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백과에 보면, 의사자란 직무 외의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의상자가 그 부상으로 인하여 사망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사자로 인정한 사람을 말한다. 국가는 사회정의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을 제정, 의사자의 유족에 대하여 필요한 보상 등 국가적 예우를 하고 있다. 의사자는 사망 당시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본연금월액의 240배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받는다. 고 임세원 교수는 지난 2018년 12월31일 칼을 숨긴 채 진료실에 찾아온 환자에게 목숨을 잃었다.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의사상자심의위원회에서 고 임세원 교수에 대해 의사자 불인정 판정을 내렸다. 구조행위가 직접적이고 적극적이었다고 볼 근거가 미비하다는 이유에서라고 한다. 고 임세원 교수는 칼을 든 환자가 간호사 옆에 있는 것을 목격하고 도망치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환자는 간호사보다 더 멀리 있던 고 임세원 교수를 쫒아갔다. 고 임세원 교수가 나 몰라라 도망쳤다면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보건복지부의 고 임세원 교수 의사자 지정 불인정 사안에 대한의사협회가 9월25일 실망과 깊은 유
2019-10-10 05:40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를 응원차 방문했다.
2019-10-08 14:54
국정감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능력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식약처의 대응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나 유럽의약품청(EMA) 등해외기관에 견줘 한 발씩 느리다는 점도 지적됐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엘러간 등 국민건강에 위험을 안긴 기업에 대한 비판 역시 빗발쳤다. 일부 바이오기업의 신약개발 실패에 따른 개미투자자의 피해 방지는 과제로 제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국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정감사를실시했다. 먼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은“왜 한국은 미국이나 유럽의규제당국을 통해 위해정보를 알게 되는 것인가”라며 “지난해발사르탄 사태는 EMA, 올해 라니티딘 사태는 FDA로부터 최초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특히인보사 사태는 충격과 과제를 안겼다”며 “식약처는 2010년부터 세포∙유전자 치료제 허가 시STR(유전학적 계통 분석)검사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나 식약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허가신청 시 STR 검사결과 제출을 올해가 되서야 의무화했다”며“이는늑장대응”이라고 꼬집었다. 기동민 의원은 “올해 라니티딘 사태의 경우 처음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번복하더니 결국 회수처분했다
2019-10-08 06:00
“의사 면허 지키는 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의사의 전문직업성을 평생 지키기 위해서는 정답은 하나다. 변해야 된다. 변하면 지킬 수 있다.” 의료윤리연구회가 7일 저녁 의협임시회관에서 가진 월례강연회에서 박정율 교수(고대안암병원, 의협 학술부회장 겸 의료감정원장)가 ‘의사들의 전문직업성 어떻게 지킬 것인가, 미국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평생 변해야 함을 진화론에 비유해 얘기했다. 박 교수는 “1809년에 태어난 다윈은 50세 때 종의 기원 발표했다. 다윈은 의학을 공부하다 중퇴한 후 신학을 공부했고 이후 박물학을 공부했다. 박물학자로서 진화론을 연구했다. 종의 기원을 발표했다. 자연선택, 생존하기 위한 종은 변화에 적응하는 종만이 생존한다는 역설적 개념을 말했다.”라며 “의사의 전문직업성을 평생 지키기 위해서는 정답은 하나다. 변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가장 큰 이슈는 환경의 변화라고 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의사만 행정 업무가 과중 한 게 아니다. 미국 의료환경도 행정업무가 많아졌다. 미국도 5분 진료하고, 수가 청구를 위해 15분 행정업무를 한다. 미국도 제너럴리스트가 줄고, 일차의료가 붕괴하고,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된다.”고 했다. 의
2019-10-08 05:50
상급종합병원이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비해 약 1.5배 인력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PET-CT, MRI, CT, 방사선치료기 등 장비도 인력과 마찬가지로 차이가 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원가수가연구센터 김정회 센터장은 최근 건보공단이 발간하는 ‘건강보장 ISSUE&VIEW’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병원 의료의 질 현황과 시사점’을 기고했다. 이번 분석은 상급종합병원 43개 및 300병상이상 종합병원 110개인 총 153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연구기간 및 자료는 2016년 진료실적 및 경영자료를 사용했다. 연구결과 먼저 환자구성을 보면 상급종합병원은 종합병원에 비해 여성환자, 65세미만 환자, 건강보험 환자, 중증환자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빈도 질환을 보면 상급종합병원의 입원은 ‘소화기 악성종양’, 외래는 ‘유방암’이며, 종합병원은 각각 ‘식도염, 위장관염 및 기타 위장관 증상’, ‘만성신장병’이었다. 구조부분은 100병상 전체 인력 수준의 경우 상급종합병원은 228.9명, 종합병원은 153.8명으로 상종이 약 1.5배 인력수준이 높았다. 직종별로는 의사직(전공의포함)의 차이가 약 2배로 가장 컸으며, 간
