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가 의료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의약품 중심이던 임상학술대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웅제약은 학술대회 현장에서 ‘디지털 헬스 체험존’을 운영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부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AF Summit 2025 Scientific Session)’에 참가해,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공간인 ‘디지털 헬스존’을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부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부정맥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치료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 행사다. 이번 학회에서 대웅제약은 메드트로닉, J&J 등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체험 라운지의 틀을 넘어,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디지털 헬스존을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반지형 혈압 측정기 ‘카트비피(CART BP)’, 심부전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티아(AiTiA LVSD)
2025-11-19 13:38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달빛어린이병원의 인지도 제고와 가정 내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달빛클래스’를 지난 8월 16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빛어린이병원의 취지 및 운영 내용 소개 ▲영유아 다빈도 증상(발열, 열성경련, 아토피, 복통 등) 대처법 ▲심폐소생술(CPR)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보호자가 가정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본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충남, 경북 등 6개 시·도에서 진행됐으며, 각 지역 달빛어린이병원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영유아 보호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병원을 언제 가야 하는지, 집에서 응급처치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 시간에는 한국보육진흥원과 협업해 전문 강사진의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영유아 보호자들이 실제 응급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였다. 최대해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2025-11-19 12:23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에서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97개의 현재 세계일류상품 중 의약품으로는 케이캡이 유일하다.‘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국내 우수 상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운영 중인 인증사업이다. 세계시장점유율 5% 이상, 세계 5위 이내이며 연간 수출 규모가 500만달러 이상인 상품과 기업을 ‘현재 세계일류’로, 향후 7년 이내에 ‘현재 세계일류’ 전환 가능성이 있는 상품과 기업을 ‘차세대 세계일류’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 마케팅, 금융 지원, 수출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HK이노엔의 케이캡은 대한민국 제30호 신약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P-CAB 계열 치료제다. 기존 PPI 제제와는 달리, 위산 분비 최종 단계에서 칼륨 이온을 경쟁적으로 차단해 위산 분비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억제하는 작용 기전을 갖고 있다. 복용 후 1시간 이내에 약효가 나타나 빠른…
2025-11-19 11:21
휴온스메디텍이 인도 협력사를 초청해 현지 조립 생산 등 글로벌 사업 전략을 협의했다. ㈜휴온스메디텍(대표 하창우)은 최근 바수그룹(Vasu Group) 핵심 임직원을 초청해 인도 진출과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수그룹은 인도 텔랑가나주 안드라 프라데시주에 위치한 제약유통업체다. 1985년 설립 이후 인도 전역에 의료장비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3월 바수그룹과 인도 진출에 대한 계약을 맺고 금번 초청 간담을 통해 구체적 계획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휴온스메디텍은 바수그룹과 의료기기 사업 전략 및 현지 조립(Complete Knock Down, CKD) 생산 등을 핵심 안건으로 의료기기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체외충격파쇄석기의 글로벌 공급 현황과 기술 고도화 계획을 공유하고, 내시경소독기의 2025년 생산 계획 및 해외 전개 일정을 설명했다. 바수그룹은 인도 정부의 자국 생산제품 우대 정책 및 현지 의료기기 등록 절차의 복잡성 등을 감안해 내시경소독기 제품의 현지 조립 및 단계적 현지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CKD의 기술적 및 운영적 실행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CKD 도입 시 △
2025-11-19 11:16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단장 김건하)과 이화의료원 융합의학연구소 산하 펨테크 연구소(소장 김영주)가 공동 주최한 ‘펨테크 심포지엄’이 지난 18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별관) 10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신소재를 활용한 기술 개발 등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펨테크(Femtech)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이 활발하게 공유됐다. 1부는 김영주 펨테크 연구소장(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유영아 펨테크 운영이사가 연구소의 지난 3년간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변상균 교수(연세대학교)가 ‘여성의 질 면역 증강을 위한 Lactobacillus 속 균주 개발’에 대한 전문적인 강연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2부는 박순희 대표(바이웨이브W)와 전선곤 대표(테크비즈랩)가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펨테크 산업의 최신 기술과 성공적인 기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개방형실험실의 참여 기업인 성인성 대표(그리니쉬), 김효이 대표(이너시아), 임상현 부장(셀바이오텍)이 연사로 참여하여 각 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공유했다.김영주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여성 건강을
2025-11-19 11:15
