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5일부터 19일까지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미국허가를 위해 진행한 램시마 가교임상결과를 포함해 5편의 램시마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건강한 성인 200여명을 무작위로 3개군에 배정하여 각 군에 램시마와 미국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약, 유럽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약을 투여하여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진행 결과 세 군은 80~125% 범위 안에서(90% 신뢰구간) 서로 동등했다. 부작용의 경우 세군에서일반적인 이상반응 범주(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4.0)상 경미한 부작용(grade1)이 대부분이었으며, 세 군에서 유사했다.셀트리온은 지난 8월 램시마의 미국 허가를 신청했으며, 이에 대한 FDA의 검토는 통상적으로 1년가량이 소요된다. 램시마가 미국에서 허가를 받게 되면 북미지역 판매파트너사인 호스피라가 독점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호스피라와 함께 현재 미국에서 오리지널약 개발사가 가진 특허가 여전히 유효한지를 묻는 특허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미국은 램시마의 오리지널의약
2014-11-20 05:55환자 체내에 잔류하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안전 배출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을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협의하여 정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은 옥상옥 규정이기 때문에 폐기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19일 대한의사협회는 각 산하단체의 의견조회 및 상임이사회 의결을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으며, 20일 보건복지부에 의견을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달 23일 김상민 의원(새누리당)은 ‘보건복지부장관은 진료목적으로 방사선이나 방사성물질을 인체에 사용하는 의료기관이나 요양목적으로 입원하는 의료기관에서 환자 체내에 잔류하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안전 배출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을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협의하여 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료법 개정안(제37조의2 신설)’을 대표발의했다.이에 대해 의협은 옥상옥 규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며 폐기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키로한 것이다.‘의료분야의 방사선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기준’에서 이미 ‘진료의 목적으로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선발생장치를 인체에 사용하는 시설·장비·방사선 의약품 등의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동 기준 제5조 내지 제13조)하고 있다.의료법에서도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설치․운영하려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령으
2014-11-20 05:50올해 57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 주관 하에 시행된 제5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병원약제업무 분야별로 고도의 전문성과 우수한 업무 능력을 입증 받은 영광의 합격자 명단이 19일 발표됐다.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25일(토)에 실시됐던 제5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종양약료, 영양약료, 심혈관계질환약료, 내분비질환약료, 중환자약료, 장기이식약료, 소아약료 이상 7개 분과에 총 68명이 응시했다.이 중 최종 57명의 병원약사들이 전문약사제도 인증위원회 및 상임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합격됐다.이번 전문약사 57명의 구성은 수도권 대형병원 소속 약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양산부산대병원, 부산성모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등 지방 중소병원에서도 합격자가 탄생했다.이와 관련해 병원약사회는 “병원약사 사회에서 전문약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짐과 열약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전문성 함양과 교육에 힘쓰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4회 동안 종앙약료 분야에서 응시율과 합격률이 두드러졌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내분비질환약료에서 가장 많은 총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눈길을 모았다. 올
2014-11-20 05:50정부가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올해 추진해온 의료비 부담 경감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더 나은 정책 추진을 위해 직접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등 대대적인 의견수렴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박근혜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 2년차 시행과 함께, 그간 의료비 부담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어온 3대 비급여 개선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첫 해이다.복지부는 “실제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의료비 부담이 낮아지는 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건강보험 적용 확대 내용에 대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국민이 이러한 정책이 의료비 부담을 낮출 것이라 기대하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설문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85%가 혜택을 받았거나, 차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60%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복지부는 “새로운 의료비 경감 혜택을 적극 안내하고, 향후 보다 나은 제도개선을 위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금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국민 의료비 부담 국민 제안’을 접수하기로 했다”고
2014-11-20 05:31
