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지방이전 대상기관인 적십자사가 이전비용이 120억원 가량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에 호화 사옥 설계안을 작성·제출한 것을 지적했다.적십자사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2012년까지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한다. 이전비용의 경우, 건설공사비, 사무실 이사비 등을 포함해 총 369억이 소요된다. 반면에 자체 조달이 가능한 재원은 혈액관리본부, 적십자교육원 등의 부지와 건물을 매각하고 복지부로부터 25억원을 지원받더라도 249억원 밖에 되지 않아 120억원 가량이 부족하다.하지만 부족한 재원에 대해 뚜렷한 조달 방안은 없는 형국으로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거나 자체적으로 금융권에서 차입을 해야 하는데 현실적인 면과 적십자사의 재정을 고려한다면 두 가지 방안 모두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이런 와중에 적십자사가 이전 신축 사옥에 대해 호화 설계를 한 것이 드러난 것.정의원이 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적십자사 지방이전계획’에 따르면 카페테리아, 라커, 휴게실 등의 시설들이 신규 추가되고 직원이 10명 증가할 것으로
2010-10-12 11:12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립암센터 국정감사에서 잦은 고장과 저조한 가동률로 문제가 되고 있는 양성자치료기에 대해 재발방지대책과 가동률 제고 방안마련을 촉구했다.‘꿈의 암치료기’라고 불리우는 양성자치료기는 정상세포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며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장비로 지난 2007년 4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에 도입, 암센터에서는 총 3개의 양성자치료실을 운영 중에 있다.하지만 암센터 양성자치료기의 잦은 고장과 저조한 가동률은 시급히 개선돼야할 문제로 꼽히고 있다.암센터의 양성자 치료기는 2009년도 9월과 11월, 2010년도 2월과 5월, 총 4차례에 걸쳐 고장이 난 바 있는데, 2010년도 5월의 예방정비를 제외한 나머지 세 차례의 고장은 모두 가속기(Cyclotron)부분의 고장으로 인해 발생됐다.이로 인해 진료 받던 환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였고, 외국 제조사의 엔지니어를 통해서만 수리가 가능했기 때문에 수리기간도 오래 걸렸으며, 금전적인 손실인 수리비용만 12억6000만원이 소요됐다.즉 정확한 고장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해 자체수리기술 역량강화, 잦은 고장부위에 대한 예비부품 추가확보 등과 같은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2010-10-12 11:0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의료기관평가인증추진위원회 사무실 계약 과정에서 불리한 임대계약서 작성으로 1300여만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건산업진흥원과 보건복지부가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진흥원은 지난해 10월 의료기관평가인증추진위원회 사무실을 계약할 때 임대보증금을 맡기지 않아 보증금 미설정에 따른 이자 13개월치 1315만6000원을 건물주에게 지불한 것으로 확인됐다.진흥원이 지난해 9월 복지부에 제출한 예산서에는 사무실 임대보증금 비용이 편성돼 있었지만, 실제 사무실 계약에는 보증금을 설정하지 않아 추가 비용을 부담한 것.당시 임대 계약을 주선한 부동산중개업소에서도 보증금을 맡길 것을 권유했지만 진흥원은 이를 무시하고 불리한 임대계약을 통해 지출하지 않아도 될 예산을 지출했다는 지적이다.곽의원은 “국민의 세금인 예산을 절감해야한다는 기본원칙을 무시한 예산 낭비 사례”라며 “2009년부터 올해까지 의료기관인증추진위원회 지출 예산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10-10-12 10:57연세의료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TFT를 가동하고, 의료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져 향 후 추이가 주목된다.