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9월 1일 서른 살이 된다.지난 1983년 9월 1일, 300병상 규모의 지역 최초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구로병원은 현재 90%이상을 상회하는 병상가동률이 10년 넘게 지속되면서 국내 1위를 자랑하는 서울 서남권 지역 거점병원으로 성장했다.병상 수만도 897병동에 이르며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등 총 1,879명 (2013년 03월 기준)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구로병원은 개원 초부터 국내 명의들을 영입하는 것은 물론, 선진국으로부터 병원 설립 자문과 세부적인 지원을 통해 시설과 장비를 확충해 각광을 받았다.최근에는 주요 암종별 각과의 전문 의료진들이 함께 하는 다학제진료팀을 구성,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암 조기발견 및 치료는 물론 세계 유일무이한 표적항암치료와 독창적인 복강경수술법 등 최소침습수술, 각종 첨단 방사선 암치료시스템으로 환자만족도와 치료효과를 높이고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일일항암치료실을 확장해 입원이 필요없이 당일 진료에서 치료까지 하루 만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한 언
2013-08-31 12:00인체조직의 기증부터 이식까지 통합 관리를 위한 공적 기관 및 제도 마련으로 기증 활성화와 안전성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는 인체조직의 기증 활성화와 기증된 조직이 공정하고 안전하게 이식될 수 있도록 인체조직 관리 체계 개편을 추진 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기증자 등록제도․관리시스템 도입, 국립조직기증관리기관 신설(보건복지부 소속 국립장기이식기관 확대 설치) 및 인체조직기증지원기관 신설(기증 활성화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병원 중에서 지정) 등이다. 기증자 등록제도·기증관리 전산시스템은 기증 홍보·상담, 기증 불가 조직 차단 및 부적합 조직에 대한 신속한 추적 관리를 수행한다.인체조직기증지원기관은 일반 병원, 병원조직은행, 심평원 등과 협력하여 잠재 기증자(사망 임박자) 발굴 및 기증자 병력 정보 확인 등으로 기증을 지원한다. 국립조직기증관리기관은 기증자 등록제도, 기증관리시스템 운영, 조직의 공정 분배 및 인체조직기증지원기관 등을 관리한다. 복지부는 인체조직의 공적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2013.5, 오제세 의원 발의)이 연내 국회에 통과될 수…
2013-08-31 06:07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의 품목 허가·신고·심사 규정'(식약처 고시)을 30일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소비자가 의약품 주성분의 원료 및 분량을 알아보기 쉽게 해 안전 사용을 도모하는 등 제도의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비자 친화적 원료 분량 작성기준 개선 ▲사용기한 연장 시 입증방법 확대 ▲서방성 제제의 생동성시험 평가방법 개선 등이다.1회 흡입량이 중요한 천식치료제 등 에어로솔제의 경우 주성분 분량을 ‘통’단위에서 ‘1회 흡입량’으로 기재해 소비자가 실제 사용하는 분량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된다.의약품 사용기한 연장 시 장기보존시험 뿐 아니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 자료(장기보존시험 및 가속시험 자료)도 인정하게 된다.기존 의약품과 동일한 약물 방출 시스템의 서방성제제는 생동성 시험자료를 다른 일반 제제와 동일하게 비교용출시험 자료로 대체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40개 모든 제형의 검사 항목을 제시한다.식약처는 이번 개정이 소비자의 의약품 안전사용에 도움이 되고 제품의 특성에 따른 과학적 평가방법 도입 및 허가심사 제도의 합리적인 운영으로 제약기업 등의 허가 준비기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2013-08-31 06:00제약업계가 약가인하로 경영은 악화됐지만 R&D부문만은 꾸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지속적인 R&D투자가 의미있는 점은 외형이나 이익면에서 상위사에 비해 좀처럼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한 중소사들도 R&D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투자를 이어왔다는 것 때문이다. 메디포뉴스가 상장제약사 50곳의 각 사 분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R&D투자비용 및 매출 대비 비율을 분석한 결과, 총 비용은 36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는 수준에 그쳤다.50곳 가운데 절반인 26곳의 R&D투자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두 자리 수 이상 감소한 곳은 12%대 하락한 셀트리온제약만이 유일했다.이어 진양제약이 5%, 근화제약이 3% 감소하면서 큰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들 업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회사들의 경우 1%대 혹은 1% 미만의 감소폭을 보이면서 사실상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투자율을 지속했다.상반기 매출 대비 10% 이상의 비용을 R&D에 투자한 회사는 LG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유나이티드제약, 대웅제약 등으로 집계됐다.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제약사는 대화제약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1%를 투자했다. 이어 서울제약이 3
