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지난해 9월 25일 사망한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의 사망의 종류를 병사에서 외인사로 14일 수정했다. 서울대병원은 이 사안과 관련, 15일 오후 2시 어린이병원 1층 소아임상제2강의실에서 언론설명회를 가졌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수정은 사망진단서를 직접 작성한 신경외과 전공의가 병원 의료윤리위원회(위원장 김연수 진료부원장)의 수정권고를 받아들임에 따라 이루어졌다. 수정된 사망진단서는 유족측과 상의해 발급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에 대해 병원차원에서 개입할 수 있는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고, 또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6개월 간 논의를 해왔다. 올해 1월 유족측에서 사망진단서 수정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병원 차원에서 적극 개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담당 진료과인 신경외과에 소명을 요구했고, ▲신경외과에서 ‘사망진단서는 대한의사협회 지침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힘에 따라, ▲7일 의료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수정권고 방침을 결정했다. 김연수 의료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외상 후 장기간 치료 중 사망한 환자의 경우, 병사로 볼 것인지 외인사로 판단할 것인지에…
2017-06-15 15:31
한국화학연구원과 파이낸셜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9회 서울국제신약포럼(The 9th Seoul International New Pharmaceuticals Forum)'이 15일 서울 여의도 소재 서울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혁신신약 선도 물질로서의 가능성이 높은 'R&D 성과물 및 기술'을 국내 신약개발 연구진에 소개하고자 신약 R&D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약 300여 명의 산업계와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7-06-15 15:03셀트리온은 14일(현지 시간 기준)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최된 국제림프종학회(ICM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lignant Lymphoma)의 포스터 및 구연 발표 세션에서 혈액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3상 임상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혈액암의 일종인 소포림프종환자를 대상으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의약품의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한 임상연구로 학회 기간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구진은 140명의 소포림프종 환자를 두 군으로 나누어 트룩시마 또는 오리지널의약품을 리툭시맙 병용요법(R-CVP)에 따라 각각 3주 간격으로 총 8회 투여했으며, 두 군 피험자들의 컴퓨터단층촬영 등을 통해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 간 종양반응률(Overall Response Rate)을 비교했다. 그 결과 트룩시마를 투여받은 군의 종양반응률은 97%, 오리지널의약품을 투여받은 군의 종양반응률은 92.6%로 나타났으며, 효능 면에서 오리지널의약품에 대한 트룩시마의 비열등성이 입증되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 투여군 간 약동학과 약력학, 면역원성 및 안전성
2017-06-15 15:03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허병우)는 자사의약국전용 온라인 쇼핑몰 팜스트리트(www.pharm-street.com)에서 ‘5Why 구강용품 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5Why 시리즈’는 “다섯 번 묻고, 다섯 번 생각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코와 입의 건강을 생각한 '5Why 미세먼지 마스크', 눈의 건강을 생각한 '5Why 넛츠'를 선보인 바 있다. ‘5Why 구강용품 세트’는 기능별 치약 3종과 기능성 칫솔 및 잇몸 마사지 세트 등 구강 건강관리에 특화된 제품 1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5Why 기능성 치약'은 잇몸 케어, 시린이 개선, 구취 개선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증상별 구강질환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으며, 증상 관리에 좋은 카모마일, 세이지 등의 천연성분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5Why 치약 없는 칫솔'은 칫솔모에 소량의 치약을 코팅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여행이나 야외활동시 치약을 따로 챙기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칫솔이다. 이 외에도 교정기, 틀니 등을 착용한 소비자를 위한 전용상품과 치간 케어, 잇몸 마사지 세트, 입술 케어 제품 등 구
2017-06-15 13:05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해 자사의 4가 독감(인플루엔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의 전량 판매 달성을 기념해 광고 모델 차인표가 의료진과 소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 최초 FDA 승인 받은 4가 불활화 독감백신으로, 국내에서는 2016년 IMS 데이터 기준 4가 독감 백신 중 판매 1위를 달성했다. GSK는 "지난 해 수입 물량을 전량 판매한 데 이어 올해 독감 접종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공급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들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
2017-06-15 13:05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바이오시밀러 전문 사업회사인 디엠바이오(대표이사 민병조, 오니시 요시타카)는 지난 14일 인천 송도동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연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한균희)과 포괄적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연구, 교육, 취업 분야의 포괄적 업무협력에 관한 것으로, 양측은 약학대학 학부생의 제약산업 실습과 대학원 교육, 연구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디엠바이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을 위해 일본 제약사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2,500리터 세 개와 500리터 한 개로 구성된 총 8,000리터 규모의 cGMP급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우수한 설비를 기반으로 동아쏘시오그룹이 연구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시료 생산뿐만 아니라, 바이오 CMO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엠바이오 민병조 사장은 “연세대학교 약학대학과 협력관계를 맺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최첨단 지식을 가진 연구자들 간의 교류가 디엠바이오의 국제적인 인재육성과 연결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로 디엠바이오의 연구 기능의 확대와 글로벌