인륜의 기본이자 가정의 근간이 되는 ‘효(孝)’ 문화 보전을 위해 힘써온 (재)가천문화재단(설립자 이길여)이 제27회 가천효행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에서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친 후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를 통해 4개 부문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모님을 공경하며 참된 효를 실천해 온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가천효행상’ 남학생 부문은 ▲대상에 김재우(만24세, 한성대3), ▲본상으로 김지후(만15세, 석동중3), 이한웅(만18세, 부산관광고3), ▲특별상은 박유니티(만12세, 남북사랑학교6), 송영광(만15세, 지구촌고1), 심성현(만17세, 경민IT고2) 군이다. ‘가천효행상’ 여학생 부문은 ▲대상에 이지원(만23세, 가천대4), ▲본상으로 전지효(만11세, 서울세명초5), 최서연(만21세, 충남대2), ▲특별상은 박지예(만21세, 경인교대3), 정해원(만17세, 부산문화여고1) 양이다. 한편, 머나먼 타국에서 이주하여 지극정성으로 가족을 돌본 효부를 격려하는 ‘다문화효부상’은 ▲대상에 윤지수(만35세, 전북 김제, 필리핀 출생), ▲본상에 배주현(만41세, 부산, 중국 출생),…
2025-11-19 11:06
메디컬아이피(대표 박상준)가 글로벌 AI 선두주자 엔비디아(NVIDIA)의 공식 행보에 잇따라 동참하며 글로벌 의료 AI 분야의 핵심 주역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메디컬아이피는 엔비디아가 한국의 AI 산업 혁신을 조명하기 위해 제작한 공식 유튜브 영상 ‘Korea’s Next Revolution’에 삼성, 현대차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함께 소개됐다. 특히 해당 영상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특별 기조연설에서 상영된 후, 10월 31일 엔비디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되며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AI 중심 기술 전환의 여정을 담은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메디컬아이피는 이 영상에서 한국의 AI 여정을 함께 그려갈 파트너 기업들 중 의료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는 헬스케어 산업 내에서 한국의 고도화된 AI 기술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글로벌 인정을 받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양사의 깊은 협력 관계는 물리적 공간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메디컬아이피는 지난 2020년 엔비디아의 러브콜을 받은 이래 디지털트윈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와 메디컬아이피의 AI 디지털 트윈 솔루션 메딥프로(MEDIP…
2025-11-19 11:06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의 B인자 억제제 ‘파발타(Fabhalta, 성분명: 입타코판)’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8세 이상의 성인 C3G(Complement 3 Glomerulopathy, C3G)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허가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C3G는 대체 보체 경로의 과활성화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사구체신염으로, 대체 보체 경로(alternative complement pathway)의 과활성화로 인해 혈액 내 C3가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그 결과 C3의 활성화 산물이 신장 사구체에 축적돼 염증과 조직 손상을 유발하는 희귀 신장질환이다. C3G로 진단받은 환자의 약 50%가 10년 이내 말기신부전(ESRD, End-Stage Renal Disease)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며, 또한, 신장 이식을 받은 C3G 환자 중 최대 66.7%가 재발을 경험하고, 신장 이식 후 C3G가 재발한 환자 최대 50%에서 중앙값 6.4년 이내 이식 신장이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3G 환자들은 단백뇨, 혈뇨, 부종, 고혈압, 피로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C3G는 12년전인 2013년 최초로 독립 질환으로 정의된 이후 최근까지도 확립된 최
2025-11-19 11:01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좌변기 착석 또는 기립 시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조 장치가 개발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신종욱 교수,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송희정 교수, 주식회사 나우플러스 공동연구팀은 ‘좌변기 이용 보조 장치’를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팀은 기존에 개발된 손잡이형 좌변기 보조 장치와 달리 회전식 좌석과 가스 스프링을 결합한 독창적인 구조를 설계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착석, 기립하는 동작에서 자동으로 보조되는 장치를 개발했다. 현재 장애인 화장실에 설치된 보조 장치는 좌변기 한쪽 또는 양쪽의 손잡이를 통해 앉거나 일어설 때 손과 하지의 힘을 이용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팔, 다리, 무릎, 척추기립근의 충분한 힘이 필요하다.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는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환자와 간병인 모두 부상의 위험이 있다. 연구팀은 뇌졸중이나 척수 손상, 고관절 또는 무릎 수술 환자들은 좌변기 이용 시 관절에 무리가 가고 낙상 위험이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 병원 내 환자들의 좌변기 이용 과정을 관찰했고 개발된 보조 장치를 사용한 결과, 환자들이 더 안전하게 앉고 편리하게 일어날 수 있음을 입…
2025-11-19 10:10
대장암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이며, 암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한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장 점막에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혹인 ‘용종’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대장용종은 증상이 없는 비종양성이지만, 전암성 용종인 ‘선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선종을 조기에 놓치지 않고 제거해야 한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대장선종 검출률은 오랫동안 대장내시경 검사의 주요 품질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특성, 시술자의 숙련도 및 피로도 등의 요인으로 대장내시경 검사 시 선종을 놓칠 확률도 있어 기술적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시 AI(인공지능)를 활용하면 선종 검출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장현주·계세협·함다연 교수 연구팀은 ‘AI 보조 대장내시경의 대장선종 검출률 향상 연구’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입증했다. 연구팀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AI 보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474명과 표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474명의 검사결과를 비교했다. 두 그룹은 환자의 연령·
2025-11-19 09:45
