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광주, 전남지역 리베이트 수사에 이어 대전ㆍ충남지역으로 조사를 확대, 의료계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광주지검 특수부의 조사 이후 대전ㆍ충남지역을 대상으로 벌이는 조사로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의료계는 리베이트 관련 조사가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가 포착돼 조사를 받는 의료인의 수가 상당한 수준이며 국립대병원, 종합병원, 공중보건의 등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모제약사 대전지점을 경찰이 압수수색하면서 시작, 제보나 고발이 아니었다는 점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목.특히 이번 조사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리베이트 쌍벌죄’의 후폭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어나 충격을 더하고있다. 한편, 이번 경찰청의 조사로 대전ㆍ충남지역 의료계는 초긴장상태에 빠졌다.
2010-02-18 11:46“택시 기사에게 캔 커피나 떡을 나눠주는 데는 이대목동병원밖에 없어요”, “택시 기사에게 이렇게 친절하게 배려해주는 데가 어디 있어요. 너무 고맙죠”, “강서구, 양천구 지역 택시 기사는 물론이고 이젠 소문이 나 웬만한 택시 기사들이라면 다 알아요”, “캔 커피라 마시고 싶을 때 마실 수 있고, 졸음도 쫓을 수 있어 너무 좋고 감사해요.” 이대목동병원의 캔 커피 무료 제공 서비스에 대한 택시 기사들의 반응이다.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지난해 4월부터 병원 내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 기사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캔 커피 서비스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진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캔 커피와 함께 떡이나 케익, 파이 종류를 나눠줬는데 택시 기사들이 대부분 떡을 좋아해 지난해 11월부터는 메뉴를 떡으로 통일하고, 제공 횟수도 매주 월요일 1회로 늘렸다. 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11개월째 들어서 그동안 택시 기사들에게 제공한 캔 커피는 18일 10만개를 돌파했고, 이 서비스를 위한 비용도 2,000만원을 넘어섰다. 택시 기사들에게 무료로 캔 커피를 제공하게 된 것은 병원 고객을 모시고 오는 택시 기사들에게 작은 캔 커피 1개로라도 고마움을 표시하
2010-02-18 11:12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소장 박종춘 교수), 순환기내과(과장 안영근 교수), 교육연구실(실장 박광성 교수)이 공동주최하고 호남순환기학회가 후원하는 2010년 임상심장학 심포지엄(2010 Clinical Cardiology Symposium)이 2월 21일(일) 오전 8시부터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제15차 심포지엄은 △허혈성심질환 △부정맥 및 심전도 △이상지혈증 및 동맥경화증 △급성심부전증 △임상 증례 퀴즈 등으로 나눠 순환기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습득하는 장을 마련했다. 개원의, 전공의, 의료기사, 간호사, 전공의, 학생들을 위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전국 각지에서 순환기 각 질환별 전문가들을 초청돼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0-02-18 11:10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지난 17일 노바티스 당뇨병 신약 ‘가브스’의 복합제인 ‘가브스메트(Galvusmet)’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가브스메트’는 DPP-4 억제제계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 (성분: 빌다글립틴)와 ‘메트포르민’을 한 알로 만든 당뇨병 복합제로, 뛰어난 혈당 강하 효과와 식전 및 식후에 걸쳐 안정적인 혈당 조절 능력을 보이는 당뇨병 치료 복합제다. 특히 임상시험에서 ‘메트포르민’으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가브스’ 추가 투여시 위약을 추가 투여한 환자에 비해 목표 혈당치 도달률은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브스’를 ‘메트포르민’과 함께 투여시 당화혈색소에서 1.1%추가 감소를 나타냈으며 내약성도 우수해 설포닐우레아(SU)나 치아졸리딘디온(TZD)계 당뇨병 치료제 사용시 나타나는 체중 증가나 부종등이 없었고 저혈당 발생도 거의 드물었다고 한다.이번 계약 체결로 한독약품은 ‘가브스’에 이어 가브스 복합제인 ‘가브스메트’에 대한 국내 공동 판촉 및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노바티스는 DPP-4 억제제계 ‘가브스’와 ‘가브스메트’의 우수한 효능과 한독약품의 내분비 및 당뇨병…
2010-02-18 11:09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상황을 점검하고, 입소어르신을 격려하기 위해 17일, 노인요양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했다.정형근 이사장은 취임이후 직접 장기요양 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시설 거주자들이 편안하고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 왔다.이번 ‘프란치스꼬의 집’ 방문을 통해서도 복합시설(요양시설, 방문목욕서비스, 주ㆍ야간보호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 각종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에게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지 참관했다.프란치스꼬 요양원 식당에서 식사 대기중인 어르신들을 위로하던 중 103세 최고령 할머니가 있다는 시설장의 말을 듣고 김귀녀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격려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장기요양 서비스를 원활하게 받고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한편, 정형근 이사장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문제를 당사자와 가족에 한정시키기 보다는 국가와 사회가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향후에도 새로운 효(孝)문화 창출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02-18 11:05서울이 임상시험 등록건수에서 휴스턴, 샌안토니오에 이어 뉴욕을 앞서 세계 3위의 국제적인 임상시험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부상했다.통계 내용은 17일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이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주최한 '한국 임상시험산업 국제경쟁력 강화세미나'에서 발표됐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현재 5년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역임상시험센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발전하기 위해 손숙미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임상연구자, 각 병원 임상시험센터 직원 및 제약사정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한국 임상시험 산업의 글로벌 위상과 경쟁력’, 2부 ‘임상시험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델제시’를 주제로 강연과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올해로 임상시험의 국제적 기준인 ICH-GCP 도입에 따라 약사법이 개정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국내에서 글로벌 임상시험은 이를 계기로 비로서 국제적 임상시험에 참여가 허용됐다. 그동안 IRB협의회 발족(2002), 지역임상시험센터 지원프로그램(2004) 및 국가임상시험사업단 가동(2007) 등 제도개혁과 정부의 과감한 지원을 통해 2001년 이후 10배 이상의…
