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2011년 목표를 재정 건실화와 친절한 병원 만들기로 정했다.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 3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신년맞이 시무식을 개최하고 “한양대병원에 주어진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011년도 의료원의 목표를 성장기반 조성에 두고, 재정의 건실화와 친절한 병원 만들기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박 의료원장은 또한 “모든 교직원들이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낸다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남정현 한양대학교병원장은 “내일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오늘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집단내 소통이 잘 되야 한다”고 피력했다.특히 그는 “각자의 부서, 그리고 우리병원 전체를 위해서 하나가 되면, 어떤 어려운 난관이 닫쳐도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올 한해 동안 좀더 발전하는 직장이 되고, 올 4월 병원인증평가를 위해서 모든 직원이 전력투구를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도 1월 3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1년 신년 시무식을 개
2011-01-04 16:39정부가 무허가 줄기세포 시술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보건복지부는 아직까지 식약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판매한 (주)알앤엘바이오와 이를 환자에게 시술한 가산베데스다의원 등 5개 의료기관에 대해 약사법 위반 등으로 4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해 11월19일∼12월10일간 식약청·심평원과 합동으로 알앤엘바이오와 동 협력병원 5개소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채취, 제조(배양)·판매 및 국내 시술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조사결과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제조·판매와 이를 환자에게 시술한 점이 전화조사와 진료기록부 등으로 확인됐다.복지부는 알앤엘바이오의 경우, 2007년부터 2010년 12월까지 약 8000여명 환자에 대해 환자 1인당 1000만원∼3000만원의 비용을 받고 환자의 지방 줄기세포 채취·배양 및 시술의뢰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또한, 조사과정에서 알앤엘바이오에서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함에 따라 자료제출 거부에 따른 수사의뢰를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식약청에서는 알앤엘바이오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위반 사항이 확인돼 임상시험업무정지 처분
2011-01-04 15:02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3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무식을 개최했다.동성제약은 올 2011년 슬로건을 '의지를 행동으로! 비전을 미래로! 도전하면 이룩된다'로 정하고 54년 역사의 저력을 살려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11-01-04 14:04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의 리뉴얼 제품인 ‘백초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백초는 백삼, 감초, 계피 등 순수 생약성분이 주성분으로, 아이들이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를 일으켰을 때 먹는 어린이 소화정장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백초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성분과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감미제를 일반 과당에서 자일리톨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감미제인 자일리톨은 칼로리가 적고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아 비만인 사람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면서도 청량감이 우수해 상쾌한 맛을 낸다. 또한 시럽의 점도를 개선해 시럽이 뚜껑이나 입구에 달라붙는 현상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제품의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 녹십자 OTC본부 김경조 이사는 “‘백초’는 74년 발매 이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어린이 소화정장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며, “천연감미제를 함유한 프리미엄급 리뉴얼 제품으로 브랜드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1-01-04 13:33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년 의료계 신년교례회에서는 개원가와 병원계가 공조하는 상생 노력의 필요성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의료계 신년교례회 기념사를 통해 “보건의료계의 현실이 어려운 만큼 각 직역과 세대간 단단한 화합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하고 “의협과 병협이 거시적이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힘을 합쳐 소신 진료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올 한해를 여는 마음이 무겁다는 소회로 말문을 연 경 회장은 “이 한해를 기회와 희망의 해로 만들지, 혹은 묻혀버리고 말 한해를 만들지는 모두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다”면서 단합의 필요성을 피력했다.경 회장은 특히 “의료계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의료기관재정립의 경우 1차, 2차, 3차의료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역할에 맞게 해야 하는데 종별반 불균형이 심해 현재 일차의료는 고사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일차의료 활성화는 개원가의 경영환경 개선만이 아닌 의료계 전체를 위한 것인 만큼 병협도 정책에 공조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의· 병협에 이견 보일 때 있겠지만 더 나은 결론 내는 과정”이라고 누차…
2011-01-04 12:33
