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바이오 박람회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주제로 다양한 전략과 방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9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 KOREA 2010'에 참가해 ‘신약개발 임상’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최근 국내 임상시험 환경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향후 수년 내에 후기 임상의 많은 부분이 중국과 인도로 전환될 전망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정부-학계-산업계 공조와 함께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해 선진국형 임상시험인 조기임상 분야의 전문적 지식 및 기술을 축적할 시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조기 임상 개발을 조명하고, 동시에 최근 세계적 관심사인 피험자 모집과 관련된 다양한 측면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며, 간과하기 쉬우나 매우 중요한 실무적인 임상 공급 관리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는 ▲Session 1: 한국의 초기임상개발: 기회와 도전(좌장: 이일섭 GSK 부사장) ▲Session 2: 임상시험에서의 피험자 모집(좌장: 박민수 연세의료원 임상시험센터소장) ▲Session 3: 임상 공급
2010-08-31 11:40만성질환의 일종인 말초신경 손상에 의한 신경병성 통증의 발생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서울대 치의과대학 이성중 교수팀은 최근 교육과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한 연구에서 면역세포의 한 분자인 ‘녹스2’가 세포 내 활성산소를 급격히 증가시켜 신경병성 통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규명하고,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8월호에 게재 했다. 신경병성 통증은 주로 대상포진에 의한 신경통, 척추·목 디스크에 의한 통증 등이 있는데 지금까지 정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최근에는 신경이 손상될 때 활성화된 척수의 소교세포에서 생겨난 염증 인자(사인토카인)에 의해 신경통이 유발된다는 학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신경 손상이 어떻게 소교세포를 활성화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메커니즘은 규명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 교수팀은 말초신경이 손상된 쥐의 척수에 존재하는 ‘녹스2’(세포 내에서 활성산소의 발생을 조절하는 분자)의 작용을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물질로 억제하자 신경손상에 의한 신경병성 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규명한 것.설포라판은 브로콜리 등에 다량으로 함유된 천연물로 항산화 효과가 강하다. 이 교수는 이와 관련 “기존의 신경병성 통증 치
2010-08-31 11:07‘무면허 의료행위 헌재판결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강성천 의원(한나라당)·김춘진 의원(민주당)·박주선 의원(민주당)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29일 한의사 면허가 없는 자에게 침구시술과 자기요법 등의 대체의학 시술을 금지하고 있는 의료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한 의미를 짚어보기 위한 것.현행 의료법에 대한 지난 1996년부터 2005년까지의 재판관 전원 일치의견으로의 합헌결정과 달리, 이번 결정은 내용면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위헌 결정 정족수인 재판관 3분의 2를 채우진 못했지만 참여 재판관 9명 중 과반인 5명의 재판관이 위헌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김춘진 의원은 “위헌 결정 정족수 6명에 미달돼 합헌 결정이 내려졌지만 과거와 달리 국민 건강을 위한 공익이냐 의료행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냐 즉 대체의학 시술자 또는 비의료인들에게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인지 여부에 대한 새로운 정책의 필요성이 시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특히 “이번 판결은 의료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욕구와 지위를 반영한 것으로 정부와 국회는 의료법 개정, 침구 관련 법안 제정, 또는 보
2010-08-31 10:55최근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방광암과 전립선암에 대해 국내 최고의 갑상선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강의를 듣고 궁금증을 물어 볼 수 있는 무료 건강 강좌가 개최된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가 주최하는 ‘비뇨기암 및 웰빙 건강식 건강 강좌’가 2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열린다이날 건강 강좌 시간에는 방광암 분야 최고 명의로 손꼽히고 있는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박영요 교수가 ‘혈뇨와 방광암’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이대목동병원 이동현 교수와 정우식 교수가 각각 ‘전립선암’과 ‘수술 후 성기능 장애’를 주제로 비뇨기에 생길 수 있는 암과 수술 후 성기능 장애 등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날 2부에서는 요리연구가이자 수도요리학원 및 사단업인 대한식문화연구원 이종임 원장이 ‘웰빙 건강 음식이란?’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 요리가 가능한 건강 음식에 대한 강좌도 개최돼 눈길을 끈다. 문의 : 비뇨기과 외래 02)2650-5158, 5157
