한약 조제 소규모 원외탕전실 인증을 받은 탕전실이 탄생했다. 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2주기(2022년~2025년) 평가인증 시행(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일반한약을 조제하는 소규모 원외탕전실 1개소를 인증했다고 4일 밝혔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탕전시설 및 운영과정뿐만 아니라 원료 입고부터 보관·조제·포장·배송까지 전반적인 조제 과정을 평가해 한약이 안전하게 조제되는지 검증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주기에는 영세한 원외탕전실도 인증제에 진입시켜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규모 원외탕전실 인증기준을 신설했다. 소규모 원외탕전실은 품질관리 등 안전과 관련된 기준은 일반 원외탕전실과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하되, 문서작성 및 회의체 운영 등 위생 및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기준은 완화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번에 최초로 인증받은 소규모 원외탕전실은 ‘하성한방병원 원외탕전실’로, 중금속과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마친 규격품 한약재를 사용하는지 등을 포함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등을 반영한 5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과했다. 소규모 원외탕전실의 경우 인증 유효기간을 2년(일반 원외탕전실은 4년)으로 부여하고, 인
2023-04-04 09:00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3.31(금)부터 양일간 충남 소재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전국 사무국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회의 및 행사 진행 방법과 회계 실무’ 관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전국 시도지부 및 분회에서 13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전국 사무국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무국 직원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전국 사무국 직원들에게 우리는 한 가족이며, 약사회무에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회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 첫날은 총회 등 각종 회의 및 행사 진행 방법(정명찬 대한약사회 총무팀장), 회계실무(민대식 국장대우) 관련 교육을 비롯해 소통·조직활성화(함선희 두드림컨설팅 대표)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전국 사무국 직원 간 화합의 시간과 경품추첨도 진행됐다. 다음 날에는 보다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한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회무발전 간담회를 끝으로 워크숍이 마무리됐다. 양일 간 진행된 워크숍에는 박정래 충청남도약사회장(지부장협의회장),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최도영 충청북도약사
2023-04-04 08:59
지난 3일 ‘하지정맥류 진단을 위한 근거중심 초음파 검사법이 발표된 가운데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가 의견 수렴 과정에서 배제된 것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는 이번에 발표된 하지정맥류 진단을 위한 근거 중심 초음파 검사법은 대한정맥학회를 중심으로 6개 학회만이 참여한 검사법으로 당사자인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는 배제됐다고 밝혔다. 하지정맥류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심장혈관외과개원의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조차도 없는 하지정맥류 진단을 위한 근거 중심 초음파 검사법이 나왔다는 것이다. 특히, 의사회는 이번에 발표된 안내서에서 제시하는 것은 POSITIVE LIST로 가이드라인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경우 문제의 쟁점이 되어 의료공급자, 수급자, 기타 관계인들 사이에 불필요한 갈등으로 악화될 수 있는 문제점이 포함돼 있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한 예로 의사회는 안내서 항목 3-2을 지목했다. 해당 항목은 환자가 서 있는 자세에서 측정을 하고 발살비법(Valsalva Maneuver)을 쓰거나 원위부 정맥 역류를 유발하기 위해 손이나 압박띠로 압학하는 방법(DistalAugmentation)을 사용한다. 단, 환자가 서있는 자세가 불가능한 경우
2023-04-04 08:09
초고령사회가 다가오면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중심으로 노인들에 대한 안전망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마트 돌봄이 하나의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돌봄이 성공하려면 고려해야 하는 여러 제언들이 쏟아졌다. 국민의힘 김성원·최영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가 주관하는 ‘스마트돌봄 혁신포럼’이 4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영선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교수는 스마트 돌봄을 활성화하려면 노인과 돌봄 종사자들의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인 ‘literacy’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 이유는 노인과 돌봄 종사자들 사이에서 디지털 격차를 경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김 교수는 “전반적인 스마트 literacy를 높이는 측면에서의 노력이 같이 겸비돼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기술 기반의 서비스와 연계되는 서비스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AI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사람이 전문적인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보완적인 기능을 하는 위치에 설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2023-04-04 06:59
돌봄 필요도가 높은 독거노인(2010년 99만명→2030년 249만명)과 치매노인(2012년 64만명→2030년 138만명) 등 취약노인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노인진료비가 2010년 14.1조원→2019년 35.8조원으로 늘어나는 등 개인적·사회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돌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며, ‘스마트돌봄’ 유용성의 경우 실제로 AI 돌봄을 통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김성원·최영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가 주관하는 ‘스마트돌봄 혁신포럼’이 4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양승희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 회장은 스마트돌봄의 필요성과 성공하려면 고려돼야 하는 사안, 향후 발전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양 회장은 “과거에는 장수가 목표였다면 최근에는 수명의 수명의 양뿐만이 아니라 건강의 질 따지는 세상”이라면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최대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기대수명은 81.2세인 반면에 건강수명은 71.0세로, 10년에 달하는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격차로 인해 질병·부상으로
