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하다.”지난 13일 WHO 합동조사단이 국내 메르스 확산 사태에 대해 다인실 위주의 병실, 닥터쇼핑의 문제, 대한민국 특유의 병문안 문화 등을 지적한 것과 관련해 전국의사총연합은 이 같이 밝혔다.전의총은 “발표 결과를 종합했을 때 대한민국에서 메르스가 창궐하게 된 가장 큰 구조적인 원인은 의료전달체계의 왜곡과 다인실 장려 정책에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병문안 문화는 대국민 캠페인 등의 방법을 통해서 얼마든지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의료전달체계 문제와 다인실 문제는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 없이는 해결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다인실 장려 정책은 메르스 사태가 한창인 지금도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어 최근 의료계가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 크게 반대하고 있는 상황.따라서 다인실 문제만큼 중점을 두고 개선을 해 나가야 할 문제가 바로 의료전달체계의 정상화라는 것이다. 의료전달체계는 의원급의료기관에서 환자 전원이 필요할 경우 상급의료기관에 의뢰해 진찰하고 더 이상 치료받을 필요가 없을 경우 다시 일차의료기관으로 의뢰하는 시스템을 말한다.의료전달체계가 제대로 확
2015-06-16 10:47메르스 의심환자 방문으로 임시폐쇄조치 했던 원자력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오늘(16일)부터 응급실 운영을 재개한다.원자력병원은 지난 14일(일) 오후 3시경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 1일간 입원한 사실이 확인되자, 응급실 임시 폐쇄를 포함한 감염 차단 조치를 한 바 있다.원자력병원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의심증상이 없으며, 1, 2차 검사에서 모두 메르스 음성 판정이 나와 이를 바탕으로 응급실 운영 재개가 결정됐다.원자력병원은 암 전문병원으로 입원환자 상당수가 암환자인 점을 감안,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선제 예방차원에서 격리와 방역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외래 및 입원 환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원자력병원은 지난 6일부터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열감지 카메라 등 고열 환자의 원내 출입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다.
2015-06-16 09:18휴온스(대표 전재갑)는 기존 판매하던 비타민D 주사제의 비타민D 함량을 절반(10만 IU)으로 낮춘 메리트디주10만IU 제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10만 IU의 신제품은 허가상 비타민 D가 결핍된 고령자의 비타민D 결핍의 예방과 치료에 쓰인다. 비타민D 주사제의 국내 시장규모는 매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약 70억원으로 집계된 시장규모는, 지난해 약 1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휴온스 측은 함량 변경제품의 추가 출시로 국내 비타민D 주사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비타민D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는 절대적인 비타민D 결핍이 원인으로 꼽힌다. 2009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남성은 86.8%, 여성은 93.3%가 비타민D 결핍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타민D 결핍의 주요 원인이 야외활동 부족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비타민D 결핍증은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호르몬인 비타민D가 부족해 성장장애 또는 뼈의 변형이 생기는 질환이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및 고관절 골절, 퇴행성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야기시키며, 비만, 당뇨병, 심장병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
2015-06-16 09:17메르스 감염으로 인해 3명이 더 사망해 총 사망자가 19명으로 증가하고 메르스 확진자 역시 전일보다 4명 더 늘어나 154명이 됐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오전 6시 메르스 확진자 총괄 현황을 밝혔다.총 154명의 확진자 가운데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77%)으로 전날(120명)보다 2명 감소하였고, 퇴원자는 17명(11%)으로 3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19명(12%)으로 3명 증가했다.신규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날 대비 확진자는 4명 증가했고, 151번째, 152번째, 154번째 확진자는 지난 5월 27일과 28일 사이 가족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153번째 확진자는 6월 5일 118번째 확진자와 같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내원한 사례다.신규 퇴원자 현황을 살펴보면, 기존 확진자 중 9번째(남, 56세), 56번째(남, 45세), 88번째(남, 47세) 확진자 등 3명이 이달 15일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17명으로 늘어났다.이들은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현재까지…
2015-06-16 09:14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캡틴으로 출전한 아시아팀이 유럽흉부외과학 마스터스 컵 대회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제23차 유럽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23rd European Conference on General Thoracic Surgery)에서의 성과이다.마스터스 컵 대회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대륙의 세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합을 벌이며, 한 팀이 나와서 16개 문항의 흉부외과학 관련 임상 사례에 대한 문제를 내고, 나머지 두 팀이 문제를 풀어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예선 경합 후에 아시아팀과 아메리카팀이 결선에 진출하였고, 아시아팀이 아메리카팀을 제압하고 최종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 5년간 개최된 마스터스 컵 대회에서 아메리카팀이 3회 우승, 유럽팀이 1회 우승을 했었는데, 아시아팀이 올해 처음 우승의 영광을 안아 더 뜻 깊은 성과가 되었다.이번 대회에서 아시아팀을 이끈 전상훈 교수는 “아시아와 우리나라 흉부외과의 학술적 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우승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흉부외과 환자를 위한 최적의 진단과
