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이하 간협)는 간호법 제정을 요구하는 간호사들의 서명운동이 시작된 지 18일 만에 서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간협은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된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대국민 서명운동 서명자는 18일 오후 1시를 기해 10만 명을 넘어서 10만861명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비록 서명을 시작한 지 4일 만에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서명운동 초기 바짝 열기가 달아올랐던 때보다는 진행 속도가 다소 늦어지긴 했지만 당초 간협에서 10만 명 돌파 시점으로 예상했던 8월 중순보다는 한 달여나 단축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간협은 이 여세를 몰아 서명운동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 아래 전국대장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민 건강을 위한 국민 중심의 간호법 제정’이라는 모토아래 간호봉사활동을 겸한 지역별 좌담회, 가두서명캠페인 등을 오는 10월 24일(목) 개최되는 창립 90주년 행사 때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또 웹툰 제작 및 유튜브 홍보 동영상 탑재 등을 통해 젊은 층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07-18 22:12대한의원협회가 의사들의 청구불일치 전수조사를 촉구하는 약사들에 대해 약사 직역 멸종까지 각오해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의원협회는 최근 심평원 조사에서 전국의 80% 이상의 약사들이 의약품 구매내역과 청구내역이 다르다고 밝혀졌음에도 약사들이 도리어 본질을 왜곡하고 희석하기 위해 의사들의 주사제 및 재료대 청구불일치를 조사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사들의 청구불일치는 이미 의약분업 이후부터 공단, 심평원, 복지부로터 조사를 받아왔던 사안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허위청구, 부당청구로 과징금, 행정처벌 등 2중 3중으로 처벌받아왔다고 강조했다. 약사들이 마치 의사들은 청구불일치에 대해 조사받지 않은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이미 10여년 이상 정부의 감시를 충분히 받아왔다는 것이다. 의원협회는 의사들도 청구불일치가 있을 것이지만 약사들이 저지른 싼약을 조제하고 비싼약을 청구하여 경제적 이익을 챙긴 약사들의 청구불일치와는 달리, 의사들은 구입한 약제보다 청구한 약제가 적어 오히려 경제적 손실을 입은 청구불일치일 것이라고 밝혔다. 주사처방을 하더라도 삭감당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환자에게 주사제를 처방하고도 청구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013-07-18 17:59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은 최근 주목받는 영양소인 비타민D를 주성분으로 하는 음료 '광동100세디'를 출시했다. 광동100세디는 비타민D 1,000 IU(25μg)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비타민D 함유량이 많은 편인 우유 2ℓ나 계란 40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양과 같다.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산하 기관인 의학협회(IOM: Institute of Medicine)는 지난 2010년 51~70세의 경우 600 IU, 70세 이상에서는 800 IU를 권장량으로 제시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그 동안 비타민D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에 대한 요구가 많았지만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출시된 제품이 아직 없었다"며 "비타민D가 지용성 성분으로 물에 잘 녹지 않을 뿐 아니라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쉽게 파괴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측은 스테디 셀러인 쌍화탕 및 국내 최초의 마시는 비타민C 음료 비타500 등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비타민D를 음료로 개발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줌으로써 뼈를 튼튼하게 하며 면역력에 관여해 나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필수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7년부터
2013-07-18 14:48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의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성분명: 염산테르비나핀)가 본격적인 무좀 시즌을 맞아 1회 사용으로 13일간 무좀 살진균 작용이 지속되고, 3개월간 무좀 재발 방지 효과를 보이는 제품의 ‘혁신성’을 담은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TV 광고 캠페인은 단 1회 사용으로 지간형(발가락 사이) 무좀 치료 시 제품의 효능과 편의성을 강조했다. 기존 무좀 치료의 경우, 최소 2~3주 이상 치료제를 발라줘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환자들이 치료에 실패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같은 기존 무좀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라미실 원스는 제품의 혁신성을 앞세워 대표 무좀 치료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시즌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www.lamisil.co.kr) 또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라미실 원스’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은하 BM은 “이번 광고는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방송하는 TV광고와 달리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광고 기획과 크리에이티브를 새롭게 한 만큼, 라미실 원스의 효과와 사용방법에 대한 정확한 메시지 전달을 통해 보다 많은 무좀 환자들이…
2013-07-18 14:47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이 7월 첫째 주 기준 상반기 매출 112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약 18% 늘어난 성과이며, 레스틸렌이 국내 출시된 이후 최고의 매출액이다. 갈더마는 하반기 국내 필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강력한 마케팅 활동 등을 감안할 때, 레스틸렌이 12월 말에는 당초 예상 매출목표를 상회하는 2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국내 대표적인 히알루론산 필러인 레스틸렌은 제품의 우수한 효능 효과와 입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는 물론 전문의들에게 지속적으로 신뢰를 얻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업계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박형호 전무는 “최근 과열된 국내 필러 업계의 경쟁 구도 속에서도 레스틸렌의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뒷받침된 덕분”이라며 “탁월한 임상결과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점을 전문의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박흥범 대표는 “하반기에는 우수 인력 충원을 하여 조직을 확대하고 성형외과 및 피부과 및 미용 전문의들과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2013-07-18 14:43정부의 연쇄적인 약가인하 조치로 국내 제약기업들의 약품비 청구실적이 최고 두자리수까지 감소하는 등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이 비급여 의약품과 화장품, 의료기기분야 진출 등 수익 다각화를 위한 몸부림과 판매관리비 축소 등 긴축경영으로 매출과 이익규모를 비롯한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 같은 진단은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18일 발표한 ‘약가인하 이후 제약산업의 변화’ 정책보고서에서 나왔다. 