2023-04-04 06:00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공하는 의약품 안전나라를 통해 2023년 1분기 주요 제약바이오사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이 확인됐다. 자료 분석 결과, 주요 제약바이오사의 1분기 임상시험 총 승인 건수는 156건으로, 1상 이상 2상 미만이 78건, 2상 이상 3상 미만이 25건, 3상 이상 4상 미만이 42건으로 확인됐으며 연장 단계의 4건이 추가로 승인받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총 승인된 임상 건수는 적은 편이지만 기존 분기 대비 3상 이상 단계에서 승인된 비율이 높아, 보다 의미있는 임상 승인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상 이상 2상 미만 그동안 1상 단계의 승인에서는 다국적 제약사 대비 국내 제약사가 강세를 보이는 기조가 이어졌는데, 이번 1분기 역시 국내 제약사가 기조를 이어갔다. 이 중에서도 해당 단계에서는 종근당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각각 ‘CKD-383’, ‘CKD-378’, ‘CKD-348’, ‘CKD-386’, ‘CKD-379’에 대해 임상시험 1상을 승인받았다. 대표적으로 ‘CKD-383’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383 투여시와 CKD-501, D744 및 D150 병용투여시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으로…
2023-04-04 05:40
전국 62만 간호인과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범국본)가 간호법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개최한 문화마당이 3일 국회 앞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날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문화마당’은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날까지 매일 개최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전국에서 2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문화한마당’이 열려 국회 압박에 나선다. 먼저 국회 정문 1문과 2문 사이 그리고 현대캐피탈빌딩과 금산빌딩 앞에서 진행된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문화마당’에서는 5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간호법은 부모돌봄법입니다’, ‘부모돌봄의 선진국가 간호법으로 시작합니다’, ‘간호법=부모돌봄법, 가족행복법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간호법 즉각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다. 문화마당에 참여한 미래소비자행동 조윤미 상임대표는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돌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더 좋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의료법은 사용자로 일하는 사람을 위한 법이다. 이미 간호사는 지역사회에 나와 간호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간호법을 반드시 제정돼야한다. 코로나 이후 많은 나라들이 간호인력의 중요성을 알고 인력양성에 많은
2023-04-04 05:40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구‧이상운)는 3월 21일 화상회의를 통해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회원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건세 건국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또한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교수, 송대훈 파주시의사회 총무이사, 이충형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의 방문진료 경험과 정책에 관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진행됐다. 간담회 인사말을 전한 김종구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하게 방문진료의 소임을 다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1차 간담회를 통해 방문진료와 재택의료의 경험과 발전방향, 개선점 등을 활발히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이건세 교수는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의원을 내원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시설에 있는 환자들이 많아질 것이다. ‘방문진료’라는 것은 응급이나 일시적인 진료뿐 아니라, 만성질환과 같이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향후 방문진료는 재택의료의 영역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서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교수는‘방문진
2023-04-03 20:54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대구검진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반월당효성해링턴플레이스 1층과 2층에 새롭게 자리 잡은 KMI대구검진센터는 5,619㎡(1,700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전문의 24명을 포함해 189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국가건강검진(공단검진)과 국가암검진을 비롯해 종합검진, 특수건강검진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MI대구검진센터는 수검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 조성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같은 건물에 탑마트 대구점이 입점해 있어 주차 공간도 여유롭다. 또 내시경기기 소독실 전체를 투명벽 안에 설치해 수검자들이 KMI의 철저한 내시경기기 세척 및 소독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KICS)’을 전면 도입해 RFID 시스템 등 스마트 검진 체계를 구축,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동선을 제공해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을 위해 3.0T MRI를 비롯한 첨단 영상장비와 진단장비도 다수 갖추고 있다. 3일 오전
2023-04-03 20:51
대한간호협회는 3일 논평에서 “의사협회가 항상 약소 의료직역단체들 뒤에 숨어서 이들을 조종하고 분열시키는 행태를 일삼고 있다”면서 “의협의 행태를 보면, 이들을 의사가 아니라 ‘배후조종사’,‘파업지도사’ 등으로 불러야 할 것”이라며 의사협회를 직격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의사협회가 민주당과 간호법을 관에 넣고 묻어버리자며 삽으로 흙을 퍼 관을 덮는 퍼포먼스를 벌이는가하면, 토론하자고 했더니 간호조무사협회랑 하라며 뒤로 숨어 버렸다. 심지어 파업을 한다며 13개 의료직역단체를 지도, 조종하고 있으니‘배후조종사’이자 ‘파업지도사’라고 해야 할 것”이라며 의협의 7가지 배후조종 행태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어 “의협은 심지어 ‘낙선운동’을 벌이겠다는 겁박으로 정치권마저 조종하려 한다. 매사에 배후에서 ‘조종하는’것이 의사들의 직업병 아닌지 묻고 싶다”며 의사협회를 꼬집었다. 대한간호협회는 또 의사협회의 배후 조종이라는 간교함, 구태의 반복은 자주 봐왔던 것이라고 언급하며, “의협이 구태의 모습으로 윤석열 정부에 타격을 가하는 행동, 즉 정권 타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며 의사협회의 무분별한 발언에 대해 성토했다. 대한간호협회는 특히 간호
