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고농축 구강청결제 ‘가그린 컴팩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가그린 컴팩액’은 주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 함량을 기존 가그린에 비해 46배 농축한 제품이며, 사용은 용기 뚜껑에 ‘가그린 컴팩액’ 5방울과 함께 표시된 선까지 물을 넣고 희석해 30초간 가글한 후 뱉어내면 된다. 하루 세 번씩 약 한달 간 사용이 가능하며 50mL 제품으로 크기를 줄여 출시한 만큼 휴대성이 향상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982년 국내 최초로 발매된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가그린 마일드’, ‘가그린 레귤러’,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메디칼’, ‘가그린 어린이용’으로 세분화 됐다.또 씹어먹는 ‘가그린 쿨키스’, 뿌리는 형태의 ‘가그린 스프레이’, 치아와 잇몸건강을 위한 액상치약 ‘가그린 검가드’ 등 새로운 제형을 선보이며 토탈 오랄 헬스케어 제품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가그린 컴팩액’은 가그린의 우수한 충치원인균 살균 효과에 휴대성이 더해진 제품이다”며 “캠핑 또는 글램핑 등 야외 활
2013-08-29 10:31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한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고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이날 시상식에서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67세, 본명: 마리 헬렌 브라쇠르, 67세)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고국인 벨기에를 떠나 한국에서 40여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참 인술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벨기에 출신인 배 원장은 1972년 봉사단체인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한국에 왔으며, 1975년 시흥동 판자촌에 무료 진료소인 ‘전진상 가정복지센터’를 설립한 이래 39만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인술을 베풀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재 전진상의원은 정부의 지원 없이 자체 수익과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년 600여명의 정기후원자로부터 후원금을 받고 있지만 년간 1억
2013-08-29 10:28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차세대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 라도티닙)’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201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양재동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2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수여식 및 전시회’에서 일양약품은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개발과 국산 18호 신약승인으로 백혈병 환자의 선택권을 넓힌 업적 및 이를 통한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성과 100선 선정 및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표창 받았다. 또한, 슈펙트는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로 향후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기대 가치가 크고 안전성과 경제적인 약가로 글로벌 제약사가 독식하던 백혈병 시장의 판도 변화는 물론, 보험재정 건실화도 실현해 선정의 영애를 안게 됐다.‘2012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은 지난 2012년 한 해, 대한민국에서 진행한 총 4만 9000여개의 연구개발과제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것으로 약 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그 성과와 업적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일양약품 관계자는 “우수성과 100선 중 보건복지부는 총 5건이 선정 됐으며, 이 중 제약회사로는 일양약품을 포함…
2013-08-29 10:26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28일 이상용 원장의 퇴임식을 가졌다.인력개발원은 지난 3년 3개월의 임기 등 공직생활 35년을 마친 이 원장에 대해 “사람이 곧 미래의 경쟁력이다”라는 확고한 가치관과 철학으로 교육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복지부역량기반체계구축, 지방공무원교육체계구축, 국제보건의료인력과 신성장 동력사업인 글로벌헬스케어의 병원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 사업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가족친화인증기업선정, 인적자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행정전문가로서 전문성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또 재임기간 동안 경영효율화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경영을 통해 보건복지부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하였다.퇴임식에서 이 원장은 “인생길을 걷노라면 굽이굽이 여러 모퉁이를 돌게 되는데 그곳에서 운명과도 같은 만남이 이루진다. 그 만남이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과 꿈을 찾아 희망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 인생의 수많은 굴곡진 모퉁이가 모두 선물입니다. 편안함을 벗어던지고 고통을 인내로 승화시켜 나가는 열정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우뚝 솟는 보건복지인재양성의 허브기
