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미래 의료 산업을 주도할 핵심 인재인 의사과학자 양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향후 의료 환경이 분자의학에 근거한 진단과 치료는 물론 신약개발을 통한 표적치료와 개인별 맞춤 치료가 요구되는 시대로 변화하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인재의 양성이 필수적이란 것이다. 6일, 기초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초의학협의회’와 ‘HT포럼 기획평가분과위원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임인경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기초의학 인력수급 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발표에서 “향후 세계 정상급 의료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초의학 통합지식의 저변을 확대해 구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초의학 인력수급의 방안으로 ‘의사과학자’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임 교수에 따르면 의사과학자는 임상의학의 전문지식과 기초과학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의료산업과 생명과학을 선도하는 인재다. 따라서 의사과학자는 현재 의생명과학의 화두가 되고 있는 ‘중개연구’를 실현시키는 기초의학 기반지식을 보급하고 이 지식을 임상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5년 의료산업선진화기획단의 안건으로 의과대학
2010-10-07 05:52처치 및 수술료와 관련된 야간가산 청구착오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어 요양기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 산전진찰 목적으로 B형간염e항원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료를 청구해 심사조정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서울지원은 최근 ‘요양급여비용 청구착오 사례 및 안내’(의과 및 한방)하고 나섰다. 서울지원이 안내한 청구착오 사례는 기본 진료료부터 약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지원은 처치 및 수술료와 관련된 야간가산 청구착오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내하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심사내역에 의하면 평일 18시부터 09시 이전 또는 공휴일에 응급진료가 불가피해 처치 및 수술을 행한 경우에 야간가산료를 산정할 수 있다. 그러나 평일 18시~09시 이외의 시간에 처치 및 수술을 실시한 경우와 18시~09시에 해당하는 시간이라도 응급진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처치 및 수술을 실시한 경우에 야간가산료를 산정․청구해 야간가산료에 대한 심사조정이 이루어졌다. - 피부양성종양으로 야간가산을 적용할 수 없는 시간인 토요일 16시에 내원해 피부양성종양적출 수술을 행한 수진자에 대해 야간가산료를 적용
2010-10-07 05:43건강보험 재정 절감 효과가 떨어진 약가재평가에 대해 정부가 폐지 수순을 밟을 것인지 관련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6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기등재 의약품 목록 정비 대상 약물의 약가 인하율이 크게 낮아지고 일반의약품 타당성 평가가 연기되는 등 최근 정책 리스크는 완화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이 교체된 지난 8월에는 이러한 정책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 한달간 제약업종은 시장대비 7.6% 초과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국내 제약업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시장 규모에 비해 제네릭에 기반한 영세업체가 너무 많다는 것. 이로 인해 영업 위주의 과당 경쟁이 불가피하며, 신약 개발을 위한 R&D 투자는 우선 순위가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업체들은 부족한 면을 보완하기 위해 활발히 M&A를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는 시너지 효과를 그만큼 기대하기 어렵고 정부의 정책이 한계 기업들의 수명을 연장해주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7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그동안 지연되고 있던 기등재 의약품 목록 정비를 기존 경제성 평가에서 일괄 인하로 변경 의결한바 있다. 동일성분 최고가의 80% 수준으로 약가를 인
2010-10-07 05:21카바수술의 안전성을 둘러싸고 이 수술법의 개발자인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끝없는 핑퐁게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심평원이 조만간 개최하기로 한 카바수술 비급여 관리를 위한 실무위원회의 논의 결과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카바수술의 사망률 및 부작용 발생률을 두고 송명근 교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측은 서로의 연구결과와 이에 대한 해명이 잘못되었다며 반박의 반박을 거듭하고 있다.더욱이 이번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카바수술 연구데이터에 문제점이 복지위원들의 질의로 공론화 되면서 논란은 더욱 가열되고 있는 형국이다.이에 따라 시선은 자연히 이달 중 열기는 ‘카바수술 비급여 관리를 위한 실무위원회’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평원은 최근 보건연이 진행한 카바수술 연구데이터에 대한 진실성 논란이 점차 거세지자, 조만간 실무위원회를 열어 이 보고서의 적정성 여부를 판가름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더이상 논란이 확대되는 것을 막고, 적정한 검증이 이루어 지게 하겠다는 판단에서다.이 위원회는 지난 2009년 초 3년간의 조건부비급여 판정을 받은 카바수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연구계획서 등을 작성하는 등의 업무와 함께 카바수술 모니
2010-10-07 05:03
고대 의료원 노사가 ‘2차 조정회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노조는 7일 파업을 앞두고 6일 오후 6시부터 안암병원 로비에서 파업 전야제에 들어갔다.노사가 2차 조정회의에서도 끝내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노조는 7일 오전 7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한편, 노조는 지난달 30일 파업찬반투표결과, 찬성률 86.8%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2010-10-06 20:07
전남대학교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 의료봉사활동이 6일 오전 10시 동구 금남로(구 동구청 앞)에서 열렸다. 전남대병원 간호부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25명의 의료봉사단이 참여해 450여명의 시민들에게 혈압ㆍ혈당ㆍ산소포화도 측정, 체질 분석, 콜레스테롤 분석, 손씻기 체험,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또 전남대병원 예사랑동호회는 지난 8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5시에 병원 5동 9층 905호에서 포크아트와 넵킨아트를 배우면서 작품을 준비, 이날 80점을 전시하여 불우환자 돕기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숙자 간호부장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써 간호사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전남대병원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원내행사로써 지난 4일 머리감기기, 손발톱 잘라주기, 소아어린이 동화책 읽어주기, 사탕바구니 들고 병동 돌기 등을 통해 천사데이 간호봉사활동을 펼쳐 입원환자들을 위로했다.