2010-02-18 11:00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 박성혁(41)·이돈행(47) 교수팀이 핵자기공명 대사체학을 이용해 기존의 방법보다 정확도가 훨씬 뛰어난 담도암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간·담도 분야의 최고 권위 저널중의 하나로 유럽 간학회에서 발간하는 잡지인 ‘저널오브 헤파톨로지(Journal of Hepatology)’에 보고했고, 이 논문은 주목할 만한 논문으로 선정돼 2월호의 표지에 소개됐다. 담도암은 간의 담관에 생기는 암으로 간암과 같은 줄기세포에서 발생하는데 암 중에서도 사망율이 높고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에서 많이 발병한다. 담도암은 얼마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하얀거탑’의 주인공 장준혁이 걸린 암으로 드라마에서도 소개된 바와 같이 외과적 절제술이 효과적이지 않으며 보통의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이 잘 듣지 않아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암이다. 지금까지 담도암의 진단방법으로는 영상학적 진단, 조직검사(생검 및 세포학 검사), 혈청의 종양표지자 등을 이용했으나 특이도(정상환자를 암이 아닌 정상으로 진단하는 확률)와 민감도(암환자를 정상이 아닌 암으로 진단하는 확률)에 있어서 만족스럽지 못하여 담도암의 진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0-02-18 10:40대한간호협회는 18~19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7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단을 선출하는 한편,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한다.총회 첫날인 18일에 있을 제33대 회장 선거에는 신경림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부 교수(현 간호협회장)가 단독 출마했다. 신경림 회장 후보는 또 제1부회장 후보로 김용순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제2부회장 후보로 박호란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이와 함께 이사 후보와 감사 후보에는 각각 9명과 3명이 출마했다.선거에서 회장은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하며,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을,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선출하게 된다.
2010-02-18 10:40순천병원은 지난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와 자격시험 응시자-외국인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으로 2010년도 자격검정에 응시하는 6만4000명의 수험자들과 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하는 810명의 선수 및 집행위원, 특히 관내에 취업중인 외국인근로자 1000여명에게는 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의 11개국 58명의 통역지원자원봉사자와 상시연락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의료지원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2010-02-18 10:31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국내 최초 양유(sheep milk)로 만든 신개념 영양보충식 출시를 앞두고19일부터 25일까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전개한다. 새로 선보이는 양유 영양식은 아연, 칼슘, 필수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등 영양성분과 기능 성분이 자연적으로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쉽게 소화할 수 있다.특히 초유면역 성분IgG, 성장인자 IGF, 항산화 성분, 오메가 3(DHA) 등을 보강해 면역 강화와 두뇌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혈관 및 뼈건강,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또한 사계절 100% 자연 방목한 고품질 청정초유와 몸에 좋은 검은콩, 검은깨, 현미 등 9종의 곡류와 견과류를 첨가해 고소한 맛과 함께 영양학적으로 설계됐다.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브랜드명은 한글, 영문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선정된 브랜드명은 신제품 이름으로 정식 사용된다. 이외에도 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장려상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일동후디스 제품이 증정된다. 응모작은 19일부터 홈페이지(www.ildongfoodis.co.kr)에서 접
2010-02-18 09:54우리 국민들은 항생제내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항생제 복용을 아예 피하거나 복용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문제인식과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지식수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09년 항생제사용 및 내성에 관한 전화설문조사 및 초점집단 면접조사(FGI)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국가항생제내성안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조사와 9명으로 구성된 초점집단 면접조사를 통해 시행됐다. 초점집단 면접조사(Focused Group Interview)는 통계적 수치를 얻기 위한 조사와 구별되는 의식조사 방법으로, 소수의 연구대상을 심층적으로 탐구해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거나 설문조사에서 파악할 수 없었던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된다. 전화설문조사에서는 항생제가 감기치료에 효과가 없다고 대답한 비율이 45.5%로서 2007년 30.1%보다 증가했으며, 82.2%는 우리나라의 항생제내성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 관심과 문제인식 수준도 매우 높았다. 항생제내성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는 의사들이 항생제를 많이 처방하는 것(43.0%), 소비자들이 항생제를…
