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이 최근 발의된 조력 존엄사법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낸 것과 관련, 법안을 발의한 안규백 의원이 국민 대다수가가 찬성한다며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13일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조력 존엄사법 입법화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설문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진행됐다. 조사 결과 ‘매우 찬성한다’는 의견은 20%, ‘찬성한다’는 의견은 61%로 찬성의견은 약 82%에 달했다. 반면 ‘반대한다’는 16%, ‘매우 반대한다’는 3%에 그쳤다. 또 국민 세 명 중 두 명은 조력 존엄사 입법화가 선행(21%)되거나 광의의 웰다잉 법제화와 병행(46%)돼야 한다고 답했다. 안규백 의원은 “국민 대다수가 조력 존엄사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향후 법안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를 위해 내달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학계, 의료계, 법조계를 비롯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한 토론의 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력존엄사 법제화는 세계적인 추세”라며 “법안의 대표발의자로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2022-07-14 05:50
식약처가 온라인을 통해 불법으로 거래되는 약물 유통을 근절시키겠다고 칼을 뽑아들었지만, 여전히 약물 불법 유통이 만연하다. 약사법에 의하면 약국 개설자(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고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다. 특히 전문의약품의 경우, 의사나 치과 의사의 처방에만 전문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 그러나 중고제품을 거래하는 대형 플랫폼들은 물론 각 질환 또는 공통된 관심사를 다루는 커뮤니티에서도 몰래 약을 손에 넣기 위한 방법을 공유하는 등 갈수록 약물 불법 유통이 늘어나고 있다. 마약류는 물론, 각성흥분제, 발기부전 치료제, 낙태약, 식욕억제제 등 많은 약물들이 합법화되지 않은 방법으로 몰래 국민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마약류나 각성흥분제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위험성이 더더욱 크고, 식욕억제제는 외모에 관심이 높은 시기인 청소년들, 미성년자도 SNS를 통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나비약이라고도 불리는 식욕억제제 ‘디에타민’은 중독성, 환청, 환각 등의 부작용 때문에 마약으로 지정됐으며, 국내에서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
2022-07-14 05:40
농업인 감염병 및 건강·안전사고 예방 위해 질병관리청과 농촌진흥청이 뜻을 함께 한다. 질병관리청은 농촌지역 주민 및 농업인의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와 건강·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 기반이 취약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건강·안전 증진 등 현안에 대해 두 기관의 공동 대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그간 협력을 지속해 온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인 건강․안전 증진을 위한 정보 분석, 연구·교류, 공동 현안대응 및 기술지원 등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해 온 농업인 대상 교육 및 홍보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기술지원 및 자료개발·보급 등 업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농업인 건강 및 안전 향상을 위한 연구 및 교류 ▲농촌지역 주민 결핵 검진 독려 ▲국가 손상 예방관리 ▲매개체 감염병 감시 및 예방 등 농촌지역 주민 및 농업인의 건강 전반을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
2022-07-13 17:57
세계보건기구(WHO) 베트남 사무소와 베트남 보건부(Ministry of Health)의 요청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금연광고 2편이 베트남에서 리메이크 되고, 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를 소개하는 정보 그림(인포그래픽) 영상 1편이 재판(리퍼블리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금연광고가 베트남에서 재구성(리메이크)되어 베트남 금연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 젊은이들 사이에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베트남 보건부(Ministry of Health)와 호치민공산청년연합(Ho Chi Minh Communist Youth Union)은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노담캠페인) 중 일부를 활용해 대규모 금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활용되는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영상은 총 3편으로, TV 금연광고 2편과 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를 소개하는 정보 그림(인포그래픽) 영상 1편이다. 구체적으로 TV 금연광고 ‘오늘부터 금연’ 편은 2017년 제작·송출한 광고로, 40년간의 흡연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실제 진단받은 60대 남성이 출연해, 흡연의 폐해를 진실하게 알리는 내용이다. 또한,
2022-07-13 17:56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대를 돌파하는 등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확진자 7일 격리의무를 코로나19 유행이 안정될 때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확진자 격리의무 조정 여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 확진자 격리의무 전환 기준을 마련하고 4주간 격리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향후 4주 단위로 상황을 평가해 조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주간 상황에 대한 평가 실시 및 전문적인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신설한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의 권고 등을 고려한 결과, 확진자 7일 격리의무를 유지하고 유행 안정 시까지 당분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정부는 현 상황을 6개 지표를 중심으로 격리의무 전환 기준을 평가한 결과, 지표 달성 수준이 불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핵심지표인 사망자 수는 일평균 20명 이하, 주간 100명 이하 발생으로 기준을 달성했고 치명률도 0.1% 이하로 유지돼 기준을 달성했으나 보조지표인 유행예측은 격리 해제⸱기간단축 시 빠른 유행 확산이 예측돼 기준에 미치지 못했고, BA.5 변이 바이러스의 확
