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의사협회 게시판 접근 제한 조치에 대해 의사회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는 협회 포털사이트 사용자약관을 입회비 및 당해 연도를 제외한 최근 3년간 연회비를 완납하지 않은 회원의 경우에 대해서는 작성권한 즉, 글쓰기를 제한할 것으로 변경하고, 22일 실행에 들어갔다.이같은 조치는 의사협회에 내부에서만 볼 수 있는 회계자료들이 플라자를 통해 외부로 유출돼 언론에 기사화 되고,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경만호 회장은 최근 대회원서신을 통해 “내부 통신망이라고는 하지만 외부에 100% 공개된 플라자를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면서 “회비 미납 등 회원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의도적인 목적을 위해 플라자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는 접속은 허용하되, 글쓰기를 제한하는 등의 방향을 검토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덧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그러나 이에 대해 개원가 및 지역의사회는 의사회원들의 소통공간인 플라자에 쌍욕 등이 난무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화할 필요가 있지만 연회비 3년이라는 조건을 걸어 회원들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인천시의사회는 2
2010-11-24 11:35시민단체가 2011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수가 결정과 급여확대, 보험료 인상 등의 결과에 반발하고 나섰다. 의료민영화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는 23일, 건정심이 최근 결정한 건강보험료 인상과 수가협상 결과 등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건정심의 결정사안을 조목조목 반박했다.앞서 건정심은 의원급 수가 2.0%와 급여확대 3319억여원, 보험료 5.9%와 대학병원 외래환자 자기부담률 인상 등을 결정한 바 있다.이에 범국본은 건정심의 이같은 최종안이 건강보험의 보장성 개선과 지출구조 개편을 위한 중장기적인 검토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결정이라고 비판했다.우선 범국본은 복지부의 재정절감대책이 환자들에게만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범국본은 “복지부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포기하고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 등을 통한 지출구조의 개혁에서도 진척을 보이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대학병원 외래 환자 부담금을 늘리며 환자들에게만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고 꼬집었다.복지부가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을 이유로 대형병원의 외래 환자 부담금을 늘리겠다는 입장이지만 이같은 방법이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효과가 있는 정책인지에 대한 사전…
2010-11-24 11:11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고혈압 주간(매년 12월 첫째 주)’을 맞이해 12월 1일 대회의실에서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고혈압이 있는데 증상이 없어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라는 주제하에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편욱범)와 한국고혈압관리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고혈압학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건강 강좌에서는 편욱범 심혈관센터 소장의 ‘고혈압의 위험성’, 정익모 순환기내과 교수의 ‘고혈압의 식사 조절’, 권기환 순환기내과 교수의 ‘걸으면 다리가 아파요’ 등의 세 강좌로 고혈압의 증상, 음식관리, 위험성 등 전반적인 고혈압 관리 방법에 대해 다뤄진다. 이번 강좌는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열리는데 금식하고 온 고객들에게는 무료 혈당검사가 제공되며, 혈압 측정, 건강 설문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대한고혈압학회는 2001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하고 대국민 고혈압 캠페인을 벌여 고혈압의 위험성과 고혈압 관리 및 치료방법 등에 대해 시민강좌 및 검진, 진료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를 준비한 이대목동병원 편욱범 심장혈관센터장은 “고혈압은 주변에서 흔히…
