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가 1차로 발표한 윤리경영 참여 회사 현황에서 10개 기업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에 따르면 ▲동화약품 ▲신풍제약 ▲LG생명과학 ▲제일약품 ▲JW중외신약 ▲진양제약 ▲한국휴텍스제약 등 7개사가 윤리경영에 동참했다.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밝히 회사는 ▲대우제약 ▲삼익제약 ▲유유제약으로 나타났다. 진양제약 등 이미 윤리경영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가 파악된 7개사의 경우 자율준수관리자 등 관련 업무담당 직원이 15명이었다. 일동제약도 지난 28일 협회 1차 조사결과 공개당시 ‘도입준비중’회사로 분류됐으나 이미 지난 7월 준법경영 실천 선포식을 갖는 등 이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는 31일 이들의 명단을 추가 공개하면서 “회원사들마다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인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는데 1차 취합 과정에서의 착오나 자료 미제출로 명단이 포함되지않은 회사들에게 부당한 비난을 받게 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특히 “아직 협회에 윤리경영 실천 관련 진행상황을 통보하지 않았다고 해서 마치 리베이트 추방이나 윤리경영의 의지가 없는 회사인양 등식화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앞으로 회원사들의 참여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
2014-09-01 09:08
경기도의사회가 원격의료 저지를 위해 비대위를 구성하고 전면적인 투쟁에 나섰다.경기도의사회(회장 조인성)는 11차 학술대회가 진행됐던 8월 31일, 더 케이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 서울 양재동 소재)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도의사회 원격의료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및 투쟁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조인성 회장은 결의문을 통해 “진료는 의사가 하는 것이다. 진료의 방식을 비전문가인 행정부처가 지시하고 통제한다면 그것은 국민의 안녕과 반대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또한 “의사들이 원격의료를 반대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산업과 혁신이란 이름으로 원격의료가 대면진료를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경기도의사회는 지난 7월 17일 원격의료 저지를 위해 개최한 렉싱턴호텔 기자회견에서도 정부의 일방적인 불통행정과 의협의 원격모니터링 설명회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 했고 지난 7월 23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국회의원을 초청해 의료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원격의료 저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경기도의사회는 반드시 올해 내에 원격의료 도입을 저지시킬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학술대회를 마친 직
2014-09-01 08:21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한국의료가 10년 20년 뒤에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될까?”생각해 볼 때가 됐다고 말했다.지난 28일 돌체파르니엔에서 ‘2014 대한의사협회 출입 전문지 기자 워크숍’을 가진 추무진 회장은 기자들과 간담에서 이같이 언급했다.전문의 교육, 의사상(醫師狀) 확립 등을 큰 그림에서 논의하고, 어떻게 방향을 잡는 것이 미래의료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또한 추무진 회장은 불신비용을 줄이는, 즉 의료기관을 전전하거나 진료의뢰서만 요구하면서 동네의원을 대학병원으로 가기위한 과정으로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6월 19일 취임 이래 석달째를 맞는 추무진 회장은 “회장의 역할은 회원들의 뜻을 잘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추무진 회장은 5가지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언급했다. 지난 선거 때 내세운 5대 공약사항 중에서 안정·화합의 최우선 시행을 가장 주요한 사안으로 꼽았다. 지역과 직역을 안배하고 공석인 자리 위주로 여성 대학교수 중소병원의사를 배려하여 집행부를 구성했다.추 회장은 “대의원회, 16개 시도의사회, 대한의학회, 병원협회, 교수협의회, 고문단회의,
2014-09-01 06:00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잴코리’ 보험급여화를 놓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화이자제약이 줄다리기를 벌이는 가운데 피해는 환자들에게 돌아가고 있다.화이자는 물론 심평원도 급여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심평원은 지난해 11월 급여평가에서 잴코리에 대해 비급여 판정을 내렸다. 지난 7월에도 화이자는 잴코리 보험 급여화를 심평원에 요구했지만 다시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심평원은 2번의 급여평가에서 효과는 인정하지만 비용 효과성이 불분명했기 때문에 비급여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잴코리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ALK유전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 대상의 유일한 표적치료제다. 이번 급여화가 무산되면서 비소세포폐암 ALK유전자 양성 환자들의 부담은 더 커졌다.4대 중증질환 보장으로 암 치료제는 국가 부담률이 95%. 잴코리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면 환자 부담은 5%로 현저하게 줄어들지만 급여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환자단체연합회에 따르면 ALK유전자 양성 반응을 보이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국내 약 300명이다. 이들에게 잴코리는 생명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비싼 가격이 문제다.환자가 하루에 복용하는 양은 2캡슐. 잴코리 1캡슐 당 가격은 약 15만원으로 한 달로 계산하면