서울대병원은 지난 11일 제일제당홀에서 ‘진료지원업무 역량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진료지원간호사의 실제 업무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핵심 ‘위임가능전문직무(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EPA)’ 12개와 단계별 교육·수련체계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직무분석을 토대로 EPA 기반 단계별 교육·수련체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것으로, 의료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교육 편차와 역할 모호성 문제를 해결할 근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료지원간호사는 환자 평가 및 기록·처방 지원, 시술 및 처치 지원, 수술 지원 및 체외순환, 교육·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유지하는 전문 인력이다. 그러나 최근 업무 범위가 확대되고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숙련도 차이에 따른 교육 격차와 역할 혼란이 나타나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표준 교육체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대병원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직무 특성과 역량 수준을 정량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료지원간호사 교육·수련체계를 구축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병원이 2025년…
2025-11-19 08:33
국립암센터 연구소 의공학연구과 강현귀 교수(정형외과 근골격종양클리닉) 연구팀의 박현민, 이수연 연구원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컴퓨터수술 학회(AP-CAOS)’에서 어워드 페이퍼 2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9일 전했다. AP-CAOS 학회는 3D 프린팅, 로봇 수술, 네비게이션 수술, 인공지능(AI) 등 정형외과 분야의 혁신적인 최신 기술을 다루는 국제 학술대회다. 미래 의료기술을 선도하는 주요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10월 24~ 25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상은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축적해온 3D프린팅 기반 맞춤형 골재건 기술이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이번 학회에서 환자의 남아 있는 뼈 모양과 상태에 꼭 맞게 3D 프린터로 제작한 임플란트와 기존 수입형 골대치 인공 부품을 결합한 새로운 ‘모듈식 골재건’ 수술법을 소개했다. 이 수술법은 3D프린팅 티타늄 금속 출력의 길이 제한을 보완하면서, 기존 골대치 인공 삽입물의 관절 보존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장점이 있다. 즉, 사지 긴 뼈들에서 골결손의 길이 제한 없이 정상 관절을 보존하면서 쉽게 골재건을 이룰 수 있
2025-11-19 08:2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5년 2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 321개 社의 기업경영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매출액 및 총자산증가율이 각각 2.3%p, 0.6%p 상승하며 성장세가 이어졌고, 영업이익률도 4.0%p 증가했다. 반면 세전순이익률은 1.6%p 하락했다. 안전성 지표에서는 부채비율이 1.1%p 개선됐고, 차입금의존도는 0.3%p 증가해 지표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2025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증가율(8.8 → 11.0%)은 직전분기(’25년 1분기) 대비 상승했고, 총자산증가율(0.4 → 1.0%)은 전년동분기(’24년 2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제약(9.5 → 12.2%), 의료기기(4.6 → 6.3%), 화장품(9.5 → 10.9%) 모두 매출액증가율이 직전분기 대비 상승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제약(0.9 → 1.8%), 의료기기(△1.9 → △0.3%)의 총자산증가율은 전년동분기 대비 소폭 확대됐고, 화장품(1.1 → △0.5%)은 축소됐다.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10.7 → 14.7%)은 전년동분기(’24년 2분기) 대비 상승했으나, 매출액세전순이익률
2025-11-19 08:06
주요 제약사들의 2025년 3분기판관비(판매비와 관리비) 비용이 전년 대비 소폭 늘었다. 다만 제약사들의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 대비 판관비 비중은 보다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2025년 3분기주요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상위 30위이내의 제약사들의 판관비는 4조 7543억원 규모로 매출의 28%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24년 3분기 매출의 28.7%인 4조 5595억워네서 4.3% 즈가한모습이다. 특히 상위 5개사 중에서는 2개제약사의 판관비가 증가했지만, 판관비 비중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한양행의 판관비는 2024년 3분기매출의 19.5%인 3065억원에서 2025년 3분ㄱ 매출의 18.1%인 2968억원으로 3.2% 줄어들었고,녹십자는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의 25.7%인 3181억원에서매출의 23.4%인 3492억원으로 9.8% 증가했다. 이어 종근당의 판관비는 2024년3분기 매출의 17.4%인 2084억원에서 2025년 3분기 매출의 15.9%인 2164억원으로, 광동제약의 판관비는 2024년 3분기 매출의 16.3%인 2036억원에서 2025년 3분기매출의 16.1%인 2012억원으로 모
2025-11-19 05:47
케이원메드글로벌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 전시장(Messe Düsseldorf)에서 열리는 ‘MEDICA 2025(제56회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196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MEDIC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헬스케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500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하고 8만명 이상에 달하는 전문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은 Mtight, Bellius, Magsculpt, Thermal Wave, Vmax Pencilbeam 등 자사 주요 장비를 출품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Bellius는 방사형 체외충격파와 집중형 체외충격파를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장비로, 부위와 목적에 따라 폭넓은 충격파 시술 구성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MEDICA는 글로벌 의료·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 흐름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핵심 무대”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Mtight, Bellius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 라인업을 알리고, 해외 의료진 및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파
