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법무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돼 내일(5일) 서울지방중기청 대회의실에서 법무부장관 인증서를 받는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 2008년 외국인환자 유치에 뛰어든 후 러시아 환자를 중심으로 해마다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는 외국인 환자의 가파른 증가세로 동남권 의료관광의 중심병원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고신대병원은 지리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유리하다. 주변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러시아 선원들이 많이 입항하는 감천항이 있다. 근접한 지역인 부산역에 러시아인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다. 김해국제공항, 거제지역 등 접근이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병원 측은 “무엇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의료진과 외국인 수가 책정을 합리화하는 등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병원의 정책이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고신대병원은 러시아 뿐 아니라 크루즈터미널을 이용하는 중국인들도 남항대교를 통해 10분만에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다. 최근 10월 개통한 부산항대교를 통해 해운대지역의 외국인 관광객들도 25분만에 병원에…
2014-11-04 14:24
대한의학회는 정책이사인 조희숙 교수(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가 최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문화복지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조 교수는 앞으로 1년간 지역발전위원회 심의사항을 사전에 검토하며 문화자치역량 강화 및 특성화와 지역 보건복지 격차해소, 지역의료체계 정비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게 된다. 지역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위원회로 지역발전의 기본방향과 관련 정책의 조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지역발전위원회는 기획재정부 등 12개 부처 장관을 포함해 31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조희숙 교수는 강원대병원 공공의료팀장과 예방의학과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의학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다.
2014-11-04 12:59
심평원장배 보건복지가족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1일(토) 서울 한강공원 난지야구장에서 ‘제3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배 보건복지가족 한마음야구대회’를 개최했다.심사평가원이 주최한 본 대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단 일산병원, 대한의사협회, 동아제약, 박스터, 서울성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총 8개 기관 소속 선수와 가족포함 약 4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유관기관 간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도모함과 아울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회참가비 전액을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초청해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대회결과 동아제약이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스터가 준우승에 올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아주대학교병원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손명세 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바른 심사 바른 평가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본 대회가 ‘국민건강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기여하고 친목과 우의를 도모함은 물론 사회소외계층과도 함께하는 나눔과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4-11-04 11:54간호사 단독법 제정 촉구를 위해 전국의 1만여 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인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이하 간협)는 오는 6일 오후 1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 조직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내년에 열리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고 전 세계 135개국 간호지도자와 간호사들이 참가하는 세계 간호계 축제다. 이날 행사는 간협의 주최로 ‘간호,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라’를 슬로건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간호사가 주도할 수 있도록 간호정책선포식을 통해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와 함께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가 32만 간호사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냄으로써 한국 간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 출범식도 개최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 50여 명의 정관계인사가 대거 참석해 간호법 제정에 대한 지지의사를 어떻게 표출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10년 개최된…
