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스트레스로 망가진 몸매, 수능 끝나고 본격적으로 관리하세요!"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수능시험이 끝난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마시고 S라인 몸매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외제약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학 입학을 앞두고 몸매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예비대학생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다이어트 제품인 '중외슬림나이트CLA'의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cwellday.com)에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중외제약은 이 중 500명을 선정해 신개념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중외슬림나이트CLA'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2009-11-11 10:22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등 보건 분야 현안업무를 논의하고, 2010년 정책수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09년 전국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를 오는 13일 전라북도 부안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전국 16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장 등 100여명이 참가하며, 질병관리본부 전염병예방선터 전병율 센터장의 ‘신종인플루엔자확산방지 대책‘, 식품의약품안전청 채갑용 과장의 ‘우수식품위생검사기관 도입 기반 연구' 등 3건의 현안과제 발표와 각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건의사항 및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의 업무 협조 사항 등에 대한 논의 등이 진행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식ㆍ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및 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효율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이를 식ㆍ의약품 등 안전관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및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업무 협력 강화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보다 발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9-11-11 10:1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차세대 항궤양제 ‘놀텍 10mg(성분명 : 일라프라졸)’의 최종 약가가 1,405원으로 결정됐다.11일 일양약품은 오는 12월부터 국산신약 14호 ‘놀텍 10mg’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일양약품에 따르면, 20여년의 연구 성과를 이룬 차세대 항궤양제 ‘놀텍 10mg (성분명 : 일라프라졸)’은 현존하는 PPI계열 제제 중 효능과 안전성에서 우수한 차세대 항궤양제다.또한, 지난 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승인 받은 이후 1년 여 만에 약가협상을 완료한 ‘놀텍 10mg’은 지난 2월에 대한민국신약개발 대상을 받았으며 연간 30조원에 이르는 전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신약이다.
2009-11-11 09:17영남대학교병원은 11일 오후 2시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눈의 날’ 기념 시민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상범 교수(안과)가 ‘안구건조증’을 주제로 강좌를 펼친다.이교수는 “안구건조증 증상이 있을 때는 적절한 약물로 증상을 경감시켜 주고 장기간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기 사용, 독서 등을 피하고 중간 중간 적절한 휴식을 취해줘야 한다”며 “실내에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을 멀리하고 가습기를 틀어놓는 등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환우와 보호자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2009-11-11 09:10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9일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펼쳤다. 신경철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영남이공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연 것.특히 신종플루 등 날씨가 차가워짐에 따라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성 독감 인플루엔자’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제공했다.한편, 영남대병원은 병원 내부에서는 물론 지역 유관기관으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2009-11-11 09:03750만 학생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행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1월11일부터 전국 초·중·고교 학생(750만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조기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예방접종 일정보다 한주일 가량 앞당겨 시행되는 이번 학교 예방접종은 11일부터 약 4~5주간 진행, 의사1명·간호사 2명·행정요원 2명으로 구성된 접종팀을 970개팀 이상 운영해 의사 1인당 350명 이하의 예진을 담당케 할 방침이다.접종 시작일인 11일에는 전국특수학교 76개교 1만2168명, 일반학교 414개교 20만1078명의 학생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이다.대책본부는 안전한 학교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당일 몸이 불편한 학생은 접종을 다음으로 연기 △접종 후 20~30분간은 교실 등에서 머물면서 이상반응이 발생하는지 관찰 △과거 계절독감 접종 후 부작용이 발생했거나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접종 금기 등을 당부했다.한편, 현재까지 질병관리본부 ‘신종인플루엔자 학교예방접종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생 중 약 92%(690만명)가 예방접종을 희망했고 이중 99%는 학교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
