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를 의료에도 적용해 국내최초로 부비동암 수술에 성공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비동암 수술에 3D 입체 프린터를 이용해 수술 후 부작용 중 하나인 얼굴, 눈 함몰 가능성을 최소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백 교수는 지난 4월과 5월에 재발 부비동암 40세 여성 환자와 코가 자주 막혀 비중격만곡증으로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부비동암으로 판정받은 46세의 남성 환자를 3D 프린터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수술했다고 전했다. 부비동암 수술은 안구를 떠받치는 뼈 등 암이 퍼진 얼굴의 골격을 광범위하게 절제한 후 다른 부위의 뼈나 근육을 떼어 내 붙여 기존의 얼굴골격을 대신하도록 하고 있다. 주로 환자 자신의 어깨뼈와 근육 등을 떼어 미세혈관 수술을 이용하여 얼굴재건을 시도한다. 그러나 기존의 CT 등 영상의학검사 자료에만 의존해 수술을 진행할 경우 얼굴 골격을 정확히 확인하기 힘들어 수술 과정에서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었다. 또 시간이 지나면 구조물이 변형으로 인해 눈 주변부가 주저앉아 양쪽 눈이 수평선이 어긋나면서 복시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 같은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백 교수는 치과용 모형물을 만드는 벤처 회
2013-05-21 15:56지난해 많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들의 적자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상급종합병원 19곳과 종합병원 54곳, 병원 7곳 등 총 80곳의 병원들의 의료수입과 의료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관들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많아 병원 수지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8조8118억원을 벌어들였고 8조8321억원을 비용으로 지출해 수입보다 203억원을 더 쓴 것이다.병원 경영 수지 병원협회는 지난 2011년 760억원의 이익을 냈던 것이 지난해의 경우 203억원 손실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일례로 국립대병원 수지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 2011년 347억원이었던 당기순손실이 494억원으로 확대됐다. 서울에 소재한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서남병원의 의료손실 역시 2011년 814억원에서 지난해 878억원으로 증가했다.국립대병원 경영 수지 병원협회는 병원들의 손실 폭이 커진 것은 의료수입보다 의료비용의 증가폭이 더 컸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난해의 경우 인건비가 3.1% 인상됐으며, 병원을 운영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전기와 가스 및 기타 연료 물가는 5.2% 올랐는데 특히 인건비가 전체 의료
2013-05-21 14:29국내 연구진이 카레를 이용한 획기적인 유방암 예방법을 제시해 국내외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카레의 주성분 커큐민을 유관에 직접 주입하는 것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암 예방 효과가 있음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유방클리닉) 전용순 교수는 카레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주성분 ‘커큐민’을 유방 내에 직접 투입해 유방암을 예방하는 새로운 방법을 4월 26~27일 개최된 제29차 한국유방암학회에서 발표했다. 전 교수는 ‘유방암 동물실험 모델에서 나노커큐민 유관내 주입을 통한 유방암 예방법-유방암 고위험군에 대한 화학예방법으로서의 의미’ 발표에서 동물실험을 통해 커큐민 및 나노커큐민(커큐민을 체내 흡수 및 분포가 쉬운 나노입자로 만든 형태)의 유관 내 주입이 유방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실험은 발암물질 주사를 주입해 유방암 발생을 유도한 실험쥐를 대조군, 커큐민을 먹인 쥐(경구투여군), 커큐민 유관내 투여군, 나노커큐민 유관내 투여군 등 총 4군으로 나누어 관찰했는데 그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대조군 실험쥐와 비교해 커큐민을 먹이거나 유관 투입한 쥐의 유방암 발생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2013-05-21 14:11의료일원화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의료계와 한의계 인사가 마주 앉은 자리에서 양측의 입장차를 재확인했다. 선한의료포럼의 주최와 대한개원의협의회의 주관으로 ‘의료일원화 공청회’가 21일 오전 7시 엠버서더호텔 19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서 조정훈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은 의료일원화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또 한의학은 의학과 대등한 것이 아니라 대체요법일 뿐이라며 서로 타협을 통한 통합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례로 최근 변리사가 특허소송을 대리하겠다고 변호사와 갈등을 겪고 있지만 그렇다고 양측이 통합할 수는 없듯이 의학 역시 문과적 마인드로 서로 좋은게 좋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의료일원화를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조치가 먼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재호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역시 의료일원화를 위해서는 한의약의 과학화를 먼저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발의된 한의사들에게 현대의료기기사용을 허가하는 법률개정안에 대해서도 “한의약이란 한의약을 기초로 한 의료행위에 국한돼야 한다”는 판례를 인용하며 이를 잘못 유권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 의료일원화를 위해서는 현재 성분조