2019-10-08 05:40
한국 MSD는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엑시티닙 병용요법이 국내에서 진행성 신세포암의 1차 치료에 허가됐다고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KEYNOTE-426’(3상)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이 연구에는치료 경험이 없는 진행성 투명 세포형신세포암 환자 861명이 참여했다. 연구진은키트루다·엑시티닙 콤보 또는표준치료법(수니티닙)을 투여하며 경과를 지켜봤다.전체 생존율(OverallSurvival), 무진행 생존 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객관적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반응 지속기간(Durationof Response) 및 안전성(Safety) 등은 주요지표로 측정됐다. 그 결과,키트루다 콤보는 수니티닙 대비 사망 위험을47%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12개월 전체 생존율은키트루다 콤보군89.9%,수니티닙 투여군78.3%으로 확인됐다.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키트루다 콤보군과 수니티닙 투여군에서 각각15.1개월, 11.1개월로 조사됐다.객관적 반응률은 키트루다 병용요법군59.3%,수니티닙 투여군35.7%로 나타났다. 이상반응 발현빈도는 양 그룹에서 유사했다.구체적으로키트루다 콤보군98.4%,수니
2019-10-07 17:32
우리나라 국민 70%는 감기와 같은 경증질환으로 대학병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비용을 더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30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를 보면 10명 중 7명은 감기와 같은 경증질환으로 대학병원을 이용하면 비용을 더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대학병원에 가든 동네의원에 가든 동일한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20.1%, ‘대학병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비용을 더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70.8%로 세 배 이상 많았으며, ‘잘 모르겠다’고 판단을 유보한 응답은 9.0%였다. 경증질환으로 대학병원을 이용하면 비용을 더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20대에서 50대로 올라갈수록 거주 지역 규모가 클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구소득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경증질환으로 대학병원을 가든 동네의원을 가든 동일한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50대에서 20대로 내려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20대(31.1%)에서 특히 높게…
2019-10-07 12:00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를 투여 받은 환자 10명 중 6명은 통증이 완화되지 않아 추가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울증을경험한 비율도 절반 이상이었다. 이에 따라 인보사 사태와 관련, 정부의책임 있는 후속조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인보사 피해환자 최초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인보사 투약환자 8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투여자의 60%는 투약 후 통증 및 기능이 나아지지 않거나 더 심해져추가치료를 받았다고 답했다. 투약 이후 새롭게 경험한 증상은 붓기(59명), 불안(52명), 우울증(42명) 등이었다. 조사결과를 발표한 인하대 최규진 교수는 “인보사의 효과는 허가사항보다 미미했고, 부작용 발생률은 높았다”며 “식약처의 안일한 대응이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인보사는 허가 후 총3700여건의 투약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는 과장광고에 따른 것으로 이에 대한 조치가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법무법인 오킴스 소속 엄태섭 변호사는 “사태가 발생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인보사 투여자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식약처는
2019-10-07 11:07
건보공단이 헌법재판소의 의료정보제공 위헌판결에도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개인정보 건수가 크게 늘었다는 지적에 반박했다. 압수수색영장을 통한 의료법 위반사건 수사목적으로 제공된 51만건을 제외하면 헌재결정 이후 약 50% 감소했다는 주장이다. 헌재는 지난해 8월 ‘건보공단이 용산경찰서 수사협조 공문에 의해 철도노조원 2명의 3년치 진료일자, 요양기관명, 전화번호를 제공’한 것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헌재는 “공단의 제공행위는 국가형벌권 수행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합성은 인정되지만, 요양기관 명칭과 장기간(3년)의 요양기관 진료일자 제공은 질병 종류 예측이 가능해 민감 정보에 해당, 침해의 최소성을 위배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단은 수사상 필요성과 침해의 최소성을 고려한 제공기준 마련을 위해 변호사·대학교수 등 법률전문가 자문과 회의, 검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제공기준을 강화했다. 강화된 제공기준을 보면 경찰에서 진료일자, 요양기관명, 요양기관 주소‧전화번호 요청 시 ▲먼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한 소재확인이 어려운 경우 등 다른 방법으로는 수사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필요성, 불가피성을 소명 시에만 한