2022-07-13 17:55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가 코로나19 재유행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방역 등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고했다. 1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지난 1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정책 제언 및 권고문을 발표했다. 우선 위원회에서는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당초 예상보다 조기에 코로나19 재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방역 당국을 향해 조속히 진단검사 체계를 점검·운영하고, 신종 변이 감시 체계를 강화해야 하며, 예방접종은 중증과 사망의 예방을 목표로 계획 및 4차 추가접종은 중증과 사망의 위험이 높은 대상자에게 권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환자를 단계별로 진료하는 의료 대응 체계 선제적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입원환자 치료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충분한 병상을 미리 확보하는 등 지난 유행의 경험을 토대로 철저한 사전 준비를 권고했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 감염취약 시설의 감염발생 대응 전달체계 강화와 인력 지원 제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감염예방관리 대응 체계 마련을
2022-07-13 17:54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바이오헬스케어와 미래의료 산업화의 길을 선도할 ‘개방형 의료혁신센터’ 건립의 첫 삽을 떴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13일 오전 11시 병원 제4주차장 부지에서 ‘개방형 의료혁신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연 병원장을 비롯한 화순전남대병원 임직원과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안영근 전남대학교병원장, 정영도 전남대 의과대학장, 조성희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 구복규 화순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개방형 의료혁신센터는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특구인 화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의 구심점이 되고,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첨단 의생명 연구와 의료 산업화를 견인해 국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병원,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진료와 연구력으로 지역민에게 봉사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의 중심이 되는 의료혁신센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지역산업을 이끌고 광주·전남 상생프로젝트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과 의과대학의 중간에 위치한 개방형 의료혁신센터는 대학의
2022-07-13 17:01
바비톡이 성형 부작용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국내 1위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대표 신호택)은 유저들이 신중하게 성형 의사 결정을 내리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작용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작용 알리기 캠페인’은 성형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성형 전 어떤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전달하고, 불필요한 수술은 피하는 등 유저들의 신중한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비톡이 공개한 첫 번째 사연자는 눈 수술 부작용 경험을 공유했다. 과도한 앞트임으로 인한 이물질 끼임 현상과 눈 시림, 눈꺼풀 흉터, 눈 안 감김으로 인한 시력 저하 및 건조함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사연자는 2년 전 코 성형 수술을 받았는데, 실리콘 수술 후 코에 염증이 생겨 제거 수술을 진행했으나 수축으로 인해 콧구멍 비대칭 부작용을 얻게 됐다. 그녀는 성형 부작용과 함께 사람들을 만날 때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등의 심리적 고통도 함께 겪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자는 “나에겐 부작용이 일어날 리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성형 전 할 수 있는 최선의 정보 확인과 고민으로 후회 없는
2022-07-13 17:01
울산대학교병원과 고신대학교병원은 양기관 역량 향상을 위해부산·울산·경남지역의 의료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울산대병원은 13일 고신대병원과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미래 의료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IT의료융합분야 공동 연구 ▲진료 및 의학 발전에 관한 사항 ▲임상 및 기초 분야의 공동 연구 및 학술 협력 ▲보건의료 빅데이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협력을 확대·강화하며 지역 의료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2022-07-13 16:56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26·울버햄프턴) 선수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투병중인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2022/23 시즌 준비 돌입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 전,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병동(53병동)을 찾은 황희찬 선수는 어린이꿈교실 및 소아병동 내 각 병실을 찾아다니며 환아들의 이름을 적고, 직접 싸인한 축구공을 전달하면서 위문활동을 진행했다. 황희찬 선수는 위문 활동을 진행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 환아들과 보호자분들이 저로 인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 밝은 웃음으로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꿈과 희망의 씨앗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꿈씨(KUM-seed) 우체통’에 “모두가 건강한 그 날까지, 오늘도 씩씩하게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황희찬 선수의 위문활동은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윤을식 병원장은 “장기간 입원으로 심리적 환기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황희찬 선수의 깜짝방문이 힘겨운 시기를 보낸 환아와 보호자분들께 큰 감동을 주었을 것”이라면서 “몇 시간동안의 짧은 방문이었지만 이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희망과…
