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판데믹 영향으로 학술대회 진행 형태도 변모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학술대회가 앞으로 학회의 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은 KDDW 2021(The 5th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1)이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이를 주관한 대한소화기학회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KDDW 2021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학회 방향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가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조심스레 전망했다. KDDW 2021 김재준 조직위원장(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은 “처음 온라인으로 학회를 진행했을 때 방송사고도 많았지만 이제는 노하우가 쌓이면서 오늘은 굉장히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강연자들은 미리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하고, 청중들은 온라인으로 편하게 듣고, 강연을 듣고 활발하게 피드백을 공유하는 등 반응들이 좋다.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고 백신접종률도 높아지고 있어 향후 학회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방향은 소화기학회 뿐만 아니라 내년 3월 국제학술대회 개최
2021-11-18 19:34
충남대학교병원 약제부는 환자의 질적 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전문분야 약사 5명을 추가 배출했다. 충남대병원은 2015년부터 전문약사를 배출해 올해 5명의 약사(소아약료 이예리, 중환자약료 김정연, 감염약료 홍민수·이계주, 종양약료 임선혜)가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병원약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생아중환자약료, 중환자약료, 영양약료, 종양약료, 감염약료, 노인약료 업무 등 중증환자의 심층적 약물요법에서 약사의 전문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도입 10년 만에 전문약사를 국가자격으로 인정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전문약사 역할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다. 충남대병원 약제부는 전문약사가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임상약제 업무 개발 및 상급종합병원 중증환자에게 최고의 맞춤 약물요법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문약사 배출을 통해 전문적인 약료서비스를 지속 수행할 계획이다. 박혜순 약제부장은 “전문약사의 지속적인 배출을 통해 임상약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8 16:00
고신대복음병원이 GE사의 최신 기종 자기공명영상장비(MRI) 시그나 아키텍트 3.0 프리미엄의 오픈식을 18일 가졌다. 고신대병원은 영상의학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면서 환자들의 검사 대기시간 단축과 진단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시그나 아키텍트는 환자 출입 구경이 기존 장비보다 30% 넓은 70cm로 기존의 좁은 공간에서 검사 시 폐쇄 공포를 느꼈던 환자나 체구가 큰 환자들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사일런트 스캔 기능을 통해 기존에 환자에게 불편함을 야기했던 장비 소음을 대폭 줄였다. 그리고 16채널의 유연 코일(Flexible Coil)과 자동 내비게이터(Auto Navigator)등 환자의 편의를 증대 시키는 최신 기술들이 탑재되어 있다.128채널의 높은 채널수와 코일을 사용하며 고해상도의 영상을 화질의 손실 없이 빠르게 검사를 진행 할 수 있는 압축 센싱 기능을 갖춰 의료진에게 진료와 연구의 시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환경도 조성했다. 홍관표 영상의학실장은 “브레인 코일 소재가 바뀌면서 검사를 쉽고,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기본 여건이 내장됐다”며 “패스트 브레인 기능으로 기존 검사시간인 35~40분에서 20
2021-11-18 15:52
tvN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팀이 시즌2 수익금 일부를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에 기부했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홍근 교수(간담췌외과)는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장기이식 관련 자문을 제공했고, 이대서울병원은 드라마 속 ‘율제병원’으로 촬영 장소를 제공했다. 배우 조정석이 연기한 간 이식 전문의 이익준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서 장기이식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 높아졌다. 실제 관계 기관에 따르면, 드라마에서 장기이식 관련 에피소드가 나온 다음날 장기 기증 서약자가 400명 이상 몰려들었다고 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팀이 전달한 기부금은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발전 기금으로 수술 환자 및 임상 연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홍근 교수는 “드라마에서 환자를 생각하며 늘 고민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담아준 덕에, 장기 이식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바꾸는데 큰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실제 장기 기증 관련 이야기를 꺼내면 이전에는 무조건 못마땅해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드라마를 통해 알려지면서 이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홍 교수는 귀띔했다. 홍 교수는 또 “그럼에도 매년 1000
2021-11-18 15:36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김정기)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할지역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정 등 의료취약계층 8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해 4회 차로 나눠 진행했다. 의정부지원 박선숙 상근심사위원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고혈압)에 대한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과 일상에서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한눈에 보는 건강정보로 생활 속 안전습관, 계절별 주요질환 및 예방, 내 주변 손쉬운 병원·약국 찾기,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안내 등 건강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건강교실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교육 후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의정부지원은 교육 참여 대상에게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급의약품함을 지원했다. 김정기 의정부지원장은 “국민 모두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우리 원의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고 있어,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국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건강예
