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지난 2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아로나민이 드럭머거(Drug Mugger)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드럭머거(Drug Mugger)란, 질병의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약물이 인체에 작용하면서 필수적인 영양소를 고갈시킬 수 있다는 개념이다.일동제약 정연진 대표이사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요즘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드럭머거라는 개념을 자세히 소개하고 이에 입각한 새로운 복약지도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우수한 제품과 정책으로 약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강연을 맡은 대한만성피로학회 이동환 박사(가정의학과 전문의,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는 "많은 환자들이 만성 피로로 인한 삶의 질 저하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위해 접근해야 한다"면서 "세포의 기능 저하가 원인이 되는 만성피로 증상의 치료를 위해서는 고함량의 micronutrients(미량영양소)의 섭취가 필요하며, 환자와 보다 가까이 만나는 약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성균관대학교 약대 겸임교수 오성곤 박사는 “환경 파괴와 토양 변화, 일조량 부족, 스트레스 등 자연
2014-11-25 13:58정부가 논란이 되어온 스텐트 원외 심장통합진료 의무화 시행을 6개월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의료계의 강한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내달부터 심장내과와 흉부외과가 협진을 해야만 건강보험을 적용해주기로 했던 심장스텐트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준비 기간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6개월간 유예한다”고 25일 밝혔다.복지부는 흉부외과가 없어 원내 심장통합진료가 전혀 불가능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6개월간 시행을 유예하고, 수가산정방법 및 청구방법, 영상 매체 등 진료기록 공유 방법 등 세부 실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하지만 흉부외과가 있고 관상동맥우회술(CABG)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예정대로 ‘심장통합진료’를 실시하되, 협진 지연에 따른 부작용으로 국민건강에 위해가 되지 않도록, 부득이하게 통합진료가 어려워 스텐트를 바로 시술하는 경우에도 6개월간은 급여를 인정할 예정이다.또한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심장통합진료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스텐트 청구 경향을 관찰하여, 내년 3월말부터 심장통합진료 발전방안을 추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양전자단층촬영(이하 PET)은 예정대로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PET은 정부의 ‘4대 중증질환
2014-11-25 12:45최근 한중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중국의 중의사도 한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는 소문이 퍼지자 한의계가 사실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다.현재 입시철을 맞아 일부 유학원이나 사설학원 등에서 한중 FTA 타결에 따라 중국에 있는 중의과 대학을 졸업하면 한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할 수 있다고 선전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유인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한중 FTA에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협의사항은 없었다”고 상기시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대한민국과 중국 정부는 지난 11월 4일부터 9일까지 한·중 FTA 공식협상을 진행한 끝에 11월 10일 양국 정상이 한중 FTA의 실질적인 타결을 선언한 바 있다.하지만 이번 한중 FTA 협상에서 양국 보건의료인력 인정문제는 제외됐기 때문에 FTA 타결 이후에도 한중의료와 관련된 사항에 변화는 없다.한의협은 특히 “양국이 의료인에 대한 상호 인정을 하고 있지 않는 현 정책도 한중 FTA 실질적 타결과 상관없이 유효하기 때문에 한의사는 중국에서, 중의사는 한국에서 의료활동을 할 수 없고 이를 어기면 법적 처벌을 받는 사항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고 강조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
2014-11-25 12:43가수 조규찬씨가 소아암이나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그동안 남몰래 선행을 쌓아온 것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조규찬씨가 최근 소아암 불우환아 치료기금으로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조씨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치료비로 내놓았다. 