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캐슬린 시벨리우스 미국 보건후생부 장관은 3월 28일 오후 워싱턴 D.C.에서 만나 한-미간 보건의료분야 전문 인력 교류, 식품ㆍ의약품 위해정보 상시교환 네트워크 구축, 보건의료 협력을 총괄할 정기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1-04-02 07:374월 임시국회가 시작된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2일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복지위에 따르면 먼저 12일 오전 10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을 상정(현재 안건 미확정)하고 다음날인 13일 제1차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상정된 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이어 14일에도 제2차 법안소위(오전 10시)에서 심사가 이뤄지며 15일(오후 2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소위에서 통과된 법안을 의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18일 오전 10시부터는 제1차 청원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청원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한편, 지난 3월 복지위를 전격 통과한 의료법 일부개정안(대안)과 약사법 일부개정안(대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려져 이번 4월 임시국회에의 본회의 통과가 유력시되고 있다.먼저 의료법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의료인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최초로 면허를 받은 후부터 3년마다 그 실태와 취업상황 등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토록 면허신고제를 도입했다.특히 의료단체에게 자율징계요구권도 부여된다.각 중앙회는 자격정지 처분 요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윤리위원회를 두고 심의·의결을 거쳐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
2011-04-02 06:02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치료(TPI)를 실시한 동일부위에 물리치료를 실시한 후 이를 임의비급여로 처리한 것은 부당청구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1행정부(부장판사 서태환)는 최근 H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과징금부과처분취소와 요양급여비용환수처분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을 선고했다.임의로 비급여 진료행위를 하고 수진자와 이에 대한 보험비급여를 합의해 진료비용을 수진자로부터 지급받는 것은 관계법령의 '부당한 방법'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다.앞서 복지부는 TPI실시 후 같은 날 동일부위에 물리치료나 근육주사를 실시한 경우 1종만 요양급여비용으로 산정해야 함에도 H병원이 이를 위반해 부당청구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현지조사 결과 H병원이 물리치료 등의 비용은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하고 수진자에게는 TPI 1주사부위당 1천원~2천원을 추가해 별도로 징수하는 행위를 적발했다는 것이다.이에 복지부와 공단은 H병원에 요양급여비용 1억 3천여만 원의 환수처분과 과징금 6억 7천여만 원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그러나 H병원은 "2008년 10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과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이 개정되기 전에는 TPI실시부위와 같은 부위에 물리치료가 실시
2011-04-02 05:59의사협회가 차기년도 예반 반영을 위해 수가협상 시기를 앞당겨 4월경 마무리하자는 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이혁 보험이사는 의료정책연구소가 발간하는 계간 ‘의료정책포럼’ 기고문 ‘2012년 수가계약부터 기필코 조기개시 되어야’한다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간 의사협회가 제시했던 입장을 보다 명확히 한 것이다. 현재 수가협상을 둘러싸고 의사협회는 결렬 시 객관적 지표반영 미비와 재정운영위원회 구성 및 권한의 문제, 수가협상 결렬 시 조정 및 중재기구 부재, 공단 이사장의 재량권 부족, 의료단체장의 자료 접근권 미비 등을 지적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점 등에 대해 이혁 보험이사는 ‘수가협상 제도 자체의 문제와 수가 결정 시기의 문제’로 나눌 수 있다고 보았다. 이혁 보험이사는 “건강보험 예산도 시기적인 문제가 있다”면서 “전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당해 연도 예산을 결정함에 따라 실제 보험료 수입, 정부지원금 등이 실제보다 과소 추계되는 등 예상치 대비 실제 수입과 지출 비용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후정산제 등 재정보완 제도가 미비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또 매년 수가협상이 이루어지는 9~10월은 연초부터 누적되는 요양급여비용
2011-04-02 05:54제약사들이 처방 부진 현상과 함께 리베이트 조사 압박까지 시달리면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2월 기준 원외처방조제액 전년과 비교해 6.9% 성장하는데 그쳐 다소 실망스러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영업일수의 감소와 정부 리베이트 관련 정책 이후에 영업활동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특히 외자계 제약사와 중소형 제약사들은 처방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반면 대조적으로 대형제약사의 성장률 부진이 여전하다. 동아제약 등 상위 5개사의 원외처방조제액의 성장률은 -0.3%에 그쳤으나, 중소형 제약사는 +9.6%, 외자사의 경우 +7.4% 성장해 비교된다.대형제약사만 유독 ETC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이유는 리베이트 정책,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등의 시행에 따라 영업활동이 둔화되었기 때문.최근 복지부는 덤핑낙찰 등 제도의 폐단에 대해 문제점이 있다는 점을 인정했으며 6개월여의 관찰기간 이후 개선안을 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이에 따라 2분기내 만약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에 대한 개선안이 나오게 된다면, 제네릭품목 발매에 대한 실적개선 등 부정적 영향이 감소할 수도 있다.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제네릭 약가 추가인하 △사용량-약가 연동강