2014-09-01 05:50
“각지역 구단위로 구성된 외과모임을 파악하기 위해 ‘응답하라 외과’라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외과의사회가 전국적 네트워킹 하여 힘이 생기면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31일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대한외과의사회 장용석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외과가 어렵다보니 봉직의 개원의의 정체성이 애매모호해 지고 있어 큰줄기를 잡아보자는 의미에서 응답하라 외과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지역단위 의사회인 서울시 중랑구의 경우 20명의 외과 전문의 중 15명이 중랑구외과의사회를 구성, 가끔씩 모여 유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지역단위 모임을 발굴해 내겠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구단위의 모임을 파악해서 전국적 네트워크를 만들면 회원파악도 가능하고,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니드를 파악하고 회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특히 외과전문의들의 세력화를 목표로 응답하라 외과 사업을 진행 중이다.수가가 약하다보니 외과개원의는 인건비로 먹고 살고 있다. 조직화되면 인건비를 제대로 받겠다는 생각이다. 개원가를 위한다고 하지만 대학병원 등 큰 병원부터 수가 수혜도 돌아가기 때문에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다.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2014-09-01 05:40
부산대학교병원은 노사가 퇴직금제도 등 방만경영 개선과제와 2014년 임금협상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부산대병원은 지난 29일 병원내 장기려관 10층 회의실에서 정대수 병원장과 오민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산대병원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약 및 방만경영 정상화를 전격 합의했다. 이날 부산대병원 노사 양측은 ‘2014년 임금’과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관련 방만경영 과제 15개 항목’ 합의와는 별도로 병원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공공의료를 권역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수혜 폭을 넓혀 나가고 병원내 일자리 창출로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를 노사가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합의했다.부산대병원 노사는 방만경영 개선 합의를 통해 퇴직금 제도와 계절휴가, 보건수당 그리고 연차보상비 등의 복지혜택을 줄이거나 폐지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개선했다고 밝혔다.부산대병원은 지난해 말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기획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방만경영 개선을 위한 수십차례의 병원장과 직원과의 대화, 노사간담회 그리고 부서별 간담회 등 다양한 대화 수단을 통하여 직원들과 소통하였고 이밖에 노조의 현안 해결과 방만경영 정
2014-09-01 05:30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된 산부인과 병원 요실금 기록지 사태가 발생한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요실금 기록지 사태로 산부인과 병원에 내려진 보건복지부 행정처분이 5번이나 취소하라는 판결을 받았음에도 복지부가 삼성생명의 힘을 빌려 포기하지 않고 최근 또다시 항소해 산부인과계가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요실금 사태는 지난 2009년 9월 삼성생명이 요실금 수술을 시행하는 50개 의료기관의 의사를 경찰서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이후 사건 발생 5년 만에 행정법원은 요실금고시와 행정처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5건 연속 요실금 기록지와 관련해 부당한 보건복지부 행정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산부인과계는 무엇보다 보건복지부가 삼성생명이 고발한 해당 의료기관을 실사하고 무리한 행정처분을 한 것이 잘못이라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행정법원의 결정대로 오직 처벌을 목적으로 하는 행정처분을 취소해 소모적 분쟁을 종결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그러나 보건복지부는 5번의 패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지난 2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산부인과의사회 회원병원인 금천구 L병원에 대한 항소심이 처음으로 진행됐다산부인과의사
2014-08-30 05:50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관련하여 루게릭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 알리고 투병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추무진 회장과 박종률 의무이사가 28일 오후 1시 30분 의협회관 1층 앞마당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협회가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치료법의 개발을 위해 모금활동을 하는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도전을 받을 세명의 사람을 지목하면 지목받은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루게릭협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추무진 의협 회장은 부산광역시의사회 김경수 회장과 순천향의대 신응진 교수가 지목하여 참여했다.
