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의 거듭 해명에도 불구하고 금감원과의 업무협약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자의적인 주장이 지나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심평원과 금융감독원의 업무협약 논란은 정보 공유로 인해 ‘개인질병정보 유출’과 ‘민간보험사에 정보 편법 제공’에 관한 것들이다. 이 같은 비판에 심평원은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며, 확대해석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심평원의 업무협약과 관련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공개질의서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의 공개를 요구했으며,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재정 누수방지를 빙자해 민간보험사에게 개인질병정보를 편법으로 제공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외부의 이같은 지적에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일부에서 지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며 “문제될 것이 전혀 없는 업무협약으로, 일부에선 개인질병정보를 공유한다고 지적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업무협약 당시 개인질병정보 문제는 논외 대상으로 분명히 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번 금감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인해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것들에 불과한 수준이지 특정 요양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
2011-02-15 05:04녹십자의료재단(대표 이은희)은 경기도 용인 본원에서 신규 임상검사 자동화장비(Total Laboratory Automation System) 가동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임상검사 자동화 시스템은 분석 前 검체 처리와 분석, 검체 보관까지 가능하며, 최신의 장비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검체 분류에서부터 분석, 결과 검증과 검체 보관 등의 전과정이 효율적으로 개선되어 40% 이상 생산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검사 항목도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효율적으로 임상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동화 디자인 연구에 착수해 3년여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은희 원장은 “이번에 구축된 임상검사 자동화 시스템은 검사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진단검사의학부문에서 표준이 될 것”이라며, “이를 촉매로 최고의 국제적 검사환경 및 경쟁력을 갖춘 진단검사전문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1-02-14 16:15건보공단 사보노조가 금감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심평원을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내놓았다.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이하 사보노조)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금융감독원의 업무협약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 사보노조는 “민간보험사들이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개인질병정보를 공유하려는 끝없는 시도가 번번이 좌절되자 새로운 우회방법을 쓴 것”이라며 “개인정보 중 가장 민감한 질병정보를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보호해야 할 기관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발상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또한, 사보노조는 법에 명시된 심평원의 업무는 진료비심사와 의료의 적정성 평가로, 업무상 보유한 개인질병정보를 업무협약 체결이란 기상천외한 형식으로 개인의 인권을 파괴할 정보를 밖으로 퍼주라는 것이 아니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사보노조는 “심평원의 업무협약 체결은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재정 누수방지를 빙자하여 민간보험사에게 개인질병정보를 편법으로 제공하는 통로의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이 개인질병정보 보유를 ‘조직 몸집 불리기’로 악용했다면 그 조직은 이러한 정보를 보유할 자격이 의문시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보노
2011-02-14 14:51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이 중국 미용성형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서울성모병원은 14일, 중국 현지의 길림대학교 베슌제일병원(병원장 왕관군)과 함께 한중합작성형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환자 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 서울성모병원은 성형외과 교수가 주축이 된 4인 1팀의 의료진을 구성해 한 달에 두 차례 가량 중국 현지에 머물며 직접 환자를 수술한다.공동 성형센터 내에 차려지는 서울성모병원 길림 사무소에서는 상미한중성형센터의 중국 현지 광고와 홍보는 물론 중국 VIP 건강검진 환자도 유치할 것으로 알려졌다.상미한중성형센터의 ‘상미’는 ‘최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길림대학교 베슌제일병원 원훈인 상미지선(尚美至善)의 의미를 살려 지었다.센터는 길림대학교 베슌제일병원 5층에 위치하며 약 680제곱미터(205.7평)의 면적에 성형외과 전문 수술실과 진료실, VIP 환자 대기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는 한국 의료진이 사용할 최신 성형수술 장비와 시설도 마련됐다.또 한국어와 중국어가 능통한 전문 의료 코디네이터가 배치돼 한국 의료진의 수술과 진료, 상담이…
2011-02-14 12:40관동의대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동계교수세미나를 가졌다.관동대학교 박희종 총장과 이왕준 의료원장, 연동수 학장, 관동의대 기초학 교수 및 임상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 동계교수세미나는 교육과 연구, 의료의 미래 트렌드 등을 주제로 모두 3부에 걸쳐 진행됐다.한편,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2011년의 핵심과제로 ‘연구중심병원 아이콘 정립’을 설정, Nano IT 융합의학 및 다양한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연구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2011-02-14 11:49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지난 12일 유니비설아트센터에서 박경림과 함께하는 희망 스캔들–제 2회 희망 톡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질병의 고통으로 심신이 지친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환자, 가족, 의료진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씨의 사회로 삶의 희망을 음악과 대화로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들로 채워졌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 한국노바티스가 구세군에 희망기금을 전달하는 기금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2011-02-14 11:46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월부터 약 4개월간 운영되는 ‘제8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에 지원할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25일 까지 모집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이하 ‘최고위자과정’)은 건강보험의 핵심 분야인 건강보험제도ㆍ심사ㆍ평가에 대한 심도 있는 이론 강의와 함께 실무사례 논의 및 토론 등을 통하여 급변하는 보건의약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제8기 최고위자과정’강의는 3월 15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심평원 1층 교육장에서 강의 및 토론을 병행해 120분간 진행된다. 