2011-04-02 05:21의사국가고시 시험문제의 사전 유출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이들에 대한 국시원의 강력한 대응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간 관례적으로 있어왔던 이른바 ‘족보’가 사라지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1일 국시원은 “수사결과가 전달되고 부정행위라는 것이 입증되면 관련법대로 처벌될 것”이라며 “앞서 필기시험 문제에 대한 수사도 현재 강동경찰서에 이첩돼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현재 의사국시와 관련, ‘전국의대 4학년 협의회’의 집행부 10명과 교수 5명의 실기시험 사전유출문제가 31일 경찰의 수사결과 적발되면서 이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이와함께 서 국시원은 지난해 말, 필기시험의 문제를 재구성해 발간한 출판사와 문제를 제공한 응시자 등에 대해 저작권 침해 등을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현재 강동경찰서에서 수사중이다.이처럼 의사국시의 필기와 시험문제를 두고 국시원과 경찰이 ‘불법 유출’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보이고 있지만 사안을 바라보는 국시원과 의료계는 엇갈린 시각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우선 국시원은 이 같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시험을 통과해 사회의 지도층이 될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집단유출을 시도 했다는 건 응시자들의 양심이 1차적…
2011-04-02 05:06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외국에서 개발된 새로운 항암제를 국내에 신속히 도입하기 위해 제정한 ‘항암제 가교자료 면제를 위한 세부지침’에 자궁경부암과 난소암 2종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가교자료란 국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자료로서, 인종간 약물반응에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필요하다.현재 국내에 도입되는 항암신약의 경우 표준요법이 없거나 실패한 후 사용하는 항암제에 한해 가교자료 제출이 면제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대표적 다발 암종인 폐암, 간암, 위암 등을 포함한 15종에 대한 가교자료 면제기준을 제정한바 있고 이번에 발병률 여성 10대 암에 속하는 자궁경부암과 난소암을 추가하게 된것.식약청은 진행성, 전이성 암의 경우 기존 치료법으로는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이번 지침을 통해 가교시험 수행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신약 허가가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자세한 지침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 ‘정보자료’ → ‘자료실’ → ‘간행물/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04-01 13:36서울대 법인화 과정을 둘러싸고 서울대 노조가 총장실앞 복도를 점거하며 갈등이 격화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울대 노조는 31일, 서울대 법인화 과정의 설립준비위원에 노조가 추천하는 인사를 포함시키거나법인 설립 시 이사를 선임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하며 오연천 서울대총장을 1일 새벽 3시 30분여까지 붙잡아 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서울대는 지난달 31일,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설립준비위원회’의 명단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노조와 학생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대신 보도자료로 명단발표를 대신했다.이와 관련, 노조 측은 “그간 학교 측과 설립준비위의 구성을 두고 협의를 하고자 했지만 학교 측이 일방적으로 준비위원의 명단을 공개했다”며 “법인화 자체의 반대가 아니다. 법인화로 인해 신분이 바뀔 1003명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을 포함시켜달라는 요구”라고 항변하고 있다.이에 대해 서울대 측은 노조와 대화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는 있지만 위원회 구성과 관련된 대안책을 내놓지는 못하는 상황이라 앞으로 법인화를 둘러싼 서울대와 노조 간 갈등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2011-04-01 13:14유한양행은 지난 2월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유한 은행잎과 홍삼’을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월 1,000명씩 추첨을 통해 30정(15일 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유한 은행잎과 홍삼’은 국내 최초로 은행잎 추출물 120mg과 국산 6년근 홍삼 250mg이 복합 처방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을 비롯 혈행 개선과 성인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참여 방법은 유한양행 홈페이지(www.yuhan.co.kr)에서 신청하거나 유한양행에서 매월 발행하는 건강 정보지 ‘건강의 벗’에 포함된 우편엽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2011-04-01 13:05한독약품 훼스탈플러스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의약부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한독약품은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 광고가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3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소비자 심사단 100명과 광고전문가들의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399개 작품 중 선정됐다.훼스탈플러스의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은 타 업종에 비해 정형화 돼 있던 제약광고의 틀을 깸으로써 의약품 광고 중 가장 임펙트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평가되고 있다. ‘2010년 광고대상 의약부문 우수상’과 ‘광고학회의 올해의 광고상’도 수상한 바 있다.한독약품 CHN사업본부 성재랑 상무는 “새롭고 진정성 있는 도전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화제에 대한 감성적인 접근을 계속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1-04-01 13:0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6~2010년) ‘만성피로증후군(R53)’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남성에 비해 48.3%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로'는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로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피로증후군’이라 정의한다. 이때, 피로를 유발할 만한 다른 의학적인 원인은 모두 배제되어야 한다.