2011년도 의료계 신년교례회가 오는 1월 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 등 4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 신년교례회에서는 의료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의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발전을 기원했다.의료계 내빈으로는 공동개최 4개 단체 임원들과 대한의학회 임원진, 학회장, 의료원장 및 병원장 등이, 외빈으로는 국회와 보건복지부, 언론사, 유관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신년교례회에서는 한국의료 100년의 기록을 담은 ‘대한의사협회 100년사’ 출판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2011-01-04 12:27“과다의료이용과 과잉의료공급의 해결이 요구된다”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대한의사협회 등의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1년도 의료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진장관은 우리나라의 의료비용 대비 효과성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급속한 고령화사회속에서 과다한 의료이용과 의료의 과잉공급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라고 강조했다.이어 올해 의료안전망과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체계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의료기관의 기능재정립과 병상 등 의료자원의 효율성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진장관은 “올해는 선진의료체계의 기틀을 다지는 해로 정부, 의료계, 제약계 그리고 국회가 모두 합심해 선진화를 이룩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자리에 참석한 이재오 특임장관은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세상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의사들이 소외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등 사회의 어려움도 고쳐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올해 소신진료를 할 수 있는 의료환경 여건이 밝지만은 않다”라고 운을 뗀 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의료현안 해결에 큰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은 보다 낳은 의료환경을 만들 수…
2011-01-04 12:25대한민국 중년여성의 70%는 성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막상 부부간 문제가 생겼을때는 병원보다는 민간요법을 더 신뢰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4일 행복한성문화센터(소장 배정원)에 따르면, 기혼 여성 포털사이트 아줌마닷컴과 함께 40세 이상 중년 여성 224명을 대상으로 ‘중년 여성 성인식’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결과, 성 생활에 대한 만족이 인생 전반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응답자의 17.9%가 매우 중요함, 48.7%가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반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8%에 그쳤다.성 생활에 대한 만족도와 관련한 질문에서는 44.2%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불만족 또는 매우 불만족으로 답변한 응답자는 17%를 차지했다. 성 생활에 대한 만족 또는 불만족의 이유로는 ‘성 관계 전의 전희’가 40.2%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성 관계의 시간’ 은 16.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성 생활의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일주일에 1회’ 가 31.7%로 가장 높았으며 ‘한 달에 2~3회’ 가 25.4%로 뒤를 이었다. 한편 성 관계가 거의 없다는 응답자도 7.6% 정
2011-01-04 11:20한국의학교육학회 새회장에 안덕선 한국의학평가원장이 취임했다.안덕선 회장은 2011년 1월 1일부터 앞으로 2년간 한국의학교육학회장으로 의학교육의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국제 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한국의학교육학회는 이번 안 신임회장의 취임으로 우리나라 의학교육 기관들의 더욱 돈독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 발전하고 국제 의학교육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것으로 기대했다.안 신임회장은 현재 서태평양의학교육협회(Association for Medical Education in the Western Pacific Region, AMEWPR)에서 신임 의장(President)직을 수행하고 있다.한편, 한국의학교육학회는 1983년 5월에 창립되어, 의학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학교육의 제도, 목표, 방법 및 평가와 이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도 과학적인 연구와 그 지식의 보급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주요 사업으로 한국의학교육학회지 발행, 의학교육합동학술대회 개최, WFME 및 AMEWPR 등의 국제기구 활동 등이 있다.
2011-01-04 10:02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는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건강 관리 결심을 지원하기 위해 ‘새해결심! 건강한 2011’ 캠페인을 실시한다. 애보트 직원들은 새해를 기점으로 금연, 체중관리, 정기적 운동 등 건강관련 목표를 세우고 결심을 적어 회사 각층에 비치된 희망 나무와 인트라넷을 통해 제출함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참가 희망 직원들이 제출한 리포트를 통해 직원들이 건강 관리 새해 결심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심사하게 된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은 팀으로도 건강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건강 관리를 위해 팀원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로를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개월 후 지속적인 노력, 건강 개선 상황, 최종 리포트 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3팀 혹은 개인에게는 전 직원 미팅에서 시상과 건강지원금이 수여된다. 한국애보트는 1월 첫 주, 회사에 건강 측정 기구를 설치해 직원들에게 체질량지수, 비만도,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식이처방, 운동처방 등도 제안해 줄 예정이다. 유홍기 사장은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사람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애보트의 미션은 직원들의 건강을 돕는것부터 시