2017-06-15 13:05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알버트 김)는 손발톱 무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올바른 풀케어 사용법 및 여름철 손발톱 무좀 에피소드를 담은 온라인 영상 콘텐츠 2종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올바른 풀케어 제품 사용법을 소개하고, 손발톱무좀 환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손발톱무좀치료, 해답은 꾸준하게 풀케어’라는 키메시지를 전달한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 콘텐츠에는 풀케어 광고모델인 배우 라미란이 출연, 익살스러운 연기와 쉽고 재미있는 내레이션으로 하루 한번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손발톱 무좀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먼저 ‘라미란에게 배우는 손발톱 무좀치료’ 편에서는 올바른 풀케어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담아냈다. 특히 이해하기 쉬운 그래픽과 내레이션을 통해 국내 최초의 오니텍(Ony-tec) 특허 기술과 사용 편의성, 실제 손발톱 무좀 환자의 임상 결과 등 풀케어의 우수한 치료 효과를 전달한다. 또 매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손발톱 무좀 질환의 특성 상 알람을 통해 치료 시간을 매일 알려주는 Everyday 풀케어 앱을 소개한다. ‘풀케어가 필요한 일상생활-여름편’에서는 노출
2017-06-15 13:05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을 가상현실로 방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서초동 본사 2층에 문을 연 가산천년정원은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추모관과 광동제약 역사관, 접견실 등을 갖춘 곳으로 중심부 라운지에서는 미술전과 공연 등이 열린다. 특히 196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역사와 경옥고, 우황청심원, 비타500 등의 대표상품을 전시한 역사관이 눈길을 끈다. 광동제약은 ‘가상현실 사이버투어’(이하 사이버투어)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이 이 공간 내부를 구석구석 들여다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C나 모바일로 회사 홈페이지 사이버투어 메뉴에 접속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360도 반응형 VR (Virtual Reality)로 제작된 이 콘텐츠는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의 과거와 오늘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역사관은 대중에게 광동제약과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한다. ‘한방의 과학화’라는 창업이념으로 시작해 비타500 등의 건강 음료를 성공시킨 역사는 우리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하기 때문이다.…
2017-06-15 13:05
유유제약이 자사의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정'이 골다공증성 골절을 예방하고, 요추골과 고관절의 미네랄 밀도를 각각 5%, 1.5% 증가 시킨다는 임상4상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골대사학회의 영문 저널인 JBM (Journal of Bone Metabolism)에 게재된 맥스마빌정 임상 4상 연구는 8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 예방에 미치는 유효성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향적 다기관 개방 관찰연구로 총 5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50세 이상 골다골증 환자들로 총 1년 동안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과 골밀도 변화를 관찰했으며, 골절 과거력이 있는 고위험군의 환자군도 함께 분석되었다. 위 환자를 대상으로 맥스마빌정 투여 후 12개월 추적 관찰한 결과,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율은 약 2.7%였고, 요추 골밀도 및 고관절 골밀도는 각각 5% 및 1.5% 개선되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맥스마빌정 투여 전∙후 EQ-5D(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불편, 불안/우울) 조사도 진행했다. 그 결과 환자들이 Level 3(심각함)로 응답한 비율이 운동능력은 16.3%에서 4.2%로, 자기관리는 17.9%에서 5.2%로
2017-06-15 13:04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연구회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약분석연구회(연구회장 강동일)는 지난 14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토파즈홀에서 제약기업/바이오기업 분석업무 담당 실무자 120명을 대상으로 ‘제약분석업무 실무교육과정 2017’ 1차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과정은 크로마토그래피의 이해와 응용 및 질량분석기 및 핵자기공명분광법의 이해와 응용을 주제로 다양한 분석장비의 기본과 실무를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많은 호응과 참여가 이뤄졌다. 2차 교육은 6월 21일에 개최된다. 강동일(제일약품 이사) 연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PICS 가입과 CTD 전면 의무화, ICH 정회원 가입 등 글로벌 규제의 벽이 점점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연구단계에서의 분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예전에는 원료의약품이든 완제 의약품이든 간에 제조 생산하는 것이 화두였었지만 지금은 연구단계에서 어떠한 분석 자료를 얼마나 정확하게 만들 수 있는가가 화두가 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의약분석연구회는 "그동안 현장에서의 의약분석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고 발전시켜 제약바이오산업계의 분석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리나라의 분석기술을 세계
