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복지재단의 세 번째 노인복지시설인 인천 동구치매센터 ‘희망의 집’이 오는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본격적으로 문을 여는 희망의 집은 앞으로 인천광역시 동구지역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평일 낮 시간(오전 9시∼오후 5시)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희망의 집에서는 노인들의 심신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건강체조, 종이접기, 음악치료, 미술 및 작업요법, 인지요법, 치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희망의 집은 2층 건물(연면적 275㎡)을 인천시간호사회가 리모델링해 마련했으며 물리치료실, 프로그램 공간, 휴게실과 휴면실 등이 설치돼 있다. 희망의 집은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과 인천시간호사회가 인천광역시 동구보건소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입소를 희망하는 노인은 월 8만원의 실비(단,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무료)만 부담하면 상담 후 입소가 가능하다. (문의: 032-765-8291)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5-10-24
2005-10-24 15:00국내 연구진이 간암의 발달 단계별 관련 유전자군을 대량으로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미세절제유전체학연구소 이정용·남석우(병리학교실) 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인간 유전자 1만9천개로 구성된 올리고 타입의 유전자(DNA)칩을 이용한 유전체기법을 동원하여 간암의 전암 병변부터 진행성 간암에 이르기까지의 발달 단계별 관련 유전자들을 최초로 얻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대단위 유전자들의 기능과 암 발생 및 진행에 관련된 유전기작들의 원인관계를 포괄적으로 규명했다. 우리나라 3대 호발암의 하나인 간암은 그 발생빈도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5년 생존률이 50~80%를 나타낸다. 하지만 장기 특성상 초기 암 진행에 대한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며, 진단시에는 3기 이상인 말기의 경우 5년 생존률이 20%이하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번에 발굴된 유전자군들은 간암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biomarker) 또는 대리표지자(surrogate marker) 발굴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암 전단계 병변은 물론이고 간
2005-10-24 05:59국내 제약기업들이 바이오 벤처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과 산-학-연 공동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바이오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바이오 기술에 대한 투자도 출자, 벤처캐피털 조성, 공동연구,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별표참조> 제약협회가 26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발간한 ‘한국제약협회 60년사’에 의하면 8월말 현재 25개 제약기업에서 10개 대학, 3개 국책 연구기관, 50개 바이오벤처기업, 9개 외국대학 및 기업과 총 97건의 공동연구 등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통계는 제약협회가 2001년 조사한 21개 제약기업의 72건과 비교할때 공동연구가 대폭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학․연 공동개발 연구는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제약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을 커버하는 바람직한 전략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대학과 바이오 벤처기업이 치료효과를 갖는 신물질을 발굴하고 제약기업은 의약품 개발경험과 임상시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임상, 임상, 허
2005-10-24 05:59병원 복도 바닥의 불규칙한 높이로 인해 넘어져 다리가 부러진 환자에게 병원측이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서울 A병원 복도에서 바닥이 갑자기 낮아진 부분 때문에 넘어져 다리가 부러진 권 모씨가 병원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병원측은 권모씨에게 19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에게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권 모씨는 지난해 7월 위염을 앓던 아내와 A병원에 방문했다가 바닥의 높이가 11~13cm정도 차이가 나는 진료실과 외래접수대 복도 사이의 출입문을 통과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다리가 부러지게 됐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병원 내 시설은 건강한 성인뿐만 아니라 환자 등 신체 통제력이 약한 사람의 통행이 당연히 예상된다”며 “피고인 병원측은 복도 바닥의 높이 차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사턱이나 경고 표시 등을 설치했다”고 지적하고 “이에 따라 위험 제거노력을 하지 않은 피고에게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이와함께 “원고인 권 모씨도 바닥을 주의깊게 살피지 않은 과실이 인정됨으로 피고의 책임을 20%로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서동복 기…
