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이 간단한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한 외래수술실을 개설해 환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여주고 정규 수술실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외래 새단장에 나선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2층에 외래에 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래 수술실을 개설했다. 외래수술실은 진료를 보러 온 환자들 중에 부분 마취가 필요한 간단한 수술부터 조직 검사를 위한 검체 체취, 상처 소독이 필요한 환자까지 여러 가지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러한 간단한 시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은 기존에는 3층의 정규 수술실의 일정이 없는 날에 예약을 하고 다시 예약일에 맞추어 병원을 방문하거나, 방문 당일 예약되어 있는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늦게 시술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환자의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외래 수술실 개설은 기존의 정규 수술실 운영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간단한 수술이 대부분 외래수술실에서 이뤄지면서 정규 수술실 예약 일정에도 한층 여유가 생겼으며 수술실 활용성도 높아졌다. 외래수술실이 간단한 수술을 한다고 해서 시설과 시스템이 정규 수술실과 다른 것은 아니다. 정규 수술실의 장비와 수술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는 시
2010-08-24 09:37면역글로불린제제에 대한 국가검정 역가시험법이 ‘홍역항체가시험법’에서 ‘B형간염표면항원항체가시험법’으로 변경된다.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리브감마 등 면역글로불린제제에 대한 품질관리의 국제조화를 위해 8월 23일 이후 접수된 제품부터 ‘B형간염표면항원항체가시험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면역글로불린제제는 헌혈자들이 제공한 혈장을 수집해 제조되며, 여러 감염인자에 대한 항체를 함유하고 있어 1차 체액성면역결핍증에 대한 대체치료제로 사용된다.‘B형간염표면항원항체가시험법’은 제품내에 B형간염표면항원에 대한 항체를 효소면역측정법(Enzyme ImmunoAssay; EIA)으로 정량하는 시험법으로 현재 유럽약전에서는 면역글로불린제제 품질관리를 위해 요구되고 있다.새롭게 도입된 이 시험법은 지난 2008년부터 2년에 걸쳐 제조사와의 공동연구 및 전문가 협의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월 생물학적기준및시험방법을 개정고시한 바 있다.이전에 사용되던 ‘홍역항체가시험법’은 세포주 등의 유지 관리가 어렵고 시험기간이 7일 정도 소요되는 문제가 있는 반면 ‘B형간염표면항원항체가시험법’은 시험기간을 1일로 대폭 단축해 쉽고 편리하게 실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식약청
2010-08-24 09:29임신부의 음주로 발생하는 ‘태아알코올스텍트럼장애(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 이하 FASD)’를 신생아 태변을 이용해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법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FASD는 장애가 바로 확인되는 태아알코올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 FAS)과는 달리 출산 후 장애가 바로 나타나지 않지만 아기가 성장하면서 서서히 학습장애, 과잉행동 등의 정신적·신체적 2차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FASD 영향을 받은 아이들은 학습장애, 과잉행동 장애, 조정기능 부전, 언어발달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에 제때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향후 범죄자, 약물중독자, 사회적 외톨이 등 사회 부적응자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미국과 일부 유럽의 경우 학령기 아이 100명 당 2-5명꼴로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정신지체와 사회범죄자 발생의 중요한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이 2009년 4월부터 11월까지 임신부 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알코올에 노출된 임신부는 36.8%에 달했으며 알코올 의존도가 높은 습관적 음주자 역시 23.1%로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우리나라 임
2010-08-24 09:27최근 불법 낙태를 자행한 산부인과병원 사무장과 원장이 징역형을 선고 받으며 다시 한 번 인공임신중절의 실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었다.이번 사안의 경우 임신 8개월의 임산부의 낙태 수술은 물론, 유도분만으로 살아서 태어난 태아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이 컸다.따라서 재판부는 여느 낙태사례 보다 강도 높게 처벌 수위를 정했다. 바로 사건 연루자들에게 징역이라는 실형을 선고한 것. 그러나 이 처벌 수위를 두고 말들이 많은 게 사실. 그도 그럴 것이 수술을 집도하고 영아 살해를 지시한 의사의 경우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를 전제로 둔 2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는데 그치고, 환자를 유인한 사무장만 실질적인 징역형에 처해진 것이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의사 김모 씨는 이미 여러차례의 낙태관련 전력이 있는데도 미성년자, 낙태가 불가능한 주수의 산모를 가리지 않고 시술하고, 이득을 챙겨온 점을 미루어 볼 때 죄질이 불량해 실형선고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병원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는 피고 김씨의 아내 이모 씨가 이를 주도한 점을 들어 김 씨는 집행유예에 처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판결이 아닐 수 없다. 사회적인 통념과, 혼란, 그리고 이해