2019-10-07 06:00
글로벌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이 지난 2년새 약 9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세포치료제’, 타겟별로는 ‘CD19’를표적으로 한 약물 개발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은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확인됐고, 중국은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08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암연구소 Jia Xin Yu 박사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Nature Reviews Drug Discovery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지난 2017년 글로벌 면역항암제 개발 동향에 대한 보고서를처음 발표했다. 이번에 게재한 후속 보고서는 지난 2년간의 지형변화를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은 2년새 91% 증가했다. 구체적으로2017년 2030개에서 2019년3876개로 늘어났다. 이 기간 동안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계열은 세포치료제였다. 새로 합류한 파이프라인은 모두 797개로집계됐다. 반대로 항암바이러스제(oncolytic virusclass) 계열은 31개만 추가하는 데 그쳤다. 전체 파이프라인에 대해 실시중인 임상시험은 2019년 기준 5166개였다. 이 중 66%(3428개)는 T세포 표적 면역항암제에…
2019-10-07 05:50
각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4일 천사데이를 맞아 의료봉사를 했다. 천사데이는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가 정한 기념일로 천사를 숫자로 나타내는 매년 10월4일을 기해 다양한 주제로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정한 날이기도 하다. 올해는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깨끗한 손'을 캐치프레이즈로 했다. 각종 건강 체크와 상담 등의 의료봉사를 통해 환자와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혈압측정, 혈당측정, 산소포화도, 비만도 측정, 건강 상담, 손씻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천사데이가 시작된 2005년부터 각 병원에서 환우와 국민을 위한 백의천사들의 선행이 진행되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백의천사들의 선행 펼쳐져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4일 ‘천사(1004)데이’를 맞아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손-올바른 손씻기’를 주제로 환우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병원 1층 로비에서 혈압, 혈당 및 체지방분석 측정을 통해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소아청소년과 병동과 각 층 외래를 돌며, 준비한 다과를 대접했다. 또 1
2019-10-07 05:40
정쟁을 지양하고 정책국감을 하자던 복지위 국감이 이틀만에 정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야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건망증, 치매 초기 증상을 언급해 감사가 중단됐고, 조국 법무부 장관 딸 논문, 자유한국당 나경원 아들 포스터, 황교안 대표 자녀 장관상 등으로 복지부 국감이 얼룩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일 국회본관 보건복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포문은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열었다.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기억력을 지적하며 건망증, 치매 초기증상 등을 발언했다. 김 의원은 “건망증은 치매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국민들은 가족의 치매를 걱정하고 있음과 동시에 요즘 대통령의 기억력 문제를 많이 걱정하고 있다”며 “대통령 본인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록관 건립 계획을 직접 방망이로 두드려서 심의 의결했다. 주치의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장관님께서도 대통령 기억을 잘 챙기셔야 된다”고 말했다. 여당 의원들은 즉각 반발하며 김 의원에 사과를 요구했다.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수백조원 예산 심의 과정에 32억원 들어간 기록관 건립이 논의된 것을 두고 건망증이냐, 치매…
2019-10-05 06:00
데이터 기반 약물 재창출(Drug Repositioning) 과정을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내연구팀은 약물반응 유전체 프로파일 데이터베이스(CMAP)를활용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약 중 교모세포종에 대한 대안을 찾아보기로 했고, 잠재적후보를 발굴해냈다. 특히CMAP은 약물 표적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대안을 제시하는 실효성을 보였다. 이화여대 생명과학부 김완규 교수는 최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학술대회(KSMCB 2019)에서 CMAP 활용 사례를 안내했다. 김 교수는 "대규모 암유전체 및 멀티오믹스 연구가 이뤄지며 질병을 정의하는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과거 증상의 집합으로 판단했던 질병은 현재 오믹스 수준의 전체 분자 프로파일로 정의하는 추세"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분자 프로파일 구축은 질병의 면밀한 진단 및 치료를 가능하게 했다"며 "특히 약물 유래 전사체 데이터를 활용하면, 질병의 발현과 억제에 관여하는 의약품을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방법은 2006년 미국 브로드 연구소가 최초 제안했다. 연구소측은 암세포주에 1300여종 약물을 처리한 후 미세배열(microarray) 기반 전사체 분석을 수행한 대규