2013-08-31 06:00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30일 아름다운 가게(천안 쌍용점)와 함께 병원 로비에서 불우이웃과 난치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단국대병원은 지난 8월 12일부터 2주 동안 병원 로비에서 행사의 취지를 알리는 한편 교직원과 내원객으로부터 의류, 잡화, 도서, 가전 등 총 2,200여종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정리 후 판매가 가능한 품목들을 모아 이 날 환자와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구매를 원하는 사람에게 한 품목 당 2~3천 원 대로 저렴하게 판매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직원 중 가장 많은 170여 점의 물품을 기증한 성백달 진단검사의학과 팀장과 가장 값어치 있는 물품들을 기증한 강성희 외래간호팀장은 아름다운 가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진료 받으러 병원에 내원했다가 나눔장터에서 화장품과 의류, 도서 등을 구입한 김현정 씨(여, 38세)는 “두 손에 들지 못할 정도로 많이 구입했는데도 금액이 2만원을 넘지 않았고, 거의 새 상품과 다름없어 기분이 좋다”며 추후 자신도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김재일 부원장은 “교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작
2013-08-30 13:1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지난 7월에 심의한 전체사례 9개 항목의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8월 30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총 9개 항목으로▲ 수술내역 참조 경부림프절청소술(자-211) 산정방법 ▲ 자96다 비강, 부비동악성종양적출술(두개안면절제)시 시행된 자463가(1) 종양절제를위한개두술(천막상부-단순)의 별도 인정여부 ▲ 코통기도 검사와 음향코통기도 검사를 동시에 실시한 경우 인정여부 및 인정범위 ▲ 진료내역 및 영상자료 참조, 견갑하근 건의 부분 파열에 실시한 봉합술 인정여부 ▲ 하지수술 시행시 마취목적으로 다종 실시한 바24 척수신경말초지차단술의 수가산정방법 ▲ 진료내역 및 영상자료 참조, 안쪽 복사의 골절 등 상병에 실시한 피브린글루를 이용한 자가유래연골세포이식술 및 콘드론 인정여부 ▲ 상세불명의 무릎관절증, 달리 분류되지 않은 내반변형 등 상병에 시행된 자30-1 절골술 및 체내금속고정술 및 관절경하 시술(반월상연골봉합술, 사지관절절제술 등) 인정여부 ▲ 진료내역 참조, 대동맥판막성형술(자178다)의 요양급여 인정여부 ▲ 조혈모세포이식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 등이다.공개된 심의사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08-30 13:002017년까지 세계 항체의약품 시장 20%를 점유하면서 7대 바이오의약품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 지원책이 공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30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치료제, 백신 자급 품목, 다국가임상 수행 국내 수탁전문업체(CRO) 및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제조업체(CMO) 등 5개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주요내용으로는 2017년까지 ▲바이오시밀러를 4개 품목 ▲줄기세포치료제 6품목 ▲백신 자급 품목을 20종 ▲다국가임상 수행 국내 수탁전문업체를 3개소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제조업체 2개소로 육성할 계획이다.◆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출시 지원2012년 현재 1개 품목을 지원을 통해 2017년 4개 품목을 확보할 예정이며 세계 항체의약품 시장 20% 점유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글로벌 진출 지원 전략은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 운영 ▲해외 등록 규제정보 및 가이드라인 조사·분석 제공 ▲외국 규제기관의 상호협약이다.‘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 운영’은 수출 국가별로 맞춤형으로 인허가 등록을 위한 규제정보 등 컨설팅 지원, 주요 외국의 바이오의약품 규제·산업정보 DB를
2013-08-30 12:59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김계정)의 환자수납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된다.삼성창원병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환자나 보호자가 신용카드 정보를 미리 병원에 등록해놓으면 검사, 진료비 발생 시 원무창구에 수납하지 않아도 등록된 카드로 결제되는 서비스로, 병원 이용 시 수납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없앨 수 있다.삼성창원병원은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진료 후 수납 및 검사 전 수납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대기시간에 대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신청한 환자들은 별도의 진료비 수납절차 없이 진료 및 검사 후 약 처방이 없을 경우 귀가하면 된다. 신용카드 사용을 동의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원무접수창구에서 신청서를 받아 등록하면 진료 후 환자의 진료비 내역은 휴대폰 문자 메세지로 전송된다.환자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없을까? 이에 대해 삼성창원병원은 “환자의 개인정보 보안 등을 위한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거쳤다”며 “보안프로그램으로 체계적으로 관리된다”고 설명했다.
