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천연물신약 4호 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장기간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임상시험 결과가 학회 심포지엄을 통해 공개됐다.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최근 실시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가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재활의학회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환자의 6개월 간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자 국내 7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최근 실시됐다.국내에서 관절염치료제의 6개월 간 장기 복용 시 안전성을 확인한 임상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다.녹십자가 지난 2011년 출시한 ‘신바로 캡슐’은 관절염, 퇴행성 척추염, 디스크 등 골관절질환의 치료에 오랜 기간 사용되며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구척, 방풍 등 6가지 천연물이 주성분인 천연물신약 관절염 치료제다.지난 17일 서울 그랜트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빈성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임상시험을 주도한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가 관절염 치료 시 가장 문제가 되는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률을 다국적제약사 케미컬 신약의 과거 데이터와
2013-10-29 11:28셀트리온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3년 미국 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CT-P10의 글로벌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동력학상, 유효성 및 안전성을 오리지널제품과 비교한 이번 임상에서 CT-P10은 모든 측면에서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결과를 보였다.이번 임상1상은 전세계 8개국, 38곳의 병원에서 모집한 TNF-알파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진행됐으며 약물동력학적 동등성을 확인하기 위해 AUC(혈중농도곡선 아래면적)와 Cmax(혈중최고농도)등을 평가했다. 또한 약효 동등성을 확인하기 위해 ACR 반응률(ACR20, 50, 70), EULAR 반응률(ESR, CRP)을 평가했으며, 면역원성 발현 정도 등을 확인했다.약물동력학적 동등성과 약효 동등성을 확인하기 위해 측정한 모든 지표에서 CT-P10은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했을 때 동등하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연구자가 치료약과 관련 됐다고 판단된 중대한 이상반응, 주입관련 이상반응약물 과민 반응, 감염질환 발현 등 주요 안전성 평가지표에서도 기존 제품과…
2013-10-29 11:26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미얀마 산르윈(대표 산르윈)와 약 20만불 상당의 유산균제 등 식품 및 일반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일동제약은 지난 22일~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CPHI Worldwide 2013에 참가, 현장에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일동제약은 최근 홍콩, 몽골 등과 유산균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등 유산균 원료 및 제제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미얀마는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국가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서, 의약품 시장 역시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 이에 일동제약은 미얀마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일동제약은 1959년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 비오비타를 발매한 이래, 유산균 연구를 지속해오며, 다수의 특허취득과 수출계약 성사를 통해 선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일동제약은 CPHI Worldwide 2013에서 유산균뿐만 아니라, 비타민, 항암제, 그리고 첨단 생산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3-10-29 11:2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제주지역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동제약이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은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 국민건강 음료를 개발, 성장시킨 광동제약의 기술개발 노하우와 마케팅을 교육한다.교육 커리큘럼은 마케팅 이론부터 개발, 마케팅 실무 전반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참가자가 원할 경우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9월 실시한 1차 교육에서 제주지역 식음료 관련 13개 업체가 교육을 받았고, 10월 31일 '건강기능식품 시장동향 및 제품개발'이라는 주제로 2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1차 교육에 참가한 관계자는 “광동제약의 교육 프로그램에서 제조와 판매에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얻을 수 있었고, 교육 후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며 “비타500처럼 10여 년 넘게 국민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음료제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중앙연구소 우문제 이사는 “이번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 발전을 위한 기여 방안으로 추
2013-10-29 11:22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 청렴도조사와 공공기관 평가에서 매번 꼴지를 기록해 뿌리부터 바꾸는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매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는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민과 직원들이 한목소리로 청렴도 최하위등급을 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 중 권익위로부터 청렴도조사를 받은 곳은 모두 6기관이었는데, 이중 절반이 종합청렴도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역시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모두 최하위등급을 받았지만, 내부 직원들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마저 최하위등급을 받은 기관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유일하다.더욱 문제되는 것은 보건산업진흥원 청렴도 평가결과가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는 것.지난 2010년도 평가에서도 외부와 내부 모두 4등급(미흡)을 받았고, 이후 2011년도 평가에서는 내부청렴도가 2등급으로 상승했지만, 2012년도 평가에서는 오히려 2010년도 보다 못한 결과가 나왔다.한마디로 국민들 뿐 아니라 기관 내부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마저도 스스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부패한 기관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외