2010-08-24 09:23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사회서비스제공의 원칙과 사회서비스기본법 입법의 필요성 및 과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서는 사회서비스기본법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법안에 담겨야 하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사회서비스는 2007년부터 노인돌보미 사업, 중증장애인활동보조사업, 산모신생아돌보미 사업,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현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하지만 사회서비스 사업의 제공과 확대는 법적인 지원 없이 이뤄지고 있어 사회서비스 개념에서부터 사회서비스 사업의 대상과 영역,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기능, 제공기관과 제공인력의 역할과 한계, 사회서비스 제공방법과 내용 등에 있어 혼선이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에 보고서는 본격적으로 사회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해 국가가 제시해야 하는 사회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법적으로 체계화했다.곽의원은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향후 ‘사회서비스 기본법’ 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8-24 09:20허셉틴? (성분명:트라스투주맙)이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을 1년 이상으로 연장시킨다는 국제 임상연구가 국내 의료진의 주도적인 참여 하에 시행되어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Lancet’ (란셋)에 발표 됐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를 대표 저자로 해 서울아산병원 강윤구 교수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현철 교수가 논문의 공동 저자로 올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총 24개국 122개 병원에서 584명의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화학요법만으로 치료한경우와 화학요법과 함께 위암 표적치료제인 허셉틴을 병용했을 경우의 차이를 비교 연구한 것이다. 토가 (ToGA, Trastuzumab with chemotherapy in HER2-positive advanced gastric cancer) 라고 명명된 이 임상시험의 참가자 중 21%는 국내 위암 환자로, 연구에 참여한 모든 환자들은 경구용 항암제인 카페시타빈(Capecitabine)과 시스플라틴(Cisplatin) 또는 플루오로우라실(Fluorouracil)과 시스플라틴(Cisplatin)의 화학요법으로
2010-08-24 09:19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광진갑 지역위원장으로 전혜숙 의원을 확정했다. 전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느끼며 당원·대의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민주당의 발전과 2012년 정권탈환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광진구 발전을 위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 및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뿐 아니라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여러분께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2010-08-24 09:16“세무검증제도의 실행과 미용성형수술 부가가치세에 과세를 하는 것은 선량한 의료인을 탈루자로 매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2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인 단체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는 기재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조세 공평주의에 역행하고, 행정편의주의 발상에 기인하는 세무검증제도 도입·미용성형 부가가치세 과세 전환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이 제도의 도입은 선량한 대다수의 의료인들을 마치 세금탈루의 주범으로 매도함은 물론 이중 삼중의 규제대못을 박아 가뜩이나 열악한 영세 의원급 의료기관들의 경영여건을 더욱 악화시키고 벼랑 끝으로 내몰게 될 것이라는 게 그 이유다.단체는 소위 특정 전문직종만 쥐어짜는 ‘세무검증제도’는 조세공평주의에 반하는 모순적인 발상이라며 맹비난 했다. 특히 특정 업종에 대해서만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적으로 세무검증을 하겠다는 것은 조세정책의 기본원칙인 ‘조세 공평주의’에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단체는 또한 “기획재정부가 과표양성화를 운운하고 있지만, 의료업의 세원(진료수입)은 공단을 통해 국세청에 통보되고, 신용카드 결재
2010-08-24 05:51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무엇보다 영리병원 도입에 대한 진후보자의 입장에 시선이 집중됐다.이는 MB정부 인수위 간사를 맡았던 진수희 후보자를 복지부장관에 내정한 것이 하반기 영리병원 도입 등 의료민영화를 단행하겠다는 MB정부의 의지로 볼 수밖에 없다는 일부 우려 섞인 시선에 따른 것으로 야당의원들을 중심으로 명확한 입장표명이 요구된 것.진후보자는 먼저 정부가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의료서비스 선진화 정책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제했다.소위 의료민영화라는 것은 의료의 공공성을 포기한다는 의미이나, 의료서비스 선진화 정책은 건강보험체계와 같은 제도의 틀을 유지하면서 공공성 확보라는 확고한 원칙 아래 추진 중이라는 설명이다.하지만 영리병원을 허용시 국민의료비 상승, 지방 중소병원의 경영난 가중, 의료이용 양극화 등과 같은 상당한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어 과잉진료, 비급여 확대로 인해 국민의료비가 상승하고 수익성 낮은 진료분야 기피, 의료취약지 확대로 인해 의료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다.진후보자는 ”낮은 건강보험 보장성으로 인한 의료 사각지대, 민간위주 의료공급체계로 인한
2010-08-24 05:43의료인에 의한 환자 대상 성범죄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입법조사처는 ‘2010 국정감사 정책자료’에서 ‘의료인의 환자 대상 성범죄 후 의료행위 제한’을 보건복지부의 중점분석주제 중 하나로 꼽고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했다.의료진에 의한 성희롱은 진료상의 여러 특성으로 인해 실태파악이 어렵고 대책이 미비해 환자들이 진료과정에서 성희롱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것.몸을 다루는 의료행위에 있어서 의도적인 신체적 접촉과 진료행위 간의 경계가 모호하고 의사·환자의 위계적 질서로 인해 이런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저항이나 거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또한 특성상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례는 물론 법적인 소송으로 가는 경우도 드물고 성희롱이 간주된다고 하더라도 손해배상으로 문제가 종결되고 의료진에 대한 사후 대처나 예방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의료인의 성폭력관련 법률은 별도의 대책없이 ‘형법’에 의거한 처벌규정만 존재한다.의료법에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키는 행위를 한 때 보건복지부장관은 1년의 범위에서 면허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다고 명시돼 있으나 성범죄의 이유로 처벌이 이뤄진 사례는 없다는 것이다.특히 의료법에 따라 자격정지 처분
