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선택진료제를 시행하지 않던 국립제주대학교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선택진료제 도입을 추진, 이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제주대병원은 최근 도민들의 여론에 따라 보다 세분화된 ‘전문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1일부터 선택진료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제주대병원은 선택진료제 도입을 중단하고 제주도민의 건강권을 위해 공공성을 강화하라며 선택진료제 도입 철회를 촉구했다. 보건노조는 선택진료제로 인해 비싼 진료비 및 저소득층의 의료서비스 질 저하, 의료기관의 수익보장 수단, 의료환경의 왜곡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며, 제주대병원의 선택진료제 도입은 공공성 강화라는 시대적 요구를 거스르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제주대병원노조 역시 대학병원으로 승격한지 얼마 안되어 선택진료제를 도입하면 제주지역 중소병원들도 이를 따라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제주대병원은 규모가 작고 의사도 부족하여 환자가 의사를 선택할 기회도 적어, 사실상 선택진료제는 유명무실하다며 선택진료제 도입 철회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제주대병원측은 제주도민들이 서울에
2005-05-02 05:30한미약품이 최근 고순도 피나스테라이드의 신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전립선 비대증치료제 및 탈모 방지제로 사용되는 피나스테라이드의 새로운 제조방법에 대한 것으로, 산화제를 사용하여 고수율 및 고순도의 피나스테라이드를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12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특허기술을 통해 국내에서 생동성시험을 거쳐 지난해 12월 '피나트라정'이라는 제품명으로 식약청 허가를 완료했으며, 금년 하반기에 제품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2
2005-05-02 05:20대한당뇨병학회는 가칭 '대한당뇨병연구재단'을 설립하기로 의견을 모우고 학회 재정 운영의 건전화와 업무의 효율성을 추구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주요행사로 ‘당뇨병 발견의 날’ 행사(5월20일), ‘당뇨주간’ 행사(11월13~19일)를 각각 개최하여 당뇨병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현철·연세의대)는 29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빠른 시일내에 비영리 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학회측은 재단 법인 설립을 위한 제반 준비가 끝나는데로 전반기에 복지부에 법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학회측은 또한 올해 ‘한일 당뇨병 국제학술대회’(11월), 젊은 당뇨병 환자들의 교육을 위한 ‘2030세대 당뇨 교육행사’(7월), ‘당뇨병 교육자 교육 행사’ 등 계획 중인 각종 행사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총 32억810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임원 선거에서는 차기 이사장에 손호영 가톨릭의대 내과교수가 선임됐다. 올해 첫 시상된 젊은 연구자상은 ‘Ghrelin and appetite control’ 등의 연구로 눈길을 끈 김민선 울산의대 내과학 교수가…
2005-05-02 05:10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許永燮)는 1일 미카엘 가이어(Michael Geier) 독일 대사 등 두 나라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 정원에서 ‘정기총회’ 및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3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한독포럼’ 등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총회에 이어 열린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에서는 한독조형작가회의 그림전시회 와 서울랜드 고적대의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양국 회원들간에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카엘 가이어(Michael Geier) 주한 독일대사, 우베 슈멜터(Uwe Schmelter) 주한독일문화원장 등 주한 독일 인사 100여명을 비롯해, 강신호(姜信浩) 전경련 회장, 김명자(金明子) 국회의원, 이은영(李銀榮) 국회의원 등 양국 회원과 가족들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독협회는 1956년 민간외교단체로 출범, 현재 주한 독일인 대부분을 포함해 양국의 경제계, 언론계, 학계, 정계 인사 등 1천여명이 회원으로…
2005-05-02 05:00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최근 습포제 '신신카타파프'를 신발매 했다. ‘신신카타파프’의 주성분인 살리실산메칠은 지각신경의 지배를 받는 말초부위에 반대자극제(Counter irritant)로서 적용되어 피부에 온감, 냉감, 가벼운 통증 등 다른 감각을 야기시켜 실제의 심한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덮어 감추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한 고함량의 엘멘톨 및 디엘캄파 등으로 빠르고 시원한 청량감을 배가시켜주는 제품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이번 제품출시와 관련 습포제 브랜드 시장에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2파전을 주축으로 전개되고 있는 습포제 시장 경쟁에 뛰어 들었다고 밝혔다. 동 제품은 국내 최초로 최고급 이미지의 금박 포장을 했으며, 빠르고 시원한 청량감으로 젊은층을, 골드를 좋아하는 중장노년층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제품력에 자신감 내비쳤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2