2013-10-29 10:35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석승한)은 개원 3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2시,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정부 및 보건의료전문가와 의료기관 종사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석승한 인증원장의 기념사와 관련 인사들의 축사 및 격려사를 비롯하여, 의료기관 인증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및 인증원장 표창 수여가 있었다.또한, 개원 3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의료기관 인증을 통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의 및 자유 토론이 진행되었다.‘선진국과 우리나라 질 향상 활동 현황(한국의료질향상학회 신현수 교수)’, ‘의료기관의 질 향상 활동의 문제점과 해결방안(한국QI간호사회 김효선 팀장)’, ‘환자안전과 의료기관 인증(존스홉킨스대학 정헌재 박사)’ 및 ‘인증제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건강복지정책연구원 이규식 원장)’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김건상 인증원 이사장을 좌장으로 정부, 의료기관, 언론 및 환자단체 등의 전문가 토의와 자유 토론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인증원의 설립과 의료기관 인증제를 시작했던 이규식 전 1대 인증원장(現 건강복지정
2013-10-29 10:18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대형 재난 발생시 체계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10월 25일 오후3시 동산의료원 치유정원에서 재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구 지역에서 대형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설정으로, 응급의학과, 외과, 신경외과 등 진료팀과 간호지원팀, 행정지원팀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해 긴급진료에 나섰다.동산의료원은 재해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환자 모두를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을 감안, 긴급진료센터를 운영하며 환자 중증도에 따라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대형재난 모의훈련에 신속히 대처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대구는 해마다 대형재난이 많이 일어나는 지역 중의 하나로, 이에 대비한 긴급의료서비스가 더욱 체계화되어야 한다”며“지속적인 재난 모의훈련을 통해서 생명살리기에 적극 대처하고 지원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10-29 10:17아주대병원 위암센터에서는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3시에서 5시30분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위암,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제7회 위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위암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위암의 최신 치료가 어디까지 와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위암 환자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환자의 궁금증에 대하여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혈액내과 교수들에게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고, 요리연구가에게 위암 수술 이후 음식섭취에 대하여 들어보며, 전시된 위에 좋은 음식들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됐다.심포지엄은 1,2부에 나누어 △위암의 내시경 치료(소화기내과 이기명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한상욱 교수) △위암의 항암치료 및 추적관찰(종양혈액내과 강석윤 교수) △암 환자의 지속적 관리(경기지역암센터 전미선 센터장)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 두 번의 질의응답 순서가 마련돼 있다.강의 중간에는 ‘위암 수술 후 식단(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을 주제로 박종숙 요리연구가가 식사교육을 하고 참석자가 직접 시식해 보는 순서도 진행한다.위암 환자와 가족, 평소 위 건강에 관심 있는
2013-10-29 10:17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지난 25일(금)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건양대병원 교수와 직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입원생활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교직원 합창단이 ‘보리밭’, ‘사랑을 위하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합창을 선보였으며, 남성4중창 그룹인 ‘실버보이스’를 초청해 멋진 화음을 선사했다. 또 김보연 간호사의 피아노, 치과 신상철 교수의 기타, 그리고 방사선종양학과 류성열 교수의 클라리넷 연주가 이어질 때마다 큰 박수가 이어졌다. 위암으로 투병중인 김모(49)씨는 “환자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해준 병원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힘든 투병생활에 큰 위안이 되었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합창단장인 류성열 교수(67)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환우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음악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고자 하는 곳이 있다면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하는 것도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합창단은 올해 2월 창단되었으며, 창단멤버는 총 21명으로 구성되었다.
2013-10-29 10:16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지난 25일(금)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건양대병원 교수와 직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입원생활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교직원 합창단이 ‘보리밭’, ‘사랑을 위하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합창을 선보였으며, 남성4중창 그룹인 ‘실버보이스’를 초청해 멋진 화음을 선사했다. 또 김보연 간호사의 피아노, 치과 신상철 교수의 기타, 그리고 방사선종양학과 류성열 교수의 클라리넷 연주가 이어질 때마다 큰 박수가 이어졌다.
