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슈퍼판매를 두고 대통령과 복지부장관이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며 국민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논란의 배경은 이명박 대통령과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이 한 가지 사안을 두고 하루가 다르게 말을 바꾸는 모습 때문이다. 주승용 의원은 “지난 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복지부가 의약품 슈퍼판매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진수희 장관을 거명하며 사무관이 하는 것처럼 일을 하느냐고 화를 냈다고 한다”면서 “그러나 진 장관도 이 대통령처럼 입장이 왔다갔다 했다는 점에서 오십보 백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진 장관은 장관내정자 당시 인사청문회를 통해 “의약품을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원칙은 유지해야 한다”가 지난 2월에는 소방서, 경찰서, 구청 등 공공장소에서 심야나 공휴일에 판매를 허용하겠다며 기존과는 다른 입장을 보였다. 그로나 지난 3일 복지부 발표에서는 약국만 약을 판매하도록 규정한 약사법을 개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이 대통령의 질책 이후인 9일 대정부질문에서는 “국민불편을…
2011-06-13 11:3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3일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법 개정안 등 78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현안보고를 받았다.
2011-06-13 11:31과량의 단백뇨로 인해 전신부종을 동반하는 면역질환인 신증후군이 노인에게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서울성모병원 양철우ㆍ인천성모병원 윤혜은 교수팀(신장내과)은 “인구노령화 등으로 인해 신증후군 환자가 노인에게서 급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노인의 신증후군은 신장조직검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함으로써 완치율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양철우 교수팀은 지난 1988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 소재한 가톨릭의대 3개의 부속병원(서울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에서 신증후군을 진단받은 60세 이상 노인환자 99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노인의 신증후군 발생이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1998년도부터 1993년까지는 환자가 없었지만, 1994년부터 신증후군 발생이 점차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6~1997년에는 신증후군 환자가 2명 발생한 것에 그쳤지만 2006~2007년 사이에는 27명이 발생해 10년 새 1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아울러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한 비교군(64명)과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35명)을 나눠 비교 분석한 결과 비교군의 76.6%가 면역억제제 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를
2011-06-13 11:30건강관리서비스법 6월 임시국회 상임위 상정이 끝내 무산됐다.보건복지부는 ‘건강관리서비스법(변웅전 의원 대표발의, 2010년 5월)’에 대해 야당·시민단체들이 제기한 우려사항들을 중심으로 수정·보완한 ‘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손숙미 의원 대표발의)’을 대안책으로 이번 국회에서 상임위 상정을 적극 추진했으나 수포로 돌아간 것.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건강관리서비스법은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서비스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지만 법을 발의해도 상정조차 되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개탄했다.이와 관련 주승용 의원(민주당 복지위 간사)은 “건강관리서비스법과 관련해 민주당에서 워크숍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한 바 있고 결론적으로 이 법이 국회에서 의결된다면 의료민영화를 가속화 시키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기에 상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에 대한 건강관리를 공공의료기관에서 더 신경을 써야 함에도 이 법이 통과될 경우 민간의료기관에게 책임을 전가하게 될 것이며 빈익빈 부익부가 발생함에 따라 우선적으로 비급여 문제가 해결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반면 신상진 의원(한나라당 복지위 간사)은 “건강관리서비스법
2011-06-13 11:26탄력붕대나 거즈를 비롯해 인조뼈나 인대 등 치료재료를 일부 요양기관에서 실제 구입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청구해 지급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또한 일회용 의료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재사용한 후 요양급여 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이 확인됐다.13일 최경희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부의 ‘치료재료 거래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318곳의 의료기관이 18억원치를 이 같은 방법으로 부당청구했다.병의원 73곳은 2009년 1년 동안 저가의 Pacemaker(인공심박조율기)를 실제 사용한 후 수입이 중단된 고가제품으로 대체청구해 9억3400만원을 부당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요양기관 6곳은 2010년 탄력붕대나 거즈까지 이용해 실제 구입가보다 높은 보험등재상한금액으로 2300만원을 부당청구했으며, 27곳은 일회용 치료재료인 카테터 등 중재적시술용군을 재사용해 4억3700만원을 청구했다. 이외에도 인조뼈, 인대, 동종반월판 등 인체조직에 사용하는 치료재료를 사용한 후 보험상한금액이 높은 유사 등재품목으로 보험급여를 청구하거나 보험등재 결정신청 진행 중인 품목을 기(旣)등재품목으로 청구한 병의원 158곳에서 3억5000만원도 부당청구한 것으로