2005-05-02 05:00의료기관만 있는 건물에 편법으로 약국을 개설하는 사례가 늘자 정부가 약사법, 담합 금지에 따라 약국 개설 등록이 제한돼야 한다면 적극적인 규제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서울시를 비롯한 17개 시도지사에 “2001년 개정된 약사법 내 의약분업 원칙과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 금지대책에 따라 약국등록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편법을 이용한 약국개설에 주의를 당부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복지부는 시도지사 협조공문에서 ‘같은 층에 7개의 의료기관이 개설돼 있는 상황에서 1개 의원이 폐업(12평)한 뒤 그 자리에 생과일쥬스점(4평)과 약국(8평)을 동시에 개업할 경우’를 예로 들었다. 공문에서 복지부는 “약사법 제16조 제5항 제2, 3, 4호에 의거 의료기관과 약국간의 공간적·기능적인 독립성을 유지토록 하는 입법취지와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 금지대책을 감안할 때 이는 약국개설 등록이 제한돼야 함이 타당하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규제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 의료정책과 관계자는 “의료기관만 있는 층에 약국을 개설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다른 판례가 있더라도 보건소에서 개설허가를 내
2005-05-02 05:00한약부작용 문제 등으로 의료계와 한의계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사스)의 치료에 한약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WHO의 논문에 수록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사무총장은 지난 29일 허준 박물관에서 열린 '한의학으로 본 감기' 세미나에서 “한약이 사스치료에 매우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WHO의 연구논문 10편이 있다”고 밝혔다. 최방섭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들 논문은 총 13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중국에서 발표된 10편의 논문과 홍콩에서 발표된 1편의 논문이 이러한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개한협 최방섭 사무총장은 “지난 2002년 사스가 중국 등 아시아를 강타했을 때 이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중의학적인 관점에서 시도, 의외의 치료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결과물을 발견했다”면서 “유효성·안전성·비용 등 여러 측면에서 서구 의학적 치료방법보다 우월한 결과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최 사무총장은 “사스는 바이러스성 질병인데 환자의 치료율과 생존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한의계조차도 예
2005-05-02 05:00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국내 보건의료정책은 노인성 질환의 치료에 대응한 의료인력의 양성, 시설의 공급을 통해 의료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도세록 책임연구원은 보건복지포럼 4월호에 ‘의료이용 양상의 변화와 보건의료 정책과제’ 정책분석기고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이용량 및 의료이용 상병에 대한 과거 10여년(1990-2002년)간의 추이분석을 바탕으로 이 같은 보건의료정책의 장기적 방향을 제안했다. 도세록 연구원은 “인구 노령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로 앞으로는 더욱 급격하게 진행될 것을 감안, 향후 보건의료정책은 변화하는 사회인구학적 변화와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 연구원은 “급격한 인구 노령화와 의료자원의 많은 공급은 과거 12년 사이에 입원의 경우 의료이용을 1.7배 이상(1990년 인구 1000명당 연간 65.4명, 2002년 110.7명)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고 의료이용 상병은 만성질환 중심의 구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노령 연령층은 저소득, 농어촌의 의료취약 지역에 많이 거주하고…
2005-05-02 04:50‘글루코바이’(성분명:아카보스)가 내당능장애에서 당뇨병 및 심혈관계 질환 발병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최근 열린 '18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심포지엄'에서 바이엘 후원으로 내한한 세계적인 당뇨 석학 치아손(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수는 ‘STOP-NIDDM(Study To Prevent Non-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연구결과 및 ‘당뇨병과 심혈관 합병증에 관한 최신 치료지견’을 발표하며 “STOP-NIDDM은 소화효소의 일종인 알파 글루코시다제를 억제하는 글루코바이 치료로 식후고혈당을 조절하여 내당능장애에서의 당뇨병 및 심혈관계질환 발병을 억제할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여 식후고혈당 진료와 치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치아손 교수에 따르면 STOP-NIDDM 연구에서 아카보스 치료는 내당능장애로 부터 제2형 당뇨병으로의 전환을 25% 감소시키고 내당능장애의 정상내당능으로의 전환을 향상시켰으며,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률을 심근경색의 경우 91%, 기타 심혈관계질환 경우 49% 낮췄다. 또 제2형 당뇨환자의 심근경색 발생 위험률을…
2005-05-02 04:40암 내성 연구의 세계적인 학자들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조선대학교병원 내성세포연구센터(소장 최철희)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은 내성 때문인가’라는 주제로 6일 오전 9시 의성관 5층 김동국 홀에서 ‘제1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총 8명의 연자가 항암제 및 방사선 내성 기작에 관한 연구, DNA 손상 및 세포사멸에 관한 메커니즘, 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PET)을 이용한 내성 암 진단 등 내성에 관련한 최신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또한 조선대병원은 올 하반기에 도입 예정인 ‘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PET)’ 가동에 대비, 네덜란드 PET센터의 헨드릭스 박사와 원자력의학원의 이윤실 박사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체내 암세포를 진단하는 PET 가동과 관련한 연구성과 발표 자리를 마련했다. 연구센터의 최철희 소장은 “암 및 미생물에서 내성의 분자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내성관련 유전자를 발굴해 내성 극복전략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근 연구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 및 학제간 공동연구의 장을 마련해 연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2005-05-02 04:30한국알리코팜은 1일 부터 심바스타틴제제인 '심바로틴정'을 신발매 했다. 동사의 ‘심바로틴정’은 콜레스테롤 생합성의 속도조절 효소인 HMG-CoA환원효소를 저해시켜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V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농도는 저하시키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농도를 증가시킨다. ‘심바로틴정’은 간 선택성이 높아 경구 투여후 간에 주로 분포하며 내약성이 우수하고, 각종 지질 parameter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므로 원발성 및 혼합성 고지혈증 환자의 치료에 더욱 유용하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2
