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감염내과에 최근 여행자 클리닉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여행자 클리닉에서는 진료를 통해 황열 예방접종을 포함한 해외여행 시 필요한 일반적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기타 의약품, 여행지에서 필요한 건강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으로의 여행자가 과거 비해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각 나라, 지역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접종이 효과적인지 상담과 접종이 가능하다. 감염내과 정수진 교수는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사하라사막 이남 지역)•동남아시아•중남미 등 열대지역, 뎅기열 감염은 아시아•남태평양 지역•아프리카•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더 주의해야 하는 등 지역적 감염병 분포가 다르다”고 말했다. 정수진 교수는 “말라리아 약제나 예방 접종 등 예방 방법이 각 나라별로 차이가 있다”며 “사전에 여행자 클리닉을 통해 준비를 한다면 좀 더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여행자 클리닉은 여행 전 상담뿐만이 아니라, 여행 후 고열, 설사, 구토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 여행자들의 해외 유입감염을 고려한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여행자 클리닉 관련 문의는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02
2016-08-19 11:03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헌혈센터를 운영중인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찾아가는 헌혈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센터장 차영주)는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찾아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포함),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직원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과(과장 김준년)가 주관한 가운데, 오송행정타운에 있는 정부기관들이 헌혈을 통한 사랑의 나눔 운동에 뜻을 같이해 이뤄지게 됐다. 질병관리본부 이하 이번에 헌혈에 참여한 정부기관 공직자들은 이번 헌혈을 계기로 앞으로도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헌혈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장인 차영주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헌혈행사에 정부기관들이 모범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
2016-08-19 11:03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8월 10일 오후 5시 의과대학 윤병주홀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꿈씨(KUM-C)봉사단 창단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이기형 안암병원장, 이정구 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 고려대학교 어도선 사회봉사단장, 씨젠의료재단 이갑노 대표의료원장, 고대의료봉사회 이향애 회장, 선한의료포럼 박한성 이사장 등 유관 보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소 나눔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에 앞장섰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적인 노력을 한 교직원들의 노력을 지원하고 조직화하기 위해 2015년 7월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이후 북부하나센터, 외국인보호소, 몽골센터, 다문화가족센터 등 의료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8,200여명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봉사단으로 1년간 활동해온 단원들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족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특색을 나타내고자 지난달 고려대 의대의 영문 표기인 ‘KUMC’를 활용해 ‘꿈씨(KUM-C)’봉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사회봉사단과 함께 출범한 순회진료버스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협력하여 만든 무료 건강검진 버스이다. 버스 내부
2016-08-19 11:0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18일(목) 육군사관학교(학교장 최병로)와 정기적인 의료교육 및 상담 제공 등 육관사관학교 생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학본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과 육군사관학교 최병로 교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육사 생도들에게 정기적인 의료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고, 감염병 예방교육 및 건강강좌 제공을 통해 생도들의 건강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육군사관학교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안보교육 지원과 직원들의 학교 시설 이용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생도 대상 정기적인 의료교육 및 상담 ▲학교 전장병 대상 국가적 감염병 예방교육 및 건강강좌 ▲국립중앙의료원 직원에 대한 학교시설 이용 및 안보교육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한 상황 등에 상호 협력·지원하기로 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육군 정예장교 양성의 요람이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큰 책임
2016-08-19 11:03
치료 후 삶의 질이 떨어진 폐암 환자는 사망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은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교수팀이 국립암센터(흉부외과 이종목, 김문수), 삼성서울병원(흉부외과 조재일, 심영목) 교수팀과 함께 이 같은 결과를 종양학 분야 권위 학술지인 ‘BMC Cancer’ 7월호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후 완치를 판정받은 폐암 환자 809명을 5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전체 11.9%인 96명이 기간 중 사망했다. 연구팀은 환자의 성별, 연령, 병기요인 등을 통계학적으로 보정해, 잘 알려진 예후 인자가 아닌 삶의 질과 사망 위험관의 상관성을 추가로 분석했다. 결과를 보면, 신체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사망 위험이 2.4배 높았으며, 호흡곤란(1.6배), 불안(2.1배), 질환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이겨내는 내적 역량 저하(2.4배) 등을 보이는 환자도 사망 위험이 높았다. 또, 저체중(1.7배)과 수술 후 운동 부족(1.5배)도 사망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보충설명]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다. 장기 생존이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진단 및 치료
