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과 한국임상개발협회(회장 임윤희)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5 대국민 임상시험 인식조사’ 결과, 국민들은 임상시험의 필요성(86.5%)과 중요성(88.2%)에 대해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53.3%가 임상시험에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으며, 특히 암 질환 경험자의 긍정 응답 비율은 60.0%로 건강인(50.1%)보다 높아, 질환 경험에 따른 인식 차이가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65.8%로 가장 높은 긍정 인식을 보인 반면, 20대는 37.1%에 그쳐 세대 간 인식 격차를 보였다. 임상시험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8.7%로 소수였으나, 이들 중 79.3%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에 대해 염려된다’(79.3%)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임상시험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은 ‘안전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4.6%에 불과했으며, 대부분이 ‘보통이다’(59.9%) 또는 ‘안전하지 않다’(25.5%)고 답해 임상시험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참여 의향은 52.8%가 ‘참여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2025-11-27 08:33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원장 이기일)은 서울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공공보건의료 분야 전문인력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서울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정책연구 및 사업 협력 ▲ 서울시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육성과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사업 협력 ▲ 서울시 공공보건의료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전문인력 파견, 교육 및 워크숍 등을 통한 상호 인적 교류 ▲ 학술행사 및 정책토론회 공동 개최, 연구 학술정보 교류 ▲ 도시보건대학원의 입학 심사 기준을 충족한 NECA 임직원에게 수업료 20% 장학금 지원 등이다. NECA 이재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의 탁월한 교육적 리더십과 NECA의 연구역량이 더욱 긴밀히 결합해, 서울시의 건강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27 08:24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1월 27일(목)부터 6개월간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의료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거짓청구로 공표되는 의료기관은 26개 기관으로 병원 1개소, 의원 16개소, 치과의원 2개소, 한방병원 1개소, 한의원 6개소이다. 명단공표는 매년 2회(상․하반기) 걸쳐 실시하고 있다. 공표 대상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법 제100조에 따라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해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 중 거짓 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 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대상자에게는 명단공표 대상임을 사전 통지해 20일 동안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진술된 의견 및 자료에 대한 재심의를 거쳐 명단공표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공표내용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72조에 따라 의료기관 명칭·주소·종별, 대표자 성명·면허번호, 위반행위, 행정처분이다. 해당 의료기관의 명단은 2025년 11월 27일(목)부터 2026년 5월 26일(화)까지 6개월 동안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특별시·광
2025-11-27 08:20
암 환자들이 암 관련 정보를 획득하는 창구가 포털, 블로그, SNS를 거쳐 AI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chatGPT 등 AI 활용이 급증하면서 암 환자·가족 역시 치료와 예후를 AI에게 직접 묻는 일은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됐다. 다만 AI를 현명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조적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최종적인 결정이나 판단은 의료진과 함께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제8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2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암 환자 암 정보 탐색 설문조사 결과’ 및 ‘암 정보 활용 6대 원칙’을 제시했다. 학회 홍보위원회로 활동하는 동아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허석재 교수에 따르면, 환자들의 과반 이상이 의료진들을 가장 신뢰했지만 진단초기(약 3개월 내)에는 유튜브나 포털 등을 통한 정보수집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허 교수는 디지털을 통해 환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진료 참여도, 의료진과의 소통이 향상됐다는 점, 의료진들이 채워주기 어려운 부분을 보조적으로 도와준다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상위노출 등 구조적 문제 ▲정보의 질적 불균형 ▲환자별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해석 오류 ▲환자의 감정적 취약
2025-11-27 05:52
전남대학교병원은 국내 최초로 첨단 심장 진단 검사인 심장 N-13 암모니아 PET 검사 1000례를 국내 최초로 달성하며 국내 심혈관 핵의학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심장 N-13 암모니아 PET 검사는 기존 심근관류 SPECT(단일광자방출 단층촬영) 검사 대비 환자에게 획기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방사선 피폭이 약 2 mSv로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검사 시간도 약 1/6로 짧아 환자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심근혈류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 관상동맥질환 진단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9년 분자영상신약개발센터(MIND·Molecular Imaging New Drug Development Center)를 구축함으로써 첨단 검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센터는 18-MeV 사이클로트론(Cyclotron)과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남대병원은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진단 및 치료 결정 과정에 N-13 암모니아 PET을 도입해 왔으며, 관련 임상 및 전임상 연구도 활발히…
2025-11-26 15:49