2010-08-24 05:32최근 미국 경제 주간지인 ‘바론즈’(Barron's)는 2010년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신약에 혈액응고억제제, 당뇨병치료제, 비만치료제, 전립선암 백신, 골다공증치료제 등 5개를 선정, 발표했다.이들 신약의 공통점은 모두 고령화와 서구형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제라는 사실이며, 미래형 질환이 포진돼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자렐토’ 등 블록버스터로 지목된 유망 신약과 그와 관련된 미래 질병의 추이에 대해 알아본다.◇정맥혈전색전증과 신개념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Xarelto)일반적으로 정맥혈전과 관련된 질병은 서구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정형외과 수술의 급증, 식생활의 서구화 및 고혈압,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유병률 증가로 인해 정맥혈전색전증의 발병률은 아시아에서도 급증하고 있다. 정맥혈전색전증은 잘 알려지지 않았고 증상도 거의 없는 질환이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때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만 혈액응고억제제를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이제까지 통상적으로 사용돼온 혈액응고억제제의 경우 잦은 모니터링과 약물 상호 작용 등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사용이 까다로워 적극적인 예방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같
2010-08-24 05:21상반기 진료비 부당청구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기관의 79%에서 부당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진료비 부당 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지금보다 현지조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국회입법조사처(이하 조사처)가 발간한 ‘2010 국정감사 정책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심평원의 2010년 상반기 진료비 부당청구 요양기관 현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462개 대상기관 중 365개 기관에서 부당 청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기관의 부당 청구율이 약 79%에 이르고 있었다. 365개 부당 청구 기관의 부당금액은 약 66억2492만원으로 이중 적발된 11개 기관은 업무정지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이처럼 부당 청구율이 높은 것과는 달리 이를 조사하는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조사처의 진단이다. 조사처는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충원이 필요한 현실”이라면서 “진료비 적정 확인업무 관련 수행 창구가 심평원으로 일원화된 이후 최소한의 인력만 충원됐다. 또한, 심평원 조사요원에 대한 요양기관의 자료제출 지연 및 거부, 조사 기피 등 조사의 어려움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연간 청구량이 10억 여건을 넘고 계속 증가되
2010-08-24 05:06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대구에서 열리는 2010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공식지정병원으로 활동한다. 동산병원은 영어가 능통한 의사와 간호사로 의무지원단을 구성하고, 구급차를 동원해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우방랜드 주차장 및 우방타워 일대에서 최강소방관경기, 소방차운전, 물통릴레이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세계 각국 소방관과 경기대회 참가자의 안전을 책임진다. 23일 의료지원 첫날에는 폭염에 지친 소방관들이 열탈진과 찰과상으로 의무지원단을 많이 찾았으며, 의료인들의 원활한 의사통역과 신속한 진료서비스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동산병원은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 지정병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10-08-23 18:51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지난 21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일대의 의료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명지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용호 교수) 소속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안과, 정형외과, 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 7개 진료과 교수 및 전공의, 약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및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의 의료진과 일반직 등 모두 60여명이 참여했다. 또 초음파 장비 및 X-ray, 저주파 치료기, 안과 및 이비인후과 장비까지 동원했다.봉사단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김재욱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가 단순한 일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의료진들이 이곳을 방문해 농민들의 건강을 돌봐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명지병원은 의료봉사 기간 중 채취한 혈액과 X-ray 검사 등의 검사 내용을 면밀히 분석한 후 의료진들을 재 파견하거나 내원해서 치료를 받도록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2010-08-23 18:48오는 2011년부터 병·의원의 세무검증제도가 신설되고, 미용수술의 부가세가 과세로 전환될 방침이어서 개원가의 반발이 예상된다.기획재정부는 23일, 오는 2011년 1월1일 과세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급대상 업종을 영위하고, 직전 과세기간 수입이 5억원 이상인 고소득 전문직을 대상으로 세무검증제도를 실시하고, 미용 성형수술의 부가가치세를 과세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종합세재개편안을 발표했다.세무검증제도란 세무사에게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검증받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로 , 현금영수증 의무발급대상 업종을 영위하고, 직전 과세기간 수입이 5억원 이상인 사업자인 병`의원 보건업과 변호사 회계사, 골프장, 장례식장 사업주 등이 해당한다.기재부는 세무검증제도를 통해 자영사업자의 소득세 성실신고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도를 충실히 이행한 사업자에 검증비용의 60%를 인센티브로 준다. 또한 성실사업자에 준해 교육비`의료비가 공제되고, 무작위추출방식 정기조사에서도 배제된다.단, 부실로 검증할 경우 제재가 가해진다. 기재부는 세무검증을 받지 않은 사업자의 경우가산세 10%를 부과하고 세무조사 사유에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후 세무조사 등을 통해 제대로 검증하