2011-01-04 09:45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시무식 직후 경기도 파주시 소재 ‘醫聖 허준 선생’ 묘소를 방문해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묘소 참배 행사에는 한의협 김정곤 회장, 양계환 기획이사, 정채빈 의무(사회참여)이사, 김경호 보험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신묘년 새해를 ‘100년을 여는 한의학 혁명’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든다는 다짐과 함께, 醫聖 허준 선생의 ‘인술제민(仁術濟民) 사상’을 계승하고, 한의학 집대성의 결정체인 ‘동의보감’을 편찬하는 등 한의학 발전의 기틀을 다진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허준 선생 묘소에 대한 헌화와 고유문 낭독, 배례 등을 실시한 김정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묘년이 한의계가 일치단결해 여러 가지 난관들을 극복하고 도약함으로써 ‘100년을 여는 한의학 혁명’의 초석을 다지는 본격적인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인술제민을 몸소 실천하여 의성으로 추앙받는 허준 선생의 깊은 뜻을 후학들도 가슴 깊이 되새겨 그 뜻을 이어받아 한의약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한의협 임직원들은 허준 선생의 묘역 주위를 둘러보고 묘소가 발견된 경과 및 선생의 업적 등
2011-01-04 09:3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 3일 본사 강당에서 제69기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변화와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이정치 사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파계항생제와 세포독성항암제의 독립생산시설을 완공, KGMP승인을 획득했다”고 지난 한해를 회고했다.이어 “고품질 고생산성의 히알루론산의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있고, RFID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2011년에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 창출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일동제약은 2011년을 맞아 ‘레벨업, 새로운 시작’이라는 경영지표를 선포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 △신규 대표브랜드 육성 △조직경쟁력 혁신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중장기적으로 마련한 경쟁력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출, 수탁, 원료 영업을 강화하고, 헬스케어 분야에서 IT 분야에 이르기까지 신시장과 신유통을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 R&D에 주력해 신약에 있어서 가시적인 성과를 앞당기고, 새로운 파워브랜드를 개발 육성하는 한편, 해외 신약의 라이센스인과 코마케팅에도 주력하기로 했다.이와함께 프로세스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을 쇄신하고, 책임과 권한을 합리적으로 부여해 신속한 의
2011-01-04 09:31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본관 로비에서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새해를 맞아 가훈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에는 서예가 현곡 신명섭 씨를 초청해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본인이 원하는 가훈을 선택하면 바로 붓글씨를 통해 써주고 필요하면 액자까지 제작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무료 가훈 써주기’행사를 통해 가훈을 통한 참되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2011-01-04 09:13정부가 의료인 면허관리체계를 최초 면허를 받은 후부터 2년마다 복지부장관에 등록하고 이를 어길시 면허를 정지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면허관리체계 개선안을 마련 중에 있는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반대의 뜻을 밝혔다.의사면허관리 체계를 개선하려는 가장 큰 이유가 의료인의 보수교육 관리와 실태파악을 위해서인 만큼 이는 의사들의 대표단체 인 대한의사협회에 위임해야 한다는 것이다.대한의사협회 송우철 총무이사는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복지부가 구상하고 있는 의사면허관리체계 개선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송 이사는 “의료인은 최초로 면허를 받은 후부터 2년마다 복지부 장관에 면허를 등록한다는 내용은 의료인들의 실태, 즉 취업이나 개업 현황, 그리고 연수교육 등을 확인한다는 것인데 이는 이미 의협에서 입회신고를 함으로 진행하고 있어 무의미 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의협은 이와 관련해 면허관리를 각단체가 하도록 할 것과, 이를 어길시 각 단체가 징계해달라고 하는 요구를 할 수 있게 해 줄것을 복지부에 요구한바 있다.송 이사는 이를 예로 들며 “현행 법령상 면허 등록은 복지부에, 신상신고는 협회에 하도록 돼 있는데 협회로서는 사실 해마다 입회신고를 받기에 2년마다 정부에…
2011-01-04 06:111월1일 진료분 청구부터 적용되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제6차 개정으로 인해 새해부터 개원가에 큰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는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300대 질병분류를 세분화하고, WHO에서 권고한 국제질병분류 업데이트를 반영했으며, 질병분류 용어를 재정비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질병코드와 달리 세분화로 5단위, 6단위 코드가 크게 증가했다. 따라서 상병분류기호가 3단위까지 분류된 경우는 3단위까지, 4단위 또는 5~6단위까지 분류된 경우에는 반드시 4~6단위 코드(완전코드)로 정확히 기재해야만 한다.그러나 이번 질병코드 개정으로 일선 개원가에서는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A개원의는 “갑자기 코드 바뀌어서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기존에 쓰던 병명이 수천가지가 넘는다”면서 “내과를 진료하며 많이 쓰이는 병명들을 따로 정리해서 쓰는데 이번에 갑자기 바뀌어서 이것을 하려니 매우 바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는 너무 지나치게 행정편의적이라는 것이다. 오늘부터 바뀐다고 하면 일선 개원의들이 어떻게 바로 적응할 수 있겠는가”라며 “그 사람들이야 그것이 업무이니 당장 문제될 것이
2011-01-04 05:54국내에서의 안전성 논란에도 불구, 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이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특허 등록 결정이 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3일, 송명근 교수가 출원한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 (CARVAR)’에 대한 미국특허 등록이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특허 명칭은 ‘Apparatus for Restoring Aortic Valve and Treatment Method Using Thereof’으로 즉,대동맥판막 복원용 기구 및 이를 이용한 치료법이다. 건국대병원 측은 “CARVAR 수술 재료 및 수술법에 대한 미국 특허는 2004년 출원되었는데, 출원 후 특허 인정까지 6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 이번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면서 ”이는 출원 이후 등록까지 이 부문에 대한 우선권 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는 “세계적으로 수술법에 대한 특허를 인정하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다”면서, “향후 미국에서 카바수술을 시행할 경우, 수술법에 대한 특허권 사용료를 부과하지만 한국에서 제조한 카바수술 재료를 사용하여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수술