2014-11-04 11:54대한개원의협의회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 만 규제하는차등수가제를 페지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의약분업으로 건보 재정이 적자일 때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차등수가제는 한시적 특별법의 소멸 이후에도 장관고시로 그 제도가 유지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의원급에만 시행된 차등수가제는 과 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채 단순히 환자 수만으로 진찰료를 차감하는 제도로 일차의료기관의 사기저하와 의료서비스의 질적 하락의 원인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대개협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이 최근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도 차등수가제를 폐지해야하는 이유라고 밝혔다.엄청난 건강보험 재정의 흑자와, 3차 의료기관으로 환자 쏠림 현상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은 이제는 급격한 내원 환자수의 감소를 걱정해야 하는 이 시점이다. 따라서 차등수가제라는 왜곡된 정책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개협은 차등수가제의 완전한 폐지를 주창하며 또한 일차의료기관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2014-11-04 11:19
동성제약이 고함량 비타민 B 영양제 ‘메가우루백정’을 출시했다. 메가우루백정은 기존 종합비타민보다 비타민B군의 함유가 높은 고함량 비타민 제품이다. 비타민B군 100mg과 간기능 개선성분인 UDCA 30mg이 들어있어 비타민 B1·B2·B6·B12의 공급과 함께 신경통, 근육통, 눈 피로 등에 효과가 있다.동성제약 관계자는 “최근 비타민 B군 고함량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지만 그 함량을 살펴보고 필요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메가우루백정은 비타민B군의 함량이 기존 종합비타민 제품보다 높다. UDCA 30mg 함유돼 하루에 한 알만으로도 충분한 비타민 B군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4-11-04 11:05
리베이트 투아웃제와 공정경쟁규약준수프로그램(CP)도입영향으로 업계가 위축됐지만 녹십자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녹십자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2824억원을 기록했다.주력 품목 중 하나인 독감백신의 선전으로 전체 매출액이 올랐다. 이는 신종플루 특수로 인해 분기 매출 2868억원을 기록했던 지난 2010년 1분기를 제외하면 제약업계 최초의 2800억원 대 매출 실적이다. 영업이익(516억원)과 순이익(458억원)도 지난해보다 각각 16.1%, 34.9% 증가했다.녹십자 측은 “독감백신 국내시장 판매 실적이 예년치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MSD와 공동판매하고 있는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의 매출가세로 백신제제 국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해외수출 부문 또한 11% 증가하며 실적 신장을 실현했다”고 밝혔다.16.1% 늘어난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매출 성장과 함께 판매관리비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2분기에 이어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2014-11-04 11:04
동국제약이 11~12월 해외에 파견되는 한국 유소년축구 상비군에 구급약품을 지원한다.이번에 지원되는 구급약품은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팀 파견과 ‘Danone Nations Cup World Final’, ‘한국∙스페인 축구교류전’을 위해 외국으로 나가는 선수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동국제약 관계자는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어 나갈 어린 꿈나무들이 넓은 세계무대에서 부상걱정 없이 마음껏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급약품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한국 유소년 축구 연맹’을 통해 마데카솔 등 구급약품 9종이 담긴 구급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연맹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금과 구급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한국 유소년축구 대표팀은 국제대회에서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14-11-04 10:05
보령수앤수가 11월 한 달간 ‘보령 러브레터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보령수앤수 쇼핑몰(http://shop.isoonsoo.co.kr)에서 2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1차(11월 6일까지)는 올해 대학수능 시험을 보는 수험생에게 ‘응원메세지 보내기’, 2차(11월 10일~11월 30일)는 부모님께 감사의 ‘러브레터 보내기’다.이벤트는 해당 페이지를 블로그, SNS 등에 스크랩하고, URL과 함께 수험생, 부모님께 응원메시지와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는 형식이다. 참가자에게는 보령 녹용홍삼眞, 보령 위(We)사랑 양배추브로콜리액 등이 증정된다.이와 함께 보령수앤수 제품 관련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2014-11-04 10:04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 서종환 이사장)는 3일 오후,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新 나눔 프로젝트 「기부名家 1004」 발족식을 진행했다.2인 이상의 정기 후원회원으로 구성된 1,004 가족을 모집하는 「기부名家 1004」는 나눔 공감대를 찾는 대한민국 1,004 가족 기부자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인체조직 이식재가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 돕기와 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현재 총 16 가족이 「기부名家 1004」로 인증되었으며, 6세부터 81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총 32명의 가족 기부자들이 생명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 이 날, 「기부名家 1004」 발족식에는 1,004 가족을 대표하여 김봉신(43), 김민준(6) 부자가 참석하여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서종환 이사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최연소 1,004 가족 기부자로 등록된 김민준 군의 아버지 김봉신 씨는 “아들이 아직 어리지만 지금부터 나눔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원래 생명나눔에 관심이 많아 인체조직기증 희망서약도 신청하였는데, 앞으로 나누는 삶에 대해 아들과 더 자주 이야기