2016-08-19 10:05유전체 분석 및 빅데이터 기업 신테카바이오(대표이사 정종선)와 유전자교정 기업 툴젠(대표이사 김종문)은 개인유전체맵분석 기술을 응용해, 진단 이후 솔루션 확대를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유전정보 기반 진단과 스크리닝 단계를 넘어 솔루션 개발 등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신테카바이오가 보유한 개인유전체맵플랫폼기술(PMAP)은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질병감수성을 찾아내 미연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신생아 유전질환 스크리닝(PTNS), 유전질환 및 암 유전자 검사(Cancer Panel), 신약 및 줄기세포치료제 인실리코분석(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신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툴젠이 보유한 유전자가위는 유전자의 특정 염기서열을 인식해 원하는 부분을 잘라내는 기술로, 이를 이용해 세포 내 유전체의 특정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편집하는 유전체교정 기술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생명과학기술이다. 때문에 이번 협약은 유전정보 기반의 진단 이후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최적화된 파트너십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는 “개인유전체맵플랫폼기술은 단순한 질환 스크리닝이…
2016-08-19 10:02‘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바이올린 연주회’가 오는8월 27일(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소재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바이올린 연주회’는 이든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싸이먼 아트센터가 후원하며, 학생 연주자 등 40명으로 구성된 ‘이상희 프랜즈’ 등이 함께 연주에 참여하게 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는 2005년부터 매년 연주회를 열어 현재까지 총 8800만원을 IVI에 기부했다. IVI는 개발도상국을 주로 괴롭히는 전염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개발 보급하는 비영리 국제기구이자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다. 자선 음악회의 수익금은 전액 개발도상국 어린이 백신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는 선화예중·고와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상명대학교, 선화예중·고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이상희씨는 “아이들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데 백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대중에게 알리고, 우리의 조그만 정성들을 모아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IVI는 지난 해 세계보건기구(WHO) 등과 공조하여 에티오피아, 말라위, 네
2016-08-19 10:02
한미약품의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임상 3상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 한미약품은 세계 최초 에제티미브(비스타틴 계열)+로수바스타틴(스타틴 계열) 복합제 '로수젯'의 임상 3상 결과가 지난 10일 국제학술지 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게재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임상 3상(MRS-ROZE)은 국내 고지혈증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복합제(로수젯)과 단일제(로수바스타틴)를 용량별로 투여해 8주간 콜레스테롤 수치변화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로수젯 투여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55~60% 감소한데 반해,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투여군은 45~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반응을 포함한 안전성 면에서도 로수젯과 단일제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김효수 교수는 "고지혈증은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는 치료에 한계가 있다”며 "로수젯은 LDL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치료제로, 다른 질병 없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자는 물론 죽상경화증∙협심증∙심근경색 증세가 있는 환자, CT 검사상 심장 관동맥 또는 뇌 경동맥에 기름이 끼어 있는 환자, 당뇨병 등으
2016-08-19 09:28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에 대한 무선통신기술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의 안전성 및 성능 평가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을 8월 17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초음파진단기기는 산부인과에서 태아 영상을 확인하는 등 초음파를 이용해 영상을 보여주고 의사의 진단을 도와주는 의료기기다. 가이드라인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활용해 초음파 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 휴대용 초음파진단기기가 개발됨에 따라 제품 개발자 등이 제품 안전성과 성능을 정확하게 시험·평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의 ▲안전성 및 성능 평가 관련 규격 ▲안전성 및 성능평가 시험항목 ▲안전성 및 성능평가 시험방법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자, 제조업체 등이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19 08:57
보건복지부가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복지부는 의료기관이 아닌 노인요양시설의 촉탁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앞서 작년에 진행한 시범사업은 6개 노인요양시설에 한정됐다. 그런데 지난 4일 복지부는 70인 이상 시설을 갖춘 노인요양시설 680곳에서 오는 11월부터 1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대통령이 서산지역 노인요양시설의 원격의료 현장을 방문한 날이기도 하다. (표 참조) 대척점에 있는 의료계는 촉탁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1일 개최된 복지부와의 노인요양시설 의료서비스 강화 간담회 도중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퇴장했다. 안전성 유효성 등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는 원격의료 대상을 요양시설로 확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최근 의협은 촉탁의 고시 중 원격의료 가능성이 있는 규정에 대해 수정 의견을 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5일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일명 촉탁의 고시)’를 공고하고 의견 조회 중이다. 의협의 주요 수정 의견을 보면 원격의료의 소지가 있는 ‘정기진료 등 적절한 의료서비스를’을 ‘건강관리를’로 수정하자는
