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약업계와 리베이트 척결 전면전을 선포했다. 실제로 식약청을 비롯해 공정위, 국세청 조사가 이뤄졌고 하반기에는 복지부까지 나서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통해 리베이트 관행을 압박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바 있다.이로 인해 주요제약사들의 상반기 매출 실적은 주춤했고 영업실적도 평년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일부 제약사들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줬고 또 그로인해 리베이트 수사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아직 리베이트 조사에 대한 결과는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다. 하지만 최근 벌어지고 있는 여러 기관들의 조사들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또 업계의 영업관행이 실제로 바뀌고 있는지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식약청 중앙조사단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A제약사를 시작으로 국내 제약사 몇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복지부와 식약청의 누적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제약사들의 선지원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제보가 입수되면서 압수수색이라는 극단적인 카드까지 꺼내게 된것. 제약업계에서는 최근 처방실적이 급격히 증가한 제약사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정위에서는 신고포상제까지 도입되면서 폭로성 리베이트 제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정부
2010-12-07 05:21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28일부터 의약품·의료기기의 거래에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자와 수수한 자 모두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제’를 본격 가동중이다.위반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도록 적시했으나 처벌대상에서 제외되는 리베이트 허용범위를 담은 의료법 등 시행규칙은 규개위를 거쳐 아직 법제처 심사중으로 명확한 기준설정은 현재 없는 형국이다.이에 복지부는 시행규칙 개정 이전까지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수수에 따른 행정처분·형사처벌은 개별 사안별로 판단하고 현행 공정경쟁규약, 시행규칙 입법예고(안) 등을 참고해 적용할 방침이다.특히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최종 완성될 시행규칙의 개정내용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합법화된 리베이트 허용범위를 통해 오히려 리베이트를 조장할 수도 있다는 날카로운 시각도 감지되고 있다.다음은 당초 복지부 시행규칙안과 규개위에서 수정된 심사결과다.▲견본품 제공(복지부안)=최소 포장단위로 ‘견본품’ 또는 ‘sample'이라는 문자를 표기해 의료기관에 적정수량의 견본품을 제공하는 경우 가능(규개위 결과)=최소 포장단위로 ‘견본품’ 또는…
2010-12-07 05:03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신장이식수술로 새 생명을 전했다.안암병원은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국립응급의료센터의 공식 초청을 받고 현지를 방문한 비뇨기과 이정구 교수,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 등 소속 의료진들이 카자흐 여성의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함지나 아이게림(23세)양은 지난 6년간 1회에 4시간 이상 걸리는 신장 혈액 투석을 일주일에 세 번씩 받아야 했던 만성 신부전 환자였다. 이에 아이게림 양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장기이식 밖에는 없었던 상황.안암병원 의료진은 아이게림 양의 오빠의 신장을 이식하기로 하고 8시간에 걸친 긴 이식수술에 들어갔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신장이식수술을 성공한 사례가 극히 드문 이유로 국립응급의료센터측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암병원은 “국영TV를 비롯한 각 언론매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며 “한국 의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정구 교수는 “이번 이식수술 성공이 이식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긴밀하고 실질적인…
2010-12-07 01:55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1일 이후 병원급 의료기관 등에 대한 현지조사를 단행할 계획이다.이번 현지조사는 우선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의약품도매상들이 불법으로 납품할 의약품을 종합병원등에 보관하고 있는 사례 등도 집중조사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이번 현지조사에서 이러한 불법성이 적발되면 행정처분 등 관련조치를 시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의약품도매상은 약사법'에 따라 복지부령으로 정하고 있는 의약품등의 유통체계 확립과 판매질서 유지에 필요한 사항을 지켜야 하고 특히 의약품도매상은 허가 받은 창고 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이에 복지부는 일부 의약품도매상이 허가를 받지 않고 의료기관 내에 의약품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지조사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0-12-06 17:52고혈압 환자에게 에센셜오일로 아로마 요법을 시행하면 교감신경계의 활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간호대학 차정희 교수와 유양숙 교수, 이선희 수간호사는 6일, 아로마요법이 혈압과 교감신경계의 활성을 감소시켜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우리 몸을 각성시키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며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여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차정희 교수팀은 지난 2007년 3월부터 2008년 5월까지 고혈압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아로마요법을 실시했다.그 결과 수축기 혈압과 교감신경계 활성화를 감소시켜 혈압관리의 보완요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결론이 도출됐다.고혈압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남성의 26.2%, 여성의 23.3%에서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질환으로 한 번 발병하면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노인 진료비(65세 이상)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만큼 경제적인 부담이 큰 질병이다. 특히 고혈압은 뇌졸중(중풍), 심근경색, 만성신부전증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무엇보다 지속적인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고…
2010-12-06 15:31연세의료원(의료원장 이 철)은 최근 국내 종합병원 최초로 장애인, 고령자 등이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의거해 공공 및 민간 웹 사이트의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 되어 장애를 이유로 병원 웹 사이트에 접근해 이용하지 못하는 차별을 방지하고자 웹 접근성 준수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특히 이를 위해 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전 병원과 대학, 대학원까지 전 기관 홈페이지가 웹 접근성 기준을 준수했다.이에 따라 인터넷 표준 코드를 준수해 웹사이트를 구축하게 됐고,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 기종에 관계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10-12-06 14:46
㈜녹십자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와 소비절약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온정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오창공장과 화순공장을 시작으로 2일 음성공장에 이어 3일 본사에서 릴레이로 진행됐다. 녹십자 본사에서만 임직원 기탁 물품과 판매수익이 4200만원에 달했으며 계열사와 지방사업장, 연구소를 포함한 총 모금액은 7500여만원이다.