2013-08-29 10:24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9월 1일 자로 한국화이자제약에서 Business Excellence 전무를 지낸 이숭래 씨를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이숭래 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낸 영업, 마케팅 전문가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 1982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하여 2010년까지 27년 이상 재직하며 약국·의원·종합병원 영업, 마케팅팀장, 국내 영업담당 이사를 거쳤다. 2009년부터 2010년에는 Business Excellence 전무이자 최고임원회의의 멤버로 활동하며 회사의 변화를 이끌었다. 동화약품은 이번 이숭래 사장 영입으로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경험하였던 선진화 된 영업·마케팅 기법을 접목해 ETC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동화약품은 기존 강점인 OTC 사업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적으로 ETC와 OTC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탄탄한 사업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2013-08-29 10:24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세계 두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주관하는 2012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정부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개발과제를 대상으로 성과의 우수성, 파급효과 등을 평가기준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기관 및 연구자에게는 선정 후 3년 이내에 새로운 국가연구개발 과제 신청 시 가산점 등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2012년도 우수성과는 기계·소재분야, 생명·해양분야, 에너지·환경분야, 정보·전자분야, 순수기초분야, 인프라분야 등 6개 분야에서 총 100개 성과가 선정됐으며, 제약기업은 녹십자를 비롯해 두 곳만이 선정됐다. 희귀질환인 헌터증후군은 환자치료에 연간 비용이 3~5억원에 달하는 기존 약에 의존해왔으며, 공급 문제가 생길 경우 치료에 미칠 막대한 지장에 대한 우려가 깊었다. 녹십자가 세계적인 독점을 깨고 지난해 7월 출시한 ‘헌터라제’의 개발 성공은 유사한 기전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
2013-08-29 10:1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8일 충북 청원군 오송읍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및 협회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전통 한의약을 발전시키고 국민 보건 향상 등을 위해 한의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의약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 건의 ▲한약·한약제제 발전을 위한 주요 이슈 등을 논의하고 한의계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식약처 출범 이후 한의계와 소통강화를 위한 첫 만남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후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합리적 협의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3-08-29 10:11
가톨릭대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국내 골다공증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는 강무일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대주교)은 지난 22일 법인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취임식은 오는 9월 2일(월) 오후 4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진행된다. 강무일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56년생으로 천주교 세례명운 루카이다.지난 1982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지난 199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의료원(University of Massachusetts Medical Center), 하버드의대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했다. 또 서울성모병원 내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육부학장, 전공책임교수,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 부원장 등의 학내 보직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대한골대사학회 전시 이사를 맡고 있는 등 골다공증 분야의 권위자이다. 강무일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