2014-08-29 15:45비영리단체로 알려진 라식소비자단체가 실제로는 환자를 병의원에 소개하는 브로커라는 의혹이 제기되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대한안과의사회(회장 김대근 회장)는 “그동안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단체로 라식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단체로 알려진 ‘아이프리’가 실제로는 환자를 모집해 계약된 병의원에 전달하는 브로커 형태의 단체임이 확인되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프리가 실제로는 병원으로부터 환자 수에 따른 소개비를 받아 챙겨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표면적으로는 홍보비 목적으로 대금을 전달하고 수령했지만, 병원별로 금액의 차이가 많은 점을 포착하고 이를 추궁한 결과 단순 홍보비 목적이 아닌, 환자를 모집해 전달하는 조건으로 환자 1명당 수수료를 계속 챙겨왔다는 것.또한, 아이프리에서 발급하는 ‘라식보증서’ 역시 해당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발급은 하고 있지만, 의료사고시 아이프리에서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모든 책임을 해당 의료기관에 맡기고 있는 실정으로 환자들이 이 보증서만 믿고 수술했을 때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것이다.아이프라와 안과의사들이 수사당국에 포착된 것은 그동안 아이프리와 계약을 맺고 병원을 운영해오던 일부 안과의사들이 자
2014-08-29 15:20충남도의사회가 의료계 역사바로잡기에 나섰다.28일 충정남도의사회는 의장단 시군회장총무 도임원 등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회장 불신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야기한 대한의사협회의 최고 의결기관인 대의원회 변영우 의장의 도의적 책임 등을 물어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지난 6월2일 서울지방법원은 노환규 전 회장의 불신임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한 바 있다.당시 서울지방법원의 결정을 앞두고도 그랬고 기각 결정 이후에도 의료계에서는 원격진료 등 위기상화에서 힘을 뭉쳐도 아쉬운 판에 분열을 가져온 노환규 전 회장과 변영우 현 의장의 공동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어 왔다.하지만 서울지방법원 결정 이후에 노환규 전 회장은 떠나게 됐지만 변영우 현 의장은 계속 남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이 때문에 의료계 역사바로잡기가 실패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가능했다. 의료계의 역사적 상황에서 책임을 져야 할 자들이 책임을 지는 것도 역사바로잡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병영우 의장은 강한 의지로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누구하나 나서지 않았으나 이번에 충남도의사회가 ‘의료계 역사바로잡기’에 총대를 멨다.충남도의사회는 가장 먼저 도의적 책임을 물었다. 의료계 지도자로서 책
2014-08-29 15:13
“환자안전 문제의 근본원인은 개인이라기보다는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제대로 된 병원 안전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 김명애 인증사업실장(사진)은 병원간호사회가 29일 엠버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한 2014년 간호부서장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김명애 실장은 “보통 병원에서 환자안전 사고가 나면 개인에 대한 처벌과 문책, 재교육 등의 조치를 통해 해결하려고 하지만 이후 그 문제가 해결하지 않고 다시 발생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당연한 이야기 때문”이라며 “환자안전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개인에 대한 문책보다는 제대로 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노력을 더 기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환자안전시스템 구축의 첫 번째 단계로 인증기준을 강조했다.김명애 실장은 “현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인증기준 중 환자안전과 관련한 항목을 가장 많이 제시하고 있다”면서 ▲국제환자안전관리기준 ▲감염/약물/영양관리 ▲응급실/중환자실 관리 ▲수술/수혈/마취/진정관리 ▲인적자원
2014-08-29 14:17앞으로 생산·수입 금액에 관계 없이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세포 치료제 등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 치료제 등의 희귀의약품 지정 시 생산·수입 금액에 관계 없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기존 희귀의약품 생산 금액 기준은 연 생산실적 15억이하, 500명 이하인 경우에는 50억원이었다.이번 개정은 생명공학 기술이 접목된 희귀의약품 공급으로 국내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확대하고 제약 벤처기업 등의 제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체의약품이 없거나 기존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델라마니드’ 등 9개 성분을 신규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신규 지정된 성분은 ▲델라마니드 ▲엘로설파제 알파 ▲이필리무맙 ▲탈크 ▲오비누투주맙 ▲엘리글루스타트 ▲디메틸푸마르산염 ▲세리티닙 ▲트라메티닙이다.기존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오파투무맙(주사제)은 대상 질환에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치료를 위해 알킬화제 기반 요법이 추가됐다.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국내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료방법이 없어 고통 받는
