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탈모예방과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샴푸 보노겐을 출시했다. 보노겐은 탈모방지∙양모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약외품으로, 두피 염증을 억제하고 모근 혈액공급을 촉진하는 우엉과 당귀 등 한방 생약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또 모발 필수 영양소인 비오틴을 비롯, 두피 혈류 공급을 촉진하는 니코틴산아미드와 비듬 및 가려움증을 억제하는 덱스판테놀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보노겐은 모발성장 조성물 특허(제 0308491호)와 탈모방지 기능을 가진 샴푸 조성물 특허(제 10-0609210호)를 획득했으며, 미국 FDA가 지정한 Shuster 연구소에서 실시한 무독성, 무자극 시험을 통과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비듬 및 가려운 증세,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 가족 중 탈모환자가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실제로 Shuster 연구소가 2002년 7월 미국에 거주하는 20~60대 남성 64명을 대상으로 보노겐을 3주간 사용하게 한 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양모 및 육모 효과를 각각 66%, 67% 체험했다고 답변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보노겐은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전
2011-05-18 16:36관광공사가 외국인 한의사를 명에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해외환자 유치에 나선다. 18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외국인 한의사인 고바야시 미찌이 원장(아젤리아 한의원 원장/일본계)과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장/오스트리아계)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관광공사는 “그간 의료관광 사업을 주로 양방을 중심으로 추진했다”면서 “그러나 이를 한국 전통문화와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한방으로 확대하고 양․한방 협진으로까지 발전시켜 한국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Korea Only’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방 의료관광 상품의 주요 타깃 국가는 아시아(일본) 및 구미주(러시아 등) 지역으로 하고 있다.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는 침술사 외 ‘한의사’ 제도가 없는 한방 불모지로, 한방의 과학적인 우수성과 전문성을 먼저 홍보하고, 신뢰도를 구축하는 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이 관광공사의 계획이다. 이에 공사는 “한방 의료관광의 본격적인 해외 홍보사업 추진에 앞서 한국에서 한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국내에서 한의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2명의 외국인 한의사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외
2011-05-18 15:26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지표가 발견돼 관심을 모은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2009년부터 구축된 아시아 유전체역학 네트워크(AGEN: Asian Genetic Epidemiology Network)를 통해 아시아 5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이 참여한 전장유전체메타분석 공동연구를 수행, 아시아인에서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지표 5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국제공동연구는 7만2000명의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이뤄진 거대규모의 유전체연구로 연구결과는 이 분야의 세계 최고 학술지인 Nature Genetics(IF 34.28) 2011년 6월 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압이 환경 및 생활습관들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종 및 개인의 유전적 차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이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혈압관련 유전지표는 지금까지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13개 정도 밝혀졌으며, 그 중 4개는 아시안인에도 혈압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한 것. 국제공동연구는 아시아인의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지표 5개를 최초로 보고함과 동시에 각각 유전지표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력도 제시
2011-05-18 14:52항암제 빈크리스틴이 척수강 내로 잘못 주입돼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매년 발생하는 상황에서 환자단체가 의료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나섰다.백혈병환우회는 18일, “척수강 내 항암치료의 예방안내문이 각 병원에 보내졌다고는 하지만 이로써 빈크리스틴을 척수강 내에 주입하는 의료사고를 사전에 모두 막는 건 불가능하다”며“가장 확실한 방법은 환자나 환자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라고 거듭 당부했다.빈크리스틴은 백혈병 중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을 치료하는 항암제 중 하나다. 이때 함께 치료되는 항암제는 ‘시타라빈’으로 척수강 내에 투여하며 빈크리스틴은 정맥에 투여된다. 그러나 시타라빈과 빈크리스틴은 모두 무색투명한 액체로 용량만 다를 뿐 색상으로는 구분되지 않아 간혹 바뀌어 투여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문제는 빈크리스틴이 정맥이 아닌 척수강 내로 주입되면 대부분 사망에까지 이르는 위험한 항암제라는 것.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이에 관한 의료사고가 거의 매년 발생하고 있다.캐나다 역시 이와 동일한 사건이 발생해 현재는 이같은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담당 의사는 업무상과실치사죄로 형사 처벌을 받으며 의사자격증을 박탈당한다.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빈크리스틴의 척수강 내 주입으로 백혈병 환우가…