2017-06-15 13:04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의약품 · 4차산업 부문 전문가를 비상근 임원급으로 영입하고, 바이오의약품 인력을 충원하는 등 사무국 조직 재편과 순환인사를 연이어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종전 한국제약협회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명칭을 변경한 데 따른 역량 보강과 함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과 산업계 전반의 오픈 이노베이션 흐름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 원희목 회장은 14일 오전 서울 방배동 협회 회장실에서 강수형 동아ST(주) 부회장에게 부회장(바이오의약품 담당) 임명장을 수여했다. 생화학을 전공한 강 부회장은 동아제약 바이오텍 연구소장과 디엠비(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의 바이오의약품 기업) 사장, 동아에스티 사장을 거쳐 현재 동아에스티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며 협회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협회는 강수형 비상근 부회장 임명과 함께 바이오기업인 브릿지바이오(주) 파트너로 연구개발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최주현 박사를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전문위원(비상근)으로 임명했다. 생화학과 생명공학을 전공한 최 박사는 LG생명과학 신약연구소 생물·면역팀장과 사노피 한국담당 리서치 총괄이사 등을 지냈
2017-06-15 13:03
건강검진과 연계하여 고혈압․당뇨병 질환의심자 또는 유질환자 등 위험군에 대한 영양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 15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국민 개개인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능동적인 영양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2차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17~’21)」을 발표했다. 이중 의료계와 관련된 내용을 보면 현재 시범 사업 중인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지역사회 일차의료 사업과 연계하여 고위험군들은 사전․사후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보건소에서 영양 상담 및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에서 건강검진 결과 질환 단계는 아니나, 혈압․혈당이 높거나, 복부비만 등의 건강위험군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상담·관리 서비스 제공(운동·영양관리 포함)하는 것이다.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은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주기적으로 개인 맞춤형 상담·관리 서비스 제공(운동·영양관리 포함)하는 것이다.
2017-06-15 12:00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난 6월 14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예방 가능한 약물유해반응을 주제로 ‘2017년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예방 가능한 약물유해반응’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우연주 팀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약물유해반응의 능동적 탐색’, 간호국 박정하 과장이 ‘약물유해반응의 자발적 보고와 관리’, 심장내과 박진규 교수가 ‘예방 가능한 약물유해반응: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환 교수가 ‘예방 가능한 약물유해반응:인슐린과 혈당강하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김상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은 “본원의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성동구뿐만 아니라 경기동부 지역의 약물감시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예방 가능한 약물유해반응을 주제로 최신 견해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1년부터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약물감시체계 구축 및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7-06-15 11:01
서울대병원 외과는 최근 5년간 연구논문 분석결과 총 885건으로 전세계 12위(국내 1위, 아시아 2위)를 기록했고, 논문의 양과 질을 평가하는 H-인덱스 점수는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조사는 국제적 과학출판사 엘스비어에서 시행한 것으로 2011-2015년 동안 세계 상위 30개 기관과 국내 4개 대학을 대상으로 스코퍼스에 발표된 논문을 분석한 것이다. 서울대병원은 특히 외과의 세부분야 중 유방암, 위암, 간담췌 분야에서 앞선 연구 경쟁력을 보였다. 유방암에서 노동영 교수는 139편을 발표해 세계 6위, 양한광 교수는 위암 관련 연구에서 H-인덱스 8위에 랭크됐다. 또한 담관과 췌장암 분야에서는 김선회 교수와 장진영 교수가 각각 H-인덱스 16위, 발표논문 건수 2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 외과는 2015년 논문수 200편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연구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아시아에서 논문수 1위를 차지한 상하이교통대에서 조차 매년 외과에 수련의를 파견하는 것은 물론 여러나라에서 의료진이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을 배우고 있다. 양한광 외과장은 “의료 수준은 이미 상향 평준화 됐으며 향후 평가는 연구결과로 나타남으로써 그 중요
2017-06-15 09:48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센터장 이관호)는 지난 13일, 호흡기센터 강당에서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이라향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사무관, 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업으로 현재 전국 5개 대학병원(강원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에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국 5개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를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동구보건소, 경북대학교병원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관절센터에서 참석하였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최근 문제 되고 있는 신종·재출현 감염병의 초기대응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였고, 이라향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사무관의 사업 추진경과 발표와 함께 각 권역 센터들의 사업 소개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져 각 기관의 역할을 재조명하였다.또한 백윤자 대구광역시청 보건복지국 보건건강과장, 강태경 대구광역시 동구보건소장, 김건엽 경북대병원 권역