2015-06-16 09:14
메르스가 우리나라에서 확산된 원인 중 하나로 의료전달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이라는 자성론이 일고 있다.15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메르스가 확산된 이유로 △정부의 정보공개 차단, △복지부 장관·차관·실장 등 의료 비전문가의 무능, △병원 입원 시 위로방문 문화 등이 지적되고 있으며, 보다 근본적으로 의료전달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A원장은 “환자의 (의료기관)선택권이 자유롭다. 근본적으로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환자가 1·2차 의료기관에서 3차의료기관으로 가기 위한 과정으로 이용하려고 ‘진료의뢰서’를 요구할 경우 이를 거부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환자의 지역 병원 월경을 제한하다가 환자의 선택권을 더 중요시해 이 규제를 푼 것도 이번 메르스 확산의 원인이 됐다는 주장이다. KTX 등 교통의 발달은 앞으로 환자의 지역간 이동을 더욱 자유롭게 할 전망이다. 어느 정도 규제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A원장은 “가능하다면 환자의 지역별 월경을 규제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이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같은 날 여러 전문과를 다니는 ‘닥터쇼핑’을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환자가 하루에 1차의
2015-06-16 06:00
메르스 사태로 인해 각종 행사가 속속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140개국 2만 여명의 간호사가 참여하는 국제 간호행사가 열려 주목된다.간호계 최대 국제행사인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가 예정대로 오는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국제간호협의회와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간호협회 대표들과 간호사들이 간호교육·연구·실무분야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는 간호계 최대 국제학술대회다.대한간호협회는 5년 전부터 대회 준비에 들어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조직위원회와 17개 분과위원회를 발족시켜 활동해왔으며 2014년 11월에는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지는 등 대회 성공을 위해 오랫동안 만전을 기해왔다.하지만 지난 5월부터 중동국가로부터 국내 유입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라는 복병을 만나면서부터 간호계의 고민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국내 유입된 메르스는 지난달 15~17일 첫 번째 감염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확진자가 모두 150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16명이나 발생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상황.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기는커녕 오히려 ‘4차 감염’까지…
2015-06-16 05:57
일동제약이 개발 중인 만성B형 간염치료제 베시포비어(besifovir)에 대한 임상 1상을 새롭게 허가를 받았다. '베시포비어'는 당초 LG생명과학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전임상과 임상 1상을 LG생명과학에서 진행한 후 일동제약에서 임상 2상과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시판을 하기로 계약을 했다.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홍콩에서 만성B형 간염 호나자 1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바라크루드와 비교해 동등 수준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임상 2상은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홍콩에서 만성 B형간염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동제약은 대표적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엔테카비르)'와 비교해 동등 수준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B형간염환자에게 베시포비어 90mg과 150mg, 엔테카비르 0.5mg을 48주간 경구 투여한 결과, 혈중 B형간염바이러스(HBV DNA) 수치가 치료 전 기저치에 비해 e항원양성환자는 5log, e항원음성환자는 4.5log 이상 감소해 엔테카비르와 대등한 치료효과를 보였다.투약 48주 째 혈중 B형간염바이러스 미검출률(20IU/mL 미만 기준)은 베시포비어 90mg과 15
2015-06-16 05:50
전남대학교병원의 메르스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지난 8・9・11일 세 차례의 캠페인을 펼쳤던 전남대병원은 15일 오후 유스퀘어에서 광주서구보건소와 함께 공동으로 예방 홍보에 나서며 네 번째 캠페인을 이어 갔다.전남대병원은 메르스로 인한 사회적 불안과 질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메르스는 예방할 수 있다’는 주제로 지역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대내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이날 캠페인은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과 보건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홍보물・마스크・물티슈 등을 배포하며 1시간 동안 진행됐다.특히 시민들에게 준비물을 나눠주며 손씻기와 재채기에티켓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전남대병원은 16일(오전 12시)에도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다섯 번째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다.
2015-06-16 05:14건양대학교병원이 기존입원 환자의 진료에 전념하고 메르스 감염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응급실 및 중환자실을 일시 차단하는 강력한 예방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15일 오전 민관합동태스크포스(TF) 즉각대응팀과 건양대병원의 심도 있는 논의 후에 도출된 결과이다. 따라서 6월 15일 오후 5시부터는 응급실은 잠정 진료가 중단된다.중환자실은 기존 환자 진료에만 국한하고, 신규환자의 입원은 제한된다. 외래는 메르스 의심환자를 제외한 기존환자를 중심으로 진료를 하며, 수술은 응급수술에 한하여 진행한다.기존 입원환자들에 대한 진료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건양대병원 응급실 및 중환자실은 메르스 확산사태를 지켜보고 안정화되면 다시 재가동 할 예정이다.
