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내달 9일 국내제약사 수출 진흥을 위해 KOTRA와 공동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개국 의약품 등록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에 개최되는 설명회는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식약청, 복지부 등의 의약품 등록 담당자를 한국으로 직접 초청해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 각 국가의 의약품 시장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의약품 등록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추가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최근 의약품 신흥 제약시장으로 부상하고 있고, Self - Medication 성향이 높아 OTC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한국 제약사의 신규 진출 뿐만 아니라 추가적 진출에 대한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라고 설명했다.KOTRA 측은 “일본은 세계 의약품 시장의 약 11%를 차지하고 있고 제네릭 의약품 사용 정책이 점차 활성화 되고 있어 한국 의약품의 추가적인 진출이 가능한 국가”라고 강조했다.이어 “KOTRA 의료바이오팀에서는 의약품 수출 지원을 위해 시개단 파견 등의 여러 행사도 준비하고 있지만, 해외 KBC를 적극 활용
2010-11-24 09:27대한의사협회가 일부 회비를 미납한 회원들에 한해 홈페이지 플라자에 글쓰기를 제한한 것은 자유로운 언로를 차단한 조치로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천광역시의사회는 23일 플라자 글쓰기 제한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며 현 집행부를 강력히 비난했다. 이번 논란은 의사협회 홈페이지 플라자에 회비를 납부하지 않는 회원들의 글쓰기를 위원회가 아닌 상임위에서 결정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인천광역시의사회는 “플라자는 의사회원들이 자신의 실명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의사를 표명하는 거의 유일한 공식창구”라며 “의사는 회비의 납부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의협 회원이며 의협 집행부는 회원을 받들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협 집행부가 회비 미납을 이유로 글쓰기를 제한한 것은 결코 협회의 단합에 긍정적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천광역시의사회는 “더군다나 회비 2년 미납으로 제한되는 선거권보다 더 높은 3년 완납의 조건으로 글쓰기를 제한한다는 것은 그 권리의 크기로 볼 때 양형의 균형감이 상실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분명한 것은 플라자를 포함한 의사협회 홈페이지의 운영에 관한 사항은 정보통신위원회(혹은 포탈운영위원회)에 결정권한이 있음에도 상임이사회가
2010-11-24 09:16건보공단이 병상자원의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연구에 나선다. 23일 공단은 이와 관련해 ‘병상자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병상자원 관리개발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이미 지난 10월 연구용역을 공고한바 있다. 이에 따라 23일 건보공단은 이번 연구 착수와 관련한 내용을 보건복지부 등에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게 된다.국내 요양기관들의 병상자원 문제는 이미 수년전부터 제기됐던 사안 중 하나라는 점에서 건보공단의 이번 연구에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건보공단은 이번 연구의 배경으로 “병상의 절대규모 증가와 상급종합병원 병상의 수도권 집중현상, 대도시 중심 병상 편중심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보공단은 “병상공급 증가에 따른 자원소모량과 의료이용량 증가는 국민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 재정 악화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면서 “연구의 목적은 병상자원의 공급과잉, 지역 불균형 등 병상자원과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 제시하고, 병상자원에 대한 기초실태 파악 및 기본적인 개념을 확립, 병상수급 및 지역적
2010-11-24 05:43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출두, 의사협회 공금 횡령 및 배임 고발건에 대한 대질심문을 진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혐의를 벗을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앞서 경만호 회장은 지난 4월 2009년 대한의사협회 회계감사결과에 대한 중앙회계법인의 회계검토의견서가 외부로 노출되며 외부연구용역비 1억원과 함께 모 언론매체 2군데에 연구비 명목으로 전달한 3억여 원의 횡령 의혹에 휩싸인바 있다.또한 의협 법인카드를 모 대학 총장등에 제공, 공금 수천만 원을 누수하고, 휴일 근무수당, 대외업무비 등의 불분명한 사용에 대한 횡령 혐의도 함께 지적받았다. 이에 민초의사 341명은 서울중앙지검에 경만호 회장을 연구용역비 등 공금 횡렴과 배임, 회원기만, 그리고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조치 했다. 경 회장은 그동안 이러한 혐의점에 대해 “지금 조사를 받고 있는 1억원 연구용역비는 협회의 대외관계 개선 뿐 아니라 의료계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위해 사전에 협회 최고의결기구인 대의원회 의장과 감사단의 협의를 통해 추진한 사안이고, 이와 관련, 지난 4월에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도 이미 확인하고,