2010-08-23 16:50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강원도 춘천 소재 한화제약 GMP 공장에서 밸리데이션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우수 GMP 제약업체의 밸리데이션 실시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 제약업체의 밸리데이션 실무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의약품 품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조용수 및 공기조화장치시스템 등 제조지원설비 시스템에 대한 실무교육이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특히 교육생들이 GMP기준에 적합한 최신 시스템을 둘러보고 현장 실무책임자의 생생한 밸리데이션 실시 경험담을 들을수 있고 정보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현장실습을 5회 정도 더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업체의 GMP 수준 향상 및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08-23 16:26국립암센터는 23일 여름방학 동안 학생연구원 연수과정을 마친 학생연구원의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에서는 포스터발표회를 통해 5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최우수상에 김혜림(방사선의학연구과), 우수상에는 최가영(유방내분비암연구과), 장려상에 최정현(발암원연구과)·신문경(특수암연구과)·손모아(실험동물실)학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학생연구원들은 연수기간중에 워크숍을 통해 개인별 장래 희망 연구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지난 20일에는 포스터발표회를 통해 자신만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립암센터 여름방학 학생연구원 연수과정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캠퍼스(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 등 국내외 37개 대학에서 81여명이 지원해 총 22명이 선정돼 연구에 참여했다.암 연구 및 관리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이 연수과정은 학생연구원이 연구사업에 큰 기여를 한 경우 논문에 공저자로 참여할 수 있다.
2010-08-23 15:01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은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함상문)과 23일 ‘지정병원 의료협약체결식’을 갖고 양기관간 긴밀한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안암병원은 KDI국제정책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과 진료는 물론 검진 및 병원서비스 등의 의료전문서비스를 실행한다. 김창덕 병원장은 “국책 연구기관인 KDI국제정책대학원과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일반적인 진료는 물론 국제정책대학원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08-23 14:57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똑똑하고 건강한 아기를 낳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다. 지능(IQ)만 높다고 해서 똑똑한 아이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며 올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정서(EQ), 도덕성(MQ), 사회성(SQ), 창의성(CQ)이 골고루 갖춰져야 한다.최근 발간 된 ‘두뇌 자극 태교 동화(글쓴이 홍난숙, 감수자 박문일 한양의대 교수)’는 아기의 두뇌를 자극해 주는 5Q 동화와 태담으로 구성돼 있다. 엄마가 직접 IQ, EQ, MQ, SQ, CQ를 길러 주는 동화와 위인 이야기를 읽어주고,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아기와 태담을 나눔으로써 배 속 아기의 5Q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시기별 아기의 발달 과정, 엄마의 신체 변화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임신부가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와 궁금해 하는 것들을 자세히 다뤘다.
2010-08-23 14:5723일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MB정책의 A~Z까지 모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진수희 후보자의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과 동시에 시민사회단체들로 부터 전문성 결여와 함께 정부의 정책기조를 그대로 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던 것과는 다소 상반된 답변이다. 특히 진수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의료인 면허재등록과 의약분업 재평가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혀,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게 됐다. 의료인 면허재등록과 관련해 진수희 후보자는 “평생교육체계 구축을 통한 대국민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도 보건의료인에 대한 면허관리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관련 단체ㆍ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의료인 면허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의료인 면허재등록은 그간 의료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냈던 문제라는 점에서 앞으로 이를 둘러싼 의료계와의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진수희 후보자는 의약분업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인사청문회에서 “현재 국민들은 의약분업에 대해 정상적인 의료관행으로 인식하는 등 정착단계라고 판단된다”면서도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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