정성수 삼성서울병원 사회공헌실장(정형외과 교수)는 “조규찬씨의 아름다운 노래들처럼 그의 선행이 연말연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며 “소아암 환아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11-25 10:48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흡입용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확장제(LAMA)인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퓸브롬화물수화물) 레스피맷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최근 천식치료제로 적응증 확대를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국내 적응증 확대로 스피리바 레스피맷은 기존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의 유지요법 치료와 더불어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 지속성 베타-2 작용제의 병용 유지요법에도 불구하고 중증의 악화 경험이 있는 천식 환자의 병용 유지요법제‘까지 적응증이 확대되었다.스피리바 레스피맷은 좁아진 기도를 확장시키고, 그 효과가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 확장제(LAMA)이다. 특히, 스피리바의 티오트로퓸 성분은 230건이 넘는 포괄적인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이미 지난 10여 년간 COPD 치료에 사용되며 그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 받아, 전 세계 COPD 유지요법 치료제로는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제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스피리바 레스피맷은 국내에서 천식 치료제로 허가 받은 최초의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 확장제가 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Dirk van Niekerk) 대표는 “입증된 효능과 안
2014-11-25 10:46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과 결탁, 허위서류를 작성해 의료생활협동조합 인가를 받은 사무장병원이 적발됐다.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 지능범죄수사대는 일명 사무장 병원을 운영해 약 34억원의 복지보조금을 편취한 피의자들과 시청설립인가를 빙자해 5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신 의료브로커를 검거해 그 중 1명을 구속하고, 27명을 불구속했다.의료브로커 피의자 성씨는(49세, 前 심평원 4급) 5000만원을 교부받고 거짓으로 관련 서류를 작성, 이를 이용해 2010년 6월경 송씨(56세) 등 피의자들이 의료소비자협동조합병원을 인가받게 하고, 송씨 등 피의자 6명은 2010년 7월경부터 현재까지 대전 중구, 충남 공주 등지에서 의료소비자협동조합 및 종교법인 등의 명의로 일명 사무장 병원 및 약국을 개설해 약 34억원의 복지보조금(요양급여)를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의료생협 조합원 모집시 명의만 빌린 후 출자금은 대납했고 의료장비 등을 피의자들이 직접 출자했음에도 마치 기부 받은 것처럼 속여 인가를 받았고, 종교법인인 사단법인 A협회 대표자 김씨(65세)는 법인 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해 운영할 수 있도록 송씨 등 피의자에게 허락하고, 그 대가로…
2014-11-25 10:41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소재한 CNS 전문 바이오벤처 “Contera Pharma(이하 Contera)”의 지분 100%를 취득하고, 최종 인수 절차를 11월 24일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덴마크 바이오벤처인 Contera 인수를 계기로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하는 신약에 대한 해외에서의 연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Contera가 보유하고 있는 LID (Levodopa induced dyskinesia - 파킨슨병 환자에게 levodopa 투여 시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인 JM-010의 전임상시험을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하고,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을 내년에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ontera는 Novo Seeds 및 SEED Capital이 대주주로 투자한 바이오벤처로서 금번 인수를 통하여 부광약품의 자회사로 편입되지만 지금처럼 본사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다. Contera 이름을 유지하게 되며, 유럽 내 독립 법인으로서 유럽 현지의 과학자, 연구소, 제약사 및 신약개발을 꿈꾸는 바이오벤처들과의 활발한 연구 협력관계 구축에 활용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onte
2014-11-25 09:53머크는 미국의 화이자와 자사의 항-PD-L1 항체 약물인 MSB0010718C를 공동 개발ㆍ상업화하는 글로벌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전했다. MSB0010718C는 현재 다수의 종양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으며, 양사는 이번 제휴로 면역 항암제 분야에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노력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 이 약물은 단독요법은 물론 화이자와 머크가 보유한 기승인 약물 또는 후보 약물과의 병용요법제로 개발될 계획이다. 양사는 또한 화이자의 항-PD-1 항체 약물의 임상 1상 시험을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는 또 양사가 미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화이자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잴코리(XALKORI)의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칼 루드비히 클레이 머크 회장은 “우리는 헬스케어, 기능성 소재, 생명과학의 3개 핵심 사업 모두를 강화하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올해는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 인수와 시그마 알드리치 인수 제안에 이어, 헬스케어 분야로도 초점을 돌리고 있다. 화이자와의 계약은 우리의 제약 파이프라인의 도약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머크 세로노 바이오제약 사업부 사장겸 CEO이