이 과정은 보건복지 및 건강보험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심도 있고 살아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국회ㆍ정부 등 보건복지 관련 고위관리자, 의약 단체, 의료기관 및 제약회사ㆍ치료재료업체 CEO와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인적네트워크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모집요강 등 최고위자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HIRA교육/최고위자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11-02-14 11:42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금년도 주요성과과제 및 성과지표에 대한 성과계약을 체결했다.성과계약은 원장과 상임이사간, 소관 상임이사와 각 실장간 이루어졌으며, 상임이사, 실장별로 성과목표를 설정한 뒤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제도로써 1년 단위로 체결된다.이번 계약은 1월 27일 보건복지부장관과 심평원장이 체결한 경영계약 내용과 국민에게 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 정책의 선제적 솔선이행을 통한 기관선진화와 경영효율화 및 고객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체결된 계약내용은 조직 성과관리시스템(BSC)을 통해 관리되고 각 부단위 및 직원 개인단위 성과관리시스템(MBO)과 연계하는 체계적 관리로 과제의 실천력을 높이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계약 이행실적 평가로 성과연봉을 차등지급 하는 등 인사·보수에 반영할 계획이다·강윤구 심평원장은 “성과계약 내용 및 BSC 등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평가한 결과를 인사·보수에 반영함으로써 기관의 경쟁력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2011-02-14 11:39의료전문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을 운영하는 컴테크컨설팅은 매스컴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의 운영사인 엠제이플렉스와 14일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분야별 특화채용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양사는 잡(JOB)서비스에 대해 향후 다양한 사업적 기회를 모색하고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구인구직, 채용대행, 헤드헌팅(스카우트) 등 채용시장 공략을 위한 양사의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취업관련 공공사업,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공동으로 유치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컴테크컨설팅 유종욱 총괄이사는 "이번 제휴는 특화취업시장의 선두업체들이 각사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잡서비스를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써 전문취업포털 업계의 큰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종합취업포털 및 미디어랩사들과의 사업제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1-02-14 11:38의협회비 유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며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행보 일거수일투족이 중요한 이때 그가 취한 모션이 또다시 회원들의 눈총을 받고 있어 그 연유에 관심이 쏠린다.눈총을 받은 일은 다름이 아닌 최근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총상을 입고 온국민의 우려속에 집중치료 중인 석해균 선장의 병문안 건이다.일인 즉슨, 의협은 지난주 10일경 경만호 회장과 집행부 임원 몇명이 아주대의료원으로 석선장의 병문안을 간다며 기자들에게 단체문자를 발송, 취재를 요청했다. 하지만 몇시간 뒤 의협은 경 회장과 집행부 임원진의 석선장 방문은 취재가 불가하다면서 방문후 보도자료로 배포하겠다는 문자를 재발송했다.이후 의협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 회장과 집행부 임원진은 석선장을 방문, 그의 가족을 만나 위로금을 전달하고 의료진을 격려한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의협의 이 같은 문자에 기자는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일차의료와 관련된 현안부터 검찰 기소 등의 해결하고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은 이 중요한 시기에 대체 왜 기자까지 대동해 가며 굳이 의식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위중한 상태의 석선장을 방문하려는지 의문스러웠기 때문이다. 경…
2011-02-14 10:57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 로봇 수술센터가 최근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이 로봇 관련 국가 정책 담당자들과 기술진, 의료진들이 모여 국내 로봇 수술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로봇수술에 대한 논점을 정리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전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용로봇개발 연구회’를 주제로 수술용 로봇의 국가연구방향과 수술용 로봇의 국내 연구 개발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진행된 강의는 김홍주 지식경제부 로봇팀 팀장의 ‘수술용 로봇산업 정책 방향’, 정성현 현대중공업 기계전기연구소 상무의 ‘인공관절치환 수술로봇의 국산화 개발 현황’, 경북대 박일형 교수의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의 의료로봇 분야 예상 R&D’, KAIST 권동수 교수의 ‘복강경 보조로봇의 개발과 수술로봇에의 응용’ 등이었다.심포지엄에 참석한 지식경제부 김준동 국장은 “국내 로봇수술의 활성화에 맞춰 수술용 로봇의 국산화 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가 로봇 산업 정책의 척도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혀 수술용로봇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시사했다.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수술용 로봇의 국내 연구 개발 현황과 각 분야
2011-02-14 10:42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최근 풋살장(안산시 일동)에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과 친선축구경기를 가졌다.양 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친선경기는 5:4로 안산지청이 승리했으며 향후 다양한 정보교류, 원활한 업무협력을 약속했다.
