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의 피해구제신청에서 패한 환자가 서울성모병원 앞에서 ‘병원이 처방한 스테로이드제재 때문에 장애인이 됐다’며 시위를 해 병원이 골머리를 앓고있다.시위를 주도하는 당사자는 “병원이 생산이 중단된 약품을 처방하고 스테로이드제재를 주사해 고관절이 썩었다”며 “반인륜 행동을 한 의료진은 사퇴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 측은 이와 관련, “이미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병원 측 과실이 없다고 판단해 분쟁조정을 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며 “스테로이드 제재의 주사와 약제 처방 시 환자에게 충분한 설명을 했으며 그 용량과 주사간격을 교과서적으로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병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당시 의사가 설명 의무를 위반하며 스테로이드 성분이 든 주사치료와 약물복용을 처방했고 수개월간 이같은 치료를 병행해 병세가 악화되는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병원은 “주사와 약제 처방 시 충분한 설명을 했으며 스테로이드 성분이 든 주사치료는 ‘활액낭염’을 치료하기 위한 적절한 선택이었고 용량과 주사 간격을 교과서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병원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서 A씨의 피해구제 청구 사
2011-06-03 05:52심평원이 재활전문병원 지정에 앞서 평가를 위한 임상 질 지표 개발에 나섰다.이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재활전문병원 임상 질 지표 개발 연구용역’을 공고했다. 이번 연구는 정부가 추진하려는 전문병원 지정을 위한 평가지표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심평원은 "이번 연구는 전문병원 지정기준(7개) 중 하나인 임상 질은 현재 지표가 마련돼 있지 않아 2014년부터 평가하기 위해 임상 질 지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임상 질 지표 개발은 일반 질 지표 외에 지정분야별 질환특이 질 지표 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에 연구되는 재활분야에 대해 심평원은 “18개 지정분야 중 재활의학과는 타 지정분야에 비해 임상 현실별 다양한 변이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재활의학과는 환자구성비율 등의 지정기준 충족여부 평가 시에도 의무기록지 등 보완자료를 통한 신뢰도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의 질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임상 질 평가를 통해 의료기관간 의료의 질적 차이 비교 및 의료기관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이에 심평원은 “이번 연구는 재활의학과 분야의 국내ㆍ외 임상 질 지표 평가현황 및 활용방안을 비교ㆍ분석하고, 우리나라의 시스템에서 타
2011-06-03 05:34“고령화된 한국 사회에서 주요 혈액암인 다발성골수종 치료를 위한 레블리미드 등 신약에 대한 보험급여 확대가 필요하다.”최근 다발성골수종 2차 치료제로 승인받은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에 대한 보험 급여 확대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일 조선호텔에서 ‘다발성골수종 질환의 국내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가천의대 길병원 이재훈 교수는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인식 확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 제제에 대한 보험 급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레블리미드는 다발성골수종 질환에 대해 직접적으로 세포독성을 가진 암세포 킬링효과와 더불어 면역 증강에도 효과가 있는 경구용제제로서, 최근 덱사메타존과 병용요법 시 최소 한 번의 치료 경험이 있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 치료를 위한 2차 치료제로 승인됐다.그러나 이처럼 비싼 신약의 경우, 급여 승인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 국내 보험 급여의 확대가 시급해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발표를 맡은 이재훈 가천의대 교수는 “올 2월에 발표된 다발성골수종 관련 논문에 따르면 이 질환으로 인한 국내 예상환자 수치가 1138명이다”며 “20년 전과 비교했을 때 10배가 증가한 수치로서 사망환자는
2011-06-03 05:08정부가 ‘제3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20)’을 발표한 가운데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그동안 의료계가 반대해 왔던 도시보건지소 설치 확대 등도 포함돼 있어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제3차 계획의 기본구조는 △건강생활실천 확산 △예방중심 상병관리(만성퇴행성 질환 관리, 감염질환 관리 △안전환경 보건 △인구집단별 건강관리 △인프라 확충 및 사업체계 효율화를 중점 사업분야로 선정해 ‘건강수명 연장(2007년 71세 → 2020년 75세)’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총괄목표로 ‘온 국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세상’을 비전으로 삼았다.특히 △성인남성흡연율: 2009년 46.9% → 2020년 목표치 29% △성인 고위험음주율: 2009년 남자 24.6%, 여자 7.3% → 2020년 남자 18%, 여자 5%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걷기제외): 2009년 13.4% → 2020년 20% 등 16개 대표지표를 선정했다.제3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분야별 사업추진 전략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건강생활실천 분야]=생활습관은 만성퇴행성 질환의 발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만성질환과 관련성이 높은 금연, 절주, 신체활동 및 영양 등 4개 중
