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출입 사전설명 및 동의 의무화’와 관련해 여론을 등에업은 양승조 의원실이 현재 입법 진행을 답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양승조 의원실은 17일, 의료계의 자정 노력을 지켜보며 결과에 따라 토론회를 할지 아니면 논리대조표 등을 작성해 정리한 다음 정책을 강행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의원실 관계자는 현재의 답보상태에 대해 “법안은 이미 마련했지만 의료계에서 기존의 강령으로도 하겠다고 하니 일단 자정노력을 믿어보겠다는 것”이라며 “이미 입법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확인됐고 선진국에서도 진료실 출입시 사전동의를 시행하는 사례가 확인 됐으므로 논리적으로도 부족할 게 없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양승조 의원실은 특히 이번 논의와 관련해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여론수렴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고 있다.의원실은 지난달 주부 150명으로부터 ‘환자임산부 인격권과 알권리 보호 설명 및 동의제 지지 성명서’와 관련한 서명부가 도착한 이후 현재까지 약 700여 건에 이르는 서명서와 성명서가 속속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대한전공의협의회 게시판에는 질병중에 수치심을 가질만한 병이나 치부 노출시에는 환자동의가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2011-01-18 05:02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제25대 의과 회장 선거 투표가 하루 연기됐다.대공협 측은 “홈페이지 전산장애로 인해 부득이하게 투표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며 “정확한 투표 결과를 집계하기 위해 18일 12시부터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8일 12시부터 진행되는 투표는 21일 12시까지 진행되며 개표는 21일 14시부터다.한편, 대공협에 따르면 갑작스런 전산장애로 인해 17일 현재 투표는 한 건도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1-01-17 17:35체중만 적정하면 고혈압, 당뇨에 걸릴 위험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의학적으로는 잘못된 상식이다. 흔히 정상 체중인 경우도 비만 관련 질환, 즉 높은 혈압, 이상지질혈증, 높은 혈당 등의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건강증진센터 박민선 교수팀은 200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20세 이상 3,0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정상 체질량지수 (BMI 18.524.9kg/m2)를 가진 사람들이 간식을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식을 자주 할수록, 탄수화물 섭취가 적을수록, 단백질 섭취가 적정할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고기와 기름진 음식은 지방 섭취가 많아 대사성 질환을 일으킨다고 생각해 지나치게 고기와 지방류 음식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 의하면, 정상 체중인 남성은 지방이건 탄수화물이건 대영양소의 차이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이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여성의 경우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을수록, 단백질 섭취가 적을수록 정상 체중이라고 하더라도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했다. 현재 한국 영
2011-01-17 16:45한의사협회가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 지도권한을 부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대법원의 판결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대법원은 ‘한의사는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를 지도할 권한이 없으므로 의료기사가 한의사의 지도로 진료 등을 했다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한바 있다. 이에 한의협은 “대법원 판결에 안타까움과 함께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현행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제1조는 의료기사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를 받는 자로 규정함으로써, 동등한 의료인인 한의사를 배제시키는 심각한 형평성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의사에게 의료기사에 대한 지도권한을 부여하지 않음으로써 한방의료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의협은 특히 의료기사 중 물리치료사의 지도권한의 경우에는 현재 한방물리요법이 건강보험급여에 포함돼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할 수 있다고 보았다.한방물리요법 중 경피경근온열요법(온습포 등), 경피적외선조사요법, 경피경근한냉요법(냉습포) 등 온냉경락요법 3항목에 대한 건강보험…
2011-01-17 16:32연세의대 생화학ㆍ분자생물학교실 김재우 교수와 산부인과학교실 권자영 교수가 지난 13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연세 의대 사은회에서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교수상은 연세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재학 중 강의와 학생지도에 가장 열성적이며 많은 영향을 준 기초학 및 임상부문 교수를 선정, 감사를 표하는 제도이다. 기초학 부문 수상자인 김재우 교수는 199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생화학ㆍ분자생물학교실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을 맡고 있다.임상 부문 수상자인 권자영 교수는 1999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008년부터 산부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1-01-17 15:09가톨릭학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사장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이 17일 필리핀 나보따스로 의료봉사를 떠났다. 해외의료봉사단은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을 포함해 의사(내과, 가정의학과, 치과, 외과) 4명과 약사, 치위생사, 의대생 등 13여 명으로 구성됐다.구립서초유스센터 소속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해외봉사단과 연합해 이루어진 이번 의료봉사단은 오는 22일까지 5박 6일간 필리핀 마닐라 북쪽에 위치한 대표적인 빈민지역 나보따스 지역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나보따스 지역에 있는 빈민촌은 하수시설이 없어 배설물과 쓰레기가 길가에 흘러다니는 등 위생상태가 열악하고 2~3평의 판자집에서 여러 명이 거주하는 등 평소 의료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워 소아 영양결핍, 피부병 환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500여 명의 현지인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의료봉사는 봉사단원 모두가 개인 휴가를 받고 의사들의 경우 비행기값까지 본인이 부담해서 떠나는 ‘진정한 의료봉사’로 이목을 끌고 있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은 “매년 여름 휴가를 이용해 의료진들이 캄보디아에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가고 있다”며“이번 의료봉사가 필리핀 지
2011-01-17 14:09
서울시강남구의사회(회장 이관우)는 11일,이관우내과의원에서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기금마련을 위해 강남구의사회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6,670,000원을 대한결핵협회측에 전달했다.
