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WHX Dubai 2026(World Health Expo Dubai 2026)’에 참가해 종합 의료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포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WHX Dubai 2026’는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과 바이어, 의료 전문가들이 참가해 의료기기,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등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박람회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감염관리 전문 기업 합병 이후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동, 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 주요 바이어들과의 릴레이 미팅을 통해 GCC(걸프협력회의) 국가 대형 유통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전시된 주요 라인업으로는 ▲올인원 영상 솔루션 ‘New Qvion’ ▲내시경 자동 세척 소독기 및 의료용 소독 티슈 ‘AER & Wipes’ ▲고화질 연성 비디오 내시경 ‘Flexible Video Endoscope’ ▲콤팩트 ENT 유닛 ‘XU1 SMART
2026-02-13 12:45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박상영)은 자사가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노안 치료제 ‘유베지(YUVEZZI™)’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베지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텐포인트 테라퓨틱스(Tenpoint Therapeutics)가 개발한 신약으로, 후보물질 단계에서 ‘브리모콜(BRIMOCHOL™ PF)’로 알려진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2024년 1월 브리모콜의 아시아 권역 판권을 보유한 홍콩 제약사 자오커(Zhaoke Ophthalmology)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베지는 카바콜(carbachol, 2.75%)과 브리모니딘 주석산염(brimonidine tartrate, 0.1%) 복합제로,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이중 성분 노안 치료 점안제다. 동공을 수축시켜 핀홀 효과(pinhole effect)를 유도함으로써 근거리 시력과 초점 심도를 개선하는 기전을 갖췄다. 1일 1회 점안 시 30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최대 10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FDA 승인은 8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두 건의 임상 3상 연구(BRIO I, BRIO II)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2026-02-13 12:30
(사)대한치의학회는 39개 회원학회로부터 각 학회 회원으로서 활동 중인 교수들 중 올해 2월 정년(명예)퇴임 예정자들을 확인해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정년(명예)퇴임 예정자인 ▲고승오(전북대학교병원) ▲김경호(강남세브란스병원) ▲김욱규(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박기태(삼성서울병원) ▲이백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최남기(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최진영(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최한철(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나다순)는 이번 2월 말로 오랜 기간 머물렀던 정든 교정을 떠난다. 이 교수들은 수십년간 각 치의학 전문분야에서 진료, 연구, 후학 양성 등을 통해 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치의학회는 퇴임 교수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서양난을 전달했다. 권긍록 회장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세분 교수님들의 정년(명예)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비록 정든 교정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뛰어난 지성과 에너지를 발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제2의 인생 시작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2026-02-13 12:24
대한민국 간호계의 ‘금남(禁男)’ 벽이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 5명 중 1명꼴로 남성이 차지하며, 국내 남자간호사 누적 인원이 4만 4000명을 넘어섰다. 13일 대한간호협회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2026년도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 결과 총 4437명의 남성이 합격했다. 이는 전체 합격자의 17.7%에 달하는 수치다. 이로써 국내 남자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총 4만 474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962년 우리나라에서 남자간호사가 처음으로 면허를 취득한 이후, 4만명 시대를 열기까지는 약 64년이 걸렸다. 특히 최근 20년간의 성장세는 가히 독보적이다. 2004년까지만 해도 한 해 배출되는 남자간호사는 121명에 불과했으나, 2005년(244명)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늘기 시작했다. 이후 2009년(617명)에 처음으로 연 배출 500명을 넘어섰고, 2013년(1019명)부터는 본격적인 ‘연 배출 1000명 시대’가 열렸다. 성장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연간 합격자 수는 ▲2017년 2000명 ▲2020년 3000명 ▲2024년 4000명을 차례로 돌파했다. 누적 인원 역시 2016년 1만명을 기록한 지 불과…
2026-02-13 12:13
대한의학회가2026년도 제69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전문의 자격시험에는 2146명이 응시한 가운데 1차시험을통해 2077명이, 2차 시험을 통해 2040명이 합격하면서 총 95%의 합격률을 보였다. 주요 과목별로 살펴보면 내과는 응시자 493명 중 469명(합격률 96.7%), 외과는 93명 중 93명(합격률 100%), 산부인과는 97명 중97명(합격률 100%), 소아청소년과는 79명 중 79명(합격률 100%)이 합격했다. 심장혈관흉부외과는 14명, 응급의학과는 105명이응시자 전원 합격했다. 인기과 높은 과목들 중 피부과는 44명, 안과는 82명이 전원 합격했고, 성형외과는 51명 중 50명(합격률 98%)이 합격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105명 중 13명(합격률 98%), 재활의학과는 75명 중53명(합격률 70.6%), 영상의학과는 116명 중 103명(합격률 88.7%)이 합격했다. 이 밖에도 정형외과는 134명(91.7%),신경외과는 63명(전원합격), 이비인후과는 72명(90%), 비뇨의학과는 28명(93.3%), 방사선종양학과는 9명(전원합격), 마취통증의학과는 158명(98.7%), 신경과는7…
2026-02-13 11:52