2013-08-29 10:08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4학년생이 의사국가고시 전원합격을 위한 결의대회를 8월 26일 오후 5시 30분 동산의료원 대강당에서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계명의대 김일만 교무과장과 신주희 학생대표가 사회를 맡았고, 김상표 의과대학장의 축사, 의대중창단 안투스(ANTUS)의 축가에 이어 선․후배들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의대 4학년 학생들의 의사국가고시 전원합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2013-08-29 06:094대중증질환 보장성확대, 3대 비급여 제도개선, 7개질병군 포괄수가제 의무적용, 인턴제 폐지 및 전공의 수 감축 등 병원계를 압박하는 갖가지 정부 정책들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다. 게다가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병원의 경영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법안들로 인해 의료공급체가 와해될 위험에 빠져 있다. 이처럼 의료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정책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설정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및 상급종합병원협의회(회장 박상근)와 공동으로 ‘무너져가는 의료공급체계 어떻게 할 것인가?-의사중심으로’를 주제로 오늘(29일) 오후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를 위해서는 의료공급체계의 지속적인 발전이 뒷받침 되어야만 하는데 오히려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성장은 커녕 공급기반자체가 와해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의료공급자의 보장성이 도외시되면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볼 것”이라고 우려했다.김 회장은 최근 초음파검사 급여화를 염두에 둔 듯 비급여 항목이 급여화되는 과정에서 현재의 수가가 우선적으로…
2013-08-29 06:07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도입된 ‘사이버나이프’와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최신형 ‘선형가속기’ 등 첨단 방사선치료기를 고루 갖추고 있지만, 이러한 첨단 방사선치료기도 대체할 수 없는 기존 방사선치료기인 ‘근접방사선조사기’ 또한 적극 운영하고 있다.방사선치료는 크게 외부 방사선 치료와 근접 치료로 나눌 수 있다. 외부 방사선 치료는 몸 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치료하는 방법이며, 근접 방사선치료는 방사선 발생 장치나 동위원소를 몸 안이나 표면에 위치시켜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이다.근접치료방사선조사기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부인암 치료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데, 밀봉된 lr-192(이리듐 192), Co-60(코발트 60)과 같은 작은 방사선 물질을 관을 통해 직접 종양 부위에 근접시켜 치료한다. 이는 방사성물질의 방사선량 분포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서 감소하는 것을 이용하여, 근접 조사를 통해 종양에만 고선량의 방사선을 조사하고, 종양 주변 조직에는 방사선량 조사를 최소화하여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종양학과 양광모 주임과장은 “근접방사선치료의 대표적 대상이 되는 자궁경부암 및 자궁체부암 환자…
2013-08-29 06:05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바이러스 수막염' 진료인원 2명중 1명은 0∼9세 소아‧아동인 것으로 나타나 개학철을 맞아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지적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바이러스 수막염(A87)’에 대해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 수막염’이 크게 유행했던 2008년은 진료인원 약 4만8천명, 총진료비 약 107억원을 기록하였다.그 이후 진료인원은 2009년 1만2천명에서 2012년 1만6천명으로 약 4천명 증가(32.3%), 연평균 증가율은 7.3%로 나타났다.총진료비는 2009년 약 37억8천만원에서 2012년 약 66억9천만원으로 약 29억원 증가(76.9%), 연평균 증가율은 15.3%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수막염’ 진료인원의 10세 연령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0~9세가 54.5%로 가장 높고, 10~19세가 20.2%로 20세 미만의 소아·아동 및 청소년이 약 74.7%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에는 0~9세의 진료인원 점유율이 약 72.7%로 매우 높았는데, 바이러스 수막염이 크게 유행하는 시기에 소아‧아동에서 더 집중