2011-06-03 05:02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이하 유넵한국위원회)와 함께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시민들의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1일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유넵한국위원회와 바이엘이 공동 선발한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BYEE)’는 온난화로 힘들어하는 북극곰을 형상화해 거리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환경의 날 관련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세계 18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는 바이엘의 글로벌 차세대 환경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유넵한국위원회 산하 전국대학생연합인 ‘UNEF엔젤’회원 중 25명이 제8기 BYEE로 선발됐다.이들은 이달 23~24일 국내에서 진행되는 환경 캠프 및 4달간 개별 환경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중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3명은 바이엘 본사가 있는 독일로 1주일간 환경여행에 참여하게 된다. 이밖에도 세계 환경의 날인 오는 5일, 서울 홍익대학교 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본격적인 시민 참여 행사를 개최해 ▲이면지 노트 만들기 ▲친환경 정수기 제작 ▲북극곰 플래스몹 ▲환경송 따라 부르기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엘은 유엔환경계획과…
2011-06-02 22:05공단 사보노조는 인제대 보건대학원 이기효 원장이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으로 확정됐다는 것에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는 2일, 이기효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이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으로 임명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보노조는 “그는 각종 토론회, 연구발표에서 일관되게 ‘영리병원 허용’을 신앙처럼 부르짖던 인물”이라며 “민간의료보험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강조해왔으며, 의료산업화란 미명 하에 ‘영리병원 전도사’로서 의료시장주의자 세력을 대표해 누구보다도 충실하게 역할해 왔다”고 지적했다. 즉, 이기효 원장의 이같은 이력을 볼 때 건보공단의 정책연구원장이라는 자리와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보노조는 “낭비적 진료비지불체계 등 현 상태로 간다면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과 재정건전성이 불가능하다는 지배적인 의견 속에 의료공급자 등 반대세력의 거센 저항에 직면해 있다”며 “방향타를 놓치거나 빼앗기면 공단은 국민들에게 그 존재이유마저 상실할 위기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이기에 이기효씨의 연구원장 임명은 더욱 큰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임명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영리병원 허용과 민간의료보험 역할 강조는 공단의 정체성과 정반
2011-06-02 18:04‘정신분열증을 조현증(調鉉症)으로 한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정신분열증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대부분 부정적으로 나타나 치료가 요구되는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꺼리는 등의 악순환이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이에 신의원은 개정안에서 정신분열증의 명칭을 보다 긍정적이고 국민들에게 친근한 명칭으로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며 기존의 ‘정신분열증’을 ‘조현증’으로 변경토록 했다.
2011-06-02 16:15화이자의 신경병증 통증치료제인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가 이달 1일부터 성인 암성 신경병증 통증 약물요법의 진통보조제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2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정한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과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따라 향후 암환자에서 신경병증 통증이 전격성 통증으로 나타날 경우 1차 투여 약으로, 지속성 통증이 나타날 경우 2차 투여 약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이번 급여적용 설정은 ▲교과서, 가이드라인, 연구 논문 등에서 암환자를 포함한 신경병증 통증에 리리카 투여가 권고되고 있다는 점 ▲가바펜틴 등 대체가능 약제에 비해 용량조절이 용이한 점 ▲비용효과성에 있어서도 대체가능약제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 ▲마약성 진통제와 병용 투여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량을 일정부분 줄여주는 동시에 부작용을 감소시켜준다는 연구결과 등이 바탕이 됐다.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이혜영 이사는 “이번 보험급여 적용을 통해 일관된 치료 효과를 근거로 신경병증 통증 치료제로 인정을 받아온 리리카가 다양한 양상에 대한 통증 치료가 필요한 암 환자들의 더 나은 통증 조절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2011-06-02 16:05