2023-04-03 16:27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지난달 31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2023 암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용 암병원장, 정준 암병원 진료부장 등 병원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개원 40주년을 기념하고, 종양의 새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치료에 대한 통섭적 접근을 위해 종양내과, 유방외과, 위장관외과 교수들이 연자로 참여해, 다학제 암치료의 미래를 전망했다. 제 1세션에서는 정준 유방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항체 약물 접합체(ADC)’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가 ‘산업적 관점에서 본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한 항체 약물 접합체’를, 정상택 고려대학교 의과학과 교수가 ‘차세대 치료 항체의 엔지니어링을 통한 효능 증대 및 반감기 연장’을, 김지형 종양내과 교수가 ‘유방암에 대한 항체 약물 접합체 경험(종양학 전문의의 관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노성훈 위장관외과 특임교수가 ‘위장관외과 의사로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노성훈 교수는 지난 36년간 위암 수술을 1만 1000건 이상 집도해온 위암 수술의 세계적 대가로 꼽힌다
2023-04-03 16:26
시안솔루션(대표이사 서안나)이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SC컨벤션에서 개최된 제30차 (사)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KSES 2023)에서 맞춤형 수술 가이던스를 선보였다. KSES는 대한견·주관절의학회가 주관하는 학술행사로 올해는 ‘Standing at the center of rotation’이라는 대주제 아래 어깨 관절 치료 분야의 국내외 정형외과 의사들이 최신 지견을 나누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시안솔루션은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설계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보유한 종합 맞춤형 의료기기 기업(Integrated PSI manufacturer)으로, 이번 학회에서 다양한 환자 맞춤형 어깨 인공관절치환 수술 가이던스를 선보였다. 지난 12월 시지바이오와 맞춤형 의료기기 사업확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첫 공동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시지바이오 부스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출품 품목은 맞춤형 수술 가이던스가 실제 임상에 적용된 대표 케이스로서 ▲센터핀 가이던스(Center pin guidance) ▲페리페럴 스크류 가이던스(Peripheral screw guidance) ▲견갑골 모형(Scapula bone model)을 3D 프린팅
2023-04-03 15:20
“보건복지부의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 발표를 환영하며,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3일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조정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먼저 이번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 중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 조정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응급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한 환자 생존율 및 경과 개선을 위해 구급현장 및 병원 응급실 등에서 종사하는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가 확대된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은 5년마다 응급구조사 업무범위의 적절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중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조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회장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제한적이던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가 24여 년 만에 개선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1995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의 시행과 함께 탄생한 응급구조사 직군으로서 주어진 소명을 위한 시작이고, 결코 응급구조사 직역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응급상황에서 응급환자에게 시기적절하고 필요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상경험을…
2023-04-03 15:19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중저소득국가의 여성 및 소녀들에게 미치는 질병 부담을 보다 잘 파악하기 위해 다국적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1499만 달러(약 190억원)의 자금지원과 함께 스웨덴 정부에서 100만달러의 공동 자금지원을 받았으며, 공중보건에 가장 큰 효과를 제시할 수 있는 적절한 대책 및 연구개발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HPV가 미치는 부담에 관한 이번 글로벌 연구는 남아시아 3개국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의 5개국에 거주하는 9세 ~ 50세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국가들은 현재 HPV가 가져올 수 있는 부담에 대한 자료가 없거나 부족한 상태이며, 아직 HPV백신을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도입하지 않았거나, 도입했더라도 그 보급 정도에 편차가 있는 국가들이다. 이번 연구는 또한 성별 간 역학적 환경이 어떻게 HPV의 예방, 검진, 치료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장애가 되는지, 이로 인해 어떻게 HPV 바이러스에 대한 소녀 및 여성의 부담이 가중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정성적 부속 연구를 포함하고
2023-04-03 13:42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전라북도 ‘2023년도 외국인환자유치 마케팅 지원사업’ 주관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라북도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목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주요 목적은 ▲ 전라북도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 전략 수립 ▲ 타깃 국가별 지역특화 의료기술 해외 홍보 마케팅 ▲ 도내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운영 ▲ 외국인 환자 원스톱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및 통역 서비스 지원 ▲ 전라북도 의료관광 공동 홍보 인프라 구축 등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12일부터 27일까지 공모를 거쳐 전북권 내 의료기관 중 주관기관으로 원광대학교병원, 참여기관으로 전북대학교병원, 고창석정웰파크병원, 유관기관 3곳이 선정됐다. 의료 분야에 선정 된 의료기관은 대표 핵심 의료기술 1개를 선택해 공모했고 컨소시엄 구성 의료기관은 의료기관별 대표 핵심 의료기술 1개를 지원했다. 세부적인 업무 내용으로는 ▲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기관 네트워크 강화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 외국인 환자 원스톱서비스 지원인력 양성 및 통역 서비스 지원 ▲ 전라북도 의료관광 홍보 인프라 구축 ▲ 의료기관별 마케팅‧홍보 지원사업들을 수행하게 된다. 원광대