2010-08-31 10:19척추 불안정증 등 상병에 시행한 SEXTANT SYSTEM을 이용한 척추수술은 의학적으로 안전성ㆍ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9항목 (9사례)에 대해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31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SEXTANT SYSTEM을 이용해 3분절 이상에 시행한 척추고정술 ▲신경증상이 없는 결핵성척추염에 시행한 척추수술 ▲진료과 및 절개부위를 달리해 시행한 수술료 수가산정방법 ▲치핵수술과 동시에 시행한 치열수술 수가산정방법 ▲다발성골수종의 항암제치료 중 예방적으로 투여한 조비락스정 ▲Tramadol/Acetaminophen 복합제와 NSAIDs 병용투여 등 9항목 9사례이다.먼저, 위원회는 SEXTANT SYSTEM을 이용해 3분절 이상에 시행한 척추고정술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는 것으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SEXTANT SYSTEM을 이용해 Prebended Rod를 3level 이상 연속적으로 고정하는 것이 보편타당한 방법이라고 보고된 논문이 없는 등 의학적으로 안전성ㆍ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 SEXTANT SYST
2010-08-31 10:14동아제약의 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가 임상 3상에 돌입했다.동아제약(사장 김원배)은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에 라이센싱 아웃한 항생제 ‘DA-7218’이 미국내에서 임상3상시험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FDA에서 항생제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첫 번째로 실시되는 급성세균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ABSSSI)에 관한 것으로, 트리어스는 지난 6월 미국 FDA로부터 3상 임상시험 계획서에 대한 승인받은 바 있다. 트리어스社는 이중맹검, 실약대조 시험을 통해 ‘DA-7218’(200mg, 1일 1회)의 6일간 경구투여와 ‘자이복스’(linezolid 600mg, 1일 2회) 10일간 경구투여시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하게 된다. 트리어스의 제프리 스테인 대표(Jeffrey Stein)는 “FDA에서 최근 발표한 신규 가이드라인에 준해 급성세균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에 대한 임상 허가에 관련된 사항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항생제의 유효성은 임상시험의 투약 종료 시점에서 평가되었다”라며 “반면 우리는 새로운 FDA 가이드라인에 준해 ‘DA-7218’ 투여 개시 후 48~72시간 시점에서 유효성을 평가함
2010-08-31 10:08영유아 및 소아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프리베나13’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인증을 획득했다.한국와이어스는 최근 출시한 보다 넓은 범위의 혈청형 특이 커버리지를 가진 ‘프리베나13’이 WHO로부터 사전인증(Prequalification: PQ)을 얻어냈다고 31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의 사전인증은 질병 부담이 높은 질환과 관련된 의약품이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 측면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프리베나13’은 유니세프와 같은 UN기관, 세계 각국 정부, 기타 단체들이 실시하는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포함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 현재 ‘프리베나13’은 50여개국에서 허가를 받았고,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를 포함해 10여 개국에서 국가필수접종 프로그램에 도입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식약청의 허가를 받고 6월 출시된바 있다. 화이자 백신총괄 마크 스윈델(Mark Swindell) 사장은 “프리베나13이 세계보건기구 사전인증 획득을 통해 앞으로 화이자는 세계백신면역연합 및 유니세프(UNICEF)와 협조해 AMC의 규정에 따라 최초의 주문과 발송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협약을 마무리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2010-08-31 09:53올해 상반기 청구실적 100대 의원을 살펴본 결과 최대 청구액은 월평균 54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평균 청구액이 3억 원을 넘는 기관도 전국 31개 의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청구액이 가장 높은 의원은 혈우병 관련기관으로 월평균 청구금액이 54억을 청구한 H의원으로 1분기 청구금액이 160억2500만원에 달했다.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혈우병 관련 고가약을 처방하는 서울에 소재한 Y재활의학과의원이 11억원을 청구했으며, 이어 부산의 H의원이 10억원, 광주 H의원이 7억원을 청구해 뒤를 이었다. 이어 혈액투석을 하는 부천의 M의원이 5억9800만원, 서울의 S의원이 5억9300만원, 마산의 K안과의원이 5억원, 부산의 M산부인과가 4억7700만원 등을 청구해 뒤를 이었다. 의원급 상위 100개 기관 청구실적에 의하면 3억 원 이상을 청구한 기관수는 31개 기관에 달했다. 월평균 2억 원 이상 청구하는 기관은 55개 기관이었다. 상위 100대 청구기관 중 수도권 소재의 의료기관은 총 44개 기관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약국 상위 100개 기관 중 가장 높은 금액을 청구한 약국은 강남의 E약국으로 월평균 25억 원을 청구했