2009-11-11 05:50디지털 혈당 분석 프로그램이 당뇨환자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내분비대사센터는 지난 2007년 디지털 혈당 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현재까지 약 200여명에 달하는 당뇨환자를 관리해 오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정착 후 환자 정보의 일원화 및 체계화로 진료에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회성으로 그치던 당뇨병 교실의 활성화 등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관리가 생명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 변화 요인을 한눈에 파악해 예방 차원에서의 접근도 가능해지고 있다. 경희대학교동서신의학병원의 당뇨 환자 관리를 전담하는 이정화 당뇨교육전문간호사에 따르면 당뇨병 센터의 혈당 관리 프로그램은 환자가 병원을 방문할 때 혈당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센터내에 있는 특정 컴퓨터로 전송하게 되면 혈당은 물론 그 변화 패턴까지 한눈에 알 수 있다.특히 혈당검사 결과가 병원 전산시스템과 연결 돼 있어 진료 시 환자의 상태에 대해 분석이 가능하다. 이정화 당뇨교육전문간호사는 “ 기존에는 환자가 손수 기입한 당뇨수첩이 있어야만 혈당변화를 알 수 있었으나 이 프로그램의 도입 이후 기입의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혈당기를 통해 혈당을 체크함으
2009-11-11 05:40향후 경쟁이 심화될 바이오 시밀러 시장보다는 기술적으로 진보된 개량바이오 신약에 우선적으로 진입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최근 하나대투증권은 분석리포트를 통해 바이오시밀러개발의 국내 기업의 성공요건으로는 바이오 기술 전문 기업과의 적극적인 제휴 및 자금력이 우수한 대그룹과의 제휴 등이 필요하고 특히, 개발의 타겟을 바이오시밀러 보다는 개량바이오신약에 우선적으로 진입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제언했다.현재 국내에서 바이오 시밀러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주요 국내 업체로는 LG생명과학, 동아제약, 녹십자, 한미약품, 셀트리온, 이수앱지스, 제넥신, 마크로젠, 한올제약 등이다.또한, 삼성전자가 정부과제에 선정되면서 바이오 시밀러 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삼성의 횡보에 따라 향후 국내 업계판도가 크게 변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분석리포트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대규모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선도적인 시밀러 사업을 추진 중이며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준비로 2011년부터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으로 허셉튼(유방암치료제),레미케이드(크론병), 얼비투스(직결장암) 등 7개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진행중이다. 개발 후에는 2011년부터 한국을…
2009-11-11 05:20도매협회는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소수 다국적외자제약사의 직거래 확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발표했다. 10일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지난 9월 25일부터 쥴릭파마 아웃소싱사와 직거래를 요청해 왔으나, 아직까지 한국화이자제약만 거래가 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는 도매업체 개별회사의 문제가 아닌 국내 도매업권의 문제로 8만여 요양기관에 안전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한 도매업권 본연의 역할을 위해서 반드시 타결해야 할 유통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사회는 “직거래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결의문”을 발표하고 업권보호를 위한 최후의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한편, 지난 10일 오전 스카이벨리에서 개최된 이날 이사회는 ▲유통일원화 용역사업 ▲KGSP 해설서 개정 ▲연회비 차등화 ▲선거관리규정(안) ▲추가경정예산등의 주요안건을 심의했다.
