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8일 전문가·관련단체 의견 수렴과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의 제도화를 위한 12개항의 기본원칙을 발표했다.이는 지난 7월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에 대해 전문가 22명이 참여한 3차례의 토론회를 거쳐 마련한 합의문을 근간으로 관련단체와의 협의, 의료기관 실태조사 등을 거치고 일반 국민(997명)과 의료인(의사‧간호사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도 반영됐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대상환자는 연명치료의 주된 대상인 말기 만성질환자(연명치료 중인 전체 환자의 76.6%)에 대해서는 단순히 임종 과정만을 연장하는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중단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또한 임상적으로 뇌사 상태로 판정됐음에도 연명치료가 계속되고 있는 환자(연명치료 중인 전체 환자의 5%)의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관련 법규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했다.지속적 식물상태 환자(연명치료 중인 전체 환자의 18.4%)는 다양한 의학적 상황을 내포하고 있어 일률적인 규정으로 인정 혹은 금지를 명시하는 것은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제기됐다.대국민조사에서 인공호흡기 등 특수 연명치료에 의존한 지속적 식물 상태인 환자를 포함 여부를 묻
2009-09-28 11:1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한국애보트(대표 유홍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고지혈증 치료제인 니아스파노(전문의약품)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를 시작,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니아스파노(성분:니코틴산, Nicotinic acid)는,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수치는 높여주고, 해로운 콜레스테롤 LDL과 TG의 수치는 낮추어 주는 이중효과를 통해 고지혈증에 의한 죽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며, 협심증 재발의 위험도를 낮춰준다. 또한 한국애보트는 순환기 영역의 영업력과 제품구성을 감안해, 니아스파노의 국내 파트너로서 일동제약과 국내 제품 공급 계약을 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니아스파노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전담하게 되었고, 제품의 허가 및 판매권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애보트가 보유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니아스파노는 1일 1회 복용하는 니코틴산 지속성 제제로, 2005년 11월 코스파마가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 니아신제제로 최초 개발해, 한국머크가 국내에 처음 출시하였고, 2007년 애보트가 코스파마를 인수하면서 2008년부터 한국애보트에서 판매해 왔으며, 현재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2009-09-28 11:12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김선규)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고용촉진을 확대하기로 했다. 안동병원은 25일 13층 원내 컨퍼런스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중증장애인 고용창출, ▶다양한 직무개발로 고용인프라 확대, ▶장애인 인력풀 지원, ▶맞춤 훈련 등 장애인 고용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고용유지, 고소득형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회사형 기업으로 안동병원은 의료위생분야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안동병원은 일본의 모범사업장과 국내의 시범표준사업장을 운영중인 포스코를 견학하는 등 기본계획을 마무리한 상태이다.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은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이 지역의 장애인, 독거가정, 다문화가정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서 한발 나아가 표준사업장 건립으로 장애인들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통해 재활과 자활 등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09-09-28 11:05부광약품 (대표이사: 이성구)은 지난 27일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일본의 전임상 전문 CRO인 INA Research사의 Hiroshi Nakagawa 대표이사 및 국내 전임상 전문 CRO인 Biotoxtech사의 강종구 사장과 함께 항암제 Apatinib mesylate에 대한 전임상실험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와 별도로 안전성 약리실험에 대한 계약은 미국의 전임상 전문 CRO인 Calvert Laboratories와 이미 체결한 상태이다.부광약품에 따르면, Apatinib mesylate는 차세대 표적항암제로서 암세포에서 분비하는 혈관성장인자인 VEGF가 VEGF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선택적으로 방해해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Apatinib mesylates는 대부분의 고형암(대장암, 비소세포성폐암, 위암 등)을 대상으로 한 in vivo 실험 결과 타사에서 판매되고 있거나 개발중인 표적항암제 물질들(아바스틴, PTK787, AMG706, ZD6474 등)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기존의 항암제들인 Oxaliplatin, 5-FU, Adriamycin 그리고 Docetaxel
2009-09-28 11:01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이 지난 25일 개최된 한국경제 주관 ‘2009 서비스 경영대상’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이화의료원이 그동안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기치로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국내 유일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을 활용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전개한 것이 주효했다. 이화의료원은 병원장 직속으로 적정진료센터를 설치해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고객만족 위원회를 운영해 고객의 요구 사항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관련 부서와 함께 개선책을 찾아 병원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 시스템 혁신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3월부터 국내 최초 외래 진료 3부제 실시 통한 평일 진료 시간 3시간 연장, 토요일 전문의 진료 및 정규 수술, 응급의료센터 365일 전문의 진료 및 소아응급실 별도 운영 등이 고객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아 올해 들어 외래환자 수와 응급환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여성 고객에게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 국내
2009-09-28 09:57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30일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암·척추교실’ 을 개최한다.이경희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이날 오후1시 ‘제92회 암교실’을 열어 ‘일반적인 항암 치료의 방법과 조심해야 될 사항’에 이어 부위별 전문 암인 ‘유방암’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어 김상우 교수는 오후3시 ‘제46회 척추교실’을 열고허리 디스크 제대로 알아보기’란 주제로 허리 디스크의 현미경 수술적 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건강강좌를 펼친다.관련 질환 환우, 환우가족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 모두 무료로 교실에 참석하면 된다.
