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진이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소장이식 수술을 최고령 환자에게 성공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이식팀 이명덕·김지일 교수는 소장괴사로 단장증후근을 앓고 있는 환자 권 모씨(남, 71세)에게 뇌사자의 소장을 성공적으로 이식하는 임상 성과를 거뒀다.이 교수팀이 지난해 12월 수술한 권씨는 의료진의 4개월여의 경과 관찰을 받았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 없이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고령 소장이식 성공은 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중증, 난치성 질환의 수술치료에 한 획을 그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권 씨는 지난 2008년 8월 위암으로 타 병원에서 위 전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으나, 경과 중 내탈장에 의한 소장 괴사로 소장을 절제한 후 단장증후군으로 장기간 입원생활 중 간기능부전 합병증까지 얻었다.일반적인 식사가 불가능해 재가정영양법(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정맥로를 통한 영양공급 방법)으로 삶을 이어가야하는 단장증후군은 대부분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하고, 주사를 맞을 정맥관을 가지고 사는 제한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어 남모르는 고통을 항상 떠안고 있었다. 그러던 중 권 씨는 지난 2011년 9월 병원 이식센터
2013-04-09 11:50복잡하고 어려운 항암치료를 환자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서울아산병원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나의 항암수첩’은 항암제의 특징, 부작용, 어떨 때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지 등 항암치료 과정의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한 암환자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최근 개발, 공개했다. 특히 단순히 의학 정보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그림을 이용해 항암치료 과정을 쉽게 설명해 환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나의 항암수첩’은 ▲증상관리 ▲나의항암수첩 ▲항암제 정보 ▲자주하는 질문 ▲병원에 연락하여야 할 위험한 징후 ▲암 극복 체험수기 ▲편의시설 ▲암센터 교육일정 등 8개 메뉴로 구성된다.‘증상관리’에서는 항암치료에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관리법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고, ‘항암제 정보’에는 암환자들이 투여받는 항암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암환자와 보호자들이 의료진에게 자주 물어보는 일상생활, 보험적용, 식생활 등에 대한 정보는 ‘자주하는 질문’에 담았고,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은 ‘병원에 연락하여야 할 위험한 징후’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 오랜 항암치료로 자칫 포기할 수 있는 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
2013-04-09 11:26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2013 연구중심병원 선정’을 계기로 한국형 연구중심병원의 모델을 제시하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나섰다.길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지정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9일 암센터 11층 가천홀 및 가천정원에서 갖고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길병원을 중심으로 가천뇌융합과학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의 연구가 현재보다 활발해 지고, 나아가 송도국제업무지구 내 BRC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어서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길병원은 9일 오후 5시, 암센터 11층 가천홀 및 가천정원에서 연구중심병원 선정을 기념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한 축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을 비롯해 송영길 인천시장 등 인천을 대표하는 주요 내외빈과 인천시민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이 의료산업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지난 2011년 관련법 개정 이후 역량을 갖춘 병원을 선발하는 작업을 해왔다. 길병원은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노인성 뇌질환과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을 중점 연구 분야로 삼고,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을 중심으로 이 두 가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2013-04-09 10:57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인한 공공의료 공백을 보건소의 진료기능을 확대해 충당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경남도는 최근 ▲진주의료원 폐업 불가피 합니다 ▲경남도 공공의료 살리기 신호탄입니다 ▲진주의료원 폐업추진상황 ▲진주의료원 폐업관련 Q & A ▲경상남도, 주요언론 보도 등이 담긴 ‘진주의료원 폐업관련자료’를 작성했다.자료에서 ‘서부권역 공공의료 기능강화’에 대한 내용이 눈길을 끄는데 서부권역(8개 시·군: 진주시, 의령·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군)에 공공의료 기능강화를 위해 68억150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특히 지원 세부계획에 보건소 시설개선, 의료장비 확충을 위해 18억4600만원을 편성했는데 보건소에 시설·장비를 확충해 공공의료의 진료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의료계는 정부의 보건소 기능 개편과 관련해 진료기능 확대에는 전면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되는 대목이다.경남도는 5개 군 11개소 보건소의 시설개선에 4억7천만원, 7개 시·군에 39종 의료장비 확충을 위해 13억7600만원을 설정했는데 그 내용이 구체적이어서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박권범 진주의료원장 직무대행(경