2014-11-25 09:45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의 최근 동향 및 신약 개발의 최신 의견을 공유하는 ‘릴리 항암제 R&D 심포지엄(Lilly Oncology R&D Symposium)’을 지난 20일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총 60여 명의 항암분야 전문의들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정현철 교수, 대만 국립대학병원(National Taiwan University)의 제임스 양(James Yang) 교수, 일라이 릴리의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초기 개발 단계 및 중개 연구 분야 책임자인 아밋 아가월(Amit Aggarwal) 박사와 시앙 예(Xiang Ye) 박사 등 글로벌 항암 전문가들이 모여 ‘초기 임상연구에 있어 연구진과 제약사 간의 협업’이라는 주제로 임상시험의 최근 동향 및 맞춤 치료 신약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개인별 맞춤 치료를 위한 유전체 정보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의료진들의 인식이 높아져 가는 상황에서, 한국릴리가 항암제 분야 주요 포트폴리오로 개발하고 있는 폐암과 소화기암 초기 과정의 유전체 정보 임상 적용의 최신 동향과 지견에 대한 논의가 이
2014-11-25 09:43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24일 병원 내 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병원 1층 로비에서는 환자안전 사행시 및 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의 전시회가 마련됐고, 강당에서는 정시경 응급의학과 교수의 ‘심폐소생술 특강’, 환자안전지킴이 임명 및 시상식이 열렸다. 이와 함께 박재만 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은 신생아실, 병동,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 부서를 순회하며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등을 점검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박재만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 내 모든 직원들이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의료의 질과 서비스 향상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11-25 09:41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21일부터 '지식은 더하고, 감염은 줄이자(Spread knowledge, not infection)’라는 주제로 제8회 감염관리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감염관리 주간행사는 매년 전 직원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의료의 질과 환자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감염관리주간행사는 21일 오후 4시 본관 5층 강당에서 감염관리 우수부서 및 직원포상과 감염관리강좌로 시작했다. 감염관리 우수부서로는 신종감염병 및 법정 감염병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중인 81병동이 수상했으며, 우수직원 부분에는 최우수상을 받은 마취통증의학과 임지효 간호사, 51병동 이예빈 간호사 등 13명이 우수직원 포상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감염관리 강좌는 울산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전재범 교수가 ‘에볼라 역학과 감염관리’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된 감염관리 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8일까지 병원 내에서 에볼라바이러스 대응 모의훈련, 손 위생 체험행사, 감염관리와 환자 안전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감염관리 행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전재범 감염관리실
2014-11-25 09:40브라운(www.braunhealthcare.co.kr)이 이마에 접촉해 체온을 측정하거나 접촉하지 않아도 동일하게 전문적이고 정확한 체온 측정을 지원하는 최초의 피부적외선체온계 ‘NTF3000’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브라운 피부적외선체온계 ‘NTF3000’은 양 눈썹 사이 이마에 접촉하거나, 최대5cm 떨어진 상태로 접촉하지 않아도 적외선 센서를 통해 전문적이고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NTF3000’의 혁신적인 적외선 센서 기술은 기존 이마형 체온계 대비 넓은 센서로 이마에서 자연적으로 발산되는 체온 에너지를 포착, 2배 이상의 신뢰도 높은 체온 측정치를 제공한다.특히 이마에 접촉하지 않아도 되는 비접촉식 측정 기능은 여러 환자들에게 사용해도 세균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해 위생적이며, 아이들을 깨워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또한, ‘NTF3000’은 정상 체온은 초록색, 미열은 노란색, 고열은 빨간색으로 발열상태가 화면에 표시되는 색 코드 스크린(발열 감지 기능)을 장착해 환자의 즉각적인 발열 상태를 나타낸다. 환자가 37.4°C 이상의 고열상태라면 10회에 걸친 신호 경고음이…
2014-11-25 06:06