2019-10-05 05:50
“실질적으로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내과의사회 소아과의사회 등과 비슷한 펑션을 바탕으로 일차의료연합체를 만들고, 정책적 기능적 측면에서 나아갈 방향을 가는 게 의료에 기여하는 것이다.” 4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덕철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이 최근 정부의 전달체계 정책과 관련, 일차의료의 질이 향상 돼야 전달체계가 확립되는 조건 중 하나라는 취지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덕철 이사장은 “일차의료는 한사람의 주치의가 포괄적 지속적 책임성 있게 진료하는 것이다. 주치의 개념이다. 특히 포괄성이 중요하다. 거기에 책임성과 윤리도 들어가야 한다.”라며 “이런 개념에 반대되는 측면이 단과 전문의가 필드에서 프랙티스하는 게 일차의료라고 하는 것이다. 개원의가 일차의료 의사인가? 이것이 의협과 부딪히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이사장은 “일차의료의 기능적 측면을 생각해야 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50% 식의 생각과 플랜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라며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이 교육과 수련을 잘해주면 된다. 시스템은 일차의료 정의가 안 돼 있다. 하지만 일차의료를 잘하도록 수련 교육 받았나 또한 회의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일차의료연합체에 대해서는 내과의사회도 열린 마음이다
2019-10-05 05:40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비소세포폐암 치료신약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효능을 담은 연구결과가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 4일(한국시간)게재됐다고 밝혔다. 레이저티닙은 3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타이로신인산화효소억제제(TKI)다.EGFR TKI투여 후T790M 돌연변이가 발생한 국소진행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대한 표적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게재된 논문에는레이저티닙의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한 임상1/2상 결과가 담겨있다. 이 연구는 용량증량 및 용량 확대 시험으로2017년 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모집된 환자1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객관적 반응률(ORR, 암의 크기가30%이상 감소)은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T790M 돌연변이 양성군에서 57%였다.이 중 120mg 이상의 용량을 투여한 환자에서는 60%였고,완전 관해에 이른 환자는3명이었다. 또무진행생존기간(PFS)중앙값은 T790M 돌연변이 양성군에서 9.7개월로 조사됐다.120mg 이상 용량 투여군에서는 12.3개월까지 늘어났다. 빈번히 발생한 이상반응은 발진(여드름 포함), 가려움증이 각각 30%, 27%였
2019-10-04 09:15
건보료 고액상습 체납자 신상정보 공개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건강보험 고액 상습체납자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건보공단이 건강보험료 체납액은 받아내지도 못하면서 보험급여는 꼬박꼬박 챙겨주는 것으로 나타나 건보공단이 건보재정 관리에 너무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료 고액상습체납 인적공개 대상자’(2019년 7월 기준) 자료에 따르면 건보료 고액상습체납액은 총 7958건에 1693억(법인 745억 8519만원, 개인 947억 435만원)이었다. 이 중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병원 109곳에 총 626억 4565만원을 보험급여로 지급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병원이 총 98곳 체납액 39억 486만 원이었고, 법인이 11곳, 체납액 7억 5611만원이었다. 건강보험료가 체납된 병원이 보험급여를 신청할 경우 건강보험공단이 진료행위에 대한 보험급여를 지급할 때 우선 체납금액을 제외하고 지급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일단 보험급여 지급을 결정하고 있어 건보재정 누수방지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광수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이 체납된 건강보험료는…
2019-10-04 09:03