2009-11-11 05:18국내 보건의료체계에서 고비용-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차의료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 의사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것.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 연구위원은 최근 대한가정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외국의 일차의료제도 고찰과 정책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오영호 연구위원은 일차의료는 보건의료체계의 토대로 의료전달체계 내에서의 최초 의료이며, 전체의료 요구의 75~80%를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의료로 꼽았다. 오영호 연구위원은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일차의료는 국민의료에서 담당해야할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위축돼가고 있다”며 “그 원인은 의료전달체계의 미정착, 행위별수가제와 치료중심의 수가체계, 전문의 수련제도 등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보건의료체계가 직면하고 있는 고비용-비효율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차의료의 중요성 강조와 일차의료의 역할과 기능의 정립이 중요하다는 것이 오 연구위원의 주장이다. 따라서 오영호 연구위원은 “일차진료 의사의 확대로의 방향전환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단과전문의 중심의 인료 인력의 양산은 전문의 수련에 드는 부적절한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 이에 현재 일차 진료의 범
2009-11-11 05:03
“정부는 지금이라도 타미플루 강제실시를 통해 국내 제약사로 하여금 타미플루 복제약을 생산하도록 해야 한다”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10일, 타미플루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하고 나섰다.그는 “정부는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항바이러스제가 들어오기 때문에 치료제가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이는 심각하게 잘못된 판단”이라고 꼬집었다.문제는 확산 속도로 나중에 아무리 많은 치료제가 들어온다고 해도 지금 당장 치료제가 없으면 치료제는 부족한 것이라는 주장이다.곽의원은 “단 일주일이라도 치료제 공백이 나타나게 된다면 그래서 치료제가 없어 죽는 국민이 생긴다면 그 책임은 과연 누가 질 것?”이냐며 “신종플루 위기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만큼 하루 빨리 강제실시를 통해 부족한 물량을 생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9-11-10 19:26“환자의 안전 및 의료의 질을 위해 일회용 의료기는 한번만 사용해야 하지만 재사용이 가능한 의료기임에도 한번만 사용하는데 따른 비용효과적 측면도 따져봐야 한다”박상근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은 10일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주제로 한 KBS 생방송 ‘여기는 라디오정보센터입니다’ 프로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박위원장은 소독이나 멸균 방법이 발전해 일회용 의료기의 재사용이 가능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일회용 치료재료를 재사용할 경우 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하고 이에 앞서 재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치료재료를 선별하고 각 치료재료별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멸균 소독기준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일회용 치료재료의 재사용에 대한 논의보다는 일회용 치료재료들 가운데 일회용과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구분하는 허가시스템이 우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9-11-10 19:04최근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 일명 진오비가 낙태근절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의료포털 닥터플라자 소속 의사들은 그 취지와 방법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의사들은 동료를 고발할 것이라는 언급은 지나친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의사포털 닥플닷컴(www.docple.com)에 따르면 진오비의 낙태근절운동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한 539명의 의사 중 대다수인 485명(90%)이 그 취지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중 127명은 동료의 고발을 언급한 것은 지나치다는 의견을 밝혔다. 취지와 방법 모두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힌 의사는 32명(6%)에 불과했다. 전국의사총연합 대표 노환규는 진오비의 낙태근절운동에 대다수 의사들이 찬성하는 이유가, 지나치게 낮은 저수가 환경에서 정부가 보험진료의 적자를 비보험 진료로 메꿀 것을 종용하는 비정상적인 운영방침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산부인과의 경우 주요 비보험 진료항목이 낙태인데, 이것은 불법으로 규정된데다 개인적 철학으로 반대하는 산부인과의사들의 많아 산부인과 의사들이 생존을 위해 강제로 낙태를 해야 하는 상황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양심선언을…
2009-11-10 18:23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간의 이해의 장을 넓히기 위한 ‘2009년 노인인식개선 카툰사진 전시회’가 10일과 11일 양일간 안동병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노인엄마, 노인아빠 그리고 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카툰협회 작가들의 카툰, 함께하는 노인사진 공모전 당선작(08년,09년)이 전시되며 孝서약서 작성,, 노인학대 인식 조사 등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효서약식은 ‘부모님, 또는 노인들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과 실천의지를 글로 표현해 나무에 달아보는 퍼포먼스로 병원임직원과 병원이용객들이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가족부, 경상북도, 한국카툰협회, 경북노인보호전문기관, 그리고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이 공동주최했다.
