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이 한국의료의 문제점으로 낮은 건강보험 보장률을 지적했다. 이제는 적정부담을 통한 보편적 보장으로 지속적인 저부담·저급여·저수가 체제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의견이다. 박상근 회장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제10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과정’에 강사로 나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이날 강의에서 박 회장은 한국의료의 문제점으로 낮은 건강보험 보장률, 노인의료비 증가, 왜곡된 의료공급체계, 열악한 병원진료 환경 등을 꼽았다. 박 회장은 “지금의 건강보험제도는 지속적인 저부담·저급여·저수가 체제의 늪에 빠져있다. 저소득자의 재난적 의료비 부담도 크다”며 “선별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은 한계가 있다. 신약 및 신의료기술 등 비급여도 꾸준히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적정부담을 통한 보편적 보장을 추구할 때이다. 입원료 및 필수의료의 보장률을 강화해야 한다”며 “보험재정 운용 건전화를 위한 방안으로 합리적 의료이용문화 정착, 경증 및 외래 진료에 대한 본인부담 인상, 의학적 판단에 의한 의료전달체제 강화 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급여의 수가 합리화 및 급여 전환 시 수가 현실화, 민영보험의…
2016-04-28 06:00
원외처방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던 한국BMS의 만성B형 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특허만료로 제네릭이 대거 출시하면서 선두 자리를 길리어드의 '비리어드'에 내주었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의 1분기 원외처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길리어드의 '비리어드'가 351억5800만원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라섰다. [도표 참고] '비리어드'는 2015년 1분기에는 282억9600만원으로 '바라크루드'와는 100억원 가량의 차이를 보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24.25%가 증가한 351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BMS의 '바라크루드'는 2015년 1분기 388억8800만원이던 원외처방금액이 2016년 1분기에는 -39.41%가 감소한 235억6100만원을 기록해 선두자리를 내줬다. '바라크루드'의 원외처방액 급감은 특허만료로 인한 제네릭을 출시가 큰 영향을 미쳤다. 물질특허가 만료된 지난해 10월10일 기준으로 급여목록에 등재된 제네릭을 보면 0.5mg 62품목, 0.5mg 구강붕해정 7품목, 1mg 56품목, 1mg 구강붕해정 7품목 등이었다. 한국BMS는 물질특허 만료로 인한 제네릭의 공세를 방어하기 위해 녹십자와 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바라크루드' 제네릭 중에
2016-04-28 05:50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이진석 연구실장은 단계별 의료기관의 역할정립을 위해 건강보험의 보상체계를 가치 기반으로 개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진석 연구실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사진)은 대한의사협회지 4월호에 기고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방향성’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단계별 의료기관의 역할정립이 단지 원론적인 선언으로 실현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네의원과 병원이 각각의 제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진석 연구실장은 “의료서비스 생산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더 많은 보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산출되는 결과, 즉 가치가 더 우수한 것에 대해서 더 많은 보상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경증질환은 상급종합병원과 동네의원의 외래진료를 통해 산출되는 결과의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이 두 진료에 대한 차등적인 진료비 지급은 가치 기반 보상에 위배되는 것이다. 이진석 연구실장은 “더 적극적으로는 의료전달체계 확립이라는 가치에 부합하는 진료에 대해서는 더 많은 보상을 하고, 가치에 위배되는 진료에 대해서는 더 적은 보상을 해야 한다.
