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인증 과정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김제식 의원은 키 성장 건강기능 제품에 포함된 '한속단'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한속단'이 건강기능성 심사결과 '키성장에 도움을 줄수 있음'인 생리활성 2등급을 받았으나 심사과정을 보면 제대로 된 검토없이 인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임상시험 자료는 한속단에 대한 실험을 하면서 천속단의 효능을 설명해 연구자가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그는 "한속단은 현재 국내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황"이라며 "중국에서 수입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원액 또는 분말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메탄올로 추출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메탄올 추출의 경우 포름알데히드, 벤조피렌같은 발암물질이 발생할수 있고 방부제가 섞였을 우려가 있어 성분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동익 의원도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의 허가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질타했다.최 의원은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 인정자
2015-09-14 10:19
장례식장을 비롯한 학교, 병의원 등의 다중이용급식소 및 집단급식소에 대한 점검 결과 최근 5년간 961개 업소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식약처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장례식장을 비롯한 학교, 병의원 등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곳은 961개소에 달하며, 이 중 장례식장은 216곳, 초중고교 등 학교는 327개소, 병의원은 418개소였다.지난 2014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장례식장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별 현황을 보면, 시설기준위반이 11개소로 가장 많았고,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9개소, 건강 진단 미실시 6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6개소이었다.초중고교의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식품위생법 위반사례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한 곳이 73개소이고, 이어 시설기준 위반 69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8개소이었다.병의원의 적발현황을 보면,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곳이 121개소에 달하며,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16개소, 시설기준 위반 115개소, 건강진단 미실시 21개소 등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은 의원은 “장례식장 및 초중고교, 병의원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
2015-09-14 09:57정신질환, 성격파탄 등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찰 공무원 70명이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경찰 10명 중 8명은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의진 의원(새누리당, 안전행정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경찰이 특별관리하고 있는 ‘사전경고 대상자’는 70명으로 집계됐다. 사전경고대상자는 징계 이력자 및 부패 가능성이 있고 정신질환 등으로 직무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자를 말한다.유형별로는 정신질환자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과다한 채무(11명), 윤리관 결여(10명), 조직 화합 저해(8명), 성격 파탄(5명), 사행 행위자(3명) 등이다. 근무부서별로는 지구대가 57명으로 81%를 차지했고 경무(6명), 생활안전(2명), 여성청소년(2명) 등에도 배치됐다. 정보·보안, 수하, 형사 등 핵심 부서에는 없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 혜화파출소에 근무하는 A경장은 음주 폭력으로 네 차례나 징계를 받는 등 ‘성격 파탄자’로 분류돼 있고, 강원 태백파출소에 근무하는 B경사는 정신질환으로 지속적인 병원진료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자
2015-09-14 09:54
작년 한해 수입된 인체조직은 총 28만8056개가 수입되었고, 수입비용으로 지출된 금액만 무려 3211만불인 것으로 나타났다.인체조직은 다른 의약품이나 식품과 달리 사람 몸에 직접 처치되거나 삽입되어 생명과 직결되는 치료재료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성이 중요시 되고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식약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정록의원실(새누리당)에 보고한 ‘부적합한 인체조직의 회수폐기 건수’는 2010년 이후 28건이며 이중 20건은 모두 이식이 된 상황이었다. 식약처가 제출한 자료는 정확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수입된 부적합 인체조직이 국내에서 이식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부적합한 인체조직이 수입되고 있음에도 식약처는 파악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김정록의원에 따르면, 미국 FDA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통해 2010년 이후 발간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미국FDA가 국내로 수출된 부적합 인체조직에 대한 회수조치를 내렸다는 보고서가 총 9건 발견되었다. 식약처가 김정록의원실에서 분석한 ‘FDA회수정보 보고서’를 추적조사한 결과, 총 210개의 부적합 인체조직이 국내로 유입된 것이 확인되었고, 그 중 193개의 조직이 이식된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처는