연세의료원은 11일 연구를 통해 의료산업화의 허브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중심병원 TFT 킥오프 미팅을 갖고 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송시영 의과학연구처장을 팀장으로 하는 연구중심병원 TFT는 앞으로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체제에 돌입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연세의료원은 특히 이를 활동을 바탕으로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전환하고, 기초와 임상연구 성과를 의료산업화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 HT(Health Technology,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의 산실로 국내 의료산업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송시영 의과학연구처장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중심병원 계획은 우리나라 의생명과학 연구의 실질적인 결실을 유도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면서 “이미 연세의료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전환을 위한 모든 기반이 구축돼 있으며 이번 TFT 가동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이 더욱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철 연세의료원장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HT가 국가의 신성장동력이라는 예측 하에 체계적인 대응이 완료된…
2010-10-12 10:50“국립암센터는 무자격 파견인력을 통한 진료보조서비스를 중단하고 간병인업무 외 진료보조업무는 자격을 갖춘 인력으로 전환 배치하도록 해야한다”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12일 국립암센터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촉구했다.국립암센터는 180명의 파견근로자를 행정과 간병보조업무를 수행케 하고 있다.파견노동자를 타자사무원, 도서우편 담당, 운전원업무 등 비간호업무에 사용하는 것 외 병상 21명, 외래진료 30명, 응급실 7명, 수술실 6명, 중환자실 8명, 회복실 4명 등 168명의 간병인을 파견·배치하고 있다.하지만 성형피부클리닉 등 외래진료실의 경우 간호사도 없이 무자격 간병인 파견근로자 혼자 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곽의원은 “간병인 파견인력 168명으로 외래진료는 물론 수술실, 응급실, 중환지실까지 배치해서 사용하는 것은 영리추구병원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며 “간호사가 배치되지 않은 외래진료 클리닉 등에 간호사를 고정 배치하는 등 간호인력을 10%(약 50명) 증원해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0-10-12 10:32불법 제조한 발기부전치료제를 환자에게 판매한 의사가 적발됐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유원곤)은 올해 1월경부터 8월경까지 무허가 발기부전치료 주사제를 제조 판매한 경기도 부천시 소재 G비뇨기과의원 원장 최모씨(43세) 등 4명을 약사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사 결과, 이 병원 원장 최모씨와 사무장 서모씨는 정식 허가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여러개를 섞어 만드는 방법으로 1회용 주사기를 사용해 한번 제조시 2~3일 분량으로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원장은 필요시 환자 자신이 주사할 수 있도록 불법 제조한 ‘길맨파워믹스’(약 0.5cc, 1개당 1만5000원)약 1억원 상당을 판매해왔다.이같이 제조된 ‘길맨파워믹스’ 주사제는 국내 S제약사가 시판 중인 발기부전치료제와 약효성분은 동일하고 분량만 다르다.또 해당의원에 이 주사제 제조에 필요한 전문의약품을 몰래 빼돌려 불법 판매한 의약품도매상 직원 2명도 함께 적발됐다. 식약청은 휴대용 자가주사 형태의 의약품을 구입해 부적절한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 사용할 경우 미생물 오염이나 기타 이물질 혼입 등 제품 변질, 주사바늘의 부식 등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이 예상되므로 사용자의 주의가…
2010-10-12 10:27양승조 의원(민주당)은 12일 국립암센터에 한의학 관련 연구수행·진료과를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국립암센터는 암 질환에 관한 전문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한의학 관련 연구 및 진료는 전무한 상태라는 것.양의원은 “한의학에서 암 관련 연구는 항암한약재 및 한방요법에 대한 연구 등을 통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국가 의료기관인 국립암센터에 한의학 관련 연구·진료가 수행되고 있지 않음은 세계 의료 경쟁력 시대에 한의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외국대학의 암센터에서는 전통의학 치료법을 연구해 임상에 적극 투입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이 같은 시도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부연이다.양의원은 국립암센터의 전통의학연구과가 공석상태라고 지적하며 한의학 발전을 위한 노력을 적극 주문했다.