2010-08-31 05:54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의료기관이 설립될 경우 국내의료기관에게 고가ㆍ고급 보건의료서비스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의료기관 설립과 관련한 분석보고서 발표했다. 입법조사처는 외국의료기관이 설립될 경우 보건의료서비스 시장의 분할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건강보험 요양기관으로 강제 지정되는 국내의료기관과 그렇지 않은 외국의료기관 각각의 표적시장을 분할시키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고, 이는 국내의료기관에게 고가ㆍ고급 보건의료서비스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입법조사처는 외국의료기관의 외래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매우 가격탄력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외래진료는 입원서비스에 비해 서비스 차이가 크지 않고 대체성이 높아 국내환자의 외래진료서비스 가격에 민감할 것”이라며 “외래서비스의 경우 주로 인근 지역의 환자일 것으로 추정되며, 외국의료기관은 진출초기에 가급적 많은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책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결국, 외래서비스는 입원서비스에 비해 소득계층에 따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외국의료기관과 국내의료기관이 비슷한 표적시장을 놓고…
2010-08-31 05:31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과감한 신약개발의 투자와 임직원에 대한 교육 강화, 연구문화 조성을 통한 의료산업화를 시도한다.이 철 신임 연세의료원장은 30일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의료를 통한 고부가가치 실현에 중점을 둔 향 후 2년간의 연세의료원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의료원장은 우선 “연세의료원이 국내 기관과의 경쟁을 뛰어넘은 세계 속의 의료기관으로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료산업화의 구현, 우수한 인재확보 등이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료원장은 그 중 무엇보다 의료산업화에 가장 큰 역점을 둘 것임을 시사했다.세브란스라는 브랜드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존스홉킨스나 메이요클리닉과 같은 세계적인 기관과 같은 기준 하에 그 역량을 인정받아야 하는 데 그 기준점에 의료산업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연세의료원은 이에 따라 의료산업화를 선도 할 의생명공학 융합 연구에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미국과,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의료클러스터와 공동으로 중개-임상연구를 수행하며 신설되는 연세대 약대와 제약회사가 참여한 신약개발에도 투자한다.이 의료원장은 이와 함께 의료산업화의 화두 중 하나인 외국인 환자 유치를 보다 활성화 하기 위해 인천에 설립될 송도국
2010-08-31 05:30올해 들어 항궤양제 시장의 부진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유비스트 등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 자료에 따르면 항궤양제 시장은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해 2007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역신장했다.1위 품목인 ‘스티렌’(-15.3%)은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신약들의 성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대웅제약의 ‘알비스’(-3.3%)도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유한양행 ‘레바넥스’(-39.0%)는 감소세가 심화되고 있다. 대웅제약 '알비스'의 7월 원외처방액은 전월에 비해서는 3.3% 증가했지만 전년같은기간 대비해서는 3.3% 하락한 36억원을 기록했으며, 오츠카제약의 '무코스타'도 전월대비 3.9% 상승했으나 전년과 비교했을때는 -1.5% 떨어진 23억원으로 소폭 하락했다.한미약품 '에소메졸'은 지난 5월부터 성장성이 정체돼 있는데, 7월에도 8억원으로 전월대비 -3.3%, 전년대비 -11.8%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동아제약 자체개발신약 '스티렌'도 전반적인 불황 분위기에 편승했다. 7월 원외처방액이 63억원으로 전월에 비해서는 2.4%로 소폭 올랐지만 전년에 비해서는 -15.3%로 지난해 성적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얀센 '파
2010-08-31 05:21진수희 신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취임된 가운데 건강관리서비스 제도 도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지 여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복지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건강관리서비스는 국민들이 금연‧절주‧식이관리‧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시하도록 개인별 맞춤형 상담‧교육‧실천 프로그램 지원‧사후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하고 있다.현재 국회에 ‘건강관리서비스법안(변웅전 의원 대표발의)’이 계류돼 있는 가운데 복지부는 정부·학계·관련단체 등이 참여한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구성·운영하는 등 사전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여기에 진 신임장관이 건강관리서비스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나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진장관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앞으로 사후적 ‘치료’ 보다 사전적 ‘예방․건강관리’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질병의 초기 진단과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국민의료비 절감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제도에서 형성되지 못했던 건강관리서비스 영역을 새롭게 제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이 제도는 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서비스
