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혼합진료를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했다. 건강보험 재중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에 건강보험 급여를 지원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그는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블로그인 건강보험 공부방에서 추가부담 없이 보장성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같이 강조했다.현재 우리나라는 비급여 진료를 받더라도 급여 부분과의 차액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도록 혼합진료를 허용하고 있다.김 이사장은 건강보험을 운영하는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보험급여가 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가 있지만 혼합진료를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일본 국민들은 비급여 진료에 대해서는 보험급여가 되는 진료행위를 포함하여 해당 진료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비급여 진료를 받더라도 급여에 해당하는 부분은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는 혼합진료를 허용하고 있다.예를 들어 보험급여가 되는 기준 병실 대신 비급여인 상급병실을 이용할 경우, 기준병실에 대한 보험급여를 제외한 나머지만 본인이 부담하게 하는 것이다.김종대 이사장은 건강보험에 대해 “필수적이면서 보험원리 내에서 적정한
2013-09-18 06:00보건산업진흥원이 글로벌 보험사 시그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지난 13일(금) 글로벌 보험기업 시그나 코퍼레이션(대표 David Cordani, 이하 시그나)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시그나 가입자들의 한국 의료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 진흥원과 시그나와의 협약체결은 한국 주요병원에서 시그나 보험가입회사 직원들이 한국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이번 시그나와의 협약을 통해 시그나 직장보험 가입 고객에게 한국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됨에 따라 협약에 참여한 한국의 병원들이 미국환자를 유치하는데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 행사에는 미국 시그나 본사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도 참석하여 “한국정부의 글로벌 의료강국 달성을 위한 해외환자유치에 시그나가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보험회사들과의 업무협력 확대를 통해 해외환자 50만명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초석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09-17 13:38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 12일(목) 한국을 찾은 스와질랜드 왕비(람비키자 인코시카티)를 맞이했다.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에서 스와질랜드 왕비는 심전도, 폐기능, 치과진료 등을 포함한 종합헬스케어 검진을 받았다. 스와질랜드 왕비는 “깨끗하고 잘 정돈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의사도 매우 친절하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첨단 의료 시설과 함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2013-09-17 13:31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윤여규)이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몽골 아르항가이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연대와 함께 한 이번 활동에는 의료봉사단 대표인 홍인표 박사 등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의사 4명이 참여하였으며, 성형외과‧안과 환자 35명을 무료로 수술했다. 성형외과 환자들의 수술을 집도한 홍인표 박사는 “성형외과에서는 4일간 최대 14명의 환자들의 수술이 진행됐으며, 이 중 10여 명 정도가 전신마취로 수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실정이었다”고 말했다.홍 박사는 “환자는 주로 구순열, 구개열, 이차구순비변형, 손‧발가락의 다지증과 합지증, 소이증, 발음장애, 외상성 코변형, 각종 피부암 등 저개발국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선천성기형과 사고후유증이 많았으며, 몽골에서는 재건성형을 하기가 어렵지만 한국까지 오지 않아도 되는 환자들을 우선적으로 직접 수술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의료 봉사 기간에는 중증 질환을 가진 아기들이 잇따라 방문해 의료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3개월에서 8세까지 소이증(귀 외형의 2/3 이상이 없는 귀) 환아들이 4명이나 진료실을 찾았다. 소이증은 6세경부터 수술을 시작하여 5~6단계에 걸쳐…
2013-09-17 13:27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한가위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공단은 한가위를 앞둔 지난 16일 임직원의 기부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아동보호시설 등 소외계층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등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원주 단강 2리’를 방문, 1천만원 상당의 마을 생산 쌀을 구입했고, 마을회관에 필요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구입한 쌀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또 경제적인 사정으로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는 영월지역의 아동 보호시설인 ‘은총의 집’과 ‘요셉의 집’을 찾아가 각각 100만원 상당의 쌀과 고기, 과일 등 추석에 필요한 음식들을 전달했다.공단 각 지역본부와 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전국 3천여 자매결연 세대를 방문, ‘말벗되어 드리기’, ‘후원물품 전달’ 등 전국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김종대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텐데 한가위에 즈음하여 이러한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분 들에게…