2010-11-24 10:52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은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출연하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은 국민보건 증진 및 백신자주권 수호를 위해 국가 필수예방백신 등의 개발과 생산을 정부의 지원하에 민간 사업자가 수행하는 것이다.이번 사업자 선정에 따라 SK케미칼은 오는 2013년까지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에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연간 1억 4000만 도즈 규모로 차세대 기술인 세포 배양방식을 활용한 예방 백신 생산 단지(가칭.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를 건립할 계획이다.SK케미칼은 이번 안동백신공장 설립으로 세포 배양 방식의 백신 공장을 자체 기술로 구축해 수입 대체 효과와 해외진출의 기반 확립효과는 물론 국민 보건 증진과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동백신공장에 국내 최초로 대규모 설비로 구축되는 세포배양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설비는 갑작스런 인플루엔자 대유행시에도 탄력적인 생산량 조절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 예상치못한 신종 인플루엔자나 사스와 같은 신종바이러스 유행 시에도 긴급생산시
2010-11-24 10:22한미약품이 한ㆍ중ㆍ일 동시 임상시험으로 바이오 신약의 제품화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한미약품 R&D본부 이관순 사장은 최근 일본 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미국 등에서 임상1상을 진행 중인 바이오신약 ‘랩스커버리’(LAPSCOVERY)의 개발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랩스커버리’는 바이오 의약품의 짧은 약효시간을 최대 1개월까지 늘려 주는 기술로, 한미약품은 현재 이 기술을 적용해 LAPS-Exendin(당뇨ㆍ비만치료제), LAPS-GCSF(항암 보조제), LAPS-EPO(빈혈치료제) 등 총 8개의 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이관순 사장은 개발 중인 바이오 신약의 제품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한국의 한미약품연구센터와 중국의 북경한미약품연구센터, 그리고 일본 제약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3개국에서 동시에 임상 3상을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일본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서도 이 사장은 “주사제 제네릭 등 우리 회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단기적으로는 일본기업과 협업하고 장기적으로는 랩스커버리 등 신약에 대한 공동개발 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2010-11-24 09:52현대약품은 지난 22일 제1회 품질경영대회를 개최, 감성마케팅 영업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품질경영대회는 단순하게 제품의 품질이 아닌 각 조직부문의 실적성과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고전사적으로 공유해 집단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총상금 400만원을 내걸고 실시된 이날 행사는 전 부문으로부터 Best Practice를 접수,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9개팀을 선발했다.선발된 9개팀이 발표를 진행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CHP 배한우 사원이 '감성마케팅을 통한 영업우수사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에 ESH위원회, 은상은 품질혁신위원회가 수상했다.윤창현 대표이사는 “제1회 품질경영대회가 각부문의 활동에 대한 종합 평가의 자리로써 Best Practice를 발굴하고, 이를 전사에 공유해 지속적인 성장을 할수 있는 최고의 품질경영 기업 문화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2010-11-24 09:38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내달 9일 국내제약사 수출 진흥을 위해 KOTRA와 공동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개국 의약품 등록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에 개최되는 설명회는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식약청, 복지부 등의 의약품 등록 담당자를 한국으로 직접 초청해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 각 국가의 의약품 시장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의약품 등록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추가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최근 의약품 신흥 제약시장으로 부상하고 있고, Self - Medication 성향이 높아 OTC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한국 제약사의 신규 진출 뿐만 아니라 추가적 진출에 대한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라고 설명했다.KOTRA 측은 “일본은 세계 의약품 시장의 약 11%를 차지하고 있고 제네릭 의약품 사용 정책이 점차 활성화 되고 있어 한국 의약품의 추가적인 진출이 가능한 국가”라고 강조했다.이어 “KOTRA 의료바이오팀에서는 의약품 수출 지원을 위해 시개단 파견 등의 여러 행사도 준비하고 있지만, 해외 KBC를 적극 활용