전북대병원 전북광역치매센터(센터장 서만욱)는 지난 17일 기전여고를 찾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의 뇌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서만욱 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청소년기의 뇌건강’을 주제로 청소년기에 필요한 뇌건강 및 치매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전북광역치매센터는 특히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뇌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교육을 신청한 도내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뇌 건강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교육신청문의 전북광역치매센터(063-247-6082)서만욱 센터장은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어르신뿐만이 아니라 청소년기부터 금주, 금연, 운동, 식이요법 등 튼튼한 뇌건강을 위한 예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2014-11-19 17:01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윤호)은 지난 14일부터 16일 까지 3일 동안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의료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의료상담에는 황태규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의료원장, 해운대백병원 김영창 정형외과 과장, 김완수 안과 과장, 박대희 국제진료센터 사무장, 고려의료관광개발에 박로베르트(러시아 의사)가 참여하였으며, 약 500여명의 현지 환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상담은 해운대백병원으로 해외환자를 송출하기 위하여 현지에 설립된 ‘KOREAMED.KZ’ 라는 회사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의료상담과 별개로 황태규 부산지역 의료원장과 박대희 사무장은 오르다(ORDA) FM 라디오방송국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1시간 가량 해운대백병원을 소개하고,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통하여 의료상담을 하였다.카자흐스탄은 면적으로 세계 9위에 해당하는 큰 나라이며, 러시아 주변국 중에서는 부유하며, 매년 카자흐스탄 의료관광객의 한국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해운대백병원의 아스타나 의료관광 시장개척 활동이 새로운 의료관광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환자들을 부산으로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11-19 17:00한해 3,838억원에 달해 건강보험재정 누수의 핵심적인 요인으로 지목되어온 요양기관 허위부당청구액이 무려 14배나 뻥튀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는 19일 성명을 통해 이러한 의혹을 제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액을 보도자료로 배포해 지속적으로 심각성을 알려왔다.특히 공단은 2013년 요양기관 및 가입자의 부당청구 환수금액이 3,838억원에 이른다며, 이를 막기 위해 공단이 심사권을 심평원으로부터 가져와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의원협회는 실제로 허위부당청구가 건보재정 누수의 가장 중요한 요인인지 알아보기 위해 보건복지부, 심평원, 그리고 공단에 여러 자료를 정보공개 청구했고 “그 결과 중요한 사실들을 인지하게 됐다”고 밝혔다.의원협회는 복지부와 심평원에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 현황 자료를 요청한 결과,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총 부당금액은 1,274억원이며, 2013년의 총 부당금액은 147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했다.의원협회는 또 공단이 주장한 ‘요양기관 및 가입자 허위부당청구 환수금액 3,838억원’ 중, 가입자 허위부당청구 환수금액을…
2014-11-19 11:58
인류의 마지막 미지의 영역인 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팀이 신경세포 섬모에서 노화의 비밀을 풀려는 연구에 들어갔다. 김민선 교수팀은 최근 ‘전신 노화 조절에서 시상하부 신경세포 섬모의 역할’이란 연구과제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5년 동안 연구비 20억원을 지원받아 노화현상의 신비를 밝히는데 주력한다.이번 연구는 신경세포에서 외부에서 오는 신호를 수신하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 섬모가 짧아져,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는 게 노화의 원인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해 생명현상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할 계획이다.이 같은 가설은 고령의 생쥐에서 신경세포 섬모가 짧아졌다는 예비 관찰 결과를 토대로 섬모의 길이 조절 기능이 망가지면 노화를 일으킨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김민선 교수팀은 섬모 장애 동물 모델을 통해 노화 현상이 촉진되는지 관찰하여 섬모 장애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하고, 노화현상을 늦추거나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약물 표적을 연구할 예정이다.그동안 노화 과정에서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 외부 세계의 변화를 감지하는 오감의…
2014-11-19 11:02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 이지케어텍(사장 위원량) 3사 컨소시움이 중동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잰걸음을 내고 있다.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사우디 이헬스 컨퍼런스(Saudi eHealth Conference 2014, 이하 SAHI) 전시회’에 참여하여 순수 국내 의료, IT기술로 개발된 BESTCare2.0A의 영어와 아랍어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N-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대시보드(Dashboard), 모바일 EMR, 전자동의서, 베드사이드 스테이션(Bedside Station), 환자안내 키오스크 등 스마트병원 종합솔루션을 선보여 현지 의료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SAHI는 사우디 최대 규모의 의료정보 전시회로 금번 행사에는 무끄린 빈 압둘라지즈 부왕세제(Deputy Crown Prince)와 반다르 알 크나위 원장(국가방위부병원 CEO)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하여, 중동지역 의료, 병원, 정부 관계자 약 3,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정보센터장은 “영어와 아랍어 버전의 BESTCare 2.0A는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고…
2014-11-19 11:02㈜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스’의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식물성오메가3’를 출시했다.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3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생선이 아닌 미세조류(식물성 플랑크톤)을 원료로 사용했다.이 제품은 기존 동물성 오메가3와 비교하여 생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중금속과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원료업체인 DSM사의 식물성 원료인 미세조류(Microalgae)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더욱 높였으며, 영유아는 물론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다.트루스 제품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섭취 용이한 오메가3 제품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트루스 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3를 출시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트루스 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3는 홈쇼핑용 상품으로 현대홈쇼핑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2014-11-19 10:28한의약육성법 시행 10년을 맞아 정부-법조계-한의계 주요인사가 참석해 그동안의 추이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과 김정록 의원, 그리고 대한한의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한의약 희망의 날개를 펴다 -한의약육성법 시행 10년, 평가와 과제’ 국회 정책토론회가 20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를 개최된다.이번 국회 정책토론회에서는 한의약육성법 시행 10년의 과거를 냉정히 되돌아보고, 향후 한의약육성법이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수정․보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강연석 원광대 한의과대학 교수(의사학교실)는 발제를 통해 한의약 육성법의 개요와 10년의 평가를 정리하고, 한의약 발전의 미래상과 진정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입법과제를 발표한다.신흥묵 한국한방산업진흥원장이 좌장을 맡는 이번 국회 정책 토론회에는 ▲조순열 변호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 ▲강석환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장 ▲좌정호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의약정책과장 ▲구기훈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정책팀장 ▲정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기술지원팀장 ▲김지
