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는 요양기관에서 청구되어 개별심사가 이루어지고, 결정통보된 건에 대하여 일률적인 전산 재심사를 통하여 환수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19일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심사·지급이 완료된 요양급여청구 내역에 불합리한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것이라며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에 문제를 제기했다.개별 심사시 특정내역 기재를 통해 사안별 특성에 맞추어 결정된 사항을 번복하고, 요양기관이 다시 이의신청하면 또다시 번복하여 추가 지급하는 일관성 없는 심사체계라고 지적했다.법률에서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규정하여 판결이 확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재심리를 금지하여 법적안정을 유지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심평원은 심사결정사항의 일부가 보완되는 효과를 이유로 재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병협은 심사결정의 안정성을 저해하여 심평원과 요양기관간의 심각한 신뢰문제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병협은 심평원이 심사기관으로서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받으려면 그간 발생한 ‘재심사 및 조정’을 방지할 수 있는 내부적 심사체계 개선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부적인 법적 장치를 마련하여 재심사에 대한 근거를 마련할 것도 요구했다. 1차 심사결정통보건 중
2014-12-20 05:50충청남도가 날아다니는 응급실 배치지역으로 추가선정되어 인구는 많지만 응급의료시설이 취약한 태안·서산·홍성 지역 등의 생존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다섯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Air Ambulance)’(이하 닥터헬기) 배치지역으로 충남지역(단국대병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닥터헬기는 거점병원에 배치되어 요청 5분 내 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탑승․출동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여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전용으로 사용하는 헬기로, 전남(목포한국병원), 인천(가천대길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 등 현재 4개 지역에 배치되어 있다.닥터헬기는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취약지역 및 산악․도서지역의 응급환자 이송을 신속하게 하여,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활약하고 있다.지난 2013년 7월 닥터헬기가 도입된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의 경우 닥터헬기 도입 전과 비교, 환자발생부터 수술까지 약 1시간 30분 단축효과가 있었다.강원도 지역 이송 건 분석 결과 도입 전 대비 중증응급환자 30일 사망률이 1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이 5번째 닥터헬기 운항 시․도로 선정된 이유는 인구
2014-12-19 16:40
국내 의과대학 교수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자문교수로 위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전 교수는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 우울증임상연구센터(Depression Clinical Research Program, DCRP)의 자문교수로 위촉받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겸직을 하게 될 예정이다.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유명 대학병원이 한국 의료진에게 먼저 자문교수로 활동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 대개 미국의 유명 대학에 소속한 의사들이 한국의 대학, 병원에 자문을 해주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위촉은 전홍진 교수가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1년 반 동안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우울증임상연구센터에서 연수하면서 보여준 탁월한 연구업적에 따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 교수는 연수기간 동안 16편에 달하는 SCI 논문에 주저자로 참여했고, 미국 우울증 분야 교과서 저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하버드의대 Maurizio Fava, MD 교수(우울증임상연구센터장)와 공동으
2014-12-19 16:11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 유방암 환우회인 ‘에델바이스(회장 강규언)’가 지난 17일(수)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송년회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행사는 환우들의 훌라춤 공연, 에델바이스 노래교실 참가자들의 노래 및 춤 공연 등 환우들이 직접 만들어낸 다채로운 무대들로 채워졌다. 양정현 유방암센터장은 “항상 에델바이스에게 감사하고, 의료진들도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유영범 유방암센터장은 “앞으로도 에델바이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에델바이스 강규언 회장은 “환우회에 가입하고자 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어 뿌듯하다”며, “유방암 환우회로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방향을 다잡아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델바이스 회원 70여 명과 양정현 유방암센터장, 유영범 갑상선암센터장과 건국대병원 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2014-12-19 16:08전국의 간호대생이 참여하는 세계간호대학생 모의대회가 열린다.2015 서울 국제 간호협의회 및 각국 대표자 회의 조직위원회(The Organizing Committee of ICN Conference & CNR 2015 Seoul)는 오는 22일(월)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의학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에서 개최될 세계간호학생대회(Student Nurse Assembly)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대회 성격으로 열리는 이번 모의학생대회에는 ‘Global Nursing Education-Challenges for Change’를 주제로 전국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국내외학생 1000여 명이 참가한다.이날 행사는 △간호교육과 학제 및 국가시험 △간호학 이론과 실습교육 △간호교육 교원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사전 등록 및 심사된 영문 초록과 포스터 20여 편이 발표되고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2015년 행사 대비를 위한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세계 20개국 고유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네덜란드 등 4개국 학생들이…