2005-10-24 05:58의료개혁국민연대(이하 의개연) 윤철수 대표가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히고, 현 의협 집행부의 대응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로써 의협 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사람은 경북의사회 변영우 회장, 주수호 원장 등과 함께 3명이 됐다. 윤철수 대표는 지난 22일 서울 대학로 서울과학관에서 개최된 ‘제5차 의료개혁국민연대 정책포럼’에서 현 집행부의 실책들을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 대표는 현재 의료계의 가장 큰 현안으로 대두된 약대 6년제 학제개편과 관련한 의협 집행부의 대응방안 실책을 지적했다. 그는 “그동안 의협 집행부는 약대 6년제 추진에 대한 반대논리로 사회적인 비용부담, 교육비 상승, 임상약사 양성에 따른 약사들의 1차 의료행위 우려 등을 내세웠지만, 이 같은 대응방안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즉, 공대는 건축공학과를 나오면 건축기사 자격증을, 전기공학과 나오면 전기기사 자격증을, 사범대는 수학교육과 나오면 수학교사 자격증을 갖게 되지만, 유독 약대만 약학과, 제약학과에 관계없이 모두 약사인 제도가 문제라는 것. 약대 6년제 추진
2005-10-24 05:58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3회씩 기본 접종하는 ‘사백신’ 보다는 ‘생백신’으로 접종하면 단 1회로 일본뇌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기됐다. 특히 ‘생백신’은 살아 있는 균이나 바이러스로 생산하는 백신으로 중국에서 개발되었고, 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여서 만드는 ‘사백신’은 일본에서 개발 되었으나 국내에서는 일본에서 개발한 사백신이 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앞으로 국내 일본뇌염의 예방접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오희철 교수팀은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매년 1차례씩 3년에 걸쳐 3차례 기본접종을 해야하는 ‘사백신’ 보다 ‘생백신’을 접종하면 1회 접종으로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의학분야 최고의 저널로 꼽히는 ‘란셋(Lancet)’ 10월호에 실려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5~6년 전부터 기본접종을 포함, 13차례나 사백신을 접종해 왔으며, 이로 인해 1990년 이후 일본뇌염 발생이 없거나 1~2명 발생에 그쳐왔으나 지난해 한 명도 없던 일본뇌염 환자가
2005-10-24 05:57식약청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는 일부 비만치료제(식욕억제제)의 오남용을 사주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색출, 강력히 행정처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비만치료제를 다량 거래하거나 다품목을 취급하는 약국과 도매업소와 함께 원내조제가 의심스러운 병·의원 등 157개소를 선정, 내달까지 향정약인 비만치료제의 적정관리 여부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식약청의 이번 단속은 최근 수년간 펜디메트라진·펜터민 등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시장이 급속히 성장한 이면에는 불법 처방·투약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식욕억제제 시장은 지난 2001년 20억원대 시장에 불과 했으나 지난해에는 150억 원 규모로 크게 확대 됐다. rkatl약청은 이번 단속을 위해 이들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식욕억제제를 생산하는 업체로부터 판매자료를 넘겨받아 다량 거래한 도매·약국·병·의원 등 157개소를 사후관리 대상으로 선별했다. 식약청은 특히 병·의원에 대해서는 처방 후 원내조제 여부를 중점 조사하는 한편 분업위반 등 위법사항이 드러나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식약청은 지난 상반
2005-10-24 05:56한의학 관련 정부 포럼이 개최돼 세계 각국 대표들을 포함한 참가자들의 의지를 담아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와 공동연구 등 전통의학 활성화에 관한 권고문이 채택하는 등 한의학 세계화에 기틀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대구에서 15개 국가 정부대표와 WHO 서태평양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제2회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정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전략’ 이라는 주제로 각국의 연구개발 현황과 방향에 대한 사례 발표를 했고, 전체 참가자의 의지를 모아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와 공동연구 등을 활성화하기로 하는 내용의 권고문을 채택했다. 이번 포럼은 ‘제13회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복지부는 “각국의 정부대표와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학의 힘찬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대표단의 인사,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의 환영사, 오미(Omi) WHO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의 축사, 국가별 주제발표, 권고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근태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전통의학 연구개발…