심평원의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이 48.3%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40세 이상 중년 여성이 남성에 비해 53.3%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0세 이상 노인층(73.3%)과 20대의 젊은층(68.8%)에서도 남성에 비해 더 많았다.4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생기는 만성피로는 스트레스성 만성피로이며 집안일과 육아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생활을 하다보면 만성피로가 생기게 된다. 특히, 주부들인 경우에는 만성피로를 피하기 위해 일정기간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2011-04-01 12:00일부 위궤양 치료제가 폐렴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건강증진센터 박상민 교수팀은 궤양 치료제로 흔히 처방되는 위산억제제인 양성자 펌프 저해제(Proton Pump Inhibitors, PPIs)와 히스타민-2 수용체 차단제(H-2 blocker)들이 폐렴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를 캐나다 의학 협회 저널(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발표했다.궤양 치료제로 분류된 이들 약제들은 전 세계적인 시장 규모가 3위에 이를 정도로 흔히 처방되는 범주의 의약품으로, 한해 판매량이 28조원에 달한다. 국내에서도 한 해 동안 460만여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양성자 펌프 저해제 중 하나인 판토록 단일 제제만으로도 350억여원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궤양 치료제들은 서로 다른 기전을 통해 위산 생산을 감소시켜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을 치료하며, 중환자실 환자들과 같은 입원 환자들에서 궤양 및 출혈과 같은 치명적인 상황을 예방할 수 있음은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러 연구들에서 이런 궤양 치료제들이 폐렴
2011-04-01 11:5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딜라이트(대표 김정현)를 계열회사로 추가하며 의료기기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딜라이트는 지난 2010년 3명의 대학생이 비싼 보청기가격 때문에 고통 받는 노인들을 보고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창업이념으로 만든 회사로, 현재 3명의 주요경영진이 아직도 학업을 계속하고 있는 소셜벤처 기업이다. 서울형 사회적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주관 기술창업대회 핵심기술부문 대상, 전국소셜벤처대회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통계청과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국내 60세 이상의 노령인구는 2010년 536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중 65세 이상의 38%, 74세 이상의 50%가 노인성 난청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국내 시장규모도 2010년 현재 606억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으나 고가의 가격 등으로 인해 청각장애인의 7%정도만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절대적으로 열세인 상태로서 기능적으로 우수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청기가 대중화 된다면 약 3천억원대 이상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
2011-04-01 11:50일양약품은 1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41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40는 가늠할 수 없는 정책 변화와 여건으로 제약산업 전체가 성장통을 겪었지만, 희생과 열정으로 남과 차별된 미래성장 전략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회기”라고 평가했다. 이어“FY41기는 ‘성과와 문화’, ‘생각과 행동’이 세계의 흐름과 동화되어 내실 있는 성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며, ‘영업 효율성 강화로 내실성장 극대화’의 슬로건 아래 임직원 각자의 의지와 열정을 더욱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일약약품은 새로운 조직 구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항궤양 치료제 ‘놀텍’의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를 신속히 마무리해 전문의약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또 아시아 최초인 슈퍼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의 신약출시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 기업과의 경쟁체재에 대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엄격한 경영시스템 정착 ▲신성장 동력의 원활한 추진에 박차 ▲효율과 내실을 위한 ‘정도경영’ 시현 등 경영과제를 위한 전략적 변화를 이뤄간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오는 11일 열릴 일양약품 음성 백신공장의 준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2011-04-01 11:49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고용노동부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 11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여성고용 개선실적, 모성보호,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능력 개발의 양성평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서울대학교병원은 2010년 여성고용률이 72.1%에 달했으며 여성관리자 비율도 65.2%에 달하는 등 고용 및 승진에 있어 여성에 따른 차별적 요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임신 및 출산에 의한 휴직에 있어서도 2010년 한해 55명이 임신휴직을 활용했으며 최근 2년간 산전후휴가 대상자 337명 전원이 휴가를 사용하고 이 중 322명이 원직에 복귀했다. 육아를 위한 지원으로는 최근 2년간 육아휴직 대상자 337명 중 259명이 육아휴직을 활용했으며 평균 육아휴직 기간은 280일 이었다. 또한 병원 내에 수유편의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는 등 여성근로자들이 가정과 직장 모두에서 원활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대학교병원 등 19개 회사들은 향후 3년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