2015-09-14 09:50일상 생활에서 ‘마약’이라는 단어가 오남용되면서 19세 미만의 청소년 마약사범이 증가추세를 이루고 있다는 지적이다.길거리에서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마약 옥수수’, ‘마약 방석’ 등 ‘마약’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음식과 실생활용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국내 대표적인 포털 ‘N’사와 ‘D’사의 검색창에서 ‘마약’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15개의 검색 자동완성 중 ‘N’사는 8개, ‘D’사는 10개가 마약 단어가 들어간 먹거리와 실생활용품이 결과로 보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실제 마약이 들어있지 않으나, 중독성만을 강조하기 위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는 먹거리에 ‘마약’이라는 단어가 상술에 이용 되는 것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이나 경각심을 허물어뜨릴 수 있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다.먹거리와 실생활용품에 실제로 마약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위반되지 않고, 단속과 계도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빗나간 상술로 인하여 마약에 대한 경계심이 허물어지는 까닭에 마약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마약 단속 실적과 마약 사범의 증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
2015-09-14 09:41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영세기업의 과다 경쟁 구조로 인한 낮은 기술 경쟁력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기선 의원은 14일 국정 감사에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햇다.김기선 의원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규모는 4조6000억원으로 전 세계 시장규모 400조원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수출액 2조500억원, 고용인력 3만7000명, 생산규모 0.3%로 세계 11위 수준이며, 내수시장 속에 영세기업이 과다 경쟁하는 구조이다.정부는 의료기기산업 발전 목표를 2020년까지 수출액 약 13조5000억원, 세계시장 점유율 약 4%, 고용인력 13만 명, 생산규모(GDP대비) 1% 등을 달성하는 것으로 삼았다.의료기기산업은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으로서 작년 정부는 ‘의료기기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올해는 ‘바이오 미래전략Ⅱ(의료기기)’를 2월부터 미래부, 복지부, 산업부, 식약처 합동으로 제품개발, 기업 활동 촉진, 판로개척, 규제개선 등을 주요골자로 과제별 책임부처를 확정 진행 중에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산업 현실은 각종규제와 안전성 문제, 좁은…
2015-09-14 09:37바이엘 헬스케어가 ‘비판톨 데이케어 립스틱’을 국내에 출시했다. 비판톨 데이케어 립스틱은 인류의 건강을 연구해 온 150년 역사의 독일 회사 바이엘 헬스케어가 그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립케어 제품이다. 바이엘은 이번 출시로 현재 판매 중인 ‘나이트 립케어’ 비판톨 립크림과 더불어 ‘Day & Night 토탈 립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밤 시간에 비판톨 립크림은 입술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주며 어린 입술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함께 함유된 세라마이드와 레시틴은 수분과 영양을 더해 피부의 활력을 돕고, 항산화 성분을 포함한 비타민 E 와 밀배아 오일은 입술을 보호해준다.비판톨 데이케어 립스틱은 비판톨 립크림과 마찬가지로 입술 피부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틱형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낮에도 수시로 바를 수 있어 다양한 생활 자극에 노출되기 쉬운 입술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비판톨 립크림과 함께 사용하여 밤 사이 입술에 충전된 수분과 영양이 낮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비판톨 데이케어 립스틱은 유럽 수입 완제품이며 립스틱 속 성분인
2015-09-14 09:17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예능프로그램인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경규∙이예림 부녀를 모델로 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베나치오 광고는 아빠를 부탁해 프로그램 콘셉트를 활용해 ‘베나치오 위운동으로 소화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이경규’편과 ‘이예림’편 총 2편 구성됐다.이경규편은 거실 소파에 편하게 누워 쉬고 싶은 아빠(이경규)에게 운동하자 계속 조르는 딸(이예림) 때문에 소화가 안 된다는 아빠의 모습이 광고 초반에 나온다. 이예림편에서는 밥 먹는 자리에서 취업, 결혼 관련한 아빠의 불편한 질문에 체하겠다는 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부녀가 소화불량으로 힘들어 할 때 베나치오 캐릭터가 등장해 이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며 ‘위운동이 잘돼야 소화가 잘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특히 광고 후반부에 부녀가 부르는 베나치오 노래는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노래를 적용시켜 흥겨움을 더했다. 후렴구인 ‘위아래 위위아래’를 ‘위운동 위위운동’으로 재치 있게 바꾼 가사는 보는 이들이 절로 따라 부르게 만든다.베나치오는 회향, 현호색, 창출, 육계, 건강, 진피, 감초
2015-09-14 09:09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는 동아쏘시오그룹(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비(DMB))에서 근무 할 108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은 14일부터 24일까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 홈페이지 (http://hr.donga.co.kr)에 접속하여 아이핀 본인 인증 후 안내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구 △사무, 동아에스티는 △ETC(전문의약품)영업 △연구 △개발 △생산, 동아제약은 △OTC(일반의약품)영업 △개발 △생산 △사무, 디엠비는 △품질 △제조 부문을 모집한다.지원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201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에 한해 군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증명서 첨부 시 우대하고 연구 부문은 관련 석사 학위 이상 지원 가능하다.온라인서류전형 지원자 중 합격자는 심화서류전형인 자필 한자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후 실무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선발 된다. 채용에 관한 세부사항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hr.donga.co.kr)를 참조하거나, 02-920-8164로 문의하면 된다.