2023-04-03 13:42
방역당국이 ‘말라리아 매개모기 발생 감시’를 실시한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말라리아 감염예방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경기도․강원도 북부 등의 위험지역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 발생 및 말라리아 원충 감염여부 조사를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31주간) 위험지역 내 50개 지점에서 모기 채집을 수행하고,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발생 양상과 원충 보유를 확인해 제공함으로써 말라리아 재퇴치 및 국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방부 육군본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해당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감시개시 후 매주 목요일 ‘병원체 및 매개체 감시 주간정보’ 등으로 질병관리청 감염병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모기 채집은 유문 등을 이용해 민간지역 36개 지점에서 7일 동안, 군부대 14개 지점에서는 2일 동안 채집한 모기를 모기지수로 환산해 발생량의 변화를 확인하고 모기지수 및 환자발생을 기준으로 말라리아 주의보 및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2023-04-03 13:42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29일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을 재획득, 현판식을 본관 3층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재획득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은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 환자, 보호자를 위한 전문적인 시설과 의료진을 갖춰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것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매 5년마다 이뤄지는 재심사에서 최근 재인증을 획득, 현판식을 가졌다. 인증병원 요건으로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당뇨병 교육 팀원 중 의사를 포함한 3개 이상 분야에서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 소지자가 있어야 한다. 또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당뇨병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당뇨교육실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당뇨환자들을 위한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이기영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은 당뇨병 치료뿐 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 관리와 교육 같은 사후 관리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의 올바른 건강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2023-04-03 13:42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직원 96명이 ‘제22주년 개원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3일 향설대강당에서 ‘제22주년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2일 개원 기념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기념식은 병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장기근속자, 모범직원 그리고 향설 연구논문 표창 등을 진행했다. 개원 22주년을 기념해 홍수진 소화기내과 교수 등 67명이 ‘장기근속 표창’, 신희봉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등 23명이 ‘모범직원 표창’, 장선영 안과 교수 등 6명이 ‘향설 연구논문 표창’을 받는 등 병원 발전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023-04-03 13:42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회장 문두건)와 대한남성과학회(회장 손환철)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대한남성과학회 공동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1월부터 2년 임기로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고대구로병원 문두건 교수가 대회장으로 개최한 본 학술대회에는 해외 참가자 60여 명을 포함해 180여 명이 참가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세계인구의 60%가 살고 있지만 발달정도, 경제력, 고령인구 비율 등 사회, 문화, 경제적 차이로 인해 균일한 발전이 어렵다. 그럼에도 국제성의학회의 지역분과학회 중 가장 먼저 창립된 ‘아·태 성의학회’는 회원 수 650명 이상을 갖춘 국제지역학회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문 교수는 “아·태 성의학회 회장 임기동안 아·태 및 국제학회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국제공동연구와 함께 관련 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국내에서 기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성문화와 성교육정책을 바로잡고 이를 아·태지역에도 전파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두건 교수는 주사용 필러를 이용한 귀두확대의 개발자로 대한남성과학회장, 대한남성건강갱년기
2023-04-03 13:41
국민의힘 김성원·최영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가 주관하는 ‘스마트돌봄 혁신포럼’이 4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성원·최영희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양승희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의 축사를 받으며 성대하게 시작했다. 백희정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윤신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장이 기조강연을 펼치며,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과 양승희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 회장이 각각 발제를 맡아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은 ‘SKT의 AI 돌봄 현황’을, ▲양승희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 회장은 ‘스마트돌봄융복합혁신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김영선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교수, 김택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서비스단 단장, 이윤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혁신사업센터 센터장, 오진환 수원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오동식 사회복지법인 밝은언덕 원장, 문태희 SK텔레콤 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3-04-0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