2013-10-29 10:16전날 개최된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진땀을 뺀 덕분일까? 서울대병원 오병희 원장이 파업 이후 처음으로 노조원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는 서울대병원 파업이 7일 차에 접어든 오늘 (29일) 오후 4시, 병원장이 참여하는 첫 단체교섭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7월 취임한 오병희 원장은 서울대병원이 적자경영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비상경영 체제를 선포한 바 있다.이에 서울대병원 노조는 오병희 원장이 사실은 적자상태가 아닌데도 비상경영을 선포해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지난 23일부터 파업에 돌입해 그동안 ▲적정진료시간 보장 ▲어린이 환자 식사 직영 ▲의사성과급제 폐지 ▲비정규직 정규직화! 인력충원 ▲임금인상 조직문화 개선 ▲개악안 철회 등을 요구해왔다.또 오병희 원장이 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있다며 성실교섭 의무를 다하라고 촉구해왔다.오병희 원장은 마침 때맞춰 열린 28일 전국 국립대병원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상경영 체제와 서울대병원 파업의 배경과 책임여부를 따져 묻는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진땀을 뺐다.이날 오병희 원장은 국회의원들에게 “파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2013-10-29 10:15복지부는 동네의원 중심으로 의사와 환자간의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10월 29일(화) 입법예고 하였다. 복지부는 의료계가 극렬하게 반대하는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를 강행한다. 1차의료가 활성화 될지는 의문이다.복지부는 의료기관 방문이 다소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상시적 관리로 치료 효과를 높여 나가기 위해 금번 제도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동네의원 중심으로 원격 모니터링, 전문 상담 교육 및 진단 처방을 할 수 있도록 하여 1차 의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그동안 정부와 민간의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원격의료 모형을 검증해 왔다고 밝혔다.특히, 만성질환 관리, 의료취약지 등에서 원격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점, 미국 일본 등 외국에서도 의사-환자간의 원격의료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추세 등을 고려하여 우리나라도 원격의료를 제한적으로나마 허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정책 배경을 설명하였다.의사-환자간 원격의료는, 상시적인 질병관리가 가능하고 의료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다음의 환자에 한해 허용할 예정이다.의학적 위험성이 낮은
2013-10-29 10:01보건복지부가 환자와 의사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정부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를 전면파업이라도 불사해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전의총은 원격의료에 대해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가 IT업체, 재벌들과 야합한 것”이라며 “의료전문가인 의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격진료 허용에 관한 의료법 개정안을 강행한다면, 모든 의사들은 즉각 전면 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청와대와 보건복지부에 경고했다.특히 이번 의사파업은 의약분업 투쟁보다 훨씬 크고 격렬할 것이고, 원격의료 개정안의 전면적 취소와 주동자들의 사과와 파면 없이는 모든 의사들이 옥쇄할 때까지 투쟁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전의총은 포괄적인 개념의 원격의료는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와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확실히 했다.또 “원격진료를 시행하는 국가들은 국토가 매우 크거나 섬이 많아 의료인 접촉이 어려운 경우 등 특수한 상황에 있을 때만 원격진료를 매우 일부분 시행하고 있다”며 “좁은 국토에 의료 접근성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원격진료를 시행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전의총은 원격진
2013-10-29 06:00응급실에서 수술실을 거쳐 중환자실로 입원한 환자의 응급실 체류시간은 평균 242분(약 4시간)으로, 중증외상환자의 응급상황발생→수술까지 골든타임이 1시간인 것을 고려하면 응급실 체류시간이 과도하게 긴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중증외상환자 발생 및 치료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중증외상환자를 더 살리기 위한 계획을 29일 발표하였다.질병관리본부는 2011년도에 서울·강원지역 내 발생한 중증외상환자를 분석한 결과, 중증외상으로 입원한 환자 2,889명 중 중환자치료 또는 응급수술을 받은 환자 비율은 60.3%(1,743명)으로, 중증외상환자는 전문적인 치료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중증외상환자가 응급실 도착 후 타 기관으로의 전원된 환자의 전원 사유를 보면, 상급병원으로 전원(28.2%), 중환자실 부족(14.5%), 응급수술 및 처치를 할 수 없는 경우(5.5%) 등 중증외상환자의 전문치료 인프라가 없어 전원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또한 중증외상환자의 응급실 진료 후 수술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4.3일로, 제 때에 치료가 불가능한 문제점을 빨리 개선해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응급실을 거쳐 응급수술 후 일반병실로 입원한 환자의
2013-10-29 05:50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가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공의 수련 및 근로기준에 관한 특별법(전공의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전공의 특별법 제정 관련 진행사항 보고 및 의견 수렴에 관한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시킨 것이다.이날 총회 시작부터 장성인 회장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 전공의 특별법 제정 관련 진행사항과 의견수렴에 관한 건에 대해 발표해 대의원들의 이해를 넓혔다.취임 이전부터 전공의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장성인 회장은 그동안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 및 병원협회 관계자 등을 만나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장성인 회장은 “전공의 근무시간 80시간과 관련해 일부 병원이 그 책임을 전공의들에게 돌리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전국 수련병원 대표들을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진행된 논의 끝에 장 회장은 “처음 복지부 및 병협과 논의할 때에 분명 주 80시간 근무시간 적용을 새로 수련을 시작할 다음 1년차부터로 합의했었다”며 “이미 1,2년차에 주 100시간에…
