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제2차 의정협의 결과를 조목조목 비판하며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에 대해 최선이라는 착각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일침했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지난 17일 제2차 의-정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제1차 의발협 결과를 인정하는 기조 하에 원격진료와 투자활성화, 건강보험제도, 의료제도, 의료현장의 불합리한 규제 등 4개 분야를 보완·수정하고, 거기에 추가로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노환규 회장은 “이젠 모든 의사회원의 선택이 남았다. 협상안을 거부할지 받아들일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의총은 협의문의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천명하며, 찬반투표에서 협의문이 부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의총이 협의문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히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의사-환자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시간에 쫓기듯 4월부터 6개월간 안정성 유효성을 검증한다는 시범사업에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진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제도 도입을 그 짧은 시간에 검증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며 이를 근거로 무책임한 보완 입법으로 갈 것이 심히 염려된다는 지적이다. 제4차 투자활성화대책의 개선을 위
2014-03-18 14:00예상했던 대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도출해낸 의정 합의결과에 대한 시민단체의 분노가 가라앉을 줄 모르는 모습이다.건강세상네트워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를위한시민모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시민단체연합체인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이하 포럼)은 18일 성명을 통해 정부와 의협을 강력히 비난했다.포럼은 이번 합의결과에 대해 “파업의 빌미를 제공한 모호한 실행계획들을 보다 보완하고 구체화했고, 지난 1차 협의에 이어 의정간의 ‘야합’을 보다 견고히 해 국민들을 상대로 월권행위를 자행했다는 점에서 강력하게 비판함과 동시에 결과를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의협에 대해 “의료민영화 반대’를 명분으로 내세우면서 집단휴진을 강행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지만 결국 정부의 의료영리화정책 추진에 사실상 동의했다”며 “이번 합의로 인해 의협파업의 본질이 의료민영화 반대가 아닌 것이 명백해졌다”고 실망을 나타냈다.의협이 정부와의 갈등을 유도하면서도 한편으론 정부와 협력해 결국 의사들의 이권만 챙기고 말아 이번 의정 합의결과가 의협의 실리 확보만을 위한 요구사항 관철이라는 것을 충분히 말해주고 있다는 것.포럼은 원격
2014-03-18 13:3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기업)와 ‘당뇨병 관리 워크숍’ (이하, EGDM 프로그램)의 협약식을 가졌다. EGDM 프로그램 (Essential Guideline to Diabetes Management Program)은 임상 현장에서 개별화된 치료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국내 개원의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본 EGDM 교육 과정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2000년 처음 시작한 이래, 한독과 사노피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EGDM 프로그램은 1차 진료현장에서 당뇨병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한국형 당뇨병 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당뇨병 치료의 1차 진료수준을 높이고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켜 궁극적으로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학회 차원에서 주도하는 최초의 개원의 대상 전문 교육 과정인 EGDM 프로그램은 지난 2000년 이래 254회 진행됐으며, 14,471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는 대한당뇨병학회에 등록한 당뇨병 전문가 수를 기준으로 약 14%에 해당한다.
