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전 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세계적인 연구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Bravo! KRIBB'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축하의 장’, ‘참여와 즐거움의 장’, ‘만남과 기쁨의 장’, ‘화합과 미래의 장’, ‘신뢰와 협력의 장’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BIO 현미경 사진전 *임직원 자녀 작품전시회 *개그맨 초청 공연 *KRIBB 포장마차 *신세대 국악 한마당 *한마음 체육대회 등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BIO 현미경 사진전에서는 프랑스 국립의과학연구소(INSERM)의 세포 및 인체 조직 사진들이 전시되며, 신세대 국악 한마당은 연정 국악문화회관 소속 국악인들이 신세대 취향에 맞는 신나는 국악 공연을 펼친다. 생명연 이상기 원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즐겁고 신나는 연구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0-20
2005-10-19 20:00대한간호복지재단이 운영을 맡은 ‘경기도 용인시노인복지회관’이 19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갖고 용인지역 노인들의 보건 및 복지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열린우리당 우제창 국회의원과 이정문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의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압체크와 혈당검사, 체지방검사, 치매와 우울증검사 등을 실시하는 한편 ‘전통무용화관무’ ‘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스포츠댄스’, ‘경기민요공연’ 등의 축하마당 및 전통놀이마당이 펼쳐졌다.. 김의숙 대한간호복지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노력해 온 전국 21만5,000여 명 간호사에게는 매우 기쁘고 뜻 깊은 날”이라면서 “어르신들께 간호와 복지가 조화를 이룬 신개념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간호복지재단이 수탁 운영을 맡고 있는 용인시노인복지회관은 용인시 신청사 건물인 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 위치해 있으며, 개관식에 앞서 지난 4일 문을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용인시노인복지회관에는 치매 또는 중풍 어르신들을 위한 주간보호센터와 노인복지센터가 들어서 있으며,…
2005-10-19 20:00조류독감에 대한 공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은 자구책 차원에서 강제실시권을 발동, 치료용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제네릭을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이 같은 검토는 ‘타미풀루’의 독점생산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스위스 로슈사에 대해 특허권을 포기해야 한다는 세계 각국의 압력이 거세지면서 대책의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 식약청은 최근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등에 ‘타미플루’의 제네릭(복제약)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제약기업이 있는지를 조사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제네릭의 국내 생산가능성에 대해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식약청은 지난 14일 조류독감 경보가 발령되어 아직 비상사태는 아니나 만일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조류독감이 대유행으로 나타나 국가의 긴급 사태나 극도의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특허권자의 동의없이 특허를 이용할 수 있는 `강제 실시권(compulsory license)' 발동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함께 기술적인…
2005-10-19 18:00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당뇨주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인천 남동구 구월동 중앙공원에서 ‘제2회 당뇨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생활습관의 변화와 수명연장 등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의 예방관리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영양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의 실천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열리는 당뇨인 걷기대회는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 및 시민들이 참여해 공원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기본적인 걷기 운동요법의 효과를 체험하게 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참가들을 위해 당뇨 및 영양상담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도 실시하며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당뇨인 걷기대회는 당뇨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내분비내과(032-460-3325)로 하면 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5-10-19
2005-10-19 13:00대한의학회가 ‘소아과’ 전문과목 명칭을 ‘소아청소년과’로 변경하는 것과 관련해 의협이 찬성입장을 공식 표명, 국회 정형근 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한 반면 내과학회에서는 반대입장을 내비쳐 차질을 빚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지난 17일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에 의견서를 제출해 의료법 및 관계 법령(의료법 36조)을 개정, ‘소아과' 전문과목 명칭을 '소아청소년과'로 변경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의견서에서 “'소아과'의 명칭을 '소아청소년과'로 개정하는 것에 대해 대한의학회가 요청함에 따라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이를 승인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의료법 및 관계 법령이 개정 될 수 있도록 복지부에 건의하고 국회에서 건의안을 마련중이었으나 대한의학회 산하 기구인 내과학회가 반대의견을 제출해 차질을 빚고 있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내과학회측에서는 “소아과 명칭을 소아청소년과로 변경되면 내과환자까지 수용하겠다는 의미로 회원들도 반대한다”며 “소아청소년과로 명칭을 변경할 경우 14∼15세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혼동을 초래할 우려도 있다”고 지적하고 “정형근 의원실에 반대의견서를 따로…