2017-06-15 09:48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서남의대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 발의를 준비한다. 부실교육과 국시응시 자격제한 우려 등 피해를 받고 있는 재학생들을 구제할 묘수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인숙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의대·의전원 정책제안 긴급진단’ 토론회 후 메디포뉴스를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박 의원은 “사실 이 문제는 몇 년간 노력하다가 포기했었다. 현행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느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오늘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낀 점이 많았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을 것이다. 교육부·복지부 등 관계당국과 논의를 통해 서남의대 특별법 초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도 하지 않아 구체적인 시기는 말씀드리지 못 하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발의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공부 중인 학생들이 피해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어려움을 해결해 달라’는 서남의대 학생들의 호소에 마음이 움직였다. 서남의대 유태영 학생회장은 “저희는 수업이 없어지거나 학습권이 사라지는, 일반적인 의대생이 겪지 못하는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며 “4월 재정기여자가 두 군데 들어
2017-06-15 06:00
어린이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 사업기간이 약3개월 정도 늘어나는 등 질병관리본부의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의료계 일정’이 확정됐다. 14일 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은 기자실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 질병관리본부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어린이 인플루엔자 접종기간을 늘려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질본에서 이번 절기 어린이 접종 사업기간을 ‘차년도 2월5일자로 2차 접종 종료’에서 ‘차년도 4월31일 종료’로 약 3개월 정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위탁의료기관 사업기간 연장 등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의료계 일정을 보면 ▲의료기관 위탁계약기간은 어린이는 7월10일부터이고, 노인은 7월10일부터 8월4일까지이며 ▲사업시작일은 어린이는 2회 접종자의 경우 9월4일부터이며 1회 접종자는 9월28일부터이고, 노인은 만 75세 이상은 9월28일부터이며 만 65세 이상은 10월12일부터이다. 확정된 일정에 따른 향후 계획을 보면 질본은 개정된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 접종 지원사업 지침’을 의료기관에 6월경배포한다. 이어 7~8월경 의료기관 위탁계약 체결을 사전 점검한다. 오는 9월에…
2017-06-15 05:50
다가오는 7월부터 의무적용되는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시행을 앞두고, 유통업계는 산적한 갈등 해결 없이 가혹한 7월을 맞을 예정이다. 14일 유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6월 1일부로 제일약품이 코프로모션을 담당하던 6개 품목의 공급중단까지 초래한 유통마진 삭감 갈등이 제일약품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인해 29일까지 향방이 불투명해지며 유통업계는 시급한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채 7월을 맞이하게 됐다. 제일약품은 지난 4월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를 승인받았으며, 지난 6월 2일 지주회사인 ‘제일파마홀딩스주식회사’로의 명칭변경과 창업주 3세인 한상철 대표이사로의 변경을 공시했다. 이로써 제일약품은 1959년 설립 이후 58년 만에 회사를 4개 법인으로 분리되며, 경영 승계의 작업에 한창이다. 이런 연유로 코프로모션 품목의 유통마진 갈등에 대한 결정을 29일까지 미루게 됐다는 후문이다. 유통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제일약품 갈등 사안은 몇몇 유통업체의 개별적인 문제지만 사안의 확산성을 감안해 29일 제일약품의 입장 발표 후 진행되는 사안에 따라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7월이면 의약품유통업계는 정부가 주도하는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시행
2017-06-15 05:40
어머니사랑봉사단(단장 조승진)이 6월14일 온천천에서 노랑붓꽃 가꾸기 활동을 했다. 건협 어머니봉사단은 2010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매월 1회씩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2014년 화명생태공원과 온천천에 식재한 노랑붓꽃 가꾸기 활동을 매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7-06-14 17:16
국내에서는 성인 환자 전유물로 여겨지던 폐이식이 2세 미만 영유아에서도 성공해 폐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 환자에게 큰 희망의 빛을 비추게 됐다.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 폐이식팀은 지난달 간질성 폐질환으로 앓고 있는 정OO 양이 폐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술 당시 환아 정 양은 생후 22개월, 체중 9.5kg로 국내 최연소·최소체중 폐이식술로 기록됐다. 폐이식은 간이식, 신장이식과는 달리 법적으로 생체이식을 할 수 없어 반드시 뇌사 기증자가 필요하지만 소아 환자 뇌사는 매우 드물다. 성인 뇌사자 폐는 체중 차이 때문에 이식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더욱 어렵다. 또한 10kg 이하 소아에게는 기증받은 폐를 절제해 이식하는 것도 쉽지 않아 국내에서 그동안 시행된 적이 없다. 국제심폐이식협회에 2015년 등록된 전세계 4,226명 폐이식 수혜자중에서도 5세 미만은 12명에 불과했다. 서울대병원 폐이식팀은 지난 2007년, 폐기능 소실 환자를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공급기)로 연명시키면서 기증자를 기다리다 이식하는 에크모 연계 폐이식을 국내 최초로 시행한 바 있다. 이후 고위험 폐이식을 중점적으로 시행하
2017-06-14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