2014-03-18 13:04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정합의를 통해 PA제도 합법화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자 간호계의 불만이 폭발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이하 간협)는 PA제도 합법화를 중단한다는 내용을 담은 17일 의정합의 결과를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간협은 “지난 몇 년간 정부는 의사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 등의 PA에 대해 수차례 합법화하겠다고 공언했음에도 이번 의정합의를 통해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전공의협의화와 사전 협의 없이 이를 재추진하지 않기로 한다는 경악할 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정부가 의사협회의 파업에 따라 정부정책을 너무나 쉽게 뒤집어 버렸다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간협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의료직능단체협의회에서 정부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간호인력 개편방향에 대해 간호협회가 간호보조인력 개편 방향에 불과하다고 비판하자, 정부는 “전문간호사 및 PA간호사 문제는 진료 영역에 관한 부분이므로 별도 논의구조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정부에서 별도 논의구조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PA합법화를 재추진하지 않기로 한다고 복지부와 의협이 의정합의를 이룬 것에 대해 간협은 “파업만 하면 이처럼 정부정책을 뒤집을 수 있다
2014-03-18 11:35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과 서울덕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용)이 공동으로 3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시흥시 소재 베다니마을에서 ‘순천향 40주년기념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서울덕우라이온스클럽은 정기적으로 베다니마을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행려부랑인들 및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순천향 40주년을 기념해 의료봉사 외에 봄맞이 대청소 등 노력봉사를 함께 실시했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는 소화기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안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5개 진료과 및 간호부, 진단검사의학팀, 약제팀, 영상의학팀, 재활치료팀, 진료지원팀 소속 교직원 약 40명이 참가해 베다니마을 거주자와 저소득층 환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150여건의 진료를 실시했다.이날 진료를 통해 췌장암 말기 환자와 안과수술이 시급한 3명의 환자를 발굴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외래 진료를 연계, 필요한 치료 및 수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덕우라이온스클럽 회원 압구정사랑치과가 함께 진료를 펼쳤다. 이 외에도 서울덕우라이온스클럽회원 약 30명이 참여해 의료봉사 지원, 대청소 등을 진행했다. 순천향대
2014-03-18 11:22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소장 박동언)는, 지난 17일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제 1회 국군의무사령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중증외상분야의 학술 정보 공유와 학술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중증외상센터의 성공적 설립 및 운영’이라는 민과 군의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료계 저명인사 및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의무장교들이 참여한 뜻 깊은 행사였다. 행사장에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장, 국군의무사령관을 비롯하여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 등 외상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외상학의 발전과 중증외상센터 설립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심포지엄은 육군 보건정책과장이 ‘군 전투손상의 개요’를 발표하고, 이에 이국종 교수가 ‘군 외상치료 발전을 위한 제언’ 발표를 시작으로, ‘외상환자의 이송’, ‘신경계 손상’, ‘사례 발표 및 토의’를 각각 군과 민간 병원의 내용을 발표하여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발전된 방안을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의무사령부는 "이번 심포지엄은 2017년 설립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중증외상센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과 군이 합동으로 진행한 첫 심포지엄이라는데 의미가 있었다
2014-03-18 11:22
칠곡경북대학교병원(원장 박재용)은 암과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으로서 본격적으로 외국인진료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슬로건을 「가자! 세계로!」로 정하고 지난 1월 6일 중국 의료관광업체인 ‘헤메라’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VIP숙박 종합건강검진과 암수술을 중심으로 외국인환자 유치를 시작했다.헤메라는 중국의 전자부품 기업인 다이 전자그룹, 롱지앤다전자저항기 유한공사, 디오브 전자유한공사등 3사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의료관광 전문 법인체로, 2013년 8월 개소하여 대구의료관광 심천홍보관을 대구시와 공동운영하고 있다. 중증질환 전문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외국인환자 유치에 적극 뛰어들면서 그동안 미용·성형 중심의 대구 의료관광 양상이 많이 바뀔 전망이며 메디시티를 지향하는 대구시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외국인 진료는 원가에도 못 미치는 열악한 국내 진료수익 구조를 보완하는 유력한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국내에는 많은 병원들이 외국인 진료에 뛰어들어 201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의 해외환자 유치실적은 2,673억원에 달하며 매년 40% 넘게 급성장하고 있다.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외국인 전용 VIP숙박 종합건강검진을 국제진료의 시발점으로 삼아, 대구시와 향후