2013-08-29 06:05환자는 의사의 ‘처방전 2매’ 발행과 약사의 ‘복약지도형 조제내역서’ 모두를 원하고 있다.환자단체연합회는 최근 약사계에 대해 복약지도형 조제내역서 의무발행을 촉구한 것에 대해 일부 의사단체가 한자들은 처방내역은 불필요하고 조제내역만 필요로 하는 것처럼 해석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28일 밝혔다.환자는 처방내역과 조제내역 그리고 이들의 일치여부 더 나아가 특히 중요한 복약지도 내용 모두를 알고 싶어 한다는 것.환자단체연합은 “약국의 조제내역서 의무 발행은 약사법개정을 통해 추진하되 개정 이전에는 병·의원은 환자보관용 처방전 발행을 법령에 규정된 대로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환자단체는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이러한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근 설문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90.4%가 알권리증진을 위해 ‘병·의원 처방전’과 ‘약국 조제내역서’와 ‘약에 대한 중요한 복약지도 내용’을 하나의 종이에 기록한 ‘복약지도형 조제내역서’ 발행을 희망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회와 정부에 대해 ‘복약지도형 조제내역서’ 의무발행 입법을 추진할 계획임을 알렸다.문제는 이러한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국회를 통과해 시행되려면 몇 년의
2013-08-29 06:05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집행부를 탄생하게 했던 천연물신약 비상대책위원회가 형사고발 당할 위기에 처했다.한의협 자체 감사 결과, 비대위 활동 전반에서 오류가 발견됐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비대위를 이끌던 인사들의 상황 판단 착오에 의한 과잉대응이 있었음이 밝혀졌다는 것. 천연물 신약 논쟁은 지난해 6월, 전임 김정곤 집행부가 한약을 모두 천연물 신약의 이름으로 양방에 넘겨줬다는 이유로 3번의 대의원 임시총회와 전임 김정곤 회장 탄핵 발의로까지 이어진 사건이다.이로 인해 천연물신약에 관한 전권을 위임받은 비대위가 꾸려졌고, 이 비대위의 업무 기조를 그대로 이어 받은 김필건 집행부가 한의계 최초의 직선제 집행부로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27일 공개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비대위는 천연물신약과 관련, 잘못을 바로잡고자 엄청난 노력과 비용을 들여 임상 3상을 마치고 출시가 임박한 천연물신약 14종을 전 정권 임기 이내에 막아냈다는 것을 회원에게 알리고 대외에 표방했다.그러나 감사단은 “비대위가 발표한 천연물신약 14종은 전 정권 임기내에 출시가 불가능한 것이었으며, 현재까지도 13종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고, 1종은 사업성을 이유로 자진 포기한 상태하
2013-08-29 06:05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민병우)이 비수도권 최초, 전국 세 번째로 심장판막 로봇수술을 성공함으로써 로봇 심장수술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계명대 동산병원 흉부외과 심장혈관팀은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으로 평소 호흡곤란 등을 겪어온 환자 양모씨(여, 43)에게 8월 19일 로봇 승모판막 성형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은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의 승포판막이 잘 닫히지 않아 혈류가 좌심실에서 좌심방으로 역류되는 질환이다. 수술적 치료에는 판막치환술과 판막성형술이 있다.이번 수술을 집도한 흉부외과 김재현 교수는 “승모판막치환술은 기계판막을 이용한 경우에는 혈색전 부작용과 항응고제 부작용이 상존하며, 조직판막의 경우에는 평균 10~15년의 판막수명이 다하면 재수술을 받아야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승모판막 성형술은 본인의 판막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심장기능 보존에 우수하며 대부분 재수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재현 교수는 “로봇 심장수술은 기존의 개흉수술에 비해 상처가 매우 작고 통증이 적어 미용적 효과가 우수하며 입원기간 단축 및 환자만족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이번에 시행된 승모판막성형술은 로봇 심장수술 중에서도 고난이도 수술이지만
2013-08-29 06:03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실로스탄CR’에 대한 시판 후 임상(4상)을 진행한다. 28일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현황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제약이 신청한 임상4상에 대해 허가했다.이번 임상은 만성동맥폐색증 환자의 말초동맥질환 증상개선에 대한 실로스탄CR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단일군, 4상 임상시험이다.임상진행 기관은 실로스탄CR 개발 초기부터 유나이티드제약과 파트너십을 이어온 충남대병원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실로스탄CR은 기존 1일 2회 복용하던 용법용량을 세계 최초 1일 1회 1정 복용으로 개선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개량신약으로, 지난 6월 시장에 발매됐다.특히 단시간에 약물 방출이 중단되는 기존 제제와 달리 이중제어방출기술을 통해 급작스러운 약물 방출에 따른 두통과 빈맥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유나이티드제약은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고 이와 관련된 국내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 해외에도 특허를 출원 중이다.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출시 한달만인 지난 7월 중국 제약사인 장시지민커씬 집단유한공사와 ‘실로스탄CR’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3-08-29 06:03고대구로병원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졌다. 오는 9월 1일 개원 30주년을 맞는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KBS 교향악단 초청 콘서트’를 개최하며 30주년 기념행사의 서막을 알린 것이다.