2013-04-09 06:00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보건복지부, 교육부 후원으로 ‘제3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주최하고 포스터부문에서 “줄어드는 건 허리사이즈만이 아닙니다!(박지선)”와 캐릭터부분 “줄임이와 함께 줄여요!(전홍연)”을 대상으로 선정했다.지난 4월 4일 오상우 교수(동국대 일산병원 비만대사영양센터장), 홍석일 교수(연세대 디자인학과), 한규훈 교수(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등 관련 전문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접수된 2535편(포스터 2360편, 캐릭터 174편)의 작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대상과 우수상 등 5개 부문 31개 수상작품을 선정했다.오상우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이번 입상작품들은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디자인의 독창성, 작품의 완성도가 높고 비만의 복합적인 원인과 다양한 해결책을 신선하게 표현한 작품들이라고 평했다.특히 대상작품은 ‘비만예방과 건강생활실천’이라는 주제에 충실한 아이디어 발상과 완성도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어 광고 효과성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대상 포스터부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캐릭터부문에는 교육부장관 상장 수여가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패널…
2013-04-09 05:49국내 제약사 임원 가운데는 서울대 약대 출신이 가장 많았고, 평균 연령은 5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임원 연령대는 30~80대로 다양하게 분포됐으며, 약대 출신이 상당수인 반면 의대 출신은 소수에 그쳤다.메디포뉴스가 각 사 사업보고서를 통해 상위제약사 25곳의 주요 임원을 분석한 결과, 총 94명 가운데 약대 출신이 34명으로 36%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단, 이 가운데는 미등기임원이 일부 포함됐으며, 비상근사외이사는 제외됐다. 약대 출신 가운데도 서울대 출신의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총 34명 가운데 서울대 약대 출신은 18명이었다. 이는 전체 임원의 19%를 차지하는 수준이다.눈길을 끄는 점은 상위제약사 CEO의 대부분이 서울대 약대 출신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동아ST의 김원배 부회장·박찬일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 등이다.반면 의대 출신 임원은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총 93명 가운데 6명에 그쳤다. 이 중 2명이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출신 임원이 가장 많은 곳은 한독약품으로, 김철준 사장과 장우익 부사장이 각각 서울대 의대와 연세대…
2013-04-09 05:30국민 대다수가 만성질환과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관리를 위해 단골의사 및 가족주치의를 필요로 한다는 조사발표가 나왔다. 대한가정의학회에서 시행한 ‘일차의료 정립을 위한 대국민 인식 실태조사’ 발표에 따르면 본인을 위한 단골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88.6%, 가족을 위한 가족주치는 90.3%가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단골의사 및 가족주치의가 필요한 이유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와 연령에 맞는 가족 건강검진에 대한 요구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본인을 위한 단골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88.6%(매우필요함 35.4%)이였으며, 60대에서는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이 51.5%에 이르렀다. 또 본인 가족을 위한 가족주치의는 90.3%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매우 필요함 33.0%), 남성 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가족을 위한 가족주치의 필요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족주치의로부터 받기 원하는 의료서비스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93.8%)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그 뒤는 2위 연령에 맞는 가족 건강검진 서비스(91.0%), 3위 스트레스 상담(86.6%), 4위 예방접종(86.4%), 5위 금연,