2011-01-17 13:43요양기관에서 운영중인 병상을 리모델링함에 따라 병상을 축소신고한 후 원래 병상으로 복귀하거나 축소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대한병원협회는 17일, 올해부터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서 늘어나는 병상에 대해서는 일반병상 70%를 확보해야 한다는 규정과 관련한 행정해석과 관련된 이 같은 질의에 복지부가 ‘늘어난 병상에 대해서만 적용한다’는 답변을 전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리모델링으로 인해 병상을 축소신고 후 원래의 운영병상으로 복귀하거나 축소되는 경우에는 늘어나는 병상으로 볼 수 없으므로 종전의 규정에 따라 전체 병상의 50% 이상을 일반 병상으로 확보 운영하면 상급병실료 차액을 비급여로 징수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하지만 리모델링 후 병상이 늘어난다면 새로 올해 시행되는 일반병상 70%이상 확보 규칙을 지켜야 한다.이와 관련, 복지부는 “리모델링 후 병상이 늘어나는 경우에는 늘어나는 병상은 일반병상을 70%이상 확보운영하여야 상급병실료 차액을 비급여로 징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1-01-17 13:38차병원그룹 차바이오메드(대표이사 고정재)가 차세대 지방줄기세포 분리장치인 ‘차스테이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기존 지방줄기세포 분리장치보다 1시간 이상 분리 시간을 단축하고 세포분리수율을 ‘차스테이션’은 지방줄기세포 이식 시술 시 환자들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방줄기세포의 생존율을 증가시켜 지방줄기세포 이식 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차스테이션’의 핵심기술은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 추출 시 외부오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밀폐형 분리시스템과 추출율을 높이기 위한 3차원 열전달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이와 함께 줄기세포 추출 시 세포 숫자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자동 세포측정장치도 도입했다. 차바이오메드는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이미 PNC International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미국과 대만 등 20여 개국에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지난 12월 미국과 한국 FDA로부터 의료기 등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밝혔다.차바이오메드 고정재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차스테이션’ 은 줄기세포기반 응용기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 이라고 확신한다” 며 “헬스케어 분야에 있어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 정립과 지속적인 성
2011-01-17 12:58황색인대 골화증의 수술 치료 결과를 황색인대의 형태를 이용해 비교적 간단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황색인대 골화증은 척수 신경을 감싸 보호하는 황색 인대가 두꺼워지거나 뼈처럼 단단해져 척수 신경을 누르면서 하지의 감각이상과 통증을 유발하고 다리의 근력이 약해져 심하면 하반신 마비까지 일으키게 되는 질환이다. 서양에서는 굉장히 드물고 일본이나 중국, 우리나라에 상대적으로 많이 관찰된다.전문가들은 조기에 잘 발견하면 척추재활운동이나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질환의 빈도가 드물고 흉추부에 잘 생기는 특성 때문에 신경학적 이상이 많이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은 황색인대 골화증으로 진단받더라도 어떤 경우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은지를 제시하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없어 수술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척추센터 김현집·윤상훈·염진섭 교수팀은 흉추부 황색인대 골화증으로 진단된 총 106명의 환자를 분석해 이중 수술 받은 환자 40명과 수술하지 않고 관찰한 환자 66명의 MRI 등의 검사와 환자의 증상을 분석했다.그 결과 환자가 척수압박에 의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 것
2011-01-17 12:40비만 전문클리닉 365mc의원(www.365mc.co.kr)이 고도비만 수술과 지방흡입 수술 환자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365mc 프로테인)를 개발•출시했다. ‘365mc 프로테인’은 365mc비만클리닉 고도비만수술센터 조민영 소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광동제약이 공동개발한 것으로서, 위밴드술과 같은 고도비만 수술이나 지방흡입 수술 후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이다. 본 제제는 365mc비만클리닉의 수많은 치료사례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비만환자에게 최적화 된 단백질 보충제이다. 특히 한국인의 식생활 패턴과 영양소 밸런스, 한국인의 미각과 취향을 분석•고려하여 한국인의 비만치료에 가장 적합하게 만들어낸 비만 수술 후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 요법 제제이다. 단백질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서, 특히 요요현상을 방지하거나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많은 연구 결과에서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요요현상이 일어나는 요인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부족을 원인으로 꼽는데, 그 중에서도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이 식품을 개발한 365mc비만클리닉 고도비만수술센터 조민영 원장은 “위밴드술, 위절제술과 같은