2011-01-04 05:51비뇨기과학회가 대대적인 TV광고를 통해 ‘과민성 방광’을 비뇨기과 고유의 영역으로 홍보하는 가운데, 진료 영역이 겹치는 산부인과의 시선이 곱지않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지난 12월 한달 간, 과민성방광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며 비뇨기과에서 진료한다는 내용의 TV광고를 전국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광고에서는 중년의 여성을 전면으로 내세워 여성 환자의 경우도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비뇨기과 학회 홍보이사 이규성 교수(삼성서울병원)는 “비뇨기과가 배뇨기능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국민들은 성병 질환과 관련된 것으로만 생각한다”며 “비뇨기과 고유 영역의 질환에 대해 홍보하고 사람들이 적절한 곳에서 치료 받아야 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TV광고의 배경을 밝혔다.현재 진료과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지기는 했지만 의사 대부분이 전문의이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 어떤 질환은 어느 과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뇨기과학회가 홍보의 대표 질환으로 과민성방광을 선택한 이유는 유병률에 비해 치료받는 비율이 높지 않아 시장성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절박성요실금이라고도 불리는 과민
2011-01-04 05:43국립암센터가 국제암전문대학원 설립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혀 주목된다.앞서 지난해 4월 국회에서 가결돼 5월 공포된 암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을 통해 국제암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가 익히 마련된 바 있다.국립암센터는 교육과학부기술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고등교육법 제30조에 따른 대학원대학(총장: 국립암센터원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대학원대학이란 대학교 중에서 학부(대학)이 없는 대학원만의 대학교를 뜻하며 2008년 기준으로 정식으로 인가받은 대학원대학은 모두 36개이고 주로 신학대학원대학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개정된 법률에서 국립암센터에 대학원대학이 필요한 이유를 살펴보면, 사망원인 1위인 암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와 암 환자의 진료 등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선 ‘암전문 대학원대학’ 설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즉 국립암센터에 국제암전문대학원을 설치, 아시아 국가들의 학생들을 교육해 자국의 암관리사업을 주도하게 함으로써 향후 급격히 증가할 아시아 국가들의 암 부담(burden of cancer)을 감소시키도록 함이 설립 목적이다.특히 이 개정안 심사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들의 학생을 교육시킴으로써 한국이 아시아에 대한 리더십
2011-01-04 05:32약효군 중에서 항암제의 매출 규모가 가장 크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산업진흥원의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변화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세계 제약시장은 전년대비 7%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세계 제약 시장규모는 2009년 현재 약 8000억 달러로, 미국의 시장 규모만 3000억 달러로 추정된다.제약시장은 최근 세계 경기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2004~2009년 5년동안 연평균 7%의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이같은 성장은 상당부분 아시아 및 중남미 국가군의 높은 성장률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들 국가는 10%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중국, 인도 등 파머징 마켓(Pharmerging Market)의 급속한 성장으로 세계 제약 시장 규모는 오는 2014년 1조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파머징 마켓의 인구 증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질환 증가, 빠른 경제 성장 등의 요인이 세계 제약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다국적제약사인 화이자는 2008년 이후 매출이 감소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2009년 기준 화이자(Pfizer)의 매출은 572억 달러로 전세계 1위, 머
2011-01-04 05:21‘의료인 단체 중앙위원회에 윤리위원회를 두고 의료인의 품위손상행위 와 보수교육 미이수에 대한 징계 처분 권한을 부여한다’양승조 의원(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의료법에서는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의 전문직과 마찬가지로 종사자들의 단체 결성을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어, 단체는 구성원 권익보호 증진 등의 ‘자율성’은 물론 국가나 사회가 요구하는 ‘공익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전문가 단체의 공익적인 역할의 필요성에 따라 변호사법, 변리사법, 공인회계사법, 세무사법에서는 각 단체의 자율성과 공익성 확보를 위해 소속 회원에 대한 징계권을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의료법에서는 의료인 단체의 소속회원에 대한 징계권 규정이 전무해 자율성과 공익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한 실정이다. 특히 일부 의료인의 불법행위와 의료부조리 등 의료윤리의 균열이 시작되려는 시점에서 의료인 단체의 자율징계 기능 강화 및 의료인에 대한 관리 권한 부여가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에 양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현행 행정처분 제도를 보완,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행정처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1-01-04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