2013-05-21 11:55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혁신형제약기업이 국제적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국제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활동에 총 60억 규모의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한다.‘혁신형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사업’은 혁신형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미래 보건의료 수요 대응연구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신약 개발을 촉진하기위한 사업이다.국내 혁신형제약기업과 글로벌 제약기업·대학·연구소 등과의 공동연구, 기술 및 인력교류 등 개방형 협력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연구내용에 따라 기업별로 총 3억원 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오는 5월29일 오후4시 진흥원 서울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우리 제약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 제약 선진국과 우수 연구기관과의 교류가 활발해질 필요가 있으며, 특히 이번 사업이 혁신형 제약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제약기업을 인증하고 집중 지원함으로써 제약산업 구조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신약 연구개발 등에 일정규모 이상의 투자를 하는 기업을…
2013-05-21 11:35태평양제약(대표이사 안원준)은 대한민국 주부들의 건강한 관절관리를 위한 ‘제3회 케토톱과 함께 하는 요즘관절 충전소’ 행사를 오는 31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과거 노년의 질병으로 여겨졌던 관절염이 바쁜 생활로 인해 생기는 생활질환으로 변화한 만큼, 요즘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법을 통해 주부들의 건강한 관절관리는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케토톱과 함께 하는 요즘관절 충전소’는 전문가와 함께 관절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절체조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라매 병원 정형외과 한혁수 교수, 간고등어 최성조 코치 및 케토톱의 모델인 방송인 박미선이 자리를 함께 한다.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26일 까지 케토톱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etotopstory)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주부로서 관절 충전이 필요했던 순간에 대한 사연을 응모 하면 된다. 응모자 중 10명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하며, 결과는 28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관절충전소는 태평양제약 케토톱이 지난 2011년부터
2013-05-21 11:20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국내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환자는 과거 유사사례에 대한 역추적조사 실시 5건 중 사망사례에 해당됐는데 서울대학교병원(책임교수 오명돈)이 보관 중인 검체로 바이러스를 분리 동정한 결과를 최종 검토한 질병관리본부는 첫 확진 사례로 판정했다.첫 확진환자는 강원도에 거주한 63세 여성으로 2012년 7월 중순과 하순에 3-4차례 텃밭에서 작업 중 벌레에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2012년 ▲8월3일: 발열·설사와 벌레 물린 자리가 부어올라 병원에 입원 ▲8월8일: 발열 지속되고 혈소판 수치 저하, 서울대병원 전원 - 내원당시 38.7도 고열(신체검진: 얼굴 발진, 결막 충혈, 목 뒤 벌레물린 자국, 목과 우측 사타구니 림프절 종창) ▲8월10일: 의식 저하, 중환자실 입원 ▲8월12일: 다발성 장기부전 진행하여 사망. 당시, 원인불명 열성질환 사망사례로 판단(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말라리아 검사 모두 음성) 등 입원한지 10일만에 사망했다.또 나머지 역추적조사 대상 4건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이 보관중인 검체를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최
2013-05-21 11:1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9개국 의약품 안전관리 당국자들을 초청해 오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참가국은 에티오피아, 세네갈, 가나, 이집트, 케냐, 나이지리아, 카메룬, 우간다, 알제리 등이다.이번 연수는 식약처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대외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초청연수 프로그램이다.식약처는 이번 연수가 의약품 안전관리에 특화된 공적개발 원조사업이라는 의의가 있으며, 참가국들의 의약품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약물감시, 마약관리 등 관심 있는 분야와 분야별 현안에 대해 우리나라의 선진 제도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연구개발 및 품목허가 개요 ▲허가 심사 체계 및 합성의약품의 이해 ▲제조·유통 및 사후관리 ▲안전 정보 관리시스템의 이해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개발부터 사후관리까지의 자세한 안내를 위해 20여개의 전문 강의뿐 아니라 의약품 제조소, 시험기관, 연구소, 의약품안전관리원 등 8개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식약처는 이번 연수를 통