2021-11-18 14:5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가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우수기업 인증 평가에서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는 국민이 의료기관 등에서 진료를 받고 지불한 비용 중 ‘급여부분의 전액본인부담금과 비급여진료비’가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부담됐는지를 확인해 더 많이 지불한 금액을 환불해 주는 국민권익보호서비스다. 심사평가원의 비급여 진료비 확인 서비스는 ▲리더십,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서비스 경영성과 등 7항목, 25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의 엄격한 심사(서류심사, 현장·암행평가, 최종심의)를 거쳐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인증 받았다. 이번 인증은 2018년 인증 이후 재인증 받은 것으로, 보건의료정책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후 꾸준히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운영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결과다. 김한정 고객홍보실장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고객 중심 서비스품질 향상에 더욱 매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의료권익 보호에 힘쓴 결과”라며 “특히 외부 시각에서 서비스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업무 투명성을 높이고,
2021-11-18 14:53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500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한중환자의학회가 명확한 중환자 입실-퇴실 지침과 안전한 중환자 이송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환자의학회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기저질환이 많은 고령층에서 환자 발생률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선진국들과 달리 중환자 분야의 전문인력과 자원이 매우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의 증가는 코로나 중환자는 물론 비코로나 중환자들에게도 큰 피해를 주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최근 행정명령에 따른 기존 의료기관들의 코로나 중환자병상 마련은 비코로나 중환자병상 축소운영으로 이어진다”면서 “중환자실 진료가 필요한 암, 이식, 심장, 뇌수술 등 고난이도 수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우려된다”고 우려했다. 학회에 따르면, 17일 기준 수도권의 주요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국 9개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중환자병상 1047 병상 중 241개 병상은 코로나 중증환자 진료에 배정되어 비코로나 중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은 97병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1-11-18 11:51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MRI실의 안전사고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국립대학교병원 최초이자 유일하게 MRI실 입구에 ‘메탈센서’(도어쉴드)를 장착했다고 18일 밝혔다. MRI실은 전기장과 자기장을 사용하는 MRI 기기의 특수성으로 인해 금속 물질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10월에는 경남지역의 한 병원에서 강한 MRI 자기장 탓에 의료용 산소통이 기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 검사를 받던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또 다른 병원에서는 검사 도중 쇠구슬로 채워진 지혈용 주머니가 MRI 기기 안으로 빨려 들어가 환자가 상해를 입기도 했으며 보행보조장치, 운반용 침대 등이 MRI 기기에 흡착하는 사고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MRI는 인체 내부의 장기, 뼈 등의 영상을 촬영하는 의료기기로 강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인체의 단층 영상을 촬영한다. 커다란 초전도 원통형 자석통(Gantry) 속에 환자가 들어간 후 고주파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작동한다. X선을 사용하는 CT와 달리 MRI는 X선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장을 이용해 인체에 무해한 장점을 갖고 있다. MRI 기기는 1.5~3T(테슬라, 자장의 단위)급의 강한 자기장을 만들며 이는 지구 자기장의 3
2021-11-18 11:21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의 경구용 항암제 론서프가 전국 대부분의 상급종합병원에서 처방코드를 확보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론서프는 표준 화학요법에 불응성 또는 내약성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로 지난 2019년 국내허가를 받았다. 이에 더해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이성 위암 적응증을 추가하며 항암제 시장에서 전선을 확장하고 있다. 론서프(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는 현재까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을 비롯, 지역 거점병원을 포함한 전국 상급종합병원 대부분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론서프는 플루오로피리미딘 계열, 옥살리플라틴 및 이리노테칸을 기본으로 하는 항암 화학 치료 요법, 항 VEGF 치료제, 항 EGFR 치료제 (RAS 정상형 wild type의 경우)로 치료받은 적이 있거나 치료할 수 없는 전이성 결장직장암 환자를 위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에는 플루오로피리미딘 계열, 백금요법, 탁산 또는 이리노테칸, HER2 표적치료제(HER2 양성인 경우) 중 최소 두 가지 이상의 항암 화학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전이성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2021-11-18 11:20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자사의 천연물 원료인 ‘구절초추출물(상표명: 조인시스트)’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건강식품원료(NDI, New Dietary Ingredient)’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NDI’는 FDA로부터 원료의 안전성을 입증 받아 새로운 건강식품 원료로 인증을 부여 받는 제도다. ‘구절초추출물’은 지난 9월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을 받았다. 이 원료는 GC녹십자웰빙이 개발한 천연물 원료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FDA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표준화 및 안전성을 확보한 물질이다. 또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 건강 개선 효과도 확인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GC녹십자웰빙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오믹스(omics)’기반 관절건강용 개인맞춤형 항노화 소재 개발 과제’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구절초추출물’의 생물정보와 상호관계를 연구 및 분석하는 추가적인 임상을 진행해 향후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혜정 GC녹십