2011-01-17 11:47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보존제가 포함되지 않은 ‘까스활명스-큐’를 출시해 이달부터 일반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까스활명스-큐’는 보존제 성분인 벤조산나트륨, 파라옥시 벤조산메틸, 파라옥시 벤조산프로필, 3가지를 모두 제외시켰다. 동화약품은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무보존제 제품 생산에 대한 연구, 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제품을 출고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까스활명스-큐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보존제 성분은 제외된 진정한 웰빙 소화제로 다시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또한 “기존 제품의 보존제 함량은 기준치에 부합하며, 인체에도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다”며 “하지만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무보존제 까스활명수 큐를 출시하기로 결정, 개발에 착수하게 된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01-17 11:14
“대형병원 환자 본인부담을 인상하려는 보건복지부를 규탄한다”‘의료민영화저지 및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 등 시민사회단체는 17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대형병원 약값 환자 본인부담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보건복지부는 대형병원 경증환자의 외래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 계획을 발표한 있고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를 열어 약값 본인부담 인상안을 다수 입장으로 전체회의에 상정키로 했다.현행 30%인 약값 본인부담을 상급종합병원은 두배(60%)로 늘리고, 종합병원은 50%, 병원급은 40%로 각각 올리겠다는 것.이에 시민사회단체는 환자의 본인부담을 인상하는 방식으로 대형병원의 외래환자 쏠림을 막을 수 없다며 인상계획을 폐기하라고 규탄했다.지난 2009년 상급종합병원의 외래환자 본인부담률을 50%에서 60%로 인상했지만 대형병원의 외래환자 이용률은 줄어들지 않았으며 오히려 저소득층 중증 외래환자나 수술 후 추후관리를 위해 대형병원 외래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환자들의 발길만 막을 뿐이라는 주장이다.아울러 복지부가 대형병원 쏠림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외래환자를 놓고 의원과 병원들이 무
2011-01-17 11:02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액상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에 대한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케어트로핀’은 기존 동결건조분말 형태였던 것을 액상화해 재탄생시켰다. 성장호르몬제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소아환자들과 성인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으며 누난 증후군, 터너 증후군 등으로 인해 신장(身長)이 작은 소아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웅제약은 ‘케어트로핀’을 충전할 펜(pen)주사기에 대한 품목허가도 신청했다. 이 펜 주사기는 대웅제약이 국내에서 최초로 자체 개발한 것으로, 허가가 완료 되는대로 '케어트로핀 액상 펜 주사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펜 주사기 형태의 성장호르몬제는 주사액이 충전된 카트리지를 펜에 한 번 껴놓으면 2~3주간 사용이 가능하고 원하는 주입량을 정확히 맞출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따라서 인슐린처럼 자가주사 방법으로 장기간 투여하는 바이오 의약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반면 동결건조분말 형태의 성장호르몬제는 일일이 주사용수에 섞고 약의 용량을 맞추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매일 정확한 용량 투여가 어렵고 번거롭다는 불편함이 제기돼왔다.대웅제약 관계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펜 주사기의 경우 모두
2011-01-17 10:55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최근 가수 성시경 씨를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에 위촉했다.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성시경 씨는 지난해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건실한 청년이고 고려대학교에 대한 애정도 각별한 것으로 알고있다. 건강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성시경 씨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성시경 씨는 앞으로 고려대의료원이 주최하는 각종 대외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1-01-17 09:42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병의원 등 요양기관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해 진료비 등 연간지급내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와 대상기관은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 81,901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는 27,211개 장기요양기관이다.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 등과 관련, 법인의료기관에 대하여는 휴․폐업 구분 없이 각 기관별로, 개인의료기관에 대하여는 대표자별로 제공한다.세무신고 시 필요한 ‘연간지급내역통보서’는 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정보마당과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법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즉시 열람ㆍ출력이 가능하며, 공단 인터넷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발송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또한, 분실ㆍ훼손 등으로 연간지급내역통보서의 재발급이 필요한 의료기관 및 장기요양기관은 인터넷 또는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즉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다만, 요양기관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유선신청이나 FAX를 이용한 발급은 하지 않는다.