2010-12-06 13:36㈜유유제약은 6일 유승필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주인 故 유특한 회장의 11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이날 최정엽 전무는 추모사를 통해 “고 유특한 회장은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거룩한 정신과 큰 뜻으로 유유제약을 창업했고 한국 제약업계에 큰 업적을 남기셨다”라며 “지금도 회장님의 고고(孤高)하고 따뜻했던 인품과 실천력을 떠올리며 많은 이들이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자신의 이익보다는 사회와 나라의 발전을 우선하는 기업인이었다”라고 평하고 “유특한 회장이 일관되게 보여준 개척자적 정신과 근면함, 성실함은 침체된 약업환경과 경영의 어려움을 맞고 있는 우리가 갖추어야 할 정신으로, 우리 모두 합심해 유유제약을 세계 속에 우뚝 선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故 유특한 회장은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귀국해 가난과 질병에서 신음하는 우리 국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제약업계에 투신한 민족관이 뚜렷한 경영자였다. 1941년 일제 치하에서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한 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비타엠정, 비나폴로를 통해 유유를 비타민 전문 메이커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을 마련하는 동시에 국민 망국병이라고 일
2010-12-06 13:30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의 고사성어가 있다. 쌍벌제 시행을 두고 요즘 의료계 일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이 말이 떠오른다.사건은 지난 1일, 서울시의사회는 창립 95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 9회 한미참의료인 시상식장에서 일어났다.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장에 전국총의사연합 노환규 대표가 ‘의사들이여 자존심을 회복하라, 동료들의 자존심을 훼손하지 말라, 부끄러운 줄 알라, 밥은 내돈으로 먹자’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나타난 것이다. 이는 쌍벌제를 주창한 제약회사의 후원을 받아 의사회의 창립기념식과, 봉사상 등을 진행하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뜻에서 강행한 항의 시위였다.쌍벌제 시행이 결정된 지난봄부터 의료계에서 국내제약사에 대한 반감은 고조되기 시작했다. 진료실 출입금지는 물론, 불매운동까지 반제약 정서는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었는데 특히 이 제도를 시행할 것을 정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일부 제약회사들에 그 뭇매가 집중되었었다.그러나 문제는 이날 행사의 취지가 노 대표의 말처럼 단순히 송년을 기념하기 위한 밤이 아닌 의료사각지대에서 헌신 봉사하며 참 의료의 뜻을 실천해온 이들의 공로를 기념하는데…
2010-12-06 13:27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2월7일 오전 10시 서울 플라자호텔(4층 메이플홀)에서 ‘2010년도 베이비 부머의 생활실태·복지욕구에 관한 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보사연은 지난 7월5일~8월15일까지 베이비 부머 3027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결과보고회는 △정경희 연구위원-‘베이비 부머의 특성과 복지욕구와 정책적 함의’ △이소정 부연구위원-‘베이비 부머의 일과 여가실태 및 요구와 정책적 함의’ △선우덕 연구위원-‘베이비 부머의 건강실태 및 욕구와 정책적 함의’ △김수봉 연구위원-‘베이비 부머의소비행태 및 정책적 함의’라는 주제로 주요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0-12-06 13:12교통사고 환자들이 자동차보험을 이용한 한방치료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최근 전문 리서치 기관인 ‘엑트런’에 ‘한방의료기관 자동차보험 치료 민족도 조사’를 의뢰ㆍ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교통사고 시 한방의료기관에서 자동차보험을 이용해 무료로 치료(첩약 포함)가 가능하다는 내용에 대한 인지도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69%로 높게 나타났으며, 평소 이용했거나 주위 사람들의 소개로 온 경우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치료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스럽다’가 63%(118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매우 만족’도 37%(68명)를 보여 대부분의 환자들이 한방치료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방치료의 만족 이유는 ‘치료효과’ 74%(117명), ‘첩약 포함’ 15%(23명), ‘친절’ 7%(11명) 등으로 집계됐고, 교통사고 환자의 한방치료 증상개선 정도 조사에서는 ‘호전’ 45%(84명), ‘우수’ 43%(82명), ‘약간 호전’ 12%(23명) 등으로 대부분의 환자들에게서 한방치료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한방치료, 양방치료 만족도 비교 조사에서는 ‘한방치료’가 75%(138명)로 상대적으로 높