2021-11-18 11:20
최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의 전공의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에 나선 사실이 알려져 차가운 겨울의 길목에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미담 주인공은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허한 전공의다. 허 전공의는 백혈병 환자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허 전공의는 2017년 순천향대의대 재학시절 종양혈액내과 실습 중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서류에 서명을 했다. 등록 4년 뒤인 지난 7월, 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이 왔고, 허 전공의는 이달 초 이식기관을 찾아 검사를 비롯한 기증 절차를 모두 마친 후 병원업무에 복귀했다. 허한 전공의는 “수혜 환자가 찾아져 기뻤다. 제 작은 도움으로 환자분이 꼭 완치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환자의 아픔에 더 깊이 공감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혈모세포는 혈액 속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 혈구를 공급하는 특수세포다.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들은 건강한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아야만 치료는 물론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환자와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조혈모세포를 가진 공여자를 찾아야 가능하며, 공여자는 기증할 조혈모세포를 채
2021-11-18 11:1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3000명대를 가뿐히 뛰어넘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감소했지만 그만큼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32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 6065명(해외유입 1만 5449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06명,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87명(치명률 0.78%)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23명, 경기 965명, 인천 195명, 경남 98명, 부산 90명, 충남 80명, 대구 73명, 강원 61명, 충북 60명, 전북 54명, 경북 50명, 전남 40명, 대전 36명, 광주 34명, 제주 28명, 충북 26명, 세종 10명, 울산 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단계에서 13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7명, 외국인 13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18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 4991명으로 총 4211만 65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만 58
2021-11-18 10:18
대한종양내과학회는 18일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 환우와 보호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2021 췌장암 체인지 시즌2 -위드 캔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 학회가 진행했던 췌장암 췌인지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으로 췌장암의 항암치료에 대한 인식을 변화(Change)시키고 질환 치료에 대한 인지(認知)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위드 캔서’라는 주제로 췌장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는 환자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종양내과학회는 췌장암 항암치료가 힘들다는 선입견을 개선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출연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한다. △천재경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김일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충근 연세대학교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조정민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총 4개의 영상을 통해 췌장암 환자의 고민을 담은 사연
2021-11-18 09:54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맞아 질병관리청이 항생제 내성 인식과 예방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나섰다. WHO는 2015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2020년부터 매년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로 지정)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World Antimicrobial Awareness Week; WAAW)으로 지정해 각 국가별 캠페인 실시를 권고하고 있다. WHO는 항생제 내성이 인류가 당면한 공중보건 위기라고 선언하고, 2015년 항생내 내성 글로벌 행동계획을 제시하며, 항생제 내성 인식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 관리는 인식 개선과 함께 감시체계, 감염예방, 항생제 적정사용 등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사람뿐만 아니라 농·축·수산, 식품 및 환경 등 생태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전파되므로, 이를 포괄한 범국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하루 1000명당 26.1명(DID)이 항생제를 처방받고 있으며, 부적절한 항생제 처방은 26.1%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정부도 2016년부터 보건의료와 농‧축‧수산,…
2021-11-18 09:53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을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일동제약은 17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217622의 국내 임상시험(P2/3)에 대한 IND 승인을 받았다. 일동제약은 한국에서 무증상 환자 및 경증/중등증 환자 200명 이상 등록을 목표로 한 임상에 곧바로 착수하기로 했다.이로써 일동제약은 국내에서, 시오노기는 일본 및 싱가포르 등지에서, 동시에 S-217622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일동제약과 시오노기는 S-217622이 한국 내에서 2022년 상반기 긴급사용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생산까지 계획하고 있어, 개발에 성공할 경우 국내에서 안정적인 경구 치료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217622는 코로나-19를 유발하는 감염원인 SARS-CoV-2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서 개발된 물질로, 1일 1회 1정을 5일간 복용하는 경구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지금까지 연구에 따르면, S-217622는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으며 SARS-CoV-2에만 존재하는 단백질 분해효소(3CL-프로테아제)를 억제해 바이