2011-04-01 11:33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이 4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에이징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포럼’에 참석해 ‘한국 실버마켓 투자에 대한 시장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발표자료는 이상호 이사장이 지난 5년간 우리들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 5만 여명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로, 20~30대 척추환자들의 수술률은 감소하는 반면, 60~70대 노년층의 수술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이같은 이유는 실버세대들의 경제적, 사회적 참여가 늘어나면서 통증치료에 소극적 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은퇴 후에도 건강한 사회활동을 영위하고자 하는 노인인구의 의식변화에 기인한 것이라는 게 이상호 이사장의 의견이다. 이상호 이사장은 “고전적 방법에 의해 수술을 하는 경우 전신마취와 수술후유증 등 위험부담이 있어 고령 환자들의 경우 수술적 치료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부분마취로 치료가 가능한 미세침습적인 수술법의 개발은 고령 환자들의 수술 부담감을 덜어주고 치료선택의 폭을 넓혀줘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상호 이사장은 이어 고령화 사회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미세침습적인 치료법 개발이 노
2011-04-01 11:09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학교소개와 간호용어 학습 등을 탑재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아이폰 어플로 인해 적십자간호대학은 ‘Smart Campus’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어플에는 대학소개, 입학안내, 알림마당, 학사정보, 취업정보, M-Learning, 홍보동영상, 오시는 길 등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앞서 3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특히 M-Learning의 임상실습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간호용어학습은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신속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시범운영 시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조갑출 총장은 “간호대학의 앱 상용화로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며 “실시간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적십자간호대학 구성원간의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적십자간호대학 아이폰 어플은 현재 App Store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1-04-01 10:53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가 최근 부인암 환우회 ‘에버그린’을 결성하고 31일 ‘제 1회 부인암 환우회’를 개최했다. 항상 푸르름을 간직한다는 의미의 부인암 환우회 ‘에버그린’은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부인암으로 치료 받은 사람과 치료 중인 사람들이 함께 정보공유와 친목을 도모하는 환우회 모임이다.이번 행사에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의 부인암 환자와 그 가족 50여 명,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남주현 교수, 건강의학과 진영수 교수 등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남주현 교수는 국내 부인암 현황과 수술 후 관리 등 부인암에 관한 올바른 정보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어 스포츠의학센터 진영수 교수가 부인암 환자를 위한 운동요법에 관련된 강좌를 이어갔다.산부인과 남주현 교수는 “자포자기에 그칠 수도 있는 고통과 불안을 모두가 함께 한다면 이겨낼 수 있으며, 재활과 투병의 의지가 강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앞으로 ‘에버그린’은 인터넷 카페(http://cafe.daum. net/With-Evergreen)를 운영하고 매월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같은 처지에 있는 부인암 환자를 방문해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1-04-01 10:38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일본산 수입식품의 방사능 검사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식품위생검사기관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수입식품등의 검사를 행하는 기관으로, 유전자재조합 식품 검사와 같은 전문분야는 식품위생전문검사기관으로, 일반적인 식품등의 품질검사는 자가품질검사기관으로 구분해 식약청장이 검사 수행능력을 평가 지정하고 있다. 현재 식품위생전문검사기관은 14개, 자가품질검사기관 47개로 총 61개 기관이 지정돼있다.이번에 지정된 검사기관은 방사능 검사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될 식품위생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것이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2개 기관은 분석장비와 다양한 방사능 물질(스트론튬, 플루토늄 등)의 검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방사능 검사의 신속성과 전문성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들 기관 외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오창센터) 등 지정을 희망하는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평가를 실시해 방사능 검사기관의 지정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04-01 10:37“실거래가제도나 저가구매인센티브제로는 약가 인하를 기대하기 어렵다”현행 건강보험제도는 처방료 및 의약품 관리료를 별도로 지급하기 때문에 저가구매의 이익을 인정한다는 것은 건강보험에서 2중으로 보상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1일 ‘약가 결정요인과 바람직한 약가 결정방식’을 주제로 열린 건강보험공단의 제93차 금요조찬세미나에서 서울대 간호학과 김진현 교수는 “저가구매 인센티브는 리베이트 합법화 수단에 불과하다”며 “소비자가 공개적으로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현행 제도에 대해 회의적으로 평가했다.이어 그는 “저가구매 인센티브가 병원과 제약사간 힘의 균형을 병원 쪽으로 이동시켜 제약사에 대해 더 많은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압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꼬집었다.저가구매로 인한 약가인하 기전이 작동하지 않고, 예외조항이 과도해 저가구매가 약가 인하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결국 소비자의 비용부담 및 보험재정부담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김 교수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는 건강보험의 입장에서 보면 당초 기대보다 미흡한 상황”이라며 “특허의약품의 가격설정 방식을 바꾸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해야할 사항이라고 보여지고, 기등재 목록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
2011-04-0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