2014-11-19 10:27
고대의대 6832 동기회가 모교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우경)은 17일(월) 오전 11시 45분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고대의대 6832 동기회(입학68학번,졸업32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2,6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금전달식에는 김우경 의무부총장, 김효명 의대학장, 최재욱 대외협력실장, 김현 실험동물연구센터 소장과 6832 동기회 강현수 동기회장, 예방의학교실 김해준 교수, 안산병원 흉부외과 이인성 교수, 차몽기 교우 등이 참석했다. 고대의대 6832 동기회는 68학번 졸업 32회 동기생들이 주축이 된 모임으로, 졸업 40주년을 기념해 학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기들이 힘을 합해 모교발전 및 후학들을 위한 기금모금에 나섰다. 고대의대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한층 활성화 되고 있는 동기회 중심의 기부문화에 한층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동기회장 강현수 교우는 “의대와 의료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기들과 정성을 모아 의학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의료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안산병원 흉부외과 이인성 교수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연구지
2014-11-19 06:16한국으로 이주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의 유방암 검사에 대한 인식수준과 검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길원호 교수와 공동연구팀이 지난 9월 유방암 전문지 Journal of Breast Cancer에 발표한 ‘한국 내 이주 여성의 유방암 검사에 대한 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은 이주 전 국가의 경제수준, 직업의 유무, 한국어 구사 능력 등에 따라 본인의 건강 및 유방암 검사에 대해 다른 수준의 인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12년 한국으로 이주 온 19세에서 55세의 아시아(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몽골, 일본, 필리핀) 여성 197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유방암의 위험요인과 증상에 대한 지식, 건강과 유방암에 대한 평소의 태도, 유방암 검사에 대한 효용과 어려움 등을 파악하여 분석한 결과.세부적으로 보면 출신 국가와 이전 교육 수준에 따라 유방암 검사의 필요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수준이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한국 내 거주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던 일본 여성들의 경우 인식 수준과 검사율이 다른 국가에 비해 높았다.또한 월소득에 따라서도 인식도가 달랐는데, 조사 대상 중 54%의 여성이
2014-11-19 06:08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은 18일 부산대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중국 매탄총병원(원장 왕밍샤오)과 의료기술교류, 의료인재 양성 및 환자교류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양 기관의 의사 및 간호사 등의 인적교류 및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환자교류 지정병원 협약 등을 통해 양국의 의료역량을 극대화시키기로 한 내용을 담고 있다.매탄총병원은 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직속의 국립종합병원으로서 ‘한-중 의학학술교류기지’ 설립을 앞두고 부산대병원과 이번 협약을 맺었다. ‘한-중 의학학술교류기지’는 중국정부의 정식허가를 받은 중국 최초의 국제의학교류기지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과 전략적 의술교류관계를 맺어 한-중 의학교류의 역할을 담당한다.매탄총병원은 의료, 교육, 연구, 예방을 하나로 합친 3급갑등(최고등급) 병원으로 북경시의 첫 사회의료보험 지정병원이다. 북경시 대외의료병원, 중국 협화병원대학의 교육병원 및 아시아국제긴급구원센터(AEA) 국제구원지정 협력병원, 미국 미소열차 구순구개열 교정치료병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약 520병상 1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12회 연속 중국 중앙국가기관 문명단위(文明單位, 문명한 기관이
2014-11-19 06:02독단적인 행동을 일삼았다는 이유로 일부 대의원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온 양재수 경기도의사회 의장이 결국 의장직에서 불신임될 위기에 처했다.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는 18일 전철환 수석부의장 명의로 “오는 29일 오후 8시 대한의사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도의사회 대의원회의장 불신임건’ 논의를 위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총은 경기도의사회 회칙 제 20조 제 2항에 의거해 현병기 대의원을 포함한 68명의 대의원 발의에 의해 공고됐다.전철환 수석부의장은 의장 명의가 아닌 소집공고를 내게 된 이유에 대해 “지난 5일 의사회 사무국으로부터 ‘불신임 발의 및 임총 소집요구 통보와 운영위 개최 요청건’에 관한 보고를 받아 양재수 의장에게 즉시 소집요청 했지만 응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의장을 제외한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전철환 수석부의장에 따르면 양재수 의장은 자신의 불신임안을 다룰 운영위 개최 요구를 받고 “동의서 원본이 첨부되지 않은 불완전한 문서라 응할 수 없다”고 답했다.이에 부의장단을 포함한 12명의 운영위원과 2명의 대의원은 동의서 확인 등을 위해 7일 저녁 8시 경기도의사회관에 모여 불신임 당사자인 양 의장을 제외한 채 운영위
2014-11-19 06:00불편한 관계인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비대위간 회동이 22일 오후3시경 모처에서 이뤄진다.18일 집행부와 비대위에 따르면 그간 회동을 전제로 공문 등을 통한 의사소통이 있었고, 집행부 측에서 업무분장의 존중을 전제로 회동키로 했다.22일 회동에서는 집행부의 비대위원 철수의 철회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집행부 측에서는 공동비대위원장 몫을 바라고 있지만, 비대위 측에서는 만나서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집행부는 19일 상임이사회에서 비대위원 철수 철회 및 위원 파견 문제를 의결할 예정이다.자금결제 문제도 논의될 전망이다. 집행부 측에서 회동의 전제조건으로 자금사용시 선결재 후 집행을 요구했다. 또 4,200만원 홍보대행비 및 시도의사회 및 법정 혹은 임의단체의 각 300만원, 총 6,000여만원 예산 지원 문제도 논의될 예정이다.한편 비대위는 300만원 예산을 각급 시도지부 및 단체에 지급하여 12월6일 경 전국 비대위 조직의 모임 시 플래카드, 버스대절 등 비용에 사용할 계획이다.