2010-02-18 09:45영남대학교의료원 독서·문화동아리(회장 이동협)가 문집 ‘글울림’을 발간하고 지난 17일 기념식을 가졌다. 2007년 1월 창립한 독서·문화동아리가 지난 3년간의 활동과 회원들이 작성한 독후감을 중심으로 한 독서·문화문집(A4 절반 사이즈, 166쪽 컬러)을 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교수를 비롯해 간호사·의료기사·약사·행정직원 등 의료원 내 다양한 직종에서 6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약 중이다. 이동협 회장(흉부외과 교수)은 “독서토론이 주는 즐거움과 서로 같은 책을 읽고서도 전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신기한 경험을 나누면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정규모임을 갖고 독서토론을 통해 얻은 감상문과 문화체험을 담은 문집을 발간함으로써 이 소중한 첫걸음이 독서와 문화를 사랑하는 원내 구성원, 나아가서는 지역사회와 독서문화의 중요성과 유익함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0-02-18 09:42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월24일 지역민 위한 무료건강교실을 연다.김민경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이날 오후 1시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제97회 암교실’을 개최한다. 김교수가 발표할 전문 암 질환 분야는 ‘백혈병’으로 백혈병 예방과 치료, 항암 치료법 및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강좌가 펼쳐진다. 이어 안면환 교수(척추센터)는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제51회 척추교실’을 열고 ‘척추관 협착증 치료’란 주제로 튼튼한 척추건강을 모토로 하는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0-02-18 09:35제약회사와 헬스케어분야 사모펀드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고 있는 외국 영리병원 유치사업에 투자의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계 제약회사 1곳과 미국·유럽계 사모펀드 2~3곳 등 3~4개 기업이 지난해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 영리병원 유치 사업에 2~3억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혀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료에 따르면, 협의 중인 투자자들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의료기관 등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곽의원은 “영리병원이 허용되면 제약회사나 보험회사 등이 병원에 직접 투자해 의약품 처방 등 의료행위에 관여하고 민간보험을 팔아 이익을 챙길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제약회사가 병원 지분을 소유하게 되면 자사 의약품 처방을 유도하는 등 의료행위에 직접 관여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자사 의약품의 임상시험에 병원 환자를 동원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역시 자사 의약품의 부작용은 숨기고 우수성만 부각시키는 폐해가…
2010-02-18 09:29협심증 환자가 매년 2만명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2004~2009년 6년간의 심사결정자료 중 ‘협심증(I20)’ 상병에 대한 자료를 분석, 발표했다.‘협심증(I20)’의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는 각각 연평균 4.7%, 13.7% 증가했으며, 진료인원은 2009년 47만8천명으로, 2004년 38만명과 비교해 9만8천명, 연평균 약 2만명씩 증가하고 있었다..성별 협심증 진료인원은 최근 6년 모두 남성이 여성보다 다소 많이 발생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5.8%, 여성이 3.6%를 보였다.2009년을 기준으로 협심증 진료인원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60~69세가 31.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50세 이상 진료인원이 전체의 84.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연령구간별 증가추세는 남성의 경우 30대부터(20대→30대 3.4배, 30대→40대 2배), 여성은 40대부터(30대→40대 3.9배, 40대→50대2.5배) 급증하기 시작하고 있었다.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협심증은 매년 3월에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통상 협심증은 추운 동절기에 증상이 악화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발생
2010-02-18 06:12최근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신장이식 수술 3002례 성공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979년 처음 신장이식수술을 시작한 이래 30년 10개월 만에 일이고 아시아권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식수술의 성공을 가리는데 가장 중요한 척도로 가늠되는 생존율에 있어서도 1년, 5년, 10년의 생존율이 각각 97.8%, 93.6%, 88.6%를 기록하는 등 과거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더욱이 이같은 수치는 미국 신질환통계(USRDS) 2009년도 연보에 보고된 1년, 5년, 10년 생존율인 90.3~96%, 68.4~80.7%, 42.9~58.5%보다 높아 국내 신장이식수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김순일 센터장은 이와 같은 경이적인 기록과, 미국보다 우수한 이식환자 생존율의 근원은 환자의 이식에서부터 케어까지 여러개의 진료과가 하나의 유기체가 돼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오케스트라식 진료에 있다고 말한다.오케스트라식 진료는 이식외과가 중심이 돼 환자의 수술에서부터 회복까지의 모든 총 과정을 타과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다.김 센터장은…
2010-02-18 05:40"방사성의약품은 신약개발에서도 개발기간이 짧으면서 개발비도 적게 드는 등 이 분야의 연구개발이 촉진돼야 하고 관리면에서도 독립된 법안으로 제정돼야 한다"김춘진 의원(민주당)은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등의 연구개발 및 산업기반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반의약품의 신약 개발에는 막대한 투자비용 및 상당한 안전성·유효성 검증기간이 소요되나,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성의약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극소량이 체내에서 흡수·분포되는 등의 진행과정을 연구할 수 있어 신약 개발기간이 단축되고 개발비용이 감소됨에 따라 신약 개발이 가속화돼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하지만 현행 방사성의약품과 관련된 내용은 ‘원자력법’, ‘약사법’ 등 여러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법률에서는 방사성의약품의 특수성을 인정하지 않아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한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방사선안전관리 및 효능 검증체계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없어 방사성의약품의 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이에 김의원은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해 방사성의약품을 연구·개발함으로써 방사성의약품산업의 육성기반을 조성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며 특별법 제안사유를 설명했다.