2016-04-28 05:4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감염관리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달까지 2달 동안 감염관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종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개인보호구 착탁의 훈련, 손위생체험프로그램, 감염발생 예방과 관리를 위한 홍보자료 침 교육자료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 풍남홀에서 국가지정격리병상 출입 예상 직종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종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보호구 탈착의 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27일과 28일에도 신청부서를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체험하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병원내 환자 접점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달동안 찾아가는 손위생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손위생과 주변환경 및 핸드폰 오염체험, 올바른 손위생 모니터링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손위생을 독려하기 위해 병동과 검사실, 외래, 기타부서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손위생리마인더 응모전을 개최해 우수부서에게 포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내달 13일부터 18일까지 환우와 내방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통로인 호흡기전문질환센터와 어린이병원 통로를 중심으로
2016-04-27 15:46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과 27일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체 정보 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밀의학은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보건의료 패러다임으로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환자 개인의 유전·환경·생물학적 특성 등을 고려하는 맞춤의학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암센터와 마크로젠은 암·희귀질환 등에 대한 유전체 정보 기반 진단 및 치료 방법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체 및 의학정보, 의료정보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위한 코호트를 구성,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정밀의학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한 임상 적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최첨단 암 연구 및 암 치료의 메카인 국립암센터는 융합 및 실용화 중심의 연구역량 강화,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 설립 등을 통해 국가 암 정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제암연구소(IARC),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등 국내외 주요 암 전문기관과 교류협력을 통해 전 세계적 차원에서 암 사망 및 발생률을 낮추고 암 환자의 삶의 질
2016-04-27 15:46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10대 청소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희귀암 ‘유잉육종’에 걸린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뼈에 생기는 악성 종양의 일종인 유잉육종은 연간 수 명 이내의 환자가 발생하는 희귀암으로, 소아·청소년층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생존기간을 예측하려는 연구들이 진행돼 왔다. 환자들의 생존기간과 치료결과를 예측하게 되면 환자별로 효율적인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어 맞춤치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낮은 발생 빈도가 연구의 걸림돌이 되어왔다. 원자력병원 골연부종양센터 임상무·전대근·임일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황재필 연구팀(이하 ‘연구팀’)은 약 6년간 34명의 유잉육종 환자들을 추적 조사했으며, 암세포의 포도당 최대섭취량을 지표화 해 생존율을 예측해냈다. 연구팀은 치료를 받기 전 촬영하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에서 측정된 암세포의 포도당 섭취량을 표준화섭취계수(SUVmax)로 지표화했으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생존율이 짧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표준화섭취계수가 판정기준치(cut off value)인 5.8 보다 낮은 환자군의 생존기간은 1,236일, 높은 환자군의 생존기간은 62
2016-04-27 15:4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본원 1층 로비 HIRA 고객갤러리에서 지난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꿩 민화’ 전시회를 개최와 함께 27일부터 사옥 옥상정원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대표 보은설화 ‘은혜 갚은 꿩’의 배경인 원주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꿩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원주역사박물관에 소장중인 ‘꿩 민화’ 23점을 대여해 전시한다. 한편 심평원은 올해 1월 본원 사옥 1층에 ‘HIRA 고객 갤러리’를 조성, 국내 유명한 문화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초청해 전시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활발한 문화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심평원은 27일부터 치악산 등 원주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옥상정원(127m)을 지역민에게 개방한다. 방문객에게는 심평원의 업무소개 및 홍보영상 시청 등과 더불어 조망을 위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상정원 개방은 매주 수요일 17시부터 20시까지 1시간 단위로 1회당 20명에게 개방하며, 유선(033-739-2522,7)과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사전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손명세 원장은 “이번 전시회 및 사옥 옥상정원 개방을 통해 내부직원과 내방객에게 원주 역사 및 우리