2010-12-06 11:53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6일부터 10일까지를 ‘감염 예방 특별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 직원은 물론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감염 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이대목동병원 감염대책 위원장인 김승철 병원장을 비롯해 이미애 감염대책 부위원장, 유경하 기획조정실장, 김동준 의무부장, 이홍수 교육연구부장, 최심영 간호부장, 오명희 사무부장 등 경영진이 환자 안전을 위한 감염 예방 홍보 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이들은 이번 감염 예방 캠페인 기간 동안 감염 예방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병동, 외래, 의국 등 병원 곳곳을 돌며 의료진을 비롯한 직원들의 철저한 손 씻기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감염 예방 캠페인 첫날인 6일에는 김승철 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직원들의 손 씻기 생활화를 위해 김승철 병원장의 커리커쳐로 만들어진 손 씻기 홍보용 마우스 패드를 직접 직원들에게 배포하면서 환자 안전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김승철 병원장은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에게 환자 안전을 위한 철저한 손 씻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이 캠페인을 통해 ‘손 씻기’가 의료진 뿐만 아니라 병원 내방 고객들에게도 그 중요성이 올바로…
2010-12-06 11:41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6일부터 10일까지를 ‘감염 예방 특별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 직원은 물론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감염 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이대목동병원 감염대책 위원장인 김승철 병원장을 비롯해 이미애 감염대책 부위원장, 유경하 기획조정실장, 김동준 의무부장, 이홍수 교육연구부장, 최심영 간호부장, 오명희 사무부장 등 경영진이 환자 안전을 위한 감염 예방 홍보 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이들은 이번 감염 예방 캠페인 기간 동안 감염 예방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병동, 외래, 의국 등 병원 곳곳을 돌며 의료진을 비롯한 직원들의 철저한 손 씻기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감염 예방 캠페인 첫날인 6일에는 김승철 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직원들의 손씻기 생활화를 위해 김승철 병원장의 커리커쳐로 만들어진 손씻기 홍보용 마우스 패드를 직접 직원들에게 배포하면서 환자 안전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병원을 찾은 환자나 보호자를 위한 고객 참여 행사도 실시한다. 감염 예방 특별 주간 동안 이대목동병원 로비에서 감염 예방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1830 손씻기로 건강하게’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
2010-12-06 11:37암과 치매 등 중요 질병의 초기진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분자위치제어기술’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최연호 교수(생체의공학과), 서강대학교 강태욱 교수(화공생명공학과), 미국 버클리소재 캘리포니아대학 Luke P. Lee 교수 팀은 빛을 금속 나노구조체에 조사할 때 발생하는 온도차를 이용한 ‘분자들의 위치제어 기술’을 개발했다.분자위치제어기술은 물질이 미세한 온도 차이에 의해 움직인다는 원리를 이용해 단백질과 DNA, 박테리아 등 분자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다.일반적으로 물질이 공간상에서 농도 차이에 의해 움직인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는 반면 물질이 미세한 온도 차이에 의해서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인식하기 어렵다. 최연호 교수팀은 1백만분의 1m 정도의 아주 작은 공간에서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단백질과 DNA, 박테리아 등 생물‧의학적으로 중요한 분자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 방법은 빛에 의해 유발된 온도 차이를 바탕으로 손쉽게 분자들의 위치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시료의 양이 적고 농도가 아주 옅은 경우에도 검출위치에 많은 양의 분자들을 빠르게 모을 수 있어 획기적이라고 최연호
2010-12-06 11:30
일동제약 직원들이 6일 소아암 환자 3명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복지단체인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측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 0.1%를 모아온 적립금의 일부로, 지난해에도 같은 곳에 1000만원을 기부해 2년째 온정을 보내고 있다.