2014-12-19 16:07보령A&D메디칼(대표 이인영, 이재춘)이 가정용 혈압계(모델명 UA-772K)를 출시했다.UA-772K는 측정한 데이터를 최대 90회까지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가 주요특징 중 하나이다. 메모리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저장된 데이터의 평균치와 각각의 저장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어서 더욱 정확한 혈압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불규칙맥파(Irregular Heart Beat)’ 감지가 가능하여 평균 맥 간격에서 25% 이상 차이가 나는 맥을 감지하면, 측정 후 불규칙맥파 마크가 표시되어 사용자가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여기에 측정된 수치가 WHO(세계보건기구)의 혈압분류기준에서 어느 영역에 해당 하는지를 6단계로 나눠 액정 상에 점등으로 표시해주는 혈압레벨표시 기능으로 쉽게 혈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금속이나 천연 고무 알레르기가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알레르기 방지 커프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따로 작동법을 익히지 않고도 손쉽게 버튼 하나로 혈압측정이 가능하며, 넓은 화면의 LCD계기판을 장착하여 어르신들도 혈압수치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UA
2014-12-19 14:22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이 19일을 기점으로 매출 1조(19일 기준 매출 1조 100억) 시대를 열었다. 제약업 120여년 역사상 첫 사례이다. 매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유한양행은 올해 창립 88주년을 맞았다. 사람으로 치면 미수(米壽)이다. 농부가 모를 심어 쌀을 수확하는데 88번의 손을 거친다 하니 1926년 이 땅에 제약업을 시작한 이후 88년 동안 땀과 열정으로 사업을 키워 올해 매출 1조원이라는 수확을 했기에 더 특별한 해라고 할 수 있다. 유한양행의 1조원 매출 달성은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이룩했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김윤섭 대표이사는 “큰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낀다. 1조 달성을 이룩한 이 시기를 전환점 삼아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김윤섭 대표이사는 “유한의 성장은 목표를 달성한 지금이 아니라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때를 밑바탕으로 시작되는 현재진행형이다. 다시 한번 지금의 이 결과를 이루게 만들어 준 국민여러분들과 1500여 임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유한양행은 최근 3년 동안 착실하게 두자리수 이
2014-12-19 13:33수술을 받지 않은 중증 심장·뇌혈관질환 산정특례 보장범위가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9일 제2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해 수술을 받지 않은 중증 심장․뇌혈관질환 산정특례 보장범위 확대 및 신의료기술에 대한 급여·비급여 목록표 등을 의결했다.심장․뇌혈관질환자 산정특례 보장범위 확대 추진건정심은 2014년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에 따라 심장·뇌혈관질환의 산정특례 적용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현재 심장·뇌혈관질환은 입원하여 중증도가 인정되는 수술을 받은 경우에 한하여 최대 30일간 산정특례를 적용하고 있지만, 이번 개선을 통해 ▲수술을 받지 않은 급성기 중증 뇌출혈 환자, ▲혈전용해제 사용 중증 환자, ▲입원하지 않고 외래·응급실을 통한 수술 환자 등도 산정특례 혜택을 받게 된다.이 외에도 ▲특례 인정 수술 범위를 확대하고(뇌정위적 방사선수술 등), ▲장기입원이 필요한 심장이식 및 중증 선천성심장기형 환자의 특례기간을 60일로 연장할 예정이다.이번 산정특례 확대는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심장·뇌혈관질환 특례 환자가 종전 45만명에서 2만 9천명이 증가한 47만 9천명으로 늘어나게 되고,…
2014-12-19 13:20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과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특히 대장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폐암은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이에 앞서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또 위암수술·간암수술·고관절치환술·췌장암수술·식도암수술·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6개 분야의 진료량 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등 의료질 수준이 전국 최상임을 확인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대장암 진료과정을 평가하는 대장암 적정성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대장암 치료를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전북대학교병원은 올해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문인력 구성을 비롯해 수술 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률 영역, 수술영역, 보조요법영역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가 만점에 가까운 99.91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대장암 적정성평가는 전국 266개 기관의 1만7880건을 대상으로 5개 영역 17개 지표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평가결과를 공개한 폐암 적정성 평가는 1
2014-12-19 11:11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특히 을지대학교병원은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차지했다.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171곳 중 대장암 수술비가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외과 김창남 교수는 “환자 상태에 정확히 맞춘 수술법을 적용해 합병증 발생률이 적어 병원에 머무는 기간이 짧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대장암 평가는 전국 266개 기관의 진료분 1만7,880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을지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을지대학교병원은 구조지표, 과정지표, 결과지표로 나눈 총 20개의 지표 중 전문 인력 구성률을 평가하는 구조지표에서 100%로 만점을 받았다. 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도, 수술 관련 평가, 전신보조요법 시행률, 방사선 치료 등을 측정하는 과정지표 16개 항목에서도 100%로 만점을 받았다.심평원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전국 110개 기관의 진료분 5,010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종합점수 98.18점으로 전체 평균인 95.65점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구조지표, 과정지표, 결과지표로 나눈 총 21개
2014-12-19 11:11