2014-03-18 11:22
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은 환우와 가족, 내방객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질병 및 건강에 대한 올바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질환별 무료 건강강좌 및 상설 건강교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병원에서 진행 중인 건강강좌는 당뇨교실, 간암교실, 만성신부전교실, 식도발성교실, 암환자를 위한 웰빙교실과 요가, 목요재활교실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것으로 대부분 강좌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데다 전문의들이 직접 강의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인보건센터에서는 교양강좌인 ‘인문학 강좌’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서예한문학원 송명석 원장의 강의로 매달 셋째주 수요일 만날 수 있으며, 이달에는 19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논어 공자의 사상’을 주제로 열린다. 노인보건센터에서는 또한 노인들이 걸리기 쉬운 노인성질환을 주제로 매달 시민강좌를 열고 있으며 이달에는 20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노인의 성기능 장애와 배뇨장애’를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매주 수요일에는 본관 지하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당뇨교실’이 열린다. 당뇨교실에서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2014-03-18 11:21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대한심혈관중재학회 관련 라이브 수술을 15일 9시부터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에 있는 경요골동맥 중재시술 연구회는 해마다 국내외 경요골동맥 중재시술 권위자들을 초청해 워크샵을 가진다. 특히 첨단 중계시스템을 통한 라이브 시술 시연을 통해 시술자와 강연자 그리고 워크샵 참석자가 생생하게 사례를 놓고 토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워크샵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 7차 경요골동맥 중재시술 연구회(TRI) 워크샵이 라이브 수술 장면으로 보이기는 부산에서 처음이라고 밝혔다. 오전 9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심장내과 차태준 교수의 개회사를 통해 시작된 이번 워크샵은 첫 번째 세션에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허정호 교수가 일본 토카이 대학 푸미노부 요시마치 교수와 조를 이루어 시술을 했으며, 김현수 교수가 시게루 사이토 교수와 조를 이루어 라이브 시연을 선보였다.이후 세 팀이 더 라이브 시연을 가졌으며 각각의 라이브 시연을 마친 후에는 1시간 동안 참석자와 연자 그리고 질의응답이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좌장으로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재우 교수를 비롯하여 서울의대 김효수, 연세의대 홍명기 교수 등 전국
2014-03-18 11:21
“국가건강검진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강의로 준비했습니다. 검진 결과 나타나는 질병의 사후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강의도 진행했습니다.”16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학술대회와 초음파연수교육을 주최한 대한검진의학회 이욱용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위 떳다방 식으로 운영되는 ‘출장검진’의 문제를 진단하고, 국가건강검진이 1회성에 그쳐 사후관리가 되지 않는 현실 등을 개선해 보자는 취지에서다.이 회장은 “대한초음파학회 강사진을 초청하여 유방·갑상선·경부초음파를 중심으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검진의학회는 초음파학회와 지난 2월6일 검진의사의 초음파검사 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 인증의 취득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그 후속으로 클릭맨을 이용한 실전 연습 등 여섯 번째 초음파 연수교육을 이번 학술대회에서 진행한 것이다.실제적인 검진에 있어서의 치료에 대한 사후 질관리에 대한 강의와 초음파에 대한 6차 연수교육이 같이 있다 보니 7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동석한 이재호 정책부회장은 “지역보건법 18조에 보면 대부분 출장검진을 하려고 하면 보건소에 신고만 하는 규정이 있는데, 신고대신에 허가로…
2014-03-18 11:17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정협의를 도출함에 따라 의협 회원들에게 협의 결과에 대한 최종 수용 여부를 묻는 투표 결과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협의안 도출로 의협이 24일 집단휴진에 돌입할 가능성은 낮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협의안은 협의안일 뿐, 20일 마감되는 투표 결과를 확실히 예측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2차 의정협의안에 대해 정부가 의료계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개별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하며 개선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데 의미를 두는 긍정적 반응과 1차 의료발전협의회 협의안과 달라진 게 없다는 부정적 반응이 현재 엇갈리고 있다.복지부와 의협은 지난 13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의정 협의결과를 17일 오전 건보공단 청사와 의협회관에서 각각 발표했다. 양측은 우선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의사와 환자 간 원격의료를 내달부터 6개월 동안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의료법 개정안 입법 시 그 결과를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 허용 등의 내용을 담은 제4차 투자활성화대책은 의사협회 뿐만 아니라 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약사회 등 공급자단체가 참여하는 별도의 논의기구를 구성해 해결책을 찾기로 했다.복지부와