2011-02-14 09:17
“좋을 리가 있겠습니까?”보건복지부가 1차의료 활성화 방안으로 선택의원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울산지역 의료계 여론을 묻는 질문에 최덕종 울산광역시의사회장의 되돌아온 답변이다.울산시의사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눈부신 곳으로 특히 무료진료, 장학금 사업, 학생건강교육, 울산시민 태화강 십리대밭 걷기대회 등 지역사회에 밀접하게 다가가고 봉사하는 노력을 꾀해 울산시와 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올해에도 더욱 확대된 지역사회활동을 펼치기도 바쁜 와중에 맞닥친 의료계 현안은 영 마뜩치 않다.지난 10여년 전 의쟁투 활동에 앞장섰고, 2009년부터 울산시의사회의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덕종 회장은 울산의료계를 대변해 ‘선택의원제도’를 지금 반대하지 않으면 결국 되돌릴 수 없는 의약분업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며 우려 섞인 전망을 내놨다.최회장은 “선택의원제는 ‘先보완 後시행’이라는 원칙이 선행돼야 한다”고 단언하고 “복지부가 세부적인 사항을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인센티브를 준다고 덥석 받을 경우 의약분업과 마찬가지로 되돌릴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싸늘한 시선을 내비쳤다.일단…
2011-02-14 05:54건보공단 이의신청위원회는 단순한 주사를 놓는다고 ‘자극치료’를 시행했다고 볼 수 없다며 이에 대한 요양급여비 환수처분은 정당하다고 결정했다. 환수처분을 받은 자극치료는 근육통 환자에세 주사를 놓은 후 그 부위를 중심으로 가능한 최대 관절 가동 범위로 3회 이상 관절운동(스트레칭)을 시행하고 온열치료 등을 병행하는 치료행위이다. 그러나 환수처분을 받은 요양기관은 자극치료 시에 수진자들에게 주사를 놓은 후 주사부위를 문지르고 주무르고 돌려주는 등의 마사지 행위를 충분히 실시했다는 주장하며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요양기관은 “건보공단은 수진자들에게 유선 조사한 결과 스트레칭이 없었다고 하지만 대부분 고령인 수진자들에게 정확한 설명 없이 불충분하게 조사가 진행됐다”며 “신청인이 유선 조사한 바로는 오히려 수진자들이 스트레칭을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청인인 요양기관은 피신청인은 조사 과정에서 환수의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지 못했으며, 신청인 본인이 아닌 배우자에게 확인서를 받는 등 전반적으로 부실하게 조사를 진행했다고 토로하며 환수처분이 부당하다며 이를 취하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피신청인은 “수진자들에게 전화로 문의한 결과 주사만 맞았을 뿐 스트
2011-02-14 05:43소아암 환자가 꾸준하게 증가함으로 인해 건강보험진료비 역시 최근 5년간 44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15일 ‘소아암의 날’을 맞아 최근 5년간(2006~2010년) ‘소아암’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소아암 진료인원은 2006년 7,798명에서 2010년 8,952명으로 5년간 1,154명이 증가(14.8%)했고, 총진료비는 2006년 290억에서 2010년 730억으로 5년간 약 440억이 증가(152.1%)한 모습을 보였다.최근 5년간 소아암의 진료인원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아의 점유율이 약 56%로 여아 보다 다소 많았다. 통계청의 인구추계에서 0~19세의 남아인구가 여아인구보다 약 1.1배 많은 것으로 나타남을 고려해보면 소아암의 성별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소아암 진료인원의 연령별 구성을 보면 2010년을 기준으로 11~17세가 50.6%, 6~10세가 27.1%, 0~5세가 22.4%를 차지했다.심평원은 “암 발견은 건강검진 등의 정밀진단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통상적으로 연령대가 높아지면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도 많아진다”면서 “그러나 0~5세의 아동들에서도 22.4
2011-02-14 05:32대형제약사들이 라이센싱 계약, 파트너십 형성 등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파이프라인을 재구성하고 있다.생명연의 ‘Top 10 제약기업 및 아태 지역의 라이센싱 제휴트렌드’ 자료를 보면 대형제약사들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만료로 인한 매출규모 감소와 신약 연구개발 비용 증가 요인을 상쇄하기 위해 M&A, 라이센싱 계약 및 파트너십 형성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개발 후기 단계에 있는 제품들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제품가격도 상승하는 추세에 있어 제약기업의 ROI(투자수익률)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따라서 라이센시(licensee, 기술도입자)들은 상대적으로 상업적 매력도가 떨어지는 후기 단계 제품이나 초기 단계의 라이센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초기 단계에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계약은 라이센시의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짐에 따라 보다 적은 규모의 선급금을 지불할 수 있는 구조로 계약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중소제약기업들도 주로 전형적인 라이센싱 계약이 아닌 계약에 옵션이 포함되거나 경상기술료를 지급하는 형태의 거래를 하고 있다.Phase I 단계의 후보물질 라이센싱 계약이 주를 이뤘던 기존과 달리 ’08~’09년에는 주로 Phase II, III…