2009-11-10 16:32조아제약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세계무역센타에서 개최된 ‘제 21회 타이페이 국제 의약품, 의료기기 및 기자재 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들과 일반인 관람객들에게 주력품목인 더블넥앰플제품들과 기업홍보에 주력한 결과 진출가능성에 청신호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조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출용 일반의약품 뉴헴시럽, 맨포스 등 8종과 건강식품 진생천, 진생코리아, 맥스톤 등 7종을 전시하여 대만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었다.박람회에 참가한 조아제약 관계자는 “첫째날과 둘째날 비즈니스데이를 통해 현지 의약품·건강식품 관련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더블넥앰플제품에 대해 관심을 보여 대만진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조아제약은 지난해 베트남, 과테말라, 예멘 지역에 뉴헴시럽(철분제), 맨포스액(자양강장제),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콜콜코정(코감기약) 등을 수출했으며, 내년에는 나이지리아와 대만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1989년 최초 개최된 이래 올해 21회째 맞이한 ‘타이페이 국제 의약품, 의료기기 및 기자재 박람회’는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폴 등 8개국에서 총 294개업체가 참가하였으며, 한국 제약사로는
2009-11-10 16:28홍완기 MD앤더슨 암센터 종양내과 교수가 종양학 분야 최고 교과서로 알려진 ‘종양의학(Cancer Medicine)'의 편집장으로 선정됐다.종양의학(Cancer Medicine) 교과서는 홍완기 교수를 포함해 홀란드 박사, 에밀 프라이 3세 박사 등 미국 내 저명한 종양학자 8명이 주된 집필자로 되어 있다.홍완기 교수는 이번에 개정되어 나오는 8판의 편집장으로 역할을 했으며 8판은 올해 11월경에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홍완기 박사는 지난 1967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암질환 치료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텍사스 의대 MD 앤더슨병원 종양내과 최고 책임자에 올랐다.
2009-11-10 15:53국내 신종플루 감염자가 1만명을 넘어서고 금주부터 초ㆍ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예정된 가운데 코스닥 바이오기업아이니츠(종목코드:032860)가 신종플루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진단도구 판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아이니츠(대표 조은진.김승구)는 유전자칩 및 진단도구 개발기업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와 신종플루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진단도구에 관한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아이니츠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인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를 포함하여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진단 및 유형 판별을 위한 일체의 진단 도구에 관한 독점 판매권을 가지게 되며,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는제품 공급과 기술지원, A/S를 담당하게 되었다.또한 아이니츠는 국내에 지역총판과 해외에 지사를 설립하여 영업을 할 수 있으며, 향후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후속 제품과 신제품에 대해서도 우선 협상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는 암 진단과 유전병 조기 발견 등에 쓰이는 유전자칩 전문개발 기업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STD(성감염증) 등의 진단 제품과 관련 분석
2009-11-10 15:53CJ제일제당(대표 김진수)과 KAIST(총장 서남표)는 10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KAIST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정(MOU)’ 체결식을 갖고 산학협동을 통해 생명공학분야의 기초기술력을 높이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서남표 KASIT 총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KAIST는 이번 MOU를 통해 고급 연구 인력육성과 기초기술 연구의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하게 되며, KAIST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와 제약 분야 등에서 국내 최고 연구진의 R&D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CJ제일제당은 KAIST와의 협력을 통해 생명공학 분야의 기반이 되는 기초기술 연구의 폭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J제일제당 소속 500여명의 연구진을 통한 산업화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CJ제일제당과 KAIST는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크게 두 가지의 협력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첫 번째는 산학연계 박사 학위 연수를 통한 공동 기술연구다. CJ제일제당이 학위과정과 연계한 연구과제를 제안하고 KAIST 교수가 수락 시 KAIST 교수진
2009-11-10 15:45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원장 김선주)이 미국 LA 한인단체로부터 무료각막이식수술과 관련하여 감사패를 받았다.병원은 지난 8월 30일과 31일, 2명의 충남지역 시각장애인에게 무료로 각막이식을 시행한 바 있으며, 시술에 사용된 각막은 미국 LA올림픽라이온스클럽과 충남도가 제공했고, 시술 전 항공편을 통해 병원으로 직접 공수됐다.이에 고국 장애인 복지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클럽의 회장단은 9일 충남도 관계자와 함께 병원을 방문하여 김선주 병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수술을 집도한 정문선 교수(안과 각막이식클리닉)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09-11-10 15:40순천향대학교병원 복강경탈장클리닉에서는 11월 말까지 탈장 수술 시연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탈장 환자로 이전에 탈장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선정 환자는 12월 12일(토)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며,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수술 후 24시간 이내에 퇴원이 가능하다.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이 없다.희망자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외과 외래 02-709-92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병원 복강경탈장클리닉은 지금까지 1천명 이상의 탈장 환자를 복막외접근술로 치료하고 있다. 이 수술은 복강경을 사용해 복막 안쪽에 인공막을 대 주기 때문에 재발과 후유증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2009-11-10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