2011-06-13 10:59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 내에서 외래·입원진료·의약품 지출 비중을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경우 연간 18조9000억여원의 보험재정이 절감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최영희 의원(민주당)은 OECD 회원국 평균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이는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이하 외래진료), 환자 1인당 평균재원일수(이하 입원일수) 및 국민의료비 중 의약품지출 비중을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경우 절감되는 의료비 규모를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외래진료의 경우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13건, OECD 회원국 평균은 7.6건으로 우리가 71% 높았다. 입원일수의 경우도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16.7일로 OECD 회원국 평균 9.8일에 비해 70% 높다. 외래진료 및 입원일수를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경우 절감할 수 있는 규모를 각각 추계한 결과 2010년 기준으로 외래진료는 약 6조1542억원, 입원일수는 2010년 기준으로 약 7조2,753억원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추계됐다. 또한 'OECD Heaith Data 2010'에 따르면, 국민의료비 중 의약품지출비율도…
2011-06-13 10:40얼비툭스가 KRAS 정상형 종양을 지닌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간 이외의 부위로 전이가 진행된 경우에도 치료결과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Patients, Pathways, Progress'라는 주제에 따라 이를 입증하는 CRYSTAL 연구 향후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이번 분석에서는 KRAS 정상형 환자의 1차요법으로 표준 항암화학요법(FOLFIRI)과 얼비툭스 병용요법의 효과를 전이 부위에 따라 검토했다. 분석 결과, 전이가 간에 국한되지 않은 환자 중 얼비툭스와 FOLFIRI 병용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군은 항암화학요법 단독군 대비 전체 생존기간이 5개월 이상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부분이 이와 같이 암이 보다 진행된 상태임을 감안할 때, 이번 결과는 의사들이 KRAS 정상형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주요 치료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얼비툭스 병용요법이 지니는 가치에 힘을 실어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아울러 이번 새로운 분석에서는 전이가 간에 국한된 환자에서 얼비툭스 병용요법이 근치적 절제술 (완전절제: R0) 실시 가능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연구했다.전이가 간에 국한된 환자
2011-06-13 10:15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소 담당자 및 지역 내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4개국의 바이오의약품 허가관리 당국자들을 초청해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국내 바이오 제약 산업이 국제 경쟁력 있는 핵심 전략 사업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초청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및 허가관리현황 소개 ▲국내 바이오의약품 관련 허가관리 제도 및 현황 등 소개 ▲연세의료원 임상시험센터 및 녹십자 방문 ▲국내 제약업체와 초청국 허가관리 당국자와의 1:1미팅 및 리셉션 등이다.식약청은 수출전략국 대상 중 아시아지역 내 국가를 초청해 해당국가의 바이오의약품 허가관리 및 시장현황을 국내 제약업체에 소개하고 국내 허가관리 수준을 초청국가에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수출전략국에는 제약업체 대상으로 의약품 수출유망국가 선정 설문조사결과 미국, 이란, 브라질, 중국, 베트남, 일본, 브라질, 미국, 필리핀 등 선정됐다. 현재 국내 개발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09년 17건에서 2010년 29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의약품 수출액 상위 10
2011-06-13 10:15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지난 11일 김옥길홀에서 ‘제5회 이대목동병원 및 협력 병ㆍ의원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대목동병원이 지역 거점 대학부속병원으로서 협력 병∙의원들과 친목을 나누고 최신 의학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합 학술대회는 김승철 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김동석 강서구 의사회 회장, 주영숙 양천구 의사회 회장 등 협력 병∙의원 원장 2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김승철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급성기 뇌졸중, 심근경색, 혈액투석 최우수 기관 선정에서부터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까지 이대목동병원의 발전은 협력 병ㆍ의원들의 도움이 아주 컸다”며 “앞으로도 공고한 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1-06-13 09:31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이달부터 ‘후시딘’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새로운 후시딘 광고 캠페인은 “아이가 상처를 입으면 엄마의 마음에도 같은 상처가 난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으로, 상처 나기 전과 같이 흉터 없이 빠르게 낫기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했다. 광고는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 ‘돌아가라, 빨리 돌아가라, 우리 아이 상처 나기 전으로 빨리 돌아가라’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엄마가 상처 입은 아이에게 후시딘을 발라주며 상처 나기 전과 같이 흉터 없고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여준다. 또 상처의 빠른 치유를 돕고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후시딘의 퓨시드산 성분을 ‘후시딘 보호막’으로 표현해 제품의 특성을 강조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지난 광고에서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하는 상처치료제’로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상처 나기 전과 같은 상태로 되돌아가는 소망을 담은 상처치료제’로 소비자의 본원적 바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2011-06-13 09:16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10일 협회 내에 수출지원사무국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수출지원사무국은 권역별·지역별 추진TF팀 운영 지원 및 수출 유망품목의 육성 및 성공보델 개발 지원 등 의약품 수출 관련 종합 지원 업무를 추진해 나간다.