2016-08-19 06:00
한국병원약사회 은종영 수석부회장이 오는 11월 2일 열리는 제24대 회장선거에 출마한다. 한국병원약사회 은종영 수석부회장은 18일 남부터미널 인근 카페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남을 갖고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병원약사회 24대 회장선거는 내달 중순경 후보자 등록, 10월 한달간 선거운동 기간을 가지며, 회장 선출은 오는 11월 2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은 부회장은 “저는 자랑스러운 병원약사회, 하나 된 병원약사라는 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회장 출마의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은 부회장은 ‘혼은 큰 뜻을 세우고 창은 늘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며 통은 물이 흐르듯 소통하라’는 뜻의 ‘혼·창·통’이라는 단어로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저는 이 세가지 정신을 가지고 학술단체로서, 전문직능단체로서 성장·발전해야 하는 병원약사회에 제 인생의 가장 큰 목표를 놓고 모든 여력을 다하기 위해 출마한다”며 “중소병원 위원, 부위원장 및 위원장을 거쳐 병원약사회 부회장과 수석부회장까지 오면서 밑바닥부터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약사회 일을 21년간 해왔다. 어머니 기일 때도 상임이사회에 참석했다. 지방에서 근무하지만 4년간 한번도 빠
2016-08-19 05:50
이번달부터 간경변 유무와 상관없이 또는 간이식 후 C형 간염이 재발한 유전자형 1, 3형 C형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다클린자와 소포스부비르(성분명 sofosbuvir, SOF) 병용요법이 보험급여가 이뤄졌다. 다클린자는 순베프라와 병용요법으로 1b형 C형 간염 환자에게 이미 보험급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다클린자와 SOF 병용요법에 대한 보험급여가 추가된 것이다. 다클린자의 적응증 확대에 대해 한국BMS는 보다 많은 C형 간염 환자에게 치료 혜택이 돌아갈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BMS 관계자는 "닥순요법이 매우 우수하기는 하지만 해당 요법이 금기되어 있거나 적합하지 않은 환자도 있었다"며 "비대사성간질환, 간이식환자, NS5A 양성, 3형 간염 환자들에게 다클린자+SFO 병용요법이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상 1상 연구 등 개발 초기부터 다클린자와 소포스부비르 성분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 있어 상호보완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범위전자형에 대한 커버리지가 가능하고 약물상호작용이 적으며 안전성과 내약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다클린자의 적응증 확대는 679명의 C형 간염 환자를 대
2016-08-19 05:40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기동민, 임종성 의원이 18일 오후 2시 의협을 방문해 추무진 의협회장 등 임원들과 보건의료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7월 15일에 이어 또다시 의협을 찾은 전현희 의원(국토교통위, 예산결산특위)은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당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다른 의원들을 동반해 의협에 왔다. 의협이 전달해준 의료정책 주요현안을 살펴보니 매우 중요한 의료정책들이 많다. 그런데, 의료전달체계의 확립과 1차의료 활성화, 의료영리화 반대 등은 민주당의 정책과 궤를 같이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은 “의협에서 동네의원 회생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더민주 의원들과 원활히 소통해 좋은 방안을 마련하면 입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동민 의원(보건복지위)은 “의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틀을 바꿀 필요가 있다. 국민,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형식을 취하지 않으면 비판받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의사들의 고민을 외면하지 않겠다. 의사와 충돌하는 집단과 어떤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 함께 토론하고 해법을 모색해보자”고 말했다. 임종성 의원(국토교통위)은 “의료계 내부에서 양극화 현상이 매우 심
2016-08-18 17:03
서울대병원은 18일 본관 3층에서 최광옥 후원인 부조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최광옥 후원인(여 ․ 80세)은 2014년 서울대병원에 후원을 시작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왔으며, 올해 5천만 원을 더해 총 3억 원을 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모든 후원금은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를 위해 쓰인다. 최광옥 후원인은 자식들에게 정직과 베푸는 삶의 가치를 항상 강조했다. 그리고 자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울대병원에 기부를 결심했다. 이날 가족 대표로 참석한 배우자 김기중씨는 “저희가 드리는 작은 정성으로 서울대병원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후원인의 따뜻한 마음을 받들어, 국민건장증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2016-08-18 16:18
진안군 마령면에 사는 정관수(55)씨는 18일 퇴원을 앞두면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의 의료진과 공공보건의료사업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을 인근에서 이웃 주민의 경운기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로 지난 8일부터 전북대병원서 입원치료를 받아온 정씨는 병원으로부터 다문화가정에 지원하는 의료비 250만원을 지원받아 퇴원 수속을 진행했다. 정씨는 21년전 종교단체에서 만난 필리핀 여성 구나얀빌마(49)와 결혼해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이다. 부인 구나얀빌마는 영어에 능통해 외국계열 회사에 근무했지만 지난해 무릎수술을 받은 후 직장을 그만둔 상태다. 정씨 역시 일용직인데다 상해사고에 대한 마땅한 보상을 받을 길이 없는 상황이었다. 생활비와 병원비로 고민하던 정씨에게 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다문화가정에 지원하는 의료비 지원대상에 포함돼 병원에서 250만원의 입원치료비를 지원해주기로 한 것. 정씨와 부인 구나얀빌마씨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병원비는 물론 생활비 걱정까지 해야 할 정도로 막막했는데 병원에서 도움을 줘 큰 보탬이 됐다”며 “그동안 치료과정에서의 세심한 배려와 병원비 지원까지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씨에