2013-04-09 05:24서남대 의과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학점 및 학위취소 처분결정이 법원선고까지 유보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학교법인 서남학원의 학점 및 학위취소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앞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서남의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수련교육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서남의대 졸업생 및 재학생들에게 내린 학점 및 학위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번 집행정지 결정으로 학점 및 학위취소로 의사면허취소위기까지 몰렸던 서남의대 졸업·재학생들은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학점 및 학위취소로 의사면허 취소위기까지 몰렸던 서남의대 재학 및 졸업생들은 앞으로 있을 법원판결까지 학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8일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74)씨가 낸 보석 청구를 기각한 원심결정을 확정했다.이홍하(74)씨는 1000억원대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 됐지만 이 씨는 심장 혈관 확장 시술 등 지병을 이유로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 보석청구를 신청했다. 순천지원은 이를 받아들여 이 씨는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중이었다. 이에 불복한 검찰은 광주고등법원에 항고했고 광주고법은 이를 받아들여 “이 씨의 범죄 혐의는 보석…
2013-04-09 05:16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의료원 산하 두 개의 연구중심병원을 보유하게 됐다.보건복지부은 최근 ‘2013년도 연구중심병원’으로 10개의 의료기관을 선정하면서 고대의료원 산하 안암병원(원장 박승하)과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을 동시에 최종 선정했다.연구강화 10년, 안암․구로 연구중심병원 동시 선정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005년부터 연구개발 강화를 지향하는 구체적인 조직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구축해, 연구개발에 대한 강력한 투자를 진행해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다른 의료기관이 대형화, 규모의 경제를 발전전략으로 내세울 때, 고대의료원은 대학병원 본연의 기능인 연구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한 우수 연구인력 양성, 연구중심 조직개편, 기반 인프라 마련에 지속적인 지원했다.이에 따라 연구중심의 병원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해 ‘의과학연구지원센터’를 만들고 장기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하드웨어를 확충하는 한편 대학원 연구전담교수를 의료원 산하 각 병원에 채용하고, 병원 임상교수와의 합동 연구를 활성화하는 등 소프트웨어를 구축했다.특히, 지난 2011년 연구교학처장, 병원별 연구부원장 직제 및 산하 연구지원팀과 연구관리팀을 신설하여 지속가능
2013-04-09 05:09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 이하 여의사회)는 오는 20일 열릴 제57차 정기총회에서 시상할 수상자 명단을 8일 발표했다.먼저 여의사회가 제정한 제23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수상자로는 가천의대 박국양 교수가 선정됐다. 여의대상 길봉사상은 사회공헌과 인류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인사에게 수여되며,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가 후원하고 있다. 또 우수한 학술업적을 발표한 연구자에 수여하는 제17회 JW중외학술대상에는 박명희 서울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선정됐으며,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제7회 MSD 신진연구비는 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정원 조교수가 받게 받다. 아울러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여의사회원의 리더십을 과시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제4회 한독여의사 지도자상에는 서현숙 이화대학교 의무부총장이 선정됐다. 한국여자의사회는 오는 20일(토) 오후5시30분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제57차 정기총회에서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다음은 한국여자의사회에서 밝힌 수상자 약력 및 주요 공적(업적) ▲제23회 여의대상 길 봉사상 박국양 교수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81)-세종병원 흉부외
2013-04-08 18:38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의 항혈전치료제 ‘피도글’의 임상 4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 한미약품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6개 병원에서 실시한 피도글의 4상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 tics에 최근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피도글은 항혈전 치료성분인 클로피도 그렐(Clopidogrel)에 나파디실산(napadi silate)을 부착해 개발된 신규염 개량신 약으로 2008년 국내 발매됐으며 이후 영국,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8개국에서도 시판 허가한 획득했다. 피도글 4상 임상은 관상동맥중재시술 직후의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등 국내 6개 병원에서 진행됐다. 관상동맥중재시술 환자에게 피도글과 대조약인 플라빅스(Clopidogrel Bisulfate)를 투여한 결과, 환자의 혈소판 응집 억제율과 혈소판 활성도, 주요 심혈관계 변화 등 측면에서 피도글은 플라빅스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피도글의 임상 4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됨으로써 제품의 유효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며 “이번 국제 학술지 게재가 의사 선생님들께 피도글의 우수성을 재확인 받