2010-11-24 05:40정부가 중장기적인 항암신약개발에 나서 주목된다.보건복지부는 ‘시스템 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2011년~2020년)’을 통해 10년간 10건의 기술이전을 달성하고 이중 5건의 상업화(1건 상업화 될 경우 연간 매출액 8000억원, 기술료 1조3000억원 창출)를 꾀한다는 전략이다.시스템 통합적 항암신약개발은 항암신약개발중 전 임상·임상시험에 관여하는 인프라를 결집시키는 시스템 통합사업으로 이미 국가 R&D 투자와 민간연구를 통해 얻어진 후보물질중 유망후보 물질을 선정해 후속 개발하고 제품화 단계로 승계하는 것을 말한다.신약 개발 인프라를 새로 육성하는 것이 아닌 기존 인프라의 조직화를 통해 최적의 항암신약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개별 연구자, 민간기관이 전 국가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인프라를 결집해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국가 주도로 통합 시스템을 구축, 최단시간에 전임상·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성과를 환원함이 목적이다.복지부는 2011년도 상반기에 사업단 구성을 목표로 현재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개발 운영시스템 운영시스템 구축 연구'를 수행중이다.사업단은 복지부 산하에 학계, 제약산업계 등 신약개발 전문가를 섭외해 명확한 역할과 책임 정립,
2010-11-24 05:32정부의 약가 규제책이 향후 국내 의약품시장 잠재성장률을 1~2%P 둔화시킬 수는 있지만 큰 타격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00년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 정부의 약가규제는 지속돼왔다. 약가인하 양대 기전인 약가재평가와 실거래가 상환제 도입 이후 총 2만 3865품목이 약가인하됐다. 보건부는 이 두 약가규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총 8400억원의 보험재정 절감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약가재평가시스템은 최초 상한가 산정 이후 여건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등재후 해당약품의 외국 7개국(A7) 조정평균가를 조사해 상한가를 조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8360품목의 약가가 평균 9.8% 인하되면서 총 4200억원의 약가인하손실이 발생했다. 실거래가상환제시스템은 매분기마다 현지 조사를 통해 실제 거래된 가격으로 약가를 조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1만5168품목의 약가가 평균 2.7% 인하돼 총 4196억원의 약가인하손실이 나타났다.최근에는 일반의약품의 비급여 전환, 사용량 약가 연동제, 리베이트 약가 인하 연동제, 저가구매인센티브, 기등재의약품 경제성 평가 등 다양한 약가규제가 시행 또는 추진중에 있다.하지만 직접적인 약가 규제에는 한계점이 있다. 약가 인하에
2010-11-24 05:21
성탄절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23일, 서울아산병원 로비에는 벌써부터 트리가 장식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2010-11-23 17:48산부인과 병·의원 낙태 금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라이프의사회가 분만병원 낙태 금지 운동 전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을 선언해 향후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프로라이프의사회(회장 차희제)는 23일, 전국의 산부인과에 ‘분만 병원부터 낙태 하지 맙시다’ 라는 내용의 호소문과 ‘소중하고 행복한 출산, 낙태 없는 병원에서’ 라는 대국민 포스터를 발송, 분만병원 낙태 금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라이프의사회가 분만병원 낙태 금지에 나선 것은 이곳에서 자행되는 낙태수술의 실상에 대해 알리고, 낙태하지 않는 병원에서 출산하는 것이 소중한 자식에게 주는 첫 번째 선물이라는 인식을 정립시키기 위해서다. 프로라이프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낙태 병원 고발로 대형병원과 국공립 병원의 불법 낙태 문제는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나 분만 병원에서의 낙태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프로라이프의사회 관계자는 “낙태 문제에 있어 여성의 자기 결정권과 행복 추구권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분만 병원에서 조차 낙태 시술을 버젓이 하고 있는 것은 누구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기에 이부터 바로 잡아 나가자고 동료 의사들에게 호소하고 동참을 구하게 되었다”고 호소문 및 포스터 발송의 의미에 대
2010-11-23 15:19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23일 연구용역비 횡령의혹 고발건에 대한 대질심문을 받기위해 서울서부지검에 출두하고 있다.경만호 회장은 지난 4월 의사협회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대 진행된 2009년 대한의사협회 회계감사결과에 대한 중앙회계법인의 회계검토의견서가 외부로 노출되며 외부연구용역비 1억원과 함께 모 언론매체 2군데에 연구비 명목으로 전달한 3억 여원의 횡령 의혹에 휩싸인바 있다. 이에 민초의사 341명은 서울중앙지검에 경만호 회장을 연구용역비 횡렴과 회원 기만 혐의로 고발조치 했다.
