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지난 28일 김옥길 홀에서 제 11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병원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혁신 활동을 평가하고 직원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이화의료원장, 김승철 병원장, 박은애 QPS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이날 연제 발표를 맡은 10개 부서 대표 등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경진대회는 그동안 부서별로 수행해온 고객 지향적 의료서비스 혁신 활동을 평가 받는 자리”라며 “우리가 갖고 있는 정보와 지식으로 병원을 변화시키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조직 형태, 업무 수행 방식, 학습방법, 연구개발, 인적자원 활용 및 관리 방법 , 성과 측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지식을 수집, 공유하고 창조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병원을 새롭게 혁신해나가는 시발점으로 삼자”고 말했다. 연제 발표자들은 각 부서에서 1년 동안 진행한 QI활동의 결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투약 근접 오류 개선활동’에 대해 발표한 MMU(Medication Management & Use, 약물관리와 사용)팀이 1등인 으뜸상을 수상
2010-10-29 09:51국내 신경외과 집중치료실에서 발생하는 사망환자 중 상당수가 장기기증이 가능한 잠재뇌사자(뇌사자로 추정되거나 예상되는 환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장기이식이 이뤄진 경우는 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이식외과 이삼열 교수는 2008년 1년간 전국 신경외과 집중치료실을 운영하는 2차, 3차 의료기관 5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총 사망자 수 2288명중 분석 가능한 1980명을 대상 장기이식센터에 연락이 취해진 경우를 확인한 결과 2.7%(57명)였으며, 장기이식이 시행된 경우는 1980명 중 1%에 불과한 19명이었다.이 조사는 대한이식학회 의뢰로 이뤄졌으며, 오는 11월 12일~13일 열리는 대한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이삼열 교수는 “임상데이터들을 살펴보면 사망자 중 사전에 제대로 된 장기이식 체계에 따라 장기이식 준비를 했다면 장기이식이 가능했던 경우가 상당수인데도 실제로 장기이식에 활용되지 못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 잠재 장기기증자의 발굴을 위해 법적, 제도적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기증희망자는 매해 10만명 이상 씩 꾸준히 늘고
2010-10-29 09:41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과 구세군 복지재단은 최근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서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종자돈’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상무와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등 양측 대표와 관계자, 수혜 환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4650 만원 규모의 기금이 전달됐다.
2010-10-29 09:14심평원이 관련법령이 보완된다면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비급여 진료비 실태파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같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의 입장은 국회 보건복지위 박은수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른 것이다. 심평원은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비급여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비급여 진료비 파악은 보장성확대 측면과 건강보험재정 그리고 수가 등과 연관성을 가지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의료계로서는 비급여 진료비를 파악한다는 것 자체에 불만과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는 입장에 놓여있다. 박은수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 의하면 현재 비급여 진료비에 대한 파악은 진료비확인 업무를 통해 심사하고 있으나 사실상 민원발생 건수가 전체 급여 청구건의 1% 미만에 불과한 수준이다.비급여 진료비 실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강윤구 원장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서면 답변에서 강윤구 원장은 “진료분야별, 진료항목별 세부내역에 대한 비급여 발생빈도와 가격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야, 보장성 확대를 위한 대상설정과 소요재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며 “비급여 진
2010-10-29 05:54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가 오는 11월28일부터 전면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리베이트 허용범위를 다시 손볼 방침으로 이목이 집중된다.앞서 복지부는 의약품 등 리베이트 허용가능 범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하위법령인 '의료법·약사법·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하지만 국정감사에서 리베이트 허용범위를 과도하게 확대해 쌍벌제의 입법취지가 훼손됐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특히 리베이트 제공수단으로 ‘기부금’과 더불어 가장 문제가 야기됐던 ‘자문료’를 연간 300만원까지 허용함으로써 사실상 광범위한 리베이트를 허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의료인 한 사람이 여러 제약사로부터 자문료를 받을 경우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리베이트 규모가 크다는 것이다.또한 학술대회 지원도 해외에서 개최되는 학회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사실상 다국적 제약사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지적도 있었다.이와 관련 복지부는 국회에 향후 보완계획 및 대책에 대해 보고했다.먼저 입법예고안은 기존의 공정경쟁규약을 토대로 관련 단체와 TF팀을 구성, 수차례 논의해 정한 사항이라고 전제했다.학술대회 지원은 해외 및 국내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서 동일하게 발표자, 연자, 좌장에게만 교통비