2013-09-17 13:08지샘병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대표이사 이대희)은 지난 16일 오후 1시 병원 1층 로비에서 차승균 지샘병원장, 군포시청 배재철 주민생활지원과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장애인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지난 6일 지샘병원 공식 개원식 행사를 통해 기부 받은 것으로, 총 220포(2,200kg) 분량 전량이 지역사회 장애인 시설과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승균 병원장은 “개원식을 축하해주신 많은 사람들의 뜻을 모아 지샘병원의 이름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군포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샘병원은 군포시 당동에 개원한 프리미엄급 종합병원으로, 지난 9월 6일 공식 개원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하 1층 지상 14층의 규모로 400병상을 갖추었으며, 15개의 특화된 전문센터와 30여개 진료과, 55명의 전문의가 포진해 있다. 지샘병원 관계자는 “최첨단 시설과 함께 우수 의료진과 지속적인 연구로 이루어진 뛰어난 실력으로
2013-09-17 13:07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주관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및 소화기연구소(소장 조주영교수)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에 걸쳐 개최한 국제 콘퍼런스와 초음파 워크숍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첫날 토요일은 ‘제2회 순천향 소화기내시경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내시경점막하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과 내시경점막하수술(Endoscopic submucosal surgery, ESS) 등 소화기 치료 내시경 분야의 한국수준을 국·내외에 알리고 진일보한 치료 내시경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내 최초로 위암의 내시경 수술을 집도한 순천향대 서울병원 조주영 교수와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각종 국제 소화기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치료 내시경을 대외적으로 알려온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교수팀을 비롯해 이태리, 홍콩, 일본, 중국 등에서 치료 내시경을 선도하는 각 나라의 권위자들을 연자로 초청했다. 특히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부천, 천안병원 교수진의 공동 시술을 실시간 중계 장비를 통해 200여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에게 공개해 주목을…
2013-09-17 11:15보건복지부는 16일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장세척 의약품의 처방행위에 대하여 주의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의사들에게 배포하였다.17일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인들이 준수하여야 할 특정 주의사항을 미리 알려 관련 규정 위반으로 인하여 의료인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공개서한을 배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복지부가 공개서한을 발행한 배경은 신장관련 부작용 등으로 인하여 식약처 허가사항에서 '장세척용'이 삭제된 의약품이 일부 의료기관에서 대장내시경검사 시 장세척용으로 계속 처방·투약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기 때문이다.지난 3월 한국소비자원은 일선 의료기관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시 사용이 금지된 장세척 의약품 처방이 빈번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복지부에 실태조사와 그 결과에 따른 행정처분을 요청한 바 있다.복지부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식약처는 대장내시경 검사시 장세척 용도로 사용되던 11개 의약품에 대한 안전조치를 총 4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식약처의 안전조치 이후에도 해당 의약품을 장세척용으로 처방·투약하는 행위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건강보험 요양급여 청구분에 대한 환수 및 삭감 등의 경제적 제재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복지부는 한국소비자원
2013-09-17 10:41노환규 의사협회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달라지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자 시도의사회장협의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지난 15일 노 회장은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의료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 뒤 대책을 숙의했다.전북 전주 임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특히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협 회무 운영을 위해 의협 집행부와 16개 시도의사회가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전개될 대정부 투쟁에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 회장은 간담회에서 "시도 및 시군구의사회 등 의료계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그동안 16개 시도의사회 및 회장님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어느 정도 거리를 두었던 것이 사실이었다”며 “이로 인해 발생했던 여러가지 오해와 불협화음에 대한 책임은 회장 본인에게 있으며 이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회원과 의료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족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달라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16개 시도의사회장님들도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도 요청했다. 황인방 협의회장은 "시도의사회장에 대한 의협 회장의