전남대학교병원은 에크모(ECMO·체외막 산소공급장치) 1000례 달성을 기념해 지난 7일 병원 의생명연구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ECMO 1000 Cases Celebration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첫 에크모 시행 이후 16년간 축적된 중증 심부전·심정지·폐부전 치료 성과를 되돌아보고, 병원이 걸어온 에크모 발전의 발자취를 재조명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정인석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에크모 1,000례 달성을 함께 이끈 호흡기내과 고보건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도완 교수, 순환기내과 임용환 교수, 응급의학과 조용수 교수, 소아청소년과 조화진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치료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도완·조화진 교수가 사회를 맡아 실제 에크모 치료를 받은 환자와 가족을 초청해 생생한 치료 및 회복 경험을 들었으며, 3부에서는 순환기내과 김민철 교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허유석 교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팀워크의 의미’, ‘도전과 보람’을 주제로 의료진과 토크 세션을 진행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남대병원은 연간 100례 이상 에크모 치료를 시행하
2025-11-26 14:4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1월 26일 의료기기 GMP 심사 시 요구되는 사용적합성 평가 방법 및 사례를 담은 ‘특수재질 추간체 유합 보형재 품목에 대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적용 지원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Usability)은 사용자가 기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부적절한 사용 등의 위험을 줄여, 의료기기 업체가 기기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개발하기 위한 의료기기 품질관리 요구사항으로, 모든 의료기기는 GMP 심사를 받을 때 사용적합성을 심사받아야 한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최신의 국제 기준을 반영한 ▲사용적합성 적용 절차 ▲계획서 및 보고서의 작성 방법 ▲사용자 맞춤형 사용적합성 평가방법▲품목 관련 실제 적용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참고로 식약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기술 지원을 위해 ‘21년부터 ‘24년까지 조직수복용생체재료,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 등 6개 품목에 대한 사용적합성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바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품목 특성에 맞는 구체적 평가 방법과 사례를 제공하여 제조업체가 사용적합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조
2025-11-26 14:44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11월 13일 발간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Health at a Glance) 2025에 수록된 보건의료 질 지표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의료 질 현황을 분석・발표했다. 총 6개 영역에 대해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회원국의 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의료 질 수준은 대부분의 지표에서 과거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성질환 입원율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으며, 뇌졸중 입원 후 30일 치명률은 회원국 중 최저 수준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항생제 처방률은 2021년까지 감소 추세였으나 2022년 이후 급격히 증가해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보건 영역의 질 지표는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분야별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급성기 진료 영역의 허혈성 뇌졸중 30일 치명률은 3.3%로 OECD 평균 7.7%의 절반 이하를 유지하며, 일본·노르웨이와 함께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급성심근경색증 30일 치명률은 8.4%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선됐으나, OECD 평균 6.5%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만성질환 입
2025-11-26 14:42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통풍의 직접적 원인인 ‘고요산혈증’이 최근 젊은 남성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정기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KMI는 전국 8개 검진센터 수검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KMI 건강 빅데이터 시리즈’의 첫 번째 주제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KMI 전국 8개 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9세 이상 성인 200만 7318명의 통풍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고요산혈증은 혈액 내 요산 농도가 정상 수치를 넘는 상태로, 방치하면 극심한 관절 통증을 유발하는 통풍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신장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20·30대 남성 고요산혈증 ‘절반 육박’… 40대 증가폭 최대 전체 수검자의 평균 혈중 요산 농도는 2021년 5.72mg/dL에서 2024년 5.81mg/dL로, 고요산혈증의 평균 유병률은 같은 기간 23.9%에서 26.7%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대 남성의 고요산혈증 유병률은 43.8%, 30대 남성은 45.7%로 절반에 가까운 높은 유병률을 보이며 모든 연령
2025-11-26 14:35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IVD위원회(위원장 윤무열)는 지난 11월 20일(목) 서울 엘리아나호텔에서 ‘2025 KMDIA IVD위원회 정기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부·학계·산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기술 기반 체외진단의료기기(IVD)의 발전, 임상 적용, 규제 변화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 ‘진단·병리·산업을 잇는 디지털 기반 IVD’에서는 임상 현장 중심의 디지털 진단·병리 기술 적용 사례가 발표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지원 교수는 혈액·면역검사 분야 디지털 형태분석기의 활용 현황을 소개하며, 플랫폼 간 변이와 외부정도관리(EQA) 부재 등을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찬권 교수는 슬라이드 스캐너·전용 뷰어·의료용 모니터 기반의 디지털 병리(Digital Pathology) 생태계가 빠르게 정교화되고 있으나, 장비 호환성·인프라 비용·수가 체계 문제로 국내 도입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베르티스 정은상 이사는 단백질 기반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활용한 정밀진단 트렌드를 발표하며, 유전체·단백질·대사체 등을 함께 분석하는 ‘멀티오믹스’ 기반 데이터와 AI 결합이 디지털
