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조순태)의 중국 현지법인 중국녹십자(GC China) 우수직원 20여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지난 23일 입국한 중국녹십자 연수단은 녹십자 본사와 R&D센터, 오창공장 등을 견학한 후 27일 출국했다. 중국녹십자는 2006년부터 매년 우수직원을 뽑아 한국 본사와 공장 견학은 물론 건강검진 등의 특전을 주는 녹십자 본사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단은 지난 24일 녹십자 본사의 홍보 전시관은 물론, 지난해 완공한 녹십자 R&D센터 등을 둘러봤다. 오후에는 회사의 혈액제제와 유전자재조합제제 생산시설인 오창공장을 견학했다. 처음으로 한국의 본사를 방문했다는 중국녹십자 관리부의 가리중리앙(高中良)씨는 “중국녹십자는 중국의 인재들이 입사하길 원하는 제약사 중 한 곳”이라며 “사진으로만 보던 한국 본사와 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보니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지난 1995년 10월 글로벌 전략에 따라 중국 안후이성 화이난시(安徽省 淮南市)에 중국녹십자를 설립했다. 총면적 12,000평에 연간 혈장 처리량 30만 리터의 혈액분획제제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4-04-30 05:41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차등수가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며 하루 빨리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차등수가제는 의약분업으로 악화된 건강보험 재정지출을 안정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당초 5년간 한시적으로 운용하기로 했지만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의원에서 의사 1인당 1일 평균 진찰 횟수를 기준으로 75건 이하는 진찰료를 100% 지급하고, 76-100건은 90%를 지급하며, 101-150건은 75%를 지급하고, 151건 이상은 50%를 지급하는 것이다.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는 이러한 차등수가제에 대해 “이비인후과에만 유난히 가혹하다”고 지적하며 “도입 초기와 달리 현재는 건강보험 재정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 시행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이비인후과계는 차등수가제는 내원환자수가 많을 수록 의료의 질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진료비를 삭감하고 있지만 내원환자 수가 많아도 의료의 질이 떨어진다는 근거는 없다고 주장했다.보건사회연구원의 지난 2009년 연구에 따르면 차등수가제로 인해 내원환자가 많아 삭감당하는 의원들이 처방일수를 짧게 하는 등의 환자 유인 행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비인후과의 경우 내원일당 평
2014-04-30 05:40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이번 세월호 침몰사태와 관련해 실종자 가족의 집단 거주 장소가 지나치게 열악해 건강이 염려된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13일째가 된 가운데 많은 실종자 가족들이 기다림에 지쳐 탈진, 탈수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진도와 팽목항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몇 가지 중요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의학회는 “1만 5천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가족들이 거주하는 장소의 환경 개선과 지원에도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선 쉴 수 있는 사적인 공간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초기에는 체육관의 대형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기 위해 필요성이 높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장기간 아무런 칸막이도 없이 노출된 공간에서 야간 조명에 노출되는 시간이 지속된다면 가족의 심신은 더욱 지쳐가고 건강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일수록 안정된 곳에서 숙면을 취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더욱 지쳐갈 뿐만 아니라 면역력의 저하를 가져와 탈진과 여러 신체 질병의 발생 위험
2014-04-30 05:36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4월 29일 ‘암병원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자중심 암 치료에 들어간다.이날 준공식에는 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 고려대 김병철 총장, 김우경 의무부총장, 김정묵 의과대학 교우회장,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 (주)한라 정몽원 회장 등 법인과 학교, 의료원, 유관기관, 건설관계사 주요 인사를 비롯해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연면적 8,585.77㎡에 지상 10층 규모로 2013년 2월 착공해 올해 3월에 준공된 암병원은 암환자를 위한 전용 진료실 및 각종 검사실을 비롯해 방사선치료실, 일일항암치료실, 다학제 협진회의실, 교육실 등을 갖췄다.환자가 원스톱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치료동선과 공간을 최적화하고 프라이빗하게 꾸몄으며 각종 연구실과 교육실을 갖춰 미래지향적 연구와 학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 준공식에 앞서 지난 4월 14일 진료를 시작한 암병원은 쉽고 편하고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암병원을 모토로 환자중심 암 치료시스템을 내세워 암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특히, 구로병원은 암병원 준공과 함께 환자 입원대기를 최소화하고 환자편의와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신관과 본관에