2005-10-24 05:55대통령 직속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산하 ‘e-헬스(보건의료정보화)전문위원회’ 위원장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이 선임 됐다. 복지부는 최근 대통령 직속기구로 출범한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산하 ‘e-헬스전문위원회’의 위원 15명을 위촉하고 25일 제1차 회의를 복지부 평촌별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위촉된 e-헬스전문위 위원은 서울대병원 성상철 병원장(위원장)을 비롯, 의약계(3명), 학계·연구기관(5명), 정부기관(3명), 보험자 및 시민단체, 그리고 외부전문가(각각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의약계 인사로는 김주한 의협 정보통신이사, 이상윤 병협 병원정보관리이사, 장동헌 약사회 정보이사 등이 참여하게 된다. 복지부는 e-헬스전문위의 위원 구성이 완료 됨으로써 25일 첫회의를 갖고 향후 다뤄질 e헬스 분야의 의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음은 'e-헬스전문위 명단 내역. ◇위원장=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위원(14)= *의료계(3): 김주한 의협 정보통신이사, 이상윤 병협 병원정보관리이사, 장동헌 약사회 정보이사 *학계·연구기관(5):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2005-10-24 05:54아시아 각국의 피부미용의학의 성장을 확인하는 동시에 의료기술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피부미용 전문네트워크 고운세상 피부과(대표 안건영)는 지난 23일 국제적인 피부미용의학 학술 컨퍼런스인 ‘제6회 아시안아카데미(The 6th Asian Academy of Cosmetic & Dermatology Surgery)’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안티에이징(Anti-aging)’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가나가와클리닉 야마고 다이스케 원장, 북해도대학 타케히코 오우라 명예교수, 필러성형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호주의 마이클 윌리엄 자카리아 등 아시아 피부의학 미용강국인 한국,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과 호주 등 아시아권 5개국, 총 100여명의 전문 의료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레이저 및 외과적 시술을 통한 피부과 미용시술’에 대한 시연회 등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선진기술 교류를 통한 정보공유하며, 의료기술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최근 전세계 피부미용의학계의 핵심 관심사인 안티에이징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와 발전상을 확인했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고운
2005-10-24 05:53전북대학교가 호남권 처음으로 개설한 의학전문대학원의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총110명 모집에 227명을 지원, 평균 2대1로 나타났다. 전북대학교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06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생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특별전형에는 22명 모집에 8명이 지원했지만, 일반전형에는 88명 모집에 219명이 몰려, 전체 110명 모집에 227명 지원인 평균 2대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특별전형 오는 11월 7일, 일반전형 11월 15일에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가 있어, 추가서류 제출과 심층면접(특별 11월12일, 일반 11월26일)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15일(특별전형)과 12월 12일(일반전형)에 발표될 예정이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10-24…
2005-10-24 05:53국립독성연구원장에 최수영 서울식약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주 열린 국립독성연구원장 공모 심사에서 응모자 3명 가운데 최수영 청장이 1순위자로 정해져 중앙인사위원회에 2순위자와 복수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독성연구원장 인사는 내달 초까지 열리게 되어 있는 중앙인사위 인사 심의에서 큰 문제가 없는 한 최수영 청장이 선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최수영 청장은 서울약대 출신으로 지난 76년 보사부 약정국에서 공직을 시작, 복지부 약무과장·장관자문관·보험관리과장·신약개발과장을 역임했으며, 주EU대표부 주재관,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 부산·경인청장을 두루 거친 전문 기술관료 출신이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10-24