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서울대병원에서 한국인 및 코카시안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JW0061의 임상 1상 연구에 착수한다. 임상시험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체내 흡수 및 대사 과정을 확인하는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의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의존하던 기존 치료제와 달리, 발모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전을 갖춰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외용제로 개발 중이다. 이 물질은 그동안 다수의 국제 학회에서 우수한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모델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7.2배에 달하는 모낭 생성 효과를 확인했으며, 동물모델 시험에서도 모발 성장 속도를 최대 39% 개선해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한 바 있다.
2026-02-13 11:20
존슨앤드존슨이 국내 최대 안경 유통 체인 중 하나인 다비치안경과 한국 소비자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존슨앤드존슨의 아큐브(ACUVUE) 콘택트렌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이노베이션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고객 및 소비자 경험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환경과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전 세대에 걸친 스크린 사용 증가로 인해 눈 건강 니즈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는 특히 난시와 노안을 포함한 고도화된 시력 교정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아큐브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전문적인 콘택트렌즈 솔루션에 보다 폭넓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국내 약 600만명 이상의 시력 교정 소비자와 1만 명 이상의 안경사(ECP)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비치안경체인 전반에 걸쳐 AI 기반의 도구와 서비스 도입을 가속화해 고객 참여도를 높이고, 보다 개인화된 매장 내 경험을 제공하는 데…
2026-02-13 11:10
글로벌 진단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선 HLB파나진이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전략적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HLB파나진은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 ‘월드 헬스 엑스포 두바이 2026(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해, 사흘간 유럽, 아시아, 중동 등 100여개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WHX 랩스 두바이 2026’은 ‘월드 헬스 엑스포(World Health Expo) 2026’의 공식 랩 진단 전문 프로그램으로, 기존 중동 지역에서 각각 개최되던 아랍 헬스(Arab Health)와 메드랩(Medlab Middle East)을 통합한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80여개국에서 850개 이상의 기업과 3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자회사인 바이오스퀘어와 공동 부스를 운영 중이며, 양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 맞춘 혁신적인 진단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HLB파나진은 정밀의학 트렌드에 부합하는 암 진단 및 치료 모니터링용 분자진단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
2026-02-13 08:51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UAE 두바이 전시센터(DEC)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 ‘WHX 2026’에 참가해,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임상 기반 역량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중동 시장 내 전략적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천테크노파크, 성남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한국 통합전시관(Korea Med-Tech Experience Pavilion)’을 운영하고, 제품 전시를 넘어 임상 기술·교육·비즈니스 연계를 아우르는 통합형 해외 진출 모델을 선보였다. 한국의 10개 혁신 의료기기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경쟁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전용 세미나 공간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중심으로 제품 시연, 기술 설명, 현장 상담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며 단순 홍보를 넘어 ‘실증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능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한국 의료기기의 임상적 신뢰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UAE,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미국 등 40여개국 바이어 및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해 520건
2026-02-13 08:48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폴라리스AI파마와 신약 및 개량신약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장에 주력하고있는 팜젠사이언스와 CDMO(위탁개발생산) 기반의 원료의약품(API) 합성·공정 기술력을 보유한 폴라리스AI파마가 핵심 역량을 결합해 연구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연구개발·공정 최적화 협력 ▲양사 보유 공정 기술 및 연구 시설 등 인프라 활용 ▲AI 기반 혁신 R&D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화 전략 구체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염증성장질환 치료제(RD1301) △간 특이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RD1303) △역류성식도염 치료제(RD1304/1305) △비만 치료제(RD5306) 등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며 R&D 중심 기업으로 빠르게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신약 개발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공정 기술과 AI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2026-02-13 08:44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 이하 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2026 UAE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WHX DUBAI 2026)’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UAE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WHX DUBAI)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두바이 익스비션 센터(Dubai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부터 신규 전시장으로 이전하고 전시회명을 변경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전시회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WHX DUBAI 2026는 약 22만sqm의 면적으로 4개 전시홀로 구성됐으며, 180개 이상 국가에서 48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했고, 27만 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보건예방부 장관 아흐메드 빈 알리 알 사예그(Ahmed bin Ali Al Sayegh), 두바이 보건위원회 이사회 부의장 쉐이크 만수르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Sheikh Mansoor bin Mohammed bin Ras