고대 구로병원은 지난 27일(화) 오후 12시 30분 본관 1층 로비에서 ‘KBS 교향악단 초청 - 환자와 가족을 위한 클로버콘서트’를 개최했다.KBS 교향악단은 ▲ 디베르티멘토 KV. 138 1악장(모차르트) ▲ 보칼리제(라흐마니노프) ▲ 카자부 (영화 ‘웰컴투동막골’ 中) ▲ 가브리엘의 오보에(모리꼬네) ▲ 홀베르크 모음곡 Op. 40 1,3,5악장(그리그) ▲ 현을 위한 세레나네 중 왈츠(차이콥스키) ▲ 왈츠 2번(쇼스타코비치) ▲ 사계 ‘여름’(비발디) 등을 감미로운 선율로 연주했고, 로비를 가득채운 환자와 가족 및 교직원들은 감동에 젖어 기립박수로 환호했다.공연 시작 전 김우경 원장은 “개원 30주년 기념 오프닝 행사로 KBS 교향악단을 초청해 환자와 가족 및 교직원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픔과 시름을 잊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을 관람한 한 환자는 “병원에서 이렇게 훌륭한 고품격 연주를 들을
2013-08-28 16:19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외품 재평가 제도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27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예고는 지난 3월 정부조직 개편 이후 첫번째 약사법 정부입법예고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재평가 제도 도입 ▲수입자 신고제도 신설 ▲위탁제조판매업 신고대상 확대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이다.◇의약품등 안전관리 강화▲의약외품 재평가 제도 도입 의약외품에 대해서도 의약품과 같이 시판 후에 필요시 안전성·유효성을 재평가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보다 우수한 품질의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현재는 해외 또는 국내의 안전성 정보 등을 근거로 시판 후 재검토를 하고 있으나, 재평가 제도를 도입하면 최신 과학 수준에서 선제적으로 안전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수입자 신고 제도 신설수입자의 소재지 파악과 행정처분 곤란 등 안전 관리상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는 보다 내실 있는 관리가 이뤄지게 된다.▲의약품 부작용 수집·분석·평가 체계 강화의약품 부작용 수집 등의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인과관계 조사·규명 등에 필요한 「
2013-08-28 16:06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의견을 받아들여 유럽에서의 판매를 최종 승인했다고 셀트리온이 28일 밝혔다.이는 유럽연합(EU) 내 의약품 판매를 위한 마지막 절차로 셀트리온 램시마는 EU 28개국과 유럽경제지역(EEA) 3개국 등 총 31개국으로부터 최종적으로 판매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이에 따라 램시마는 이들 국가 중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없거나 만료된 국가에서부터 실제적으로 판매에 돌입하게 된다.이번 EC의 최종허가 승인은 EMA의 과학적, 기술적 검토 후 의약품설명서(SmPC: Summary of Product Characteristic), 허가사항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유럽 20개국 언어로 번역된 제품설명서, 부작용보고 시스템 등을 확인해 회사가 제품을 실제 유럽에서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한 결과, 최종적으로 적절하다는 평가를 낸 것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EC의 승인은 제품 런칭을 위한 준비가 모두 종료되고 실제로 본격적인 제품 판매절차에 들어갔다는 의미”라며 “조만간 유럽지역에서 환자들에게 램시마의 처방
2013-08-28 16:02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노보래피드 플렉스펜’이 2013년 2분기 국내 초속효성 인슐린 펜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3년 2분기 IMS 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노보래피드 플렉스펜’은 국내 초속효성 인슐린 펜 시장에서 35.5%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2위(34.2%)를 1.3%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려졌다. ‘노보래피드’는 전 세계 초속효성 인슐린 시장에서 최근 5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 1위 기록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향후 초속효성 인슐린 펜뿐만 아니라 바이알을 아울러 전체 초속효성 인슐린 시장에서도 1위를 기록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노보래피드 플렉스펜’은 초속효성 인슐린으로, 식후에 상승하는 식후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한다. 제1형, 제2형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임산부와 노인, 2세 이상의 어린이,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등 특별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초속효성 인슐린이다. 특히, 초속효성 인슐린은 보통 기저 인슐린과 병용되는데, 노보래피드 플렉스펜은 기저 인슐린과의 혼동을 예방하도록 펜 전체가 오렌지색으로 돼있어, 기저 인슐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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