2013-09-17 10:2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지난 13일 오후 3시 신관 1층 로비에서 병원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입원 환아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케익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환아들은 앞치마와 꼬깔 모자를 쓰고 케익에 생크림을 바르고 과일과 과자로 정성들여 케익을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3-09-17 06:05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일본심장학회에서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 및 스텐트 연구에 대해 특강한다.오는 20일부터 3일간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리는 제61차 일본심장학회에서 정 교수는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AMIR)에서 배운다'는 주제로 KAMIR 연구의 배경・목적・역사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할 계획이다.지난 2005년부터 전남대병원이 주관한 KAMIR 연구는 현재까지 5만명의 환자를 등록해 세계적인 등록연구로 성장했다. 또한 이 연구를 통해 100여편의 논문이 국제학회지에 게재됐고, 300여편의 연구실적이 국내외 학회에 발표됐다.정 교수는 특강에 이어 열리는 한일심포지엄에서 전남대병원이 개발하고 있는 스텐트에 대해 한국대표로 강의할 계획이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 심혈관계 스텐트 관련 27견의 특허를 출원, 등록했다.정 교수의 일본심장학회 특강은 전남대병원의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가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2013-09-17 06:03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이 추석 연휴 셋째날인 20일 오전에 정상진료를 실시한다.을지대학교병원은 긴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감염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제외한 전 진료과에서 오전 정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진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이며, 진료예약은 을지재단 통합콜센터(☎1899-0001)에서 하면 된다.한편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기간 중 24시간 진료한다.
2013-09-17 06:01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추석을 맞아 나눔 행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심평원은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공감이 있는 나눔 행사’ 일환으로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에 소재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한가위 효 실천의 날’을 진행했다.이날 심평원봉사단 65명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윷놀이 등 추석 세시풍속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고 직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급식지원비 5백만원을 후원하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2000여명의 어르신들께 급식봉사로 식사를 제공했다.또 심평원은 이전 예정인 혁신도시 원주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각 부서별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 강윤구 원장은 “다가오는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감이 있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3-09-17 06:01전남대학교병원이 심정지환자 소생법인 저체온치료법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환자 생존율도 높은 병원으로 나타났다.16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한국저체온치료연구회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전국 24개 병원의 저체온치료를 조사한 결과, 전남대병원이 총 4,660건의 치료 중 18.3%인 855건으로 가장 많이 치료한 것으로 나타났다.올 상반기 중 심정지환자 64명에 대한 저체온치료법을 시행해 생존율 25%를 기록,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들 환자 중 심근경색이 원인인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 환자들에 대해서는 무려 100%의 생존율을 기록했다.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허 탁 교수는 “전남대병원의 저체온치료 건수가 가장 많고 생존율이 높다는 것은 의료진의 우수성과 팀웍에서 비롯되는 것” 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 더 많은 심정지환자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04년부터 저체온치료법을 시작한 전남대병원이 심뇌혈관질환 관련 과들의 유기적인 협진체제가 구축된 데다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 심정지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능숙한 치료가 이뤄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2013-09-17 06:00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 이하 KRPIA)는 16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방안은 지난 7월에 발표된 제약산업 육성 계획과 모순되는 정책으로, 신약개발의 의욕을 크게 저하시키는 약가인하 정책이 포함돼 제약업계의 성장동력을 위협하고 있다”고 평했다. 복지부는 16일 ‘약가제도 개선방안 업계 설명회’를 개최해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선안과 ▲위험분담제 도입 방안 ▲신약 가격결정 방식 개선안 ▲산정대상 약제의 업무처리 절차 변경안 등을 발표했다. 더불어, 이번에 발표된 제도들을 2014년 1월 시행목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KRPIA는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으로 한껏 고무됐던 제약업계에 다시 찬물을 끼얹는 것과 같다”며, “복지부가 업계와 논의해 왔던 사항을 저버리고 제약산업의 현실과 신약에 대한 환자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하려는 정책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사용량-약가 연동제’이다. 그간 KRPIA를 포함한 4개 제약단체는 복지부의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정 논의와 관련하여 운영된 6개월 간의 약가협의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고 절충안 마련에 적극 협조했다