2010-11-23 14:25소아의 급성 세균성 호흡기 감염의 중요한 원인균인 인플루엔자균 보균율이 증가되는 가운데, 특히 어린 소아 비강 내 비피막형 인플루엔자균(NTHi)에 대한 항생제 내성이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진한 교수팀은 최근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항생제들에 내성이 높은 NTHi가 증가추세에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강진한 교수팀은 관련 질환의 증가와 내성균으로 인한 치료의 어려움이 우려되므로 백신의 연구 등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NTHi균은 상기도에 상주균으로 존재하다가 여러 요인에 의해 국소 방어 능력이 떨어지면 중이염, 폐렴, 부비동염 등의 급성 호흡기 감염과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침습성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피막이 없는 NTHi균은 폐렴구균과 함께 치료가 어려운 재발성 급성중이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균 중 하나로 세균성 중이염 원인의 약 40%를 차지한다. 강진한 교수팀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5세 미만의 건강한 소아 386명을 대상으로 비강 내 인플루엔자 균을 분리 조사한 결과, 건강한 소아의 비강 내 상주하는 인플루엔자균 보균율이 10년새 약 3배, 항생제…
2010-11-23 13:26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최근 경북지방경찰청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편리하고 신속한 환자진료와 경찰업무 수행에 따른 응급관리체계를 구축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동산의료원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진행하는 행사나 교육에 의료지원 및 건강강좌 등을 적극 시행하며, 경북지방경찰청은 동산의료원에 치안서비스와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협조할 예정이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협약을 통해 경북의 치안을 맡고 있는 경찰청의 업무와 지역민 봉사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0-11-23 12:55한국백혈병환우회가 최근 법원이 성모병원에 승소판결을 내린 임의비급여 행정소송은 의료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부당한 판결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환우회는 병원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신청제도를 이용하지 않았고 환자들에게 고액의 임의비급여 진료비 전액을 부담시켰으며 환자가 병원으로부터 임의비급여 부담에 대한 충분한 설명조차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또 대법원에서 식약청 허가사항을 초과하는 의약품의 임의비급여를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식약청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항의했다.한국백혈병환우회는 23일, ‘의료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법원의 성모병원 임의비급여 판결은 재고되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하고 재판부의 판결내용과 성모병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앞서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성백현)는 ‘2008년 2월 가톨릭대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의 28억3천만원의 부당이득 진료비에 대한 환수처분 및 이의 5배인 141억원의 과징금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1심과 동일하게 성모병원에 승소판결을 내린 바 있다.당시 재판부는 허가사항을 초과하는 의약품과 별도산정 불가 치료재료의 임의비급여 등은 환자의 상태와 의사의 전문적 경험지식 등에 따라…
2010-11-23 12:44보건복지부는 오는 24일 영국 기업혁신기술부와 알츠하이머 질환 예방·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합의 의사록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영 양국은 합의 의사록 체결을 계기로 알츠하이머 질환의 중개·임상연구 추진 및 향후 치료법 개선을 목적으로 ‘한-영 알츠하이머 질환 컨소시움’을 발족한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 질환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 파트너십을 구축함은 물론 생체의학기술 및 타 연구 분야에 접목해 협력 연구를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특히 양국 간의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 등을 적극 활용해 치료법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한편, 영국은 독일·캐나다 등과 이미 2009년 국제 알츠하이머 연구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상호 협력하고 있다.