2010-10-12 10:20현대약품이 최근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연이어 체결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현재까지 계약한 수출규모는 3년내 650만불, 5년내는 1360만불 규모에 이른다고 12일 밝혔다. 수출품목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물파스, 마이녹실을 포함해 전문의약품인 듀오스크정, 바로스크정, 엘로톤정등 10여개 품목이다.지역적으로는 우선 터키에 지난 9월 물파스 에어파스를 5년간 약 900만불 규모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터키에서는 물파스류의 소염제가 없다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또한 홍콩 마카오에 물파스, 마이녹실, 듀오스크를 3년간 111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완료 하여 그 첫 선적을 지난 9월말 진행했고, 중국에는 3년간 200만불규모의 desmopressin 원료 공급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 하고 현재 제품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베트남등 동남아 지역에서는 물파스, 마이녹실 등 6개품목에 대한 제품 허가 접수를 지난 5월 마무리해 2011년 2분기 등록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기업의 신뢰도와 제품의 우수성이 계약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글로벌 제약기
2010-10-12 10:11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최근 세계 최대 의약품전문전시회인 ‘CPhI Worldwide 2010’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했다.한국관은 다산메디켐, 대원제약, 대웅바이오, 동아제약, 보령제약, 삼천당제약, 종근당바이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등 16개 업체로 구성됐다.
2010-10-12 09:25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세계 최대 의약품전문전시회인 ‘CPhI Worldwide 2010’에 한국관을 구성, 성공리에 일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올해 21회째 개최된 CPhI Worldwide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으며, 전세계 55개국 1665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국내서는 의수협과 KOTRA가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했으며 약 3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한국제약업체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관은 네오팜, 다산메디켐, 대원제약, 대웅바이오, 동아제약, 동우신테크, 보령제약, 삼양제넥스, 삼천당제약, 애니젠, 에스텍파마, 종근당바이오, 펩트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등 16개 업체로 구성됐다.의수협 이윤우 회장은 한국관 참가업체를 격려하고, KOTRA 파리무역관을 방문해 한국 제약업체의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회의를 통해 양국간 의약품 무역 촉진, 한국 의약품의 중국 식약청 등록 완화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등 한국 의약품의 수출 진흥을 위한 바쁜 일정을 보냈다.KOTRA는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프
2010-10-12 09:23국립암센터의 다인실 병상 비율이 높아 서민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해봉 의원(한나라당)은 국립암센터 병상현황 자료를 인용, 전체 500병상 중 보험적용이 되는 기준병실(다인실)은 300병상으로 다인실 확보비율이 60%에 불과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상급병실은 3인실 10만원부터 특실 40만원으로 서민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라는 것.특히 국립암센터의 다인실 비율은 병원급 이상 공공의료기관의 평균 다인실 비율 85.4%는 물론 민간의료기관의 평균 다인실 비율인 70.8%에도 훨씬 못 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에 ‘2009년 국립암센터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보고서’의 ‘고객의 소리’에서도 입원부분에서 입원실과 다인실 병원 부족에 대한 개선의견이 가장 많았다는 부연이다.지난 2008년 8월 보건복지부가 국립암센터에 대한 감사에서 ‘입원환자 대기시간 감소와 다인실 증설 방안 강구’를 요구했으며 국립암센터는 ‘다인실 증설 추진 예정’이라고 조치결과를 답변했다는 사실도 끄집어냈다.이의원은 “2008년 예정돼 있던 국립암센터 ‘다인실 증설’은 언제 실현돼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인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내놓으라”며 촉구했다.