보고서는 2011년 7월1일부터 3개년 계획으로 시작된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에 따른 약가인하와 지난해 4월 일괄 약가인하 조치 등이 제약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계수적으로 분석했다.보고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 청구실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국내 68개 상장 제약기업들의 2012년 약품비 청구액이 5조2,91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1분기 약품비 청구실적은 1조2,6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12%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사들의 약품비 청구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 비해 청구액 상위 16개 다국적 제약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2013-07-18 14:37
정부에서 소득중심의 건강보험료 단일 부과를 위해 기획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18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3 건강보험 국제심포지엄’의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전 과장은 세계 최고의 소득파악율 등 15년 전 초기 여건과 달라진 점 등을 들어 학계 등에서 부과체계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에서도 변화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2003년 재정 통합 이후에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것은 지역과 직장가입자라는 우리나라 건보료 부과체계의 기본 틀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새 정부 국정과제로 내세운 소득중심 부과체계 개선을 위해 정부가 직접 기획단 만들어 연말까지 논의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전 과장은 그동안 이제 개선 여건이 충분하다는 제언에도 불구하고 정부 입장에서는 혁신적 안을 그대로 추진하기 힘들었다는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또 부과체계 개선 역시 이번 정부 국정과제인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따라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선안이 마련되면 내년 즈음에는 공론화과정을 거쳐 전 국민에 대
2013-07-18 13:01
한국·일본·대만 동아시아 3개국이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구축을 위한 운영경험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8일 그랜드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비롯, 정부 관계자와 학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2013년도 건강보험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National Health Insurance 2013)’을 개최했다.
2013-07-18 12:53국립서울병원(원장 하규섭)과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소장 김영홍)는 18일 서울보호관찰소에서 정신과적 문제와 알코올이 범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동 연구 및 보호관찰대상자와 직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정신질환과 알코올중독 등 정신건강의 문제 때문에 사회복귀에 지장이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하여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체결되었다.주요업무는 보호관찰대상자와 치료감호를 마치고 나온 정신질환자에게 정신건강평가, 상담치료, 심층면담, 지역사회치료연계, 중독 폐해 예방과 치료적 개입, 위기개입 서비스 제공, 수강명령 프로그램 등이다.국립서울병원 하규섭 원장은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범예방과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이번 업무협약이 우리나라의 치료적 사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2013-07-18 12:05식약처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을 위해 제약업계에 초기 지원금인 26억원 조성에 대한 협조를 요구했다.18일 오전 열린 한국제약협회 산하 CEO 조찬간담회에서 유무영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을 위해 현재 기재부에 예산 46억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정부도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제약업계가 초기 지원금 26억원을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현재 식약처는 사업의 내년 시행을 목표로 올해 약사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아직 법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기재부에 요청한 46억원의 예산 확보 여부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따라서 식약처는 내년부터 원활한 제도도입을 위해 제약업계에서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사업비 재원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성호 식약처 의약품정책과장은 “연구사업을 통해 예산을 추산한 결과 보상금은 향후 부작용 건수나 보상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140억원 정도로 예측된다. 기재부에 요청한 예산 46억원은 부작용 원인조사 등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 과장은 “진료비, 장애일
2013-07-18 11:44