2005-10-19 05:50앞으로 지역단위의 암 예방·진료·연구 등 암 관리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종합병원 가운데 지역 암센터가 권역별로 지정·지원되고, 국민들의 암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3월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된다 복지부는 암 환자의 치료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현제도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암 관리법’ 전부개정안을 마련 18일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암관리사업, 암등록통계사업, 재가 암환자 관리사업 등 용어의 정의도 명확히 함으로써 적용상 혼란을 방지토록 했다. 또 암 질환의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과 치료를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3월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정하는 방향으로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각 의료기관으로 부터 암 발생 관련 자료를 수집, 분석 함으로써 *암 발생률 *암생존률 등을 산출하는 체계적인 통계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으며, 지역단위의 암 예방과 진료, 연구 등 암 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의료법에 의한 종합병원 중에서 지역암센터를 권역별로 지정하여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 또 지역 암 센터
2005-10-19 05:50전주에 이어 부산의 모 의과대학에서도 소위 ‘대필 논문’ 제출자에게 박사학위가 수여된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지방경찰청은 17일 박사학위 논문 지도교수에게 논문 대필 알선 및 심사 통과를 부탁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로 개원의 김모(46), 서모(40)씨 등 2명을 배임증재와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의 부탁을 받고 실험검사 전문업체에 논문실험을 의뢰한 부산 모 대학교 대학원 김모(57)교수와 금품을 받고 실험을 대신해 준 모 항암제 실험검사업체 대표 김모(49)씨와 책임연구원 박모(44)씨도 배임수재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개원의 김씨와 서씨는 지난 5월 박사학위 지도교수인 김 교수에게 논문 본론에 해당하는 실험부문을 실험 검사업체에 의뢰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전공수련의들로 하여금 논문편집과 완성토록 하는 조건으로 4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교수는 이들 개원의들의 부탁을 받고 항암제 실험검사업체 대표 김씨와 책임연구원 박씨에게 모두 1500만원을 논문실험을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 교수
2005-10-19 05:40황우석 교수가 줄기세포를 이용, 에이즈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와 공동 연구를 수행중인 제럴드 새튼 미국 피츠버그 의대 교수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5 서울 바이오메디 심포지엄에서 “황우석 교수가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진 세포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튼 교수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에서 한국의 리더십’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에이즈 치료제 개발의 성공 여부는 쉽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새튼 교수에 따르면 에이즈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 속으로 들어오는 통로가 되는 수용체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제거할 경우 에이즈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즉, 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생긴 세포의 핵을 떼어내 줄기세포를 만들면 면역력이 증강된 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포의 핵을 떼어내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은 황 교수팀이 여러 차례 성공한 바 있어 에이즈 치료제 개발에 가능성이 있다는 새튼 교수의 말을 뒷받침
2005-10-19 05:35대한남성과학회(회장 김제종)와 대한비뇨기과학회(이사장 김세철)는 오는 24일부터 1개월간 새벽발기 기능을 스스로 체크, 남성의 성인병 발병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는 ‘새벽건강 캠페인’을 한달 동안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한남성과학회는 새벽발기가 남성의 신체 상태를 가장 먼저 손쉽게 점검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스스로 새벽발기 기능을 점검해 볼수 있는 ‘새벽건강 테스트 밴드’를 개발했다. 우표 다섯 장을 이어놓은 형태로 제작된 이 밴드는 남성 성기에 고리처럼 감고 양끝을 물이나 침으로 고정시킨 후 잠자리에 들면 된다. 건강한 남성의 경우 새벽에 발기가 되므로 아침에 밴드의 연결부위가 끊어지지만, 만약 밴드가 그대로 있다면 발기부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밴드는 전국 비뇨기과 병의원, 보건소를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된다. 대한남성과학회는 내주 월요일부터 전국 보건소-지소에도 테스트밴드와 포스터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24일에는 광화문 사거리, 삼성역 주변에서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밴드를 무료로 나눠주는 거리 이벤트도 갖는다. 대한남성과학회장인 김제
2005-10-19 05:34담배부담금에서 재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민건강증진기금이 오히려 금연사업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최근 제기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중 금연사업 예산으로는 금연클리닉 운영비 196억원, 금연홍보사업비 81억원 등 총 315억200만원에 불과했다. 이같은 수치는 내년도 국민건강증진기금의 총 지출액 2조325억6300만원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건강생활실천사업과 건강증진ㆍ질병예방사업의 경우 전체의 13.1%가 할당돼 있으나 암환자 진료비 지원과 희귀ㆍ난치성 질환자 지원 등 질병치료 사업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이 때문에 순수한 용도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지출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지원 확대, 에이즈 감시정보 시스템 구축, 국민구강보건실태조사, 검사혈액원 통합 및 검사시스템 자동화, 국립암연구소 운영,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 등 대규모 예산사업이 기금으로 상당액이 이관되어 있어 기금운용의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하고 있…