2015-09-14 09:0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주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9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OECD 국가의 병원성과 평가 경험과 시사점’으로 각국의 전반적인 병원성과 평가 영역을 다루는데 평가 거버넌스, 성과 측정 방법론적 이슈, 평가 결과 활용 세션으로 구분된다.OECD 9개국 의료 질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며 영국, 미국, 덴마크, 뉴질랜드 등 OECD 보건의료 질 지표(HCQI, Health Care Quality Indicator) 프로젝트 소속 의장단이 해외연자로 나선다.해외 연자들은 OECD 보건의료 질 지표(Health Care Quality Indicator, 이하 HCQI) 프로젝트의 의장단(Bureau) 멤버들로, HCQI 프로젝트는 의료의 질 측면에서 보건의료 성과지표를 수집·비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다.이번 행사의 실무를 총지휘하고 있는 강희정 심평원 국제협력단장(사진)은 최근 기자와 만나 “심평원은 지난 2006년부터 HCQI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2011년부터 의장단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의장단은 HCQI 프로젝트의 주요 의사 결정을 담당하며,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2015-09-14 06:18만성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기능의학이 발전하려면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규제가 철폐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13일 백범기념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기능의학회 이득주 이사장(아주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우규 회장(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을 함께 만났다.추계학술대회에서는 기능의학의 다양한 분야가 소개됐다. 기능의학은 그 동안 의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관리와 환자와의 관계를 개선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기능의학이 발전하기 위해 개선되어야 할 과제를 2가지만 꼽는다면 무엇일까? 전우규(사진 좌) 회장은 “기능의학이 발전하기에는 우리나라는 규제가 너무 심하다. 한 예로 면역세포를 배양해서 다시 넣어주는 세포치료를 할 경우에 미국은 의사의 시술로 간주해서 의료법으로 규제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약사법으로 규제한다.”고 말했다.전우규 회장은 “항체면역약도 외국에서는 의사의 진료권에 의해서 그 약이 흑색종에만 허가가 났지만 다른 암에도 의사의 권한으로 쓰겠다고 하면 쓰는데 우리나라는 못쓰게 되어있다.”고 지적했다.미국에서 나온 항체면역치료라는 약도 있고, 면역세포를 빼서 배양해서 넣어주는 것도 있는데
2015-09-14 06:00최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서홍석, 이사장 박경수)가 주관하는 제4회 국제지질동맥경화학회(The 4th 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Metabolism & Atherosclerosis, 이하 ICLA 2015)와 제50차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학술대회가 9월 11일, 12일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됐다.ICLA는 국제학회로 2012년에 처음 개회되어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를 위해 국내,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구미 등 전 세계에서 많은 연구자들이 자신들의 연구를 발표하고 연구결과를 함께 논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ICLA 2015에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Nordestgaard 교수,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의 Offermanns 교수, 영국 글라스고우 대학의 Packard 교수 등 해외 지질 관련 기초분야와 임상분야에서 저명한 연자들의 기조강연과 특별강연을 비롯해 10개의 심포지움, 기초연구회 및 식품영양연구회 워크샵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20여 개국에서 400여 명의 지질동맥경화증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100편이 넘는 연구결과가 전시, 발표
2015-09-14 05:40한국UCB제약의 항전간제 '케프라'가 시판 후 조사에서 폐렴, 림프루감소증 등과 같은 예상하지 못했던 유해사례가 발현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레비티라세탐 제제 허가사항 변경지시(안)'과 관련해 의견조회에 착수했다.허가사항 변경지시(안)은 시판 후 6년간의 재심사 기간동안 실시한 시판 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변경지시(안)에 따르면,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6년 동안 6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 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3.19%(20/627명, 총 21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중대한 유해사례는 없었다.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2.07%(13/627명, 총 14건)로 보고되었으며, 림프구감소증 0.48%(3/627명, 3건), 폐렴, 혈중나트륨증가 각 0.32%(2/627명, 2건), 폐렴악화, 상기도감염, BUN증가, 백혈구수증가, 상태악화, 고체온증, 농뇨 각 0.16%(1/627명, 1건)으로 조사되었다.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예상하지 못한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0.16%(1/627명, 총 1건)으로 상태악화가 보고되었다.국내 재심사 유해사례 및 자발적 부
