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우리나라에 방사능 비가 내릴 가능성을 인정한 데 이어 7일 현재 일부 지역에 방사능 비가 내리고 있다.또 후쿠시마 원전 2호기 취수구 근처 바다에서는 기준치의 750만 배에 이르는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돼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한비타민연구회(회장 염창환)는 지난 92년 해외의 한 학회지에 발표된 논문 등을 인용, 비타민C와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방사능 오염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를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염색체 이상을 유발하는 세슘에 대한 비타민C의 방어력’이라는 제목의 논문은 비타민C의 섭취가 방사능으로 인한 염색체 변화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실험 결과 염화 세슘에 의한 염색체 이상 유발을 방어하는 데 비타민C가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염창환 회장은 “방사능 실험은 인간을 대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동물대상으로 한 실험이라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쥐를 대상으로 비타민 C를 준 군과 주지 않은 군으로 구분해 각각 세슘에 노출시킨 뒤 시간별로 골수의 염색체 이상을 분석했더니 노출 후 24시간 시점에서 비타민C를 준 군은 15.4(±2.07
2011-04-07 11:38한국의 11개 대학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의 치료비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안정화된 환자보다 재발환자가 7배 가량 치료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 등은 대한정신약물학회지를 통해 안정화된 환자와 재발 환자 각 165명씩의 6개월간 발생한 의료비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한국에서 정신분열병 치료에 있어서 최초의 비용 비교분석 연구로, 권준수 교수는 이 연구가 정신분열병 치료에 투여되는 비용의 효율성을 재고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정신분열병은 전 국민의 1%가 앓고 있는 병으로 전체 국내 의료비용의 1.6%가 그 치료에 투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는 직접비만을 고려한 것으로 영구장애인의 10%, 노숙자의 14%를 정신분열병 환자가 차지하고 있어, 직간접적인 비용을 다 포함하면 훨씬 더 상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05년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직접비용이 4,286억원, 간접비용을 포함하면 우리사회가 3조 2,510억원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재발환자의 의료비용 중 입원비와 식대 등 안정기 환자에게 포함되지 않는 항목을 제외하더라도 재발환자
2011-04-07 11:35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일본 대지진 재난 복구를 위한 기부금으로 1,905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마련을 위해 한국노바티스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총 2주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금 활동을 펼쳤다.직원들이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모금활동으로 총 1,905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이 기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어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및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2011-04-07 10:53
순천향대학교병원이 지난 6일 동은대강당에서 남성 4중창단 ‘씨밀레의 맛있는 콘서트’를 개최해 환우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나눔예술’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씨밀레 중창단의 꽃 파는 아가씨,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의 가곡을 시작으로 눈물 젖은 두만강, 다 줄꺼야, 홍도야 우지마라, 목포의 눈물 등의 대중가요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2011-04-07 10:49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병원 1층과 지하 1층 로비에서 ‘장기 기증 희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건국대병원 장기이식실이 주관하고 한국장기기증원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 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상담과 서약이 이어졌다. 장기 기증을 원하는 신청자들은 장기기증 신청서를 작성하고, 조혈모세포 기증을 원하는 신청자들은 서류 작성과 함께 조직 적합성 항원의 형태를 확인하기 위한 채혈도 실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만성 질환으로 고생하며 기증을 기다렸던 이식 대기자 1만 8천 여 명 가운데 3천 여 명이 장기 이식으로 새 삶을 찾았으며, 이 가운데 1,125명은 268명의 뇌사기증자로부터 희망을 선물 받았다. 