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야거)는 자사의 항암제 ‘산도스타틴 라르’(성분명: 옥트레오티드)가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에 대해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정식처방이 가능해졌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애플사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의 병가 원인으로 알려진 신경내분비종양은 과거 유암종으로 불리던 질환으로, 신경내분비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할 경우 발생 전이되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진행성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홍조, 설사와 같은 일련의 증상을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이라 부르는데,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의 8~35%에서 발생한다.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은 수술 혹은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게 되며 지금까지는 화학요법 치료를 받는 신경내분비종양 환자 중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을 나타내는 환자에 한해 보험 급여가 적용돼왔다. 이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하지만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을 나타내지 않는 환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이 없는 신경내분비 종양환자라도 옥트레오스캔 양성 또는 바이오마커 수치가 상승할 경우, 산도스타틴 라르 20mg을 환자부담으로 투여할 수 있도록 인정한 것이다. 이는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 중에서 카르시노이드…
2011-02-10 10:39일동후디스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성장기용 조제분유와 조제식의 차이를 알아보는 ‘유아식 바로 알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용 조제분유와 성장기용 조제식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는 부모들에게 그 차이점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 성장기조제분유는 두뇌성장에 필수적인 유당 함량을 모유에 가깝게 맞춘 모유 대용품이다. 반면에 성장기조제식은 유성분이 60% 미만이고 유당이 모유보다 30% 정도 적게 함유된, 분유가 아닌 이유기 영양보충용 일반식품이다. 유당은 두뇌성장과 에너지공급에 필수적이며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특히 아기의 두뇌성장은 2~3세까지 성인의 80% 수준에 도달하기 때문에 모유 수준의 유당함량이 매우 중요하다. 일동후디스의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며, 추첨 결과는 3월 31일 발표된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http://www.ildongfoodi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1-02-10 09:41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오는 2012년 1월 5일 50주년을 맞아 50년사 발간사업에 착수했다. 도협은 지난 9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50년사 발간사업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50년사 발간사업을 협력할 사업자 선정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제안 마감하고 50년사 편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해 협력사를 선정, 본격적인 편찬작업을 착수할 계획이다.*공모 안내◇페이지 : 500P 내외◇화 보 : 150P 내외◇모 양 : 기획사 제안(양장표지 등) 4.6배판 등◇부 수 : 1,500부/2,000부 각 단가◇납기일 : 2011년 12월 20일 이내※ 접수처 : E-mail 접수(kapwh@hanmail.net) 문의전화:02-522-2921
2011-02-10 09:18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계 대표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오는 12일,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단,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및 총무이사, 19개 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해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회의를 진행한다.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회의는 그동안 시도의사회 회장단과 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등 각 지역마다 산별적으로 진행돼 왔으며 이처럼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복지부는 최근 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에 부합하도록 수가 및 본인부담률을 조정해, 의원의 경우 외래, 병원은 입원에 특화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종별 진찰료, 약제비 본인부담률 등을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 조정한다는 의료기관재정립 의지를 재차 피력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의료계 대표들의 회의 결과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의료전달체계 및 기능 재정립 방안들에 대한 범의료계 차원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의협은 또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단계 조정 및 법률 규정, ▲요양급여 절차 관련 예외 사유 및 패널티 조항 신설, ▲진료의뢰 및 회송 제도 확립과 같은 의료전달