2013-05-21 11:02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로 평가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글로벌 로드로 뻗어 가는 한국 기업’ 보고서에서 한미약품을 휠라코리아, 성주D&D, EXR과 함께 글로벌 확장에 성공한 기업 으로 소개했다. 국제무역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인 매출의 약 15%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북경한미약품 등 R&D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신약 개발로 글로벌 확장 성과를 속속 일구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제현정 연구위원은 “한국기업의 세계화 지수는 경제나 수출규모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한미약품의 오픈 글로벌 R&D 사례에서 보듯 독자적 성과를 거두기 힘든 부분에서 사고를 과감히 전환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항암신약, 바이오신약, 복합신약 등 분야에서 20여 종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GSK, 사노피, MSD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들과의 R&D 등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2013-05-21 10:59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센터로 주목받았던 하나로 의료재단(대표: 안영석)이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SCL Healthcare Group(회장: 이경률)의 계열사로 1983년 5월에 설립됐으며, 30년간 질병의 사전예방효과 극대화에 공을 들이고 개인 및 기업체 검진을 통해 국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해 왔다. SCL Healthcare Group은 하나로의료재단을 비롯해 서울의과학연구소(SCL), 바이오코아 등을 주력기업으로 하여, 총 7개사로 이뤄져 있다.서울의과학연구소(대표: 주수호)는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병리학적 수탁검사기관으로 30년간 서비스, 품질, 연구 등 3대 핵심가치를 끊임없이 추구해왔다.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Reference Laboratory로 임상진단 분야와 각종 특수 분석 기술 분야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학 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 개인 Clinic, 연구소의 고객에게 24시간 Full 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바이오코아(대표: 최형식)는 2001년 설립된 생동CRO 및 PK분석전문기관으로 10여년간 국내 생동CRO시장의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9년 임상사업부 설립, 201
2013-05-21 10:17“필러시장의 타깃층은 점차 확대되는 동시에 어려지고 있다. 이제는 20대부터 60대까지 대도시 주변 여성 고객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제품이 필러시장에서 생존을 좌우할 것이다”국내 제약사들이 ‘여심(女心)잡기’에 나섰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에 한계를 느낀 제약업계가 의료기기 분야인 필러제품을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점찍으며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이전처럼 해외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최근에는 자체개발 필러제품을 선보이면서 피부과,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사실상 마케팅 전쟁에 돌입한 양상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필러시장은 600~7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갈더마, 엘러간, 멀츠 등 피부과 영역 강세를 보이고 있는 다국적사가 시장의 60~70%를 점유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제약사들 가운데는 JW중외제약, 동국제약, LG생명과학, 한독약품, 휴온스 등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점유율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이들이 필러시장을 매력적으로 여기는 이유는 무엇보다 높은 성장가능성과 타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이다.특히 미용분야에서 여성고객층의 구매력이 커지는 만큼 업
2013-05-21 06:22치과에서 하는 보톡스 시술이 특히 안전하다고 치과계가 주장하고 있지만 치과계의 주장만큼 성형외과나 피부과 시술에 비해 특별한 장점은 없다는 것이 의료계의 반응이다.최근 보톡스 시술을 하는 치과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치과계에 따르면 치과에서 시술하는 치료목적의 보톡스 치료는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하는 시술보다 더 안전하다는 주장이다. 매일 마취용 주사를 다루는 등 주사에 익숙한 치과의사들이 시술하기 때문에 의과보다 치과에서 더 정확한 용량이 주입되므로 의과 시술에 비해 유지기간이 더 긴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또 치과의사들이 얼굴 및 턱 부위 등 구강안면의 해부학적 중요 구조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치과의 보톡스 요법이 더 안전하다는 주장이다. 때문에 치과치료목적의 보톡스 시술은 꼭 치과에서 시술하는 것이 좋다고 치과계는 주장하고 있다. 정유미 매직키스 치과 원장은 “치과치료 및 예방 목적의 보톡스 시술은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간단한 시술로 필요에 따라 피부에 바르는 연고마취를 바르기도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치과에 들러 가능한 시술”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의료계는 치과계에서 주장하는 것만큼 치과 보톡스 시술이 특별한 장점만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