2025-11-18 18:48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11월 17일부터 대국민 홍보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간호조무사 인식개선과 함께 자격신고 및 보수교육 참여를 독려하는 목적을 담고 있으며, 내달 12월 16일까지 한 달간 유튜브와 전국 주요 교통 요충지에서 송출된다. 올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국민 광고는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잡는 손, 간호조무사’를 주제로 협회 유튜브 채널과 기타 여러 매체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교통 요충지 및 대중교통에서는 이미지 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특히 ‘간호조무사의 손’에 집중했다. ▲의사와 환자를 이어주는 손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손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손 ▲전문성을 위해 공부하는 손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하며,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 보건의료인인 간호조무사의 손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감각적 이미지와 영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관계자는 “국민건강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간호조무사의 손길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라며, “보건의료 현장에서 의사와 환자를 연결하고 환자의 건강을 위해 늘 헌신하는 간호조무사의 가치를 국민에게 정확하게 알릴 수 있도록 구성했
2025-11-18 14:20
김윤의원의 119강제수용법 복지부 소위 상정에 이어, 양부남의원의 119응급실선정법이 또다시 행정안전위 소위에 상정됐다. 응급의학전문의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법안을 지속적으로 발의하고 통과시키려는 정치권의 무책임한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마치 응급실에 환자가 들어가기만 하면 모두 살아나고 ‘응급실뺑뺑이’가 없어질 것처럼 선동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응급실 현장을 지켜온 의료진을 환자를 거부하는 이기적 집단으로 희생양 삼으려는 악의적인 거짓말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필수의료를 살리고 응급실뺑뺑이를 없애겠다고 이야기하면서도, 가장 큰 원인인 최종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 만성적인 상급병원 과밀화 해결을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 수용성 증대를 위한 응급의료진의 법적 위험성 개선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이렇듯 상식적이고 정당한 수 년간의 주장에 대해 아무 반응이 없었으면서, 정작 응급환자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환자들에 위해를 가할 ‘응급실던지기’를 추진한다면 우리는 응급의료현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119구급대와 구급상황센터는 이송병원을 선정할 능력도 없고 강제로 선정해서도 안 된다. 적절한 이송은 골든타임
2025-11-18 13:35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전국 8개 KMI 검진센터 모두가 특수건강진단기관 분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화학물질·야간작업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직업 관련성 질환 예방에 특화된 검진이다. 정부는 특수건강진단기관·안전관리전문기관 등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역량 강화와 안전보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업무수행 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S등급~D등급 등 등급별로 공개해 사업주와 노동자가 우수한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전국 24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전국 KMI 건강검진센터 8곳 모두 S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KMI 광화문검진센터와 강남검진센터는 6회 연속, 광주검진센터는 5회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KMI 여의도·수원·부산검진센터도 각각 2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대구검진센터와 제주검진센터도 올해 최초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김경연 KMI 직업환경의학센터장(직업환경의
2025-11-18 13:28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서울특별시, 서울바이오허브와 개최한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BMS Innovation² Challenge)’에서 지바이오로직스(GBIOLOGICS)와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Threebrooks Therapeutics)를 우승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는 중증 질환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국내 기술을 발굴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22년 출범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에는 역대 최다인 61개 바이오 스타트업이 지원해, 국내 기업의 높은 연구개발 잠재력과 글로벌 공동 연구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프로그램은 BMS의 신약 개발 중점 영역인 ▲종양질환 ▲혈액질환 ▲세포치료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신경과학 ▲중개의학 ▲연구조사기술 등 8개 분야에서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한국BMS제약 사업개발팀과 글로벌 사업개발 및 연구개발 팀의 심사를 차례로 거쳐 5개의 최종 후보가 결정됐으며, BMS와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고려대가 공동운영)가 참여한 최종 평가에서
2025-11-18 13:25
HIV에 대한 차별과 편견 종식을 목표로 학계, 환자 단체, 산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레드(RED) 마침표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레드 마침표 캠페인 - 시민 참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후 40년간 치료 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꾸준한 약물 복용과 정기적인 치료만으로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HIV 치료와 예방 환경의 과학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낮은 인식과 사회적 편견 및 차별로 인해 감염인과 감염 취약 계층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협의체는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 12월 1일)’을 맞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대표로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진범식 교수, 감염인 단체 KNP+ 손석수 대표, 신나는센터 김승환 상임이사,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소장,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이사가 무대에 올라 HIV 차
2025-11-18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