건국대학교병원 장기이식실 장성환 실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기 이식은 또 다른 누군가의 새로운 삶, 새 생명의 시작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장기 기증 캠페인을 펼쳐 많은 환자들이 새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1-04-07 10:35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오)와 희연병원(이사장 김덕진)은 최근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 서비스 제공 및 구민 보건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건강돌봄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희연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방문요양팀, 행정직원 등 전문인력을 구성해 성산구의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동주민센터와 경로당 등 무료건강검진 서비스 및 건강강좌,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성산구가 의뢰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을 찾지 못해 각종 질환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의료 사각지대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사전 예방적 차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검진결과 유소견 및 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구민들의 건강관리가 가능하게 된다.이날 협약식에서 희연병원 김덕진 회장은(희연병원 이사장/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 “협약식을 통해 창원시 성산구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영광이며, 성산구 내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사회복지기금 조성 등 사회복지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희연병원은 노인병 전
2011-04-07 10:33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첨단 암치료기인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기) 래피드아크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1-04-07 09:58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203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국민훈장 무궁화장’은 49년간 보건의료 발전을 선도한 지제근(73) 서울대 명예교수로 선정됐다. 이 밖의 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국민훈장 모란장=송경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명예회장 ▲국민훈장 동백장=엄종희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 ▲국민훈장 목련장=변승열 포항의료원장 ▲국민훈장 석류장=박상근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 염진호 안동유리의료재단 이사장, 이해석 전북희귀난치성질환자지원센터장 ▲근정포장=임경숙 수원대 교수 ▲국민포장=노상부 한국한약도매협회 명예회장, 박종렬 인구보건복지협회 기획조정본부장, 정만석 연세의원장, 김용성 동신대 목포한방병원장 ▲대통령표창=한정열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장, 배구한 경상남도안경사회장, 김윤석 song플라워 대표, 안옥희 우석대 교수, 김현규 충남도 서기관, 임경순 달성군 공무원, 전병왕 복지부 서기관, 임형택 광주시 사무관, 안산빈센트의원 한편, 복지부는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기반마련, 국민건강수준의 질적향상 및 건강투자를 통한 성장잠재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2011년도 건강정책 추진계획을 밝혔다.‘건강증
2011-04-07 09:55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약제는 식도점막에 국소자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되 복용후 30분 동안은 눕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소비자가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한 의약품안전사용매뉴얼 ‘골다공증,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를 발간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골다공증은 새로운 뼈를 생성하는 골 생성과 오래된 뼈를 제거하는 골 소실 속도에서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며, 뼈의 질량감소와 뼈 조직의 구조적 퇴화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국내 골다공증 진료 환자수는 2009년 기준 74만명으로 나타나 최근 4년간 연평균 13%씩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서구 선진국처럼 노인인구의 급증이 골다공증 환자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영양섭취의 불균형도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골다공증 치료제로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는 전문약의약품인 여성호르몬제, 비스포스포네이트제 등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오소판 물질이 있다.여성호르몬제인 에스트로겐은 투여를 시작하기전 가족력과 환자의 질병상태 등에 대한 사전검사를 통해 투여가 안전한지 평가되어야 하고, 투여기간동안
2011-04-07 09:53수입 의약품에 생산국 제조자의 상호와 주소 표기 의무화가 추진된다.최경희 의원(한나라당)은 최근 해외에서 위해사례가 발생해 해당의약품을 즉각적으로 회수하는 데 반해 국내에서는 제품번호에만 의존하고 있어 신속한 대응조치가 어렵다고 판단, 수입의약품에 생산국 제조자의 상호와 주소 기재를 의무화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의원은 “의약품 중 수입품 또는 수입해 소분한 경우 생산국 제조자의 상호와 주소를 기재해 수입의약품 인한 위해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다.
2011-04-07 09:40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최근 수원보호관찰소안산지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로 병원과 보호관찰소는 각종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체제를 갖추고, 특히 병원은 보호관찰 대상자 응급구호, 정신·보건(음주,흡연)관련 상담 및 강의 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1-04-07 09:35