2015-09-14 05:30경기도의사회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의사의 의료기기·치매진단 등에 대해 왜곡된 시각을 갖고 있다고 분노를 표했다.그러면서 “의료현안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접고 국민보건수호를 위하여 무엇이 올바른 길인가를 냉정하게 판단하여 올바른 보건행정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를 간곡히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경기도의사회는 ‘정진엽 장관이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하여 긍정적 답변을 했을 뿐 아니라, △치매진단에 한의사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리베이트 쌍벌제도 지켜져야 한다는 등 여러 의료 악법에 대해서 이전의 장관들에 비해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논평했다.경기도의사회는 향후 이와 같은 장관의 부적절하고 보건의료계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언행에 대하여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경기도의사회는 부적절한 언행이 실제 행정으로 실현되면 국민보건수호를 위하여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2015-09-13 10:23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고창·부안)이 올해 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11일 개최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지난 1월 28일 돌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논의를 중단했다”면서 “이후 당정협의체를 구성해 올해 안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고 지적했다.언론, 학계, 여론에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의 추진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으나 정부는 감감무소식이라는 것.김춘진 위원장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필요성이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다고 강조했다.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민원의 79.1%인 7,630만 건이 보험료관련 민원이며 보건복지위원장실로 들어오는 민원의 상당수 역시 저소득 지역가입자들이 과도한 보험료 청구의 부당함에 대해 호소하는 내용이라는 것.김 위원장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가 이원화 되어 있는 현행 보험료 부과체계는 저소득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에게 상대적으로 과도한 보험료를 부과하는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또한 “근로외 종합소득을 갖고 있는 고소득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에게는 보험료를 부과하지 않아 다수의 무임승차자를 양산하기도 한다”면서…
2015-09-12 06:00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만성C형 간염치료제의 시판허가를 획득한 상황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BMS가 ‘다클린자’와 ‘순베프라’ 병용요법의 약가를 기존 표준치료 요법의 90%로 책정함에 따라 후발주자들도 이를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놨기 때문이다.보험약가는 ‘다클린자 60mg’에 4만1114원, ‘순베프라캡슐100mg’에 5154원으로 결정됐다. 치료기간 24주를 감안할 때 총 소요되는 약제비는 다클린자 1일1회, 순베프라 1일2회 요법으로 863만8896원이다. 환자들은 약 259만원 정도의 본인부담으로 치료가 가능하다‘소발디(사진)’는 미국에서 높은 약가로 인해 희귀질환치료제 등 특수의약품에 대한 약가 논쟁을 유발시킬 약물이기 때문이다.‘소발디’가 ‘다클린자’와 ‘순베프라’ 병용요법의 약가 책정 기준을 그대로 따를 경우 미국 시장의 1/10 가격에 국내에서 시판해야 하는 상황이다.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소발디’의 국내 판매를 포기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우선적으로 만성C형 간염 환자들이 ‘소발디’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에 시판을 포기할 경우 비난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다클린자’와 ‘순베프라’ 병용요법이 1b형에 대해 허
