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 아젠다는 과거와 달리 내시경을 직접 시행하는 의사들을 주체로 하여 걸리기 쉬운 직업병과 그것을 어떻게 치료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강의했습니다.”지난 9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제23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위장내시경학회 이명희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시경 의사의 직업병과 관리 대책’ 등 이 새롭게 추가된 강의 내용을 설명했다.병원의 내시경실이 어느 정도의 시설 기준에 맞게 꾸며져 있으며, 내시경실을 어떻게 꾸미면 환자가 조금 더 만족스럽고 쾌적해 할 수 있는지 등 ‘최적의 내시경실 만들기’ 등 현업에 필요한 내용 등을 추가하여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이다.이명희 회장은 오는 10월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2차 세계내과학회학술대회’에 위장내시경학회가 연관학회로 참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위장내시경학회는 10월26일(일요일) 참여학회로서 추계학술대회를 치르게 된다. 이 회장은 “추계학술대회에 부디 많이 참석하여 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기 바란다. 많은 개원의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야 성공적인 세계내과학회를 우리나라에서 치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이원표 이사장과 박창영 총무이사의 학회 현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
2014-03-12 05:20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총파업 투쟁과 관련하여 회원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10일 파업에 참여한 전공의와 일반회원을 위한 '피해신고센터'를 가동하여 운영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전공의 파업과 관련하여 해당 병원에서 파업에 참여한 전공의에게 부당한 압력이나 협박을 가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논문 심사시 불이익을 준다거나 급여를 감봉하는 등의 불합당한 대우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서 전공의들에게 부당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방지한다는 입장이다.일반 회원의 경우 보건복지부가 보건소를 통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후 행정처분이나 형사고발에 나설 경우 의협 차원에서 회원과 공동으로 법적대응에 나설 방침이다.특히 헌법 제21조에 보장되어 있는 기본권인 집회 및 결사의 자유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 등으로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임할 예정이다.의협은 “정부가 이번에 시행한 업무개시 명령은 3월 10일 총파업에 관련된 것이다. 3월 24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총파업에 대해서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의협은 잘못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파업투쟁과 관련하여 분명한 투쟁방침에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2014-03-11 16:28민주당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산하에 의료현안 논의를 위한 소위원회의 구성을 추진한다.11일 오전 민주당 이목희·김용익 의원 등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6명은 의사협회를 방문해 노환규 회장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이목희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는 "의협이 오는 24일 2차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모두가 힘을 합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의료현안을 논의할 소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여당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이목희 의원은 회의가 끝난 후 의협 기자실을 방문, "민주당 의원들과 의협 회장이 만나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위원회를 설치하고 의협의 의견 등을 논의하자는 제안을 했고 의협도 동의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소위 구성을 오늘(11일) 오후 열리는 보건복지위 상임위원회에서 여당 쪽에 제안할 예정이다.한편 의협은 “현 사태해결을 위해 대화를 제안한 민주당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단, 이번 총파업과 관련하여 개시부터 종료까지 주요 결정사항은 오직 전체 회원의 뜻을 따라 결정하기로 한 만큼, 집단휴진에 대한 기본 방침에 변화가 있을 경우에는 이 또한 회원투표를 통해 회원들의 뜻을 물어