2005-05-02 04:10삼성제일병원 의료팀이 봄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을 위해 6~7일 이틀간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국립극장 봄축제 특별공연인 ‘어린이 난장’을 후원하는 삼성제일병원은 행사 당일 어린이들의 비만도 검사와 빈혈검사, 소변 검사 등을 무료로 검진하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이틀간 4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신나는 놀이마당과 함께하는 만큼,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5-02
2005-05-02 04:00소아과개원의협의회(소개협)가 지난 2월 어린이가 먹는 한약의 부작용에 대한 포스터를 제작· 배포한데 이어 또다시 '감초'의 부작용을 지적하는 2차 포스터 제작에 돌입, 본격적인 한약부작용 대응에 나서자 한의계도 5월중 의료기관을 맞고발 할것으로 알려져 ‘의·한 분쟁’이 가열되고 있다. 소개협(회장 장훈)은 29일 어린이가 먹는 한약의 효능과 부작용을 지적한 1차 포스터에 이어 '감초'의 부작용을 알리는 2차 포스터를 제작할 계획을 확정,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소개협은 이에 따라 2차 포스터의 시안을 거의 확정한 상태로 알려진 가운데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범대위)가 조사중인 한약성분 분석 결과를 반영할것도 검토하는등 다각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소개협 장훈 회장은 "2차 포스터는 주로 감초에 대한 부작용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며, 범대위 분석결과에 따라 내용 가운데 일부가 수정될수도 있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개협은 지난 2월 1차 포스터 제작시 3000부 정도를 배포했으나 이번에도 같은 분량의 포스터를 준비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내과의사회도
2005-05-01 06:50보건소의 고가약 처방비중이 병원과 의원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04년 약제평가 결과기초로 한 공보의 교육자료에 따르면 보건소의 고가약 처방비중은 04년 3분기 30.12%로 병원 25.52%, 의원 21.90%에 비해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보건소가 이같이 고가약 처방율이 높은 반면 보건지소는 18.61%로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심평원은 이에 보건소의 고가약 처방을 줄여나가기 위해 공보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전개하고 천식의 투여경로별 처방비율 중 권장되고 있는 부신피질 호르몬제 흡인용 처방율이 낮게 나타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대해 처방패턴 개선을 적극 홍보했다. 반면 항생제의 경우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급성상기도염 항생제 처방율은 종합전문병원과 의원급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보건지소는 28.25%, 보건소는 25.32%인 반면 의원은 45.16%, 종합전문은 61.02%에 달했다. 한편 고가약 처방율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 종합전문병원은 04년 4분기 56.72%, 종합병원 46.15%로 03년…
2005-05-01 06:40주말과 공휴일에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국민 불편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복지부와 약사회가 민관합동으로 휴일 등 당번 약국 운영실태에 조사에 나섰다. 최근 국무조정실은 복지부에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운영실태에 대한 근본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각 시도 및 약사회에 당번약국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와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대한약사회는 당번약국, 24시간 운영약국, 심야약국 운영실태에 대한 실태파악에 돌입했다. 또 대한약사회는 당번약국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선약국들이 자신들의 당번약국 변동상황을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휴대폰을 통해 당번약국 위치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특히 대한약사회는 당번약국, 24시간 운영약국, 심야약국에 대한 실태파악후 응급정보센터·소방서·보건소 등에 약국운영과 관련 정보를 제공해 국민불편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실제로 당번약국 운영과 관련해 일부 약국들이 자율
2005-05-01 06:302002~2004년까지 3년간 약가재평가제도가 실시된 이후 1만3271품목 가운데 3040품목 약가가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최근 약가재평가 제도가 도입된 2002년 이후 3년 동안 약가가 평균 7.1% 인하됐으며 834억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2001년부터 의약품 및 치료재료 실거래가를 조사한 결과 의약품 총 6953품목에 대해 평균 4.6% 약가를 인하해 2241억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보았다”며 “치료재료는 총 2916품목에 대해 평균 14.2% 가격을 인하해 1073억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저가인 약제에 대해 제약회사의 생산기피로 환자진료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의약품 1246품목을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선정하고, 사용장려비용을 지급하거나 생산원가를 보전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심평원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통해 약가·치료재료 상한금액 산정기준을 개선하고 있다”며 “신의료행위 신청 처리 정보공유 및 고시항목 모니터링을 통해 재정부담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