양병국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4월 발생한 원인미상의 중증 폐질환 환자들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감염에 의해 발생했을 개연성은 희박한 것으로 판단되며 5월 이후 현재 질환이 증가 또는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2011-06-02 14:54녹십자(대표 조순태)의 천연물신약 부문 자회사인 GCH&P(대표 유영효)는 개발 중인 천연물신약 항암보조제 ‘BST204’가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이 선정하는 ‘미래산업 선도기술개발 사업’의 ‘글로벌 선도 천연물신약 과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GCH&P는 ‘BST204’ 개발에 향후 3년간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으며, 이를 토대로 국내 임상 추진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위해 2014년까지 유럽 내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GCH&P는 천연물신약 개발에 필요한 후보물질 탐색, 공정개발 연구 등 초기 연구를 수행하며, 녹십자는 비임상, 임상 등의 개발과 제품화를 담당하고 있다. GCH&P 김점용 박사는 “‘BST204’는 인삼의 특정 성분을 강화한 천연물신약 항암보조제”라며, “대장암이나 난소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암제와 병용 투여하는 동물시험 결과, 골수독성, 간독성, 면역억제 등의 부작용 감소는 물론 항암효과까지 증강시키는 것이 이번 지원과제 선정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항암보조제는 항암제의 부작용을 개선시키거나, 효력을 강화시키는 단일효과만 가지고 있다. 또 ‘BST204’는 동물시험에서 암전이
2011-06-02 14:53“전염성이 없으며 5월 이후 증가 또는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발생한 원인미상의 중증폐질환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인된 환자들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감염에 의해 발생했을 개연성은 희박하며 증가·확산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먼저 신종 폐질환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임상정보, 영상사진 및 조직검사 결과에 따르면 소아와 성인의 사례들이 학계에 이미 보고돼 있으며 ‘급성간질성폐렴’과는 차이가 있으나 이전에 없던 새로운 질환은 아니라는 것.다만, 이 질환의 발병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다고 했다.또 감염 등 가족집적성(familial clustering)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폐 이외의 다른 장기의 손상을 가져오지 않고 조직검사 결과에서도 감염에 의한 손상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고령자 및 면역저하자 등에서는 유사사례가 관찰되지 않고 있어 질환이 감염에 의해 발생했을 개연성은 없거나 지극히 낮다는 판단이다.그러나 일가족 내에서 유사한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같은 생활환경 요인을 공유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 조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임산부에서의 집단발병에 대해서는 현재 상황을 집단발병으로
2011-06-02 14:45건정심 소위원회는 2일 건보공단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의약품관리료’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이번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3일 회의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2일 건정심 소위원회는 의약품관리료 산정 기준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회의에서 대한약사회가 제시하기로 한 새로운 안과 기존 안을 두고 방안을 모색했지만 약사회의 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건정심에 제시된 안은 먼저, 제1안은 조제일수별에서 방문당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방문당 수가는 최소 기준인 ‘1일분 수가’로 산정했다. 이 경우 재정절감액은 1,406억원.제2안은 방문당으로 조정하되 청구 빈도를 감안해 ‘최다 빈도’ 일수 수가 즉 의료기관은 1일분 수가를, 약국은 3일분 수가(600원)를 각각 적용한다는 안으로, 절감액은 1,011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약사회가 이번 회의에 제시한 제1안은 조제일수별에서 방문당(6일분)으로 조정해 방문당 수가를 6일분 수가(770원)로 산정하자는 것으로, 재정절감액은 471억원이 나타날 것으로 추계됐다. 제2안은 조제일수별 산정구간을 단순화 방안으로 구간을 25에서 12개구간으로 하자는 것으로, 절감액
2011-06-02 12:53“임신·배란진단시약과 같은 OTC 자가진단시약은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가능토록 해야 한다”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체외진단산업 활성화 방안 국회 세미나’ 토론자로 참석한 바이오포커스 서정구 대표이사는 국내 체외진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외진단시약의 특성을 감안한 현행 약사법규제조항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서 대표는 “진단시약분야의 OTC 항목을 확대하고 임신·배란진단시약과 같은 일부 OTC 품목의 경우 약국이 아닌 일반 소매점,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관련 법규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은 물론 중국도 편의점에서 임신·배란진단시약의 구입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국내의 경우 약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결국 이런 약국의 독점판매구조가 체외진단시약 관련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는 것.서 대표는 “임신·배란진단시약의 경우 약국에서만 판매가 허용돼 있는 관계로 제조사, 제약회사, 소비자 모두가 불이익을 받는 구조”라고 꼬집었다.서 대표가 이같이 주장하는 데는 체외진단산업 중에서도 특히 진단시약산업 분야에서의 세계시장을 노려볼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2011-06-02 11:47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최근 ‘제19회 간호사의 날’을 맞이해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행사에는 안산산재병원 간호사를 비롯해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미숙 주임간호사가 올해의 나이팅게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51병동 간호사들의 축가가 있었다.