2025-11-26 14:30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국내외 학회에서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차세대 mRNA-LNP 플랫폼’을 주제로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mRNA 플랫폼 연구에서 GC녹십자는 자체 보유한 UTR1) 특허와 AI 기반 코돈(codon)2)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mRNA의 단백질 발현량과 발현 지속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독자적으로 구축한 LNP(Lipid Nanoparticle) 플랫폼은 세포 특이적 전달 효율이 개선됐으며, 독성 지표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결과를 확보했다. GC녹십자는 이러한 mRNA-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독감 등 감염병 백신을 비롯해 항암 백신, 희귀질환 치료제, 유전자 편집, CAR-T와 같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도 플랫폼 적용 가능성을 연구 중이다. 특히 GC녹십자의 LNP를 적용한 항암 백신 연구 결과, 벤치마크 LNP 대비 더 강한 항원 특이적 CD8+ T 세포 반응을 유도했으며, 동물 모델에서 종양 크기를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CD8+ T 세포는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핵심 면역 세포다. 또한, 자체 mRNA 기술을 활용한 CAR-T 세포치료제 후보 물
2025-11-26 14:22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RNA 치료제 설계 및 개발 플랫폼 기업인 큐마인(대표 김연준)과 RIPK1 siRNA 기반 탈모 치료제 및 탈모 방지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피바이오텍은 보유 중인 RIPK1 siRNA 관련 원천특허 기술을 큐마인에 이전하며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RIPK1 siRNA 후보물질(신약 및 화장품 소재)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에피바이오텍은 풍부한 비임상 유효성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후보물질의 유효성 및 작용기전 검증을 지원하고 큐마인은 자체 보유한 siRNA 서열 설계·최적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후보물질의 최적화 및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양 기관은 초기 연구 성과에 따라 장기적으로 탈모 치료제 공동개발 및 임상 진입 전략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큐마인 김연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에피바이오텍의 탈모 표적 유전자 발굴 기술력과 큐마인의 RNA 서열 설계 역량이 결합된 것으로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차세대 탈모 치료 후보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6 14:20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서울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추연재)는 11월 21일(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레빌딩 신관 14층 교육장에서 ‘2025년 제4차 마약류 중독재활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함께한걸음센터 2명, 중앙함께한걸음센터 1명,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1명, 강북·노원·강남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각 1명씩 총 7명이 참석해 유관기관의 사업 공유 및 마약류 중독자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금번 협의체 회의는 각 기관의 마약류 중독·재활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내 중독 관련 문제의 증가와 복합적 사례의 다양화 속에서 기관 간 협력이 더욱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서울함께한걸음센터 재활사업 및 예방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이후 각 지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들 및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기관별 사업 진행 상황 및 추가 논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호진 서울함께한걸음센터장은 “각 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우수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가 강화될수록 대상자에게…
2025-11-26 14:17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역가입 세대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24년도 귀속분 소득(국세청)과 2025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를 신규 반영해 보험료를 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로운 소득·재산 자료 반영을 통해 산정된 보험료는 ’25.11월부터 ’26.10월까지 1년 간 적용한다. ’25년 11월 평균보험료는 9만 2148원으로 전년 대비 4849원(5.6%) 증가했으나, 최근 4년 평균(9만 3090원)에 비해 소폭 낮은 수준이다. 이는 보험료 부과 대상인 금융소득과 사업소득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과 ’25년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재산세 과세표준액 증가 등의 영향으로, 총 923만 지역가입 세대 중 전월 대비 보험료 ▲무변동은 416만 세대(45.1%), ▲증가는 303만 세대(32.8%), ▲감소는 204만 세대(22.1%)로 확인됐다. 이번 보험료 변동에도 불구하고 현재 ▲휴·폐업 등으로 소득 활동이 중단됐거나 소득 수준이 변경(증가·감소)된 경우 ▲재산 매각 또는 전·월세금이 변경된 경우에는 증빙서류 구비를 통해 보험료 조정·정산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5.11월분 보험료는 12월 10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앞
2025-11-26 14:14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신정규)가 25일 오후 4시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GNUH 로봇수술: Da Vinci Xi & SP’를 주제로, 로봇수술 분야의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다학제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김한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두 개의 세션을 통해 각 진료과에서 시행 중인 첨단 수술기법과 임상 성과를 폭넓게 다뤘다. 먼저 1부에서는 산부인과 최원준 교수를 좌장으로 ▲다빈치 SP를 이용한 전립선암 수술(비뇨의학과 최세민 교수) ▲다빈치 SP를 이용한 담낭절제술(간담췌외과 조진규 교수) ▲다빈치 SP를 이용한 두경부 종양 수술(이비인후과 박상욱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비뇨의학과 화정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다빈치 Xi를 이용한 갑상선 수술(유방내분비외과 김주연 교수) ▲다빈치 Xi를 이용한 신장 수술(비뇨의학과 최재휘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각 세션에서는 로봇수술의 임상적 성과, 수술 접근법, 최신 장비 활용 경험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2025-11-26 14:07