2011-02-10 05:54
너무 강하면 휘어지기 마련이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다는 속담이 있다. 지난해 의사회는 자기절제의 부제로 가야할 길을 가지 못하고 시간을 소모했다는 지적이다. 이번 전국시도회장 릴레이인터뷰의 주인공인 광주광역시의사회 이정남 회장은 지난해 있었던 의협 내부 갈등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개인의 절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의사회 이정남 회장은 “지난해 의협 집행부는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있지만 이를 모으지 못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집행부의 책임”이라며 “회원들은 협회를 생각하는 뜻으로 자기주장을 했던 것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정남 회장은 “소의 뿔 모양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矯角殺牛(교각살우)’의 우를 범하고 있지 않나 싶다”면서도 “리더는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고 개인은 자기제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지난해 서로가 자신의 목소리만을 내다보니 불협화음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는 바람직하지 않는 모습”이라며 내부갈등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집행부 교체는 ‘허송세월 보냈다’는 후회만 남길 것갈등이 수습되고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할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남 회장은 올해 역시 지난해
2011-02-10 05:42생애의료비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후에 발생하며 그 비용은 약 4천만원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0일 열리는 ‘2011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생애의료비 추정을 통한 의료비 분석’을 발표한다.‘생애의료비 추정을 통한 의료비 분석’을 진행한 정영호ㆍ고숙자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생애의료비는 남자의 경우 약 7314만원, 여자의 경우 약 8787만원으로 분석됐다.특히 남성과 여성은 각각 64세와 66세 이후 생애의료비의 50%를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돼 노인의료비의 적정한 관리가 시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에서는 65~84세 사이에 발생하는 1인당 의료비가 남성의 경우 3166만원에 달하며 생애의료비 중 42.7%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 주요 질환은 신생물, 순환기계 질환,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이었다. 여성의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생애의료비 중 44%인 3866만원을 지출하며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순환기계 질환, 신생물 등이 주요 질환으로 남성과 다소 차이를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령별 진료비를 입원과 외래로 구분했을 경우 입원비는 65~69세에 가장 높은 지출 규모를 보였으며 비용은 1
2011-02-10 05:31프로포폴이 향정신약으로 지정됨에 따라 사용후 남은 잔량은 전량 폐기하고 분실, 도난신고 및 재고관리에도 허가관청이 엄격 통제하게 된다.한국제약협회는 8일자로 프로포폴 관리에 대한 협조요청 공문을 각 회원 제약사들의 개발부, 약사팀에 전달했다.식약청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의 오남용이 사회적으로 문제됨에 따라 국민보건 위해방지를 위해 ‘프로포폴의 의존성’, ‘프로포폴의 남용실태 조사결과’, ‘국내 의료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 관리할 방침이다.식약청과 제약협회는 이같은 관련 법령의 개정에 따라 기존 프로포폴의 제조, 수입, 판매업체에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류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부칙 제 2조(경과조치)에 의거, 공포일(2월 1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마약류취급자 허가를 완료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아울러 마약류취급의료업자(의사 등) 및 마약류소매업자(약국개설자)는 별도의 허가없이 마약류 저장시설을 갖추고 프로포폴을 취급할 수 있으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취급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다음은 향후 프로포폴 취급시 달라지는 내용이다.1. 마약류취급자로 허가를 취득하기 이전에 프로포폴을 취급할
2011-02-10 05:21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방침으로 귀추가 주목된다.보건복지부는 ‘2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경증환자는 의원, 중증환자는 대형병원이라는 의료기관 종별 기능을 명확히 규정짓기 위해 올해 상반기 ‘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 고시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거듭 밝혔다.앞서 2011년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돼 있지만 다시 한 번 강한 추진의사를 피력한 것.현재 의료기관 종별 기능이 분화되지 못해 외래와 입원, 경증과 중증을 구분하지 않고 상호 중복으로 제공·이용하는 등 자원 활용의 비효율이 초래된다는 판단이다.이에 복지부는 의원은 경증 및 만성질환에 대한 외래진료 중심, 병원급은 입원진료와 중증질환에 대한 분야별 전문 진료, 상급종합병원은 고도중증질환 진료와 연구·교육 기능으로 특화하는 등 의료기관 종별로 기능을 재정립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에 부합하도록 수가 및 본인부담률이 조정된다.복지부는 의원의 경우 외래, 병원은 입원에 특화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종별 진찰료, 약제비 본인부담률 등을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종별 기능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이뤄진다.먼저 주민 친화적인 동네의원 활성화를 위해…