2016-04-27 15:43손여원 식품의약품 안전 평가원장이 26일 오후,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음성 백신공장을 방문했다. 방문에는 손여원 식품의약품 안전 평가원장을 비롯하여 백신검정과 담당자, 연구과 및 주무관 등 총 5명의 일행이 동행하였으며, 일양약품 계절독감 백신 생산공장 라인을 둘러보고 ‘2016년부터 2017년’에 유행할 독감백신 생산의 안전한 공급을 당부하며 생산현장 사원들을 격려했다. 음성 백신공장 생산설비를 둘러본 후, 간담회를 통해 손여원 안전 평가원장은 “백신생산 원료공급업체의 애로사항과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최대한 기업의 편에서 문제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일양약품이 올해부터 생산되는 4가 백신 상용화를 위한 물량확보와 생산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거듭 당부한다"며 "백신 주권수호와 3가 및 4가 독감백신의 해외수출 역량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약품 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향후 ‘민·관 소통 강화를 통해 백신 업무 효율성을 높여가는데 함께 노력해 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최근 WHO-PQ 품질테스트 적합 통보를 수령하여 현장 실사만을 남겨놓은 상태로 WHO-PQ 최종승인 이후,…
2016-04-27 14:51
한국인은 탈모증 진단에 있어 의사보다 친구와 지인의 조언에 따르고, 탈모증의 예방과 관리는 탈모샴푸 등 비의학적 방법에 의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모발학회는 2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탈모증에 대한 인식 및 행동 패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모발학회 심우영 회장은 “잘못된 방법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낙담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면서 “좋은 방법으로 인도하는 게 우리들의 임무”라고 말했다. 대한모발학회가 강동경희대병원 및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을 방문한 남녀 1021명(10~69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관련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53%)은 두피질환을 경험하면서도 진단은 친구와 지인에게 의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탈모증 진단과 치료방법 선택에 있어서 의료진보다 비전문가의 영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 탈모증상이 의심됨에도 병원을 찾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병원에 갈 정도의 탈모증이 아니라고 스스로 낙관하기 때문(46%)’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병·의원의 탈모증 치료에 대한 의구심(18%)’, ‘관리실·미용실·한의원·약국 등에서 병·의원 치료는 효과가 없다는 말을…
2016-04-27 14:44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오는 5월 20일까지 한국의료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해 양질의 한국의료를 알릴 수 있는 ‘제1회 한국의료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9년 정부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지정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은 매년 연평균 34.7%의 증가율을 보이며 급성장했으나 지난해 메르스 사태와 국제유가 하락, 국제 환율변동 등으로 인해 외국인 환자의 유입률이 다소 주춤했다. 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특히 올해 6월 ‘의료해외진출법’의 시행을 계기로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한국의료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 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내외국인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메디컬코리아의 우수성’과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구성이 가능하다. 소재로는 ▲메디컬코리아 브랜드 홍보 ▲외국인환자 체험사례 ▲외국인환자유치지원에 관한 각종제도에 대한 소개 등을 들 수 있다. 수상작은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평가(창의성, 공공성, 표현력, 국제 홍보 활용성, 인기도)를 거쳐 선정되며,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메디컬코리아의 국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진흥원 국제의료본부 김삼량 본부장은
2016-04-27 13:58
“새경은 의사 회원들에게서 받고 남의 밭만 열심히 매는 연구는 지양하겠다.” 27일 의협 기자실에 들른 대한의사협회 이용민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의협이 지향하는 회원 권익보호와 의권정립이라는 소중한 목표를 이루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의료정책연구소가 회원들의 정서와 동떨어진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닌 회원들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살아 움직이는 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이용민 연구소장(사진)은 “그러기 위해 의료정책연구소 구성원 모두는 시군구, 시도, 각 직역단체와 학회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우리 협회의 주인인 회원들이 당면하여 신음하고 있는 고통스러운 민생현안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파악하고 대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의료정책연구소의 방향성에 대한 지적도 했다. 이용민 연구소장은 “연구과제 선택과정에서 너무 학구적인 것이 많았다, 회원들이 절실히 요구하는 콘텐츠보다 대척점에 있는 정책을 이롭게 하는 연구결과를 의도할 수 있었다.협회에 유익하게 쓰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첫 개원의 소장으로서의 역할도 밝혔다. 아용민 소장은 “첫 개원의 소장이다. 소장자리가 연구 책임자 이지만…