2010-10-29 05:43오는 11월1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설립됨에 따라 본격적인 평가인증이 시작될 예정이다.인증원은 인증과정 전반관리, 인증제 기준개발과 조사실시, 실적분석과 보고, 조사요원 교육, 각종 의료기관대상 평가 통합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내부에는 의료기관에 대한 인증여부와 이의신청을 심의하기 위한 ‘인증심의위원회’, 인증제 운영 및 제도개선방안 마련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제도자문위원회’, 인증기준의 제·개정 건의 및 평가제도 통합 기준정비 등을 꾀하기 위한 ‘기준조정위원회’가 구성·운영된다.의료기관평가 인증추진위원회 위원장이자 인증원의 초대원장을 역임하게 된 이규식 원장은 “1200여명 지원자 중 서류·면접 등의 전형절차를 거쳐 전담 및 자원조사 위원 440명을 확보하는 등 모든 설립준비를 마쳤다”며 “곧바로 인증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인증원은 지난 8월부터 인증신청을 접수받기 시작해 현재 상급종합 38개소, 종합병원 12개소, 병원 2개소 등 총 52개소가 인증평가를 기다리고 있다.올해는 이중 18개소를 조사할 계획으로 인증조사일정을 살펴보면 △11월16일~19일: 서울대병원, 인하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11월23일~26일: 서울성
2010-10-29 05:32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3분기 매출은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의원급 매출 부진과 환율 하락 등 악조건으로 한미약품 등은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이에 비해 녹십자는 신종플루치료제 뿐만 아니라 백신과 수출 부문에서도 타사와 비교해 높은 성장을 시현해 장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깊다. ◇동아제약 수출 성장, 전문약 일반약 역신장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2121억원으로 당초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올렸다. 이는 쌍벌제 도입을 앞두고 리베이트성 판촉비 지출을 대폭 줄여 의원급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사업부문별 매출액증가율(전년동기대비)은 박카스가 6.0%, 수출 28.4%, 의료기기 4.8%, 진단이 5.7% 성장한 반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은 각각 2.3%, 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3% 늘어난 295억원을 기록했는데, 신약개발 진전에 따른 R&D 비용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대형화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와 의원급에 대한 판촉비 감소로 이를 상쇄했기 때문이다.◇LG생명과학 매출 양호, 영업이익 기대 이하LG생명과학
2010-10-29 05:21대한의사협회가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일반인을 상대로 건강검진을 유인하는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오늘 오후 1시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고발한다고 28일 밝혔다.고발에 나서는 이유는 건협이 일반인을 상대로 건강검진을 유인하는 등 불법진료행위를 해온 점에 대한 책임을 묻고, 대처해 나가겠다는 방침에서다. 또한 지역의사회 등을 통해 여러번 항의를 하고, 경고하는 공문을 발송했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고발의 배경으로 작용했다.의협 오석중 의무이사는 와의 통화에서 “건협에서 여러 가지 불법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건강검진 안내문을 일반 국민들에 발송해서 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것 처럼 호도하고 있다”면서 문제점을 지적했다.그는 특히 “이를 발송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건협이 내원한 경험이 없는 이들의 정보를 취합, 검진 대상을 선정해 이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의문을 제시했다. 지역의사회에서 여러번 항의도 하고, 경고하는 공문도 발송했다. 이런저런 루트로 해서 발송 한거다. 좋은이야기로 하면 시정하니 어쩔 수 없다.”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는 명백한 개인정
2010-10-29 05:04삼성의료원이 중국 북경대학병원과 상호 학술교류는 물론 의료교육과 연구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MOU를 28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연구와 정보 교류, 의학자 교육과 학회 개최, 대학교 학생과 의료진 교환프로그램 등을 통해 의료기술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했다. 이를위해 북경대학 웨이강 팽 부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을 방문, 의료협력 MOU를 체결한 후 임상시험센터와 난치암 연구소 등을 방문했다. 앞서 삼성의료원 이종철 의료원장도 작년 4월 북경대학병원에 방문해 임상시험센터와 주요 병원 시설을 견학한 바 있다. 웨이강 팽 부원장은 “상호 교환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연구하고 의료교육 공유와 학술대회를 통해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 양 기관의 의료기술이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0-10-28 21:082011년도 276개 전공의 수련병원(기관)에 대해 인턴정원은 지난해 3853명보다 25명 증가한 3878명(신청은 4278명)이며 레지던트 1년차는 2010년 4065명보다 3명 감소한 4062명으로 병원신임위원회 안이 상정·논의됐다.병원신임위는 28일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2차 회의를 열고 2011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안)에 대해 이같이 심의하고 전공의 파견수련과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11년도 전공의 전형계획에 대해 각각 승인했다.인턴은 기회제공 차원에서 현 정원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레지던트는 전공의 가용자원의 감소에 따른 보건복지부의 총 정원 동결 원칙에 따라 작년보다 오히려 3명 감소하는 안이다.일부학회가 추가로 제출한 의견에 대해서는 차기 병원신임실행위원회에서 검토해 반영여부를 정해 최종 정원안을 의결하는 수순을 밟기로 했다.또한 2011년도 수련병원(기관)은 인턴병원 82개, 인턴 및 레지던병원 136개, 단과 레지던트 병원 23개, 수련기관 35개 등 총 276개 병원(기관)이 지정됐다.신설대학병원으로는 칠곡경북대병원과 신설 2년차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신설 3년차 양산부산대병원에 정원이