2014-11-19 05:55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지난 15일 2014년도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의료기관에서의 임종 관리의 실태’와 ‘임종 시 준비해야 할 법률적인 문제’ 및 ‘영상미디어에 나타난 한국인의 죽음심리’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신대복음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두식 교수는 “삶의 종착지인 ‘임종’이란 주제로 진행한 다양한 토론을 통해 호스피스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스피스 병동은 전문 의료진과 간호사를 포함한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 150여명으로 구성됐다. 호스피스팀은 환자들이 남은 생애동안 가족들과 삶의 질을 유지하며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서적이고 심리적인 역할을 포함해 종교적인 부분까지 돌봄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4-11-19 05:52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맞춤형 회원복지사이트 널스라이프(www.nurselife.or.kr)를 통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014 간호대학생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소병원 취업시즌인 10월과 11월에 맞춰 정보 공유가 쉽지 않은 지방중소병원의 취업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일정기간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써 미취업 간호대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만성적인 지방 중소병원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기관은 전국의 500병상 미만 중소병원 1000여 곳으로 구직희망자는 널스라이프 내 개별 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력서를 작성하면 참여가 가능하다.대한간호협회는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위해 지난 10월 7일부터 22일까지 구인 병원을 모집한 바 있다.한편 온라인 취업박람회와 관련 널스라이프 관계자는 “간호사 구인난을 겪어 온 지방중소병원에게는 채용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중소병원에 대한 정보가 없어 그동안 구직을 꺼려왔던 간호대학생들에게는 이들 병원에 대한 상세한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서로 윈윈(win win)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2014-11-19 05:50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백민우)은 시흥시(시장 김윤식)와 소액의료비지원사업 “WITH YOU - 당신곁에” 협약을 11월 18일 시흥시청에서 체결했다.“WITH YOU - 당신곁에” 소액의료비지원사업은 의료지원이 필요하지만 진단비 및 응급진료비가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는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적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역할을, 부천성모병원은 이들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비와 응급진료비 등의 지원을 통한 자선진료를 시행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총 30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하게 되며, 차후 사업성과 평가에 따라 연장할 예정이다. 부천성모병원 백민우 원장은 “생활이 어려워 치료가 꼭 필요한데도 치료를 진행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있다는 것이 가슴 아픈 일”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사업을 통해 시흥시민을 위한 의료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2013년 12월 27일 부천시(시장 김만수)와 '소액의료비 지원사업 With You' 업무협약을 맺고, 부
2014-11-19 05:50공중보건의사들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입원전담전문의 도입 촉구에 대해 강력한 지지입장을 나타냈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지난 11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입원전담전문의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이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젊은의사협의체의 일원으로서 강력한 지지의사를 표명한다”고 18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대공협은 대전협의 기자회견문에 대해서도 이미 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성명을 통해 대전협의 활동을 지지한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나타낸 것이다. 대공협은 “최근 일선 대학병원의 내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은 대전협이 지적한대로 내과만의 위기가 아닌 한국 의료의 위기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전공의가 올바른 환경에서 수련을 받는 것은 곧 환자의 안전 문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전문의 인력 고용 없이 수련환경이 개선된 것처럼 보이려는 행태에 같은 젊은 의사로서 당연히 분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대공협은 “공중보건의사 중 일반의의 경우 전공의 수련을 앞두고 있으며 전문의의 경우 현재의 불합리한 수련환경을 직접 경험한 장본인”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수련
2014-11-19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