2010-11-24 09:27대한의사협회가 일부 회비를 미납한 회원들에 한해 홈페이지 플라자에 글쓰기를 제한한 것은 자유로운 언로를 차단한 조치로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천광역시의사회는 23일 플라자 글쓰기 제한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며 현 집행부를 강력히 비난했다. 이번 논란은 의사협회 홈페이지 플라자에 회비를 납부하지 않는 회원들의 글쓰기를 위원회가 아닌 상임위에서 결정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인천광역시의사회는 “플라자는 의사회원들이 자신의 실명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의사를 표명하는 거의 유일한 공식창구”라며 “의사는 회비의 납부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의협 회원이며 의협 집행부는 회원을 받들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협 집행부가 회비 미납을 이유로 글쓰기를 제한한 것은 결코 협회의 단합에 긍정적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천광역시의사회는 “더군다나 회비 2년 미납으로 제한되는 선거권보다 더 높은 3년 완납의 조건으로 글쓰기를 제한한다는 것은 그 권리의 크기로 볼 때 양형의 균형감이 상실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분명한 것은 플라자를 포함한 의사협회 홈페이지의 운영에 관한 사항은 정보통신위원회(혹은 포탈운영위원회)에 결정권한이 있음에도 상임이사회가
2010-11-24 09:16건보공단이 병상자원의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연구에 나선다. 23일 공단은 이와 관련해 ‘병상자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병상자원 관리개발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이미 지난 10월 연구용역을 공고한바 있다. 이에 따라 23일 건보공단은 이번 연구 착수와 관련한 내용을 보건복지부 등에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게 된다.국내 요양기관들의 병상자원 문제는 이미 수년전부터 제기됐던 사안 중 하나라는 점에서 건보공단의 이번 연구에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건보공단은 이번 연구의 배경으로 “병상의 절대규모 증가와 상급종합병원 병상의 수도권 집중현상, 대도시 중심 병상 편중심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보공단은 “병상공급 증가에 따른 자원소모량과 의료이용량 증가는 국민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 재정 악화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면서 “연구의 목적은 병상자원의 공급과잉, 지역 불균형 등 병상자원과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 제시하고, 병상자원에 대한 기초실태 파악 및 기본적인 개념을 확립, 병상수급 및 지역적
2010-11-24 05:43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출두, 의사협회 공금 횡령 및 배임 고발건에 대한 대질심문을 진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혐의를 벗을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앞서 경만호 회장은 지난 4월 2009년 대한의사협회 회계감사결과에 대한 중앙회계법인의 회계검토의견서가 외부로 노출되며 외부연구용역비 1억원과 함께 모 언론매체 2군데에 연구비 명목으로 전달한 3억여 원의 횡령 의혹에 휩싸인바 있다.또한 의협 법인카드를 모 대학 총장등에 제공, 공금 수천만 원을 누수하고, 휴일 근무수당, 대외업무비 등의 불분명한 사용에 대한 횡령 혐의도 함께 지적받았다. 이에 민초의사 341명은 서울중앙지검에 경만호 회장을 연구용역비 등 공금 횡렴과 배임, 회원기만, 그리고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조치 했다. 경 회장은 그동안 이러한 혐의점에 대해 “지금 조사를 받고 있는 1억원 연구용역비는 협회의 대외관계 개선 뿐 아니라 의료계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위해 사전에 협회 최고의결기구인 대의원회 의장과 감사단의 협의를 통해 추진한 사안이고, 이와 관련, 지난 4월에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도 이미 확인하고,