2013-08-30 12:59개소 3주년을 맞은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위암·대장암협진센터(센터장 김광호)가 오는 9월 4일 환우들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환우와 일반 시민들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2시 이대목동병원 3층 이화쉼터에서 환우들과 함께 만들고 맛보는 ‘오색 야채 건강 비빔밥 만들기’를 시작으로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아나바다 장터와 환우들이 직접 만든 자개 공예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심기남,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가 ‘위·대장 건강관리’를 주제로 일반 시민을 위한 건강강좌와 레크레이션 행사를 개최하고 이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암환우를 위한 행사로 정순섭, 오보영 외과 교수가 ‘대장앎의 날’을 기념해 대장암에 대한 건강강좌와 대장암 완치 환자 축하 행사를 갖는다. 이와 함께 4시 위·대장센터 다목적실에서는 위암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와 이대목동병원 위암 환우회 ‘위너스’ 발족식이 개최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환자와 지역주민들 모두에게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진들이 펴낸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 ‘잘먹고 잘사는 법’ 등 건강도서를 비롯한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내시경 검진권 등의 경품도
2013-08-30 12:58정부의 초음파급여화 결정에 대한소아심장학회, 대한심장학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등 관련 4개 전문학회가 우려를 나타냈다.4개 전문학회는 지난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제출된 초음파급여안에 대해 “심장초음파검사의 중요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됐다”며 입장을 밝혔다.전문학회는 심초음파검사의 특수상황이 반영된 행위분류를 제시했음에도 복지부에서 이를 수렴하지 않고 비의학적 개념인 ‘일반’과 ‘정밀’로 분류했다고 지적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일반 초음파검사와 달리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심장의 구조를 보는 영상검사 외에도, 수축 이완에 따라 움직이는 2개의 심실, 2개의 심방, 2개 대동맥과 4개의 심장판막의 기능을 측정하고, 심장근육의 구조 변화 및 혈류의 흐름을 측정하는 혈역학(헤모다이나믹) 측정 기능검사까지 포함되어 있다. 전문학회는 “심장초음파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도외시한 결정으로, 임상전문가로서 이해할 수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또 “복지부의 비의학적 분류방식이 임상현장에 적용하면 혼란과 다툼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분류에 따르면, 검사의 종류 (행위분류)…
2013-08-30 12:56복잡한 요양기관 DUR 전송·오류 정보가 홈페이지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DUR점검을 위해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자료가 정상적으로 전송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DUR전송정보 및 오류현황’ 서비스를 9월 2일(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심평원은 이로써 지난해 12월부터 처방․조제 완료건수, 정보제공건수, 처방변경조회 등 현황을 분석할 수 있는 ‘기관별 DUR점검 완료 현황’을 서비스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전송정보 유형및 오류발생 현황 등 전송자료를 요양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DUR정보 조회 서비스 항목을 확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병의원들은 99%(68,660)가 DUR 점검을 하고 있지만 요양기관에서 DUR 전송정보 관련 현황을 알고 싶어도 심사평가원에 담당자와 통화를 해야 확인이 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심평원에서 자료를 문서로 제공하지 않으면 쉽게 확인할 수 없고, 전송 시 오류가 발생해도 오류의 원인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에 심평원이 기관 업무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DUR 전송정보 및 오류현황’을 서비스하게 됨에 따라, 요양기관에서는…
2013-08-30 12:56대한민국 2만 한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한의계와 관련한 각종 불합리한 법·제도 개선을 통해 한의학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더 큰 기여를 하겠다는 결의를 위해서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오는 9월 8일(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만 한의사 회원 전체가 참여하는 ‘대한한의사협회 사원총회(전회원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의협은 “이번 총회는 한의학 관련 정책 및 제도개선을 위해 한의계 역사상 최초로 전회원이 한자리에 모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각종 한의계 현안에 대한 결정을 전회원 직접의결로 결정하게 되며, 아울러 ▲한의약 관련정책 수립에 한의사 포함 ▲한약 전문가로서의 한의사의 위상제고 ▲현행 천연물신약 정책 폐기 및 한약제제 활성화 ▲식․약공용한약재 축소 ▲한의사의 한방의료행위 확대 및 한방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한의사의 현대적 의료기기의 자유로운 활용 등의 정책개선에 한의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선포도 있을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약 관련정책 수립에 한의사가 포함돼야 한다는 내용은, 지금까지 한의약 전문가인 한의사가 정작 관련정책 기획 및 수립과정에서 철저히 배제됨으로써 현재의 엉