2014-04-30 05:30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014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199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영업이익 139억 원, 당기순이익 32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7.2%, 당기순이익은 62% 오른 것이다. 녹십자 측은 “올해 초 WHO 산하기관의 국제기구 입찰에서 수주한 독감백신 수출분과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태국 수출에 따른 이익”이라며 “이번 분기 해외수출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MSD와 공동판매하고 있는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의 매출가세로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2014-04-30 05:20지난 3월 10일 의사총파업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송명제 전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강력한 유감을 나타냈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29일 성명을 통해 고발검토조치에 유감을 표명하며, 추후 고발조치가 이루어질 경우 전체 전공의 단체행동을 결의했다고 천명했다. 대전협은 “사업자 단체와 무관한 전공의들의 파업에 대해 공정위가 명분 없고 부당한 고발을 검토하는 것에 항의하며 조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특히 송명제 전 위원장에 대해 “지난 같은 뜻을 가진 전공의들의 선봉에 섰을 뿐, 뜻 없는 이들을 선동한 것이 아니”라며 “이는 14개 병원 대표들이 대전협에 보내온 의견서에도 명확히 드러나 있다”고 강조했다.대전협은 해당 자료를 대한의사협회에 제출했으며, 공식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송 위원장의 고발조치가 이루어질 경우 전체 전공의 단체행동은 최소 성금 걷기에서 시작 될 것이며, 그 끝은 장담 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대전협은 정부에 대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내일을 이끌어갈 젊은 의사 및 전문가 단체에 대한 존중과 신뢰 회복을 위한 진중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4-04-29 16:19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헬스케어사업부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로비마게(PROBI MAGE)의 2차 판매를 29일부터 시작했다.프로비마게는 지난 2월 출시 당시 2주만에 1차 판매분이 완판을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프로비마게의 1차 판매가 종료된 후에도 소비자들의 구매문의가 이어지자 2차 물량에 대한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2개월 만에 추가물량이 수입되면서 이번에 판매가 시작 전까지 예약주문이 1,500여건에 달하고 있다.동국제약 담당자는 “프로비마게의 2차 판매 재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처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빠른 시간 내에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04-29 15:04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황상섭)이 야간뇨와 야뇨증의 치료제인 미니린멜트설하정(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을 국내에 출시했다. 미니린멜트는 기존의 미니린 정제와 같이 데스모프레신의 오리지널 제품. 2005년 출시된 이래 전세계 65개국에서 지속적으로 처방됐다.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미니린멜트는 기존에 국내에 출시된 데스모프레신 정제 등에 비해서 복용의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의 정제가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 데 비해, 미니린멜트는 물 없이도 입 안에서 10초 이내에 녹는다. 야간에 수분의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야간뇨 환자나 야뇨증 환자에게 더욱 적합한 제형이라고 할 수 있다. 페링제약 측은 “미니린멜트는 음식물의 섭취에 따른 상호작용이 정제 등에 비해서 적다”며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인과 소아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미니린멜트는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이 높아 다른 데스모프레신제형들과 비교해서 60%의 용량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15% 이상 길어진 항이뇨 효과 작용을 보였다.페링제약은 이번 미니린멜트 출시로 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데스모프레신
2014-04-29 14:57
일화(대표 이성균)는 국내 액제 진경제의 원조인 까스파파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운 라벨 디자인과 함께 곡선 커팅형 유리병 용기를 사용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까스파파는 1970년 출시되어 국내 진경제 시장을 선도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품. 위통과 복통, 속쓰림으로 인한 경련성 위장관 복통을 완화시켜주는 액제 진경제다. 40년 넘게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일화 측은 “까스파파의 활성 성분인 파파베린은 복통의 원인인 위장 평활근 경련에 직접 작용해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소화기관이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돕는다”며 “생리통 또한 자궁 평활근의 수축과 경련으로 발생하는 통증이기 때문에 진경제 복용 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화 제약사업본부 양규식 팀장은 “까스파파는 흡수력이 좋은 액제로 좀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이를 통해 복통과 진경제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진경제의 올바른 처방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2014-04-29 14:57
계명대 동산병원이 내시경으로 위종양을 절제하는 ‘내시경 점막박리술’을 2,500례 돌파했다. 29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소화기센터는 내시경 점막박리술을 2004년부터 시작하여 연평균 330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은 시술이다.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전국 44개 상급 종합병원의 연평균 상부 내시경 점막박리술이 125례인 것과 비교하면 계명대 동산병원은 3배가량 많다. 이번에 달성한 2,500례는 조기위암을 비롯해 위암의 전암성병변이 포함되었으며, 대부분 1cm 이상의 크기였다. 내시경 점막 박리술은 조기 위암이나 위용종, 조기 식도암 등을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방법이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근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의 다섯 층으로 구분되는데, 조기위암은 림프절 전이유무에 관계없이 위 점막 또는 점막하층까지 침범한 암을 말한다. 이중에서 림프절전이가 거의 없는 점막층과 점막근층에 국한된 분화가 좋은 위암은 내시경으로 절제하여도 재발이 거의 없어 현재는 내시경적 치료가 수술과 더불어 표준치료로 자리잡고 있다. 내시경적 점막박리술은 수술적 절제법에 비하여 위장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으며, 입원기간이 짧고