2014-03-11 15:08“국민 여러분, 정부와 의사협회에 회초리를 들어 주십시오. 고래 싸움에 병마에 지친 우리 환자들의 새우등만 터집니다.”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가 대한의사협회 총파업과 관련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정부와 의협을 강하게 질타했다.환연은 의협 총파업이 진행된 지난 10일 밤 10시경 호소문을 통해 “우리 환자들은 오늘 하루, 의사들의 집단휴진으로 큰 불편과 불안을 겪었다”고 밝혔다.다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국 의원 중 파업참여 의원이 예상보다 적어서(정부 발표: 20.3%, 대한의사협회 발표: 49.1%) 의료대란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파업에는 우리나라 전체 전공의 1만 7천 명 중에서 상당수(정부 발표: 31%, 4,800여 명, 대한의사협회 발표: 42%, 7,200여 명)가 참여했다. 이에 대해 환연은 “전공의는 전문의가 되기 위한 수련과정에 있는 인턴, 레지던트이면서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을 받는 중증질환 환자에게는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주치의’”라고 상기시켰다.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진료인력이 있더라도 전공의가 파업에 참여하면 환자의 생명은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되는 반면, 의사파업으로 환자가 사망하거나 질병이 악화
2014-03-11 13:32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3월 8일 오후 2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남구 지역민 및 형편이 어려워 병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6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 불교 신자들의 모임인 불교신행회(회장 신동구 교수, 순환기내과) 소속 의료진, 약국 및 진료지원을 포함한 32명의 봉사자들과 남구청장, 구청직원 및 남구보건소 직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날 봉사에서는 내과, 흉부외과, 신경과, 피부과, 정형외과 체성분분석, 혈압, 당뇨 검사 등 무료진료와 함께 투약활동, 의료상담 등이 실시되었다. 영남대병원 불교신행회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또는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2014-03-11 13:20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최근 부산광역시로부터 부산시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유치하고 2월 28일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서울, 경기, 경북에 이어 부산, 경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 지정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온라인, 오프라인의 전문 상담과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교육정보센터를 병원 내부와 시민들의 접근이 편리한 시내에 개소할 예정이다. 아토피성 질환에 대한 전문 강사진 구성, 부산시내 각 보건소와 각급 학교에 아토피성 질환의 올바른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센터를 총괄 책임지게 되는 김희규 고신대복음병원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센터 교수는 “아토피성 질환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전담 간호사를 배치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2014-03-11 13:20의과대학 교수들이 총파업과 관련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정부와 의료계간 발전적인 대화가 있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의사 집단휴진에 돌입한 지난 10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이후 14년 만에, 대한의사협회의 투표 결과에 따라 파업이 결정돼 의료계는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됐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또한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 된 현실에 대해 의사를 양성하는 교수로 구성된 단체로서 참담한 마음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파업이라는 중대한 결론이 도출되기까지 의료계 내부에서 일어났던 많은 갈등과 논의는 우리나라의 모든 의료 환경을 규제하고 있는 정부 정책과의 갈등이 일차적 원인”이라고 진단했다.의대교수들도 정부의 의료정책이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원인이라는 것에 동의함을 나타낸 것이다.협의회는 “이 문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로 전체 사회 구성원의 합의를 바탕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에 대해 “의약 분업을 포함해 의료계가 반대한 수많은 정책을 시행하면서, 실패한 정책에 대한 반성과 합리적 재검토가 부족했다”고 지
2014-03-11 12:55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혈관외과 김상동 교수와 신장내과 윤혜은 교수팀은 혈액형이 B형인 부인(55)의 신장을 혈액형 A형의 만성신부전증 남편(58)에게 이식했다. 환자는 현재까지 신장이식 거부반응과 합병증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신장내과 윤혜은 교수는 “유전자적으로 남이나 다름 없는 부부 사이에서도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이 가능한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신장이식은 공여자와 수여자간에 혈액형이 다르면 수여자 체내에 있는 혈액형 항체가 이식된 신장을 공격해 심각한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이 가능한 것은 면역억제제의 발달로 조직 적합형 불일치 및 혈액형 불일치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학적 검사법이 진화하며 신장이식 전 환자 개개인의 면역억제제 조절이 가능해진 것도 일조했다.이번 신장이식을 진행한 김상동•윤혜은 교수팀은 혈액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식 전 B림프구(항체 생산 담당) 생성을 감소시키는 주사를 투여했다. 이어 기존 혈중 항체를 제거하기 위해 혈장교환술과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해 혈액형에 대한 항체를 제거했다.