2005-10-19 05:34내년부터 병원에서는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해 입원 보증금을 요구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시 1년 이하의 업무정지 처벌을 받게된다. 열린우리당과 정부는 18일 의료급여 요양기관의 입원 보증금 금지를 골자로 하는 의료급여법 개정 법률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수급자는 대부분 빈곤층으로 9월현재 170만명으로 1종은 근로 무능력자이고, 2종은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입원 보증금은 병원이 치료비를 받지 못할것에 대비, 저소득층이나 고액진료 환자들을 상대로 입원 전 치료비 중 일부를 미리 요구하는 선납금이다. 열린우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대형 병원들이 저소득층 환자들을 상대로 선납금을 요구하는 관행이 있어 왔으며, 저소득층 환자들이 보호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또 본인부담금 환불규정을 신설, 본인이 부담한 초과 진료비를 병원으로 부터 돌려받지 못했을 경우 건강보험공단이 진료비를 직접 지급하는 방안도 합의했다. 이와 함께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까지 장례비 지원을 확대, 내년부터 25만~50만원의 장례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2004년도
2005-10-19 05:33지난 14일을 기해 정부가 조류독감 예보를 발령한 가운데 조류독감 관련 주식이 다시 급등하고 있다. 조류독감 진단키트를 만드는 에스디, 동물약품 업체인 대한뉴팜, 이-글벳, 방역장비업체 파루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 했다. 이-글벳은 닷새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이며 불과 일주일만에 주가가 2배 가까이 올랐고, 대한뉴팜도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초강세로 열흘만에 주가가 3배 가까이 폭 등했다. 파루는 7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8일만에 주가가 2배 이상 급등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주도 덩달아 올라 조류독감 예방백신 개발에 참여하게 된 녹십자를 비롯, 동신제약, 동화약품, 동성제약, 한일약품, 수도약품, 중앙백신 등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조류독감 예방에 김치가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김치 생산업체도 강세다. 증시 전문가들은 조류독감의 국내 발병 사례가 아직 없고 실제 확산 가능성도 작지만 조류 독감 확산 공포라는 심리적 요인이 작용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
2005-10-19 05:32세브란스병원이 최근 피부건강을 통한 웰빙(well-being)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피부관리실을 오픈하고 과학적·전문적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창일)은 지난 18일 피부과 외래진료소에서 ‘피부관리실’개설 봉헌식을 개최했다. 박창일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피부관리실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하며 병원 서비스 및 수익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봉헌식에는 박창일 병원장과 이상미간호부원장, 박윤기·방동식교수(피부과학)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훈 피부과장의 사회와 경과보고, 피부관리실 담당자 소개, 기념케잌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세브란스병원은 효율적인 치료 전후처치 및 재생관리를 위해 피부관리실에 전문의 1명과 피부관리사 1명을 배치했다. 세브란스병원측은 “대학병원에서는 최초로 고급인테리어와 최신시설로 환자들이 보다 편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기초 연구와 연계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특히 기존의 여드름, 피부노화, 레이저, 화학박피 등 다른 특화 피부클리닉과…
2005-10-19 05:21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 재활의학과가 근육통 클리닉을 개설하고 진료에 들어갔다. 근육통 클리닉은 만성염좌, 급성염좌, 근육섬유동통 증후군, 염부조직 통증 등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진단에 따른 약물, 스트레칭, 통증유발점 주사 및 물리치료 등 수술을 제외한 보조적 요법을 시행한다. 클리닉을 담당하는 재활의학과 임오경 교수는 “나이가 있는 근육통 환자의 경우 증세가 오십견과 비슷해 그대로 방치할 경우 증상이 급속히 악화돼 수술까지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며 “근육통이 만성화되면 통증과 함께 우울증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치료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임 교수는 “보통 근육통과 관절염 환자들이 두 질환을 구별하지 못해 치료시기가 늦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근육통 클리닉은 이들에 대한 감별치료가 가능해 근육통 질환의 치료 효과 증대 및 치료기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5-10-19
2005-10-19 05:21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가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가톨릭의과학연구원(강남성모병원내) 대강당에서 산업안전관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의료기관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근로자의 건강보호 조치가 미흡하다는 노동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병원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산업재해발생 예방 등 산업안전보건 교육차원에서 마련됐다. 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이 상시고용인원 50인 이상 944(6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관 중 46%가 근골격계 부담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병원 인사노무관리자, 산업안전보건관리 담당자 및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해설 및 의료기관 산업안전보건관리 실태’(노동부 산업보건환경팀 이상준 사무관) 강의에 이어 *의료기관 종사자의 건강보호(김은아 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 책임연구원) *의료기관 직업관련성 근골격계질환과 예방대책(김중호 한국산업안전공단 근골격계질환예방팀 부장) *근골계질환 예방 사례 발표(박영혜 가톨릭의정부성모병원 보건관리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