2010-11-24 05:40정부가 중장기적인 항암신약개발에 나서 주목된다.보건복지부는 ‘시스템 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2011년~2020년)’을 통해 10년간 10건의 기술이전을 달성하고 이중 5건의 상업화(1건 상업화 될 경우 연간 매출액 8000억원, 기술료 1조3000억원 창출)를 꾀한다는 전략이다.시스템 통합적 항암신약개발은 항암신약개발중 전 임상·임상시험에 관여하는 인프라를 결집시키는 시스템 통합사업으로 이미 국가 R&D 투자와 민간연구를 통해 얻어진 후보물질중 유망후보 물질을 선정해 후속 개발하고 제품화 단계로 승계하는 것을 말한다.신약 개발 인프라를 새로 육성하는 것이 아닌 기존 인프라의 조직화를 통해 최적의 항암신약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 연구자, 민간기관이 전 국가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인프라를 결집해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국가 주도로 통합 시스템을 구축, 최단시간에 전임상·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성과를 환원함이 목적이다.복지부는 2011년도 상반기에 사업단 구성을 목표로 현재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개발 운영시스템 운영시스템 구축 연구'를 수행중이다.사업단은 복지부 산하에 학계, 제약산업계 등 신약개발 전문가를 섭외해 명확한 역할과 책임 정립,
2010-11-24 05:32정부의 약가 규제책이 향후 국내 의약품시장 잠재성장률을 1~2%P 둔화시킬 수는 있지만 큰 타격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00년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 정부의 약가규제는 지속돼왔다. 약가인하 양대 기전인 약가재평가와 실거래가 상환제 도입 이후 총 2만 3865품목이 약가인하됐다. 보건부는 이 두 약가규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총 8400억원의 보험재정 절감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약가재평가시스템은 최초 상한가 산정 이후 여건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등재후 해당약품의 외국 7개국(A7) 조정평균가를 조사해 상한가를 조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8360품목의 약가가 평균 9.8% 인하되면서 총 4200억원의 약가인하손실이 발생했다. 실거래가상환제시스템은 매분기마다 현지 조사를 통해 실제 거래된 가격으로 약가를 조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1만5168품목의 약가가 평균 2.7% 인하돼 총 4196억원의 약가인하손실이 나타났다.최근에는 일반의약품의 비급여 전환, 사용량 약가 연동제, 리베이트 약가 인하 연동제, 저가구매인센티브, 기등재의약품 경제성 평가 등 다양한 약가규제가 시행 또는 추진중에 있다.하지만 직접적인 약가 규제에는 한계점이 있다. 약가 인하에
2010-11-24 05:21
성탄절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23일, 서울아산병원 로비에는 벌써부터 트리가 장식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2010-11-23 17:48산부인과 병·의원 낙태 금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라이프의사회가 분만병원 낙태 금지 운동 전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을 선언해 향후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프로라이프의사회(회장 차희제)는 23일, 전국의 산부인과에 ‘분만 병원부터 낙태 하지 맙시다’ 라는 내용의 호소문과 ‘소중하고 행복한 출산, 낙태 없는 병원에서’ 라는 대국민 포스터를 발송, 분만병원 낙태 금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라이프의사회가 분만병원 낙태 금지에 나선 것은 이곳에서 자행되는 낙태수술의 실상에 대해 알리고, 낙태하지 않는 병원에서 출산하는 것이 소중한 자식에게 주는 첫 번째 선물이라는 인식을 정립시키기 위해서다. 프로라이프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낙태 병원 고발로 대형병원과 국공립 병원의 불법 낙태 문제는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나 분만 병원에서의 낙태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프로라이프의사회 관계자는 “낙태 문제에 있어 여성의 자기 결정권과 행복 추구권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분만 병원에서 조차 낙태 시술을 버젓이 하고 있는 것은 누구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기에 이부터 바로 잡아 나가자고 동료 의사들에게 호소하고 동참을 구하게 되었다”고 호소문 및 포스터 발송의 의미에 대
2010-11-23 15:19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23일 연구용역비 횡령의혹 고발건에 대한 대질심문을 받기위해 서울서부지검에 출두하고 있다.경만호 회장은 지난 4월 의사협회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대 진행된 2009년 대한의사협회 회계감사결과에 대한 중앙회계법인의 회계검토의견서가 외부로 노출되며 외부연구용역비 1억원과 함께 모 언론매체 2군데에 연구비 명목으로 전달한 3억 여원의 횡령 의혹에 휩싸인바 있다. 이에 민초의사 341명은 서울중앙지검에 경만호 회장을 연구용역비 횡렴과 회원 기만 혐의로 고발조치 했다.