2011-06-13 09:09군대 내에서 벌어지는 잇단 의료사고로 열악한 군의료체계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군의료체계를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부담을 안은 국방부는 연이어 검토중인 개선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그간 군 의료체계의 개선책으로는 현재 군에 복무하는 단기군의관을 장기군의관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환경을 모색하는 방안이 시급하다고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아울러 장병들의 진료접근권을 제한하는 군 병원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든가 민간의료기관과 적극적으로 진료체계를 연계해야한다는 의견들도 주를 이뤘다.하지만 이번에 제시된 안들은 여전히 '단기적'인데 집중돼 있다는 우려를 떨치지 못하게 한다.국방부는 최근 군 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남자 간호대생이 군복무시 장교로서 복무할 수 있고, 현재 단기로 복무하는 군의관들에게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총체적인 군의료체계에 불신과 비판이 거센 상황에서 이같은 대안들이 과연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을까.남자 간호인력을 군의료에 활용한다는 것도 결국 '군복무 기간'동안 단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일뿐이며, 단기 군의관들에게
2011-06-13 06:02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울산지역 모 종합병원의 임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12일 울산지방법원 제2형사단독(부장판사 성금석)에 따르면 제약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울산지역 종합병원 임원 A씨가 징역 1년의 실형과 2억6,000여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A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제약업체 관계자 B씨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고도의 신뢰가 요구되는 의사로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함에도 특정 납품업체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여러 차례 돈을 수수하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거액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하는 점 등에 따라 실형을 선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재판부는 “의료법인과 같은 공적인 단체는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할 사회적 필요성이 높은 만큼 피고인에게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 하다”며 “다만 피고인에게 별다른 전과가 없는 점 등 제반 사정을 참작해 법적구속만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A씨는 2008년 병원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의약품 납품 대가로 어음을 대신 갚아달라고 요구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B씨로부터 총 2억6,000여만
2011-06-13 05:5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3일~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미국 인허가 컨설팅 전문기관인 RHI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과 일대일 컨설팅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Health Technology)산업 북미시장 진출 특화전략인 ‘콜럼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미국 HT산업의 인허가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해 미국시장 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인허가, 마케팅에 대한 최신정보 수집 및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RHI는 인허가 관련 비영리 단체로 미국제네릭의약품협회(GPHA), 미국바이오협회(BI0) 등 30여개의 회원사와 100여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다.의약품 규제 국제조화기구 및 라틴아메리카 조화기구 등의 옵서버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성을 갖춘 컨설팅 기관이다. 13일 전체워크숍에서는 미국 내 전임상 및 임상시험 전략, 인허가 전략, cGMP 및 생산품질관리, 보건전문 인력양성 및 관리인력 교육, 미국시장진출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 수립 등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14일 일대일 전문컨설팅은 북미시장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RHI에서 초청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이어질 예정
2011-06-13 05:43잇단 훈련병 사망으로 흔들리는 군의료체계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있다.12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남자 간호인력을 군의료체계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국방부는 최근 남자 간호대학생이 군복무를 할때 학사장교나 학군사관 등을 통해 장교로서 근무할 수 있는 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국방부는 지난 9일부터 ‘2012년부터 국군간호사관학교에 남자 사관생도 모집’을 주요내용으로 하는‘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시행령’일부개정안을 시행하기도 했다. 이로써 여자들만 입학이 가능했던 간호사관학교가 남자 사관생도를 모집하고 이들을 간호장교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그간 국방부는 남자 간호장교를 활용하면서 소수의 단기장교만을 선발해왔지만 그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시행령을 개정하고 중ㆍ장기적 남자 간호장교 인력을 확보해 활용도를 증대한다는 계획이다.이처럼 국방부가 군 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자구책을 적극 모색하고 나서면서 국방의학원 설립이 새롭게 재조명을 받을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남자 간호인력을 활용하는 안이 효용성을 발휘하더라도 군 의료체계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2011-06-13 05:32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에 현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지난해 6월부터 급여상임이사 채용을 위한 공고에 나선지 1년여 만이다. 