“공단 이사장은 법령에서 정한 직무가 있고, 국민 보건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건강보험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사진)은 18일 보건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단조직 운영을 강조함으로써 의료인 출신이라고 공급자 편만 들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나타냈다.성 이사장은 공단 이사장 취임 전 서울대병원장과 병원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출신성분’으로 인해 보험자인 건보공단 수장으로서는 적절치 않다는 자격논란이 있었다.하지만 그는 법령에서 정한 공단 이사장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말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성상철 이사장은 “서울대병원장, 병원협회장 등을 역임한 사람이 보험자인 공단 이사장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우려의 시선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이사장은 법령에서 정한 직무와 국민 보건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건강보험제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성 이사장은 “보험자인 공단 이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단을 운영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의료공급자단체와의…
2014-12-19 11:04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최그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어린이 2명을 초청해 심장 수술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을 받아 2012년부터 극빈국 및 의료후진국의 심장병 어린이를 돕고 있다. 소아심장 전문의인 최정연 교수가 어린이 환자를 진단하고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를 선정해 무료 수술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9월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에서 선천성 심장 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1차 검사를 진행해 의무기록 및 초음파 영상기록을 한국으로 보냈고 최정연 교수와 의료진은 수술이 필요한 환아 2명을 선정했다.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보부르백(10개월/남)과 나르기자(4세/여)는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의 중간 벽에 구멍이 있는 선천성 심장 질환인 심실 중격 결손증 환아였다. 두 환아는 수술을 위해 지난 11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입국당일 부터 수술 전 검사를 모두 마친 후, 순차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병원들을 여러 곳 찾아갔었지만 모든 병원에서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을 듣고 좌절하던 중 한국가스공사의 후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
2014-12-19 10:43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가족사인 GCJBP가 생산하는 인(人)태반 가수분해물제제인 ‘라이넥’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시험 결과 논문이 일본 약학회지인 ‘바이올로지컬 앤 파머수티컬 불레틴(Biological and Pharmaceutical Bulletin)’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간효소(ALT, alanine aminotransferase) 수치가 정상 상한치의 1.5배 이상 높게 나타난 알코올성 간염 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임상시험은 분당제생병원, 서울의료원, 분당차병원, 서울성모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가천대 길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울산대 강릉아산병원 등 9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이 논문에 따르면 임상시험은 라이넥 또는 대조약(포유류 간장 추출물, 항산화 물질인 플라빈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flavin adenine dinucleotide) 등으로 구성된 간기능개선제)을 6주간 투여하여 ALT수치가 기저치 대비 20% 이상 개선된 환자의 비율(개선율)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라이넥 투여군이 62.9%, 대조약 투여군은 48.8%로…
2014-12-19 09:5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의 정상적인 사용 후 발생한 사망, 장애 등 부작용 피해에 대해 보상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를 2014년 12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는 의약품의 정상적인 사용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피해를 겪는 국민에게 정부가 보상해주는 제도로서 식약처가 시행하며 부작용 원인조사 및 피해구제의 지급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위탁한다. 그간 의약품 부작용으로 피해보상을 받으려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직접 소송을 통해 부작용 원인을 증명해야 했고 소송기간도 장기간(최대 5년) 소요되어 어려움이 있었다. 피해구제 신청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접수되면 전담 조사조직이 부작용의 원인을 직접 조사 후 식약처에 설치된 부작용심의위원회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상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보상이 결정되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피해구제급여를 피해자나 유족에게 지급하며 신청부터 지급까지 약 4개월 이내에 처리하게 되어, 소송에 비해 처리절차가 간소화되고 소요기간도 또한 단축된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피해구제 보상금 및 보상 범위 확대12월 19일부터 시행되는 피해구제는…
2014-12-19 09:50
의협과 병협이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확대는 많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공동대처해 나가기로 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8일 오전 7시 대한병원협회 13층 소회의실에서 제2차 의·병협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제1차 회의에서 정한 핵심의제와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실질적 성과를 거두기 위한 공조를 펼쳐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제2차 의·병협 정책협의회에서는 △건강보험수가 결정구조 개선을 위한 개편 방향, △정부의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심평원의 전산심사 사후관리 및 영상정보교류 시스템 구축 등 현안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향후 양 단체 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확대는 간호인력 확보방안의 부재, 기존 간호인력의 양극화 심화 가능성 등 간호인력 수급의 문제가 있다는 공감을 이뤘다. 따라서 정부의 회의체에 의협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인력수급방안, 포괄간호수가의 적정성 검증, 재원마련 문제 등 선결 사안에 대해 적극 공조키로 하였다.최근 심평원의 전산심사 사후관리(환수)와 관련해서는 불합리한 급여기준이 근본적 원인이므로 이에 대한 개선이 먼저 이루어져야