2010-10-12 06:15극심한 경영난을 겪으며 파산선고, 폐업 등의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한의계에 네트워크 한의원이 새로운 돌파구로 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미아체한의원의 경우 최근 종로에 이어 경기도 분당과 안양에 4호점의 분점을 냈다. 물론, 네트워크 한의원의 등장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 곳의 경우 이제 막 개원 2년차에 들어선 것을 감안하면 괄목한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사실 그동안 한의원의 네트워크는 주춤한 경향이 있었다. 이는 치료와 경영적인 측면에서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실망을 한 한의원들이 탈네트워크를 선언한 탓이 제일 크다. 그런데 최근 경영이 어려워지며 뭉쳐야 산다는 인식이 강해졌고, 자연히 직원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고, 광고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으면서도 고유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네트워크에 눈을 돌리게 됐다. 미아체한의원의 송준호 원장은[사진] 이러한 쾌속 발전의 원동력을 이 곳의 자체적인 특화치료 개발 및 철저한 관리에 있다고 밝혔다.송 원장은 “한의원에서 네크워트 시장이 사장된 이유가 중앙 관리라인에서 제대로 된 직원교육을 하지 못하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2010-10-12 06:07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료원에 한해 의료시설과 장비가 집중적으로 지원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34개 지방의료원 중 대부분 시설 노후화가 심하고 의료장비 확충이 미흡하며, 의료급여 환자 등이 주로 이용해 비급여 진료가 많음에 따라 6개 의료원을 제외하고 모두 적자경영 상태로 파악됐다.이에 복지부는 만성적인 경영적자로 공공병원의 경영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선택과 집중을 꾀할 방침으로 지방의료원의 경영혁신노력에 따라 국비지원을 차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즉 소액을 다수의 의료원에 분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타당성과 효과성이 높은 곳에 집중 투자한다는 것.복지부는 또한 2011년부터는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포괄수가제를 도입한다는 전략이다.아울러 취약지 의료원이 대학병원에서 의료인력을 파견받아 진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0-10-12 05:54해외환자유치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으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편중돼 1차 의료기관에서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현희 의원(민주당)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말 기준 해외환자유치 의료기관 종별 현황을 보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은 107개, 병원급은 162개, 의원급은 1178개로 전체 의료기관중 의원급 의료기관이 81%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실제로 해외환자를 유치한 실적(2009년)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은 3만9194명의 환자를 유치해 전체 환자중 65%에 달하고 있으나, 의원급 의료기관은 1만916명의 환자를 유치해 18%에 그쳤다는 것.더욱이 의원급 의료기관중 단 한번도 외국인 환자를 진료해 보지못한 의료기관이 759개로 나타나 전체 외국인 환자 무실적 의료기관(872개)의 8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전의원은 “대형병원으로의 쏠림현상은 해외환자 유치 네트워크 문제, 의료기관 인지도 문제, 유치 인력 및 노하우 문제 등이 원인으로 결과적으로 투자가 취약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해외환자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해
2010-10-12 05:51자궁근종에 대한 치료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자궁근종절제술에도 로봇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활발해 지고 있는 가운데 이 수술법에 대한 장·단점을 연구한 논문이 나와 주목된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천근영 교수팀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1년간 개복을 통한 자궁근종 절제술,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근종 절제술, 로봇을 이용한 자궁근종절제술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로봇을 통한 자궁근종 절제술의 안전성에 대해 알아봤다.그 결과, 로봇을 이용한 자궁근종 절제술은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시술 후 입원기간이 평균 3.1일로 짧으며 실혈량이 적고 중대한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수팀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병원을 찾아 개복수술을 한 군은 40례, 복강경을 이용한 군은 39례, 로봇을 이용한 군은 36례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단 수술시간은 개복 수술이 가장 짧고, 그 다음이 복강경 수술, 그리고 로봇수술 순이었다.단, 개복 수술을 한 경우에서는 자궁 근종의 크기가 유의하게 컸으며, 그 개수도 더 많았다. 또한 개복 수술후에는 적혈구 용적률 변화가 컸고, 실혈량도 가장 많았고, 수술중, 수술후에 수혈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수술중과 수술후