2015-06-15 16:38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하여 보건의료부를 독립하라.”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가 또다시 현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부로 독립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의사회는 15일 성명을 통해 이번 메르스 사태에 대해 “정부의 보건의료에 대한 콘트롤 타워가 부재하는 난맥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의료계가 헌법에 보장된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일상의 국민 안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건복지부 분리와 함께 의료전문가를 장관으로 임명하라는 요구를 해 왔으나 번번히 묵살됐다는 것.경기도의사회는 “현재도 진행 중인 메르스 환자의 치료와 전염이 조기 종식되기 위해 전 회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초기 대응 실패의 반복을 막기 위한 나름의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특히 “투자 없는 결과는 없다”면서 “전시 상황으로 대응하는 신종 전염병을 초기에 적극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국방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보건의료, 질병관리 예산을 선진국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지자체에 넘어가 있는 공공병원과 보건소의 예산권과 임명권 등을 보건의료부로 다시 이관하고 중앙정부에서 공공병원의 목적에 맞게 적절하게 투자해 일관성 있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2015-06-15 16:30
바슈롬코리아는 이지민(44세) 바슈롬 의학 임상부/ 연구개발 아시아 태평양 수석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최대의 제약회사인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즈가 2013년 바슈롬을 인수하면서 의학전문가인 이지민 대표를 통해 제약, 의료기기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바슈롬코리아 측은 전했다.이지민 신임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의학박사로, 삼성서울병원 내과 전공의, 소화기내과 전임의를 거쳐, 성균관대 의과대학교수,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교 소화기내과 방문교수 등 의학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이 대표는 쉐링푸라우 한국과 홍콩 의학부 상무를 거쳐 바슈롬 아시아태평양 의학 임상부와 연구개발부의 수석으로 활동하면서 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성장에 이바지했으며,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분야에서도 국제적인 경영 능력을 보여왔다. 이 대표는 “바슈롬코리아 대표를 맡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지금까지 쌓아온 의학적 전문성과 국제 기업 환경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적극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제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06-15 16:24
계명대 동산병원이 메르스 유입방지와 사전 차단을 위해 열감지 화상카메라 두 대를 설치했다.동산병원은 6월 14일부터 입원병동 입구와 외래병동 입구에 열감지 화상카메라를 각각 설치해 발열 의심자 확인을 위한 장비로 활용하고 있다. 동산병원 관계자는 “열감지 화상카메라는 접촉 없이 발열 확인이 가능하여 내원객들이 측정에 따른 거부감이나 불쾌감, 감염 우려를 줄일 수 있다. 고가의 장비이지만 환자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메르스 확산을 철저히 방지하기 위해 가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동산병원은 교직원들이 출입구마다 배치되어, 방문객들에게 메르스 관련 문진, 손세정, 발열확인, 타병원 경유 여부를 확인하며 메르스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16일부터 보건복지부 국민 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상급종합병원으로서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활동하게 된다.
2015-06-15 16:21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한국화학연구원이 감염성 질환 퇴치를 목적으로 생물학 분석법을 활용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저해제 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한국화학연구원은 지난 9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국내 신약개발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병원체 바이러스 및 약물내성을 지닌 박테리아의 활성을 억제하는 소분자 저해제 개발 ▶신약 물질 화합물 발굴을 위한 생물학 분석법 연구 ▶소분자 저해제 작용 기작 및 규명에 대한 연구 등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지속적으로 공동 학술회의 및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각 기관의 연구 자산인 화합물라이브러리, ADMET, HTS 및 HCS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신약개발 연구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양해각서 체결식에 이어 각 연구기관이 보유한 자산과 연구진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신약개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한국화합물은행,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신약개발을 위한 인프라, 바이러스 연구 및 스크리닝센터, 결핵프로그램, 신약개발 플랫폼, 초고속·대용량을 위한 자동화 기법에 대한 발표와
2015-06-15 16:17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가 만성골수성백혈병 (CML) 치료 뿐 아니라 급성골수성백혈병 (AML) 치료에도 효능을 확인했다.울산대병원 혈액종양학과 연구팀은 SCI급 국제논문 ‘PLOS One’을 통해 ‘라도티닙의 AML 세포에 대한 효과 및 작용 기전’이라는 주제로 슈펙트의 급성골수성백혈병 (AML) 치료 효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라도티닙은 AML 세포 개체군의 다양한 세포들의 사멸을 유도해 생존능력(viability)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도한다”며 “‘슈펙트’는 AML 치료제로 유망하거나 다른 AML 약물의 효과를 높여주는 약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현재, 백혈병 환자의 70%는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로 전체 시장 규모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보다 3배정도가 많은 상황이며, 생존기간이 짧고 특별한 치료약이 없어 현재는 복합으로 처방하는 사례가 많다. 일양약품은 향후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의 효능에 대해 적응증 추가를 위해 더 많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슈펙트’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의 임상 3상 결과도 마무리되어 1차 치료제로 식약처에 허가 자료를 제출해…