2013-05-21 06:22전쟁·신종전염병 등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정부의 필수의약품 비축제도를 부활하는 내용이 법안이 발의됐다.김한표 의원(거제시, 새누리당)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필수의약품을 정부·의약품의 소유자 및 제약업체가 전국의 국공립병원·지역보건소에 분산 비축하도록 의무화하는 ‘비상대비자원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 대표 발의했다. 국가비상사태의 경우 필수의약품을 전국의 국공립병원·보건소 등에 분산 비축하는 등 의약안보를 강화하는 법안이다. 현재 전국의 의료기관이나 지역 보건소에서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의약품을 비축하지 아니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각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을 동원하여 공급하도록 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06년 예산상의 이유로 정부의 필수의약품 비축제도를 동원제도로 전환했으나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에 제대로 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발생했을 때도 필요한 치료제의 1/10수준인 100만 명분밖에는 확보하지 못했었으며, 대다수의 대형병원들은 수액을 하루정도의 수요량만 보유하고 있어 전쟁 등의 물류마비가 발생하면 외곽지에 위치에 제약사 공장에서의 수송이 거의…
2013-05-21 06:17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훈교수가‘닥터 김영훈의 영재두뇌 만들기’(2008년),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2009년), ‘아이의 공부두뇌’(2012년), ‘빨라지는 사춘기’(2012년)에 이어 ‘두뇌성격이 아이인생을 결정한다(이다미디어)’를 펴냈다.김교수는 책 표지에 ‘타고난 성격대로 크게 키워라’라는 부제를 달고 아이의 두뇌성격을 아는 것이 양육의 시작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아이의 기질이 두뇌에서 비롯된다는 뇌 과학 정보와 함께 기질이 성격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뇌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다루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두뇌성격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며, 부모의 두뇌성격과 만나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실려있다.한편, 김영훈 교수는 각종 방송을 통해 전문가의 관점으로 아이에게 맞는 놀잇감, 그림책, 언어발달을 위한 적절한 교육 등을 소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킨 소아신경학의 권위자이다. 뇌의 발달이 성장과 어떻게 연결되고 영향을 미치는지, 뇌의 각종 연구에 매진하여 현재까지 40여편의 SCI논문을 비롯한 9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했으며,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과 2
2013-05-21 05:49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로병원은 올 시즌 동안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건강주치의로 활동할 예정이며, 선수들은 비수술특화센터, 스포츠재활센터 등 바로병원의 최신 의료시설을 통해 관리를 받게 된다. 또한 부상 선수가 발생될 경우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을 제공해, 치료와 회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SK 와이번스 임직원과 직계가족의 건강검진과 진료도 책임질 계획이다.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척추관절분야의 최신수술법과 과학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1군 선수들은 물론 2군 선수들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1호 지정병원으로 9구단의 선수 약 500여 명의 주치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부리그와 야구 동호회 후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13-05-21 05:28
1993년 졸업한 이들은 올해 졸업 20주년을 맞아 지난 18~19일 모교와 나주 중흥파크리조트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전국 각지에서 의업에 종사하고 있는 100여명의 졸업생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모교 명예교수들과 의과대학 학장, 의대 동창회장,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보직교수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해주었다. 졸업생들은 은사님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하며 틈틈이 모은 3억1,600만원의 전남대 의대 발전기금도 기증했다. 특히 해외에 있는 졸업생들도 모금에 적극 동참해 모교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이삼용 학장은 “대학의 연구와 교육을 위해 써달라는 하나하나의 정성이 참으로 고맙다. 졸업생들의 열정과 헌신은 전남대 의대가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13-05-21 05:23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 여자 연예인들에게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된 담당 의사가 재판에서 여배우들에게 약물에 대한 의존 증상은 없었다며 검찰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연예인들에게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불법투약해 준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 된 의사 안 모씨(46)가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자 연예인들의 5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안 씨는 검찰에서 했던 진술을 번복하며 허위진술을 한 이유에 대해 진료 기록을 없애 증거인멸죄로 처벌을 받을까 두려웠고 연예인들이 의존성을 보였다고 주장해 조금이라도 처벌을 줄이기 위해서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재판에서 안 씨는 이승연 씨의 매니저의 부탁을 받고 연예인들의 진료 기록을 파기한 사실도 드러났다. 