말리의 경우 에볼라바이러스병으로 5명이 사망하여 에볼라 접촉자들 300여명에 대해 감염여부를 확인 중에 있어 에볼라 신고 방문 국가에 포함됐다.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신종감염병 대응TFT(위원장 김우주)는 24일 기준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 동향보고 제4호와 신고요령 5차 개정판을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내했다고 밝혔다. 신종감염병 대응 TFT는 에볼라 동향보고 제4호에서 11월 13일 라이베리아는 국가비상사태를 3개월만에 해제하였으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은 환자 발생과 사망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로 현재 전체환자수는 1만5,113명, 확진환자수는 9,397명, 사망자수는 5,406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 신종감염병 대응TFT는 지난 에볼라 동향보고 제3호에서는 에볼라 백신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금번 제4호에서는 에볼라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해 안내했다. 현재 ZMapp은 3가지 단클론 항체의 칵테일로 현재 사람대상 1상이 진행중이며 일부 의료진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TKM- Ebola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RNA 생성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로 현재 사람대상 1상이 진행중이나 미국 FDA에서 에볼라 감염환자에 대한 응급치료
2014-11-25 06:00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가천바람개비 재능기부단은 22일 인천 동구 쪽방상담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능기부단 박국양(흉부외과) 단장을 중심으로 피부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등 의료진 4명과 간호사, 약사 등 20여 명의 직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쪽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진료를 실시했다.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병원을 찾지 못했던 주민들은 진료교수와 1대1로 통합진료를 받고, 필요한 경우 약을 처방받았다. 재능기부단의 쪽방 방문은 올해 3월 첫 의료봉사가 시작된 후 세 번째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 11월 재능기부단 발대식을 갖고 정기적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니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개원기념식 축하쌀 등 생필품도 전달한 바 있다.
2014-11-25 05:34한국정신분석연구학회(회장 서울의대 정신과 정도언 교수)는 24일, ‘정신분석가 수련과정’ 첫 졸업생 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한국정신분석연구학회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박사가 1910년 창설한 국제정신분석학회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인하고 지원하는 산하단체이다.이 학회에서 2009년부터 수련 받아온 강현숙, 최명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이로서 국제정신분석학회가 인증하는 ‘프로이트 학파 정신분석가 자격’을 취득했다.정도언 회장은 “이에 따라 한국정신분석연구학회는 총 8명의 분석가와 20여 명의 분석 수련생이 아시아 정신분석학의 미래를 위해 정신분석치료와 정신분석학의 발전에 매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2014-11-25 05:31
전국의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호협회가 주최한 진로설명회에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지난 22일(토)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널스라이프와 함께하는 2014 간호대학생 진로설명회’에는 전국에서 졸업을 앞둔 500여명의 간호대학생이 참석했다.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진로설명회에서는 성공 취업을 위한 입사서류 작성 및 면접요령과 간호사의 진로 및 미래상, 병원이 원하는 간호사, 간호현장 커뮤니케이션 기법에 관한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미래의 간호사인 간호대학생들에게 간호사로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진로정보를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병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간호사에 대한 필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취업이 인생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적성에 맞는 진로를 모색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이정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부장이 ‘간호사의 진로 및 미래상’를, 이용규 대한간호협회 복지위원장(현 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장)이 ‘병원
2014-11-25 05:28