2009-09-28 09:49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학 교실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26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개저수술 및 뇌정위 기능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들 분야의 최신지견과 수술기법에 대한 강연과 토론으로 이루어 졌다.특히 미세 신경해부학계의 거장인 미국 플로리다대학의 알버트 로톤(Albert L. Rhoton Jr.) 교수는 평생의 연구업적을 총망라하는 특강 'Art and Beauty of the Brain'을 진행하고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헬뮤트 버탈란피(Helmut Bertalanffy) 교수는 뇌간 종양에 대한 최신 수술기법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도 두개저 및 미세해부 분야에서 국내외 대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한편,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학 교실은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환자 진료와 교육에 헌신하던 황충진 교수를 초대 과장으로 1989년 창설되어, 현재 12명의 교수진과 6명의 전임의, 12명의 전공의가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연간 3,000례 이상의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어 단일 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경외과학 교실로 성장햇다.
2009-09-28 09:46노인학대 상담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보건복지가족부가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요구자료에 의하면, 2005년부터 2009년 8월까지 12만8862건의 노인학대 상담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노인학대 월평균 상담건수는 2005년 1153건에서 2009년 8월 무려 325%증가한 3746건에 달했다.손숙미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핵가족화에 따른 가족 부양의식 약화 등으로 노인학대 신고접수 및 상담사례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복지부는 노인학대에 대한 국민인식확산 및 체계적인 학대예방프로그램을 조속히 수립하고 노인일자리 사업과 학대피해 노인들을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09-28 09:37성조숙증 아동이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주목된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식품의약품약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아 및 청소년의 성 성숙 시기, 성 조숙 실태조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국내 성조숙증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은 아동 수는 총 3만9422명으로 2004년 대비 약 5배나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조숙증은 여아의 경우 만 9세 이전, 남아의 경우 만 10세 이전에 사춘기의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특히 성조숙 진료 아동의 체질량지수 분석결과 과체중 아동의 비율이 높았다.손숙미 의원은 “최근 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아이들이 육류와 난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과다 섭취하다보니 비만 아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비만 아동들은 앞선 연구결과에 따라 성조숙증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평소 채소나 과일을 통해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아동 비만의 위험성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2009-09-28 09:30심평원이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경인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한 라디오 상담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경인지역 시민들이 의료현장에서 겪는 건강보험의 급여여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경인방송의 라디오(FM90.7MHZ) 프로를 통해 상담코너 진행 및 고객센터(전화번호 1644-2000) 캠페인을 개시한다.급여여부 상담서비스는 경인방송 라디오 프로인 ‘황순유의 해피타임 907’에 건강보험 관련 상담코너를 새롭게 만들어 매주 목요일 10:05~10:30분에 생방송으로 상담을 진행한다.생방송은 시민들이 SMS나 인터넷을 통해 건강보험 관련 상담을 할 수 있고 상담은 심사평가원 정원영, 김정자 부장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궁금증을 해소해준다.경인방송은 가청취 권역이 인천, 경기 전 지역 뿐 만 아니라 서울 및 충청남도 일부지역까지 포함돼 있으며 약 1500만명의 시민들이 건강보험 관련 상담서비스 및 정보를 청취하게 된다.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1644-2000) 캠페인도 매일 3회 방송키로 했다.고객지원실 김남수 실장은 “
2009-09-28 09:28