2011-05-18 14:49뼈에 생기는 악성암 중 가장 흔한 ‘골육종’ 치료의 새로운 길이 열렸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는 골육종 새 치료법의 효과를 규명한 논문 ‘염증성 키나아제의 약물 표적화를 통한 골육종의 항암 화학요법(Targeting Inflammatory Kinase as an Adjuvant Treatment for Osteosarcomas)’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논문은 ‘미국 정형외과과학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정형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국 ‘골관절외과저널 (Journal of Bone & Joint Surgery) 4월호’에 게재됐다. 이 치료법을 사용했을 경우 골육종 암세포 사멸율이 기존 항암치료법에 비해 2배 가량 높아졌으며, 동물 실험결과에서는 생존기간이 최장 20여일 정도 길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노규철 교수는 논문에서 골세포가 골육종 암세포로 진행되는 길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세포 사멸률을 높여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새로운 치료제로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를 차단시키는 'PD98059(이하 PD)'를 지목했다.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의 활성경로는 암발생과 염증 반응에…
2011-05-18 12:12국내 의료진이 새로운 유전 질병을 국제 학계에 처음으로 보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팀과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정기화 교수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말초신경병, 근육병 및 청각장애 이상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질병을 발견하고 이를 인간유전학 분야 국제학술지 ‘휴먼 뮤테이션(Human mutation)’ 인터넷판에 발표했다.국내 연구자가 알려진 질병의 새로운 아(亞)형을 발견해 국제 학계에 보고한 적은 있었지만 새로운 질병 그 자체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새로 발견된 질병은 선천성 말초신경병과 근육병을 가지고 태어나 보행 장애, 하지 위축 및 발의 기형이 발생하고 성장하면서 청각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진행성 청각장애가 나타나는 유전 질병이다.연구팀은 선천성 말초신경병과 근육병으로 보행 장애와 하지 기형 및 선천성 난청을 가진 15세 남자 어린이의 가족 33명을 대상으로 신경, 근육 및 청각에 관련된 검사를 하면서 유전체 연구 방법 중 유전체 연관분석(Genome-wide Linkage Analysis) 기술을 이용, 이제까지 국제학회에 보고되지 않았던 보통 염색체에서 우성으로 유전하는 새로운 질병임을 확인했다
2011-05-18 12:06진간검사 진료비가 한 해 평균 5조원 수준으로 전체 진료비의 약 20%를 차지, 이에 대한 관리 방안으로 검사 결과 공유와 이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 재정분석연구팀 박영택 부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 HIRA 정책동향 ‘건강보험 진단검사 건수 및 금액의 증감추이와 현황’을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영택 부연구위원은 진료경향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2005년부터 2010년까지(심사년월 기준) 건강보험에서 지출되는 총진료비와 진단검사비의 규모, 연도별 추이와 현황 등을 분석했다. 진단검사 지출현황에 따르면 2010년도 심사결정기준으로 검사료 3조762억원, 영상진단 및 방사선치료료 1조2417억원, CT 8111억원, MRI 2180억원, PET 1635억원 이었고, 총금액은 5조5107억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찰료 7조4919억원의 74%에 이르는 금액으로 진단검사 비용이 전체 진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0년 의료기관 종별 금액 규모를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 2조1275억원, 종합병원과 의원에서 발생한 금액은 각각 1조6744억원, 1조704억원이었다. 의료
2011-05-18 12:00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서울ㆍ경기 지역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운영기관 공모에 참여한 결과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는 게임 과몰입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진단하는 동시에 이와 관련된 단계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과몰입의 폐해를 줄이고 건강한 게임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목적에서 설립됐다. 따라서 중앙대병원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는 이영식 소장(정신과 교수)을 중심으로 치료개발팀 전문의, 상담팀 임상심리사 등 약 10여명의 전문가를 구성해 전문 상담․치료 프로그램 개발, 온라인 상담 시스템 운영, 치료비 지원 등 게임 과몰입 문제에 대한 실증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과 게임문화재단은 6월 센터 정식 개소에 앞서 게임 과몰입 대처방안과 상담치료센터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센터 운영을 위한 각계의 의견수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식 소장은 “이번에 중앙대병원이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게임 과몰입 방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센터로 중추적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