2010-12-06 11:26영남대학교병원은 12월9일 오후 1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호흡 재활 건강교실’을 연다. 매월 개최되는 정기 건강교실은 이번 달로 14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호흡 재활운동’을 주제로 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실시된다. 특히 호흡법과 호흡 재활체조, 가래 뱉는 법 등 만성 호흡부전 환우가 꼭 알아야 할 행동수칙을 알기 쉽고 요령 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는 강좌가 펼쳐진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비롯해 결핵후유증, 기관지 확장증, 폐동맥고혈압, 천식, 폐암, 울혈성 심부전, 선천성 심 질환 등을 앓고 있는 만성 호흡부전 환우와 그 가족, 이 같은 증상이 의심되는 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산소포화도 무료검사와 함께 기념품도 주어진다.
2010-12-06 11:22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병원 문화가 급속도록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에 발맞춰 최근 천식, 욕창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KT는 6일, 정진엽 원장과 KT 이석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한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의사들이 환자기록을 조회하는 어플리케이션은 있었지만, 환자가 가정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재 상태를 측정해 입력하고, 의료진이 적절한 피드백을 주는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은 없었다.이번에 발표된 어플리케이션은 천식 관리, 욕창 관리, 경도인지장애 관리 등으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받아야 했던 측정·상담·훈련 등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체해 환자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면서 증상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분당서울대병원 이학종 의료정보센터장(영상의학과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실제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의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현재의 의료기술이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을 도출하였고 그 문제점들을 IT 기술의 적용으로 환자들에게 실제
2010-12-06 10:17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병원 문화가 급속도록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에 발맞춰 최근 천식, 욕창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천식을 앓고 있는 김 씨(45세)는 출근하던 중에 매연 때문인지 갑자기 호흡이 빠졌다. 김 씨는 휴대 중인 측정기로 최대호기유속(가장 많이 숨을 내쉴 수 있는 정도)을 측정해 스마트폰 천식관리 어플리케이션에 숨이 차고 기침이 지속되는 현재 증상과 최대호기유속을 입력했다. 천식관리 앱은 김 씨가 현재 상황이며 흡입용 속효성 기관지확장제를 2~4회 흡입한 후 20분 후에 최대호기유속을 다시 측정하라고 안내하고, 이 메시지를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에게 동시에 SMS로 전달했다. 20분 후 김 씨가 최대호기유속을 다시 측정해 천식관리 앱에 입력하자 ‘양호’ 라고 알려주며 동시에 장 교수에게도 김 씨의 데이터를 전송했다.장윤석 교수는 “천식 발작이 갑작스럽게 생기면 응급 약제를 언제, 어느 정도의 용량으로, 얼마나 자주 사용해야 하는지 몰라 환자들이 당황해하는데 천식관리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객관적인 증상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처방을 받을 수 있다”
2010-12-06 10:14보건복지부가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통해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 건강정보제공 공익포탈사이트 아가사랑(www.agasarang.org)에서는 모유수유와 베이비마사지 내용 등을 다룬 육아동영상 강좌를 제작·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아가사랑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임신·출산·육아정보를 다룬 다양한 동영상을 제작,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방침이다.
2010-12-06 10:00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방사선과 의원을 개업하다 올해 5월 사망한 벽공 안병선 선생의 유족이 생전 고인의 유언에 따라 서울의대에 장학기금 3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서울의대는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달 11월 고인의 유족과 졸업동기(1952년 졸업) 및 임정기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전달 및 부조 제막식을 가졌다.벽공 안병선 선생은 의대 졸업 후에는 군의관으로 10년을 봉사했으며, 당시 만연했던 디스토마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폐결핵 퇴치를 위해 대한검진협회를 창설하기도 했다. 또한, 방사선과 발전을 위해서는 방사선기사의 양성이 우선되어야한다는 신념으로 우석대학(고려대 전신)에 방사선기사를 양성하는 초급대학 설립에 깊이 간여하는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유족들은 “고인은 어렵게 살아온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늘 도우려 했다”며 “어려울 때 도와준 은사 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 잊지 않았고, 뇌졸중으로 오랜 기간 고생을 하면서도 모교에 대한 사랑은 남달랐다”고 회상했다.임정기 학장은 “어려서부터 온갖 어려움을 겪었으며, 의대 졸업후에도 그리 넉넉지 않은 가운데서도 모교와 후학을 위해 거액을 기부하신 고인과 유족분들께
2010-12-06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