2005-10-24 05:53민주노총, 한국노총,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등 노동계 및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료 산업화’에 대해 “국민적 토론을 통해 그 여부가 가려질 국민적 사안”이라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136개 노동,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양극화해소국민연대’와 24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 공동대책위원회’는 공동으로 24월 오전 10시 30분 느티나무 카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주도 영리산업화는 지방분권을 빌미로 제주도를 시장주의 정책의 시험장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교육과 의료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기본적인 사회정책분야로서 영리산업화의 대상이 아니다”고 규정하고 “규제완화를 통한 외자유치에 집착하는 제주도 당국과 정부의 의도가 결합된 시장주의 정책의 또다른 변형”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교육과 의료는 헌법상 보장된 국민기본권과 관련된 분야로서 공공성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이 먼저 수립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지난 15년 동안 제주도개발특별법,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등으로 개발주의 하에서 뼈아픈 시간
2005-10-24 05:53수혈감염 방지를 위한 ‘법정전염병별 채혈 관리기준’이 제정되며, 현재 질병관리본부가 관리 중인 법정전염병 병력자 명단이 주간 단위로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제공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질병관리본부와 적십자사 등 혈액안전 관계자들은 회합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법정전염병 병력자 정보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회의 참석자들은 국가 혈액관리정책의 최고 심의 기구인 ‘혈액관리위원회’ 혈액안전소위원회 주관아래 수혈감염 방지를 위한 ‘법정전염병별 채혈 관리기준’ 조속한 시일내 제정키로 했다. 이 같은 채혈 관리기준 제정은 병력자 명부의 사람들의 경우 현재 전염병에 걸린 것이 아니고 과거 병력자로서 대부분 현재는 전염병이 완치 되었기 때문에 법정전염병별로 전염병 발병 기간, 수혈 감염의 가능성 및 감염가능기간 등에 대해 다양한 정보제공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법정전염병별로 수혈감염가능성 및 감염가능기간 등을 감안해 병력자들에 대한 채혈기준을 정비할 필요가 있고, 적십자사가 자체 설정·운영중인 법정전염병별 채혈가능기간이 수혈감염 방지는 물론 헌혈자의 건강보호 목적
2005-10-24 05:52저출산 문제에 금융권들이 ‘불임 휴직제’를 도입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다. 금융권에 의하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37개로 이뤄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은행연합회는 최근 타결한 금년도 공동임단협 협상에서 불임휴직제를 도입키로 합의했다. 불임휴직제는 총 2만여명으로 추산되는 금융기관의 정규·비정규직 기혼 여직원들 중 불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에게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 등을 받을수 있도록 최대 1년간 무급휴직을 허용하는 것이다. 금융권 노사는 이러한 내용의 합의를 24일 조인식을 통해 최종 확정지을 예정이다. 이번 합의에 앞서 금융권에서는 이미 신한은행과 외환은행 노사가 작년 보충협약을 통해 불임휴직제를 도입했으며, 금년 상반기에 조흥은행 노사도 이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성격을 가진 금융기관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던 끝에 불임휴직제 확대를 협상을 통해 관철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융권은 불임휴직제 확대 이외에도 대부분 금융기관이 무급으로 시행 중인 육아휴직 향후 통상임
2005-10-24 05:51‘소아과’를 ‘소아청소년과’로 개명하는 의료법 개정이 내과학회의 반대로 더딘 가운데 내과학회가 오는 28일 예정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이에 대한 학회의 입장을 재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내과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 기간에 평의원회를 소집하고 ‘소아과’를 ‘소아청소년과’로 개명하는 것에 대한 마지막 의견수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평의원회에서 내과학회가 이에 대한 ‘전면 반대’의 기존 입장을 바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먄약 내과학회가 ‘부분 찬성’ 혹은 ‘조건부 찬성’의 입장으로 선회할 경우 ‘소아청소년과’ 개명과 관련한 의료법 개정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정형근 의원실 관계자는 “개명에 반대하고 있는 내과학회 등의 의견을 수렴한 다음 개정 법률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도 “오래 시간을 끌 문제는 아니다”며 이미 진료과목에서 ‘청소년’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과학회의 반발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형근 의원은 지난 17일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소아과’ 전문과목 명칭을 ‘소아청소년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전