2013-04-08 16:54기증자와 혈액형이 맞지 않는 환자에게 간을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했다.고려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김동식 교수팀이 성공시킨 이번 수술은 간이식 수술의 안정성을넘어 생체간이식의 영역확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고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수술받은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간암과 B형간염을 갖고 고려대학교병원에 지난해 6월 처음 방문했다. 환자의 간 상태는 좋지 않았고, 의료진은 이식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나라에 턱없이 부족한 뇌사장기기증자에게서 환자가 바로 이식을 받기는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먼저 가족을 대상으로 이식환자를 찾았고 형제들 중 혈액형이 맞는 기증자가 있어 검사를 시행했으나 간이 너무 작거나 간수치가 높아 이식을 할 수 없었던 상태.결국 건강하지만 혈액형이 맞지 않는 환자 아들의 간을 이식하기로 의료진은 결정했다.일반적으로는 기증자와 수혜자간 수혈이 가능한 혈액형일 경우에 한해 간이식을 시행할 수 있다. 혈액형이 부적합인 경우에는 수혜자의 몸에 존재하는 항체가 거부반응을 일으켜 심할 경우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증자의 혈액형에 대한 항체를 없애는 시술을 수술 전 전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먼저 일반적인 간이식수술에 대
2013-04-08 16:22안국약품 ‘갤러리 AG’에서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력으로 만들어낸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공모전을 진행한다.안국약품(대표 어 진)의 문화·휴식 공간 갤러리 AG는 오는 5월 한달간(5.3~5.31) ‘내가 만들고 싶은 약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작품 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가정의 달 5월의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내가 만들고 싶은 약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 입체물, 조각, 사진 등 장르에 상관없이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6~16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신청접수는 4월 18일까지 이며, 6개 부문에서 35명의 어린이/청소년을 선정할 예정이다.안국약품 관계자는 “선정된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작품이미지가 들어간 개별 엽서, 그림도구를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며, 시상식에 이어, 마술공연 및 마술을 함께 배워보는 이벤트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현주 ‘갤러리 AG’ 큐레이터는 “키크는 약, 예뻐지는 약, 투명인간이 되는 약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빚어낸 재밌는 약들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2013-04-08 16:07SK케미칼(대표이사 이인석)과 SK바이오팜(대표이사 크리스토퍼 갤런)이 SK그룹의 경영 화두인 ‘따로 또 같이 3.0’의 실천에 앞장선다. SK케미칼은 SK그룹 내의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회사인 SK 바이오팜과 공동으로 신약 개발에 나선다는 내용의 계약을 SK케미칼 판교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 간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며 올해 초 SK그룹이 발표한 ‘따로 또 같이 3.0’ 경영의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따로 또 같이 3.0은 각 관계사가 자율 경영을 추구하며 동시에 그룹 차원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내겠다는 SK그룹의 경영 전략이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SK케미칼은 SK 바이오팜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 ‘YKP10811’의 한국 임상2상과 3상을 진행한 후 2018년 경 국내에서 발매하고, SK 바이오팜은 미국에서 임상과 허가를 진행해 2017년 경 미국에서 신약으로 발매하게 된다. YKP10811은 작년 12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혁신 신약으로, 동물 실험 결과 변비형 과민성 장 증후군과 만성 변비 모두에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화합물로 평가 받았으며, 미국에서 성
2013-04-08 15:51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먼디파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최로 오는 1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의료 현장에서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혈액종양내과(완화치료 전문) 전문의 대상으로 한다.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 통증치료에 대한 A부터 Z까지 논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세계 진통제 사용 현황과 만성통증 치료에서 진통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해외 석학들과 국내 의료진의 학술 교류를 위해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암성통증과 비암성통증 관리의 글로벌 지침과 패러다임의 고찰 ▲적절한 통증관리의 필요성 ▲환자 교육의 중요성 ▲실제 사례 공유 등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연자로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조셉 페르골리찌 교수, 뉴욕 의과대학의 크리스토퍼 가리보 교수, 시드니 서부 암 네트워크의 마이클 아더 윌리엄 노엘 교수 등 이 참여한다. 특히, 통증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조셉 페르골리찌 교수의 방한은 국내 통증 치료 전문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르골리찌 교수는 미국의학협회지(JAMA), 란셋(Lancet)지…