2016-04-27 13:58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는 지난 23일 강남역 망고모임공간에서 열린 ‘제2차 임상위원회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관련 대표자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에서 현재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인력기준(안)에 현장의 의견이 반영돼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향후 인력기준 상향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고 27일 밝혔다. 간무협은 의료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안의 간무사 1인당 담당 환자 수가 최대 1:40으로 돼 있는 것은 과중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간무사가 기본간호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배치기준으로 1:30 또는 1:20~1:25까지 상향 조정하는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기로 확정지었다. 또한, 간무협은 정규직 채용을 유도하고 임금 상향을 조정하는 등의 고용안정 보장 및 처우개선과 인력 및 수가 결정 과정에 간무협의 참여를 보장하는 등 협의 과정 개선도 함께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간호간변통합서비스 관련사항’ 의료법개정 이후의 변화 상황도 공유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의료법 공포 후 일선 현장에서 병원급 간무사는 외래에서 진료보조 업무를 할 수 없다거나, 병실로 일괄 근무지를 변경해야한다는 등의 근거 없는 공지로 혼란이 일었던 사례가…
2016-04-27 13:57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연구개발, eRD, 해외사업 등 부문에서 2016년 상반기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 공채는 해외시장 개척 및 신약 개발에 도전할 글로벌 인재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의·약사 면허 소지자는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 지난 21일 모집을 시작한 이번 공채는 5월 2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입사지원은 해당 기일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recruit.hanmi.co.kr)를 통해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한미약품 인사팀 황유식 상무이사는 “한미약품의 ‘창조와 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도전을 즐길 수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든지 환영한다”며 “우수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4-27 13:55애브비는 1일 1회, 리바비린을 병용하지 않는 범 유전자형 치료요법인 임상연구약물 ABT-493와 ABT-530을 간 경변증이 없는 유전자형 1-3형(GT1-3) HCV 감염 환자에게 8주간 투여 후, 97~98%가 치료 후 12주간 지속 바이러스 반응률(SVR12)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GT1 환자(n=53명/54명), GT2 환자(n=53명/54명), 치료 경험 없는 GT3 환자(n=28명/29명)를 대상으로 한 치료의도(ITT) 분석 결과이다. 간 경변증이 없는 유전자형 4-6형(GT4-6) HCV 감염 환자의 100%(n=34명/34명)가 12주간의 치료를 통해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률(SVR12)에 도달했다. 제2상 SURVEYOR-1 및 SURVEYOR-2 임상 연구의 새로운 결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간학회(ILC)에서 발표된다. 애브비 부사장 겸 개발 및 수석의료책임자 롭 스콧(Rob Scott)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최대한 많은 만성 C형 간염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애브비의 궁극적 목표에 가까워 졌다. 애브비는 모든 유전자형을 대상으로 8주간 치료하는 임상연구 프로그램과 더불어 앞으로도 범 유
2016-04-27 13:5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전자식 금연보조제로 의약외품인 ‘전자식 흡연욕구저하제’를 무허가로 수입·판매한 업체 1곳과 허가와 다르게 제조·판매한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전자식 금연보조제를 제조하면서 일부 시험‧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제조관리자에 대한 감독을 소홀히 한 업체 2곳도 같은 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수사결과, 무허가 수입·판매로 적발된 포에이치글로벌 대표 황모씨(남, 44세)는 중국에서 무허가로 수입한 카트리지, 충전기를 단순 조립·포장해 2015년 1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무허가 전자식 금연보조제 ‘체인지’ 4만1048개(1억8000만원 상당)를 판매했다. 허가와 다르게 제조·판매해 적발된 이수제약 대표 이모씨(남, 62세)는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연초유만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제조하도록 허가를 받았으나 연초유에 합성 타바논을 첨가해 전자식 금연보조제 ‘노킹데이스’ 7만8968개(7억원 상당)를 제조·판매했다. 피엘코스메틱 대표 박모씨(남, 64세)는 2014년 12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연초유 대신 합성 타바논 등을 사용해 불법 제조한 ‘닥터스틱1000’ 14만1000개(14억원 상당)를 판
2016-04-27 13:54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부터 만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6개월 간격 2번 무료접종 정책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27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자궁경부암 발생의 주요 원인인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증‘을 정기예방접종이 필요한 감염병에 포함하는 고시 등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그간 국가차원의 지원이 없어 1회접종에 15~18만원 전액 본인이 부담했던 접종비용(2회 접종시 약30~36만원)이 없어지게 됐다.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 받을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 확인은 5월 중순 이후 예방접종도우미 (http://nip.cdc.go.kr) 사이트, 앱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지금까지 전 세계 65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돼 2억건 이상 안전하게 접종되고 있는 백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일본에서 발생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이슈에 대해 세계보건기구(국제백신안전성 자문위원회)에서도 ‘예방접종을 중단할 만큼의 백신안전성 우려는 없으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여러 차례(’14.2월