복지부는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영국의 앞선 치매 국제연구 컨소시엄과의 협력을 통해 선진 연구성과 및 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치매 분야 연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컨소시엄에 따른 지원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내년 초에 우선 한-영 알츠하이머 질환 연구인력 양성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0-11-23 12:01얼마전 식약청이 의약품, 의료기기 등 분야별로 CEO 간담회의 정례화를 선언해 업계에서 화제가 됐다.특히 이번 의약품 분야 간담회에서 하나의 이슈로 떠오른 문제가 규제와 완화의 애매한 입장차였다.논란에 중심에 있었던 민원사항은 GMP시설이 없는 회사도 국내 위탁제조를 통해 의약품 허가를 취득할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는 의견이었다.현재는 GMP 시설을 가지지 않은 회사의 국내 위탁제조를 통한 품목허가를 받을수 없으나, 이를 개선해 관련시설이 없더라도 국내 위탁제조를 통해 의약품 품목허가를 취득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하지만 이 건의사항은 제약업계 내에서도 찬반이 엇갈리고 있어 식약청도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당초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민원과의 의사소통을 강조해온 식약청으로서는 중소형사와 대형제약사들의 의견 모두 무시할수는 없는 입장이다.GMP등 시설에 부담감이 적은 대형제약사들은 시설과 상관없이 위탁제조를 통해 의약품 허가를 허용한다면 인도, 중국 등에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무분별하게 국내 시장에 침투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중국의 경우에는 제네릭 의약품을 수출하는 경우에도 임상을 요구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고, 5년 정도의 등록기간이 소요된다. 때문에 상대적
2010-11-23 12:01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스페인의 전문 의약품 개발기업인 ‘살바트社(Salvat Laboratory)’와 함께 과민성 방광 치료 신약을 공동 개발, 오는 2015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양사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살바트 사에서 양사 임원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과민성 방광 치료제인 타라페나신(Tarafenacin)을 공동 개발하고 광동제약이 한국에서 이를 독점 개발 판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살바트 사는 비뇨기, 소화기 및 이비인후과에 특화된 전문약 개발 위주의 회사로 미국,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해있다.공동 개발 예정인 과민성 방광 치료제는 세계적으로 2조원 가량의 시장이 형성돼있고, 국내의 경우 매년 17% 이상씩 성장하며 2009년 기준으로 450억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재 살바트 사에 의해 전기 2상 임상까지 완료된 타라페나신은 기존 치료제에 비해 입이 마르거나 변비, 부정맥 등이 나타나는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안정성이 뛰어나며 유효성도 대폭 개선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국내 임상 개발에 착수하게 되며 국내 발매는 2015년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은 타라페나신
2010-11-23 11:52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23일 의약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정부 등 각 계 대표 16인으로 구성된 고객만족경영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심평원의 주요업무 중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비 확인요청제도와 의약품 처방ㆍ조제 지원서비스(DUR)의 전국확대 추진내용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병원의 진료비 확인요청 취하종용 사안에 대해 실태파악은 물론 요양기관 간담회나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시정토록 해 국민의 불편이 감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오는 12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의약품 처방ㆍ조제 지원서비스(DUR) 사업은 약화 사고나 부작용 방지 등 국민건강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므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강윤구 원장은 “오늘 나온 의견이 실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조직문화구축과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의료계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해 보다 좋은 정책과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11-23 11:47보건노조는 민간중소병원 인력수급난이 폭발 직전의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며 병원노동자와 환자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3일 민간중소병원의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문제제기했다. 