“전공의 수련환경 문제는 굉장히 화급하고 심각한 문제다.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 전공의수련기준법이 하루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 처음부터 지켜지기 어렵더라도 일단 시작이라도 해야 한다.”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전공의 인권실태에 대한 국회인권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동안 열악한 전공의 수련환경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수차례 있었지만 집권 여당의 대표가 전공의 수련환경의 문제점을 확실히 인지하고 구체적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는 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는 의료계의 반응이다.황우여 대표는 “전공의 문제는 화급하고 심각한 문제로서 의료사고의 주 원인”이라고 지목하고 “전공의수련기준법을 하루 빨리 만들어 시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처음부터 완벽히 지켜지기 어렵더라도 일단 법으로 만들어 시작해야 할 정도로 시급한 사항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그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대한 문제는 무엇보다 인권이라는 것은 선제성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인권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게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강행성이 있다는 것으로서 3~4년이라는 짧지 않은 전공의 수련기간 동안 최고의 의사로서의 대우를 받고 모범적인 자세를 갖추면서 본인 스스로 그렇게…
2013-07-18 10:59
한국·일본·대만 동아시아 3개국이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구축을 위한 운영경험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8일 그랜드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비롯, 정부 관계자와 학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2013년도 건강보험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National Health Insurance 2013)’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주제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건강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와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구축을 위한 정책적 제안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다.제 1세션은 조재국 교수(동양대)가 좌장을 맡아 ‘건강보험의 재원 조달과 보험료 부과방식’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일본 시마자끼 겐지 교수(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는 ‘일본 의료보험의 보험료 부과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대만 마이클 첸 교수(대만 국립 중정대)는 ‘제2차 G NHI의 시행-부과 상황을 중심으로 한 현장 보고서’를 소개했으며, 한국 김진현 교수(서울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이어서 전
2013-07-18 10:53동아시아 3개국(한국·일본·대만)이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구축을 위한 운영경험을 공유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8일 그랜드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비롯, 정부 관계자와 학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2013년도 건강보험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National Health Insurance 2013)’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주제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건강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와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구축을 위한 정책적 제안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제 1세션은 조재국 교수(동양대)가 좌장을 맡아 ‘건강보험의 재원 조달과 보험료 부과방식’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일본 시마자끼 겐지 교수(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는 ‘일본 의료보험의 보험료 부과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대만 마이클 첸 교수(대만 국립 중정대)는 ‘제2차 G NHI의 시행-부과 상황을 중심으로 한 현장 보고서’를 소개했으며, 한국 김진현 교수(서울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이어서 전병왕 보험정책과장
2013-07-18 08:59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김권배 내과 교수가 취임했다.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17일(수) 오전 10시 동산의료원 대강당에서 제16·17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계명대학교 학교법인 정순모 이사장과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김종서 대구광역시의사회장, 백운이 경북대병원장, 최운백 대구시첨단의료산업국장을 비롯, 지역 의료계와 교육계, 계명대학교와 동산의료원의 교직원 등 4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장황호 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아멘교회 최봉우 담임목사의 설교, 동산의료원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전임 의료원장 공로패 전달, 전임, 신임 의료원장의 이·취임사, 신일희 총장의 격려사, 김종서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의 축사, 정순모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차순도 제16대 동산의료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5개월간 교직원의 수고와 성원 덕분에 큰 보직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며 “신임 의료원장과 함께 힘을 합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도약의 미래를 만드는데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차순도 전임 의료원장은 재임기간 새 동산의료원 건립 추진, 대구의료관광 발전 등에 큰 성과를 보였다.신임
2013-07-18 05:59최근 부산 모 대학병원 응급실 근무 전공의가 환자와 보호자에게 폭언·폭행을 당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병원계, 의료계에서 ‘의사폭행방지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높아지고 있다.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은 “환자를 진료중인 의료인의 안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의료인 피습 또는 폭행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의사폭행방지’ 법제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윤수 회장, “하루빨리 의료인 보호 입법화돼야”김 회장은 “병원을 개원한 30여 년 전부터 의료인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며 “하루빨리 진료실내 폭력으로부터 의료인을 보호할 수 있는 의료법 조항 신설 등 입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의료기관 내에서의 폭행 및 협박행위는 의료인들의 소신 있고 안정적인 진료와 치료를 방해한다. 다른 환자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엄격히 규제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행법에서는 이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대한병원협회는 의료인폭행방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소관 보건복지위원들에게 필요성 및 시급성을 설명해 협조를 구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펴나가고 있다.전