2010-10-06 16:59삼성이 이명박 정부에게 의료민영화 추진의 계획까지 그려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은 6일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의료민영화 제2라운드’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범국본은 기자회견에서 삼성이 자본투자를 하고 정부는 돈과 의료민영화 관련 규제를 완화하라는 것이 삼성의 연구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에 정부가 건강관리서비스법, 의료법개정 등으로 이러한 계획에 발 맞추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해 11월 복지부가 삼성에 5억원 규모의 연구를 수의계약으로 체결한바 있다. 이에 삼성은 ‘미래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산업 선진화 방안’을 내놓았고 이 보고서가 의료민영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 범국본의 해석이다. 범국본은 “복지부는 이 보고서가 산업을 위한 R&D 투자라고 옹호하고 나서고 있다”며 “그러나 제대로 된 R&D 투자계획이라면 왜 이 투자계획서가 삼성에게 맡겨져야 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범국본은 삼성 의료산업보고서의 결과는 R&D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진다 해도 그 결과물이 모두 기업의 돈벌이와 국민의료비 상승으로 이러질 뿐이라고 보았다. 범국본은 “
2010-10-06 16:15동아제약 등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의 3분기 합산 매출액이 1조 3304억원으로 2분기 연속 한자리수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6일 유비스트, 신한증권 자료에 따르면, 상위 10대 업체의 3분기 총 매출액이 전년대비 7.2% 성장하는데 그쳐 2분기 연속 저조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성적은 지난 2006년 3, 4분기 이후 처음인데 이는 외형 성장을 이끌어갈 대형 신제품 출시가 없었고,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등으로 영업 활동이 영세업체에 비해 위축됐기 때문.독감 백신의 매출 확대와 웰빙 제제의 호조로 녹십자(+23.1%)가 전년같은 기간대비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전문의약품과 로컬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종근당(+16.0%)이 신규 제네릭 효과로 양호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LG생명과학(+13.6%)과 대웅제약(+12.1%)은 기존 품목은 부진하지만 신제품 효과로 10% 이상의 외형 증가세가 예상된다. 다만 한미약품(-5.0%)은 기존 품목의 정체로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동아제약 등 대형 업체들은 정부의 규제 등으로 상대적으로 외형 증가세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상위 10대 업체의 3
2010-10-06 15:54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조 4,000억원대 고혈압 치료제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유한양행(대표 최상후, 김윤섭)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5일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의 국내 영업에 대한 판매유통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날 전략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트윈스타에 대한 전략적 제휴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종합병원 영업을, 유한양행은 클리닉 중심으로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최근 의약품 시장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신뢰할 만한 효과를 제공하는 복합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단일 질병으로는 최대 규모인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이런 추세가 두드러지며 고혈압 치료의 패러다임까지 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복용해야 할 약 개수를 줄인 치료제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혈압 관리와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이는 중증 고혈압, 당뇨병 또는 대사성 증후군으로 인해 심각한 심혈관계 사건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트윈스타는 심혈관 보호효과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유일한 ARB제제인 텔미사르탄과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가 입증된 CCB제제인 암로디핀 병용제제(Fixed-dose Co
2010-10-06 15:29중환자실 전담전문의가 정상 또는 경증 신생아 진료를 병행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는 행정해석이 내려졌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신생아학회가 건의한 ‘신생아 중환자질 전담전문의 적용 기준’과 관련해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학회는 중소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현황 및 신생아 중환자실 운영현황 등을 감안할 때 터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선을 건의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업무 병행 의견은 공감되나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 및 전담전문의 규정 등의 취지를 감안할 때 신생아 중환자질 전담전문의가 정상 또는 경증 신생아 진료를 병행하는 것은 수용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다만, 복지부는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전문의가 분만실, 응급실 등에서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을 요하는 신생아의 진료가 불가피한 경우, 제한적으로 진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적용기준은 의료법상(의료기관의 시설규격 기준) 신생아 중환자실에는 전담전문의를 두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의료서비스의 질 제고를 도모하고자 24시간 상주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2010-10-06 15:20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이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전북대병원은 지난 5일 전북 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의학의 최신 흐름과 진단 및 치료법 등을 공유하기 위한 연수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전북대병원 교수연구동 GSK홀에서 열린 연수강좌에는 개원의 1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이번 2010 개원의 연수강좌는 모두 4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심장내과 고재기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단일질환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에 대해 강의했다. 