2010-02-18 05:30올 1월 원외처방조제액이 전년 동월대비 14.8% 증가한 7355억원을 기록했다. 외자 상위 10대 업체의 성장률은 업계 평균을 상회한 16.2%를 기록해 점유율도 지난해 12월에 이어 연속 확대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17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정부의 리베이트 약가연동제도가 시행된 지난해 8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올 1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0.7%p 떨어진 32.3%를 기록했으며 평균 성장률도 12.5%를 나타냈다.상위 업체 중에서는 종근당(+27.2%)과 동아제약(+26.6%)이 증가율 1,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웅제약(+25%)이 새롭게 선두경쟁에 뛰어들었다.항생물질제제가 전월대비 20% 감소해 주요 약효군중에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여 신종플루 특수가 사실상 마무됐다는 분석이다.상위 약효군 중에서는 중추신경계용약(+20%)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소화기관용액, 순환계용약과 기타의 대사성 의약품도 15%가 넘는 양호한 증가율을 기록했다.주요 질환별 처방에서도 항생제와 진해거담제가 전년대비 각각 4.0%, 7.8% 감소됐으며 ARB계열 고혈압치료제(+29.8%)가 상위 질환 치료제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지
2010-02-18 05:20김춘진 의원(민주당)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방사성의약품법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김의원은 “방사성의약품은 원자력법과 약사법 및 관련고시에 분산·관리되고 있어 국제적 경쟁력과 산업촉진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방사성의약품의 특수성을 고려해 분산된 제도를 정비하고, 산업촉진 기반을 조성해 국민복지의 향상을 이루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입법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범희승 회장(대한핵의학회)은 특정 질병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의료용 RI 및 방사성의약품의 개발은 그 자체로도 고부가가치를 갖는 분야로 Global Industry Analysts(2009년)는 2010년에 전세계 PET 영상시장 규모는 48억달러 규모로 예상했으며, 2015년에 미국 및 유럽의 방사성의약품 시장 규모를 54억달러로 예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다른 분석기관인 AuntMinnie.com (2009)에서는 국내 방사성의약품 시장 규모를 2015년에 7천만달러로 예상, 이는 기존에 알려진 방사성의약품의 시장으로만 계산된 것으로 여기에 새롭게 개발될 신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성의약품을 고려한다면 이보다 훨씬 큰 시장을 형성하
2010-02-17 16:36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최근 협력기업 경영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36차 경영조찬 모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 경영조찬모임(KPMC)에서는 한국직무능력개발원 홍웅식 원장을 초청해 ‘상생경영을 위한 경쟁우위에서 협력우위로’를 주제로한 강연을 청취했다.홍웅식 원장은 이날 ‘게임의 룰을 바꾸어라’라는 제목으로 상생경영이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이론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홍 원장은 조직생태계를 구축한 애플사의 아이팟 등의 사례를 통해 한국콜마 또한 2010년 주요 트렌드를 '독보적인 기술'을 접목해 강점을 부각할 것을 강조했다.그는 “게임의 룰을 바꾸는 도구로는 시간과 변화 강약과 모방이 있는데 그 중간에 자리잡는 구매자 가치(CUSTOMER INSIGHT)가 중요하다”며 “상생경영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주요점은 먼저 우리에게 필요한 목표와 비젼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우리가 가진 강점과 새로운 기회를 찾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주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상생경영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념'”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목표를 높게 잡지 말고, 생각의 속도를 높이는…
2010-02-17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