2014-03-11 12:47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에서는 병원 신관 7층 강당에서 ‘제 1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병원의 현장에 나가기 전 생명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행사로 크림전쟁 당시 촛불 하나에 의지하며 부상자들을 돌본 나이팅게일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그 유래로 두고 있다.총 127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전달과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전문적인 간호인으로써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한 소명을 다할 것을 선서하였다.조계화 간호대학장은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마음에 새겨 현업에서도 환자를 가족과 같이 사랑하며,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간호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2014-03-11 12:46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은 3월 5일(수) 14:00부터 인근 한솔종합복지관(정자동)에서 복지관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시행하였다.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후에 의료진(한의사, 간호사 등)들은 직접 사회복지관을 찾아 침, 뜸, 부항과 한약재 등을 활용한 한방진료를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매월 1회 어김없이 찾아주는 의료진과 이제는 한 식구 같다는 반응이다. 동국대 분당한방병원은 인술을 통한 자비실천의 건립이념 구현을 위하여 1996년 개원이후 무료진료, 건강강좌, 환자 진료비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14-03-11 11:40앞으로 콤보백신 접종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 정부가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NIP) 포함된 11종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폐지하면서 지역과 병의원에 상관없이 무료로 콤보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은 기존의 DTaP백신과 폴리오백신을 각각 접종하는 방법과 DTaP(디티피)백신과 폴리오(소아마비)백신이 결합한 DTaP-IPV 콤보백신을 접종하는 방법 두 가지를 모두 전면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콤보백신 접종률은 66.2%로(2013년 2분기 기준/1차 접종 기준) DTaP와 폴리오백신을 각각 접종하는 비율을 크게 넘어섰다. 실제 질병관리본부의 백신사용량 집계에 의하면 최근 출생한 신생아 10명 중 7명은 DTaP백신과 폴리오백신을 따로 맞는 대신, 두 가지 백신을 하나로 합쳐 4가지 질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을 예방하는 콤보백신을 접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콤보백신 접종률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기존에 두 가지 백신을 각각 맞을 때보다 접종횟수를 절반가량 줄여 접종 편의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DTaP백신과 폴리오백신을 따로 접종할 때 DTaP백신 5회, 폴리오백신 4회까지…
2014-03-11 11:15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10일 충남대병원을 찾아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상황을 점검했다.정홍원 국무총리가 대한의사협회 차원의 집단 휴진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이날 오전 10시 30분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을 방문해 의료현장을 찾아 비상진료체계 상황 등을 살펴봤다.정 총리는 이날 충남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사태에 따른 이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의 비상진료대책보고를 받았다.응급의료센터 및 외래 진료실을 방문해 진료중인 의사와 환자들을 격려하고, 김봉옥 병원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봉옥 병원장은 “1차 진료기관들이 집단휴진에 참여하여도 환자들의 진료에는 차질이 오지 않도록 조치해 의료공백 해소에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대한의사협회가 파업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의정간 의료현안에 대해 협의 중인 상태에서 합당한 이유 없이 집단휴진을 강행하는 것은 명백한 법 위반”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정 총리는 특히 “수사기관은 위법사실을 철저히 파악해 고발 등 법적조치를 이행하고 주동자 및 참여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다.
2014-03-11 11:10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10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2014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시는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시아권의 의료지원을 위해 상호 협조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현지인 및 해외동포의 의료지원에 앞정서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시는 2007년부터 매해 협약을 맺고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권 교류도시의 형편이 어려운 선천성 심방병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함으서 수혜도시와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선진 의료수준과 좋은 이미지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길병원은 인천시와 함께 지난해까지 베트남 하이퐁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필리핀 마닐라시, 인도네시아 반튼주, 몽골 울란바토르시, 캄보디아 프놈펜시, 미얀마 양곤시 등에서 88명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새생명을 안겨주었다. 병원 자체 사업을 포함해 길병원은 지금까지 322명의 해외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 치료해왔다. 올해는 인도네시아와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등에서 18명의 어린이를 초청할 계획이다.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인천을 통해 건강을 되
2014-03-11 11:00서울아산병원 전공의들도 의사협회 파업에 동참한다.서울아산병원 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아산병원은 지난 10일 오후 6시 긴급 수석 전공의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3월 24일부터 예정된 6일간의 대한의사협회 2차 총파업에 전공의 전원이 참여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일동은 “사전 준비 부족으로 지난 10일 투쟁에 함께 하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어제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며 “3월 11일부터 23일까지는 3월 24일부터 있을 총파업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0일 대한의사협회 파업에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 중 세브란스병원 전공의만 파업에 참여했고 나머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은 불참했다.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0일 모든 과 의국장들을 대상으로 파업동참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만장일치의 찬성표가 나왔고, 현재 모든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전수투표를 진행 중이다.서울아산병원 전공의들이 전원 파업에 참여하기로 의결하고 서울대병원 전공의들도 파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이가 주목된다.
2014-03-11 10:48
대한의사협회 총파업이 한창이던 3월 10일 오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을 찾아 현장을 시찰했다.윤여규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들의 예방을 받은 문 장관은 브리핑을 마친 후 병원현장을 둘러보고 자리를 떠났다.