2013-09-17 06:00말기암환자들에 대한 무의미한 연명의료행위에는 건강보험을 적용하면서 정작 이들에게 필요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는 적용하지 않는 현 제도에 심각한 모순이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아버지의 요구에 따라 뇌종양 말기환자인 아버지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목 졸라 숨지게 한 20대 아들이 죄책감에 자살을 기도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아버지를 살해한 정확한 동기는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루 빨리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는 촉구했다.한국 말기암 환자의 현황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암환자는 100만 여명에 이르며, 해마다 7만 여명이 말기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죽음을 앞둔 환자나 가족들의 고통과 두려움이 심각한 현실이지만 말기암 환자들에게 제대로 된 간병을 지원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제도가 없어 가정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경우,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해야 하는 현실이다.또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에도 역시 연명의료 결정절차에 대한 제도화가 미비해 많은 수의 환자들이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으면서 임종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집에서 임종하는 말기암 환자들의
2013-09-17 06: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상임이사 3인이 연임하게 됐다.심평원은 기획상임이사 김정석, 개발상임이사 송응복, 업무상임이사 박정연 등 3인의 상임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연임 기간은 2013년 9월 16일부터 2014년 9월 15일.1954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 토목공학과와 포틀랜드대 보건행정학 석사를 수료한 김정석 기획상임이사는 보건복지부 보험관리과장, 국제협력관, 노인정책관과 질병관리본두 질병예방센터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0년 6월부터 심평원 기획상임이사로 재직해왔다.보건사회부 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195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와 동대학 경제학 석사를 수료한 송응복 개발상임이사는 심평원의 전신인 의료보험연합회 심사부장, 심평원 의료급여실장, 대전지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1년 9월부터 업무상임이사로 재직해왔다.보건사회부 표창을 두 번, 대통령 표창을 한번 받았다.1954년생인 박정연 업무상임이사는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간호학 석사를 수료했다.의료보험연합회 심사부장, 홍보부장, 창원지원장, 급여조사실장, DUR사업단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1년 6월부터 업무상임이사로 재직해왔다.상훈으
2013-09-17 05:56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11일(수) 오후 2시본부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에스엔유프리시젼(대표이사 박희재, 이하 (주)에스엔유)과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고대 안암병원은 글로벌 연구중심병원으로써 한층 더 발돔움해 나갈것이며, 양기관은 고대안암병원의 연구역량강화,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고대병원은 밝혔다.한편, 고대 안암병원은 2013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산/학/연/병 OPEN INNOVATION 환경 마련과 연구역량강화를 위해 각별히 힘을 써오고 있다.
2013-09-16 18:58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국내 제약업계의 임상시험 품질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위해 체계적인 ‘임상시험 전문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GCP 기본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임상시험 품질관리 교육’, ‘임상시험 모니터링에 대한 실습교육’, ‘임상시험 자료관리에 대한 교육’ 등 모두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든 교육 과정은 정원제로 진행되며 교육참가 희망자는 사전에 과정별 일정을 확인,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각 과정 교육시작 3일전까지 이메일(gcp@kpm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은 그 결과가 많은 환자들의 치료와 질병 예방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고도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만큼 임상시험 종사자들을 위한 제약협회의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수준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협회의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교육정보팀(T. 02-521-1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3-09-16 16:27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도자료 중 '만성질환관리에 따른 인센티브'라는 표현은 만성질환관리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만 적용 대상이라는 의사들의 오해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지난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하반기 고혈압 적정성평가 결과 공개와 함께 고혈압 적정성평가 결과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의 가산지급 사업을 발표한바 있다.보도자료에서 "금번 인센티브는 고혈압 환자가 일차의료기관인 ‘동네의원’에서 적절한 진료 및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원급 만성질환관리제'사업으로, 2012년 하반기 진료내역 고혈압 평가결과가 그 첫 번째 대상이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심평원의 보도자료가 자칫 인센티브 지급이 만관제 참여 의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오해를 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의원급 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는 듯한 의도로 비춰질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이번 고혈압ㆍ당뇨 평가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방법을 살펴보면 고혈압 환자를 진료하고 급여비용을 청구한 모든 기관의 적정성평가 결과를 토대로, ‘양호’한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엄연히 만성질환관리제 참여기관 여부와는 별개라는
2013-09-16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