2010-11-23 14:25소아의 급성 세균성 호흡기 감염의 중요한 원인균인 인플루엔자균 보균율이 증가되는 가운데, 특히 어린 소아 비강 내 비피막형 인플루엔자균(NTHi)에 대한 항생제 내성이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진한 교수팀은 최근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항생제들에 내성이 높은 NTHi가 증가추세에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강진한 교수팀은 관련 질환의 증가와 내성균으로 인한 치료의 어려움이 우려되므로 백신의 연구 등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NTHi균은 상기도에 상주균으로 존재하다가 여러 요인에 의해 국소 방어 능력이 떨어지면 중이염, 폐렴, 부비동염 등의 급성 호흡기 감염과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침습성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피막이 없는 NTHi균은 폐렴구균과 함께 치료가 어려운 재발성 급성중이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균 중 하나로 세균성 중이염 원인의 약 40%를 차지한다. 강진한 교수팀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5세 미만의 건강한 소아 386명을 대상으로 비강 내 인플루엔자 균을 분리 조사한 결과, 건강한 소아의 비강 내 상주하는 인플루엔자균 보균율이 10년새 약 3배, 항생제…
2010-11-23 13:26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최근 경북지방경찰청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편리하고 신속한 환자진료와 경찰업무 수행에 따른 응급관리체계를 구축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동산의료원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진행하는 행사나 교육에 의료지원 및 건강강좌 등을 적극 시행하며, 경북지방경찰청은 동산의료원에 치안서비스와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협조할 예정이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협약을 통해 경북의 치안을 맡고 있는 경찰청의 업무와 지역민 봉사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0-11-23 12:55한국백혈병환우회가 최근 법원이 성모병원에 승소판결을 내린 임의비급여 행정소송은 의료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부당한 판결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환우회는 병원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신청제도를 이용하지 않았고 환자들에게 고액의 임의비급여 진료비 전액을 부담시켰으며 환자가 병원으로부터 임의비급여 부담에 대한 충분한 설명조차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또 대법원에서 식약청 허가사항을 초과하는 의약품의 임의비급여를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식약청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항의했다.한국백혈병환우회는 23일, ‘의료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법원의 성모병원 임의비급여 판결은 재고되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하고 재판부의 판결내용과 성모병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앞서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성백현)는 ‘2008년 2월 가톨릭대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의 28억3천만원의 부당이득 진료비에 대한 환수처분 및 이의 5배인 141억원의 과징금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1심과 동일하게 성모병원에 승소판결을 내린 바 있다.당시 재판부는 허가사항을 초과하는 의약품과 별도산정 불가 치료재료의 임의비급여 등은 환자의 상태와 의사의 전문적 경험지식 등에 따라…
2010-11-23 12:44보건복지부는 오는 24일 영국 기업혁신기술부와 알츠하이머 질환 예방·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합의 의사록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영 양국은 합의 의사록 체결을 계기로 알츠하이머 질환의 중개·임상연구 추진 및 향후 치료법 개선을 목적으로 ‘한-영 알츠하이머 질환 컨소시움’을 발족한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 질환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 파트너십을 구축함은 물론 생체의학기술 및 타 연구 분야에 접목해 협력 연구를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특히 양국 간의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 등을 적극 활용해 치료법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한편, 영국은 독일·캐나다 등과 이미 2009년 국제 알츠하이머 연구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상호 협력하고 있다.복지부는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영국의 앞선 치매 국제연구 컨소시엄과의 협력을 통해 선진 연구성과 및 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치매 분야 연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컨소시엄에 따른 지원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내년 초에 우선 한-영 알츠하이머 질환 연구인력 양성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0-11-23 12:01얼마전 식약청이 의약품, 의료기기 등 분야별로 CEO 간담회의 정례화를 선언해 업계에서 화제가 됐다.특히 이번 의약품 분야 간담회에서 하나의 이슈로 떠오른 문제가 규제와 완화의 애매한 입장차였다.논란에 중심에 있었던 민원사항은 GMP시설이 없는 회사도 국내 위탁제조를 통해 의약품 허가를 취득할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는 의견이었다.현재는 GMP 시설을 가지지 않은 회사의 국내 위탁제조를 통한 품목허가를 받을수 없으나, 이를 개선해 관련시설이 없더라도 국내 위탁제조를 통해 의약품 품목허가를 취득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하지만 이 건의사항은 제약업계 내에서도 찬반이 엇갈리고 있어 식약청도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당초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민원과의 의사소통을 강조해온 식약청으로서는 중소형사와 대형제약사들의 의견 모두 무시할수는 없는 입장이다.GMP등 시설에 부담감이 적은 대형제약사들은 시설과 상관없이 위탁제조를 통해 의약품 허가를 허용한다면 인도, 중국 등에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무분별하게 국내 시장에 침투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중국의 경우에는 제네릭 의약품을 수출하는 경우에도 임상을 요구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고, 5년 정도의 등록기간이 소요된다. 때문에 상대적
2010-11-23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