2022-07-13 16:32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국내 최초로 혈전제거용 스텐트의 제조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뇌동맥류 치료용 스텐트인 알파 스텐트(α-stent)와 함께 국내 의료기기 기업 최초로 뇌혈관 스텐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뇌혈관 스텐트의 중요성은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한국인 사망 원인 4위이자 돌연사의 주범이기도 한 뇌졸중은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으로, 뇌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뇌조직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뇌졸중은 뇌혈류가 감소되어 나타나는 뇌경색과 뇌혈관에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로 구분할 수 있으며, 발생 비율은 뇌경색이 약 70%, 뇌출혈이 약 30%를 차지한다. 뇌경색의 치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핏덩어리인 ‘혈전’을 제거하고, 혈관을 재개통시켜야 한다. 골든타임 내에 발견한 경우 혈전용해제 투여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스텐트를 삽입해 혈전을 긁어내야 한다. 뇌출혈은 혈관벽의 약한 부분이 늘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부분인 ‘뇌동맥류’가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풀어 오른 혈관 부분에 코일 뭉치를 삽입하며, 뇌동맥류의 입구가 넓을 경우 보조적 수단으로 아랫부분에 코일을 지지하는 스텐트
2022-07-13 16:18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주최하는 ‘소아 희귀질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7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종성 의원의 개회사와 장병원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은백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범희 서울아산병원 의학유전학센터 소아내분비대사과 교수와 이형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발제를 맡아 소아 희귀질환의 진단 및 국내 치료환경과 제도적 개선 방안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토론에는 민수진 유전성혈관부종환우회 회장과 이경문 신경섬유종 환아 보호자, 김진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국장, 최은택 뉴스더보이스 기자,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과장, 이지원 질병관리청 희귀질환관리과 과장, 유미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실장이 참여한다.
2022-07-13 14:23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조직 구조가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수행을 위해 ‘2실-11팀’ 로 개편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12일 응급의료의 컨트롤타워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국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2021년 12월 응급의료법 개정에 따른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신규 법정 업무 수행과 금년 수립될 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2023~2027)의 효율적인 실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먼저 8개의 팀제로 구성돼 있던 수평적 조직구조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사기능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응급의료정책연구실’과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중심으로 하는 2실-11팀의 수직적 구조로 개편됐다. ‘응급의료정책연구실’ 하부에는 정책·연구·질 향상·교육과 관련된 5개 팀을 두어 국가 정책의 유기적 연계와 질 향상을, ‘중앙응급의료상황실’ 하부에는 재난·이송·정보·네트워크와 관련된 5개 팀을 두어 응급환자의 적정이송과 재난 및 전문응급분야의 연계를 각각 추진한다. 또 이번에 ▲닥터헬기·응급취약지관리팀, ▲지역네트워크사업팀, ▲응급의료교육사업팀이 신설됐다. 우선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산하의 ‘닥터헬기·응급취약지관
2022-07-13 11:02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의료현장의 대규모(5종 72대) 로봇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AI·5G 기반 대규모 로봇융합 모델 실증 사업’의 사회문제 해결 분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병원 내외 다종·다수 로봇 실증을 통한 의료진 업무 경감, 재택 치료자 대상 로봇 보급을 통한 긴급 의료 시스템 구축 등 의료현장에서 최신 로봇 기술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AI·5G 기반 대규모 로봇융합 모델 실증 사업’의 성과 확산 역할로 참여해 의료 서비스 분야 로봇 규제 발굴 및 성과 포럼 개최 등 위 실증사업에서의 성과가 도내 의료현장과 로봇 산업에 확산하도록 지원한다.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은 “로봇 실증 사업 추진을 통해 고령 인구와 재택 치료자에 대한 메디컬케어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실제 의료 환경에서 로봇이 가장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의료 현장내 최신 로봇 기술적용으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2022-07-13 10:54
한의약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포럼 운영위가 개최된다. 보건복지부는 한약제제, 한의용 의료기기, 한의약 소프트웨어(S/W) 기업 등의 경영자(CEO)가 참여하는 ‘제2회 한의약 기업 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회’를 13일 오전 11시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분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금년 중 개최 예정인 ‘한의약 기업 경영자(CEO) 포럼’ 안건 개발 등을 위해 한의약 유관기관 및 한의약 산업기업 대표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의약 기업 경영자(CEO) 포럼은 만성질환 및 건강증진 수요 증가에 따라 연평균 15% 이상 성장하고 있는 전통·보완·대체의약 시장에서 한의약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공개토론회다. 이번에 개최된 제2회 한의약 기업 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회에서는 한의약 신제품⋅신기술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금 지원 방안(부산대 임병묵 교수)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한약 제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일반의약품(OTC) 품목등록 사례 등이 발표된다. 아울러 포럼 운영위원회는 그간 논의된 한의약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규제 개선 및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
2022-07-13 10:53