2014-08-29 14:17JW중외제약이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토지 일부를 반도체 업체 제우스에 매각했다고 28일 밝혔다.전체 14만6718㎡(44,382py)의 화성시 보유 토지 중 절반 가량인 7만9347㎡(24,002py)가 255억원에 매각됐다. 매각 대상 토지의 장부가액은 169억원이다. JW중외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약 56억원의 매각 차익을 얻어 손익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JW중외제약은 매각 금액 225억원을 차입금 등의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JW중외제약의 부채비율은 상반기 기준 185%에서 174%로 11% 가량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화성시 토지 매각을 통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이 체결된 화성시 토지는 기존 JW중외제약 생산부지의 일부다. 지난 2011년 JW당진생산단지로 시설 이전을 완료한 곳으로 매각에 따른 생산 활동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4-08-29 14:16
제약협회가 기업윤리강령을 선포하고 리베이트 척결을 선언한지 한 달 제약업계에 윤리경영이 퍼지고 있다.제약협회에 따르면 회사 차원에서 준법경영 선포식을 갖거나 자율준수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윤리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제약회사는 39곳으로 조사됐다. 윤리경영 선포식이나 내규 제정을 준비 중인 회사는 8곳이었다. 1차 39개사의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팀과 자율준수관리자 등 회사내 윤리경영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은 1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약협회가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회원사로부터 제출받은 윤리경영 실천 사항을 조사한 1차 분석 결과다. 제약협회는 지난달 23일 기업윤리헌장 선포식 이후 회원사별 선포식 개최와 자율준수관리자 지정 등 개별 기업 차원 참여를 독려해왔다. 39개사는 ▲광동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국제약 ▲동아ST ▲드림파마 ▲메디카코리아 ▲명인제약 ▲미래제약 ▲보락 ▲보령제약 ▲삼아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CJ헬스케어 ▲안국약품 ▲SK케미칼 ▲영진약품 ▲유영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종근당 ▲코오롱제약 ▲태평양제약 ▲한국글로벌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나이티드
2014-08-29 05:50“서비스발전기본법과 원격의료 도입을 위한 의료법은 국민과 보건의료계는 원하지 않고 특정 재벌만이 원하고 있는 법안이다.”보건의료 분야 투자활성화 대책을 통해 원격의료 도입과 의료영리화 정책을 본격 추진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보건의료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충청남도의사회(회장 송후빈)는 28일 성명을 통해 서비스발전기본법과 원격의료 도입을 위한 의료법 입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충남의사회는 “정부는 경제활성화를 핑계로 입법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국민과 의료전문가인 보건의료계 모두 반대하고 오로지 특정 재벌만 원하고 있는 법안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비난했다.서비스발전기본법은 결국 의료를 돈벌이 수익추구대상으로 전락시켜 영업력을 앞세운 소수 재벌에게만 막대한 이윤이 돌아가게 만들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또한 이로 인해 보건의료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기획재정부의 하부기관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충남의사회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도외시하고 영리자본이 의료산업에 뛰어들어 수익을 추구할 수 있게 하면 결국 엄청난 의료비 폭등과 의료접근성 악화를 불러와 의료전달체계를 파괴시키고 국민건강보험제도 역시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에…
2014-08-29 05:40현직 의대 교수의 미술작품이 초중고 교과서에 실리게 됐다. 그 주인공은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태섭교수(영상의학과)으로 정 교수의 X레이 아트 작품이 올 가을부터 국정교과서를 포함해 5개 종류의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다.정태섭 교수의 X-레이 아트작품인 ‘꽃의 빅뱅(2007년작)이 지난해 1학기부터 ㈜미래엔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 소개됐고, X-레이 아트와 그의 작품들 ‘향연 축제(2010년작), ‘꿈의 튤립(2011년작)’ 등이 교과서에 소개되며 화제가 됐다.특히 올해 가을부터 국정교과서인 초등학교 과학교과서 2종(디지털 교과서 포함)에도 소개되며 초중고 미술교과서 3종을 포함 총 5개 교과서에 실리게 된다.정태섭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자신의 전문분야를 이용하여 X-레이 아트를 시작해 의료계, 미술계는 물론 사회 전반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 교수의 X-레이 아트는 인체를 진단할 때 사용하는 X-레이촬영을 통해 인체나 사물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는 신개념 예술 분야로 국내 사진학에서 독립된 과학·의학·예술의 새로운 융합장르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 교과서에서도 정교수의 X-레이 아트와 작품들이 새로운 융합교육의 예제로 수록되며 교육에 활