2013-04-08 13:55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1,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화상외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아시아태평양 화상학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석, 단독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월드챔프’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월드챔프는 2020년까지 세계적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집중사업인 ‘월드클래스 300’의 세부사업 중 하나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월드클래스300 선정 이후 정부로부터 다양한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 ‘음압치료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국내 의료진은 물론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개 국가의 상처치료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 대웅제약의 음압치료기기인 ‘큐라백’의 각 국가별 사용증례와 상처치료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좌장을 맡은 아산병원 홍준표 교수(성형외과)는 “세계적인 학회에서 단독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대웅제약이 재생의학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선석기 KOTRA 베트남무역관장
2013-04-08 13:55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새로운 작용기전의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이 정부 산하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TEPIK, 단장: 김우주 교수)’의 연구과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일양약품 슈퍼 항바이러스 ‘IY 7640’은 쉬킴산을 사용하는 타미플루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의 메커니즘 가지고 있는 물질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 후기에 작용하는 타미플루와 달리 초기부터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한다. 특히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긴 바이러스에도 강력한 항 바이러스 물질임을 입증해 정부 관계자들 및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구과제 선정에 따라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과 주관 연구기관인 일양약품(책임자: 조대진 수석연구원)은 ‘한림대 의대 미생물학 교실 박만성 교수 연구진’과 함께 슈퍼 항바이러스제 신약개발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지난 해, 미국 위스콘신에서 개최된 세계바이러스 학회를 통해 소개되면서 전세계적인 바이러스 학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일양약품 슈퍼 항바이러스제는 국내제약 기술력의 진일보와 함께 국가 안보 차원에서 수입에 의존했던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신속하게 대체 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주권 확립의 계기가 될 전망이
2013-04-08 13:5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이 ‘세계 보건의 날’인 지난 7일(일) 오후 5시,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굿피플의사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김창명 회장을 비롯한 굿피플 임원진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양유식 회장, 굿피플 사랑의 의료봉사 운영위원회 김성동 전 국희의원,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등 굿피플 사랑의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 관계자 9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굿피플은 지난 1월부터 굿피플의사회 소개서 및 가입신청서를 발간, 서울시의사회 등 의료관련 단체에 배부해오고 이를 통해 내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 약 20과목에서 85여명의 전문 의료인들이 가입했다.이들은 굿피플의사회 회원으로서 지구촌 곳곳의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치는 데 앞장서게 된다. 특히 이 날 창단식에서는 굿피플의사회를 이끌어 갈 회장으로 최경숙 원장(현 동서산부인과의원 원장)이 임명됐다. 최 회장은 지난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했던 당시 굿피플 재난의료팀장으로 아이티에 파견돼 긴급 의료봉사를 펼쳤다.또 굿피플 ‘사랑의 의료봉사’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서 활발한…
2013-04-08 11:37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013년도 새 사업계획안을 검토했다.병협은 오는 18일 정기이사회에 앞서 5일 2013년 실·국별 중점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12년도 사업성과를 자체평가한데 이어 2013년도 새 사업계획안을 검토했다.병원협회는 이날 보고된 새 회계연도 사업계획을 다듬어 정기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이다.김윤수 회장은 “임직원들이 좋은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정부를 비롯한 유관단체의 정책을 잘 분석하여 국민과 회원병원들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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