군병원 특수의료장비가 영상품질관리검사에서 100% 적합 판정을 받았다.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군병원은 지난 6월~9월까지 보건복지가족부 위탁기관인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으로부터 특수의료장비(MRI, CT, 유방촬영기) 영상품질관리검사를 받은 결과 현재 가동중인 29대의 전 장비가 모두 적합했다.영상품질관리원 관계자는 “민간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상품질관리검사에서도 장비별로 2%∼17% 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군병원 특수의료장비의 100% 적합 판정은 이례적인 일로 군 병원에 대한 신뢰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실장 박명화(간호) 대령은 “군 병원 특수의료장비가 외부 전문기관의 객관적 검사를 통해 장비성능과 관리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늘 창의적인 자세로 환자중심의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09-09-28 09:13식품의약품안전청이 매년 명절마다 실시키로 한 성수식품에 대한특별 위생 점검을 지자체와 지방청에게만 맡기고 본청은 이에 대한 현황 파악조차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식약청이 실시한 2004년~2009년 명절 성수식품 특별 위생 점검 결과를 요구, 분석한 결과 같은 기간 단속 현황인데도 제출된 자료마다 데이터 건수가 틀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손의원은 “식약청이 명절마다 실시한다고 하는 성수식품 위생 점검에 대해서 통계 취합도 하지 않는 등 체계적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10대 제수용품을 선정해 이에 대한 집중관리를 할 수 있는 매뉴얼을 시급히 개발하고 단속현황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상황관리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09-09-28 08:56울산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는 지난 26일 울산현대호텔 2층 중연회장에서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뇌졸중 관련 의료진 및 전문가 80여명이 참석, 뇌졸중 분야에서 상반된 치료방법에 대한 비교토론을 중점적으로 다뤄 진행됐다.
2009-09-28 08:49학교 주변 불량식품 판매 등 위반 행위가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미경 의원(한나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각 시·도별 학교 주변 불량식품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07년 총 259건이던 위반 건수가 2008년 274건, 2009년 7월말까지 281건으로 총 814건이 적발됐다. 위반 사유로는 유통기한을 경과한 식품을 판매하거나 전시한 경우가 2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고를 하지 않고 슬러쉬 등 음식물을 판매한 사례 112건, 허용되지 아니한 색소를 사용하거나 허위 표시한 제품판매 등 표시기준 위반사례가 42건순이었다.정미경 의원은 “지난 3월부터 학교 주변 200m 내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해가 되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그린푸드 존’이 시행됐지만 위반건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학교 주변 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과 행정처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09-28 08:44의료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환자와 의사간의 의학적 정보 공유가 많을수록 진료 만족도가 높아지므로 이에 대한 의대생의 대응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창진 교수는 27일 개최된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 가을 학술대회에서 ‘환자와 의대생의 환자 중심적인 태도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라는 연제를 통해 의대생이 환자 중심적 태도를 갖춰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환자 중심적 태도는 질병과 진단만을 추구하는 질병 중심적인 태도와는 달리 환자를 전인적인 대상으로 여겨 접근하는 것으로 환자의 자율성을 도모한다.최 교수는 “이와 같은 진료 태도의 차이는 진료 만족도나 임상적인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의사가 환자 중심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환자와 유사한 성향을 가지는 경우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이에 최 교수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임상실습이 종료된 2004년 의대를 졸업한 학생 114명과 2007년 의대를 졸업한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환자 중심적인 태도와 인구사회적 요인을 설문, 조사했다.이 결과 2004년 의대를 졸업한 학생들은 의사와 환자가 의학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동등한 의학 결정도를 가지는 ‘공유