2014-12-19 09:42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의 신뢰성 향상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식품·의약품 분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시험·검사발전심의위원회’가 12월 18일 출범한다고 밝혔다.시험·검사발전심의위원회는「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험・검사 발전 기본계획에 관한 사항, 시험・검사의 운영체계 및 관련 정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식약처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분야의 전문가,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의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다.또한, 위원회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하여 30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두고, 심의사안에 대해 과학적 자문, 검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식약처는 해당 위원회의 시험・검사 정책 전반에 대한 다각도의 의견, 전문적인 자문으로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의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12-19 09:12
가천대 길병원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Olympic Council of Asia)와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과 OCA 후세인 알무살람 사무국장은 18일 오전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김영수 조직위원장도 참석해 함께 서명했다. OCA는 협약을 통해 가천대 길병원을 OCA를 포함한 세계 스포츠 유관기관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 대표 병원으로 지정했다. OCA 및 NOC(각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 회원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길병원을 이용할 경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시와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아시아 저개발국 심장병 어린이 초청 치료사업에 체제비 지원 등에 OCA가 동참키로 합의했다.이길여 총장은 “동북아시아 허브 의료기관으로서의 대한민국 어느 병원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의료 국가대표라는 마음으로 모든 의료진이 국격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후세인 사무국장은 “아시안게임 기간 중 보여준 가천대 길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에 많은 스포츠인들이 감명받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14-12-19 06:10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18일 중국의 대형종합병원인 장치시 제2국민병원(병원장 양장비)과 의료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윤택림 병원장과 시샤오쥔 장치시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병원 6동 회의실에서 열렸다.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공동 학술연구 ▲의료인 및 직원의 상호교류 ▲정보와 자료의 교환 ▲환자 송출 등의 활발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윤택림 병원장은 “장치시 제2국민병원과의 교류는 의료연구와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협력관계를 꾸준히 유지해 양 병원 모두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글로벌 병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장치시 제2국민병원은 지난 1978년 건립돼 정형외과・피부과・화상정형과・구강과 분야가 뛰어난 시(市) 3급 종합병원이다.침상 1,000개, 총 직원 1,070명(의사 402명, 간호사 403명, 행정직원 265명) 규모이다. 미국산 128층 나선CT, GE숫자정반혈관조영기, GE 1.5T 초전도 핵자기공명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는 첨단병원이다. 정형외과는 산하골절・척추・외상・
2014-12-19 06:03의사가 아닌 인물도 보건소장에 임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공무원의 주장에 의료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신중환 인천광역시 보건정책과장은 지난 11월 11일 경인일보 기고를 통해 의사를 지역보건소장으로 임용하도록 규정한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1조에 대해 “반드시 개정해야 할 조항”이라면서 “특정집단 이기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 2006년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1조에 대한 국가권익위원회의 시정권고 결정을 근거로 이 같은 주장을 한 것이다.신중환 과장은 “특정집단의 이해와 관련한 개인의 욕구나 의지를 충족하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경계돼야 한다. 또한 시민 이익의 관점에서 수혜자 중심의 효율성 및 성과평가 등이 심도 있게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인천시의사회(회장 윤형선)는 18일 성명을 통해 “인천광역시 보건소장 임용에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신중환 과장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실제로 의사를 보건소장으로 임용하도록 한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1조는 지난 2011년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됐지만 문구의 합목적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아 법 개정이 불발됐다.또한 2013년도 국정감사에서 김용익 의원이 복지부에 지
2014-12-19 06:0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전공의 수련병원 인정 여부를 결정하는 병원신임평가에서 ‘신임연한 3년 인정’ 자격을 획득했다.18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도 병원신임평가 현지평가’ 결과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병원을 인정하는 병원신임연한에 대한 신임 인정서를 교부받았다. 신임기간은 2014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3년간이다. 이는 전북대학교병원이 수련병원으로서 제반기준 및 기능을 적정수준 이상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향후 안정적인 수련 전공의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병원신임평가는 전공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수련환경과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대한병원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대한병원협회는 지난 7월 전북대학교병원의 전공의 수련교육 환경과 제도, 교육과정에 대한 현지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평가결과 전북대학교병원은 병원운영체계와 수련지원체계의 평가 전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종별(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병원) 내 같은 규모의 병원 총괄평균인 93.4점보다 3.29점 높은 96.69점을 얻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신임평가에서 이처럼 높은 점수를 획
2014-12-19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