2013-08-30 12:55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9일 충남 서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학력신장을 돕기 위해 작은 도서관인 ‘건강보험 Zone’ 12호점을 개소했다.12호점에는 국내도서 2,300여권, 결혼이주여성 출신 국가 도서 200여권 등 총 2,5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천장에는 세계지도를 붙여 어머니의 국가에 애정을 갖도록 했다.충남 서산시는 지난 3월 공단에서 공모한 ‘건강보험Zone 지원사업’에 응모하면서 건강보험 Zone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문화가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이완섭 서산시장은 “건강보험 Zone이 서산시에 거주하는 877세대 다문화가족은 물론 많은 어린이들의 정서를 함양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서산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있어 건강보험 Zone이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3-08-30 12:54‘사모님 사건’으로 불리는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의 주범 윤 모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줬다는 혐의로 세브란스 병원 박 모 교수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윤 씨의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주는 댓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로 전 남편인 영남제분 회장 류 모씨에게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 5부는 지난 29일, 윤 모 씨에게 허위 과장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세브란스병원 외과 박 모 교수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윤 모씨는 10여년 전, 자신의 사위와 사위의 사촌 여동생인 하 모씨가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 하 모 씨를 청부살해한 것으로 드러나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질병문제를 이유로 5차례나 형 집행정지를 받아 교도소가 아닌 세브란스병원 VIP병동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드러나 사회적 지탄을 받았다. 박 모 교수는 이 과정에서 윤 모 씨의 남편인 류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아 윤 모씨에게 지난 2007년부터 10여 차례, 허위 과장 진단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구속영장 청구에 앞서 최근에도 세브란스병원을 압수수색해 진료기록 등을 확보하고 박 모 교수와 윤 씨를 진료한 의료진 20여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2013-08-30 12:5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중국의학과학원 산하 암연구소 병원(원장 He Jie)과 공동으로 8월 27일(화) 중국 북경의 암연구소 병원에서 '제1회 한·중 암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국의학과학원 산하 암연구소 병원은 중국의 국립암센터에 해당하며, 1958년 설립되어 중국 정부 식약청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 보건부로부터 1996년에는 1등급 병원으로 평가받고, 2009년 중국국립암센터로 지정받아 중국종양전문의국가시험센터로 기능하고 있다. 국립암센터와는 2010년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초청 강연 및 방문 활성화를 통한 아시아 지역의 암 퇴치를 위한 공동 협력에 힘쓰고 있다.한·중 암관리 워크숍은 한국과 중국의 암 전문 과학자 간의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양국의 학술 교류 증진을 도모하고자, 올해부터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교대로 개최될 예정이다.'암관리와 이행성임상연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의 암관리 및 기초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이 양국의 암 부담과 암 검진, 종양생물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했다. 중국 측에서는 중국의학과학원 산하 암연구소 병원 율린 차우(Qiao…
2013-08-30 12:01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에 주로 병원체의 활동이 증가하여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은 유충이 주로 번식하는 가을철(9∼11월)에 집중 발생(약 90%)한다. 2008년 6,057명, 2009년 4,995명, 2010년 5,671명, 2011년 5,151명, 2012년 8,604명으로 최근 증가 추세다.설치류 매개 감염병으로 추정되는 신증후군출혈열은 가을철(9~11월)에 주로 발생(약 60%)한다. 2008년 375명, 2009년 334명, 2010년 473명, 2011년 370명, 2012년 364명이 발생했다.논경작지나 개울 등 활동 중에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은 가을철에 집중 발생(약 80%)한다. 2008년 100명, 2009년 62명, 2010년 66명, 2011년 49명, 2012년 28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상기 질환의 매개 환경과 상시 접하고 있는 농촌 지역 주민들과 자연환경으로 야외활동을 나서는 도시지역 주민들의 건강행동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야외활동 후 발열이 공통적으로 나타남으로 유사 증상이 있을 경