2011-02-10 05:04“언어치료 국가자격제도를 도입해야 한다”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오는 2월14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언어치료 국가자격제도 도입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에는 병원, 복지관, 대학부설기관 및 사설기관 등에 언어치료실이 개설돼 학령전기부터 노인기의 언어장애인들에게 언어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언어치료를 실시하는 대부분의 언어치료사들은 관련 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나, 민간자격증의 한계 때문에 공신력 있는 질적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특히,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10%를 차지하고 있는 의사소통장애인들에 대한 언어치료는 반드시 필요한 치료과정 중의 하나지만, 아직까지 국가자격제도가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토론회에서는 언어치료 수행 인력의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언어치료 자격분야의 국가자격제도 도입 필요성에 대해 관련 전문가 및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간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정하균 의원은 “그 동안 언어치료는 언어장애인의 재활에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널리 보편화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자격으로 제도화 되지 못한 채 민간단체
2011-02-09 20:06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2010년도 용역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마련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의 비임상 및 임상단계의 시험법을 관련업계에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시험법은 현장에서 검증된 바이오시밀러의 특성분석 시험법으로, 주요 내용은 △EPO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확인, 순도, 역가시험법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의 조직교차반응시험법 등이다.현재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의 ‘CT-P6(허셉틴)’ 등 2개 품목을 비롯해 한화석유화학의 ‘HD203(엔브렐)’, LG생명과학의 ‘LBEC0101(엔브렐)’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서가 승인된 상태다.안전평가원 측은 “국내 관련업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데 반해, 공개된 특성분석 자료는 전무해 개발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실정”이라며, “이번에 제공되는 시험법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간 단축 및 개발 비용 감소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시험법의 상세 내용은 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연구사업에서 다운받거나 검색할 수 있다.
2011-02-09 15:14한국산도스(대표 윤소라)가 정신분열증 치료제 ‘산도스 올란자핀 정’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산도스 올란자핀정’은 국내 식품의약안전청(KFDA)뿐만 아니라 영국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35개국에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통과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글로벌 제네릭 제품이다. 국내 출시 용량은 2.5밀리그램, 5밀리그램, 10밀리그램이며, 보험약가는 2.5밀리그램은 972원, 5밀리그램은 1,783원, 10밀리그램은 3,328원이다. 이 제품은 미국 릴리社가 개발한 항정신병치료제 ‘자이프렉사(성분: 올라자핀)’의 제네릭 의약품으로, 현재 올란자핀 성분을 포함한 제네릭 제품이 허가된 나라는 스웨덴, 프랑스 등 주요 유럽국가에 불과하다. ‘자이프렉사’의 특허는 오는 4월 만료되며 국내에서는 한미약품이 물질특허 무효화 소송(2심)에서 승소, 지난해 11월부터 관련 제네릭 제품 출시가 가능해졌다. 현재 국내 출시된 ‘자이프렉사’의 글로벌 제네릭 제품으로는 ‘산도스 올란자핀 정’이 유일하다. 한국산도스 윤소라 대표는 “최근 산도스는 미국 모멘타, 스웨든 갬브로 등 글로벌 의료 기술 업체와의 기술협약을 통한 신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산도스 올란