2016-08-18 14:06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17일, 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해 여름방학 중에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회사 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등 50여 명의 가족들이 참가했다. 회사 측은 이들을 위해 윤웅섭 사장과의 대화 시간, 본사와 중앙연구소 견학, 방향제 만들기, 풍선쇼와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중앙연구소에서는 여러 가지 실험과 알약 타정 등 약을 만드는 과정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여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회사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블록세트 장난감과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 등 푸짐한 기념품이 전달됐다. 행사에 참가한 총무노경팀 차혁무 과장의 자녀 지헌 군은 “아빠가 다니시는 회사에 와서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자랑스러웠다”며 “부모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직원자녀 초청행사는 이번이 8번째 행사로, 직원 가족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근무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6-08-18 14:06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잇몸약 리딩브랜드 ‘인사돌’을 통해 ‘잇몸의 날’, ‘스마일 Run 페스티벌’ 지원, ‘인사돌 사랑봉사단’ 운영 등 사회공익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국민들에게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24일 개최하고 있는 공익 활동이다. 동국제약이 2009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잇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강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의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마라톤 대회이다. 이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구강암 환자들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 브랜드를 성원해 주시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단순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매달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2016-08-18 14:01
안동병원이 정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기준변경에 따라 지난해부터 설계변경 및 재구축 사업을 벌여 8월16일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새단장 했다. 새로운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정부의 응급의료체계 기준변경에 맞춰 응급환자 치료의 편의성을 높이고 중증응급환자 치료 프로세스를 강화하도록 응급실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고 응급실 운영프로세스를 대폭 확충했다. 응급실 구역을 성인응급, 소아응급으로 구분해 어린이 환자는 소아전용 응급구역에서 치료받는다. 응급환자 상태에 따라 전문화된 구역별 시스템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진다. 중증환자는 응급실내 설치된 응급중환자 집중치료실에서 케어 받게 된다. 응급실 감염예방을 위해 감염의심환자는 입구에서부터 선별하고 음압병상 등 격리병상도 최소 5병상 이상 확보하여 일반 환자와 격리진료하게 된다. 응급의료인프라 뿐만아니라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의료인력과 시설, 장비 운영프로세스를 응급환자 치료에 집중했다. 2000년부터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여 진료해오고 있으며,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응급전용병동과…
2016-08-18 11:26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기운을 북돋우고자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The 건강한 하루’를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7일까지 15일간 진행했다.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는 2015년 여름에 이어 2회째 진행된 것으로,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추천하고 영양식이까지 직접 전달하는, 몸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세 걱정에 선풍기도 마음 편히 켜지 못하는 취약가구 183가구에 총 260개의 대표적 여름보양식 삼계탕 및 설렁탕이 전달됐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부천성모병원과 MOU를 체결한 부천시 원미경찰서와 소사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도 대상자를 발굴하고 전달하는데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뜻을 배가 시켰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성가자선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해외 취약계층 등 가장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의료비, 장학금, 생계비, 재활보조비등 다양한 사랑의 나눔을 펼치고 있는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의 자선단체로, 1984년 설립…
2016-08-18 11:26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항혈전복합제 플라빅스에이(성분명: 클로피도그렐75mg, 아스피린100mg) 런칭을 기념한 ‘에이 클래스 심포지엄(A Class Symposium)’을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의 순환기내과 전문의 약 11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욱성 교수가 좌장을 맡고, 플라빅스에이를 개발한 사노피 프랑스 앙바레 RD 센터장 장 이브 란느(Jean-Yves Lanne)가 참석해 ‘플라빅스에이 개발 히스토리’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충남의대 홍장희 교수가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플라빅스에이와 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 각 단일제 병용을 비교한 1상 임상연구’에 대해, 연세의대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가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이후 12개월 이상 이중항혈소판요법에 적합한 환자와 이중항혈소판요법 시 고정복합제를 사용해 환자의 순응도를 개선할 수 있다는 근거’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심포지엄에서 좌장을 맡은 정욱성 교수는 “최근 미국심장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12개월의 이중항혈
2016-08-1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