2009-09-28 06:19전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헬스케어 IT의 적극적인 활용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IT 강국인 국내의 경우 법과 제도적 제약 등으로 헬스케어 IT가 매우 부진하다는 지적이다. LG경제연구원 고은지 책임연구원은 최근 ‘IT 강국, 헬스케어 IT는 부진’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국내 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그간 병원정보 시스템을 중심으로 양적인 발전이 이루어진 측면은 있으나 의료기관 규모에 따라 정보화에 큰 격차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고은지 책임연구원은 “헬스케어 IT의 사업화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는 법-제도 정비 미흡, 표준화 작업 부진 등 관련 기반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고 있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못지 않게 의료계-소비자-기업체 등 각 주체들이 헬스케어 IT의 기대효과를 확신하지 못해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과 활용을 주저한 점도 활성화를 저해한 주요원인으로 꼽았다. 최근 정부는 원격의료 허용에 대한 입법예고를 한바 있다. 이는 의료인과 환자 간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허용한다는 입장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의협과 병협간에 이견이 있는 상황이다. 고은지 책임연구원은 “원격의료 수가 결정의 어려움, 의료사고…
2009-09-28 05:40우리나라의 경우 외상으로 인한 응급환자 중에서 예방 가능한 사망률은 32.6%로(2007년도 기준) 주요 선진국의 20%대와 비교할 때 응급의료체계의 운용실적이 크게 미흡하다.이러한 응급의료체계의 주요 문제점으로는 체계의 효율성이 낮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특히 응급의료 전문인력 중 가장 핵심적인 인력인 응급의학전문의가 태부족한 실정이다.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응급의학전문의는 1995년부터 양성된 짧은 역사와 수련기간이 길고 고된 의료분야 중에서도 3D분야의 하나로 인식, 응시자가 부족(전공의 정원 미달)해 현재(2008년 기준) 582명에 불과하다.전체 응급의료기관이 444개임을 고려하면 전문의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복지부가 지난 2008년 실시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인력충족률은 권역응급의료센터 79.2%, 전문응급의료센터 65%, 지역응급의료센터 85.3%, 지역응급의료기관 73.2%로 전반적으로 의료인력(의사, 간호사 등)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적 수준의 미흡 및 진료권별 응급의료기관의 불균형 배치도 지적된다.먼저 복지부가 2009년 5월에 발표한 응급의료기관의 시설·인력·장비에 대한 주요 평가결과를…
2009-09-28 05:30의약품 광고시 기사식 광고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제약협회는 최근 관련기관의 모니터링 등을 통해 기사식 광고(기사식 광고는 광고금지)로 적발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회원사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다.기사식광고 금지 내용에 따르면, 약사법 제68조(과장광고등의 금지) ③항 관련조항에 따라 의약품 등은 그 효능이나 성능을 암시하는 기사ㆍ사진ㆍ도안, 그 밖의 암시적 방법을 사용하여 광고하지 못한다.이와함께 노래가사에 의약품명을 사용한 광고 등은 할 수 없으나, 제품명 외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노래가사에 사용은 가능하다.제약협회 관계자는 “약사법 제68조의2,약사법시행령 32조의5, 약사법시행규칙 제84조의2의 의약품광고심의규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 부터 의약품 광고 사전심의 업무를 위임받아 시행하고 있다”면서 “기사식 광고로 적발되는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해 주기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하반기 의약품광고의 흐름과 관련해 “경제위기에 따른 영향으로 새로운 일반의약품 브랜드보다는 지명도가 높은 의약품의 인지광고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제약협회 의약품광고 심의위원은 △위원장 이현도(일동제약 전무) △부위원장 신인철(한양의대 교수)
2009-09-28 05:19국립의료원과 한국전력서울본부가 손잡고 소외계층 노인들의 백내장 수술을 진행키로 했다.서울 중구 관내에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백내장으로 고통받는 노인 5명~10명 대해 한국전력서울본부는 수술비를 지원하고,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층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 환자를 선정, 국립의료원에서 수술을 받도록 하고 수술과 관련된 외래진료비도 일부 면제할 방침이다.
2009-09-28 05:11건보공단에 따르면 최근 8년간 수면장애 환자가 연평균 24%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별로는 40~50가 가장 높았으며, 남성보다 여성질환자가 많았고 20대 여성의 증가가 가장 두드러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중 수면장애 질환을 분석해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수면장애(G47)질환’의 실진료환자수가 2001년 5만1천명, 2005년 12만2천명, 2008년 22만8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8년간(2001-2008) 4.5배 증가(연평균 23.8%↑)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20대 여성환자의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2001년 대비 2008년 실진료환자수가 6.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다른 연령대 보다 그 증가폭이 컸다. 성별 실진료환자수는 2008년 기준으로 남성이 8만9천명이고 여성은 13만9천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연령별로는 40대~50대가 8만3천명(36.3%), 60대 이상이 9만3천명(40.7%)으로 중․장년층이상 연령대가 전체 진료환자의 77.0%를 차지했다. 10만명당 ‘수면장애’ 실진료환자수는 2008
2009-09-2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