2005-10-24 05:50앞으로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 후 정산심사·처분사전통지·행정처분 관련 의견제출 및 검토 등 절차수행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 김선미 의원(열린우리당)이 질의한 ‘요양기관 현지조사 후 행정처분까지의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 “업무체계를 적극 개선해 최대한 단축해 나가겠다”고 22일 서면 답변했다. 심평원은 “행정처분기간 단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 7월까지 총 6명의 정산심사 담당인력을 보강했다”고 설명하고 “정산심사의 전산화를 통해 평균 행정처분 소요기간을 2003년 11개월에서 2004년 8.2개월로, 올해에는 6.5개월로 줄여왔다”며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심평원은 그동안 현지조사에 대한 행정처분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정산심사·처분사전통지·의견 제출 및 검토 등 절차수행에 기본적으로 6개월 정도가 소요되고 있지만 정산인력 등의 부족으로 행정처분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현지조사 업무프로세스의 개선과 담당인력 및 조직의 개편 등을 통해 현지조사에서 행정처분까지의 기간을 최대한 단축토록 업무체계를 적극 개선토록 할…
2005-10-24 05:40앞으로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 여자는 85cm가 넘으면 복부비만에 해당한다. 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 한림의대 내과학 교수)는 “복부비만은 남자에서 90 cm 이상, 여자에서 85 cm 이상을 정의한다”는 한국인 복부비만에 대한 기준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기준 마련은 2005년 세계당뇨병연맹(IDF)이 복부비만을 대사증후군 진단의 필수 항목으로 결정하고 복부비만을 평가하는 허리둘레 분별점에 대해 민족적 특성을 고려한 기준을 사용할 것을 제안하는 등, 복부비만의 기준에 대해 최근 각 민족 고유의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진단기준을 적용, 사용해 왔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의 생활수준 향상과 더불어 식생활의 서구화로 비만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30대 이상 성인의 20-30 % 정도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갖고 있을 정도로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새로운 국민건강의 척도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비만인의 경우 정상인보다 사망률이 28% 높으며, 비만으로 인한 각 질환의 발병위험은 고
2005-10-24 05:30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홍승길)이 지난 21일 고대 녹지캠퍼스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인간중심의 참 병원’ 비전선포식을 갖고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다짐했다. 이날 고대의료원은 홍승길 의무부총장, 어윤대 총장, 현승종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관 법인 상임고문, 의료원교직원 및 동문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100대 의과대학으로의 진입을 통한 글로벌 인간중심의 참 병원 실현과 재도약을 천명했다. 이번 비전선포식에서 의료원은 비전 실현을 위해 *고품격 진료 *창조적 연구 *핵심인재 양성 *행복경영 *나눔과 봉사 등 5대 핵심가치에 따른 7가지 단계별 발전 전략 등 2010년 세계 100대 의과대학 진입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의료원은 병원별 특화 진료센터 운영을 실시해 각 병원 특화와 가능성에 대한 자체 분석과 의견수렴을 거쳐, 2010년까지 각 병원별 주말 및 야간진료센터와 함께 진료센터를 더욱 특화하는 질환별 전문병원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안암, 구로, 안산병원 등 산하 3개 병원의 개증축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향후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해외시장 진출을 위
2005-10-24 05:00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촉진하고 보건산업기술의 현황 및 미래를 조망하는 ‘2005 보건산업기술대전(HITEK 2005)’이 오는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줄기세포 연구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의 성과, 향후 연구방향, 실용화를 위한 로드맵을 집중 조망할 수 있는 테마전시관을 운영하여 우리나라 미래 BT 산업의 발전상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의료정책 및 우수기술설명회 등 보건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함께 보건산업체의 기술과 자본 공유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기회를 제공하는 ‘바이오 비즈니스 & 파트너링 포럼’도 개최된다. 이와함께 이번 전시회에서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주요성과를 중심으로 핵심성과관과 전국 지자체에서 집중 육성 중인 바이오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자체관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아울러 신기술을 개발한 우수기업에게 주어지는 우수기술경진대회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보건산업유공자 표창, 보
2005-10-24 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