공단의 급여상임이사는 보험급여실, 급여관리실, 건강관리실, 재정관리실을 총괄하는 중책을 담당하고 있다. 사실상 임명이 확정된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은 서울마포지사장, 본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쳤으며, 지난 2010년 1월 부산지역본부장에 취임해 건보공단 업무에 잔뼈가 굵은 배태랑 중의 배태랑으로 공단 내부에서도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보공단 사보노조 관계자에 의하면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의 급여상임이사 임명을 반대할 이유는 없다. 특히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은 매우 성실하고 내부 사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현재 임명을 위한 최종 검증이 진행 중에 있는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의 인사는 빠르면 오는 6월 25일 전후로 인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엔 이기효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이 13일부로 임명됐다. 그러나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과는 달리 이기효 연구원장의 경우는 노
2011-06-13 05:21일반약 슈퍼판매를 두고 의-약계가 언론을 통해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11일 밤 방송된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약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 의사인지, 약사인지를 논하는 치열한 기 싸움이 진행됐다.이날 토론에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이재호 의무이사는 의료계 전문가로서 일반약 슈퍼판매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이 이사는 “현행 약사법상 일반약은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인정되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안전성에 대해 가장 전문가적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은 의사다. 따라서 의협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되더라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답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약계 대표로 나선 박인춘 대한약사회 상근부회장은 “의약품의 안전성은 의사만이 판단할 수 있다고 한 발언은 약사 직능을 깎아내리는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이어 박 부회장은 “가정상비약에 대해 어느 정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편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이라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약외품은 서로 변환이 가능하나 유독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의약품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지적
2011-06-13 05:20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추진중인 선택의원제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대정부 투쟁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택의원제가 2000년 의약분업제도에 이어 국민의 건강권과 선택권을 침탈하는 또 하나의 악제도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의협은 최근 제15차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통해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하는 잘못된 의료제도 도입 저지 및 개선을 위한 ‘전국 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오는 22일 종로 탑골공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은 회의에서 “국민의 의료기관 이용 선택권을 제한하는 비민주적 제도인 선택의원제가 정부의 일방적인 추진으로 강행될 위기에 처했다. 국민의 건강과 선택권을 무참히 짓밟는 정부의 선택의원제 추진에 개탄하며, 국민건강을 수호해야 할 의사들이 반드시 저지해내자”고 결의한 것. 22일 열릴 결의대회는 당초 잘못된 의약분업에 대항했던 ‘의권쟁취투쟁위(의쟁투)’ 활동 11주년 기념행사에 겸해 계획하고 있었으나, 사안의 심각성 및 중요성을 고려해 국민 선택권 제한 철폐 투쟁에 우선 역량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선택의원제가 국민건강에 치명적 위협이 되고 1차의료 체계를 뿌리째 흔들어놓을 제2의 의약분업으로 비화되지 않
2011-06-13 05:02식약청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11.5.30~6.3)를 신청한 환인제약의 "환인레비티라세탐정500밀리그램" 등 9개 품목을 승인했다. 이 기간에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은 품목 중에는 인기 항암제 젤로다와 타세바 제네릭으로 젤로다(성분명 카페시타빈)의 경우 일동제약과 유한양행 등 2개사다. 또 타세바(성분명 엘로티닙염산염) 제네릭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바이오켐제약 등 2개이다.이 기간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은 9개 품목은 다음과 같다.△환인제약(주)*환인레비티라세탐정500밀리그램(가칭) 레비티라세탐△일동제약(주)*젤로빅정500밀리그램 카페시타빈△㈜유한양행*유한카페시타빈정500밀리그램 카페시타빈△㈜중외신약*중외신약툴로부테롤패취2밀리그램 툴로부테롤△명문제약(주)*명문클로피도그렐정75밀리그램 클로피도그렐황산염△비씨월드제약*탈리나정 탈니플루메이트△한국유나이티드제약㈜*엘로팁정150밀리그램 엘로티닙염산염△한국유나이티드바이오켐제약㈜*엘로틴정150밀리그램 엘로티닙염산염△㈜대웅제약*대웅카모스타트메실산염정100밀리그램 카모스타트메실산염
2011-06-12 07:13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은 6월 11일 오전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중증외상환자 살릴 수 있다'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글로벌 포럼 2011'에 참석, 격려했다.
2011-06-12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