2011-02-09 14:11서울아산병원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전성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질환별 맞춤 치료가 가능한 의학유전학센터(소장: 유한욱 교수)를 오는 15일 개소한다. 서울아산병원은 기존의 클리닉과 검사실을 확대한 센터를 통해 국내에서 최다인 280종 이상의 유전자 진단과 유정성질환의 맞춤치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센터에서는 선천성기형증후군, 단일유전자질환, 염색체이상, 유전성안질환, 유전성신경질환, 유전성종양질환, 산전 진단 등 다양한 유전성 질환에 대해 각 진료과의 협진을 진행하고 질환의 진단과 치료, 유전 상담에 이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의학유전학센터는 임상진료팀과 검사팀, 연구팀으로 구성돼 유전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에도 힘쓸것으로 전망된다.유한욱 의학유전학센터 소장은 “유전적 기전이 규명된 질환에서는 산전 진단이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진단, 보인자 진단까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유전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 개발로, 개별화된 맞춤의학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1999년 국내 처음으로 의학유전학클리닉과 검사실을 개설해 통합 운영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은 매년 4200여 명의 유전성 질환…
2011-02-09 13:02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8일,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이하 NIP)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와 소아과학회, 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이하 소청과개원의협)의 입장과 향후 대책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의협에서 경만호 회장ㆍ조인성 대외협력이사ㆍ박희봉 정책이사가 참석했으며 질병관리본부 이덕형 질병예방센터장ㆍ배근량 예방접종관리과장, 소아과학회 이준성 이사장ㆍ강진한 학술이사ㆍ이환종 감염이사, 소청과개원의협 임수흠 회장ㆍ박상호 부회장ㆍ김재윤 부회장, 강남구의사회 이관우 회장 등 12인이 참석했다.먼저, 이덕형 질병예방센터장은 기획재정부의 예방접종 지원예산 삭감의 주요 논리로 작용된 바 있는 의료기관 참여율 저조에 따른 불용예산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주요 진료과의 NIP 사업 참여 활성화를 당부했다.의협의 필수예접 주무이사인 조인성 대외협력이사는 NIP 사업과 관련한 3가지 제안으로 ▲명분과 결집력을 갖춘 통일된 의료계 입장을 마련하고 ▲지금 현재 국가지원이 만족스러운 예산은 아니지만 이를 적극 소진하여 불용예산을 발생시키지 않기 위하여 의료계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야 할 것을 요청하고 ▲예방접종 지원의 안정성과
2011-02-09 12:43서울대학교병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의료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관리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2월 2일 수요일과 2월 4일 금요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설 연휴 아동 특별 클리닉’을 개설하여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무료 건강검진은 소년소녀가장을 최우선으로 하여 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정아동, 다문화가정아동, 저소득층아동의 순서대로 160명의 아동들을 선정해 진행됐다. 진료는 감기약 처방 등 소아청소년과 진찰과 혈액검사, 흉부 X-ray, 독감 예방 접종 등이 제공되었다.클리닉이 개설된 어린이병원에는 현수막 및 행사 알림 풍선을 설치하여 검진대상 아동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진료 후에는 클리닉을 방문한 모든 아동에게 학용품세트를 선물했다.김승협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은 “서울대학교병원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사회공헌을 위해 이번 클리닉을 개설하게 됐다”며 “설을 맞이해 의료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선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11-02-09 11:12계명대 동산병원이 자율신경계 이상을 체계적으로 진단·치료하는 ‘자율신경클리닉’을 개설했다. 초단위로 실시간 혈압을 측정하는 Finapress 혈압측정기, 땀샘을 자극해 발한(땀) 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정량적 발한축삭반사 검사장비를 갖춘 자율신경클리닉을 신경과에 개소한 것.이형 신경과 교수는 “노인성 어지러움, 현기증, 낙상(넘어짐), 실신 등의 의식 소실, 심계 항진(가슴 두근거림), 당뇨병성 말초신경염, 공황장애 및 불안증, 발기부전, 위장운동장애(위무력증) 등이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자율신경계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자율신경계 이상을 사전에 진단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1-02-09 10:15한국얀센의 혈액암치료제 ‘벨케이드(Velcade)’가 2월 1일자로 다발성 골수종의 1차 치료에 보험급여가 적용된다.이번 보험적용에 따라 그동안 다른 치료를 먼저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했던 ‘벨케이드’를 모든 다발성골수종 환자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의 다발성골수종 1차 치료법인 멜팔란(melphalan) 및 프레드니손(prednisone)병용 요법에 추가돼 사용될 수 있게 됐다.지난 2008년 9월 1차 치료제로 허가 적응증이 확대된뒤 1년 6개월만의 급여전환으로 다발성골수종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급여 범위 확대는 기존 치료법(멜팔란-프레드니손 병용 요법)과 여기에 ‘벨케이드’를 첨가한 치료법간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했을 때 확인된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스페인 살라만차 대학의 산미구엘 교수 등이 실시해 2008년 NEJM(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전에 치료 받지 않은 다발성 골수증 환자에게 ‘벨케이드’를 투여 했을때 완전관해율이 30%로 대조군(4%) 대비 7배 이상 차이가 나타났다.또한 ‘벨케이드’를 투여한 환자군의 ‘질병 진전까지 걸리는 시간(time-t