고 교수는 ‘한국에서 심혈관 질환의 미래 흐름’이라는 제목으로 심혈관질환이 한국에서 어떻게 발생하고 있고, 의료계는 이 질병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꼼꼼히 설명했다.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양근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진단 및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만성 기관지염과 폐질환 등을 가리키는 COPD는 10년 후인 2020년 전체 사망 원인 3위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질병. 이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의 차이, 각 병기별 증상 등을 세세하게 설명하며 개원의들이 이 질병을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해야 하는지 강의했다.내
2010-10-06 14:58건양대병원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암센터를 증축하기로 해 6일 병원내 암센터 현장에서 김희수 총장, 하영일 의료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병원내에 증축되는 암센터는 연면적 8,712㎡, 지상 5층 규모로 약 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내년 9월 완공할 계획이다.암센터는 지역의 암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진료받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암 종류별로 여러 진료과가 협진하는 센터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갖추게 된다.따라서 진단방사선센터, 유방암센터, 부인암센터, 방사선종양센터, 당뇨·갑상선암센터, 호흡기·흉부센터, 대장항문센터, 혈액종양센터, 로봇수술실 등이 들어서게 되며,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종합검진센터도 확장·이전한다.특히 기존 병원 본관동과 암센터가 직접연결되므로 이용객들의 이동동선도 짧아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지난 2007년 국내최초로 도입한 방사선 암치료장비인 ‘로봇사이버나이프’에 이어서 최신의 암수술장비도 도입할 예정이다.김희수 총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역 대학병원중 최고수준의 시설을 갖춘 암센터를 갖추어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환자들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병원의…
2010-10-06 14:54계명대 동산병원은 10월6일을 ‘1004 Day'로 정하고 그동안 지역민과 환우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간호사들이 병원 곳곳에서 내원객들에게 차를 대접하고, 병원을 찾은 환자 4명에게 꽃다발과 축하선물을 전달했으며 호스피스 환우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찾아가 발마사지로 따뜻한 손길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소아병동에서 열린 패이스패인팅(face painting)과 풍선만들기가 어린이 환우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외래로비에서 펼친 마술쇼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웃음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으며, 건강상담과 건강체크도 실시했다. 아울러 동산병원 간호사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입원환자 5명에게 치료비도 전달했다.
2010-10-06 14:23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이 해외 수출길에 오른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6월 출시한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의 해외 판매 계약이 체결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3년간 1000만 달러 규모로, 1차 년도의 계약 금액은 약 240만 달러다. 이와 더불어 기존 클란자 제품도 클란자CR정 수출 규모의 30% 수준으로 수출 계약을 맺었다.클란자 제품군은 중동 지역 판매사인 ITROM社를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MENA 지역, Middle East and North Africa)를 포함해 16개국에 판매될 계획이다. 우선 이니셜 계약으로 레바논에 3만4000달러를 시작으로 여타 15개국에 제품 등록 및 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계약 담당자을 담당한 김승호 상무는 “일찍이 ‘클란자CR정’의 성분인 아세클로페낙 제제의 API 수출로 쌓은 기업 이미지와 제품의 우수성, 신뢰성 등이 이번 계약의 촉매제로 작용했다”고 말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클란자CR정’의 올해 매출 목표를 50억원으로 정한바 있다. 전반적인 국내 제약 산업의 성장률 둔화로 인한 목표 대비 매출 부진에 잠시 주춤했지만 해외 시장에서 먼저 제
2010-10-06 14:14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카바수술 사망률 및 유해사례 데이터에 10가지 치명적인 오류가 있으며 이를 조작한 보건연은 연구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또한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해 혼란을 초래한 보건연을 국가가 정한 연구윤리 진실성 확보를 위한 지침에 따라 조사 해 달라는 뜻을 피력했다. 송명근 교수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가네트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보고서를 검토한 의견서를 공개했다.총 12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의견서는 건국대학교병원 신제균 교수와 지현근 교수, 황흥곤 교수, 김태엽 교수, 고성민 교수 등이 참여한 카바자료 검토위원회가 작성한 것으로, 보건연의 연구 결과에 대한 반박내용이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다.송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보건연 측의 연구결과에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에 따르면 보건연은 사망률과, 유해사례, 그리고 수술적합성을 허위로 기재했고, 비교가 불가능한 판막치환술과 카바수술을 비교 했고, 인의로 기준을 설정해 사실을 왜곡했다.즉, 보건연은 국내 4개 대학병원에서 판막치환술을 받은 환자들의 1년 사망률이 1.4%이고 카바수술의 1년 사