2010-08-31 05:07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격 취임했다.진장관은 청와대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0일 복지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그는 "개인적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훨씬 더 크게 느끼고 있다며"며 "국민들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큰 부담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보건복지 분야에서 질 좋은 일자리를 최대한 늘리겠다"고 밝혔다.
2010-08-30 17:39진수희 의원(한나라당)이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으로 30일 공식 취임했다.신임 진 장관은 30일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복지부는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함에 있어 국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친서민 전담장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건강보험 재정을 튼튼히 해 우려를 해소하고 큰 병에 걸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보장성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특히 “1차 의료를 활성화해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며 보건복지분야의 일자리를 늘림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인력을 활용하고 관련 법규 및 제도를 개선해 보건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장관 직속으로 가칭 친서민정책추진본부를 만들어 복지부가 친서민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진 장관은 야당의원들의 매서운 눈초리를 감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주승용 박은수 양승조 이낙연 전현희 최영희 추미애) 일동은 인사청문회에서 진장관이 다운계약서 작성 및 세금탈루, 동생기업에 대한 특혜의혹, 자녀 국적포기 및 건강보험 혜택, 불투명한 재산증식 과정에 대해 시원하게 해명한 것이 없고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성이 결여돼…
2010-08-30 17:31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특별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대부도에 위치한 둥지 청소년의 집(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 것. 이번 건강검진은 혈압, 혈액검사, 시력검사와 같은 일반적인 검진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우찬욱 교수, 이비인후과 김은중 교수가 아이들에게 전문 검진까지 실시해 아이들의 건강을 세밀히 살피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건강검진 차량까지 지원, 평소 쉽게 받을 수 없었던 전문 청력검사와 흉부 X-ray까지 실시했다. 둥지 청소년의 집은 20여년 전부터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이 서로를 가족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시설로, 현재 이곳을 거쳐간 아이들만 200여명에 달한다. 또한 이번 검진을 통해 어린 아이에서부터 10대 중반의 아이들 50여명에게 정밀 검사를 실시, 아이들이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의료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아이들이기 때문에 이번 건강검진은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건강을 선사하는 것과 동시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한다는 희망을 나눈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3시간에 걸친 건강검진 시간 동안 아이들은 의사 선생
2010-08-30 16:1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탁구동호회(회장 이미진 부장)가 2010년 보건복지부장관배 탁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총 16개 팀이 4개조로 나누어 조별 풀리그전을 거쳐 상위 2개 팀이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경기에서, 심평원은 A팀, B팀 2개 팀이 출전했으며 A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목포병원, 국민연금공단 A팀을 차례로 꺾고 조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심평원 A팀은 8강전에서 보건복지부를, 준결승전에서 건강보험공단 B팀을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예선에서 이긴 적이 있는 국민연금공단A팀에게 분패하여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심평원 탁구동호회 직원들은 얇은 선수층과 사내 탁구장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준우승을 거둔 것을 큰 수확으로 평가했다. 이어 동호회는 평소에 좀더 많은 연습과 대외 교류활성화를 통해 한층 더 수준 높은 기량을 익혀 내년 대회에서는 우승에 도전하기로 다짐했다.