2005-05-01 06:20건강기능성식품에 이어 기능성화장품까지 병의원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기능성화장품의 병의원시장 진출은 최근 개원가의 경영난이 심화되는 틈을 적극 이용하여 파고들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물론 관련업계까지 기능성화장품을 피부과, 성형외과 등을 중심으로 서서히 진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한양행, 보령제약, 동성제약, 대원제약 등 10여 제약회사가 기능성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준비중인 업체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선두주자는 유한양행으로 이미 2002년 프랑스 제약사 ‘피에르 바브르’의 치료보조 개념의 화장품 ‘듀크레이’를 출시한데 이어 작년 9월에는 ‘아벤느’를 내놓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원제약도 2002년 일본의 시세이도 메티칼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SK케미컬은 ㅈ니난해 10월 자체 개발한 기능성 여드름화장품 ‘카라’를 출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경영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는 동성제약도 화장품사업부를 신설, 기능성화장품을 중심으로 병의원시장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이
2005-05-01 06:10인간게놈프로젝트 이후 유전자의 기능을 밝혀 신약을 개발하려는 포스트 게놈 연구 분야를 세계적으로 주도할 ‘유전자 기능 대량분석 신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계명의대 박종구 교수팀은 자체 고안한 ‘LC형 안티센스(LC-antisense)’를 이용하는 초고속 대용량 유전자 기능분석 시스템을 개발, 이를 이용하여 간암세포 성장 관련 유전자 56개를 일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안티센스는 특정 유전자가 기능하지 못하도록 그와 반대되는 염기서열을 붙여 만든 유전정보의 흐름을 차단하는 물질로 유전자의 기능을 밝히거나 유전자 치료에 적용될 수 있어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집중 연구돼 왔다. 박 교수팀이 개발한 제5세대 안티센스인 LC-안티센스는 한가닥의 DNA 게놈을 가진 바이러스(박테리오 페이지)를 이용하여 배양, 제작한 것으로 다른 안티센스 분자와 비교해 길이가 길고 자연적인 핵산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신기술은 특정 질병세포 및 조직을 대상으로 수천∼수만개 유전자의 기능을 초고속으로 일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30∼50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됐던 포스트게놈 연구의 완성 기간이 절반 이하로…
2005-05-01 06:02동화약품(대표:윤길준)은 ‘미샤’ 브랜드 성공신화로 잘 알려진 에이블씨엔씨와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미샤 비타-필 스킨케어 출시기념으로 5월 8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타천플러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행사 참여방법은 전국 270여개 미샤 매장과 21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체 쇼핑몰인 뷰티넷(www.beautynet.co.kr) 및 제휴쇼핑몰(CJmall, 우리홈쇼핑, 제로마켓 외 3곳) 등 ON-OFF Line을 통해 비타-필 제품을 구입하면 무료로 비타천플러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270개 미샤 매장에 포스터 및 제품진열을 통한 브랜드 홍보 효과, ON-OFF Line을 통한 노출로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비자들은 비타민 스킨케어 제품을 피부에 바르고, 비타천을 음용하면서 피부미백 및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의 효능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샤에서 금번에 신발매한 비타-필 스킨케어는 프레쉬미스트, 에너제닉플루이드, 퓨어아이젤, 소굿세럼
2005-05-01 06:00서울대병원은 올해 총 4회의 전공의 리더십교육을 실시, 전공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수립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에 따르면 전공의 리더십교육을 실시하여 수련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습득, 국내외 의료환경 변화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향상과 팀워크 활성화 목적으로 이번 교육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대상자로는 레지던트 1년차 203명, 3년차 167명 등 총370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도 일산에 있는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2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5, 6, 7월에 각 1회 등 총 4회의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리더십 교육을 통해 병원 비전 및 경영 이해, 의료시장 개방과 대응, 전자저널 이용법, 커뮤니케이션 스킬, 성공적인 시간관리, 팀워크 훈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소정의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원장을 비롯한 병원 간부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공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수련환경 내실화 및 처우 개선 등의 정책을 수립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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