2010-10-12 05:32국내 주요제약사들이 정책변화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해외시장 진출이나 외부 품목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리베이트 유통거래 조사에 따른 의원급 영업위축으로 기존 전문의약품의 매출은 부진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또 영업이익은 4.8% 늘어나 외형증가율을 하회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판촉비 절감에도 불구하고 마진 낮은 상품(유씨비제품 등)의 매출비중이 확대됐기 때문이다.하지만 4분기 매출액의 경우, 두자릿수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초 도입된 한국유씨비제품 매출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시스템 가동에 따른 의원급 판매 위축이 4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도입한 고혈압복합제(트윈스타)의 발매효과가 10월부터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다.동아제약도 병원사업부가 쌍벌제 도입전 의원급 판촉활동 통제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며 의원급 판촉비 절감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현상이 나타났다. 올하반기부터는 시장성 높은 신약 출시가 지속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는 이달부터 1일
2010-10-12 05:21의료계가 거세게 반대하고 있는 민간의료보험 청구 및 지급과 관련한 법률안을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현재 이성남 의원이 입법발의한 이 법율안은 대부분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되는 민간의료보헙에관한 사안인데다가 청구도 보험회사 등 제3자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더욱 의료계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연구원은 11일 민간의료보험의 보험금 청구 및 지급에 관한 법률(안) 입법발의 내용 및 주요 쟁점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민간의료보험의 법률안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정비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조용운 연구위원과 김경환 전문연구위원은 제3자청구제에서는 제3자지급제에서 발생하는 요양기관과 보험회사의 실무적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들은 “민간의료보험의 보험금 청구 및 지급에 관한 법률안은 제3자지급제의 도입과 진료수가기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소비자 권익증진 극대화와 운영비용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고 주장했다. 연구원들은 제3자청구제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연구원들은 “2009년 9월 민영의료보험의 상품은 표준화됐으나 그
2010-10-12 05:03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1일 한국교통연구원과 연구교류 협정(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 △학술행사 공동개최 △공동캠페인 △교육 및 조사 프로그램 개발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꾀할 방침이다.김용하 보사연 원장은 “교통복지, 교통보건, 사회통합 등의 실현을 위한 정책연구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국가정책 개발에 보다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0-10-11 20:21주승용 의원(민주당)은 국회 입법조사처가 제출한 의료전달체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 등 4개 지역의 암치료 시설이 취약하다고 밝혔다.환자가 거주하는 지역에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단 1곳도 없는 ‘암 치료 취약지’는 전남, 경북, 울산, 제주 등 4곳으로 집계됐다.이 지역에서 암에 걸린 환자는 집 가까운 곳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다른 시도 또는 멀리 서울로 이동해 치료받을 수밖에 없다.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있다 하더라도, KTX 등 이동 수단의 발달 등으로 대부분 지역의 암환자들은 서울로 향했다.특히 광주와 전남 및 대구와 경북에서는 암 치료를 위해 서울로 이동하는 암환자 비율이 크게 증가해 서울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광주의 경우, 서울로 이동한 암환자 비율이 2002년 27%에서 2008년 45.9%로 18.9%p 늘어나 증가율 최고치를 기록했다.그 결과, 광주 내의 환자들은 급감해 광주의 암환자 비율은 같은 기간 72.7%에서 51.6%로 21.1%p 감소했다.이 외에도 전남 14.3%p(53.3%→67.6%), 대구 13.1%(6.8%→19.9%), 경북 12.3%p(29.6%→41.9%) 등으로 조사됐
2010-10-11 20:19양승조 의원(민주당)은 11일 헌혈증서 재발행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헌혈증서를 분실할 경우 재발급이 되지 않아 헌혈증서가 없어 제공받을 수 있는 혈액제제를 공급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특히 대한적십자사가 양의원에 제출한 최근 3년간 헌혈증서 환부율을 살펴보면 환부율은 2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양의원은 “헌혈증서는 예치제도에 있어서 증명서에 해당하기 때문에 혈액관리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재발행이 가능토록 해 헌혈자의 권리를 되찾아주고 이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헌혈장려정책이 요구된다”고 촉구했다.
2010-10-1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