2010-10-28 20:21건국대학교병원은 28일, 불필요한 환자 52명에게 카바수술을 시행해 이 중 1명을 사망하게 했다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측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하고 나섰다.건국대병원의 이같은 해명은 지난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카바수술실문위원회에서 배종면 실장이 카바수술의 부적응증 환자 1명이 수술 후 사망했다고 주장한데 따른 것이다. 또한 최근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카바수술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건국대병원은 우선 “카바수술실무위원에서의 보건연의 배종면 실장이 제기한 카바수술의 부적응증 환자 1명이 수술 후 사망은 2010년 2월에 있었던 일이므로 보건연의 연구보고서에 사망으로 포함될 환자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즉, 배종면 실장은 보건연의 보고서를 토대로 이를 주장했는데 이 보고서의 연구기간은 2007년 3월 22일부터 2009년 11월 30일로, 이 환자가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건국대병원은 “이 환자에 대해 면밀히 파악한 결과 2007년 7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조직판막치환술을 받고, 극심한 부작용으로 지난해 7월 3일 건국대병원에서 카바수술을 받았다. 그 뒤 약 2개월 후인 9월 상처감염으로 재입원했고, 이에 대한 치료를 지속하
2010-10-28 18:27
삼성서울병원 본관 로비에서 통기타 가수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참석한 환자와 가족들은 노래를 따라부르며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가을분위기에 젖어들었다.
2010-10-28 18:00
현대약품은 지난 26일 다음(Daum)본사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털털교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온라인 정보를 주도하고 있는 다음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탈모정보와 치료정보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0-10-28 17:24올해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은 품목의 1/3이 복합성분의약품으로 나타나 개발붐을 이루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올해 3분기까지 승인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296품목을 분석한 결과, 복합성분의약품의 생동성시험 승인이 87품목(29%)으로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고혈압치료제인 올메사탄메독소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와 당뇨병치료제인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성분의약품은 각각 46개, 34개 품목으로 복합성분의약품 개발품목의 약 9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화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만성질환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알렌드론산나트륨/농축콜레칼시페롤 5개, 발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2개 품목이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식약청은 향후 복합제 생동성시험의 원활한 제도 정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시험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식약청은 생동성시험 범위 확대에 따른 제약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 ‘함량이 다른 복합성분의약품의 생동성시험 입증방안’을 제시했으며 지난…
2010-10-28 17:18사보노조는 의사협회의 잇단 건보공단 항의 방문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집행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2차 항의 방문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수가협상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것들에 문제가 없음에도 공단을 항의 방문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보노조는 “협상결렬의 주된 원인은 작년 4,000억 원 약품비절감 부대조건의 미이행에 따른 수가인하 요인을 의협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보 양보해 공단은 비급여 부분의 투명성을 전제로 전향적인 협상을 제시했지만 의협은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비판했다.일단 사보노조는 어떤 부대조건도 없이 수가만 협상해야 한다는 의협의 주장은 자기모순의 극치라고 평가했다. 부대조건 자체 때문에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주장하는 의협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집단으로 비칠 뿐이라는 것.또한, 사보노조는 OECD국가 중 의사의 수입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통제 불능의 진료량, 확장일로의 비급여 영역은 보장성강화 없는 급격한 보험료 인상과 더불어 건강보험을 끝없이 위협하고 있다고 보았다. 사