2011-05-18 11:58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후원하는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서울지역 행사가 17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렸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역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 이들을 돕기 위한 동국제약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레일바이크 체험을 시작으로 딸기 따기와 딸기잼 만들기, 다산 정약용 생가 및 실학박물관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1-05-18 11:40보령제약(대표이사 김광호)의 ‘카나브’가 국내 신약 중 최단기간 매출 100억원 돌파를 예고하며,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18일 보령제약에 따르면 카나브는 3월 1일 발매 이후 약 2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4월에는 100% 성장한 4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5월에는 약 7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종합병원 처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분기에는 국내 신약 중 최단기로 월 매출 10억원 돌파도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카나브는 서울대를 비롯한 40여개 대형 종합병원에 코드 등록이 완료됐으며, 일반 개원의 처방처수도 전체의 30%에 달하는 2000곳을(총 약 6,800곳) 도달했다. 발매 이후 2개월간 매주 평균 100개 정도의 처방처가 증가한 셈이다. 이 같은 카나브의 성장속도는 기존 ARB계열 글로벌 고혈압약과 비교해도 빠른 편이다. 현재 매출 800억원대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노바티스 ‘디오반’보다도 빠른 시장 진입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 국내 발매 3개월간 다국적사 주요 고혈압신약의 누적매출이 1~2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카나브의 3개월 누적실적 12억원은 단연 눈길을 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이러한 시장진입 속도라면 발매 1년
2011-05-18 11:33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최근 일송문화관에서 ‘2011 상반기 신입직원 New Start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2011-05-18 11:18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지난 17일 경주 위덕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의학·임상정보 공유,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및 취업정보 교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2011-05-18 11:13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1층 이산대강당에서 심장 질환을 주제로 정기 건강교실을 열었다. 이날 이상희 교수(순환기내과)는 ‘심장 돌연사란 어떤 것인가?’란 주제로, 이어 박연우 영양사(영양팀)는 ‘심장병 식사요법’을 주제로 각각 강좌를 펼치고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1-05-18 11:11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대구의료원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국가지정 격리병동 운영사업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 관리 영역에 대해 상호협력 키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대병원 호흡기센터와 대구의료원은 호흡기 질환 관리 영역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재난 수준의 호흡기 감염병 환자 치료·관리, 난치성 결핵 환자 관리사업 등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지정 격리병동을 운영하기 위한 상호협력과 유기적 연대를 확립해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게 됐다.이에 호흡기 질환 전문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환자의뢰 및 정보 교류, 국가지정 격리병동 운영에 따른 의사인력(호흡기내과 전문의 포함) 지원, 신종 감염병 또는 국가재난 수준의 신종 호흡기 감염병 관리, 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사업과 난치성 결핵 환자 관리사업, 지역사회 결핵예방 건강 증진사업을 함께 꾀할 방침이다.이관호 영남대병원장은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돼 있는 양 기관의 협력은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국가지정 ‘대구·경북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건립될 경우 양 기관의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2011-05-18 11:07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이 첫 돌을 맞아 오는 5월19일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제3대 병원장 이병렬 교수의 취임식도 병행된다.