2014-08-28 19:30제1회 김일호 상에 경문배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와 서곤 전공의가 선정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는 28일 제1회 ‘김일호 상’ 선정 결과 서울시의사회 경문배 정책이사와 중앙대병원 서곤 전공의가 수상자로 낙점됐다고 밝혔다.대전협과 의협 그리고 故김일호 회장 유가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1시경 회의를 진행한 후 8월 27일까지 개별 채점표를 제출해 이를 대전협 사무국에서 취합했다. 두 수상자는 전체 채점표에서 모두 상위 1,2위를 차지하며 제1회 ‘김일호 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제16기 대전협 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경문배 수상자는 전공의 노조 활성화와 포괄수가제 반대 집회 등을 통해 전공의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냈던 점이 높이 평가되었으며, 서곤 수상자는 응급실 폭행 대응 지침을 만들고 직접 소송에 나서기도 하는 등 응급실 안전을 위한 노력과 전공의 비대위원으로 대정부투쟁을 이끈 점 등이 인정받았다. 장성인 회장은 “존경스러운 후보자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평가한다는 것이 어렵고 송구했지만, 선정을 마치고 나니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영광스럽다. 선정되신 두 분 모두 故김일호 회장
2014-08-28 19:02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협회의 정체성과 배려, 나눔, 존중, 사랑, 가족의 의미를 담은 C‧I(사진)를 개발 하고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새로운 C‧I의 의미는 속싸개로 감싸 안은 3명의 신생아의 모습을 단순한 라인으로 형상화해 생명의 소중함을 상징하고, 3개의 도형이 결합된 형태를 통해 든든한 가족의 결속 및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가족의 행복을 나타냈다.색상은 ‘적색’ ‘녹색, ’청색‘ 3색을 기본으로 적색은 어린 아이의 생명과 협회의 성장을, 녹색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청색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협회의 조화로움을 담고 있다.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새로운 CI와 더불어 우리 협회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강화하고,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4-08-28 18:43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보건대학원 및 보건학협동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려대학교는 ‘2014학년도 보건대학원 및 보건학협동과정 학위수여식’을 지난 22일(금) 오전 11시, 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개최했다. 이 날 학위수여식은 고려대 의과대학 의학통계학교실 안형진 교수의 사회로 ▲개식 ▲국민의례 ▲석사·박사학위수여 ▲시상식 ▲식사 ▲축사 ▲폐식 순서로 진행됐다.안형식(예방의학교실) 보건대학원장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함께 참석해 주신 가족들의 배려와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최재욱(예방의학교실) 보건학협동과정 주임교수는 “사회가 혼란스럽고 침울한 요즘, 사회에서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고려대학교 핵심 가치인 자유·정의·진리 이 세 가지를 꼭 잊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다.또한 “보건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보건대학원 환경보건과학을 비롯한 역학 및 보건정보학,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을 전공한 20명에게 석사 학위를 수여했고, 환경 및 산업보건학과 역학 및 의료정보학을 전공한 3명에게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2014-08-28 17:46충남 청양군이 보건의료원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의사 2명을 탈락시키고 공무원을 임명해 논란이 되고 있다. 청양군 보건의료원에는 현재 11명의 진료의사가 근무하고 있다. 현행 지역보건법 시행령 11조에 따르면 보건소장은 의사 면허를 가진 자 중에 시장, 군수, 구청장을 임용하되 의사 지원자가 없을 경우 보건의무직군의 공무원을 임용할 수 있다.보건의료원 역시 보건소에 준하는 지역보건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지역보건법 시행령 11조의 규정을 준용해야 한다. 청양군 보건의료원장 공개모집에는 의사지원자가 2인이나 있었지만 청양군은 지역보건법시행령 11조에 보건소장 외 보건의료원장이라는 문구가 빠져있다는 이유로 일반 공무원을 의료원장에 임용했다.대한평의사회는 “의사를 배제하고 11명의 의사의 진료행위를 지도, 감독 관할하게 한 것이 문제가 없다는 청양군의 주장은 너무나 어이가 없다”고 밝혔다.현재 보건소의 감독기관인 보건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고대병원 등 법인 병원도 현행 의료법의 입법미비를 이유로 일반인이 원장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을 하고 있다. 평의사회는 이와 관련해서도 “의사가 의사가 아닌 자에 의해 상업적으로 고용되거나 의사가 아닌 자가 의료를 통해 이익을
2014-08-28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