2015-06-15 16:16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기술 마케팅 행사에 참여해 한국 글로벌 신약개발 위상 제고에 나선다.사업단은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자체 부스를 설치하고, 부스를 활용한 홍보와 다국적 제약사와의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 네트워크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사업단은 지난해에만 400여 기관에서 온 600여명의 신약개발 분야 전문가에게 사업단 및 지원과제를 소개했으며, 특히 사노피, 일라이릴리, 화이자, 노바티스, 로슈, 노보노디스크, 머크 등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해 총 38개 업체와 가진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경쟁력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사업단 및 지원과제에 대해 다국적 제약사와 수차례 미팅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사업단은 지원과제 전체를 포함한 브로슈어를 제작하여, 과제의 실질적인 글로벌 기술이전에 더 초점을 맞춘 전략적 홍보에 나선다. 행사 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전시회에 참석하는 주관연구기관에 파트너링 미팅 기회를 지원함으로 과제의 기술이전
2015-06-15 16:09강남세브란스병원에 내원했던 환자가 병원 측의 진료 거부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병원 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환자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중 음압격리실을 벗어나 무단 귀가했지만 병원 내부로 진입을 하지 않아 원내 전파되지 않았고 접촉 의료진도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것이다.지난 12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메르스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A씨(41)가 무단으로 귀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A씨는 삼성서울병원 외래 내원 경력이 있고 발열과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상태로 12일 오후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찾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환자는 병원 외부에서의 문진과 선별 진료 과정을 진료거부라고 주장하면서 진료 과정에 불만을 표시했다.이에 의료진은 환자를 설득하여 음압 시설이 갖춰진 병원 외부 음압격리실로 환자를 안내하고 검사를 실시했다는 것.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할 것을 당부했으나 환자는 병원의 요구에 불응하고 마스크를 집어 던지고 막말을 하면서 무단으로 음압격리실을 벗어나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고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밝혔다.그날 저녁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A씨에게 전화해 복귀를 요청하는 한편 보건 당국에 신고했다. 다음날
2015-06-15 15:10
‘일반 환자는 감염불안 없이, 호흡기질환자는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습니다.’전남대병원(병원장 윤택림)은 보건복지부의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15일부터 병원 밖 별도의 공간에 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진료 대상은 열, 기침, 가래 등 호흡기질환자이다. 국민안심병원은 일반 환자에게는 감염 불안 없이 정상적으로 병원 내에서 진료 받고, 호흡기질환자는 병원 밖 진료소에서 편하게 진료 받도록 하는 정부의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 일환이다.
2015-06-15 15:07삼성서울병원에서 두 번째로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 환자(62번 환자)의 상태가 현재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은 15일 “62번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의사로, 14번 환자가 응급실에 있었던 5월 27일 응급실에서 다른 환자를 진료한 바 있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능동감시대상으로 관리되어,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진료를 해오던 중 5월 31일 낮 12시 36.6도로 정상이었으며, 오후 5시 최초 증상인 발열이 나타나 삼성서울병원은 곧바로 병동격리했다.다음날인 6월 1일부터 정상체온으로 회복되어 현재까지 발열, 호흡기질환 증상이 전혀 없이 양호한 상태라는 것. 6월 3일 병원 자체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타났고 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진 판정됐다.삼성서울병원은 “62번 환자 노출에 따른 잠복기간이 6월 14일부로 종료되었고, 노출 의심자 전원은 메르스 의심 증상이 없어 격리 해제 또는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고 전했다.
2015-06-15 15:07국민안심병원이 74개 늘어나 총 161개 병원이 참여하게 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 1차 ‘국민안심병원’ 87개 병원에 이어 2차 접수결과 74개 병원이 추가 신청해 총 161개 병원이 참여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이로써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2개, 종합병원 109개, 병원 20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국민안심병원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으로 폐렴 등 호흡기환자에서 메르스감염이 발생해도 다른 환자의 감염 가능성은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메르스환자를 치료하는 치료병원이나 의심환자를 치료하는 노출자진료병원도 호흡기질환자의 진료 전과정을 일반 환자들과 분리하는 요건을 충족하면 지정 가능하다.병원을 찾은 호흡기질환자는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 시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하게 되며, 중환자실에 들어갈 경우에도 메르스 유전자검사를 받고 들어가게 된다. 이번에 신청한 병원들은 격리시설 마련 등 준비를 거쳐 6.16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적으로 총 161개 의료기관이 ‘국민안심병원’에 참여함에 따라 “병원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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