2014-11-04 10:04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전북도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례용품 비용을 대폭 낮춘다고 4일 밝혔다.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은 장례식에 소요되는 모든 장례용품의 가격을 이달부터 최고 20%까지 인하해 국립대학교병원 최하위 수준으로 조정한다.이번에 결정된 장례용품 비용의 가격은 국립대학교병원 장례용품의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이다. 국립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10곳(분원 제외) 장례식장 중에서도 최하위 수준이다. 이는 전북대학교병원이 최근 공공요금의 잇단 인상 속에서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도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나 가격인하 결정 배경에는 최근 국감 자료를 통해 제기된 국립대병원의 장례용품 가격이 너무 높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도민과 함께하고 도민속의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쇄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도 담겨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이번 장례용품 인하 결정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전북도민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합리적 수준의 가격 결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4-11-04 10:03대한의학회 보건교육이사 조경희 교수(대한의료정보학회장)는 10월 31일-11월 2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8차 아태세계의료정보학회에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6년 아태세계의료정보학회 개최를 위한 치열한 접전 끝에 호주 멜버른을 누르고 한국이 유치에 성공했다. 2016년 10월 “건강관리를 위한 최첨단 의료정보” 라는 주제로 서울 Coex에서 아태세계의료정보학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2014-11-04 09:53교육부의 신입생 모집정지 처분은 적법하지 않다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대해 서남의대 총동문회가 환영입장을 나타냈다.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0월 31일 “서남의대에 대한 교육부의 신입생 100% 모집정지 처분은 적법하지 않다”고 선고했다. 이에 따라 서남의대는 내년도 신입생을 다시 모집할 수 있게 됐다.이에 서남의대 총동문회(이하 동문회)는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지난해 1월 교육부 감사결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서남의대 사태의 일련 과정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동문회는 “교육부가 지금까지 서남의대 처분으로 인한 모든 피해를 원인 제공자인 학교재단이나 감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교육부가 아닌 서남의대 졸업생들에게만 짊어지게 했다”고 비난했다.또한 “이에 대한 책임의 모면을 위해 서남의대의 폐과를 진행을 하다가 상황이 어려워지자, 그동안 법적으로 인정을 하지 않고 있던 의학교육평가원을 끌어들여 협력병원인 예수병원에서 평가를 시행하면서 ‘예수병원이 아닌 서남의대를 평가하러 왔다’고 했다”고 지적했다.이는 교육부나 의평원 모두 평가 규정과 일정상 사전에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시행한 평가는 재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진정한 평가가 아닌 서남의대의 폐과만을 목적으로 한 평가라는 것
2014-11-04 09:12치과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들이 업무 역할 정립을 외치고 나섰다.치과간호조무사비대위가 치과에서의 간호조무사 역할에 대한 법적 보장 논의가 담보될 때까지 복지부의 TF회의에 불참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곽지연)는 지난 2일 협회 회의실에서 시도회 치과분과위원회 위원 및 전국 치과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비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오는 7일 개최예정인 보건복지부 TF 회의에 "치과의료기관 간호조무사 역할을 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논의가 담보될 때까지 참여하지 않는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 8차까지의 TF 회의는 치과에서의 간호조무사 역할에 대한 법적 보장이 아닌 단체별 협의를 통한 업무 조정이라고 판단하고, 법적 보장없는 회의 참여는 있을 수 없으며 치과 간호조무사의 역할에 대한 법적 보장에 전력 투구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비대위는 “치과위생사가 치과의료기관에서 주사, 수술보조, 투약, 혈압 및 맥박측정, 간호관리 등의 간호사(간호조무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명백히 의료법 위반”이라고 확인했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치과위생
2014-11-04 09:05
내년 3월 국립대병원 경영실적 평가제도가 실행될 예정인 가운데 국립대병원의 공공성 훼손과 부실 평가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공공기관의 부채증가와 방만경영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제도에 국립대병원도 포함됐다.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제도는 기획재정부가 매년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경영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기관의 공공성·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그러나 이 제도는 1984년 도입된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제도를 모태로 군사정권에서 공공기관을 통제할 목적으로 ‘별다른 준비없이 전격적이고 무책임하게’ 도입됐다는 비판을 받아왔다.그동안 수정·보완이 행해졌지만 여전히 수익성 위주의 평가로 공공성을 약화시키고 공공부문 노조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작용했다는 시각도 있다.최근 정부가 내년 3월부터 경영실적평가제도를 교육부 산하 13개 국립대병원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하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지난 3일 ‘국립대병원 망치는 경영평가 도입,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국회토론회에 참석한 공공기관, 의료계