2010-10-06 13:27삼성의료원이 의생명과학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원 설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학원에는 삼성의료원, 삼성전자 등의 연구원과 성균관의대 공과대학·자연과학부·생명과학부 등의 교수가 참여한다. 의학계의 주관하에 다제학적 융합 연구와 교육을 시도하기 위한 구성이라는 삼성 의료원 측 설명이다.삼성의료원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는 최근 ‘삼성융합의과학원’을 신설해 의학원의 중점 연구분야와 의료 산업 관련 연구 수행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원 과정인 융합의과학과를 개설했다.삼성융합의과학원은 2011학년도 대학원 융합의과학과 석사과정,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에서 총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선발된 이들에게는 교육기간 동안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융합의과학과의 중점 연구분야는 분자의학, 재생의학, 바이오 시밀러, 바이오공학, 의료정보학, 신경과학, 분자영상학 등 7개 분야다.정명희(서울의대 약리과 교수) 설립추진단장은 “앞으로 보건의료과학과 기술 분야는 IT분야에 이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라며 “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의료계, BT, IT, 제약, 의료정보 등의 다양한 학문을
2010-10-06 12:45건보공단이 환산지수-지불제도-비급여 파악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공고하며 수가제도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5일 ‘건강보험 수가제도 중장기 발전방안’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공고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논란을 빚고 있는 환산지수부터 지불제도 개편, 그리고 비급여 파악 등 현안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연구용역과 관련 건보공단은 “매년 수가계약을 위한 연구와 협상을 수행하고 있으나, 적정 수가수준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적정 수가산출을 위한 자료 구축 및 산출 모형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건보공단은 “최근 진료비 증가율은 12~14%로 급증하고 있으며, 노인인구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 등으로 건강보험 지출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의료 환경을 감안한 비용-효과적인 보상방식 모색과 환자 부담 비중이 높은 비급여 관리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연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건보공단의 연구용역 ‘건강보험 수가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에서는 ▲제1과제-건강보험 환산지수 표준모형 개발 ▲제2과제-진료비 지불제도 개선방안 ▲제3과제-비급여 규모 파악 및 관리 방
2010-10-06 11:46일산동국대학교병원은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5층 대강당에서 불교방송(BBS)과 공동으로 ‘환우돕기 자선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불교방송 인기프로그램인 ‘행복한 미소’와 함께하며, 동국대학교병원 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행복한 미소’의 진행자인 성전 스님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추가열, 이승훈, 윤태규, 임수정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호 병원장은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동국대병원의 환우돕기사업을 알리고 후원 참여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생활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동국대병원에서는 2006년부터 환자돕기 사업을 시작해 2010년 8월말까지 160명의 환우들에게 4억여원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2010-10-06 11:43한국병원홍보협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씨클라우드호텔에서 제4기 병원홍보마케팅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급변하는 보건의료정책과 병원경영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증대와 브랜드파워 구축을 통한 생존전략으로 날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병원홍보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제4기 과정에서는 ‘병원홍보 2.0의 시대 - 소셜미디어’라는 주제로 올해 초부터 병원계에 새로운 홍보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는 1인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기영 병원홍보협회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환경과 소셜미디어의 열풍 속에서 고심하는 병원 PR인들에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10-06 11:38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은 신경외과에 뇌종양 분야에서 ‘머리 열지 않는 시술 등 다양한 뇌종양 시술법’으로 유명한 조경기 교수(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1975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조교수는 1983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5년부터 2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대학 뇌종양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87년 유고슬라비아 루블리아나대학에서 뇌기저부 종양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돌렌박사에게 뇌기저부 수술 수기를 전수 받았으며 명실상부 세계적 권위자로 부상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홀미움 동위원소 물질로 뇌종양 주사치료 ▲세계 최초로 표지자 삽입을 통한 정밀 종양 절제술 시행 등 두개골을 열지 않고 환자의 뇌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뇌종양을 치료하는 시술법 등의 연구성과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조경기 교수는 “국내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분당차병원 신경외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 분당차병원 신경외과가 국내 최고의 신경외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중언 분당차병원장은 “이번 조경기 교수의 영입으로 한층 더 뇌종양 분야의 연구 및 치료에 집중하는 기틀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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