2014-03-11 10:36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는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폴피리(FOLFIRI: Irinotecan, Leucovorin, (infusional) Fluorouracil, 이리노테칸 기반의 화학요법) 병용요법에 대해 3월 5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아바스틴은 혈관내피 성장인자(VEGF)를 표적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체의약품으로서,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 그 이후 질병이 진행될 경우 동반 화학요법 교체 후 연속 2차 치료에 효과를 입증하고 국내 승인된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이다. 특히 아바스틴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 유전자 변이 여부에 제한 받지 않고 전반적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보험 급여 확대로 환자들은 아바스틴 투여시 기존의 5%에 해당하는 비용만 부담하게 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바스틴은 표적치료제로서, 정부의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 확대 정책에 따른 첫 보험 적용 사례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한국로슈 마이크 크라익턴 대표이사는 “대장암은 국내 발생률 3위, 사망률 4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대장암
2014-03-11 10:27
대한의사협회 1차 파업에 불참했던 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오는 24일부터 6일 동안 진행하기로 예정된 2차 파업에는 동참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서울대병원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의 모든 과 의국장들은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에 걸친 회의를 개최하고 의협의 대정부투쟁 참여여부를 논의한 결과, 모든 과 만장일치로 동참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전공의협의회는 전체 전공의들의 대표성을 위해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공의 전수투표를 진행 중이다. 오후 8시에는 개표가 완료돼 참여방식 등 공식 성명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에 따르면 이번 전공의 파업 참여자가 전체 1만7000명 중 7190명으로 집계됐지만 빅5 대형병원 중에서는 대전협 장성인 회장이 소속된 세브란스병원 전공의들만 참여했을 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소속 전공의들은 불참했다.다만 서울성모병원의 경우 일부 전공의들이 로비에 모여 정부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나와 잠시 동안 묵언시위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최고대학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2차 파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파업정국’이 새로운
2014-03-11 09:58
LG생명과학(대표:정일재 사장)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히알루론산 골관절염치료 신약인 ‘시노비안주’의 보험등재를 완료해 이달부터 시판한다. LG생명과학은 히알루론산 구조의 안정화 기술인 크로스링킹 기술을 적용해 히알루론산나트륨의 체내안정성과 점탄성을 극대화하여 국내 최초로 1회 투여만으로 기존의 3회투여 제형과 치료효과가 동등한 골관절염치료 신약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특히 이 제품은 인체에 존재하는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주 원료로 사용해 골관절염 환자의 관절강내 투여시 관절강내 활액의 점탄성을 높여 상실된 윤활 및 완충기능을 회복해주는 특징이 있고, 다른 관절염 약물치료계열인 소염진통제(NSAID)나 스테로이드제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장점이 있다. LG생명과학은 “특히 금번 개발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 연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은 사례이며, 약 4년에 걸쳐 6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되어 국내 첫 히알루론산 골관절염치료 신약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2014-03-11 09:55
10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파업 참여율을 두고 복지부와 의사협회가 진실공방을 벌이는 양상이다.양측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전화를 통한 전수조사는 동일하게 진행됐기 때문에 조사의 정확성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다. 하지만 전수조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복지부는 보건소와 건보공단의 해당 지역 인력을 동원하는 물량공세를 펼쳤기 때문에 더 정확하다는 주장이다.그러나 의협도 전수조사를 확인하는 과정이 지역 상황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시도의사회를 통한 재확인이었기 때문에 복지부보다 정확하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전일휴진 20.9% 주장10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최종 참여율을 각각 발표했다. 복지부는 조사 의원 2만8,660곳 중 5,991곳이 전일 휴진, 파업 참여율은 20.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조사방법은 전국 254개 보건소에서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화 전수조사(오전, 오후 2회) 및 현장방문 조사를 병행 실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각 보건소에서는 건강보험공단 각 지사에서 파견한 인력의 지원을 받아 현장 방문하여 확인했다. 현장 취재하는 기자들과 마주치기도 했다.오전 잠정집계 발표 결과인 29.1%보다 감소된 사유에 대해서는 △오전에는 휴진하였으나, 오후에…
2014-03-11 06:00올해 인천, 제주, 광주, 대구, 부산, 서울(강서구), 충북, 경북 총 8개 지자체가 ‘지역 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추진주체로 선정되어 국비 총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10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4년도 지역 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의 추진주체로 8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지자체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자체·의료기관·유치업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제출한 사업계획에 대하여 평가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하여 선정하고,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특화의료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지자체는 지자체 자체예산 및 민간 재원을 국비 지원액 이상으로 매칭하여 총 사업비를 조성 집행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총 13개 시·도가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평가위원회가 작년 3월 서류심사 및 구두발표를 통해 지원대상 지자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평가위원회는 선정과정에서 의료기술 특화전략, 해외환자 유치 인프라 구축현황 및 확충계획, 마케팅 전략, 사업 이해도 및 추진 능력 등을 선
2014-03-11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