한의약육성법이 시행된 지 1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약 관리기준’을 고시하지 않았다며,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를 계기로 한약 이력추적제와 ‘우수 한약 관리기준’도입 등 우수 한약재 공급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송파구병)은 4일 “보건복지부에서는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와 관련 부처와 기관, 단체, 학회 등 전문가 총 23명으로‘한약 급여화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고 있는데, 첩약 급여 시범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첩약 급여화가 추진되면 국민들의 한약재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우수 한약재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농림부와 식약처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안전하고 우수한 한약재 공급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한의약육성법 제14조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우수 한약 관리기준을 마련해 한방 의료기관에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한의약육성법이 2004년 8월 시행돼 15년이 경과됐지만 보건복지부는 법률 시행이후 한 번도 ‘우수한약 관리기준’을 고시하지 않아서 사문화(死文化)되어 있는 실정이며, 그간 1,
2019-10-04 08:57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조국’ 이슈로 정쟁의 장이 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 달리 여야 간사 간 합의에 따라 정책국감으로 시작됐다. 다만 과거 故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이나 메르스 사태 같은 대형 이슈는 없었다. 첫 날 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이슈를 꼽아보면 ‘문재인 케어’라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점검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왔고, 의료인력 부족 문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성범죄 등 중범죄 의료인의 면허재교부 문제, 수술실 CCTV 설치 등이 다뤄졌다. ◇야당, 문케어로 건보재정 파탄·대형병원 쏠림 지적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문재인 케어로 의료이용량이 급증했고, 의료전달체계가 붕괴하고 있다”며 “적립금 10조원을 털어써서 보장률 70%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문케어인데 소요 재정도 과소 추계됐다. 지출 절감계획을 보면 1%에서 3% 늘렸는데 구체적인 방안이 없다”고 질타했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의료비 걱정 없는 나라 만들겠다더니 건보료 걱정하는 나라가 됐다. 건보공단은 단점은 빼고 장점만 담은 거짓 설문으로 홍보를 한다. 문케어 발표 이후 건보공단이 홍보에 115억원을 썼더라”며 “의료비 지출 절감은 국민이 보험료를…
2019-10-04 06:00
유럽종양학회연례학술대회(ESMO 2019)가 지난 1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항암제의 최신 임상결과를 쏟아내며,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막바지,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은 '옵디보(성분명:니볼루맙)'와 '여보이(이필리무맙)'다. BMS∙오노약품공업은옵디보∙여보이 콤보의자궁경부암 치료효과를 안내했다. 콤보는 자궁경부암 1차치료에서 용량과 무관하게 진행 및 사망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정밀의료 기반 제품들의 효능도 소개됐다. 바이엘은 'Vitrakvi(larotrectinib)'가 TRK 유전자 융합 종양에대해 높은 반응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반응은 뇌전이 환자에게서도 확인됐다. Incyte사는 개발 중인 신약pemigatinib의 잠재성을 소개했다.pemigatinib은 담관암 치료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 옵디보∙여보이 콤보, CheckMate-358서 자궁경부암 1차치료에 효과 BMS∙오노약품공업은 CheckMate-358(1/2상∙개방형∙다코호트)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는 자궁경부암 환자 91명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참여자를 치료경험 유무에 따라 구분한 뒤, 옵디보∙여보이 콤보의 용량을 두 가지로 달리해 투약했다.
2019-10-04 05:50
지난 2일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의협 한특위)가 ‘한약재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한방난임사업을 전면 중단하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뜬금없다. 국감에 목소리 내고 싶은 건가? 양방도 난임사업 문제 많고, 양약도 안전성 문제있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의과계 한의과계에 따르면 의협 한특위는 2일 성명서에서 “한방난임의 임신성공률(2017~18년 기준)은 8개월간 11.2%로 동일기간 자연임신율 25~30%보다도 낮다. 1주기당 임신성공률은 한방난임사업에 참여자는 1.5%로서 인공수정의 14.3%, 체외수정 31.5%에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낮다.”고 지적했다. “한방난임에 사용하고 있는 약재들 중 인삼, 감초, 백출, 목단피 등 약 23종이 임신 중 금기로 피해야하고, 약 35종은 약재에 대한 연구가 진행이 되지 않아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 즉, 임부와 태아에 위험한 한약이 지자체 한방난임사업에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방난임사업의 결과를 정확하게 분석해서 임신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재정비 ▲한방난임사업에 사용하는 약재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사업을 보류 ▲기존의 사업에 참
2019-10-04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