2026-02-13 08:39
“현행 ‘심뇌혈관질환법’은 당뇨, 고혈압 등 일반적인 생활습관성질환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투석 등 지속적 시설 기반 치료를 필요로 하는 만성콩팥병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별도의 ‘만성콩팥병관리법’제정이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송파구병)은 “만성콩팥병을 체계적으로 예방·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예방·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만성콩팥병 및 투석치료 등으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이며,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만성콩팥병관리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이 손상돼 있는 상태이거나 콩팥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키고 콩팥기능상실과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라면서,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꼴로 만성콩팥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구 고령화 심화로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10년간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 수 및 진료비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특히 한국은 당뇨병성 만성콩팥병으로 인한 말기콩팥병 환자 발생 증가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26-02-13 08:36
의대정원 증원 발표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의료계 내부의 비판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상황을 엄중히 인식한다”면서도 정책을 바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첫 해 증원분으로 제시됐던 ‘490’명에 대해서도 교육인프라나 지역의료 현실 등을 고려해 재논의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김성근 대변인은 12일 제50차 정례브리핑에서 “우리의 정당한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 집행부는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추계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반대 입장을 밝혀왔고, 이후 보정심 7차회의까지 이어지는 동안 교육인프라와 재정분석을 근거로 문제점을 설명해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증원안이 확정되면서 집행부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김 대변인은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비대칭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며 그간의 노력들과 정부의 대응이 담긴 내용을 정리해 회원들에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집행부의 노력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이번 사안이 증원 발표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짚으며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내부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한 목소리로 과학적 근거를 지닌 합리적 대안을
2026-02-13 06:00
혈당 조절 및 심혈관계·신장 질환 관련 위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한 GLP-1 계열 2형당뇨 치료제 오젬픽이 급여 적용에 성공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환경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오젬픽이 이 달부터 ▲‘오젬픽+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 3종 병용요법 ▲‘오젬픽+메트포르민’ 2종 병용요법 ▲‘오젬픽+기저 인슐린(±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노보 노디스크가 12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형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오젬픽의 임상적 가치와 노보 노디스크의 치료 혁신 리더십을 소개했다. 국내에서 GLP-1RA 계열 2형 당뇨병 치료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혈당 조절 및 심혈관계·신장 질환 관련 위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는 오젬픽은 지난 2월 1일부터 ‘오젬픽+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 3종 병용요법과 ‘오젬픽+메트포르민’ 2종 병용요법, 그리고 ‘오젬픽+기저 인슐린(±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음으로써, 실제 임상 현장에서 2형 당뇨병 환자 별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된 치료 환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당뇨병 치료 가이
2026-02-12 22:02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은 지난 2026년 1월 23일(금)에 시행된 2026년도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월 12일(목)에 발표했다.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체 2만 6291명의 응시자 중 2만 5092명이 합격해 95.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95점 만점에 289점(98.0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일대학교 전지현씨가 차지했다. 이번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누리집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2026-02-12 18:53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하일수)과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대)은 지난 1월 29일 우간다 캄팔라에서 감염병 대응 성과관리 향상을 위한 액션플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KOFIH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사업」의 2차 현지컨설팅 핵심 일정으로, 1~3차 연도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4차 연도 주요 활동에 대한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우간다 전역에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중보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감염병 감시·대응 인력의 역량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남대의료원은 본 사업에서 감염병 대응 관련 기술자문과 함께 성과관리 기반의 사업 관리 체계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우간다 보건부 산하 감염병 및 공중보건 비상대응국(IES & PHE), 우간다공중보건연구원(UNIPH), 국가공중보건비상운영센터(NPHEOC), 중앙공중보건실험실(NHLDS/CPHL) 관계자를 비롯해 KOFIH 우간다 사무소, 영남대의료원 컨설팅팀 등 약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