한의약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산‧학‧연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오후 3시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분원 5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한의약 세계화 추진사업, 한의약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사업의 상반기 주요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그간 복지부는 한의약 세계화의 일환으로 6월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및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방문 회담을 통해 협력 방안 협의 및 관련 동향을 파악해 왔으며, ▲필리핀 식약처 및 국립전통보완대체의학연구소(PITAHC)와의 협력 확대 ▲한의약의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 현지 교육·연수’ ▲해외(미국) 병원 한의진료과 개설을 위한 ‘한의사 파견’ 등을 실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11월 세계 전통의약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 전통의약 협력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해 ‘국가 일차보건의료체계’에서 전통의약의 역할을 정립하고, 우수한 한의치료 기술 및 한의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한의약 홍보 콘텐츠를 개발·확산해 한의약 인지도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또,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해 한의
2022-07-13 10:5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한의사가 직접 실시해야 하는 한방추나요법을 한의사가 아닌 운동치료사 등이 시행하고 마치 한의사가 시행한 것처럼 속여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사례를 수사기관(서울특별시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과의 수사공조를 통해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방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손 또는 신체의 일부분으로 추나 테이블 등의 보조 기구를 이용해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해 구조적·기능적 문제를 치료하는 수기요법으로, 기존 비급여항목(전액 환자부담)이였으나 2019년 4월 8일 건강보험 급여화됐다. 한방추나요법은 ‘추나요법 급여 사전교육(대한한의사협회 주관)’을 이수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한 한의사가 한방 진료과목 개설 요양기관(요양병원 제외)에서 실시한 행위에 한해 요양급여를 인정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한의원은 무자격자인 운동치료사 등을 고용해 한의사를 대신해 한방추나요법을 시행하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소재 A한의원을 운영하는 B한의사는 2019년 5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운동치료사C 등을 고용 후 이들로 하여금 600명의 환자에게 약 4500회에 걸쳐 한방추나요법을 실시하게 했으며, 공단으로부터 1억 4000만원…
2022-07-13 10:29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2일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지역보건의료’로서,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주목받음에 따라 경북대학교병원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인 의료빅데이터 관련 연구의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성공적인 연구 추진을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김종연 경북대학교병원 공공의료본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주제발표와 토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김영학 교수(서울아산병원 정보의학과)가 좌장을 맡아 신수용 교수(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오지선 교수(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연구센터), 김무성 실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 김도훈 교수(경북대학교병원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가 AI, Big Data & Clinical Research Informatics, 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연구센터의 성과와 과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한 임상연구와 지역보건의료 활성화, 경북대학교병원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의 미션과 과제에 대한 발제를 맡았다. 이
2022-07-13 10:1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000여 명이 늘어나며, 4만명대를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13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7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68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986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만26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0만2109명(해외유입 3만800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363명, 인천 2097명, 경기 1만1175명으로 수도권에서 2만26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2505명, 대구 1429명, 광주 814명, 대전 968명, 울산 1129명, 세종 375명, 강원 1047명, 충북 1069명, 충남 1598명, 전북 1050명, 전남 850명, 경북 1650명, 경남 2166명, 제주 964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000명(12.5%)이며, 18세 이하는 9216명(23.1%)이다. 7월 13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3만721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022-07-13 10:00
연세의료원이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한 ‘MZ세대 산모 맞춤형 전주기 관리 모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다. 세브란스병원 진료혁신부원장 김용욱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사업을 총괄하며 레몬헬스케어, 인포마이닝, 헤론헬스정보시스템, 미즈메디병원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MZ세대 산모 맞춤형 전주기 관리 모델 구축’ 사업은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출산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진료 연속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1981~2005년생 MZ세대 산모는 경제활동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동시에 온라인 교육을 선호하는 등 ICT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지만, ▲분만병원 감소 ▲의료 자원의 지역 간 불균형 ▲산모 연령대가 높아지는 등 MZ세대 출산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연세의료원은 ‘MZ세대 산모 맞춤형 전주기 관리 모델 구축’ 사업을 통해 ▲교육·관리 콘텐츠 제공과 같은 산모 맞춤형 교육·관리 시스템 구축 ▲모바일 앱 고도화로 비대면 협진과 안내 기능 구현 ▲
2022-07-13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