2011-06-02 11:47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3중주)는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 큰 관심을 끌었다. 오는 17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24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각각 환우와 보호자, 로비를 왕래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1-06-02 11:42계명대 동산병원은 암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6시30분 동산병원 대강당에서 ‘제3회 환우와 가족을 위한 사랑과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개똥벌레를 부른 가수 신형원의 출연을 비롯해 계명부인합창단, 바이올린, 색소폰 연주, 국악과 가요의 만남, 아미치 아트컴퍼니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특히 동산병원 간호사들과 암센터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뮤지컬 갈라쇼 ‘맘마미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산병원 암센터 김인호 센터장은 “동산병원을 찾는 암 환우들과 가족들을 더 섬기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암센터 직원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육체적 질병뿐 아니라 환우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희망과 의미를 높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1-06-02 11:39의사들의 태도와 의사소통이 암 환자의 치료의지에 크게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진단 사실 통보나 치료과정·결과 예측에 대해서도 의사들과 적극적이며 직접적인 소통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암통합치유센터 개소를 기념해 조사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진단된 암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에 대한 의사와 환자 및 가족과의 의사소통에 대한 의식조사결과에 따른 것.일반인과 암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군으로 나눠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난 5월초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중 일반인 1000명과 암환자 245명을 대상으로 했다.조사결과 암 진단과 치료에 있어 담당의사의 의사소통 방법과 태도에 따라 일반인은 78.4%, 암 환자들은 66.5%가 치료의지에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 중 89%가 본인이 암이라고 진단됐을 때, 그 사실을 의사로부터 직접 듣고 싶다고 답해 암 진단 고지 및 치료에 있어 환자와 의사와의 소통에 대한 중요성이 제시됐다.특히 암 진단 사실을 일반인의 경우 89.7%가 가족 등 누구를 거치지 않고 의사에게 직접 전해 듣기를 희망했으나, 암환자의 경우 80.4%로…
2011-06-02 11:36슈넬생명과학이 정부가 지원하는 충청권 선도산업육성사업에서 의약바이오 분야 바이오시밀러 상용화를 앞당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슈넬생명과학(대표 이천수)은 ‘2011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단기 상용화 과제부문 우수성공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자회사 에이프로젠과 함께 개발했던 고부가가치 항체의약품의 제품개발과 보유기술의 우수성, 해외 사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슈넬생명과학은 해외 사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해외자본을 유치하고 세계의약시장 10%에 해당하는 일본시장 진입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슈넬생명과학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일본 제약회사와 공동임상을 추진하고 366억원 해외자본을 유치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와함께 국내와 일본시장의 동시 진출을 위한 한일 공동임상을 추진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 지표를 발표했다. 슈넬생명과학 이천수 대표는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해온 이 사업에 참여해 의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국가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
2011-06-02 11:36정부는 2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제3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20)’을 심의·의결했다.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은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국민의 건강증진·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범정부적 중장기 종합계획이다.이번 제3차 계획은 건강증진사업의 효과가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점을 감안해 10년 단위의 장기계획으로 수립됐다.‘온 국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세상’을 비전으로 하고, ‘건강수명 연장(2007년 71세 → 2020년 75세)’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총괄목표로 지향하고 있다.이를 달성하기 위해 총 32개의 중점과제를 선정해 각 중점과제별로 목표지표 및 세부사업을 계획하고, 국민건강수준과 건강정책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16개 대표지표(성인남성흡연율, 성인 고위험음주율 등)도 선정했다.복지부는 특히 제3차 계획에서 제2차 계획의 평가결과와 향후 건강관련 환경변화를 고려해, 중장기적인 국가건강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제2차 계획에서 미흡했던 점을 대폭 보완해 △측정 불가능한 목표지표를 측정가능한 지표로 변경 △재원·인력·평가 등 사업추진을 위한 추진체계를 별도의 중점과제로 추가
2011-06-02 11:34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의료적 관점에서 자살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며 ‘자살예방TF’를 구성했다.의협 자살예방사업TF는 ‘자살은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확산돼야 한다며, 자살 고위험군 및 대처원칙을 제시했다.우선 자살의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으로 ▲과거에 자살 시도 ▲조울증 또는 반복적 우울증 ▲알코올 의존 ▲쉽게 분노하거나 폭발 ▲최근에 큰 상실이나 이별을 경험 ▲신체적 질병 ▲실직 또는 은퇴 ▲독신자 등을 꼽았다.실제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자살 관련 정보에 관심을 쏟고, 개인의 소유물과 주변을 정리하거나 자살에 대한 의도를 스스로 밝히는 경우가 많아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 TF가 제시한 자살 고위험자에 대한 대처 원칙은 ▲지지적인 태도로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심리적 고통을 덜어준다 ▲알코올에 취한 상태에서 충동에 의한 자살의 위험이 있으므로 음주를 피하게 한다 ▲배우자와 가족에게 알린다 ▲정신과 전문의의 적절한 평가와 치료를 받도록 한다 등이다.의협 자살예방사업 TF 간사를 맡고 있는 이헌정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교수는 “노인에서의 자살은 신체적 질병과 연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체적 고통에 수반되는 우울증
2011-06-0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