한국 GSK는 지난 21일 ‘트렐리지·누칼라 심포지엄’을 개최해 천식부터 호산구성 질환인 EGPA와 HES까지 폭넓은 임상적 지견을 교류하는 장을 열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GSK의 핵심 호흡기 포트폴리오인 ‘트렐리지’를 활용한 천식 환자 관리와, 생물학적 제제인 ‘누칼라’를 통한 EGPA와 HES 환자 치료 전략을 중심으로, 장기적 치료 목표 달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트렐리지 엘립타’ (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 FF/UMEC/VI)는 흡입형 스테로이드제/지속성 베타2 작용제(이하 ICS/LABA) 복합제 사용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성인 천식 환자 유지요법으로 허가 받은 1일 1회 단일흡입형(ICS/LABA, 지속성 무스카린 길항제, 이하 LAMA) 3제 복합요법이다. ‘누칼라 오토인젝터주(성분명: 메폴리주맙)’는 오토인젝터를 이용하여 자가 투여가 가능한 피하 주사제로, 성인 및 청소년(12세 이상)에서 중증 호산구성 천식(Severe Eosinophilic Asthma, 이하 SEA) 치료의 추가 유지 요법, 그리고 성인 환자에서 다발혈관염을 동반한 호산구육아종증(Eosinophilic Granulo
2025-11-26 14:03
JW중외제약은 지난 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건강검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의 약효와 안전성, 복약 순응도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이클 정은 내시경, X선 촬영 등의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제이클 정의 복용량은 총 20정으로 현재 국내 정제형 대장정결제 중 복용량이 가장 적으며 삼킴에 용이한 필름코팅제로 제작해 복용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내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정윤호 교수가 ‘대장정결을 위한 새로운 정제 제형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해 강연했다. 정 교수는 “미국의 대장암 검진 가이드라인은 최소 90% 이상 장 정결 상태에 이를 것을 권고하는데 제이클 정은 권고 기준을 상회하는 97%의 장 정결률을 보였다”며 “대조군과도 유의한 차이가 없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부작용 측면에서도 구역과 두통 발생률이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낮았다”고 말했다. 이어 “총 20정의 가장 적은 복용량과 우수한 장 정결 효과, 낮은 이상반응 발생률을 고려할 때 제이클 정은 앞으로 장정결제 선택지에서 중요한 역
2025-11-26 13:5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외품 업계·학계·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안전관리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약외품 정책·과학 소통 협의체’를 11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식약처, 유관협회(단체), 학계, 업체 등 약 20명이 참석해 지난 8월 1차 협의체에서 논의해 온 ▲‘의약외품 지정 신청제’ 시범사업 운영 방안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이번 협의체를 통해 ‘의약외품 지정 신청제’ 시범사업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중 하나인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의약외품 범위 인정’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약외품은 국민 건강과 안전에 밀접한 제품인 만큼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안건을 심도있게 검토해 정책 추진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협의체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의약외품 정책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모든 국민이 의약외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11-26 13:55
제일파마홀딩스(대표이사 한상철)는 25일 서초동 본사에서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를 포함한 전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CP(Compliance Program) 운영위원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CP 위험성 평가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쳐 강화되고 있는 공정거래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 계열사의 CP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CP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리스크 진단과 개선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는 계열사 간 CP 수준을 균질화하고 조직 전체의 준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도급법 적용 여부 판단, 거래상지위남용 등 주요 공정거래 이슈를 비롯한 관련 법령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임직원의 자율준수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년 CP 위험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인 부서를 선정해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 부서는 현업 부문의 세부적 위험성 점검, 주기적인 모니터링, 면밀한 리스크 관리 수행을 통해 조직의 안정성과 성과 향상
2025-11-26 13:53
HLB그룹은 첫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HLB NEW WAVE’를 통해 발굴한 유망 기업들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2025 제1회 피치데이(2025 1st Pitch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5일 서울 반포 한강변 복합문화공간 ‘더리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HLB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성과와 전략을 공유하는 동시에, 기존 협력 기업들의 기술과 협력 사례 및 새롭게 선정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는 등 상호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기술 교류를 이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HLB NEW WAVE는 연결과 실행, 변화를 통해 함께 길을 만들고 새로운 파도를 일으켜 인류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연대의 출발점”이라면서 “이 시작이 작은 물결이 되어 한국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이어지고, 종국에는 ‘Human Life Better’라는 HLB그룹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먼저, HLB그룹과 협업을 진행 중인 3개 기업이 그간의 협업 성과와 기술 전략을 공유했다. ‘네오켄바이오’는 마이크로웨이브 기반 고순도 칸나비디올(CBD) 생산 기술과 대규모 칸나비노
2025-11-26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