2014-04-29 09:47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28일 이산대강당에서 ‘뇌졸중교실’을 개최했다. 정기적으로 두 달마다 개최되는 이 교실은 이번 달로 65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이준 교수(신경과)가 ‘뇌졸중’을, △정영진 교수(신경외과)가 ‘뇌졸중 환자 수술 적 치료’를, △이아영 교수(재활의학과)가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를, △김명희 간호사(뇌졸중 코디네이터)가 ‘뇌졸중 환자의 퇴원 후 주의해야 할 점’을 주제로 각각 릴레이 강연을 펼쳤다. 이준 교수는 “뇌의 급격한 순환장애로 인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 반신불수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체하지 말고 되도록 빨리 환우를 응급실(뇌 외과병원 보유) 혹은 CT(컴퓨터단층촬영장치)가 설치돼 있는 병원으로 옮기는 게 급선무”라고 강조했다.뇌졸중이란 말 그대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손상이 발생하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뇌졸중 증상이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고 후유증으로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이 남을 수 있다. 심각한 후유증은 자신은 물론 가족들에게 물리적, 정신적 고통을 줄 수 있으므로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2014-04-29 09:47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윤호)는 4월 28일 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재단법인 한국인체조직기증원(상임이사 전태준)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기증원은 인체조직 기증활성화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꾀하고, 나아가 인체조직 이식재의 국내 자급자족 실현이라는 국가보건사업 목표를 위하여 상호 긴밀히 협력하게 됐다. 협약식 직후 기증원에서는 해운대백병원 흉부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심장내과, 응급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인체조직기증 분야의 걸어온 길, 걸어갈 길'을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2014-04-29 09:46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창립 2주년을 맞아 의료분쟁조정을 위한 ‘의료분쟁,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28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범 기념관에는 의료계를 비롯 정부, 법조계, 시민단체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정중재원은 지난 2년 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의료분쟁 특성에 기초한 조정기법과 감정이 조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적인 토론을 벌였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조정학회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의료분쟁의 특성과 조정기법 발표자로 나선 정해남 상임조정위원은 “조정의 근본 원리는 공감과 관용 그리고 인정”이라며 “의료분쟁은 정확한 감정이 필요한 인간적 분쟁”이라고 말했다.정 위원은 “소송은 상대방을 짓밟아 혼자만 승리를 누리지만 조정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의사와 환자, 당사자 간의 우호적인 해결을 돕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서 그는 “조정은 소송과 달리 자신의 결정으로 분쟁을 해결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말하며 “5명으로 구성된 법률, 의료 전문가 등이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따뜻한 조정을 추구한다”고 밝혔다.기존 법률적, 의학
2014-04-29 07:26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암병원 서성환홀에서 ‘의료기기 R&D의 산업화 촉진 방안’ 을 주제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기기와 관련된 유관기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38개 기관에서 80여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세션에는 의료기기 개발 기술이 최종 상품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연구로만 끝나는 현실을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계, 의공학계, 의료계 등의 다양한 관계자의 관점에서 살펴봤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연구의 성공의 경험과 첨단복합의료산업단지의 제언, 의료기기 개발자의 제언, 의료기기임상시험에서의 윤리적 고려 등 각 분야별 의료기기 관련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살펴봤다.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방영주 원장은 “다양한 의약품 연구로 마련된 훌륭한 연구 환경을 의료기기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방 원장은 “의료인이 의료기기 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여건도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2014-04-29 06:38대한방사선종양학회(회장 서울아산병원 최은경 교수)가 2014년도 춘계심포지엄을 기념해 암환자를 위한 희망달리기 단축 마라톤을 개최한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원들은 오는 5월 10일(토) 춘계 심포지엄 때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전국 암환자 완치를 기원하며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을 시발점으로 동백섬까지 왕복 5Km 구간 단축마라톤 대회를 실시하고 기부금을 모을 예정이다.최은경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은 “학회 회원들이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모은 기부금은 향후 암 환자를 위한 교육 및 암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2014-04-29 06:16