영남대학교병원은 1층 로비에서 새봄맞이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5중주)가 앙상블 연주로 4월 로비 음악회의 서두를 장식한데 이어, 오는 15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29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독특하면서도 흥겨운 멜로디로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병원측은 작은 규모지만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로비 음악회는 병원을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2011-04-07 09:33
“항생제 오남용이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항생제 소비량이 OECD국가 중 1위를 기록한 실정인데도 국내의 감염전문가는 200여명에 불과하다. 감염 전문가를 정책적으로 육성하지 않고는 항생제 오남용과 내성문제를 해결할 대책조차 세울 수 없다.”아시아태평양 감염재단을 이끌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교수(감염내과)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내과를 전문으로 한 감염전문가는 200여명에 불과하다며 이처럼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지난해 우리나라의 항생제 소비량이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한 상황에서 항생제를 제대로 쓰고 감염관리의 방향을 설정하며 병원 입원환자들의 감염을 조정해 나갈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감염 전문가가 정책적으로 육성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송재훈 교수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3대 요인 중 하나로 항생제 내성이 꼽히는 상황에서 항생제 소비량 1위인 우리나라가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을 상당히 간과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꼬집었다.사스나 신종플루, 에이즈 등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만 모든 감염질환을 망라하는 항생제 내성은 눈에 보이지 않아 자칫 소홀하게 여겨도 되는 것쯤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실제로 송재훈 교수
2011-04-07 06:21“당뇨는 약제비 절감을 위한 협상 대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약 사용을 권고해야 하는 대상이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개정안'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고시안의 경우 약제비 절감이란 미명하에 개별 환자의 상태와 각각 약제의 특징, 의료진의 처방권을 무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개원의협의회는 기존의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는 3제 병합요법까지 급여인정해 오고 있으며 더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공개한 당뇨병 약제처방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설폰요소제가 전체 단독요법의 74.7%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제했다.하지만 이번 고시는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에만 메포민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그 이외의 약제에 대해서는 전액 환자본인부담시킴으로써 보장성을 극도로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메포민 사용 후 3개월이 지나도 당화혈색소가 7.5%를 넘는 경우에 한해 의사 소견서를 첨부해 설포닐우레아를 병합투여를 인정하도록 하고 있어 이는 자칫 당뇨치료의 적기를 놓쳐 치료실패란 악결과를 불러올 수 있으며 오히려 이로 인한
2011-04-07 05:54“세정당국과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전례가 없고 조세형평에 위반될 뿐만 아니라 정부의 책무를 방기하는 세무검증제도 관련 법안을 의결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는 성실신고확인제(세무검증제)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이 같은 공동 입장을 밝혔다.세원의 투명성 확보와 공정사회 구현이라는 포퓰리즘적 명분과 행정편의주의적 정책 성과에만 집착해 정부 주도로 강행해 온 세무검증제도는 성실신고확인제도로 무늬만 바뀌어 결국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의 문턱을 넘고 말았다는 것.당초 정부는 의사·변호사 등 일부 전문직종에 한해 직전 과세연도 수입금액이 5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 대해 세무사 등에게 소득 탈루 여부를 의무적으로 검증받도록 의무화하려 했다.하지만 여·야를 막론한 문제 제기와 여론의 뭇매를 맞자, 결국 궁여지책으로 과세연도 수입금액 기준을 7억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모든 자영업자로 적용 대상을 확대, 미제출 가산세를 인하하는 등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대안을 제시하면서 전방위적인 법안 통과를 기도했다고 비판했다.앞서 의·치·한 3개 의료인단체는 세무검증제도 도입 움직임을 포착한…
2011-04-07 05:43보건복지부가 건강관리서비스의 제공과 조장을 건강정책 중점추진과제로 꼽고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 부치고 있어 주목된다.복지부의 ‘건강정책 중점추진과제’에 따르면 먼저 보건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건강검진 결과를 연계해 만성질환 관리·신체활동·영양·금연 등 ‘건강원스톱서비스’ 통합제공을 꾀한다는 전략이다.올해 16개 보건소 시범사업(보건소에 건강증진센터 설치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추진, 효과성 검증 후 2015년까지 전체 253개 보건소로 확산할 방침이다.복지부는 현재의 건강증진사업은 공급자 중심으로 분절적으로 제공돼, 수요자의 욕구에 따른 통합적 서비스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주로 개별 사업별로 각각 대상자 선정·서비스 제공이 이뤄지고, 사업간 연계와 정보교류가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이에 금연사업, 영양사업, 구강사업 등 공급자 중심의 분절적인 사업을 지역특화건강행태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등과 통합해 대상자 중심의 포괄적인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특히 건강관리서비스의 제도화를 추진한다.