2010-10-28 15:59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진 8명은 28일 오전 9시경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찾아 수가협상 실무 담당자들 만나, 최근 구성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월권·불행위 특별대책위원회’에 대해 통보하고 수가협상 불발에 대한 책임에 따른 정형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진들의 건강보험공단 방문은 지난 21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의협 상임이사진 13명은 건보공단을 찾아 수가협상 과정 중에 월권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정형근 이사장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사전 예고없이 진행된 갑작스러운 방문에 공단측이 거절, 불발 됐었다.이에 의협은 지난 26일 “더 이상은 거대 단일 보험자의 횡포에 휘둘리지 않겠다”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월권·불행위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정형근 이사장의 사퇴와, 공단 업무행태 개선을 위해 전면적으로 나설 것임을 선포했다.지난주에 이어 오늘 재차 공단을 방문한 것도 이와 같은 의협 측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은 이를 위해 원활한 입장 피력을 위해 27일 오후 오늘 오전 방문과 관련된 서한을 공단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단 측도 이번 의협의 방문에 수가협상 실무위들인 안소영 급여상임위이사, 전종갑 재정관
2010-10-28 12:54서울행정법원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위촉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된 행정소송에서 복지부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27일 원심판결의 취소를 요구하며 즉각 항소하고 나섰다. 경실련, 민주노총, 한국노총,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월 21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건정심위원위촉처분취소’를 요구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 제5부는 지난 14일 ‘각하’ 결정했다. 행정법원은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들에게는 건정심 위원 위촉절차와 관련해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이 없고, 건장심 위원 위촉절차와 관련해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이 없다”면서 “건정심 위원 추천의뢰 및 위촉처분은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이 아니라는 이유로 건정심 위촉처분의 무효 확인 내지 취소를 요구한 소송에 대해 모두 부적접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들은 복지부의 명백하고 중대한 절차상의 하자가 있음에도 재판부가 이를 외면하고 행정소송의 대상과 원고 요건을 제한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은 부당하다며 27일 행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시민단체교체에 대한 원칙과 명확한 근거 없이 추천단체를 일방적으로
2010-10-28 11:53케토코나졸제제의 안전성평가결과 나타난 결막염, 홍반 등 이상반응이 새롭게 추가된다.식약청은 케토코나졸 단일제(외용제)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심사결과에 따라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통일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새로 추가 변경되는 사용상의 주의사항 내용으로는 이 약은 프로필렌글리콜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 성분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이상반응과 관련해서는 케토코나졸 단일제를 두피 또는 피부에 국소적용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눈 에서 때때로(발현빈도 0.1-5%미만) 결막염, 눈자극, 눈물흘림 증가(액제에 한함)가 나타났다.일반적 장애 및 적용부위 상태는 때때로 적용부위 홍반, 적용부위 가려움, 적용부위 건조, 적용부위 자극, 적용부위 반응 등이 생겼으며 면역계 장애로는 때때로 과민성(크림제에 한함), 때때로 접촉성 피부염, 발진, 피부화끈감, 피부탈락 등 피부 및 피하조직 장애가 발생했다. 기타 이상반응으로는 때때로 모낭염, 미각이상(액제에 한함)이 생겼다. 일반적 주의사항에서는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한 환자가 스테로이드제 투여를 갑자기 중단하고 이 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동작용(rebound…
2010-10-28 11:24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23일 개교 65주년을 맞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기념음악회를 열었다.이날 음악회에는 학교법인 적십자학원 조철화 이사장을 비롯한 실습기관과 취업기관의 내빈 및 대학 관계자, 동문, 학생, 학부모 등 2200여명이 참석했다. 조갑출 총장은 “감사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이 음악회가 교직원 및 유관기관의 노고에 대한 작은 보답과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며 “4년제 도약을 위한 결속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10-28 10:3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이 양쪽눈을 모두 실명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온 몽골인 엥헤(여 48)씨의 개안 수술비를 전액 지원했다.병원에 따르면 2남 2녀를 둔 엥헤 씨는 8년 전 배관공으로 일하던 남편이 지병으로 사망하자 공장일을 하며 4명의 자녀를 힘겹게 키워왔다. 하지만 3년 전부터 망막질환으로 시력이 저하돼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월 4~5만원의 정부보조금만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 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그러던 중 지난달 가톨릭의료협회에서 주관한 해외의료봉사단에게 진료를 받게 된 엥헤 씨는 몽골 현지에서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없어 한국으로 왔지만 치료비 마련이 불가능해 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엥헤 씨는 주치의인 안과 박영훈 교수의 집도로 지난 15일 오른쪽 눈의 유리체절제술과 백내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왼쪽 눈에는 추가적인 약물 치료를 병행 중이다. 박영훈 교수는 “입원 당시 환자 상태가 매우 심각 했었지만 다행히 수술 경과가 아주 좋게 나왔다” 며 “환자는 앞으로 두 차례 더 외래 진료를 받고 2주 후에 몽골로 돌아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서울성모병원은 “엥헤 씨의 치료비 전액을 원내 자선기금으로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2010-10-28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