2021-11-18 08:3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미국 머크社의 ‘라게브리오’(성분명: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타당성 검토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미국 화이자社 ‘팍스로비드’에 대한 사전검토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11월 17일 미국 머크社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식약처에 요청했다. ‘라게브리오’는 리보핵산(RNA) 유사체로, 바이러스 복제과정에서 필요한 정상적인 리보핵산 대신 삽입돼 바이러스 사멸을 유도한다. 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품질자료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회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한 후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화이자社는 11월 10일 미국 화이자社에서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품질, 비임상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사전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 복제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저해해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 식약처는 “제출된 품질, 비임상 자료에 대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2021-11-18 08:36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관리에 동네의원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의원급 의료기관 특성상 24시간 야간·휴일 근무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대형병원 등 상위급 병원들의 도움이 필수적이라는 제안이 나왔다. 대한의원협회 유환욱 회장은 17일 본지와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동네의원 여건상 근무시간 중에는 재택치료 환자 원격진료가 일부 가능하겠지만, 야간이나 휴일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면서 “의원 진료시간 이외에 발생하는 재택진료에 대해서는 상위급 병원 혹은 대형병원의 백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원장들이 여러 명이어서) 재택치료 여건이 가능한 의원에서는 원장들이 교대로 돌아가면서 콜센터 형태로 보건소와 협력해 운영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상 정도나 재택치료 중 환자가 사망하는 등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책임 소재 여부 등 짚고 넘어가야 할 점들이 많은 것이 사실. 유 회장은 “피치 못하게 발생하는 의료소송 등에 대해서는 해결을 위해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고, 재택치료자 진료시간에 대해서는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점은 다른 개원의들도 크게 우려하는 지점 중 하나다. 지난 14일 서울드래
2021-11-18 06:03
지난달 18일부터 12세~17세 소아청소년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15일 대한의사협회는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접종’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열었다. 이날 은병욱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소아감염내과 교수, 서주현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박수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참여해 소아청소년 백신접종의 긍정적‧부정적 연구보고, 접종시 부작용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전문가적 견해를 밝혔다.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접종 진행 중, 그러나 부작용 우려도 여전 최근 정부가 소아청소년의 백신권고를 ‘자율적’에서 ‘적극적 접종’으로 변경했지만, 의료계에서는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다. 소아응급실에서 백신접종 후 이상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많이 접하고 있는 서주현 교수는 “새로 개발된 백신이 어떤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확실히 모르는 상황”이라며 “환자의 증상이 백신 때문인지 확인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고, 진료하면서 이상반응 신고를 다 하기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어 “소아응급센터에서 주로 보는 부작용 증상은 흉통, 호흡곤란, 고열, 두통, 기력저하 등이며, 피검사상 정상인데 심근염 심낭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며…
2021-11-18 05:52
상위 50개 제약사들의 판관비와 매출 대비 판관비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를 통해 확인된 국내 상위 50개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 분석 결과, 2021년 3분기 누적 판관비는 4조 3434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대비 29.5%를 차지했다. 지난 해 3분기 누계 판관비 2조 9162억원을 기록해 매출 대비 28.4%의 점유율을 보인 것에 비하면 10.9% 상승했다. 유한양행은 매출의 21.6%인 2733억원을 판관비로 지출했다. 지난 해에는 2308억원으로 19.9%를 사용해, 지난 해 대비 액수는 18.4% 증가했다. 녹십자는 판관비로 3071억원을 지출해 전체 제약사 중 가장 큰 판관비를 지출했다. 지난 해 2630억원보다 16.8% 증가했다. 비중도 24.2%에서 27.1%로 늘었다. 종근당의 판관비는 1693억원으로 확인됐다. 2020년 3분기 판관비는 1603억원을 기록해 매출 대비 16.6%를 차지했다. 비용 자체는 5.6% 상승에 불과하지만, 올해 매출 대비 17.2%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판관비도 종근당과 유사하다. 지난 해 1588억원에서 올해 1694억원으로 6.7% 상승했으며, 비중은 16.9%에서 17.3
2021-11-18 05:4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점진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1차 접종은 11월 말까지, 2차 접종은 12월 말까지 시행된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활용한 접종을 백신 수급계획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종료한다고 17일 밝혔다. AZ 백신은 코로나19 백신으로는 국내 최초로 지난 2월 24일 도입되어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시작으로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군인, 경찰, 소방 등), 60~74세 고령층 등을 포함한 약 1100만 명을 대상에게 접종됐으며, 중증·사망 예방, 의료·방역 등 사회필수기능 유지, 전파 차단 등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안동공장 등 국내에서 처음 생산된 코로나19 백신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매우 컸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하루 평균 약 1000건 미만의 접종이 진행됐으며, 주로 2차접종 위주로 시행되어 왔고, 점차적으로 접종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활용한 신규접종은 3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없이 잔여백신 등으로 시행 중에 있지만, 11월 30일까지 AZ 백신을 보유한 접종기관에서는 유효기간이 초과하지 않은 백신을 활용해
2021-11-17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