박종훈 고려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정형외과 교수)이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노환규 전 회장이 탄핵으로 도중하차함으로써 의협 회장직이 공석이 된 이후 언론을 통해 도전의사를 밝힌 것은 그가 처음이다.박종훈 교수는 28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의협이 이대로 가다가는 무너져버릴 수 있다는 위기감에 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당선된다면 차기회장의 원활한 회무수행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징검다리 역할에 대해 “전임 회장 탄핵으로 남은 1년의 잔여 임기동안 의협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차기회장이 원활히 회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신이 회장이 된다면 1년의 임기만을 수행하고 차기 회장직에는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교수는 “의대교수 신분 특성상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고 또다시 3년 동안 차기 의협회장직을 수행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며 “이번 선거가 1년 임기만 수행하는 회장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출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차기회장직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 1년 임기의 회장직을 맡게 되면 임기 내내 차기 선거를 의식하고 다른 견제세력의 등장에…
2014-04-29 06:06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제38대 회장선거일을 공고함에 따라 보궐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협 중앙선관위는 회장 결원에 따른 보궐선거를 온라인 또는 우편을 통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투표는 6월17일 오후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우편투표는 6월2일부터 18일 6시까지 각각 진행한다. 의협선관위는 구체적인 선거일정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연스럽게 1년 잔여 임기이지만 누가 나올지 관심을 모은다.의료계에서는 나현 전 서울시의사회장, 임수흠 현 서울시의사회장, 박종훈 고려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 등 4인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나현 전 서울시의사회장이나 임수흠 현 서울시의사회장의 경우는 1년짜리 잔여 임기 회장보다는 차기 3년 임기의 제39대 회장에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분으로 복마전 양상을 보이는 현 의협의 회장에 당선된다 해도 정관개정을 놓고 벌이는 내분과, 의정협상을 통한 원격진료 저지 등 산적한 문제가 많아 쉽사리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박종훈 부원장과 노환규 전 회장은 1년의 임기지만 회장으로서 하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
2014-04-29 06:00
충남대학병원(병원장 김봉옥)은 28일(월)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세종충남지방법무사회(회장 박철훈)와 협약식을 가졌다.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 조덕연 진료처장, 설용백 사무국장, 박미숙 약제부장을 비롯하여 박철훈 대전세종충남지방법무사회 회장, 조명호 대전세종충남지방법무사회 부회장 과 안상구 대전세종충남지방법무사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 등 의료서비스 제공 ▲생활법률의 자문 및 상담 제공 ▲기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김봉옥 병원장은 “대전세종충남지방법무사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충남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14-04-29 05:56
“조정 성립률에 집착하는 것보다 진정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의료분쟁조정제도 시행 2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함영주 중앙대법학전문대학 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의료조정중재원이 조정 성공률 90%를 달성했다고 밝혔지만, 단순 수치보다는 조정 당사자들 간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이날 분쟁해결방법론에 대해 발표한 함영주 교수는 “현재 의료분쟁조정제도에 비해 신청인들의 기대치는 더 높다”며 “조정을 신청하는 이들에게 실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조언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5명으로 구성된 조정심사위원에는 동의하지만 형식적인 형태는 좋지 않다”며 “상황에 맞게 참여 인원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원만한 조정을 위해서는 정확한 감정을 토대로 당사자들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법률이나 의료 지식이 중요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상위 소통의 개념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14-04-29 05:50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과 한국전기연구원 KERI(원장 김호용)은 25일 오병희 원장, 김호용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개발기술과 임상 의료기술 간 상호연구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재료, 정보의 공동 활용 ▲전문인력의 교류 ▲의료기기 R&D 사업에 참여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연수 활동, 자문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과 운용 ▲의료기기 개발 시설 입주 등 대형 인프라의 확보와 지원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에 필요한 연구비, 사업비의 확보와 지원 등의 상호활용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김호용 원장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의학 연구 및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갖추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영상의료기기 원천기술 및 상용화 노하우를 보유한 KERI의 적극적 기술협력은 미래 첨단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국내 기술진이 선도하고 상용화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산 의료기기의 위상을 높이는 촉진제가 되고 나아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
2014-04-29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