2011-05-18 11:04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2011년도 추진 정책연구과제 11가지에 대한 연구자 공모를 이달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이번 정책연구과제들이 지난해의 정책연구과제와 같이 의료정책현장에서 겉돌고 있는 거대담론을 지양하고, 개원가의 실무적 관점에서 현장의 문제를 중심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소병의원을 위한 원격마취 협진지원 체계개발’은 그동안 중소병의원에서 수술을 하려고 해도 마취지원체계가 뒤따르지 못했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것. 또 ‘의원급에 적합한 건강관리서비스 모형연구’와 ‘한국형 예방의학 서비스 근거개발 연구’의 경우, 21세기 고령화, 저성장의 의료환경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새 활로를 모색하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해 추진한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한편, 연구소는 의료정책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연구할 수 있는 일반과제(연구비 신청한도액: 5000만원)와 의료정책 관련분야 저술지원(편당 500만원) 사업공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책연구과제는 총 9개 과제이며, 일반과제는 응모결과를 토대로 추진 과제수를 결정할 방침이다. 연구자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협 의료정책연구소(www
2011-05-18 10:45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제22차 세계피부과학술대회 기간 중 ‘성장인자와 피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삼성동 코엑스3층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피오나 와트 박사(영국 캠브리지대 분자유전학 교수, 캠브리지 암연구소 부소장)를 비롯한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EGF의 임상학적 효과 및 활용 가능성을 발표할 계획이다. 피오나 와트 박사는 EGF(상피세포성장인자)의 작용 메커니즘, 즉 EGF에 의한 상피줄기세포의 분화 및 세포 재생산 과정과 상처 치유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또 이주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피부과)는 여드름 등 피부과 영역에서의 EGF 사용에 대해, 데스몬드 토빈 영국 브래드포드대 교수(세포생물학)는EGF와 모발의 관계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최진 서울아산병원 교수(병리학과)는 암세포에서 EGF가 EGFR(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EGF가 발암성과 무관함을 증명할 예정이다. EGF란 우리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상처치유물질로 1962년 스텐리 코엔 박사가 발견해 1986년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2011-05-18 10:28영진약품은 지난 16일자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천연소재를 이용한 천식 및 만성폐색성폐질환(COPD)치료제인 YPL-1101에 관한 기술이전 체결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YPL-1101은 천연에서 자생하는 긴산꼬리풀을 원료로 개발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항천식 등의 효과가 기존치료제보다 우수하며, 특히 부작용 등이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향후 3년이내 신약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며, 동시에 미국시장에도 천연물신약으로 개발하여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기술은 지식경제부 지원 ‘2010년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조기성과 창출형 글로벌선도 천연물신약개발 기획연구’ 과제 중 1차 과제로 선정된바 있다. 한편, 항천식·COPD 치료제의 시장은 2009년 기준 약 247억불(24조 7000억원)이며, 국내시장은 약 2193억원 규모다.
2011-05-18 09:10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은 지난 16일 본관 2층 헌혈실에서 제7회 연건캠퍼스 사랑의 등록헌혈 기념행사를 가졌다.서울대학교병원은 2005년부터 연건캠퍼스 내 의과대학, 치과대학, 치과대학병원, 간호대학, 보건대학원과 함께 혈액이 부족한 경우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록헌혈 운동을 해왔다. 지원자가 혈액형과 개인 정보를 병원에 등록하면 긴급수혈이 필요할 때, 병원에서 적절한 지원자를 찾아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했다2005년 1179명이 등록하여 257명이 헌혈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3362명(학생 1791명, 직원 1571명) 등록하여 총 1564명이 헌혈을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정희원 병원장, 임정기 의과대학장, 최순철 치의학대학원장, 이몽렬 행정처장, 한규섭 진단검사의학과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분 동안 진행됐다.정희원 원장은 “혈액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한 환자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헌혈운동에 동차해준 학생 및 교직원들의 뜻에 감동을 받았다” 며 “교내에 더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운동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11-05-18 08:56
중랑구로 이전해 다시 문을 연 서울의료원의 1일 외래환자가 무려 1천여명에 이르면서 동북부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기존 병원들을 위협하고 있다.17일 서울의료원에 따르면 의료원의 1일 외래환자는 지난 3월 25일 500여명의 진료를 시작 한 이후 지난달 700~800명 선을 기록하더니 이달 들어서는 1천여명으로 훌쩍 치솟았다. 환자가 많은 날에는 1200~1300명에 육박할 때도 있다. 이에 의료원이 위치한 서울 동북부 인근 지역의 병원들은 긴장하는 기세가 역력하다.특히 서울의료원은 아직 정식개원을 하지도 않은 상태인데도 100% 병상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300병상만을 가동하고 있지만 오는 25일 정식개원을 한 후에는 623병상 모두가 정식으로 운영된다.의료원의 한 관계자는 환자들의 구성이 동대문구와 중랑구, 성북구 등 서울 동북부지역의 주민들을 비롯해 남양주와 구리, 별내 지역의 주민들도 상당하다고 밝혔다.이렇다보니 인근 지역에 위치한 일부 병원들도 환자의 이탈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 분위기다.가까운 경기도 지역의 모 대학병원 관계자는 “서울의료원으로 인해 외래환자의 이탈도 일정 수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2011-05-18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