2014-11-04 06:00대한의사협회 의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원격의료 반대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3일 비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1월1일 호남권 학술대회에 참석한 의협 회장이 ‘비대위가 정부와의 협상에 나서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한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그러면서 비대위는 “전문가인 의료계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위험한 정책을 밀어 붙이는 정부와 어떻게 대화하며 협상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비대위는 성명에서 “지난 3월30일 의협 임총에서 원격의료 반대 투쟁과 협상의 권한을 수임 받아 비대위가 결성된 이후, 지난 6개월 간 지금까지 정부와의 협상에 단 한 번도 나선 적이 없다. 공식적 혹은 비공식적으로도 원격의료 관련 보건복지부 주무부서 담당자와 만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의협 비대위가 정부와의 협상에 나서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협 회장의 말은 사실과 다르며, 오직 원격의료 저지 투쟁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는 비대위를 모독하는 발언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것이다. 비대위는 지난 11월1일 의협 회장의 ‘원격의료 입법을 어느 정도 막아냈다.’ 는 발언은 국회 입법에 대한 사실을 왜곡하는 위험한 발언이라고도 지
2014-11-04 05:50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있는 아동은 뇌백질의 연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질은 대뇌, 소뇌 등 뇌의 여러 영역들을 구조적으로 연결해 주는 세포 다발이다.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김재원, 홍순범 교수 연구팀은 최근ADHD아동 71명과 대조군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확산텐서영상’기법을 이용해 뇌를 촬영한 후 분석한 결과를 3일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ADHD(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확산텐서영상’이란 뇌에 존재하는 물 분자의 확산을 측정함으로써 뇌 구조물, 특히 백질을 시각화하는 영상 기법이다. 백질 내의 물 분자는 신경 섬유 다발이 정렬된 방향으로 확산된다. 예컨대 신경 섬유 다발이 가로로 뻗으면, 물 분자도 가로로 확산된다. 이때 물 분자의 확산을 측정함으로써, 백질을 이루는 신경 섬유 다발의 방향을 시각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결망-기반 통계(Network-Based Statistic, NBS)를 적용하여 뇌 연결망 회로 수준에서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었다.연구팀의 분석 결과, ADHD 아
2014-11-04 05:37
전남대학교병원은 제31대 병원장 윤택림 박사의 취임식을 오는 11일 오전 11시 전남대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날 취임식은 지병문 전남대총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인사와 의료 관계자 그리고 병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의 병원기 인계, 취임사, 축사, 꽃다발 증정에 이어 문화예술진흥회의 축가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윤택림 신임 병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환자가 원하는 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The Best One Tim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최첨단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윤택림 병원장은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병원장 단독 후보로 추천되었으며, 지난 22일 교육부장관의 임명을 받았다.임기는 오는 2017년 10월21일까지 3년간이다.
2014-11-04 05:26
메디포스트 3분기 매출액은 78억8000만원, 영업이익 4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기 68억원에 비해 16% 증가했다.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81억1000만원)에는 못 미쳤지만 최근 1년 중 가장 좋은 수치다.영업이익은 4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5억9000만원)보다는 줄었으나, 전기(-4억9000만원) 대비 흑자로 전환하며 지난해 3분기 이래 1년만에 적자에서 탈출했다.이에 대해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줄기세포 치료제와 제대혈은행 부문 매출이 증가했으며 전사적으로 비용과 원가 절감에 나선 결과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이 지난 10월 시판 이래 처음으로 월 투여 100건을 달성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제대혈은행 분야도 연말 전국 마케팅 투어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4분기에도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4-11-04 05:21경기도의사회(회장 조인성)이 차등수가제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차등수가제는 의약분업으로 인해 건강보험이 재정파탄에 빠진 지난 2001년 한시적 법령인 ‘국민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에 의해 시행된 이후 한시법 시효가 종료된 지금까지 존치되고 있는 제도. 지난 수년간 국회와 의료계에서 차등수가제의 폐지가 지속적으로 논의된 바 있고, 지난 2009년 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용역에서도 차등수가제는 적용의 형평성 문제와 적용기준의 논란, 그리고 환자의 집중도 완화와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이라는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론내린 바 있다.최근 진행된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윤옥 위원은 “차등수가제는 당초 제도도입 취지인 의료의 질 향상 효과는 없고, 건강보험 재정을 위해 특정 진료과목에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차등수가제는 왜곡된 정책의 대표적 사례로 잘못된 의약분업의 재정파탄을 덮기 위한 제도이기에 이제는 완전한 폐지가 그 해답이 될 것”이라며 차등수가제의 완전 폐지를 적극 지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2014-11-0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