2005-10-19 05:21범정부 차원의 저출산 문제 해결과 관련,'저출산·고령화 종합대책' 마련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각 부처가추진하고 있는 종합 대책에는 자녀를 두는 가정에 대한 보육료 보조, 불임부부 시술지원, 출산휴가 급여 지급, 주택공급 혜택 등이 망라되고 있다. 이와 관련, 재원 마련을 위해 정부는 저출산 목적세를 신설하고, 음성탈루 소득에 대한 징세 강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도 5명이상의 자녀를 가진 가구에 서울시가 짓는 43평짜리 중대형 임대주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안에 9가구를 지원하고, 오는 2009년에 8백가구까지 지원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0-20…
2005-10-19 05:21동약의학분야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가 오는 20일부터 대구에서 개최된다.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는 10월 21일(금) 오전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일)까지 대구 EXCO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ICMART의 Francois Beyens 사무총장, 노벨의학상을 다수 수상한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전통의학자인 토마스룬드버그 박사, 중의학 연구원의 카오홍신 연구원장을 비롯한 세계전통의학계를 주도하고 있는 24개국 30여명의 학자들과 국내외 40여개 국에서 참여한 한의계인사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한의사(한의학)제도가 없는 여러 선진국에서는 대체의학이 기존 양의학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기능성질환 및 노인성질환 치료에 강력한 대안으로 한의학을 주목하고 있어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는 더 크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화사회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노인성질환에 대한 전통의학적, 임상적 표준이 마련될 전망이며 국·내외에서 총302편의 수준 높은 학술논문이 접수됐다. 한편 개최지 대구시는 지역 한의학의 전통과 우수성을…
2005-10-19 05:21지난 14일 건보공단과 의약계 대표간의 환산지수연구에 대한 비공개 회의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공급자와 소비자의 균형있는 의견수렴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비상식적 행정’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의 촉구하고 나섰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8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 14일 열린 ‘2006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환산지수연구’ 보고회가 건보 수가지급 결정이 본격 시작되는 중요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주최자인 건보공단이 가입자단체는 배제하고 일방적인 의견만을 수렴하는 반쪽자리 보고회로 만들었다”며 “정보의 왜곡을 자초하는 건보공단의 비상식적 행정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성명서에서 “건보공단의 요양급여공동연구기획단에 의해 실시된 이번 연구에 의료계는 자신들이 원하는 연구자를 추천했으나 가입자단체에서는 원하는 연구자를 추천할 기회를 전혀 갖지 못했다”며 “이번 연구는 연구기획에서부터 건보공단과 업계만이 참여토록 기획돼 편향적으로 출발했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또 “연구에 활용되는 자료들은 기초자료의 수집과 생성, 가공, 유통이 주체에 따라 자기이익에 부합하게 결과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한계를 갖고 있기…
2005-10-19 05:20공정위가 최근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금지 개선을 추진 중이어서 조만간 OTC 의약품의 슈퍼판매 허용에 귀추가 주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법령상 경쟁제한적 규제 152개 과제에 대해 개선을 추진한 결과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금지 개선’ 등 56개 과제를 폐지·개선하기로 관계부처와 합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공정위는 ‘경쟁제한적 규제개선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약국에서만 의약품을 판매토록 하고 있는 현행 제도에 대한 개선 방침을 재확인했다. 더불어 100병상 이상 병원의 의약품 구매제도 개선 과제를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이를 위해 국무조정실과 협조를 통해 정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키로 하고, 제도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반기별로 지속적인 점검 추진 및 이행을 관계부처에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이 질의한 OTC 의약품의 슈퍼판매를 허용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의약품을 선택하는 문제는 소비자의 의약품에 대한 인식, 의약품의 안전성, 복약지도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2005-10-19 05:20최근 열린 유럽피부성병학회(EADV) 연차총회 과학심포지엄에서 ‘아다팔렌제 0.1%’(adapalene)가 만성적인 심상성 여드름 환자의 재발 억제와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여드름은 자기 제한적(self-limiting)인 경우가 많으나 특정 유형의 여드름은 만성 질환의 일환으로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 이러한 치료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자료가 발표됨으로써 여드름 치료에 의미 있는 진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전세계 청소년의 80%가 겪고 있는 가장 흔한 피부 질환인 여드름은 대체로 만성 질환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지독하고 고질적인 여드름으로 인한 심각한 임상 결과 외에도 이에 따른 심리적인 충격은 천식이나 당뇨병, 관절염이 주는 충격과 같은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포지엄을 주도한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Harold Gollnick 교수는 여드름을 만성 질환으로 다루어야 할 이유를 설명했다. 마그데부르크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는 만성 질환을 장기적이고 재발성이 강하며 자기 제한적 특성이 없는 질병으로서, 초기 증상은 미약하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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