2013-07-18 05:57‘트라젠타’가 ‘자누비아’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DPP-4계열 단일제 선두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트라젠타는 복합제인 ‘트라젠타듀오’도 출시 4개월만에 누적 처방액 35억원대를 돌파하면서, 사실상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가브스’가 물러나고 자누비아와 트라젠타의 새로운 양강구도로 굳혀지는 양상이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주요 DPP-4계열 품목 6월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1위 품목인 ‘자누메트’가 44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복합제 열풍을 이끌고 있다.6월에 접어들면서 전월에 비해 처방액이 다소 감소하기는 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복합제의 수요가 늘자 상대적으로 단일제인 ‘자누비아’는 전년 대비 11.6% 감소한 38억원에 머물렀다. 주목되는 점은 자누비아가 정체된 가운데 트라젠타가 단일제 선두자리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트라젠타는 지난해 6월 출시된 후 1년여만에 월 처방액 37억원까지 올라서면서 출시 초기와 비교해 실적이 18배가량 수직상승했다.복합제의 빠른 시장점유율도 눈길을 끈다. 출시 4개월밖에 되지 않은 트라젠타듀오가 6월에만 13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가
2013-07-18 05:57의료기사 단체도 의료수가 계약 당사자로 참여케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지난 7월 3일, 의료기사단체도 의사협회나 약사회, 치과의사협회 등과 같이 공급자 측 요양급여비용 계약 당사자로 포함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요양급여비용이 의약계를 대표하는 의료인의 의료행위 외에 의료기사의 면허행위에서도 발생하므로 의료기사를 대표하는 사람도 공급자 측 계약 당사자에 포함해 이들의 의견이 요양급여비용 산정에 반영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전의총은 김재윤 의원이 계약의 기본 개념조차 인지하는 못하고 있다며 강력한 반대의사를 나타냈다. 의료수가는 공급자(유형별요양기관대표자)와 지불자(건강보험공단 이사장)가 맺는 계약에 의해 결정되는데, 계약의 당사자는 유형별 요양기관의 대표자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한정된다는 것이다.또 요양기관의 대표자라는 개념 역시 “의료법 제33조(개설 등) 2항에서 규정된 범위에 따라 개설된 요양기관 개설자를 대표하는 자”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사는 요양기관 개설 권한이 없기 때문에 요양기관
2013-07-18 05:56투석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률을 호전시키기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투석 치료를 받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최근 십여 년간 삶의 질과 생존율에 있어서 큰 호전이 없었다는 것이 의료계의 중론이다.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알아보고자 한림대 신장연구소(소장 노정우, 분과장 구자룡 교수) 주최로 지난 7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저혈당을 최소화 하면서 충분한 열량을 섭취함과 동시에 만성 신부전에서 식물성 식이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됐고, 급증하는 노인 투석환자의 정신과적 문제 및 삶의 질 개선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어 서구의 치료 가이드라인보다는 우리와 인종적으로 유사한 일본의 신부전 치료 가이드라인의 중요성 및 효과적인 항생제 사용에 대한 강의와 초순수 (ultra-pure) 투석액과 새로운 온라인 혈액여과투석 (on-line HDF) 치료의 효과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심포지엄에는 한림대(김형직, 서장원, 이영기, 김수진 교수)를 비롯, 서울대(채동완, 진호준 교수), 아주대(김흥수, 신규태 교수), 가톨릭대(진동찬 교수), 차병원(양동호, 김형종 교수), 제생병원(정윤철 과장) 및 방병기, 구완서 원
2013-07-18 05:49최근 3년 간 국내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시장의 매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제네릭과 장기지속형 주사제(LAI)가 오리지널 경구제 시장을 잠식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IMS 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약 1,400억 원 규모인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시장은 최근 3년 간(2010년 2분기~2013년 1분기) 매출이 -3% 감소했고, 오리지널 경구제 매출은 -12% 감소했다.이는 약가 인하 정책과 함께, 그 동안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시장을 주도해왔던 오리지널 경구제의 특허 시기가 만료되면서 상대적으로 약가가 낮은 제네릭 제품들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항정신병 제네릭 의약품은 최근 3년 새(2010년 2분기 ~ 2013년 1분기) 매출이 41% 증가했고,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오리지널 경구제 매출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오리지널 의약품 중에서도 장기지속형 주사제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어 눈에 띈다.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시장은 2011년에 한달(4주)에 1번 투여하는 ‘인베가 서스티나’ 출시 이후로 성장을 거듭해 3년 새(2010년 2분기 ~ 2013년 1분기) 매출이 136% 증가했다. 2
2013-07-17 14:10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개량신약 3품목이 글로벌 유통회사인 DKSH를 통해 동남아시아 7개국에 진출한다. 한미약품은 피터 돌린스키 부사장 등 DKSH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방이동 본사에서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피도글’(혈전) 등 개량신약 3품목에 대한 동남아 7개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DKSH는 이번 계약으로 아모잘탄, 에소메졸, 피도글 등 3품목을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7개국에 10년간 수출하게 된다. DKSH는 국가별 허가 절차를 거쳐 빠르면 금년 말부터 홍콩을 시작으로 현지 출시할 예정이며 판매 첫 3년간 3800만불 등 10년간 최소 1억 3000만불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DKSH 피터 돌린스키 부사장은 “한미약품의 개량신약 개발 능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며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경쟁력을 갖춘 치료제의 판권을 확보한 만큼 동남아에서 새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은 “세계적 판매망을 갖춘 DKSH와 손잡고 동남아 시장에서 개량신약의 완제 수출을 성사시켜 기쁘다”며 “DKSH의 글로
2013-07-17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