2014-03-18 11:03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는 '인판릭스-IPV, 제 2회 예쁜 아기 포토콘테스트'의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자사의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아기 모델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차부터 5차까지 교차접종 없이 접종이 가능한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장점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제 2회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는 전국 약 1,700여명이 지원해 340:1의 경쟁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선발된 최종 5명은 인판릭스-IPV를 알리는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이번 콘테스트 오프라인 심사는 카메라 테스트와 인판릭스-IPV 홍보모델 박민하, 영유아 자녀 엄마들 및 GSK 관계자가 직접 참가해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접종 대상 자녀(만6세 이하)가 있는 엄마 25명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내 아이가 접종하는 백신, 인판릭스-IPV"에 적합한 이미지의 모델을 선택해서 의미를 높였다.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아기 모델 선정은 예선부터 본선까지 모두 엄마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엄마가 직접 선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이 예방접종에 지속
2014-03-18 09:45한국산도스(대표 박수준)는 조현병(정신분열병) 치료제 ‘산도스 아리피프라졸정(성분명 아리피프라졸)’을 출시했다. 조현병 치료제인 산도스 아리피프라졸정은 도파민 부분 효능제(Dopamine Partial Agonist)로써 조현병(정신분열병)의 양성증상은 물론 음성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운동장애 및 대사장애 등의 부작용 위험이 적은 치료제이다.이번 출시된 ‘산도스 아리피프라졸정’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고품질 의약품이며, 국내 출시 용량은 5 mg, 10 mg, 15 mg 이다.한국산도스 박수준 대표는 “이번 ‘산도스 아리피프라졸정’의 출시가 한국산도스의 주력 분야인 정신신경용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고 밝혔다.
2014-03-18 06:25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와 런던킹스칼리지와의 공동 연구결과에 따르면 옥시토신이 거식증 환자가 음식, 체형 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시토신은 출산, 수유, 사랑 등 애착과 관련된 행동 시에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기존의 옥시토신은 많은 정신질환의 치료제로써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자폐증 환자들에서 사회불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31명의 거식증 환자와 33명의 정상인들을 대상으로 옥시토신과 위약을 번갈아 투여한 결과 거식증 환자에서 음식 사진 및 살찐 신체 부위 사진에 대한 주의편향이 감소됐다. 특히, 자폐 특성 중 의사소통 장해를 보인 거식증 환자들에게서 옥시토신의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또 옥시토신이 거식증 환자가 갖는 부정적 정서인 ‘혐오감(disgust)’에 과도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거식증 환자들에게 옥시토신을 투여했을 때 음식과 체형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주의편향(attentional bias)이 감소한 것은 옥시토신이 거식증 환자들이 위협적으로 느끼는 자극에 대한 경계수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음을 최초로 입증한
2014-03-18 06:22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수용) 갑상선·두경부암센터가 1월 기준으로 개원 3년여 만에 갑상선암 수술 1천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한 명의 의사로 시작해 현재 두 명의 외과의가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데, 적은 인력으로 3년여 만에 1천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것은 전국적으로도 최단 기록에 가깝다. 많은 환자들이 찾는 이유는 갑상선절제술 후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수술 후 경부마사지, 그리고 다양한 수술 방법, 방사성요오드치료실 3실 운영 등을 들 수 있다.특히 갑상선암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정도 많이 발생하고, 20~40대 젊은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하다 보니, 수술 흉터에 대해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다. 안수연 갑상선·두경부암센터장은 “앉은 상태에서 수술 절개선을 그려놓고, 주름을 따라 절개한다. 피부 절개를 너무 짧게 하면 수술 도중 피부가 늘어나고 손상될 수 있어 5~7cm 정도 넉넉하게 절개한다. 이외에도 피부 보호필름과 녹는 실, 피부용 테이프를 활용해 흉터를 최소화 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밝혔다.‘경부마사지’를 제공하는 점 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갑상선·두경부암센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갑
2014-03-18 06:21
전 세계 간호계를 이끄는 수장 주디스 섀미안(Judith Shamian) 국제간호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ICN)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다.ICN은 전 세계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로 1899년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국으로 135개국이 가입돼있고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주디스 섀미안 회장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방한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환담하고 오는 2015년 6월 개최되는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ICN Conference and CNR)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 대회 조직위원장인 신경림 국회의원(새누리당)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논의를 가진 데 이어 행사장으로 예정된 서울 코엑스(COEX)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둘러봤다.마지막으로 대한간호협회를 찾아 김옥수 회장과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한편 ICN은 세계 간호사들의 학술축제로 불리는 총회(congress)와 학술대회를 2년마다 교대로 열고 있다. 또 ICN 의결기구인 각국대표자회의(CNR)가 2년마다 개최되며 2015년에는 우리나라에서 ‘학술대회 및 CNR’이 개최될 예정이다. CNR에