2016-04-27 12:00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대장암의 간전이 다학제적 진료의 성과’를 주제로, 지난 4월 26일 어린이병원 새싹홀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의 다년간의 노력과 그 성과를 돌아보고 현 위치를 확인함으로써 더욱 경쟁력 있는 대장암의 간전이 환자를 위한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개최됐다. 소화기내과 김형욱 교수, 하부위장관외과 손경모 교수, 영상의학과 김태언 교수, 병리과 이정희 교수, 핵의학과 김범수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성근 교수 및 간담췌외과 주종우 교수 등의 발표가 있었다. 노환중 병원장은 “인구 노령화의 진행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주요 암에 대한 치료법이 더욱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다학제적 진료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런 컨퍼런스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치료 지침의 기준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른 암과 달리 대장암의 간 전이는 여러 과가 잘 공조된 다학제적 진료 시스템에서 치료 받는다면 50%이상 장기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장기생존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는 최신의 항암 치료제로 대장암의 간 전이를 호전시킬 수는 있으나
2016-04-27 11:28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센터장 이진)는 지난 3월 복강경 및 로봇 담낭절제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개원 이후 약 3년만에 이룬 성과다. 복강경 및 로봇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남녀성비는 1:1.15로 여성이 많았고 나이는 30~50대가 66%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젊은 층에서 발생이 많았으며 70세 이상의 고령층도 15%로 나타났다. 특히 고난이도 수술인 ▲과거 복부 수술의 병력이 있는 환자 ▲70세 이상의 고령환자 ▲중증기저질환을 가진 환자 ▲합병증을 동반한 급성담낭염 환자에 대한 수술을 포함한 모든 수술에서 한 건의 수술 사망 사례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수술 중 개복수술로 전환된 비율 또한 0.6%에 불과했다. 이 같은 1000건 이상의 수술 성공은 외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다학제 진료를 통한 진단과 치료결정을 통해 시행된 것으로 향후 국내·외 복강경 및 로봇 담낭절제술에 대한 치료계획의 기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화기센터 외과팀에서는 일반적인 복강경수술뿐 아니라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 및 로봇수술을 통해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첨단 수술방식을 환자별
2016-04-27 11:2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수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아시아조화기구(AHWP) 규제당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27일부터 3일간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AHWP 회원국 규제당국자 초청 산업계 간담회’와 ‘AHWP 의장단 회의’로 나눠서 진행된다.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AHWP 회원국 규제당국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AHWP 회원국 규제당국자 초청 산업계 간담회’는 오는 29일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인도, 말레이시아 등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의 의료기기 제도와 산업 동향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규제당국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현장방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의료기기 허가‧심사 기준이 국제 공통가이드라인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오는 28일 개최되는 ‘AHWP 의장단 회의’에서 국내 가이드라인을 제안한다. 제안할 국내 가이드라인은 ▲우수심사지침서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조되는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체외동반진단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허
2016-04-27 11:2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환각 효과가 있는 신종 유해물질인 ‘메톡세타민’의 약물 의존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UN 마약위원회(CND)에 제공해 해당 약물이 향정신성물질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결과는 WHO의 ‘약물 의존성 전문가 위원회’가 식약처가 제출한 ‘메톡세타민’의 약물 의존성 자료를 검토하여 승인하고, 이를 UN 마약위원회가 채택함에 따라 가능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메톡세타민’을 지난 2013년부터 임시마약류로 지정·관리해 오고 있으며, 중추신경계 작용하여 약물의존성을 나타낸다는 이번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마약류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메톡세타민’의 약물의존성 입증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마약특별총회(UNGASS)에서 ‘WHO 약물 의존성 전문가 위원회’의 정식 패널로 초청을 받았다. 2015년에는 ‘메톡세타민’의 약물 의존성 유발 가능성을 입증한 내용으로 약물 분야 저명 학술지인 ‘Pharmacology Biochemistry and Behavior’에 게재된 바 있다. 의존성 입증을 위한 실험결과, ‘메톡세타민’을 실험동물에 투여 후 투여한 장소에 대한 선호도와
2016-04-27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