검찰은 안 씨가 지난해 10월 매니저의 부탁을 받고 연예인 일부의 진료 기록을 파기했다고 밝혔다. 또 안씨가 압수수색 당시에는 진료기록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허위 진술했다고 덧붙였다.이 씨의 지인인 안 씨도 진료기록을 파기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 씨와 친분이 두터워 연예인과 구설수에 오를까봐 걱정이 됐고 병원운영에도 문제가 생길까 봐 이 사실을 속였다고 밝힌 것으로…
2013-05-20 19:00
지난 7일 소천한 을지재단 故 범석 박영하 박사의 유가족들이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고인의 전 재산을 재단에 기부했다.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에 매진해 온 선친 박영하 박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주택을 포함한 모든 재산 168억을학원과 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기부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20억원이 쓰이고 학원과 병원에 기부돼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준영 총장은 고인이 “생전에도 개인 재산 207억원을 학교법인 및 장학재단에 기부해 의료발전과 후학양성에 힘쓰셨다”며 “자신의 신념을 위해 아낌없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친을 생각해 남기신 전 재산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향년 87세로 소천한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朴永夏) 박사는 평생을 의료․교육계에 투신했다. 소규모의 병원으로 시작해 굴지의 의료-교육기관으로 발전시킨 보건의료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손꼽히며 특히 그는 개인 재산인 병원을 모두 법인화로 전환시키는 등 의료의 공익화에 앞장 서 왔다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2013-05-20 18:53한방병원에 대한 인증제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김건상, 이하 인증원)은 한방병원도 인증제 도입을 위한 기준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전국의 4개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인증기준안의 현장 적용 가능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시범조사를 실시하게 된다.기존 인증조사위원과 한의사 및 한방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현장을 방문해 4개소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인증원은 그간 한방병원 및 유관기관 사전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TF팀 및 기준개발팀을 운영하며 현장방문, 자문단 구성,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인증기준 및 조사방법안을 개발했다.김건상 원장은 “시범조사 이후 공청회를 개최하는 한편, 인증원 내 기준조정위원회 및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7월 중 최종 인증기준을 확정하고 이를 공표할 예정”이라며 “도입 취지와 기준을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2011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국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우선적으
2013-05-20 11:49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 이하 중병협)에서 전국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간호사 인력 구인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중병협은 20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간호 인력난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전국 중소병원의 의견을 취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오는 2018년을 목표로 현재의 간호 및 간호보조 인력을 간호사, 1급 실무간호사, 2급 실무간호사로 개편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중소병원계는 간호관리료 차등제로 대형병원으로 간호인력이 쏠리고 있고 상대적으로 간호사 처우에 있어 열악한 중소병원의 특성상 간호사 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정부에서 향후 5년간의 제도개선에 대한 대안이 없어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현행 간호등급제에 따라 간호사 인력이 부족한 중소병원은 감산조치를 받게 된다. 이에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지난 4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7등급 감산조치를 개선할 것을 지적했다.백성길 회장은 “전국 중소병원은 간호사를 채용할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채용할 수 없는 환경”이라며, “대도시 대형병원으로의 쏠림현상과 규제에 따른 극심한 급여상승, 직업관의 변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밝히며 금번 설문조사 시행의 취지를 설명하고…
2013-05-2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