2011-02-14 05:21대한의사협회는 의료전달체계 정립과 관련해 기관별, 진료과별, 그리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의견을 취합, 복지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2일 의협 동아홀에서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단,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및 총무이사, 19개 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전달체계 구축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의협에 따르면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작년 국정감사 및 대통령 업무보고 시에 중점추진업무로 보고한 바 있는 의료전달체계 및 기능재정립 방안들에 대한 범의료계 차원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 자리에서는 현행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명시되어 있는 2단계의 요양급여의 절차를 조정하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논의됐는데 그 결과, 의료기관 종별, 과목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국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키로 했다.또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던 요양급여 절차 관련 예외 사유에 관한 법령을 정비해 의료전달체계를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전달체계를 확립시키기 위해 선결돼야 하는 진료의뢰 및 회송 제도 확립에…
2011-02-13 17:34전국 16개시도의사회장협의회가 국가 필수예방법접종 민간 병·의원 지원사업 예산 책정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회장 박인태, 이하 협의회)는 12일 의협에서 시도의사회장단 회의를 열고,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가 조속한 시일 내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민간 병·의원 지원예산을 예비비 또는 추경예산에 반드시 반영해 줄것을 요구했다.협의회는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은 친서민 정책기조를 주창하고 있는 바로 현 정부의 공약사항이며, 영유아를 둔 가정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는 필수예방접종률을 높임으로써, 영유아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출산 장려 지원책의 일환으로 추진돼온 중차대안의 사업”인데 정부와 국회에서 외면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협의회는 또 “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 도입 직전인 지난 2009년 2월 지역시도의사회장들은 전액 무료가 아닌 30% 지원뿐인 사업에 반대하는 일부 회원들의 불참의사에도 불구하고 대승척인 차원에서 동 사업에 참여키로 결정하고 홍보하는 등 정부정책에 힘을 더해 준 바가 있다”고 환기시키면서 이 같은 의료계의 협조와 노력이 정부의 무관심으로 인정받지 못하
2011-02-13 17:32건보공단은 귀울림 환자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 환자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귀 및 꼭지돌기의 질환’으로 분류되는 ‘귀울림(이명 H93.1(양방)질환)’ 진료환자는 2002년 14만 2천명에서 2009년 26만 4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7년간(2002-2009년) 1.9배 증가(연평균 9.3%)한 것으로 분석됐다.성별 진료환자수는 2009년 기준으로 남성이 11만명이고 여성은 15만 4천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많았다.연령대별로는 60대 진료환자가 5만 6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50대 5만 4천명, 40대 4만 2천명, 70대 4만명, 30대 2만 9천명, 20대 2만명 순이었고, 20세미만 연령에서도 1만 3천명이 넘는 진료환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만명당 진료환자의 연평균 증가율 추이를 보면 2002년 305명에서 2009년 544명인 1.8배(연평균 8.6%) 증가했다. 특히, 남성은 2002년 243명에서 2009년 451명인 1.9배(연평균 9.
2011-02-13 14:10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혹한기를 맞이하여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방’에 고혈압 및 당뇨병 등과 같이 발병률이 높은 질환을 가진 환자 및 의사, 약사 등 의약 전문가에게 필요한 맞춤형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해열진통소염제, 항생제, 심혈관계 및 대사성의약품 등에 대해 주로 처방되는 성분 및 안전성 정보 제공이 필요한 성분을 중심으로 약효군 정보와 질환별, 성분별 안전성 정보 등으로 구성됐다.주로 세균감염시 항균작용을 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를 사용할 때, 이전에 천식, 두드러기, 얼굴 부기와 같은 과민반응의 경험이 있다면 재복용시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하고, 고혈압 치료 성분인 암로디핀을 자몽쥬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혈중농도를 상승시켜 과도하게 혈압을 낮추거나 이상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편두통치료제 성분인 수마트립탄을 일부 우울증 치료약물과 함께 복용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세로토닌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문의 해야 한다.당뇨환자의 혈당을 낮추기 위해 사용되는 인슐린 펜은 환자간 바늘을 교체하더라도 펜 저장소에 기존 사용 환자의 혈액이 묻
2011-02-13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