2010-08-30 16:06제약협회 공정경쟁규약의 현실성 논란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학회지원 엄격 적용에 이어 최근 추석선물에 대한 일체 금지령이 내려지면서 분위기가 술렁이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가 이번 추석에 의약사에게 제공하는 금품류에 대해 전면 금지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약협회에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공정위의 이번 결정은 제약협회 공정경쟁규약 제12조 사회적 의례행위에서 ‘설날, 추석, 생일, 결혼기념일 등에 금품류를 제공하는 것은 허용되지 아니한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때문에 공정경쟁규약이 현실과 한국정서에 맞지 않게 운용되면 오히려 편법을 부추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앞서 지난 6월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는 첫 심의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3건의 기부 신청중 국제학회 2건에 대해 유보신청을 내려 제약사들의 불만이 속출하기도 했다.제약협회는 공정경쟁규약심의위의 학회지원 심의 결정이 다소 엄격하다는 지적에 대해 유연하게 조정하겠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공정경쟁규약에 대해 운용상 어려운 점이나 현실과 괴리가 있는 제반사항에 대해 회원사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검토할 의지를 보였었다.특히 협회는 회원사
2010-08-30 15:41건강관리서비스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로 정부가 바쁘게 움직이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한 달에 한번 꼴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대국민 설득에 나서고 있는 것. 새로 취임하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건강관리서비스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의료계는 진수희 장관의 취임을 환영한다고 밝혔지만 정작 의료계에 돌아오는 것은 화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건강관리서비스제도 역시 그 화살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정부는 “건강관리서비스 인력은 의사로만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를 포함해 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공인된 전문인력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또한, 정부는 건강관리서비스는 건강증진 및 예방 영역이므로, 의료인 뿐 아니라 다른 전문 인력들의 참여가 바람직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을 의료기관으로만 한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 공청회가 개최된 민영의료보험의 보험금 청구 및 지급에 관한 법률 역시 의료계에 큰 부담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법률이 제정되면 진료비 심사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담당, 비급여가 고스란히 공개될 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의료계로서는 방어 아닌 방어를 할 수밖에 없다. 헌데 무
2010-08-30 15:00척추 관절 전문병원인 천안우리병원은 대전MBC와 공동으로 오는 내달 5일 천안 삼거리 공원 야외무대에서 ‘행복한 기지개 워킹 페스티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운동 전의 몸풀기 체조로서 척추와 관절의 유연성을 돕는 ‘천안 우리체조’ 를 시작으로, 청수지구에서 모두 5.5Km 거리의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주최측은 구간별로 이벤트를 마련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행사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도 열린다. 특히 폐막행사로 대전MBC가 제국의 아이들, 현철 등의 가수가 출연하는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을 열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8월 5일부터 9월 4일 오후 2시까지 인터넷 온라인(www.spinewoori.com)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대회 당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천안우리병원 041-589-0866)
2010-08-30 14:458년간의 대장암 투병 경험으로 암의 위험성을 알리러 나선 의대 교수가 있어 눈길을 끈다.화제의 주인공은 ‘암과 싸우는 암 전문의’, 혹은 ‘암 고치는 암 환자’로 널리 알려진 강남세브란스 외과 이희대 교수.이 교수는 최근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영진, 이사장 김남규)와 대한암협회(회장 구범환)가 주최하는 ‘제3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 위촉됐다.이 교수는 지난 2003년 대장암 2기로 판정 받았으나 그 이후 간과 뼈에 암세포가 전이돼 12차례나 암이 재발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대장암 4기, 사람들이 흔히 말기라고 부르는 상황에서도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현재는 재발 없이 건강하게 진료와 수술에 참여하며 암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 교수는 진료 시 골드리본 배지를 착용하고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대장암에 대한 정보를 전하는 한편 언론사 취재 협조 등을 통해 대장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이 교수는 “대장암은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로 예방하고 조기에 진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천하지 않아 병을 얻으면 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
2010-08-3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