2013-08-30 08:18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8월 29일 13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환자에게 피습 당한 피해회원에게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지난 7월 경기도 일산 소재 한 의료기관에서 의사회원이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상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노환규 의협 회장이 해당 의사회원을 찾아가 위로한 바 있다. 사건발생 이후 피해회원의 조속한 쾌유와 피해지원을 위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이 진행되었다. 이번 성금은 7월25일부터 8월16일까지 실시하였으며, 110여명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천 여만원을 모금했다.이날 해당 회원은 “다행히 거의 다 회복이 된 느낌이다. 그동안 운영해왔던 의원을 폐업하고 봉직의로 취업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에서 함께 있던 아내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다시는 나와 같은 불행한 피해를 입는 의사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노환규 회장은 “후유증 없이 회복이 돼서 정말 불행 중 다행이다.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의협 송형곤 대변인은 “의료기관 내에서 환자나 보호자에 의한 폭행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진료실에서의 의료인
2013-08-30 06:07“한의협 집행부는 천연물신약 정책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한 적 없다. 잘못된 정책과 제도의 폐기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에 변함없으며 국민과 언론을 호도한 세력을 반드시 응징할 것이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현행 천연물신약 정책은 즉각 폐기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지난 28일 ‘한약제제 및 천연물제제 보험급여확대위원회’라는 단체가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결과, 천연물신약 비대위 활동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고 회계 처리에도 문제점이 드러나 형사고발 당할 것”이라고 밝혀 언론보도된 것에 따른 것이다.한의협은 “현재의 천연물신약은 명백한 한약임에도 불구하고, 독성 및 임상시험을 생략한 채 한약에 대한 문외한인 양의사들에 의해 처방됨으로써 국가보험재정을 파탄내고, 국민의 소중한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한약제제 및 천연물제제 보험급여확대위원회’라는 단체에 대해 “협회 산하가 아닌 미확인 단체로 협회의 공식입장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특히 협회가 천연물신약 정책에 대하여 상황 판단을 잘못했고 오류를 범했다는 식의 표현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보도자료 배포자에게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
2013-08-30 06:06
우리나라 첫 세대 여성의사가 모교인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에 10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덕경(여, 95) 고려대의대 명예교수가 지난 29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10억원의 기금을 의학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모교에 전달했다. 최 명예교수는 최초 여성의과대학인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신)를 1회 졸업한 서양의술의 첫 세대 여성 의사로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며, 당당한 여성전문인이자 자상한 어머니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또 후학양성과 함께 고대 의대 초대 및 6대 교우회장을 맡아 교우회가 정식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었고 여성의 사회 참여, 전문직 진출, 특히 여성의 의학 교육기회 확대에 많은 노력을 경주했다. 이번 기부는 최 명예교수가 모교의 발전을 위해 평소에 꾸준히 저축한 돈을 남편인 우형규씨와 아들인 우종천(서울대 물리학부 명예교수)씨를 통해 염원을 전달하면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고려대 관계자는 전했다.올해 95세인 최덕경 명예교수는 노환으로 현재 몸이 매우 불편한 상태지만 후학을 위한 열정은 뜨거웠다. 기부식에 앞서 지난 6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뜻 깊은 ‘최덕경 강의실’ 현판식 행사를
2013-08-30 06:06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이 당뇨병 치료 권위자로 알려진 가톨릭 의대 손호영 교수를 영입, 내분비질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손 교수는 지난 35여 년간 가톨릭의대에서 한국형 당뇨의 원인과 치료를 연구했다.9월 2일부터 강동성심병원 내분비클리닉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손 교수는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포함해 갑상선질환, 내분비성 고혈압, 골다공증, 부신-뇌화수체 질환 등 다양한 내분비대사질환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질환의 원인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와 합병증 관리도 차별화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교수, 간호사, 영양사가 함께 하는 전문 당뇨 교육도 운영한다. 특히 손 교수는 전 당뇨병(당뇨병 전 단계) 및 대사증후군 환자 관리를 강화하여 질병 예방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손호영 교수는 “강동성심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새로운 당뇨병 진단과 치료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환자들에게는 만성질환인 당뇨병을 평생 관리해주는 친구 같은 의사로 다가서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손 교수는 가톨릭의대 졸업 후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서 가톨릭 중앙의료원 의무원장과 가톨릭대학
2013-08-30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