2026-02-12 17:58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이상일, 위장관외과 교수)가 12일 교수연구동 2층 고위과정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암 치료 전문의와 함께하는 간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전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암 전문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암 치료 정보를 바탕으로, 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조기검진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인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간암의 날(2월 2일)을 맞아 열린 이날 첫 번째 강좌에서는 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가 외과적 관점에서 ‘수술과 비수술적 접근을 포함한 간암의 치료 옵션’을 강의했다. 이어 소화기내과 김석현 교수가 내과적 관점에서 ‘간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석현 교수는 “간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과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질환”이라며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석환 교수는 “우리 지역의 간암 현황을 함께 살펴보며 시민들의 경각심과 관심을 높여 조기검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2026-02-12 17:55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김청수)는 지난 10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별관) 7층에서 AI 기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테그리틱스와 보건산업 AI 기술 개발 및 바이오 협업 솔루션 상용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 이후정 이화의생명연구부원장, 박성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사무국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박병진 인테그리틱스 대표 등 인테그리틱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의 비임상 유효성 평가 데이터와 인테그리틱스의 AI 기반 실험실 데이터 관리·분석 플랫폼(LabInsight)을 결합해 의약품·의료기기·디지털 치료제 연구 전주기를 지원하는 AI 분석·협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기술을 바이오 SaaS AI 플랫폼 LabInsight AI에 탑재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및 유통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병진 인테그리틱스 대표는 “LabInsight를 통해 바이오·보건산업 연구를 10배 더 빠르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2026-02-12 17:42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혜영)이 홍콩대학교(HKU) 간호대학과 함께 진행한 ‘2025학년도 홍콩대학교 동계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HKU Winter Exchange Programme)’이 지난 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8월 체결된 양 대학 간 학술교류 협정(MOU)에 따라 첫 시행된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계명대 간호대학 3학년 학생 6명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간 홍콩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진행된 고품질의 국제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점 4.0(만점) 이상, TOEIC 800점 이상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우수 인재로 선발되었으며, 홍콩대 간호대학이 제공하는 성인간호학(Nursing of Adults), 건강사정(Health Assessment), 지역사회 및 글로벌 건강간호, 필수 통계학 등 전공 핵심 과목을 영어로 수강하고, 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실(Skill Lab)에서 호흡기계 사정, 활력징후 측정 등 실무 중심의 간호 술기를 습득했다. 특히 지역사회 현장방문을 통해 홍콩의 노인요양시설(Community Visit - Elderly Nursing Home)을 탐방하며 아시아 선
2026-02-12 17:26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포함한 3건의 법안을 통합·조정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안(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특별법은 필수의료 인력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의료 기반 약화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특히 일정 기간 특정 지역에서 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하도록 하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제도를 법률에 명시함으로써, 지역 인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의사의 자발적 선택에 의한 실질적 수단을 확보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법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은 필수의료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력의 양성·확보·인력개발 시책을 강구하도록 했다. 이는 ▲특정 지역 의료기관에서 일정 기간 필수의료 분야에 복무할 의료인을 선발·양성하는 방식과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일정 기간 특정 지역에 필수의료에 종사하기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 대한 지원 방안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응급·외상·분만·중증질환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해, 단
2026-02-1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