2011-02-09 09:47병원의 청소 노동자 근로환경에 대한 개선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여전히 노력의지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대한병원협회는 병원들이 청소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근로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그러나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여전히 1~2평의 쪽방에서 식사를 하고 휴게시간을 방치하는 등의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미화원은 휴게시간이 적절 하느냐는 질문에 손사레를 치며 “새벽에 나오는데 점심 먹고 30분이 끝이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수도권의 모 대학병원에서도 열악한 근로환경은 마찬가지였다. 미화원들은 청소도구실로 이용되는 1~2평짜리 쪽방에서 도시락을 먹고 비좁은 공간에 쭈그리고 앉아 막간의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들은 “청소 노동자가 용역업체의 직원인 만큼 업체의 책임”이라고 해명했다.이에 병협은 병원의 청소노동자들이 충분한 휴게공간과 휴게시간, 업무상 부상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하지만 개선 권고가 강제성을 띌 수는 없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서울대병
2011-02-09 06:21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최근, 복지부가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정책 수립 근거 마련을 위해 실시할 예정인 ‘전국인공임신중절 변동 실태조사 및 정책 개발연구 프로젝트’에 적극 협조 할 것을 결의했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최근 의사회는 이같은 내용의 정부 조사에 협조하는 의견을 묻는 대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79.1%(211명)의 회원이 찬성 의사를 밝혀, 인공임신중절과 관련된 정부의 실태조사에 참여한다.이와 관련 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인공임신중절 수술은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주어진 멍에이자, 범법자로 낙인 시키게 만드는 것이고, 또 정부의 대책 역시 합리적으로 도출되지 못할 것이라면서 정부의 조사에 참여하지 말자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면서 협의 도출과정이 녹록치만은 않았음을 시사했다.박 회장은 그러나 “다수의 회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낙태에 있어 의사는 가해자라는 사회적 인식을 이번 정부의 실태조사 참여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찬성의 뜻을 밝혀 협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설명했다.박 회장은 이어 “지난 1999년 정부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34만건의 낙태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나타났지만 산부인과의사들의 노력 등으로 올해 조사에서
2011-02-09 05:54개원예정자들이 개원을 위해 첫 번째로 고려하는 부분은 개원입지이다. 따라서 상권분석의 필수조건인 지하철 유동인구를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최근 상가뉴스레이더가 발표한 2010년 수도권 지하철 역 중 일일 평균 승하자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강남역이었으며, 가장 적은 역은 오빈역으로 조사됐다. 강남역의 일일 평균 승하자인원은 오빈역의 약 787배에 이르고 있었다. 상가뉴스레이다는 서울 메트로(1~4호선), 코레일,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에서 발표한 2010년 12월 수송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내 9호선을 제외한 412개 지하철역 중 일일 평균 승하차인원이 가장 많은 5개 역은 ▲강남역(2호선) 203,544명 ▲서울역(1,4,경의선) 194,959명, ▲잠실역(2,8호선) 167,583명, ▲사당역(2,4호선) 150.959명, ▲고속터미널(3,7호선) 149,943명 순으로 집계됐다.일일평균 승하차인원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역은 모두 지하철 1~4호선에 속한 역들로, 이들 중 2호선은 무려 7개(환승역 포함)에 달했다. 이처럼 역마다 이용객의 수가 다르기 때문에 역을 주변으로 한 역세권
2011-02-09 05:43“종합적인 국가병상배치 계획(National Hospital Bed Allocation Plan) 또는 국가의료자원배치계획(National Health Care Resources Allocation Plan)을 정기적으로 작성해야 한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OECD국가의 병상공급추세를 보면 급성병상의 경우 감소되거나 정체돼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다.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급성 병상 수는 5.4병상으로 2008년 OECD국가의 평균인 3.4병상보다 1.5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요양병상의 경우도 그동안 OECD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지만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에 대한 기대로 인해 2005년부터 크게 증가해 65세 이상 인구 1000명당 15.3병상으로 OECD국가의 평균인 5.9병상보다 2.6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한국의 실정에 알맞은 적정규모의 병상 수급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 및 새로운 보건의료 수요에 대응하는 총량적인 대책과 함께 수요에 맞는 지역별 수급대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즉, 병상의 적정수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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