2013-10-29 05:40의료기관인증시 공급자인 병원의 목소리를 들어주길 바라는 촉구가 있었다.28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3주년을 맞아 서울대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한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윤해영 회장은 “(인증제에 대해) 회원 병원들이 컴플레인하는 데 조사위원들의 평가가 상·하(같은 사례인데 이곳은상, 다른 곳은 하)로 격차가 크다고 하니 이를 극복해 주십사하는 바람을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그 방법으로 공급자인 병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기를 촉구했다.윤 회장은 “인증제가 환자의 안전, 의료의 질 향상에 있는 만큼 생산자 역할이 중요하다. 공급자인 회원병원들이 인증의 주최가 되어야 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합리적 탄력적 잣대로 받아 들여 요양병원의 질을 평가하는 데 참고하여 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자율인증제이지만) 노인요양병원은 100여곳이 강제인증을 받아 당황하고 힘들었다. 어렵지만 받아들였고, 의무인증 대상이 된 곳은 퇴출 위기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현장의 어려움을 대변했다.윤 회장은 “내년부터 200병상 이하가 대상이다 보니 여러 어려움이 있다”며 “잣대,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13-10-29 05:30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김일호 상(가제)’을 제정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6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대전협은 ‘김일호 상(가제) 제정에 관한 건’을 찬성 123표(위임포함), 반대 2표, 기권 2표로 가결시켰다.전공의의 복지와 권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던 故김일호 회장은 지난 9월 백혈병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투병 중에도 전공의를 비롯한 각종 젊은 의사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 참석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장성인 회장은 “김일호 회장님께서 지난 9월 별세하셨다. 대전협 회장으로서 전공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고인을 기리기 위해 ‘김일호 상(가제)’을 제정하려고 한다. 동료들을 위해 헌신하는 전공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 깊은 상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의원들은 “‘사람’으로 한정짓지 말고 ‘단체’도 범주에 넣자” “기존에는 학술상 위주였는데 이러한 상이 생긴다는 자체로도 의미 깊을 것 같다” “홍보가 중요할 것 같다. 김일호 회장님의 업적에 대해 잘 모르는 전공의들도 많다” 등 많은 의견이 제시된 끝에 이 건을 통과시켰다.
2013-10-29 05:20
각계 의료기기 전문가가 고대구로병원에 대거 모여 협력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는 지난 25일,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와 공동으로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제8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학술대회에는 홍삼표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장, 김우경 고대구로병원장, 안상호 영남대병원 센터장, 용석중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센터장을 비롯해 정부, 기업, 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계자들이 모였다.학술대회 첫 번재 세션에서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허영 PD의 ‘의료기기 R&D사업 지원방향’, 동국대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 김성민 센터장의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와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와의 공동 협력 방안’, 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김선일 센터장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와의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한 연제가 발표됐다.두 번째 세션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승민 주무관이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법령의 이해’, 김․ 장 법률사무소 노량래 실잘이 ‘국내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소개’
2013-10-28 17:34
병원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행사가 중앙대병원에서 열렸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25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6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병원 교직원 모두가 감염관리의 중요성헤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올바른 위생관리를 위해 마련됐다.감염관리지침 및 병원 관련 상식을 풀어보는 “감염관리! 최후의 1인” 퀴즈대회를 비롯해, 손위생 베스트 직원 시상, 감염관리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시상,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감염관리! 최후의 1인” 퀴즈대회에는 총 131명의 병원 교직원들이 참여한 치열한 접전 끝에 다정관 6병동 나미희 간호사가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 올바른 손위생 문화 확산을 위해 사전에 일주일간 병원의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손씻기 직후 손바닥을 배지에 찍어 균 배양 검사를 실시한 결과, 29명의 ‘손위생 베스트 직원’이 선발되는 한편, 감염관리 우수부서에 중앙관 15병동, 우수직원에 내과 권민석 전공의, 서훈창 인턴이 각각 선정되어 시상식을 가졌다.김성덕 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감염관리 행사에 대한 관심과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는 교직원들에게
2013-10-28 17:34병원 측은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노조는 파업 6일 차에 접어드는 내홍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병원 이사회가 이를 수수방관하며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불성실하다는 지적이다.민주당 유은혜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은 28일 국감에서 국립대병원 이사유형을 분석한 결과, 대학병원 내부구성원과 정부 인사로 구성된 당연직 이사가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민사회 참여를 통해 의료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사회 구성의 개방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노조파업이 진행 중인 서울대병원의 경우, 지난 4월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이사회(이사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가 소집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현 오병희 병원장의 취임일이 지난 6월임을 고려할 때, 유은혜 의원은 “이는 병원경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영방침이 이사회의 단 한 번의 심의도 없이 발표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비상경영이 노조파업의 한 원인을 제공, 파업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사회를 열고 있지 않은 것은 이사회의 역할을 방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서울대 이사회가 병원과 노조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
2013-10-28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