2014-03-18 06:10
울산대학교병원 환자후원회‘나눔회’는 17일 패혈증과 화농성 관절염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비 마련이 힘든 이모씨(60대,여)에게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작년 10월 기존 병세가 악화되어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 하지만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이 씨의 유일한 수입인 정부보조금만으로는 치료 및 퇴원 후 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런 사정을 접한 울산대학교병원 사회사업실은 병원 환자후원회 ‘나눔회’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 씨는 후원금 전달을 위해 병실을 찾은 조홍래 병원장과 김문찬 나눔회 회장에게 “병원의 도움에 너무 감사하고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기억하고 딸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손을 잡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나눔회 김문찬(대외협력홍보실장)회장은 “나눔회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이 씨와 따님의 아픔을 보듬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울산대학교병원 나눔회는 병원 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일부분을 자발적 기부하여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1998년 10월 만들어
2014-03-18 06:08가톨릭대학교와 충주시가 청소년 비만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성공모델 개발에 나선다.가톨릭대학교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사업단(단장 윤건호, 이하 ‘사업단’)은 충주시청(시장 이종배) 및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시 학부모와 교사,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단은 충주시에서 만들어진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대한민국 전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단은 지난 3월 5일에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CJ E&M과도 아동청소년 비만 관련 2부작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단과 충주시청과 충주교육지원청은 충주시에 소재한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학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집중관리가 필요한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충주시의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업단이 개발한 콘텐츠 및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 및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식습관과 가치관에 대한 통합적 교육을 매일 5~10분의 교육
2014-03-18 06:07
서울대학교병원은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연구팀(이사민 전문의, 이현채 박사과정, 권유욱 교수)이 비만을 조절하는 핵심 수용체와 작용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고 17일 전했다. 연구 결과는 비만을 억제하는 방법 뿐 만 아니라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성인병(심장대사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비만을 조절하는 핵심 수용체는? 캡(CAP1) 단백질리지스틴(Resistin) 호르몬은(용어설명) 비만,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심장대사질환 이른바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아직까지 수용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캡(CAP1) 단백질이 수용체임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연구팀이 면밀히 분석한 결과, 리지스틴 호르몬은 단핵구세포(용어설명)의 캡 단백질과 직접 결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면 단핵구세포에서 cyclic AMP 농도 증가 → protein kinase A 활성화 → NF-kB 활성화에 이르는 세포신호전달체계가 활성화 되면서, 단핵구세포가 염증유발 물질을 쏟아 낸다. 즉 단핵구세포가 염증세포로 활성화 된다. 이런 염증세포는 혈관을 타고, 인체 곳곳을 돌며, 만성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이는 비만, 동맥경화
2014-03-18 06:05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주간 ‘한국병원경영연구원 병원 CEO 강의 시리즈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병원 CEO 강의 시리즈 연수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의 병원경영진을 초빙하여 의료산업 최고경영자가 필요로 하는 성공적인 경영 노하우를 전달하고 의료산업 시장의 다양성과 혁신적인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병원경영연구원에서 마련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병원경영연구원 이상호 이사장은 “올해 정부가 총 500억원 규모의 ‘한국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전문 펀드’를 조성해 해외 진출 의료기관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보건의료서비스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병원의료산업 전체가 급격한 변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병원 CEO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연수 취지를 밝혔다.따라서 이번 병원 CEO 강의 시리즈에서는 병원경영혁신과 병원경영의 패러다임의 변화, 회계와 세무관리 등 병원경영 전반에 필요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서는 ▲병원의 파괴적 경영혁신(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 ▲병원 변해야 산다(미
2014-03-18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