2011-01-17 09:23‘다빈치 로봇 토네이도’에 휩쓸린 병원들이 무너진 예산복구를 하느라 환자들의 등골이 휘고 있다.최근 2천만 원에까지 이르는 다빈치로봇수술의 비용대비 효율성 논란에 불이 붙었다.로봇수술이 ‘무용지물’이라는 말은 아니다. 문제는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진료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의사들이 기존의 복강경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술임에도 비용이 8배까지 이르는 ‘다빈치로봇수술’을 ‘꿈의 수술’인것처럼 호도해 환자를 호객하는데 여념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의사들이 무분별한 호객행위에 내몰리는 실상 뒤에는 환자만족과 고객소통을 내뱉으며 한편에서는 각 과마다 매출액을 집계하고 인센티브를 연결시켜 로봇수술을 독려하는 병원이 있었다.한 대학병원 교수는 “옛날에야 교수들이 연구 열심히 하고 진료 잘하면 됐지만 지금이야 어디 그렇겠냐. 과별로 매출액을 비교당하고 병원의 압력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로봇수술을 외면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다빈치로봇으로 수술을 하거나 지켜보는 의사들은 너나할것없이 “로봇수술이 분명 효과적인 질환이 있지만 병원들이 경쟁적으로 들여오면서 수익을 위해 과다하게 홍보하고 권유하는 점 또한 분명하다”고 입을 모았다.이같은 상황에
2011-01-17 06:42
새해 의료계의 리더들이 꼽은 최대 화두는 ‘단합’과 ‘소통’이다. 지난 2010년 여러 가지 시스템과 제도들이 변화되는 과정에서 의료계는 그 어느때보다 단합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 역시 의사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합과 회원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가장 크게 강조했다.“지난해 리베이트 쌍벌제 등과 같이 의료계로서는 실망스러운 법안들이 많이 통과됐고, 이에 따른 어려움이 컸다. 올해도 역시 선택의원제 등을 비롯해 의료계에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현안들이 산적해있는데 이를 슬기롭게 대처해 가기 위해서는 하나된 목소리의 의견개진이 중요하다. 특히 이 목소리는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야 그 진정성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이에 따라 경기도의사회는 새해 가장 중점적으로 시행해 나갈 주요한 회무로 전자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개정을 추진한다.의사사회의 단합과 내실있는 회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한데 기존의 의사결정 방식으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윤 회장은 설명했다.“의사사회의 단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과 집행부 간의
2011-01-17 06:03산부인과와 비뇨기과 등 어려움을 겪는 개원가와 해당 학회 간의 협력체제가 굳건해지고 있어 향후 의원급 의료기관을 살리는 불씨가 될지 추이가 주목된다.최근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등에서는 개원가와 학회가 모여 과의 역량강화를 모색하고 진료영역 확장을 위한 학술모임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상호 공조가 활발하다.우선 비뇨기과학회는 지난해 말 교수와 개원 의사들이 모여 학회의 역량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결과의 하나로 학회는 고유 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일환인 과민성방광 TV광고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비뇨기과개원의사회 조규선 총무이사는 “과민성방광이 요실금과 관계된 질환인데 최근 개원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에 대해 문의하고 진료를 보는 환자들이 늘었다고들 한다”며 “앞으로도 학회와 개원 의사들은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등을 함께 논의하고 이를 위한 강좌에서 학회가 강사를 제공하는 등의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개원의사들은 진료수가체계에 있어 수가변동에 대해 대응하기는 사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원의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 심평원의 수가협상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회쪽과의 공조도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01-17 05:54갑상선 기능 저하ㆍ항진증 환자가 50만명을 넘어서며, 진료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갑상선 기능저하 및 항진증 환자”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기타갑상선 기능저하증(E03)’의 진료환자는 2002년 12만 8천명에서 2009년 28만 9천명으로 최근 7년간(2002~2009) 2.3배, 연평균 12.4%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기타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성별 진료환자는 2009년 기준으로 남성이 4만 명이었고, 여성은 24만 8천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6배 이상 월등히 많았다.‘갑상선 기능항진증(중독증)질환(E05)’ 진료환자는 2002년 17만 3천명에서 2009년 23만 3천명으로 최근 7년간(2002~2009년) 1.4배, 연평균 4.4%씩 증가했다.2009년 기준으로 ‘갑상선 기능항진증 질환’ 환자는 남성이 6만명이며 여성은 17만 4천명으로 나타나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3배 정도 많이 진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 진료비용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기타 갑상선 기능저하증 질환의 최근 7년
2011-01-17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