보건노조는 “보건의료노조 소속 민간중소병원 대부분은 올해 입사자보다 퇴사자가 많아 정원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있다”면 “이대로 가다가는 인력부족으로 인해 민간중소병원이 더 이상 정상운영을 할 수 없고 결국은 줄줄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초비상상태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미 극심한 인력수급난으로 민간중소병원의 파행운영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보건노조의 진단이다.보건노조가 밝힌 사례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한달 야간근무 개수가 10개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연속 16시간 근무, 2교대 근무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인력수급난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보건노조는 “인력이 제대로 충원되지 못함으로 인해 충분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며, 의료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10-11-23 11:43보건복지부는 23일 ‘정신보건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정신질환자의 권리보호 및 재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정신보건법에 ‘기능저하 정신질환자’ 개념을 도입해 기능저하정신질환자를 제외한 일반정신질환자는 면허·자격취득 결격사유에서 제외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기능저하 정신질환자’는 중증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으로서, 상당기간 동안 특정 업무나 활동을 수행할 수 없다고 정신과 전문의가 인정한 사람으로 이에 해당하는 질환의 종류는 대통령령으로 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우울증, 불안 등 가벼운 증상으로 정신과치료를 받을 경우 제한되던 면허·자격취득 기준이 완화되거나 폐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핵가족화 등 가족·친족관계의 변화에 따라 정신질환자의 보호의무자 범위를 축소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보호의무자의 범위 중에서 배우자,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는 현행과 같이 그대로 두되, 생계를 같이 하는 친족의 범위를 ‘8촌 이내’에서 ‘4촌 이내’로 축소해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요건을 강화했다. 더불어 정신의료기관에서는 정신질환자에게 퇴원청구, 처우개선 청구 등 권리행사에 관한 사항을 알리도록 했고…
2010-11-23 11:03인구보건복지협회 제11대 김영순(61세)회장이 취임했다.신임 김영순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전대 경영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와세다 대학교 정치학과 연구교수로도 활동했다.또한 김회장은 1990년대 정무 제 2차관과 여성정책실무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03년 전문직 여성 한국연맹 회장과 2006년 최초 여성 구청장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구청장을 역임했다.특히 1999년~2004년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회장으로 인구의 자질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김회장은 “우리사회의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보다 큰 역할을 감당하는데 기여 하겠다”며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지원체계를 구축, 아기를 낳고 기르는 것이 힘들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2010-11-23 10:54웅담 약효 성분인 T-UDCA가 대사성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서울대의대 조영민 교수와 포항공대 김상욱 교수 공동연구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T-UDCA는 대사성질환에 의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T-UDCA(Tauro-ursodeoxycholic acid)는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의 활성대사체다. 이번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저널지 PLos ONE 11월호에 발표됐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은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 환자에서 흔히 발견되는데 단순히 지방만 끼어있고 간세포 손상은 없는 가벼운 증상부터 간세포 손상이 심하고 지속되는 지방간염, 복수나 황달 등을 동반하는 간경변증이 생기는 중증까지 병의 스펙트럼은 매우 다양하다.일반적으로 지방간 환자의 약10%정도가 지방간염을 앓고 있다. 대부분의 지방간은 가벼운 병이지만 환자의 25~30%정도에서는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되는데 현재 근본적인 약물치료법은 없는 상태다. 서울대-포항공대 공동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T-UDCA가 지방
2010-11-2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