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필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국민 누구나 양질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11-04-07 05:32최근 제약 뿐만 아니라 도매, 약국업계까지도 리베이트 조사 폭풍이 몰아치면서 불신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한랭기류가 흐르고 있다. 복지부는 특허만료 의약품의 제네릭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과열을 문제 삼고, 지난해부터 시행된 쌍벌제의 정착을 위해 범정부적인 공조체계를 이뤄 본격적인 리베이트 조사에 착수했다.이번 리베이트 조사는 제보를 토대로 대형 문전약국과 도매상 총 30곳을 중심으로 4월 한달간 실시되는데 이를 위해 심평원, 건보공단 등으로 구성된 조사반이 편성됐다. 기존에 제약사가 대부분 타깃이 됐던데 비해 도매와 약국까지 의약품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볼때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척결의지를 엿볼수 있다. 이와함께 경찰청도 이달부터 9월까지 지방청별로 의약품 리베이트 집중조사에 들어가 그야말로 제약유통업계는 잔인한 4월을 맞고 있다. 단속대상은 제약회사와 의료기관간 조직적 금품수수 행위와 고가의 의료장비를 제공하는 과정에서의 리베이트 행위 등이다.결국 복지부는 문전약국과 도매상, 경찰청은 제약사-병원, 의료기기로 분할 조사를 실시하면서 물샐틈없는 리베이트 행위에 대한 압박이 진행된다. ◇포상금제, 제네릭 경쟁 등 불신 팽배 복지부는 리베이트 조사계
2011-04-07 05:2612월 결산 매출 상위 30개 제약사 가운데 10곳이 신규이사를 맞았다. 이중 6개사는 10위권에 속한 업체들이다. 신규이사가 영입된 곳은 동아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LG생명과학, 한독약품, 종근당바이오, 안국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명문제약, 삼일제약이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사업 파트너인 제휴사 임원을 이사로 선임한 경우다. 동아제약은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허중구 영업1본부장과 GSK 김진호 사장을 신규이사로 선임했다. 김진호 사장의 임명은 GSK가 지난해 동아제약 지분 9.9%를 투자하며 전략적 제휴를 맺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한독약품 역시 제휴관계에 있는 사노피-아벤티스의 J.C.Moulding 일본 대표이사, Jean-Marie 한국 대표이사를 신규이사 자리에 앉혔다.신규이사 가운데 영업부 출신들이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동아제약 허중구 이사, 종근당 김성기 이사, 안국약품 정준호 이사, 명문제약 하재건 이사는 모두 각사 영업부를 끌어가는 핵심인물들이다.한편 신규이사 선임 등으로 인한 등기임원에도 약간의 변동이 있었는데, 임원수가 늘어난 곳은 동아(2), 중외(2), 한미(1), 안국(2) 등이다. 특히 한미약
2011-04-07 05:21정부와 국회의 전방위적 압박수위가 높아지면서 의료계와 제약계가 계절과 달리 시린 겨울을 보내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관련 수사기관들은 리베이트 조사에서부터 의료기관 인터넷 홈페이지 광고 단속에 이어, 국회는 의료계가 반대했던 세무검증제도를 통과시키는 등, 말 그대로 전방위적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리베이트 조사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의약품 리베이트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의료계와 제약계를 긴장시키고 있다.동시에 검찰에서는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이 출범했다. 전담수사반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를 반장으로, 의약분야 전문 검사, 특수부 출신 검사와 다양한 수사 노하우를 보유한 검찰 수사관, 경찰 수사관, 의약품 유통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복지부, 식약청, 심평원, 건보공단 소속 직원으로 구성됐다.전담수사반은 제약회사, 병·의원(의료인) 등을 중심으로 의약품 리베이트에 관한 전 방위적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불법 리베이트 제보와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약품 리베이트 신고 전용 전화(02-530-3768)를 설치했다.보건복지
2011-04-07 05:02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당뇨병 환자 관리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의 급여 적정성을 도모하고자 당뇨병 적정성 평가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심평원은 “당뇨병 환자 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해, 합병증 및 입원 발생위험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불필요한 의료비 부담 경감 및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키는 등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뇨병은 혈당을 적정수준으로 관리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만성질환으로, 당뇨병 약의 꾸준한 복용 등 지속적 관리와 식사,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 관리 등의 환자관리가 필요하다. ‘당뇨병 적정성 평가’는 평가자료 확보 등 평가환경을 고려해 3단계로 실시할 예정이다. 2011년 1차년도 평가는 청구명세서로 분석 가능한 지표를 중심으로 국내ㆍ외 연구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개발된 8개의 과정지표로 평가하고, 투약일당 약품비를 모니터링한다.당뇨병 약의 꾸준한 복용 정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처방 일수율’ 등 치료 지속성과 합병증의 조기발견 등을 위한 검사 시행률, 한 처방전 내에서 동일 성분군의 의약품을 중복해 처방하는 정도를 보기 위한 ‘동일 성분군 중복 처방
2011-04-06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