전 세계를 강타한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 등으로 인해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고대안암병원이 재난 대응 역량강화 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어 주목된다.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김영훈)은 21일 오후 1시부터 고대 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제 6회 재난 대응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학 실험실에서 염소가스로 추정되는 실험 물질 폭발로 인해 대량 외상환자가 발생하여 제염 및 폭발로 인한 외상치료가 요구되는 특수 재난 상황(Level-4)을 가정해 이뤄졌다. 최근 구미 염소가스 누출, 경찰병원 내 질산 유출, 에볼라 등 화학물질 오염 및 치명적 전염이 우려되는 특수 재난에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그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대비하기 위해 설정된 것.실전훈련에 앞서 안암병원 1층 식당 앞에서는 응급의학과 한갑수 교수와 세브란스 병원의 김승환 교수가 ‘Hands on session(Pre-drill practice) 개인보호장비의 착탈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실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1층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김영훈 안암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리의 재난 대응/대비 수준 및 방향(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 ▲특수 재난
2014-11-24 16:16“꼼수와 편법을 동원한 국립중앙의료원 낙하산 인사에 반대한다.”국립중앙의료원 신임 공공의료지원본부장에 정석구 전 남원의료원장을 임명하려는 움직임에 노조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지난 19일(수) 오후 4시 30분으로 예정되었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지원본부장을 선임하기 위한 인사위원회가 노동조합의 강력한 항의로 개최되지 못했다.보건의료노조는 “보건복지부에서는 어떻게든 정석구 전 남원의료원장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지원본부장으로 선임하기 위해 온갖 꼼수와 편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공공의료기관에 상상할 수 없는 인사전횡이 난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노조는 복지부가 정석구 전 남원의료원장을 내정한 사실 외에도 “인사권자인 국립중앙의료원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특별채용 방식으로 선임하려 했고, 정석구 전 남원의료원장과 문형표 현 복지부장관이 막역한 친분관계를 갖고 있으며, 정 전 원장을 공공의료지원본부장으로 선임하기 위해 복지부가 인사규정조차 무시하면서 전면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지원본부장 선임의 문제점과 함께 이번 낙하산 인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과 진실을 밝히기…
2014-11-24 16:16
사단법인 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윤형선)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연이어 개최하고 있어 주목된다.봉사회는 지난 15일 ‘사랑의 연탄나눔 배달봉사’와 23일 취약계층어르신,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의료봉사’를 펼쳤다.15일의 연탄나눔 배달봉사는 31명의 봉사회원이 참여해 2000장의 연탄을 구입하여, 부평구 십정1동 일대 빈곤가정 7세대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쌀20kg과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또한 23일에는 의료봉사에 나서 연희동주민센터에서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한방과를 개설하고, 12명의 의사, 한의사, 약사 및 58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116명의 환자에 대해 211건의 진료와 432건의 검사 및 투약이 이뤄졌다. 이날 인천시의료원에서 방사선진단이 가능한 진료버스를 지원했으며, 연희동 주민자치회에서 국수를 준비해 수진자와 자원봉사자들에 점심을 제공했고, 봉사회에서 고급빵과 과일을 준비해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줬다.이번 봉사활동은 (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인천선한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지역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여러 단체가 참여했다.지난해 5월 인천시 의사
2014-11-24 16:16“복지부 장관은 답하시오. 에이즈 환자는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합니까?”오는 12월 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에이즈 예방과 편견 해소를 위해 제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환자 건강권 보장과 국립요양병원 마련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9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HIV감염인과 에이즈환자를 만나 그 절규에 귀 기울이고 정부대책을 설명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위원회는 한국의 에이즈 환자들이 치료받을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며 “전국에 1300여개에 달하는 요양병원이 있지만 에이즈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요양병원은 하나도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이어 “요양병원을 찾는 중증에이즈환자들은 종합병원을 전전하거나 집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또한 종합병원에서 에이즈환자에 대한 수술거부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실태를 전했다.기자회견은 ▲발언1: 요양병원에 입원하지 못하는 중증에이즈환자들의 고통 ▲바런2: 반복되는 수술거부, 에이즈 환자는 어디서 수술받아야 합니까 ▲발언3: 1년에 단 하루도 안됩니까. 복지부장관님. HIV감염인들을 만나주세요. ▲발언4: 치료받을 권리. 개인의 몫이 아닌…
2014-11-24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