2015-09-12 05:50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결핵실태를 점검하고 결핵조기퇴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11일(금), 오후 2시 명동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제2회 결핵안심벨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은 결핵안심벨트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결핵 퇴치’가 공공보건의료의 중요 영역에서 책임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2년여 동안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메르스사태 대응을 위해 격리병동을 긴급히 비워야하는 상황에서 결핵안심벨트 협력기관들이 발빠르게 움직여주었고, 이는 결핵안심벨트 사업이 내실있게 진행된 결과”라고 강조했다.안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취약계층의 결핵 퇴치를 위한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결핵안심벨트 협력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요한 총재, 다일공동체 최일도 대표, 마리아수녀회도티병원 최영아 내과과장, 성 프란시스 대학 철학과 박남희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심포지엄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2015-09-12 05:45정부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공공의료기관의 경우 열악한 노동자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인력충원 등의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보건의료노조는 정부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압박하기 위해 경영평가 성과급과 내년 임금인상률 차등지급이라는 카드까지 들고 나왔다고 비난했다.정부는 지난 9월 1일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임금 피크제 도입기관에 경영평가 때 ▲임금피크제 도입과 정착 노력에 1점 ▲제도적합성에 1점 ▲도입시기별로 0.4점~1점으로 차등화 등을 통해 최대 3점의 가점을 주는 방식으로 성과급 차등 지급방안을 확정했다.이어 오는 9월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은 공공공기관에 대해서는 2016년 임금인상률을 50% 삭감하는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노조는 정부의 이 같은 방에 대해 “임금인상률을 무기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강행하겠다는 치졸한 수법이며, 노사 자율교섭으로 결정해야 할 임금인상률을 정부가 군사작전하듯이 통제하겠다는 부당개입”이라고 분노했다.정부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병원은 인력부족과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이직률이 높고, 근속년수가 짧아 임금피크제로
2015-09-12 05:45
“1호점은 안정적 진료 모델을 대한밸런스의학회 회원들에게 확산시켜, 회원들이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지난 7월8일 개원 후 2달을 맞은 ‘SMC33의원’ 1호점의 유승모(사진) 원장을 최근 만났다.SMC33의원은 △비수술적 통증치료 △도수치료 △재활운동 및 자세교정 등에 특화된 의료기관이다.지난 2014년 7월말 창립을 기념한 1차 심포지엄 후 저변을 확대 중인 밸런스의학회가 학회 비전을 임상현장에서 증명하기 위해 당산동에 SMC33의원 1호점을 오픈했다.밸런스의학회의 비전은 육체적 화학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제거하여 ‘환자들에게 건강의 가치’를 선사하고, ‘의사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함으로써 ‘건강’이라는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유승모 원장은 “밸런스 의학을 하는 전국 200여명의 의사들이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모델병원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병원을 낸 것이다.”라고 말했다.밸런스의학회가 추구하는 건강가치를 환자에게 주려면 학회 회원들이 배가 고파선 안 된다. 배가 고프면 딴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배가 고프지 않아야 환자들에게 건강가치를 베풀 수 있다는 개념으로 1호점을 오픈한 것이다.유승모 원장은 “2호
2015-09-12 05:40
농어촌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충원이 매년 줄고 있어 농어촌 보건의료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14년 12월 말 기준 공중보건의사의 총수는 3,159명으로 2005년 5,183명에 비해 약 60%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감소는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의 도입으로 인해 일반의·전문의 자격 취득 전에 병역을 필한 남학생 비율의 증가하고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에서의 여학생 비율의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3년간 소요 대비 신규 편입 공중보건의사 수 또한 2013년 411명, 2014년 260명, 2015년 328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목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은 “이러한 공중보건의사의 감소추세가 지속된다면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의 공공의료기관인 보건소·보건지소의 의료인력 확보가 곤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충청, 전남, 경남 지역의 감소추세가 뚜렷한 상황. 현행 공중보건의사 배치기준은 농어촌 지역 행정구역별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에 우선 배치이나, 취약 지역공중보건의사 인력 부족을 대체하기에는 미비한 상황이다
2015-09-11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